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깨닫고 50억을 벌 수 있었습니다. 잘 잃어야 잘 번다. 톰 호가드ㅣ부자회사원
https://www.youtube.com/watch?v=4d_rV1Ov2Fc&t=1236s
저는 오늘 영상의 썸네일에서 이렇게 말씀드렸습니다.
간단하게 돈 벌고 싶은 사람 모두 모이라고 말이죠.
아마 어떤 분은 흔히 말하는 "어그로" 성 썸네일이라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오늘 영상을 보신 후 여러분은 이런 방법이 진짜 존재하는구나 라고 다시금 생각을 고치실 것입니다.
게다가 오늘 방법은 쉽기까지 합니다.
이 방법으로 한달에 1억을 벌 수 있다고 한다면
오늘 영상을 보지 않을 이유는 없을 것입니다.
나는 경제적 자유에 큰 의지와 열망이 있고,
조금 수고스럽더라도
쉽고 간단한 일을 반복하여 10억을 벌고 싶다면 이 영상을 시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영상의 주인공은,
1년만에 4000%의 수익률로 17억을 번 해외 실전투자 고수
톰 호가드의 이야기입니다.
그는 단 하나의 매매법을 깨닫고 결국 돈을 버는 투자자로 거듭날 수 이었다고 고백하며
그 과정을 이 책, <잘 잃어야 잘 번다>에 잘 담아냈는데요.
국내 실전투자대고, 고수들들도 이 책의 내용에 공감하면서
읽어 볼 것을 추천했던 책이기도 합니다.
오늘 영상은
이 책과 많은 실전투자 고수들,
특히 스윙 기법의 고수들의 전략을 집중적으로 설명드릴 예정입니다.
25%의 승률로 경제적자유를 달성하고 은퇴한 투자자,
매수하자마자 바로 상승하는 타점을 노려 조단위의 수익을 거둔 투자자,
백 억 이상을 번 두 명의 투자자,
이 모든 투자자가 단 하나의 매매법으로
투자에 성공했다면 믿겨지시나요?
오늘 영상을 찬찬히 시청하시면서
왜 많은 투자자들이 실패하며
어떻게 그것을 극복하고
결국 돈 버는 투자자가 될 수 있었는
또 돈 버는 투자의 시스템은 어떻게 구성하는지를
배워가셨으면 좋겠습니다.
1. 모든 것을 갖춘 투자자
- 나는 경제학으로 학사 학위를 맏았고, 금융과 은행 등의 미시경제학으로 석사를 받았다.
- 서류상으로 나는 준비된 투자자였고,
- 투자자가 되는 데 필요한 모든 지식을 갖추었다고 생각했다.
- 하지만 착각이었다. 그런 지식은 수익을 내는 데 아무 의미가 없었다.
- 지금의 나는 텔레그램으로 투자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 내 팔로워들은 실시간으로 내가 한 달 동안에 32만 5000파운드(한화 5억 2천 만원)을 버는 것을 실시간으로 목격했다.
- 내가 이렇게 될 수 있었던 것은 99%의 투자자들이 깨닫지 못한 사실을 비로소 깨닫고 나서 부터였다.
2. 99%의 투자자들이 깨닫지 못하는 사실
- 99%의 투자자들이 깨닫지 못하는 사실은,
- 그들이 잘못된 곳에서 답을 찾고 있다는 것이다.
- 기술적 분석, 기본적 분석, 지표, 비율, 패턴 혹은 추세선에 대한 지식은 누구나 알고 있다.
- 하지만 1%를 제외하곤 모두 돈을 잃는다.
- 99%가 하지 않고 1%가 하는 것은 무엇일까?
- 투자에서 현재의 성공을 이루기 위해,
- 다른 사람들은 하지 않으면서 내가 하는 것은 무엇일까?
- 복잡해 보이지만 답은 간단하다.
- 나는 뛰어난 패배자다.
- 최고의 패배자가 결국 승리한다.
☞ 이 책을 저는 2023년 11월 경에 리뷰한 바 있습니다.
☞ 이 책엔 분명히 돈을 버는 투자법이 적혀있었습니다.
☞ 이 책 또는 이 책을 다룬 영상을 보고도 아직까지 돈을 잃는 투자를 하고 계시다면,
☞ 이 책, 또는 오늘 영상을 다시 시청하시면 좋을 것입니다.
☞ 국내 최초 미슐랭 3스타의 안성재 쉐프는 이렇게 말합니다.
☞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 존경하는 쉐프님들께서 가르쳐 준 것 내가 정확히 이해했을 때 깨달음을 얻고 다시금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다고 말이죠.
☞ 저는 확신합니다.
☞ 오늘 영상으로 여러분은 배운 것을 더 정확히 이해하고 깨달음을 얻어 앞으로 나아가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이죠.
☞ 저자는 이 책에 주식투자의 정점에 오를 수 있는 모든 것을 담았다고 말합니다.
☞ 그리고 그 정수를 다음 이야기에서 설명하는데요.
☞ 함께 들어보시죠.
3. 성공한 투자자, 실패한 투자자
- 나는 최근 런던에 있는 투자 회사의 CEO 친구와 이야기를 나눴다.(키움증권 같은 곳)
- 나는 그에게 30년 동안 트레이딩 본부에서 일하며 두각을 나타내는 트레이더가 있는지 물었다.
- 그런데 그의 대답은 의외였다.
