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주식투자의 전설, 5번의 파산, 재기 끝의 큰성공, 시세의 원리를 배우고 공부를 멈추지 말라. 부자아빠 정재호, 실패를 성공으로 바꾸는 주식투자의 기술ㅣ부자회사원
이 사람의 이름은
부자아빠 정재호입니다.
우리는 이 사람에게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40년 주식투자 역사의
산증인이며,
40년간 산전수전공중전 다 겪은 후
결국 이 방법이 가장 우수했다라고 말해줄,
몇 안 되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부자아빠 정재호님의 저서,
<주식시제의 비밀>을 굉장히 재밌게 읽었고,
투자 뿐 아니라 인생 철학 측면에서도 많은 도움을 받은 책이었던 터라,
정재호 투자자의 이번 책 출간 소식도 반가울 수밖에 없었습니다.
좋은 책을 읽는다는 건 인생의 행운이며
가치있는 것을 여러분과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이 참 좋습니다.
유튜브 채널도 언급!
1. 큰 손실
- 큰 손실을 경험하면 사람들은 둘 중 하나다.
- 과열된 종목에 뒤늦게 올라타 급락을 맞거나,
- 다른 사람 말만 믿고 들어갔다가 물리거나 이다.
- 이런 경우 선택지는 셋 중 하나다.
- 손실을 보고 매도한 후 다신 주식투자를 하지 않겠다고 다짐하거나,
- 같은 실수를 반복하며 매매를 계속하거나,
- 아니면 실패로부터 배우고 성공 투자의 기회를 도모하는 것이다.
- 당신은 어느 쪽의 사람이 되고 싶은가?
- 만약 당신이 이미 시장에서 손실을 보아 쓰디쓴 고통을 경험하고 마음의 상처를 입은 사람이라면,
- 그래서 이번에는 절치부심해서 다시 도전하려는 사람이라면,
- 내가 가진 노하우를 다 알려주고 싶다는 마음에 이 책을 썼다.
- 나 역시 지난 세월 동안 거친 바다와도 같은 주식시장에서 수많은 파도와 폭풍을 겪으며
- 혹독한 마음고생과 몸고생을 했기 때문이다.
- 나 역시 바람 거센 주식시장에서 이리저리 휘둘리며
- 때로는 공포에 매도하고 탐욕에 매수하기도 했다.
- 그래서 누구보다 개인투자자들이 깊이 이해되고 안쓰러운 마음이 든다.
2. 좌충우돌 20년
- 나 역시 초보 투자자 시절 실패를 거듭했다.
- 나의 주식투자 인생 40여 년 중 초기 20년은 좌충우돌의 연속이었다.
- 좋은 종목을 발견하는 눈이 좋아 재미를 보기도 했지만,
- 나라에 IMF 외환위기가 닥쳐 시장의 위기에 휩쓸리기도 하고,
- 과욕을 부려 레버리지를 쓰다가 가진 돈을 다 잃기도 했다.
- 그 과정에서 아내와 딸들을 생활전선에 내몰기도 했고,
- 나 역시 죽을 결심도 해보았다.
- 절망적인 순간들에 나를 다시 살린 것은 다름아닌 공부였다.
- 평범한 사람이 주식투자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공부가 선행 되어야 한다.
- 나는 그것을 너무 늦게 깨달았다.
- 자본주의를, 시장을, 사람의 심리를 공부하며 주식투자에 대한 관점을 새로이 하자 그제야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 그 과정에서 내가 강하게 깨달은 것은 하나다.
- 주식투자에서 정말 중요한 것은 시장의 변동성에 흔들리지 않고 그 속에서 기회를 포착하는 능력이라는 점이다.
- 숨낳은 패닉장과 폭락을 겪으며 깨달았다.
- 위기는 결국 기회로 변할 수 있다는 사실을 말이다.
3. 실패를 성공으로 바꾸는 투자자의 습관
- 나는 사람들에게 책읽기를 많이 권한다.
- 그런데 투자를 10년 넘게 한 사람도 주식 관련 책을 한 권도 읽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 서울대 출신 유명 강사 수업을 듣는다고 해서 모두 서울대에 가는 것은 아니다.
- 수업 내용을 예습하고 복습하며 스스로 공부하는 시간을 가져야만 성적이 오르는 법이다.
- 주식투자도 마찬가지이다.
- 스스로 공부하는 시간이 필수적이다.
- 성공 투자를 한 사람들은 모두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
- 그리고 모름지기 현명한 투자자라면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 남의 말에 휘둘리거나 소문에 의존하지 않고, 차트와 데이터를 통한 분석을 할 수 있어야 한다.
- 그리고 자신만의 투자 원칙을 세우고 그것을 지키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연습하고 훈련해야 한다.
