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회사원
챌런저스를 시작하다, 아침 5시 30분, 나도 미라클모닝!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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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회사원의 일기, 2021년 8월 2일 월요일, 날씨 살짝 비옴
[부자의 틀에 나를 꾸역 꾸역 밀어 넣자]
오늘은 5시 30분에 일어났다. 그리고 아침에 운동을 하였다. 챌린저스라는 어플을 알게 되어 바로 가입하고 시작했다. 챌린저스는 생활습관과 같은 미션에 돈을 걸고 성공률에 따라 보상을 받는 어플이다.
내 스스로 나를 통제하지 못하는 것이 살짝 자존심 상했지만, 나의 의지력을 잘 알고 있는, 나는 메타인지가 높은 인간이므로 돈을 걸어서라도 나를 아침형 인간으로 만들어야 했다.역시 돈이 걸리니까 확실히 다르다. 평소같았으면 알람을 끄고 더 잤을 텐데, 바로 일어나서 인증샷을 올렸다.
부자들은 다들 아침형인간이라고 한다. 하루의 시작을 성공적으로 시작하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한다. 사실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왜 중요한지 잘 모른다. 그저 부자들은 그렇게 한다고 하니 나도 그냥 따라하는 것이다.
미라클 모닝? 이라고 하는데 이제 하루 시작한 것이다. 작심삼일이지만 돈이 걸렸기 때문에 이번엔 좀 다를 것이다.
2주간 진행되고 100% 성공하면 상금도 준다고 하니 나름 괜찮은 투자이다. 이런 것이 바로 단도투자겠지.
현재시각 오후 11시 09분... 내일을 위해서 자야겠다!! 오늘도 수고했고 내일도 수고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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