- 두각을 나타낸 트레이더가 거의 없다는 것이었다.
- 그들은 승률은 좋았지만 지는 거래에서 훨씬 더 큰 손실을 내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었다.
- 그리고 지속적으로 수익을 내는 투자자와 잃는 투자자들의 차이는 극명하게 나타난다는 것이었다.
- 그리고 그는 가장 두드러진 차이점 5가지를 나에게 말해주었다.
- 다섯 가지는 다음과 같았다.
1. 계좌의 크기
2. 거래 빈도
3. 이기는 매매의 보유 기관과 지는 매매의 보유 기간 비율
4. 이기는 매매에 추가 투자를 하는지, 지는 매매에 추가 투자를 하는지 여부
5. 손절매를 하는지 여부.
그의 이렇게 이야기 했다.
계좌에 돈을 한꺼번에 매매하는 사람은 결국 돈을 잃습니다.
이기는 매매를 오리 끌고 가지 못하고, 지는 매매를 오래 끌면 결국 돈을 잃습니다.
이익을 거두고 있는 매매에 추가 투자하는 사람이라면 우리의 관심을 끌지만,
손해를 보는 매매에 추가 투자하는 사람이라면 거의 확실하게 어느 시점에서 계좌의 돈을 모두 잃게 될 겁니다.
손절매 없이 매매하는 사람들 역시 그 길을 따를 겁니다.
우리는 슬프게도 그런 사람들을 항상 봅니다.
우리는 중개업자로서 사마들이 돈을 벌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그들은 결국 자신을 스스로 파괴하는 방법을 찾게 된다는 말이지요.
☞ 증권회사 CEO는 아무래도 투자자들이 어떤 식으로 투자를 하는지 데이터를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 그리고 그런 CEO의 입에서 저런 이야기가 나온다는 것이 참신했습니다.
☞ 그런데 이 이야기를 듣고 어떤 분들은 무릎을 탁 치며 어떤 깨달음을 얻으셨을 것이고,
☞ 어떤 분들은 뭐야, 결국 손실은 짧게 수익은 길게 가져가라는 뻔한 이야기 아니야! 라고 말씀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 하지만 여기까지만 듣고 깨달음이 오지 않으셨다해도 괜찮습니다.
☞ 첫 술에 배부를 순 없으니 말이죠.
☞ 저자는 다음 이야기가 분명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4. 승률 25%로 부자가 된 트레버
- 나는 최고의 전문 투자자들이 어떻게 일하고 생각하는지에 대한 더 깊은 통찰을 제공하기 위해 나의 친구 트레버의 이야기를 들려주려 한다.
- 당신이 비밀을 알아낼 수 있기를 바란다.
- 친구 트레버 닐은 헤지펀드를 운영한다.
- 그의 펀드는 매매에서 25%의 적중률을 기록했다.
- 그들의 적중률은 들쭉날쭉했지만 어쨌든 100건의 매매 중 25 ~ 30건의 매매는 성공시킬 수 있는 수익화 모델이 있었다.
- 그들의 수익은 어땠을까?
- 트레버는 몇 년 동안 펀드를 운영한 뒤 고객들에게 원금과 수익금을 돌려주었고,
- 트레버 역시 충분한 돈을 벌었다.
- 그가 할 일은 남은 여생을 가족들과 행복하게 보내는 것 뿐이었다.
- 나는 이 이야기가 맘에 든다.
- 왜냐하면 이 이야기는 누구나 돈을 벌 수 있다는 희망적인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 적절한 자금관리 규칙과 필요한 인내심이 있다면,
- 이론상의 전략이 이익을 창출하지 못했어야 함에도 투자자가 돈을 벌 수 있었다는 훌륭한 일화이다.
- 그들의 비결은 무엇이었을까?
- 대답은 간단하다.
- 그들은 100건의 매매 중 75건에서 손실을 났지만 25건의 승리한 매매가 75건의 손실을 능가했기 때문이다.
- 트레버는 그들의 부담한 위험의 25배의 수익을 올릴 것이라 예상했고,
- 투자를 실행했을 때 즉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나는 그 점이 조금 의아해서 따져 물었다.
당장 효과가 있으리라고 기대했다니, 그게 무슨 말이야?
- 그는 매매를 실행했을 때 바로 수익이 나는 매매만 계속 유지했고,
- 50에 샀는데 48로 떨어지는 매매는 중단시켰다는 것이었다.
- 이것은 그들이 작은 손실을 많이 보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 그들의 과거 데이터 테스트는 전략이 제대로 운용된다면 진입 즉시 효과가 있으리라는 것을 보여준다.
- 당장 효과가 없다면 그 포지션을 정리한다는 전략이었다.
☞ 승률 25%, 위험의 25배 수익, 당장의 효과,
☞ 이 세가지 키워드는 엄청난 매매 전략의 힌트를 포함하고 있는데요.
☞ 이 전략을 구사했던 폴 튜더 존스의 다음 이야기가 어쩌면 힌트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다음 이야기는 스윙 투자로 5조를 번 전설의 투자자, 폴 튜더 존스의 이야기 입니다.
8. [중요] 귀신같은 매수 전략
- 내가 변곡점을 좋아한다는 것은 다른 의미로 내가 스윙 트레이더라는 것이다.
- 이 말은 나는 변곡점에서 가장 큰돈이 형성된다고 믿는다는 의미이다.