- 지금 당장 수익이 나지 않더라도 정보의 이면을 보고 그 안에 담긴 진짜 의미를 파악하는 통찰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 정보에 따라 투자하지 않고 정보의 맥락과 흐름을 분석하는 능력을 갖출 때 비로소 손실 없는 투자로 한 걸음 내딛게 될 것이다.
4. 주식시장의 보이지 않는 힘
- 영국의 경제학자 애덤 스미스는 보이지 않는 손이 시장의 가격을 결정한다고 말했다.
- 그런데 주식시장에도 보이지 않는 힘이 존재한다.
- 일면 큰손 들이다.
- 개인 투자자들이 모르는 사이에 큰손들은 주가를 조종하면서 시장을 움직인다.
- 대표적인 예가 2020년의 삼성전자이다.
- 당시 10만전자 이야기가 나오며 사람들이 큰 기대를 가졌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았다.
- 개인적으로 이는 큰손들의 계획적 전략의 일부였다고 분석한다.
- 큰손들은 고가에서 개인 투자자들에게 물량을 넘기고,
- 개인투자자들이 지칠 때까지 기다려 다시 저가에 매수하고,
- 다시 고점에서 물량을 넘기는 패턴을 반복한다.
- 큰손들은 자신들의 이익에 맞게 주가를 조정한다.
- 이들은 주가를 올리거나 내리면서도 자신들의 정체를 드러내지 않으며,
- 여러 계좌와 이름을 사용해 거래를 분산한다.
- 따라서 이런 주식시장의 패턴 속에서 살아남으려면 큰손의 매커니즘을 이해하는 것이 필수이다.
- 슈퍼개미로 불리는 성공한 투자자들은 이런 시세의 원리에 맞춰 자신만의 전략을 세운다.
- 하지만 개인 투자자들은 이런 사실을 깨닫기 전에 큰 손실을 경험하고 시장을 떠나버린다.
5. 써먹지 않은 주식
- 중요한 것은 큰손들이 아직 써먹지 않은 종목을 찾는 것에 있다.
- 큰손들이 충분히 매집하지 않은 종목으로 이러한 종목은 시간이 지나면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
- 따라서 아직 큰손들이 충분히 매수하지 않았고 주가가 오를 여지가 있으며 오를 준비를 마친 종목을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 이러한 종목들을 잘 찾아내 조금씩 매수하는 것이 주식투자에서 중요한 전략이다.
- 주식시장에서 성공하려면 개인 투자자도 큰손의 전략을 이 해하고, 시세의 원리를 깨달아야만 한다.
- 많은 개인 투자자가 자신만 잘하면 쉽게 돈을 벌 것이라고 생각한다.
- 그러나 큰손들의 움직임을 모르면 필연적으로 손실을 본다.
- 단순히 숫자를 분석하는 것만으로는 볼 수 없는 그 이면의 것을 봐야 하기 때문이다.
- 그래서 주식투자는 쉬워 보이지만, 사실 오랜 시간의 경험과 공부가 필요한 어려운 일이다.
- 40년 동안 내가 주식투자를 하면서 느낀 것은 주식시장이 전쟁터와 같다는 것이다.
- 이곳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많은 경험 과 신중한 판단이 필요하다.
- 투자하면서 돈을 잃고 실패하는 경험도 결국 주식투자를 배우는 과정 일부이며,
- 이런 과정을 거쳐야 시장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다.
- 잊지 말자.
- 큰손의 움직임을 분석해 시장을 파악하고,
- 큰손의 시각에서 시세를 바라보며
- 그들의 흐름에 올라타는 것이 성공적인 투자로 이어진다.
☞ 보이지 않는 큰손들의 힘에 의해 주식시장은 움직이며,
☞ 자신만 잘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큰손들의 움직임에 따라 투자해야 성공할 수 있다는 말이 큰 공감을 불러일으킵니다.
☞ 그렇다면 그 큰손의 힘, 큰손의 매터니즘이 무엇인지 궁금해지는데요.
☞ 저자는 40년 경험을 바탕으로 그 실마리를 책 속에서 제시하고 있습니다.
☞ 저자의 이야기는 계속 됩니다.
6. 결국 깨달은 팜 시스템 투자법
☞ 저자는 큰손의 매커니즘 속에서 그들과 함께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으로 '팜시스템'을 제시합니다.
☞ 언듯 들어보면 매수 후 보요하는 전략 아니까? 라고 생각할 수 있지
☞ 그의 투자법은 기본적 분석과 기술적 분석의 장점을 모두 살린 투자법이었습니다.
☞ 써먹지 않은 종목을 발굴하고 어떻게 매수하는지,
☞ 함께 들어보시죠.
