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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의 시선이란 깬잎 한단의 가격이 1500원으로 올랐다는 것에 관심을 갖는 것 아닐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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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의 시선이란 깬잎 한단의 가격이 1500원으로 올랐다는 것에 관심을 갖는 것 아닐까?

부자라이프 2021. 11. 7.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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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께서 깬잎 가격이 올랐다고 푸념하셨다. 어머니는 그저 푸념하셨지만 내 머릿속에서는 수많은 가설과 상상력이 짬뽕되면서 투자아이디어가 떠올랐다.

어머니의 불행이 나에겐 행운이었다. 어쩌면 나는 어머니보단 더 투자자스러울지도 모르겠다.

안녕하세요 부자를 꿈꾸는 초보투자자, 부자회사원입니다.

지금까지 여러권의 책을 리뷰하고 마지막 책인 주식투자 절대원칙을 읽고 나서 한번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주제는 바로 이것입니다. "과연 투자대가들이 말하는 장기투자와 투자로 큰 돈을 버는 것은 먼나라 이야기인 것인가?"

1. 장기투자를 애매하게 말하면 안심되고, 구체적으로 말하면 두려워진다.
- 서울대 가려면 공부 열심히 해야되~ 라고 중3짜리에게 말하면 뽜이팅이 되는데.
- 고3에게 서울대 가려면 공부 열심히 해야되~ 하루에 최소 10시간은 해야지? 라고 말하면 왠지 의기소침해지고 나는 못할 것 같고, 나와는 상관없는 이야기처럼 들리는 그런 것입니다.
- 제가 박영옥님의 책을 좋게 본 이유는 바로 장기투자하는 방법을 아주 적나라하게 까발렸다는 것입니다. 현실을 말씀해 주신 것이지요.

2. 하지만 편하고 쉽게 투자해서 돈을 벌고 싶은 것이 사람이다.
- 저 역시 사람이고 초보투자자라 편하게 돈을 벌고 싶은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박영옥님은 아주 치열하고 열심히 공부하고 조사할 것을 지시하십니다.
- 3~4년간의 공부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방법이 없냐고 여쭙자 그런 방법은 난 알지 못하며 오히려 그 방법이 더 빠른 지름길임을 강조하셨습니다.
- 물론 그 대답이 나올 줄알았습니다. 어쩌면 그 대답이 듣고 싶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제가 원하는 것은 지름길입니다.

3. 주식투자는 어렵기 때문에 돈을 벌 수 있는 것이고, 어렵기 때문에 재밌는 것이다.
- 만약 주식투자로 돈을 버는 것이 아주 쉬웠다면 어땠을 까요? 아무런 노력없이 누구나 주식으로 돈을 벌 수 있다면 어떻게 될까요?
- 그렇게 되면 아무도 주식투자로 돈을 벌 수 없게 될 것입니다. 너무나도 당연한 논리죠?

- 저희 아버지는 골프를 잘 치시는 편입니다. 집에 가면 그렇게 스윙 연습을 하십니다. 골프채의 그 좁은 면으로 그 작은 공을 치는 게 뭐가 재밌지? 그 작은 공을 맞춰서 그 작은 홀에 넣어야 하는 아주 어려운 운동을 도대체 왜 하는지 궁금해서 아버지께 여쭤봤습니다. 그랬더니 이렇게 말씀하시더군요.
- 어려우니까 재밌지. 어려우니까 다들 잘 못 해. 하지만 연습을 많이 하면 잘하게 돼거든. 어려운 것을 남들보다 잘하게 되어 이기는 게임을 하면, 그것만큼 짜릿한게 없거든. 뭐든 이기면 재밌는 법이야!
- 저는 생각했습니다. 재밌으니까 저렇게 땀을 뻘뻘 흘리시면서 휘두르시는구나...
- 물론 공감은 잘 되지 않았습니다. 저는 아직도 골프가 왜 재밌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골프가 재밌는 운동임에는 긍정합니다.
- 제가 또 묻습니다. 아버지 주식투자는 이제 않하세요?
- 아버지는 이렇게 대답하십니다. 아이고 그거 이제 않한다.
- 골프채 한 번 제대로 휘두르는 연습하지 않은 제가 골프는 재미없는 운동이라고 말하는 것을 아버지가 아쉽게 생각하는 것과
- 주식투자 책 한 권 제대로 읽지 않으시고 주식투자는 패가망신하는 지름길이라고 말하는 아버지를 제가 아쉽게 처다보는 것!
- 뭔가 감이 오실까요?