- 그리고 이 말은 내가 기회주의자들 중에서도 으뜸가는 기회주의자라는 의미이다.
- 나는 추세의 중간에 뛰어드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 왜냐하면 추세의 중간에 뛰어들었다가 큰 낭패를 종종 보았기 때문이다.
- 추세의 중간에 뛰어오른다는 것은 매우 넓은 손절 폭이 필요하다는 말이다.
- 나는 그렇게 큰 폭의 손절을 설정하는 것에 대해 편안함을 느낄 수 없다.
- 또한 추세가 형성되는 기간이 그렇게 길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다.
- 사람들은 보통 억만장자 투자자가 되려면 엄청난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고 알고 있다.
- 실제로 재정적으로 성공하려면 엄청난 위험이 따른다.
- 하지만 이 문제의 진실은, 위대한 투자자들은 그렇게 큰 위험을 감수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 나는 하이 리스트, 하이 리턴을 특히나 싫어한다.
- 그리고 돈을 잃는 것을 절대 싫어한다는 점에서 나는 지구상에서 가장 보수적인 투자자일 것이다.
- 내가 원하는 건 로우 리스크, 하이 리턴이다.
- 나의 투자 철학은 많은 위험을 감수하지 않고 엄청나게 많은 기회를 찾는 것이다.
- 보상 위험이 엄청나게 왜곡된 기회를 항상 찾으며 그래서 계속 변곡점을 찾는 것이다.
- 보상 위험 관계를 자신에게 유리하게 할 수 있는 다양한 소규모 투자 기회를 항상 찾아야 한다.
- 나는 시장이나 종목의 방향성에 대해서 상당히 자신있는 견해를 보유한다.
- 하지만 동시에 내가 여러 번 틀릴 것이라는 것 또한 잘 알고 있다.
- 그리고 나는 행복하고 편안한 투자를 원한다.
- 그래서 나는 작은 비중으로 매우 짧게 여러 번 시도한다.
- 내 생각이 그릇되었다고 판명되거나 내가 내 견해를 바꾸게 될 때까지 시도한다.
☞ 어떠신가요?
☞ 25%의 승률로 큰돈을 벌어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고 은퇴한 트레버의 이야기와,
☞ 스윙투자로 5조원을 번 폴 튜더 존스의 이야기 속에서 공통점을 찾고 그에 따른 기법이 생각이 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 어떤 분들은 속으로 쾌재를 부르며 자신의 기법에 대해 확신을 가지셨을 것이고,
☞ 어떤 분들은 알 것 같기도 하면서 알쏭달쏭 하실 것이고,
☞ 어떤 분들은 감도 안 오실지도 모르겠는데요.
☞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먼저 트레버의 전략의 핵심 3가지는 25% 승률, 위험의 25배, 당장효과 였습니다.
☞ 그리고 폴 튜더 존스의 핵심 전략은,
☞ 여러 번의 시도, 로우리스크, 하이리턴, 보상위험이 왜곡된 변곡점입니다.
☞ 그리고 그는 이 전략이 행복하고 편안하다고 이야기하기도 했죠.
☞ 승률이 25%는 여러 번의 시도,
☞ 위험의 25배는 로우 리스크 하이 리턴,
☞ 당장효과는 보상위험이 왜곡된 변곡점으로 연결할 수 있을 것입니다.
☞ 그러면 어려분은 이렇게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 아니! 승률은 25%밖에 안되고, 매수해서 바로 수익이 나면서도 손실대비 25배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매매기법이 있다는 말이야? 라고 말이죠!
☞ 하지만 이 말도 안 되는 기법으로 크게 성공한 국내 투자자가 있습니다.
☞ 그 투자자의 이야기를 함께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9. 매수하자마자 오르는 타점
- 신고가 종목은 음봉에서 매수하는 것이 훨씬 유리하다.
- 사람은 일단 자신이 매수한 다음에 올라야 마음이 편하다.
- 매수했는데 주가가 밀리면 잘못 들어온 것처럼 생각돼 불안해하다 손절매하는 바람에 도리어 손실을 입을 수도 있다.
☞ 자! 어떤가요?
☞ 앞에서 트레버와 폴 튜더 존스가 당장 효과의 타점을 보컬 김형준 투자자가 설명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 트레버와 폴 튜더 존스는 정확한 타점을 설명해주지 않았습니다. 그저 이런 거다~ 라고 넌지시 이야기 해주었을 뿐이죠.
☞ 하지만 김형준 투자자는 달랐습니다.
☞ 그는 당장 효과를 낼 수 있으면서도 손익비가 크고 낮은 승률에도 결국 돈을 벌 수 있는 타점을 책에서 공개한 것이죠.
☞ 그의 이야기는 다시 들어도 모자람이 없을 것입니다.
☞ 그의 기법이야기를 짧게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0. 나는 이 기법으로 큰돈 벌었다.
- 나는 수많은 경험을 통해 이 기법을 터득했다.
- 5억 원에 가까운 빚을 갚는데 큰 역할을 해준, 나에게는 아주 소중한 기법이다.
- 하지만 어느 날 갑자기 알 게 된 것이 아니라 양봉에 추격매수하다 수없이 실패한 후 나의 매매를 복기하고 연구하면서 핵심을 끄집어낸 것이다.
- 신고가 종목을 검색하는 것은 증권사 HTS를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 키움증권 0161 신고가/ 신저가 창을 통해서 말이다.