- 팜시스템 투자법은 처참한 실패를 벗어나 재기에 성공하는 과정에서 끊임없이 배우고 연구한 끝에 고안하여 정립한 투자법이다.
- 기업의 가치를 분석하고 성장 가능성을 검토한 뒤 적절한 매수 시점에서 매수하여 장기적인 성장을 기다리는 투자법이다.
- 이 시스템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원칙은 4가지다.
- 첫째, 분산투자다.
- 한 종목에 모든 자금을 몰아넣는 것은 마치 한 밭에만 씨를 뿌리는 것과 같다.
- 만일 그 밭이 흉작을 맞으면 수확이 전무해진다.
- 팜 시스템은 다양한 산업군과 기업에 자금을 나눠 투자함으로써 리스크를 줄이고 기회를 다각화한다.
- 둘째, 팜 시스템은 전체 포트폴리오 중 일부를 현금으로 유지한다.
- 시장이 급락할 때 그 현금이 새로운 씨앗을 뿌릴 기회 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 위기는 언제나 기회로 다가오며, 준비된 자만이 그 기회를 포착할 수 있다.
- 투자 대가 제시 리버모어도 시장의 기회가 올 때까지 현금을 보유하며 기다리는 자세를 강조했다.
- 셋째, 기업의 펀더멘털을 분석한다.
- 팜 시스템은 단순히 시세와 차트에 의존한지 않는다.
- 주당순이익, ROE, 부채비율 등 기업의 재무상태를 분석하고 내재가지가 있는 종목을 선별한다.
- 넷째. 심리적 안정과 인내심이다.
- 원칙을 지키고 기다리는 매매로 안정도를 높인다.
- 그래서 팜 시스템은 가치와 성장의 균형을 중시한다.
- 장기적으로 어차피 오를 주식들에 분산투자하므로 심리적으로 안정된 상태에서 투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 이 때문에 주도주를 담을 확률이 높아지고 수익 확률도 높아지게 된다.
7. 태양이 비추는 종목을 선택하라.
- 종목 선택은 성공적인 주식투자를 위한 첫 걸음이다.
- 어떤 종목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투자 성과가 크게 달라지기 때문이다.
- 종목을 잘못 선택하고 나면 이후 아무리 노력해도 좋은 결과를 얻기 어렵다.
- 저렴 하다고 무턱대고 매수하면 안 되고 기업의 가치와 경쟁력, 성장 가능성, 시장 흐름, 산업 트렌드 그리고 자신의 투자 스타일 등 을 모두 고려해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 종목 선정에 있어 팜 시스템의 원칙을 따른다면,
-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시장의 흐름과 트렌드를 철저히 분석하는 것이다.
- 성장하는 산업과 쇠퇴하는 산업에 관해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한다.
- 뉴스에 등장한 사건과 이야기에 이리저리 휘둘리면 안 된다.
- 장기적인 관점에서 산업의 거대한 흐름을 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 투자 경력이 오래된 나도 여전히 시장을 살펴보고 그 안의 흐름을 파악하려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는다.
- 성장 산업에 속한 기업들은 일시적인 조정을 겪더라도 장기적으로 큰 성장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주목하고 있어야 한 다.
- 최근 들어서는 바이오 생명공학 기술, AI, 첨단 반도체 기술, 클라우드 컴퓨팅 등 기술 관련 기업들이 크게 관심받고 있다.
- 특히 전 세계적으로 바이오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데, 이는 건강과 장수에 관심을 갖는 이들이 늘었고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헬스케어와 바이오 기술 수요가 급증했기 때문이다.
- 바이오 산업 외에도 K뷰티와 K원전, K조선, K방산, K팝 같은 섹터에서도 혁신과 성장성을 앞세운 주도주가 등장하고 있으며,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가진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 과거의 데이터를 분석해 향후 주도할 가능성이 있는 산업을 예측할 수 있지만 과거의 성공만을 보고 무작정 투자해서는 안 된다.
- 시장 변화에 대한 대응 능력도 중요하게 보아야 한다.
- "시장이 바뀌면 마음도 바꿔야 한다"라는 격언처럼, 한때 주목받던 산업이 더 이상 미래를 보장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상황에 맞춰 빠르게 투자 전략을 조정할 수 있어야 한다.
- 국내 상황뿐만 아니라 글로벌 경제 동향과 정치적 상황을 고려하는 것도 종목 선정에 있어 중요한 요소다.
- 국제 무역 관계, 환율 변동, 정부 정책은 특정 산업이나 기업의 성과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따라서 이러한 거시적 요인들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종목을 선정하는 것이 실전 투자에서 성공할 수 있는 핵심 전략이다.
