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회사원매뉴얼 업그레이드(적정주가, 체크리스트, PEG) + 주가, 영업이익, 판관비, 매출액, 순이익 분기별 차트 자동 엑셀 파일(HTS활용)

부자를 꿈꾸는 회사원, 대학생, 주부 여러분~  안녕하셨어요~ 부자회사원입니다.

 

먼저 오늘 목차 소개드릴께요

1. 부자회사원매뉴얼 업그레이드

1-1. 분기별 차트 자동으로 그리는 법(feat 정채진 엑셀)

2. 자주 물어보시던 체크리스트 복붙 팁

3. 파일은 어디서 다운 받는지

 

부자회사원매뉴얼 업그레이드

 

1. 매출액, EPS, BPS성장률 계산법 변경

매년 몇 %씩 성장했는지 확인 할 수 있도록 변경하였습니다.

만약 3년간 매출액 성장률 값이 4로 계산되었다고 한다면, 매년 4%씩 매출액이 성장했구나 생각하시면 됩니다.

 

2. 영업이익성장률 추가

기존에 있던 영업이익률에 영업이익성장률을 추가하였습니다.

영업이익률은 매출액에 대비하여 얼마만큼의 영업이익을 내었는지 나타내는 지표고요,

영업이익성장률은 말 그대로 매년 몇 % 씩 영업이익이 성장했는지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누누이 말씀드리지만 아무리 매출액이 높다고 하더라도 영업이익이 낮다면 말짱 꽝입니다.

 

영업이익성장률은 매년 영업이익이 몇 %씩 성장하였는지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매출액, EPS, BPS 등과 함께 해당 기업이 얼마나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는가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3. 조건값 중요도 변경

매출액에 별 5개 줬던 것을 4개로 줄이고 영업이익에 별4개를 5개로 변경하였습니다.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머니머니미해도 주가죠. 주가에 영향력이 큰 영업이익에 좀 더 초점을 맞추는게 좋을것 같아 중요도를 조정했습니다. 하지만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은 모두 중요한 지표라 사실 다 중요합니다.

 

4. 피터린치의 조건값 추가

제 40분짜리 영상을 보시다 여러분들이 들어야 하는 의문이 하나 있습니다. 만약 영상을 보시고 이것에 의문을 품으시고 인터넷을 찾아서 검색해보고 그 조건값에 대하여 공부하셨다면, 스스로 칭찬해주시고 부자의 길로 잘 걸어가시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 조건값, 그 의문점은 영상 27분쯤에 나오는데요, 바로 "장기성장률과 배당수익률을 더한 값에 per을 나눈값이 1.5면 양호, 2이상이면 진정으로 찾는 주식이다"라는 대목이 나옵니다. "진정"이라는 표현이 나왔죠! 그 피터린치님도 진정이라는 표현까지 써가며 자신만의 종목발굴 꿀 팁을 책에 공개하셨습니다. 이건 정말 바로 우리 부자회사원매뉴얼에 추가하지 않을 수 없는 조건값이라 생각해서 벼르고 벼르고 있다고 이 참에 추가했습니다.

장기성장률, 배당수익률, per

장기성장률은 EPS성장률, 주당순이익의 성장률로 보시면 되고요.

배당수익률은 네어비금융에 나오죠.

PER은 주가수익비율, 시가총액을 당기순이익으로 나눈값입니다.

 

사실 위 3개의 값들을 이미 부자회사원매뉴얼, 체크리스트에 있는 값들입니다. 그렇다면 체크리스트 값들을 활용해서 공식대로 만들면 되겠죠?

 

자 이렇게 지표검토(세부)에 추가해놨으니까요 꼭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

 

사실 피터린치의 위 조건값은 PEG(주가순이익성장비율, Price Earning to Growth Ratio)라는 지표로 설명할 수 있는데요, PEG는 기업의 성장률과 수익성을 함께 판단하는 지표입니다. PER이 기업의 수익성만 고려한다면, 미래 수익 성장률까지 고려한 것이 바로 PEG입니다. PEG는 PER을 EPS성장률로 나누어 값을 구합니다.