- 신고가를 기록한 종목은 관심종목으로 등록한다.
- 매수 타점은 신고가를 가는 도중 상승도지나 상승음봉이 나왔을 때이다.
- 매수 포인트를 정할 때는 저항선을 그려보고 기관과 외국인의 매매 현황도 꼭 체크한다.
- 매도는 5일 이동평균선을 이탈하는 시점이다.
☞ 어떠신가요?
☞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은퇴할 수 있는 기법, 5조를 벌게 해준 기법을 김형준 투자자가,
☞ 실전투자대회에서 12회 우숭하고 1년에 10억 이상 5년, 총 누적 200억을 번 국내 투자자가,
☞ 그야말로 비법을 알려준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김형준 투자자의 기법의 핵심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신고가 음봉에서 매수하면 다음날 바로 상승.
2. 다음날 바로 상승하는 기법이니 다음날 바로 하락하면 매도 고려.
3. 다음날 바로 상승해서 5일선 이탈까지 기다리면 되며 신고가 영역은 매물대가 작아 단기간에 큰 상승폭 기대 가능.
4. 즉 손실은 매우 짧게 관리되며 수익은 길게 유지가 가능하므로 승률은 25~30%만 나와도 결국 돈 버는 구조가 만들어 짐.
5. 김형준 투자자가 5억 빚을 다 갚고 1년에 1억 이상 버는 투자자가 되었다는 것이 이 기법으로 증명됨.
☞ 어떠신가요?
☞ 이 기법을 여러분의 주력 매매기법으로 삼기에 충분할 것이며,
☞ 이 기법을 증명했다는 것에 오늘 영상의 의의가 있을 것입니다.
☞ 이 기법은 그냥 미친 기법이라 할 수 있을 것이며, 유료 강의에나 배울 수 있는 기법인데 그게 책에 나온다는 것이 참으로 축복이며 이것을 여러분과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이 참 행운이라 생각됩니다.
☞ 자! 그럼 정말 쉽고 간단하게 돈 버는 법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신고가에 수급 붙은 종목이 있다면 음봉 또는 도지 캔들이 나올 때까지 기다렸다가 매수한다.
2. 매수 후 하락하는 경우는 무조건 매도한다.
3. 매수 후 수익이 나면 5일선 이탈까지 보유하고 5일선을 이탈하면 그때 매도한다.가 될 수 있습니다.
☞ 어떠신가요?
☞ 이대로만 하신다면 여러분은 한달 1억 이상 버는 투자자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 하지만 어떤 분들은 이 방법을 알고 있어도 1억은 커녕 되려 손실을 보는 투자자가 될 수도 있습니다.
☞ 방법을 정확히 알고 있는데도 손실을 볼 수 있다고?
☞ 라고 되물으시는 분들도 있을 것이고,
☞ 어떤 분들은 맞아. 방법을 알고 있어도 손실을 볼 수 있어!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인데요.
☞ 방법을 알아도 손실을 볼 수 있다는 것은 흥미진진한 다음 이야기에서 잘 설명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11. 큰 깨달음을 얻은 사건.
- 데이비드 폴 박사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로 자신의 변화를 설명한다.
- 나는 기계공학 박사 학위를 가지고 있다.
- 나는 광산 굴착기를 발명해 큰돈을 벌었다.
- 나는 개인 광산 기업을 소유하 고 있었다.
- 나는 1980년대에 투자를 시작했다.
- 그 당시에는 주식시장에서 돈을 벌기가 쉬웠다.
- 내가 할 일은 주식을 산 뒤에 앉아서 기다리는 것뿐이었다.
- 기다리는 동안, 나는 초창기 컴퓨터로 프로그래밍을 시작했다.
- 그리고 나만의 주식 선별 소프트웨어를 만들었다.
- 당시로서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정교한 소프트웨어였다.
- 문제의 날에 소프트웨어는 시장이 매우 강하게 상승할 것이라는 신호를 냈다.
- 그래서 나는 장이 열릴 때 중개인에게 전화를 걸어 대량의 매수 주문을 했다.
- 그리고 시장은 내 소프트웨어가 예측한 대로 움직였다.
- 시장은 점점 더 높이 상승하기 시작했다.
- 나는 당연히 분석이 정확했고, 돈을 벌고 있다는 데 만족했다.
- 소프트웨어가 시장의 상승이 계속될 것으로 예측했기 때문에 나는 매수 포지션을 더 강하게 유지했다.
-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시장이 하락하기 시작했다.
- 나는 약간 놀랐지만, 일시적인 눌림 조정일 뿐이고, 매수 포지션을 늘릴 좋은 기회라 생각했다.
- 나는 당일히 매수 포지션을 늘렸다.
- 그런데도 시장은 계속해서 하락했다.
- 그리고 하락, 또 하락,
- 살짝 걱정되기 시작한 나는 중개인과 투자자 친구들에게 전화를 걸어 하락하는 이유를 물었다.
- 그들 역시 시장이 왜 하락하는지 몰랐다.
12. 올라가겠지
- 모든 뉴스 기사는 우리가 엘리어트 파동의 세 번째 큰 파동의 한가운데에 있다는 것을 암시했고,
- 모든 분석 결과가 더 높은 가격을 가리켰다.
- 친구들과 중개인에게 상황에 관해 이야기하니 기분이 다소 좋아졌다.