☞ 저자의 이야기 어떻게 들으셨을까요?
☞ 저자는 어쩌면 이 부분에서 굉장히 중요한 투자의 본질을 설명하고 있다고 할 수 있는데요.
☞ 어떤 분들은 저자의 핵심 전략인 팜 시스템에 대해 이해가 되면서 고개를 끄떡이시는 분들도 있을 것이고,
☞ 어떤 분들은 그래서 어떻게 하라는 거지? 라고 궁금해 하실 분들도 있을 거라 생각되는데요.
☞ 저자는 기업분석의 효율적인 방법을 다음 이야기에서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 저자의 이야기 계속 됩니다.
8. 재무 지표의 박스권 돌파를 주목하라.
- 팜 시스템의 핵심은 종목을 장기적으로 관리하면서도 적절한 타이밍에 매수와 매도를 반복하는 것이다.
- 이를 위해서는 시장의 흐름을 주의 깊게 관찰하는 것만큼 기업의 펀더멘털을 철저히 분석하는 것이 중요하다.
- 이를 통해 단기적인 시장의 변화와 무관하게 기업의 지속적 성장을 판단할 수 있다.
- 먼저 살펴볼 지표는 ROE, EPS, PER이다.
- ROE는 자본으로 얼마나 수익을 냈는지 알려주는 지표로 보통 15% 이상이면 높은 수익성을 가졌다고 평가한다.
- EPS는 주당순이익을 나타내는 지표로 각 기업간의 수익성을 평가할 때 유용하다.
- PER은 저평가 수준을 나타내는 유명한 지표다.
- 따라서 우리가 찾을 종목은 PER은 낮지만 ROE와 EPS가 높은 종목이며,
- 팜 시스템은 저점 매수 전략만큼이나 이런 종목들이 박스권을 돌파할 때를 주목한다.
- 오랫동안 횡보하던 종목들이 박스권을 돌파하면 추세 상승할 확률이 높다.
- 이런 종목들은 보통 주도주가 되는 경우가 많으며 투자자들은 이 타이밍에 맞춰 추가 매수를 고려할 수 있다.
☞ 어떻게 들으셨나요?
☞ 이제 좀 더 감이 오셨을지 모르겠습니다.
☞ 저자의 투자법은 가치투자와 추세추종 투자를 접목시킨 투자법이며,
☞ 저자는 책에서 이 투자법은 행복하고 편안한 투자라고 강조하는데요.
☞ 사실 이 투자법은 일전에 소개드린 5조 투자자, 폴 튜더 존스의 투자법과도 일치합니다.
☞ 폴 튜더 존스 역시 행복한 투자를 강조하며 추세의 초입에 작게 투자를 시작하여 변곡점이 오면 강력한 투자로 수익을 극대화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 일단 저자가 강조한 지표인 ROE, EPS, PER을 바탕으로 종목을 발굴한다면 다음과 같습니다.
☞ 키움증권 0150 조건검색식으로 저자의 조건값을 설정하면 다음과 같으며,
☞ 이 조건값으로 발굴된 종목은 총 134개 입니다.
☞ 여기서 저자는 태양이 비추는 종목을 재무재표로 발굴한 뒤 박스권 돌파를 노리라고 이야기했는데요.
☞ 먼저 태양이 비추는 종목은 시장의 흐름과 트렌드에 부합하는 종목이라 할 수 있습니다.
☞ 최근 시장의 흐름은 경기방어성격의 섹터, 즉 음식료, 화장품, 의류, 에너지 섹터가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 음식료, 화장품, 에너지는 이미 여러분들이 잘 알고 게실 거라 생각하기에 저자가 강조한 "써먹지 않은 섹터"로 볼 수 있는 의류 쪽에 집중해서 종목을 추려보면 다음과 같았습니다.
☞ 총 9개의 종목인데요.
☞ 지금부터 해당 종목들의 주봉차트를 쭉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차트를 보실 줄 아시는 분들이라면 어떤 종목의 차트가 좋은지 한번에 아실지도 모르겠습니다.
☞ 저자가 말한 박스권 돌파를 보여준 종목이 한 종목 눈에 띄는데요.
☞ 바로 감성코퍼레이션입니다.
☞ 그럼 저자가 말하는 저점 매수 전략을 사용할 수 있는 종목은 어떤 종목이 있을까요?
☞ 장기간 저점 영역에서 박스권으로 움직이고 있는 신성통상, 호전실업, 제이에스코퍼레이션, 젝시믹스, F&F가 그에 해당할 것입니다.
☞ 특이할 것은 김형준 투자자가 중요한 스윙 지표로 강조한 60주선 위로 주가가 모두 올라타 상승 추세를 보여주고 있다는 점인데요.