4. 주식투자는 그저 어려운 운동과도 같으며 그 운동을 잘하게 되면 큰 부자가 되는 것 아닐까요?
- 기왕 무엇인가 한다면 돈이 되는 것을 하는 것이 좋지 않나요? 아버지는 내기 골프에 이기시고 몇 만원을 버시고 아주 기뻐하십니다.
- 하지만 주식투자는 이기면 몇 만원이 아니라 몇 백 만원, 몇 천만원, 몇 억을 벌 수 있습니다.
- 물론 질 수도 있겠죠. 하지만 계속 연습하고 연습하다보면 다른 사람보다 더 잘해지는 순간이 올 것이고, 그 순간이 오면 아주 재밌어질 것입니다.
- 그때가 되면 아마 누가 시키지 않아도 기업을 방문하실 것이고, 주식담당자에게 전화를 거실 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5. 그렇다면 주식투자라는 운동을 잘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일단 한번 해보는 것이 중요하겠죠? 농구로 치면 일단 잘 못해도 공을 골대로 한번 던저보는 것입니다.
- 당연히 안들어갈 것이고, 실망스러울 것입니다.
- 누군가는 실망하고 포기할 것이고, 누군가는 실망하지 않고 한 번 더 시도해볼 것입니다.
- 누군가는 시도해보고 포기할 것이고, 누군가는 계속 시도해 볼 것입니다.
- 어쩌면 누군가는 농구를 어떻게 잘 할 수 있는지 유튜브로 검색도 해보고 책도 읽어 볼 것입니다.
-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연습을 해 간 누군가는 어느샌가 다른 사람들보다 농구를 잘 하게 되었습니다.
- 그는 농구코트에 들어가 게임을 걸고 그 코트를 헤집고 다니며 코트를 지배하였습니다.
- 주식투자도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의 목표는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하여 주식시장을 호령하며 지배하는 것입니다.

6. 모든 것에는 단계라는 것이 있습니다.
- 주식 경력 10년 된 저의 친구는 저에게 "넌 그것도 모르냐?" 라고 핀찬을 줍니다.
- 그럼 저는 이렇게 대답합니다. "내가 그걸 아는게 더 이상하지 않냐? 뭐든지 단계가 있는거야. 내가 그걸 모르는게 어찌보면 당연한 거 아냐?"
(참고로 그 친구는 말은 그렇게 해도 상당히 똑똑하며 도움이 많이 되고 진심으로 저를 챙기는 그런 친구입니다. 말을 싸기지 없이 하는게 흠이지만요 ㅋ)
- 주식투자는 어렵습니다. 따라서 처음부터 잘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연습하면 잘 할 수 있다는 것이고, 단계를 하나하나 차근차근 밟아 가면 된다는 것입니다.
- 처음부터 잘하려고 하지 마세요! 그러니까 어렵게 느껴지는 것입니다. 처음부터 큰 금액으로 투자하지 말라고 투자대가들이 조언하는것입니다.
- 제 채널의 초반 영상을 보시면 알 것입니다. 고백하자면 제 초반 영상 중에는 아주 허접하여 지우고 싶은 것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 역사이고 추억이기 때문에 그냥 놔두고 있습니다.

7. 모든 단계가 재밌고 소중하다.
- 박영옥님 역시 주식투자에는 단계가 있다고 하셨습니다.
- 1단계 정보매매 2단계 차트매매 3단계 정량분석투자 4단계 트렌드분석 5단계 사업가마인드
- 잘 보시면 1단계와 2단계는 "매매"라는 단어가 붙었습니다. 투자의 본질은 "매매"가 아니기 때문에 1단계와 2단계는 본질과 거리가 먼 투자방법입니다.
- 3단계는 투자자가 빼놓지 않고 반드시 해야하는 단계입니다. 박영옥님은 1단계와 2단계에 비하면 아주 수준높은 투자방법이라고 하셨죠.
- 만약 여러분들이 부자회사원매뉴얼로 체크리스트를 만들고 적정주가를 계산하고 수익률을 계산할 줄 아시는 분이라면 3단계 투자자에 해당하시는 것입니다. 상당히 수준높은 투자분석을 하고 계시는 것이죠.
- 4단계부터 상상력의 영역으로 넘어갑니다. 오히려 3단계의 영역보다 쉽습니다. 그저 추론하고 상상하면 되니까요. 이 영역부터는 투자자의 시선만을 가지고 있으면 충분합니다.
- 5단계는 사업가마인드입니다. 내가 기업가라고 생각하고 분석하는 것이지요. 이 단계는 더 쉽습니다. 그저 내가 사장이라고 생각하시기만 하면 됩니다. 진짜 내가 사장이라고 생각하고 나라면 어떻게 할까? 생각해 보는 것이지요.
- 저는 멤버십 영상으로 1차 분석은 3단계 투자방법으로 2차 심층분석은 4~5단계를 실천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 어떻게 하냐고요? 일단 했습니다. 3단계야 부자회사원매뉴얼을 만들었으니 쉬웠죠. 노가다 작업이 힘들 뿐이지 하면 쉽습니다.
- 4~5단계요? 일단 했습니다. 진짜 그냥 상상하고 내가 사장인 것처럼 생각하고 분석했습니다.
- 매번 하는 그 순간이 어색합니다. 하지만 어떻게든 하려고 애씁니다.
- 그게 중요합니다. 어떻게든 해보려는 그것이요! 그냥 하시면 된다니까요! 진짜에요! 해보세요! 너무 감이 않오시면 제 분석 양식을 드리겠습니다. 설명란에 다운로드 받는 방법을 기재해 두겠습니다.