- 이것이 단지 일시적인 일탈일 뿐이라고 확신했기 때문에,
- 나는 더 싼 가격 수준에서 매수 포지션을 좀 더 늘리기로 했다.
- 시장은 잠시 반등했고, 나는 오늘의 최저가로 매수했다는 사실애 기뻤다.
- 이후 시장은 다시 하락했고, 나는 걱정되기 시작했다.
- 이제 조금 겁이 나기도 했다.
- 왜냐하면 나는 꽤 많은 매수 포지션을 들고 있었기 때문이다.
13. 당신 괜찮아요?
- 바로 그때 아내가 사무실로 와서 그날 저녁에 뭘 먹고 싶은지 물었다.
- 그녀는 내가 정신이 없고 불편하다는 것을 감지한 듯 내 책상으 로 걸어와 거래 화면을 보았다.
- "여보, 무슨 일 있어요?"라고 그녀가 물었다.
- 아내는 상냥했다.
- 아니, 내 사랑, 그냥 일하는 중이에요.
- 내 소프트웨어는 이 시장이 상승할 수밖에 없다고 말하고 있거든요.
- 나는 화면을 가리켰다.
- 이 소프트웨어가 잘못된 적은 한 번도 없었고, 중개인들이나 친구들과도 이야기했는데,
- 그들 모두 시장이 상승해야 한다고 말하지만, 지금은 하락하고 있네요.
- 그녀는 차트가 있는 화면을 보고 "이게 당신이 거래하는 시장인가요?'라고 물었다.
- 맞아요. 내가 말했다. 나는 시장이 왜 계속해서 하락하는지 정말 이해할 수 없어요.
- 그러나 시장이 곧 상승할 것이라고 확신해요
- 하지만 지금은 상승하지 않고 있네요, 그렇죠?"라고 그녀가 다시 물었다.
- 나는 그녀의 말에 약간 조급해져서, "지금은 그래요. 하지만 당신이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소프트웨어와 엘리어트 파동의 주기가 일치 한다는 것이고, 시장은 절대적으로 상승해야 해요"라고 말했다.
- "그래요, 당신 말이 맞아요, 저는 이 소프트웨어나 엘리어트 파동 같은 것에 대해선 아무것도 모르지만, 지금 당장은 올라가지 않는 것 같아요, 그렇죠?”
14. 당신은 잘 모르잖아요.
- 숨을 깊이 들이쉰 기억이 난다.
- 나는 언제나 사랑하지만, 이제는 나를 조금 짜증나게 만드는 여자에게 말했다.
- "그래요, 하지만 시장은 올라갈 거예요. 아니, 꼭 그래야 합니다. 나는 이것이 단지 AB = CD 형태라고 생각해요.
- 소프트웨어에 그렇게 나와 있거든요.
- 중개인이 그렇게 얘기하고, 친구들도 마찬가지예요.
- 엘리어트 파동 이론도 다르지 않고요.
- 그 사람들과 내 소프트웨어가 틀릴 리 없어요"
- 네, 미안해요, 당신 말이 맞아요.
- 나는 당신의 소프트웨어나 엘리어트 파동 같은 것 혹은 중개인이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하지는 못해요.
- 어쨌든 내가 보기엔 지금 시장이 하락하고 있다는 것뿐이에 요, 그렇죠?
15. 계시
- 나는 잠시 응시하던 화면에서 눈을 떼고 아내를 올려다보았다.
- 당신이 방금 한 말을 한 번만 더 말해줄래요?
- 아내는 어리둥절한 듯 나를 치다보며 말했다.
- “글쎄요, 저는 지금, 바로 지금, 여기 바로 지금 시장이 하락하고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어요.
- 그렇지 않나요?
- 그녀의 말이 벼락처럼 나를 때렸다.
- 나는 시장을 보고 매매하는 것이 아니었다.
- 내 견해를 따라 매매하고 있었다.
- 나는 시장에서 돈을 벌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처음으로 알았다.
- 웃음이 나기 시작 했다.
- 나는 내가 피하려 했던 바로 그것이 지금 나를 죽이고 있다는 것을 이해했다.
- 나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매매에서 돈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했지만,
- 시장이 나에게 말하려 하는 것에 귀 기울이지 않았기 때문에 손해 보는 매매를 하고 있었다.
- 그 순간 나는 이기기 위해서는 지는 법을 배워야 한다는 사실을 깨 달았다.
- 그렇게 간단한 것이었다.
- 나는 시장을 보고 매매하지 않았 다.
- 나는 시장을 통해 자만심을 키우고 있었다.
- 나는 중개인에게 전화를 걸어 매수 포지션을 정리했다.
- 그뿐만 아니라 다른 종목의 많은 매수 포지션도 모두 정리했다.
- 그리고 당연히 시장은 계속해서 하락하고 또 하락했다.
16. 계시
- 그날 이후 나의 투자 인생이 바뀌었다.
- 더는 전문가들의 이론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다.
- 그리고 시장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 추측하지 않았다.
- 대신 나는 시장을 매매했다.
- 그것은 하나의 계시였다.
- 나는 많은 돈을 벌기 시작했다.
- 그래고 내가 배운 것인 이것이다.
- 쌀 때 매도하고, 더 쌀 때 정리하라.
- 비쌀 때 매수하고, 더 비쌀 때 팔아라.
- 나는 시장에 복종했고 그때부터 큰돈을 벌 수 있었다.