☞ 해당 종목들에 대해서는 저자의 다음 이야기를 좀 더 듣고 나서 다시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9. 수익을 극대화하는 저점 매수 전략
- 흔히 농사의 시작은 봄이라고들 한다.
- 그렇다면 투자자에게 봄은 언제일까?
- 수익을 극대화해 주는 '저점'이 봄이다.
- 저점 매수는 안전마진 확보로 확실한 수익을 올리는 전략이다.
- 주식시장에서 저점이란 주가가 하락한 지점을 의미하지만 반드시 반등을 의미하지는 않는 다.
- 따라서 저점 매수의 핵심은 일시적 저점이 아닌, 주가가 더 이상 하락하지 않고 반등할 가능성이 큰 시점을 포착하는 것이 다.
- 그러나 단순히 주가가 낮다고 해서 저점 매수할 기회로 보아서는 안 된다.
- 주가의 하락이 일시적인 조정인지 혹은 구조적 문제로 인한 것인지를 검토해야 한다.
- 계속 강조하지만 기업의 부채비율, 현금흐름, 영업이익률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기업의 실직적인 가치를 평가해야 한다.
- 또한 저점 매수할 때도 분산 투자 원칙을 지켜야 한다.
- 단일 종목에 모든 자금을 쏟아붓지 말고 여러 종목에 골고루 나누어 투자해야 한다.
- 분할 매수 전략도 효과적이다.
- 여러 번 나누어 매수함으로써 평균 매수 단가를 낮추 수 있다.
10. 젋은 시세는 눈을 감고도 산다.
- 저점 매수 전략에서 중요한 것은 단순한 저점을 포착하는 것만 아니라 적절한 시점에서 투자하는 것이다.
- 가장 이상적인 저점 매수는 과매도 국면을 활용하는 것이다.
- 급락 후 저점에서 오랫동안 횡보하는 우량주가 그 대상이다.
- 물론 이때 추가적인 악재가 나올 수 있지만 이 구간에서 큰손들은 서서히 매집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들과 함께 매수하는 전략이 유효하다.
- '젊은 시세는 눈을 감고도 산다"라는 말은 아직 성장 가능성 이 충분한,
- 새로 출발하는 강한 시세의 종목을 매수하는 것을 의미한다.
- 늙은 시세와 젊은 시세를 구분하는 것이 고수의 핵심 자질이며, 이미 성장이 끝난 주식과 아직 성장 잠재력이 큰 주식을 구분하는 능력이 중요하다는 뜻이다.
- PER 값이 낮은 저PER 주식을 선택하는 것도 하나의 전략이다.
- 보통 PER 값이 10배 이하일 경우 저PER로 간주한다.
- 저PER 은 기업의 미래 가치가 현재 저평가된 상태에서 매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저점 매수 시 또 신경 씨야 할 점은 개별 종목의 바닥과 함께 시장의 전반적인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다.
- 거시경제 지표와 시장 전체의 동향을 함께 고려하는 것이 좋다.
- 매수 타이밍은 박스권 돌파 후 다시 하락하는 순간으로 잡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 이는 시장이 다시 상승세를 보일 때 급등하기 전의 저점을 잡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저점 매수 후 주가가 더 하락할 가능성에 대비하는 자세도 필요하다.
- 이를 위해 목표 투자 금액의 일부만 먼저 투자하고 추가적인 하락이 있을 때 나머지를 투자하는 분할 매수 전략을 활용할 수 있다.
- 저점 매수를 위해서는 충분한 현금 또한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 앞서 팜 시스템 투자 원칙에 따라 평소 포트폴리오의 일정 부분을 현금으로 유지할 것을 권장했다.
- 시장이 하락할 때 추가 매수할 수 있는 여력이 있어야 주식을 낮은 가격에 매수해 안전 마진을 확보할 수 있다.
☞ 이쯤 들으면 어떤 분들은 이렇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 그래 저점에서 매수하는 게 중요한 건 알겠어! 하지만 구체적인 방법도 궁금하다고! 라고 말이죠.
☞ 이에 대한 궁금증에 대답이라도 하듯이 저자는 다음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10. 저점 확인을 위한 7가지 신호
- 이제 저점을 파악하는 법을 구체적으로 살펴보자.
- 이때 기술적 분석이 중요한 도구가 된다.
- 첫 번째 신호는 거래량 변화이다.
- 주가가 지지선에 가까워지면서 거래량이 증가하는 양상은 저점 형성의 신호일 수 있다.
- 주가가 하락할 때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주가가 더 이상 크게 떨어지지 않으면 이는 매수세가 강해지고 있음을 나타낸다.
- 많은 투자자들이 주식을 사들이기 시작하면 시장은 더 이상 하락하지 않고 안정기에 접어들 수 있다.
