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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에 대항하는 싸움은 해로울 뿐이다. 2022.08.31.(수) 오늘의 이슈 요약 정리 부자회사원 본문

[Save Time] 오늘의 경제, 주식 이슈 정리

인플레이션에 대항하는 싸움은 해로울 뿐이다. 2022.08.31.(수) 오늘의 이슈 요약 정리 부자회사원

부자라이프 2022. 8. 31.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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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내용은 사실과 다르거나 잘못된 사항이 있을 수 있습니다. 주관적인 생각이 포함되어 작성되어 있으며 절대 투자권유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투자는 자신의 판단과 책임하에 종목 선택이나 투자 시기를 결정하여야 합니다.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하지만 항상 양질의 글을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음에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1. 내년 예산 긴축, 방만 재정 끝낸다.

- 2023년 지출예산 639조, 6% 긴축.

- 추경호 "재정 안전판 매우 중요 이제라도 허리띠 꽉 졸라매야."

☞ 개인적으로도 중요한 이슈라 국가재정건전성을 확인해보았습니다.

☞ 2019년도 이후 국가채무, GDP대비비율이 가파르게 상승한 것으로 확인됩니다.

☞ 수치에 초점을 두는 것도 좋지만 분위기의 변화에 초점을 두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어쨋든 '긴축'하겠다는 거죠?

국가채무연도별데이터가공.xls
0.05MB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83089331

 

내년 예산 6%긴축…'방만 재정' 끝낸다

내년 예산 6%긴축…'방만 재정' 끝낸다, 2023년 지출예산 639조 올해보다 40조 이상 줄어들어 나라살림 적자 5.1%→2.6% 추경호 "재정 안전판 매우 중요 이제라도 허리띠 꽉 졸라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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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Fed, 양적긴축 2배 확대, 매달 950억불 빨아들인다.

- 내달부터 보유자산 대폭 축소.
- 팬데믹 때 불어난 유동성 흡수.
- 파월 "금리 0.25%P 인상 효과"

☞ 미국도 한국도 긴축이네요.

☞ 물가를 잡기 위한 노력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코스톨라니는 인플레이션에 대항하는 싸움은 해로울 뿐이라고 했죠.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083088411

 

Fed '양적긴축' 2배 확대…매달 950억달러 빨아들인다

Fed '양적긴축' 2배 확대…매달 950억달러 빨아들인다, 내달부터 보유자산 대폭 축소 팬데믹 때 불어난 유동성 흡수 파월 "금리 0.25%P 인상 효과" 금리인상 이어 돈줄 죄기 가속화 잭슨홀 이후 '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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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사우디 감산 외치자 기름값 다시 불 붙었다.

- 물가 정점론을 기대하는 시장은 다시 긴장 모드.

- 유가 상승으로 인플레이션 심화될 경우 더 센 긴축 가능.

☞ 원유도 역시 품을 팔아서 찾아보면 좀 더 좋겠죠?

☞ 위 자료는 1년 치 WTI 원유 차트, 아래 자료는 2017년도부터 지금까지 차트입니다.

☞ 이래나 저래나 전체 시계열로 보면 비싼 듯 보이네요.

☞ 물가 어떡해 ㅠ.

https://www.koimaindex.com/koimaindex/koima/price/detailView.do
https://kr.tradingview.com/chart/?symbol=BLACKBULL%3AWTI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98261#home

 

사우디 “감산” 외치자 기름값 다시 불붙었다

유가가 다시 오르면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을 자극해 각국 중앙은행이 보다 더 센 긴축에 나설 수 있어서다. 최대 원유 수출국이자 OPEC의 맹주인 사우디아라비아의 압둘라이즈 빈 살만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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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대출금리 한 달 만에 0.31%P, 예금금리 0.52%P 올랐다.

- 금리 올랐지만 고객유치를 위해 우대 금리 적용 등 경쟁.

- 기업 대출금리 일제히 상승.

- 기업 대출 상승은 회사채 시장에서 자금 조달 어렵기 때문.

☞ 요새 기업분석하면서도 단기 차입금을 늘리는 기업들이 눈에 보임.

☞ 자금 조달은 어렵고, 물건은 안 팔리고, 금리는 높고... 역실적장세?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98260#home

 

대출금리 한 달 만에 0.31%P, 예금금리 0.52%P 올랐다

가계대출 금리는 2013년 3월(연 4.55%) 이후, 기업대출 금리는 2014년 10월(연 4.14%) 이후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은행이 30일 발표한 ‘2022년 7월 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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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현금흐름 좋고 시장 장악한 내수주에 기회.

- “세계 경제가 변곡점에 놓여 있다. 투자 전략을 완전히 새로 짜라.”

- 영업이익률 높은 기업 유망.
- 부채 상환능력 꼼꼼히 확인을.

☞ 위기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불확실한 상황에서도 이익이 증가할 수 있는 기업을 발굴할 수 있다면 수익을 낼 수 있겠죠? 

☞ 좋은 기사라고 생각합니다.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83087211

 

"현금흐름 좋고 시장 장악한 소비株에 기회"

"현금흐름 좋고 시장 장악한 소비株에 기회", 골드만, 새 투자전략 제시 금리인상기 투자환경 급변 인플레 지속·탈세계화 등 영향 세계 경제 변곡점 지나는 중 영업이익률 높은 기업 유망 부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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