☞ 어떠신가요?
☞ 김형준 투자자의 신고가 매매 기법은 분명히 돈을 벌 수 있는 기법에 해당합니다.
☞ 이 기법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분명 돈을 벌 수 있을 것입니다.
☞ 김형준 투자자가 그랬던 것처럼 말이죠.
☞ 어떤 분들은 그 기법이 지금도 먹힐까요? 그리고 누구나 아는 기법이 시장에서 먹힐까요? 라고 물으실 수 있겠지만,
☞ 이 기법이 지금도 먹힌다는 예시는 최근 주식시장에서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 대표적으로 최근 52주 신고가를 기록한 HD현대미포를 들 수 있을텐데요.
☞ 52주 신고가를 달성한 해당 종목은 대량 거래량에 장대양봉을 뽑은 날 외국인과 기관의 수급이 함께하였습니다.
☞ 기관은 투신, 연기금, 사모펀드의 매수세였습니다.
☞ 그리고 음봉캔들이 발생했던 날 역시 외국인, 기관의 매수가 있었고,
☞ 심지어 외국인은 장대양봉 이전부터 순매수를 하고 있었죠.
☞ 그래서 해당 종목을 음봉에서 매수했다면 종가 기준으로 계속 수익이 났고,
☞ 해당 종목은 아직 5일선을 이탈하지 않고 있습니다.
☞ 하지만 이 기법으로 큰 손실을 볼 수 있다는 것이죠.
☞ 바로 과도한 확신, 맹신, 희망 등으로 손절을 하지 않았을 때입니다.
☞ 혹여나 기법을 맹신하여 몰빵 투자를 했다면 더더욱 손절이 어려울테고, 그렇게 손실을 방관하게되고, 그렇게 벌었던 돈을 크게 잃는 사태까지 가는 것이죠.
☞ 톰 호가드는 그의 책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 시장에서 성공하려면 항복하라고 말이죠.
☞ 시장에서 성공하려면 패배자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 그래야 시장에서 결국 돈 버는 투자를 할 수 있다고 말이죠.
☞ 그러면서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복잡한 인간의 마음은 단순한 정보를 처리하는 데 숱한 어려움을 겪는 것이 사실이다.
그것이 높은 수준으로 복잡하지 않다면, 우리의 마음은 그것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우리는 단순한 것은 이익이 될 수 없다 고 생각한다.
당신의 목표는 무엇인가?
간단한 답은 돈을 버는 것이어야 한다.
과거에 나는 무슨 일이 일어나야 하는지에 너무 몰두했다.
그러나 돈을 벌기 위해서는 지금 당장 여기서 일어나는 일에 집중해야 한다.
☞ 즉 결론은 생각대로 되지 않으면, 또는 기법대로 되지 않으면 손절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 하지만 손절은 어렵습니다.
☞ 인간이라서 더 어려운 것이 손절일 것입니다. 어쩌면 우리 인간은 손절이 어렵게 설계되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 그래서 에드 세이코타는 자동매도기능을 활용할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 어떤 분들은 자동매도기능을 활용하는 것이 자존심도 상하고 뭔가 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드실지도 모르겠습니다.
☞ 하지만 우리는 자존심을 세우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돈을 벌려고 투자를 하는 것이니 자동매도기능을 적극 활용해보는 것도 좋을 거라 생각이 됩니다.
☞ 키움증권 0624의 잔고편입자동매도를 사용하는 건데요.
☞ 아마 부자회사원 채널을 오래 시청하신 분들은 이 기능을 이미 잘 아실 것이고 잘 활용하고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 간단하게 설명드리면,(PPT 안 해도 됨)
1. 잔고편입 자동매도 클릭
2. 계좌번호별, 계좌번호 선택
3. 손실제한 클릭
4. 기준가 대비 % 하락시 매도 설정
5. 현재가 또는 시장가 매도 설정, 또는 현재가보다 -1틱 아래 매도 설정하게 되면 매도의 안정성 높아짐
6. 주문수량, 유효기간 설정
7. 조건 만족시 실행 체크, 조건 추가, 감시 실행 클릭
8. 대체거래소 시간에서는 대체거래소로 바꿔줘야 하는데 대체거래소는 거래량이 작으므로 대체거래소 거래는 무시하고 기존 거래소로 그냥 둬도 큰 문제는 없음(설명)
☞ 손절만 잘해도 시장에서 돈 벌 확률을 크게 높일 수 있으며,
☞ 자동매매기능을 활용해보시면 정말 이 기능이 얼마나 큰 역활을 하시는 알게 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17. [중요] 성공적 투자의 절대적인 핵심 특성
- 이익을 거두고 있는 매매에 포지션의 규모를 키우는 것은 성공적인 투자자의 절대적인 핵심 특성이다.
- 그것은 올바른 것을 더 강하게 만든다.
- 그것은 이익을 실현하려는 유혹의 해독제 역할을 한다.
- 나는 이익을 거두고 있는 포지션을 보유하고 있을 때 이익을 챙기겠다는 생각에 연연하기보다
- '어떻게 하면 내 포지션의 규모를 더 크게 만들 수 있 을까?'라고 묻는 마음을 단련해왔다.
- 수익이 나는 종목을 추가 매수하는 것은 90%의 성공하는 투자자의 전략이다.
- 하지만 이 전략은 어렵다.