- 두 번째 신호는 주가와 이동평균선의 관계를 들 수 있다.
- 주가가 200일 이동평균선 같은 장기 이동평균선에 근접하거나 이를 하회하다가 다시 상승하기 시작하면 이는 저점 형성의 신호일 수 있다.
- 세 번째는 MACD 지표로 확인할 수 있다.
- MACD는 이동평균선을 활용해 추세의 방향과 강도를 분석하는 지표다.
- MACD 지표가 아래에서 0 위로 전환될 때, 특히 0선을 돌파하는 시점을 저점이 형성된 신호로 볼 수 있다.
- 네 번째는 기업의 펀더멘털 분석을 들 수 있다.
- 이는 저점을 확인하는 중요한 도구이다.
- 주가가 하락했더라도 기업의 재무 상태가 탄탄하고 향후 성장 가능성을 보인다면 그 기업의 주식은 잠재적 저점일 수 있다.
- 매출, 이익, 부채비율 등을 분석해 기업이 일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아니면 근본적 문제가 있는지를 파악하도록 하자.
- 결론적으로 저점을 확인하는 것은 단순한 차트 분석 이상이다.
- 거래량, MACD, 이동평균선, 섹터 동향, 시장 분석, 투자 심리, 펀더멘털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하기 때문이다.
- 이러한 다양한 신호들을 활용할 수 있다면 주식시장에서 저점 매수 타이밍을 성공적으로 포착할 수 있을 것이다.
☞ 저점 매수의 지표를 구체적으로 설명해주는 이 부분이 저는 참 좋았습니다.
☞ 영상에서는 네 가지 지표를 추려서 설명드렸는데요.
☞ 이 부분은 책으로 다시 읽어보시면서 저자의 생생한 조언을 들어보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11. 박스권 돌파 전략의 실전 적용
- 박스권은 특정 종목의 주가가 일정한 가격 범위 내에서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면서 움직이는 구간을 의미한다.
- 이러한 박스권이 형성된 주식은 세력이 개입해 매집 중이거나 추가 상승을 기다리는 종목일 가능성이 크다.
- 이 구간에서는 힘 있는 세력이 주식을 매집하면서 시장의 반응을 지켜본다.
- 세력의 매집은 흔히 주식의 저점에서 이루어지며, 이 때 박스권이 형성되기 시작한다는 사실을 알면 좋다.
- 이제 이러한 이해를 바탕으로 다음과 같은 전략을 사용하면 된다.
- 첫째, 매집이 진행되는 동안 앞서 말한 것과 같이 주가가 큰 변동 없이 횡보하게 되니 이것을 주식의 매물이 충분히 소화 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할 수 있어야 한다.
- 둘째, 박스권 상단에서 주식을 매수하지 않고 박스권 하단에 서 조정받은 주식에 주목하는 것이 유리하다.
- 셋째, 시장 전체가 하락하거나 조정 국면에 들어서면서 박스 권이 형성되면 박스권 하단부에서 세력과 함께 매수하여 기다 리는 전략을 쓰면 된다. 단언컨대 이렇게 매수한 주식이 박스권을 돌파하며 급등할 가능성이 크다.
- 실제로 2010년에 삼성전자를 비롯한 반도체 업종의 대장주들이 박스권에서 오랜 기간 횡보하다가 돌파하며 큰 상승세를 보였다.
12. 박스권을 돌파하고 나면
- 박스권을 돌파하고 나면 잠깐의 조정을 거치더라도 결국 주가는 급격한 상승 곡선을 그리기 시작한다.
- 따라서 주도주가 형성되는 구간에서 나타나는 '첫 번째 돌파'는 특히 눈여겨봐야 한다.
- 주도주는 가장 먼저 상승 신호를 보이면서 이후 다른 종목 들로 확산되는 상승 흐름을 견인하는 역할을 한다.
- 다시 말해서 주도주의 박스권 돌파는 한 종목의 상승만을 의미하지 않으며 전체 시장 분위기 전환의 시발점이 될 가능성이 크다.
- 따라서 이 시점을 포착하는 안목이 투자 성과를 좌우할 수 있다.
13. 진짜 돌파, 가짜 돌파
- 투자자는 박스권 돌파 시 이것이 진짜 돌파인지 가짜 돌파인 지 판단할 수 있어야 한다.
- 박스 돌파 후 주가가 다시 박스권 범위 내로 복귀해 더 이상 상승세를 유지하지 못하는 경우 가짜 돌파에 해당한다.
- 이런 상황은 매수세가 충분하지 않거나 시장 전반의 분위기가 불안정할 때 발생한다.