 

아래 표를 보시면서 설명드리면 이해가 빠르실텐데요

구분	A	B	비고
시가총액	1,000	800	최고의 이익은 소형주에서
당기순이익	100	100
PER(=시가총액 / 당기순이익)	10	8	같은 값이면 소형주!
수익률(=1/PER)	10%(=1/10*100)	13%(=1/8*100)	수익률은 이렇게 계산
연평균 EPS 성장률	20%	5%	체크리스트로 자동계산
PEG(=PER/EPS증가율)	0.5	1.6	PEG는 0.5 이하면 GOOD
피터린치 조건값 (1/PEG)	2	0.62	체크리스트로 자동계산

전설로떠나는월가의영웅들에 나오는 아래의 글을 보면 좀 더 이해가 쉬우리라 생각이 듭니다.

 

공정하게 평가된 회사의 PER는 회사의 성장률과 같다.

여기서 성장률은 이익성장률을 말한다.

코카콜라의 PER가 15배라면 연 15%로 성장하리라 기대된다는 뜻이다.

그러나 PER가 성장률보다 낮다면 그 주식은 헐값인 셈이다.

예컨대 연 성장률이 12%인 회사가 PER 6이라면, 이 주식은 아주 매력적이다.

반면 성장률이 연 6%인 회사의 PER가 12라면, 이 주식은 매력이 없어서 주가하락이 예상된다.

일반적으로 PER가 성장률의 절반이라면 매우 유망하며 성장률의 2배라면 매우 불리하다.

나는 펀드에 편입할 종목을 분석할 때 항상 이 기준을 사용한다.

 

 

정채진 프로님이 소개해주신 키움 HTS를 활용한 분기별 차트 자동으로 그리는 법

팟빵이라는 라디오어플에서 신과함께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한 정채진님은 키움HTS와 엑셀의 함수값을 사용하여 위와 같은 엄청난 시계열 그래프를 만드셨는데요, 그래프가 11개나 됩니다. 하지만 방송에서 정채진프로님이 위 그래프를 어떻게 봐야하는지 자세한 설명까진 해주시지 않아서 조금 아쉬웠는데요.

 

제가 누굽니까! 여러분들을 부자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부자회사원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여러분들이 고수들이 분석하는 방법을 이해하기 쉽고 접근하기 쉽도록 아래와 같이 그래프를 조금 수정했습니다.

저는 주가와 영업이익 시계열 그래프로 주가와 영업이익의 괴리를 확인하고, 매출액, 판관비, 영업이익, 순이익 시계열을 만들어 4가지 지표들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살펴봅니다.

 

주가와 영업이익과의 괴리는 많이 설명드려서 패스하고요, 여기서 중요한것은 판관비입니다. 정채진님은 방송에서 이 판관비를 강조하셨는데요. 판관비란 간단히 말씀드리면 매출을 발생시키기 위해서 발생하는 각종 비용(판매비)과 회사의 유지관리에 필요한 비용(관리비) 등을 말합니다.

 

판관비가 왜 중요할까?

매출액이 증가하면 보통 판관비도 증가합니다. 하지만 기업의 규모가 어느정도 커지게 되면 매출액이 상승해도 판관비는 크게 변하지 않는 시점이 도래하는데요. 정채진프로님은 이 시점에 주목하였습니다. 매출액이 큰 폭으로 상승하여도 판관비의 상승폭은 크지 않는 시점이 도래하면 기업의 영업이익은 크게 증가하고, 주가는 이를 반영하여 크게 상승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규모의경제와 영업레버리지 라는 개념으로 설명하셨죠. 바로 이 것을 위 그래프에서 확인 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해당 그래프 만드는 방법 >> 영상으로 설명

 

자주 물어보시는 붙어넣기 팁 >> 영상으로 설명

 

파일은 아래에서 링크로!!

0420 부자회사원(딥러닝중).xlsx

0.71MB

부자회사원 hts 활용.xlsx

0.19MB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