- 왜냐하면 이 전략은 애서 만든 수익률을 줄여버리기 때문이다.
- 수익률이 줄어드는 것은 불쾌하고 꺼려지는 일이다.
- 말이 안 되는 것 같지만 대다수 성공 투자자들은 상승하는 가격을 추격매수한다.
- 이건 처음엔 불편할 수 있지만 하다보면 알게 된다.
- 이것이 성공투자의 핵심 전략이라는 것을 말이다.
- 성공하는 투자자가 되고싶은가?
- 그럼 대부분의 잃는 투자자들이 하는 것과 반대로 하는 것이 좋다.
- 그러니 수익이 나는 종목이 있다면 추가매수하라.
☞ 추격매수는 저자의 말처럼 어렵지만 성공투자를 위해 반드시 실행해야 하는 기법이기도 합니다.
☞ 국내 투자 대가 중에서 불타기를 가장 구체적으로 잘 설명한 분으로는 남석관 투자자를 꼽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8. 대시세를 내는 종목의 초기 매수
- 코스피, 코스닥의 지수가 그렇게 나쁘지 않는 경우,
- 시대 중심주에 해당하는 경우
- 차트가 정배열의 초입을 그리고 있을 때,
- 다음 세 가지 조건에 부합하는 중대형주의 경우라면 저가 대비 30~50% 정도 상승했더라도 5일선, 10일선에서 적극적으로 추격매수, 즉 불타기 할 것을 권한다.
- 이 조건에 부합하는 경우라면 겁먹지 말고 과감하게 투자해야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 주가 상승 초기에는 차트가 기술적으로 완성되지 않는다.
- 그래서 투자자들이 모를 수밖에 없다.
- 여기서 중요한 것은 주가가 기술적으로 횡보하다가 10% 이상 상승한 장대 양봉을 뽑은 종목에 주목해야 한다는 것이다.
- 이는 단기와 중기매매에서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다.
- 수익을 내는 단기투자자 대부분 이 방법을 활용한다.
- 평소 횡보하던 주식의 주가가 20% 이상 상승하며 장대 양봉을 세우면 일단 매수부터 하고 지켜본다.
- 그리고 주가가 더 오르면 불타기 추격매수에 나선다.
- 여기서 중요한 건 장대양봉을 뽑은 날부터 2~3일 내의 초반 구간에 집중해야 하는 것이다.
- 횡보 후 장대양봉을 뽑았다면 서둘러 주가가 오른 이유를 살펴보고 매수에 집중해야 한다.
- 급상승 후 처음 5일선에 닿으면 전체 투자액 중 20% 정도 매수한다.
- 그리고 이후 5일선, 10일선이 깨지지 않고 추가 상승을 하면 추격매수에 나선다.
- 다시 강조하지마 5일선에 닿을 때 20%만 매수하고 이후 5일선, 10일선이 깨지지 않으면 더 크게 불타기 추격매수하는 것이 핵심이다.
☞ 어떠신가요?
☞ 남석관 투자자가 강조하는 이 기법 역시 김형준 투자자의 신고가 기법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 따라서 남석관 투자자의 불타기 기법을 김형준 투자자의 신고가 매수 기법과 함께 사용하면 분명 좋은 시너지가 날 것입니다.
19. 매매 예시
☞ 오늘 영상의 마지막으로 오늘 영상에서 소개한 기법을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를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설명드리면 도움이 될 것 같아 자료를 한번 만들어 보았습니다.
☞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먼저 남석관 투자자님의 세 가지 조건, 지수가 좋고, 시장중심주이며, 정배열 초입의 조건을 만족하는 종목을 발굴하기에 좋은 방법은 매일 등락률 상위창을 확인해보는 것일 것입니다.
☞ 그리고 우량주가 단체 상승세가 나오는지를 살펴보는 것이죠.
☞ 제시 리버모어는 섹터 전체가 상승하면서도 강하게 상승하는 종목이 있다면 반드시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주도주 매매법의 서희파더님도 단체 상승을 강조하기도 했죠.
☞ 아쉽게도 조건검색식으로 파악이 안 되는 것이 단체상승입니다.
☞ 그래서 매일 등락률 상위창을 살펴보는 것이 중요할 수 있습니다.
☞ 25.2월 27일 목요일, 이날 화장품 섹터가 단체로 상승하며 상위 20개 종목 내에 이름을 올립니다.
☞ 특히 클래시스는 당시 시총이 약 3조 7천억원, 에이피알의 경우 약 2조원 가량되는 우량주였습니다.
☞ 단체 상승이 나왔고 해당 종목군의 실적이 모두 우수했으므로 시대 중심주라고 판단할 수 있었습니다.
☞ 따라서 이런 종목은 관심종목으로 선정하고 꾸준히 추적관찰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 이때 좀 더 종목에 확신을 갖고 싶다면 증권사의 산업분석 리포트를 참고하면 좋은데요.
☞ 개별 종목이 아닌 산업분석 리포트를 읽으면 좋은 이유는 바로 '최선호주'를 살펴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 3월 11일에 네이버금융 리서치 부분에서 읽을 수 있었던 산업리포트에서,
☞ 에이피알을 최선호주로 꼽을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그렇다면 등락률 상위 20개에 이름을 올린 4개 종목 중에서 에이피알에 좀 더 신경을 쓸 수 있을 것입니다.
☞ 다음으로 수급입니다.