- 가짜 돌파로 손해를 보 지 않기 위해서는 돌파 후 주가가 눌리는 '눌림목'을 매수 기회로 삼는 전략이 필요하다.
- 또 박스권 돌파를 파악할 때는 거래량 분석이 중요하다.
- 일반적으로 진짜 돌파는 거래량의 증가를 동반한다.
- 거래량이 급중하면서 주가가 박스권을 벗어나는 경우 이를 강력한 매수 신 호로 해석할 수 있다.
- 반면 거래량이 미미한 상대에서의 돌파는 가짜 돌파일 가능성이 크니 주의하자.
- 박스권 형성 기간도 고려해야 한다.
- 오랜 기간에 걸쳐 형성된 박스권일수록 돌파의 의미가 더 크다.
- 예를 들어 6개월 이상 지속된 박스권을 돌파하는 경우, 이는 매우 강력한 매수 신호로 해석할 수 있는 반면
- 6개월 미만으로 형성된 박스권의 돌파는 상대적으로 신뢰도가 낮다.
- 박스권 돌파 전략을 사용할 때는 앞서 언급했듯이 시장 전체 의 흐름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
- 개별 종목의 박스 돌파가 시장 전체의 상승 트렌드와 일치할 때 그 신뢰도는 더욱 높아진다.
- 반대로 시장이 하락 추세에 있을 때 개별 종목의 상승 돌파는 지속성이 떨어질 수 있으니 신중해야 한다.
- 결론적으로, 박스권 돌파 전략은 기회와 리스크를 동시에 내포한 전략이므로 잘 공부해서 활용해야 한다.
- 앞서 이야기한 대로 거래량 분석, 박스권 형성 기간, 시장 전체의 흐름을 종합적 으로 고려해 신중하게 접근한다면 이 전략은 매우 효과적인 부자 도구가 되어준다.
☞ 자! 어떠신가요?
☞ 여기까지 보시고 다시 한번 앞의 종목들의 주봉차트를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쭉 보여주고)
☞ 자! 어떠신가요?
☞ 종목을 하나하나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먼저 신성통상입니다.
☞ 현재 박스권으로 움직이고 있으며 네이버 금융을 통해 알아본 PER은 5.62, ROE는 16%, EPS 성장은 무난한 것으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현재 가격은 약 2년 이상 박스권으로 움직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매물대가 박스권 하단에 몰려있는 것을 보면 박스권 저점 매수, 박스권 고점 매도, 박스권 돌파 시 눌림목 매수 전략 등을 사용해볼 수 있을 것입니다.
☞ 다음으로 영원무역입니다.
☞ 현재 역사적 박스권을 상방으로 돌파한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MACD 지표 역시 현재 상방 영역에 위치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영원무역의 PER은 6.04 ROE는 12.32% EPS성장률은 들쭉날죽 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해당 종목은 역사적 박스권을 돌파했다는 것에 의미가 클 것으로 보이는데요.
☞ 박스권 저가 구간에서 거래량이 큰 것 역시 눈에 띄는 부분이었습니다.
☞ 다음으로 영원무역홀딩스입니다.
☞ 해당 종목 역시 박스권 상단을 돌파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영원무역홀딩스의 PER은 4.68 ROE는 13% EPS는 나름 성장을 지속해온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해당 종목은 역사적 신고가 근처까지 주가가 근접했다는 데 의의가 있을 것 같습니다.
☞ 다음으로 감성코퍼레이션입니다.
☞ 해당종목 역시 박스권 상단을 강력히 돌파했습니다.
☞ 눈에 띄는 것은 강력한 거래량을 동반하며 박스권 상단을 돌파했다는 점입니다.
☞ MACD 지표는 0 이상의 영역에 도달한 것을 확인할 수 있고,
☞ 감성코퍼레이션의 PER은 15.04% ROE는 30% EPS성장은 꾸준히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감성코퍼레이션의 경우 역사적 신고가를 넘어섰기 때문에 의미가 있는 종목이라 할 수있으며 저자의 기준대로 하면 눌림목 타점을 노리기에 충분한 종목이 아닐까 싶습니다.
☞ 다음으로 호전실업입니다.
☞ 해당 종목 역시 약 2년간의 박스권을 형성하였으며 바닥권에서 거래량이 큰 것 역시 주목할 점이었습니다.
☞ 호전실업은 시가총액 796억의 소형주였고, PER 3.52, ROE 14.35% EPS 성장은 그럭저럭이었습니다.
☞ 이 종목은 배당률이 4.71%에 해당하는 것과 박스권 저점에서 거래량이 컸다는 점이 주목할만 했습니다.
☞ 다음 기업은 젝시믹스입니다.
☞ 해당 종목 역시 약 2년 이상의 박스권 움직임을 보여주었고 24년도 중반에 박스권을 상방으로 돌파하는 움직임을 보여준 이후 큰 상승을 보여준 이력이 있는 종목이었습니다.
☞ 젝시믹스의 PER은 8.43, ROE 20% EPS성장은 꾸준했으며 특히 24년도에 크게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이 종목 역시 중목할 점은 배당률 3.03%였습니다.
☞ 다음 기업은 F&F입니다.
☞ 해당 기업은 약 1년 이상의 박스권 장세를 보였으며 박스권 내부에서 큰 거래량이 터지는 것에 주목할만했습니다.
☞ F&F의 PER은 8.32 ROE는 25% EPS성장은 일정 수준을 유지하는 정도였습니다. 물론 과거에 비하면 현재 EPS는 증가한 상태였습니다.
☞ 해당 종목 역시 배당을 2.25% 지급하였고 현재 가격의 위치는 박스권 상단 돌파를 준비하고 있는 듯한 모양새로 볼 수 있었습니다.
☞ 다음 기업은 제이에스코퍼레이션입니다.
☞ 해당 종목 역시 현재 박스권으로 움직이고 있으며 박스권 내부 움직임에서 거래량이 큰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현재 PER은 2.5 ROE 23% EPS 성장은 24년도에 살짝 줄어들긴 했지만 전반적으로 성장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해당 종목의 배당은 9개 종목 중 두 번째로 5.48%의 배당률을 보여주었습니다.
☞ 마직막 종목 브이티입니다. 화장품 섹터로 분류되지만 패션, 엔터 쪽도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 해당 종목은 신고가 영역에서 현재 박스권으로 움직이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현재 PER 14.4 ROE 56% EPS 성장은 매우 우수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24년도 EPS는 전년대비 약 3배 증가한 것이 눈에 띄는 점이었습니다.
☞ 해당 종목은 현재 박스권을 돌파하면 역사적 신고가를 달성할 수 있으며 현재 주가의 위치는 박스권 상단 돌파를 준비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어떠신가요?
☞ 현재 의류 섹터의 움직임, 실적도 그렇게 나쁘지 않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경기방어주로서 섹터의 움직임 등이 나쁘지 않으므로 해당 종목들 내에서 기회를 포착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14. 실패 후 다시 일어서려면
- 모든 투자자는 필연적으로 주식시장에 값비싼 수업료를 지불하게 된다.
- 그렇기 때문에 작은 돈으로 시작해 경험을 쌓아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 수업료를 내야 한다면 작은 수업료를 지불 하는 편이 낫기 때문이다.
- 작은 실패라고 해도 방치하면 더 큰 실수에 빠지는 함정이 되지만, 감정을 잘 다스려 실패를 새로운 시작을 위한 발판으로 삼을 수도 있다.
- 그렇다면 투자 실패 후 다시 일어서려면 어떻 게 해야 할까?
- 첫째, 새로운 투자 전략과 철학을 세워야 한다.
- 실패한 이유를 분석해 더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는 투자 전략을 세우면 된다.
- 한두 개 종목에 집중하는 바람에 큰 손실을 보았다면 포트폴리오를 더 분산해 위험을 줄이는 방식의 개선이 필요하다.
- 과거의 실수에서 배워야만 새로운 도전에 성공할 수 있다.
- 실패를 통해 얻은 교훈을 기록하고 주기적으로 돌아보는 습관을 들이자.
- 이 노력은 미래의 투자 결정 시점에 효과를 발휘할 것이다.
- 둘째, 작은 성공 경험을 다시 쌓아가는 것이다.
- 재기는 점진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 회복은 급히 이뤄낼 일이 아니다.
- 손실을 경험한 후 바로 큰 수익을 기대하기보다 작은 성공을 반복해 자신감을 먼저 회복해야 한다.
- 큰 금액을 투자하기보다는 소액으로 시작해 점차 규모를 늘려가는 것이 안전하다.
- 작은 이익을 차근차근 쌓아가면서 다시 시장에 대한 믿음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 셋째, 인내와 시간이 재기의 핵심이다.
- 시간의 힘을 믿고 천천히, 꾸준히 나아가도록 하자.
- 장기적인 관점에서 시장은 결국 우상향하기 때문에 시간을 가까운 친구로 두면 좋다.
- 당장의 손실에 집착하지 말고, 천천히 다시 일어서서 걸으며 뛰어갈 준비를 하면 된다.
- 주식투자는 단거리 경주가 아닌 마라톤과 비슷하다.
- 처음에는 조금 느리더라도 끈기 있게 달려나가서 완주하는 것이 승리의 비결이다.
- 성공은 실패를 딛고 일어선 자의 몫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