☞ 장대양봉을 뽑은 2월 27일, 외국인과 기관의 양매수가 있었습니다.
☞ 외국인은 장대양봉 이전부터 꾸준히 순매수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27일 이후 2개의 캔들이 모두 음봉인데 이때는 외국인은 매도하고 기관의 매수세가 진입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기법대로 한다면 음봉캔들에서 최초 진입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 보통 차수재시실, 차트, 수급, 재료, 시황, 실적이 모두 충족되는 종목을 5일선을 타면서 큰 대시세를 분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에이피알 역시 매수타점 이후 5일선을 타면서 꾸준히 상승하였죠.
☞ 하지만 문제는 4월 2일이었습니다.
☞ 잘 나가던 종목이 갑자기 대량 거래량에 장대음봉으로 급락한 것이었습니다.
☞ 이날 수급을 확인해보면 기관이 대량매도했고 외국인은 매수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일단 원칙대로 5일선을 이탈했으니 매도하겠지만 간혹 이런 식으로 개인투자자들을 흔들고 들어올리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만약 장대음봉자리가 다시 회복되고, 그러면서 수급이 들어온다면 더욱 강력한 매수 신호로 인지하고 대응할 수 있을 것입니다.
☞ 그렇게 꾸준히 추적관찰을 하면,
☞ 4월 17일, 장대음봉을 모두 회복하는 양봉이 출현하고,
☞ 이때 기관이 꾸준히 매수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그러면서 주가는 5일선을 타면서 꾸준히 상승합니다.
☞ 이런 식으로 움직이면 앞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더 강력한 매수신호로 인식할 수 있습니다.
☞ 개인투자자들을 털어냈다는 건 더 크게 들어올릴 것이란 세력의 의도를 엿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 그렇기에 5일선을 타면서 상승하는 구간에서 강력히 매수할 수 있었을 것이고,
☞ 에이피알은 5월 8일 목요일, 상한가를 기록하게 됩니다.
☞ 5일선에서 강력히 추격매수했던 투자자라면 아마도 수익률이 35% 이상 났을 것입니다.
☞ 1억도 매수할 수 있었던 종목이므로 하루 수익이 거의 3500만원이 되는 것이고, 지금도 계속 상승하고 있으니 수익으 더 크게 증가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마치며]
유시민 작가는 한 방송에 출현하여 이렇게 말합니다.
고전 등과 같이 좋은 책들은
여러 번 읽어봐야만
그 책이 말하는 바를 어느 정도 자기 걸로 할 수 있다고 말이죠.
오늘 이 책도 마찬가지입니다.
톰 호가드의 <잘 잃어야 잘 번다>
다시 읽어보면 또 새로운 것이 참 신기했습니다.
사실 책 내용 중 더 읽어드리고 싶은 내용도 많았는데
시간관계상 여기서 영상을 마무리하는 것이 아쉽습니다.
책을 꼭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책의 저자, 톰 호가드는 이렇게 말합니다.
당신이 술집에 가거나 좋아하는 TV 프로그램을 볼 때,
나는 차트를 공부합니다.
그날의 트레이딩을 복기합니다.
매일 시장이라는 전쟁터에서 싸우고자 하는 트레이더라면
이 일에 진심이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당신의 계좌는 손실만 보게 될 것입니다.
트레이더라는 말은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지만
꾸준히 수익을 내는 트레이더가 되는 건 정말 어렵습니다.
지름길은 없습니다.
제가 안내는 할 수 있지만
결국 인생의 어떤 역경이든
스포츠든, 정치든, 교육이든,
어떤 인생의 길이든
당신이 스스로 원해야 합니다.
그게 바로 99%와 1%를 가르는 기준입니다.
톰 호가드는
투자에서 성공하는 길을
스스로 원하고 그것에 진심으로 다가가야 한다고 말합니다.
40이 넘어 일본어를 공부했고
일본어를 유창하게 말하게 된 성시경은 한 방송에서 이렇게 말하기도 했습니다.
여기서 좋은 팁
많이 물어보더라고.
어떻게 하냐고
언어에 지름길이 없어요.
엉덩이를 좀이 쑤셔도 의자에 붙이고 앉아서
책을 뗘야되
그러니까
개 고통스럽고
불안하고
앞이 전혀 안 보이는 상태로
계속 하다보면
어! 언제 이게 늘었지?
저는 이 영상을 끝까지 시청하고 계시는 여러분이야말로
성공의 길을 걷고 계신 분들이라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능 프로그램을 보고, 공부는 뒷전으로 하고 있을 때
여러분은 책을 다루는, 공부 목적의 영상을
엉덩이를 붙이고 보고 계시고 있으니까요!
너무 힘들고
고통스럽고
앞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고요?
그런데도 계속 하고 있는 자신이 미련하게 보인다고요?
그런 미련한 모습에 사람들은 그만두라고 한다고요?
만약 여러분이 그러고 계시다면
여러분은 분명 성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이 10억 계좌를 원하다면
10억 계좌를 얻으실 것이고,
100억 계좌를 원하신다면
100억 계좌를 얻으실 것입니다.
1000억 계좌를 원하신다면
1000억 계좌를 얻으실 것입니다.
포기하지 않는 여러분은
분명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부자회사원 채널 역시
포기하지 않고 여러분들의 뒤에서
항상 응원하고 도움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영상도 알차게 준비하여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자가 되는 지름길로 저와 함께 달려가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