8. 절대 어렵지 않아요. 그냥 귀찮고 어색할 뿐이죠.
- 운전이 어렵나요? 운전이 어렵다면 어렵지만 한 3년 해보면 꼭 어려운 것도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누구나 할 수 있는것이죠. 어렵다기 보다는 귀찮을 뿐이죠.
- 운전 경력 10년 정도 되면 어떨까요? 이제는 귀찮고 어색하단 생각도 들지 않습니다. 그냥 그저 하는 것이죠. 당연하게 하는 겁니다. 그냥 하는 거죠.
- 주식투자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처음에는 당연하게도 어렵겠죠. 매우 어색할 겁니다. 하지만 하다보면 늘어 갈 겁니다.
- 1년 차때보다는 2년 차때, 2년 차때보다는 3년 차때가 쉬울 거에요.
- 하면 할수록 늘어갈 것이고, 어느 경지에 이르는 순간 그저 하는 것이 되겠죠.
- 운전과는 다르게 주식투자를 잘하게 되는순간 부자가 됩니다. 큰 돈을 벌 수 있는 것입니다.

9. 저의 영상을 한번 쭉 보세요. 저도 놀랐는데 저는 박영옥님이 말씀하시느 그 단계를 그대로 밟아 왔습니다.
- 처음에는 뉴스를 바탕으로 주식을 했습니다. 즉 정보매매를 했던 것이죠.
- 그 다음에는 나스닥 -3%에 매매하는 전략을 사용하였습니다. 즉 차트매매를 했던 것이죠.
- 그 다음에는 부자회사원매뉴얼을 만들었습니다. 체크리스트와 적정주가 계산식을 엑셀파일로 만들었고 그것을 자동화 하였습니다. 드디어 3단계 정량적 분석을 하게 된 것입니다.
- 그리고 멤버십을 운영하면서 4~5단계 분석을 하게 되었습니다. 심층분석에서 사업보고서를 읽고, 투자아이디어를 만들고, 뉴스와 공시를 보고 행간을 읽어 보려 애쓰고, 경영자를 분석하고, 총평에서 이 모든 것을 종합하여 결론을 내립니다.
- 그리고 저는 이번에 읽은 주식투자 절대원칙을 바탕으로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하려 합니다.

10. 앞으로 투자계획.
- 멤버십으로 이제 2400개의 기업들을 모두 훑어 갑니다. 지금까지 총 00개의 기업을 발굴 했고, 00개의 기업을 심층분석했습니다.
- 이렇게 1개의 사이클을 돌리니까 뭔가 느끼는 게 있을까요? 없을까요?
- 이미 제 맘속에 동행하고 싶은 기업이 생겼습니다. 그 기업은 전망이 좋고 경영자가 우수하며 미래를 위해 선행투자를 적극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 저는 앞으로 1개의 사이클을 돌리면 동행하고 싶은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며, 그 기업을 지속적으로 깊이 파볼 생각입니다.
- 물론 그 과정을 멤버십 여러분들과 공유할 것입니다.
- 일반 구독자 분들께는 이미 그 방법을 모두 공유하였습니다. 멤버십 영상도 공개하였습니다. 그리고 동행하고 싶은 기업도 제 영상들을 보시면 감이 오실 것입니다.
- 멤버십 가입을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본인이 직접 해보시는 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방법은 제 영상에 다 나와 있습니다. 그대로 따라해보시면 좋을 것입니다.
- 당연하게도 저는 정답이 아닙니다. 하지만 저는 초보투자자로서 여러분들이 좀 더 친근하게 따라하기 쉬운 방법을 제시할 뿐입니다. 제가 할 수 있으면 여러분들도 충분히 할 수 있는 것입니다.
- 즉 해보시는 것을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11. 투자자의 시선이란?
- 투자자의 시선이란 모든 것을 관심있게 듣고 보는 것입니다.
- 오늘 부모님댁에 갔더니 어머니께서 이렇게 말씀하시더군요. "너 물가 오른거 아니? 깬잎이 한 단에 950원하던게 이제는 1500원이야"
- 저녁거리로 구운 고등어를 사러 갔습니다. 주문하고 기다리는데 어떤 분이 배민 가방을 드처매고 배달을 하러 왔더군요. 어떤 테이블에서는 막걸리로 짠을 하고 있고, 어떤 테이블은 가족이 와서 애기가 엄마의 핸폰을 달라고 칭얼대더니 그 핸폰을 티슈통에 기대놓고 뭘 보더라고요. 가게에는 사람들로 붐비는 편이었습니다. 고등어 가격이 예전에는 8,000원이었는데 오잉? 9,000원으로 올랐습니다.
- 아... 이제 물가가 오르는 구나
- 배민 가방을 맨 저분은 하루에 얼마를 벌까? 저분은 원래 배달을 하셨던 분일까? 표정에서 뭔가 애환이 느껴진다.
- 막걸리로 짠을 하네? 짠 소리가 왠지 모르게 경쾌한데? 행복해 보인다~
- 애기는 뭘 보는 걸까? 티슈통에 기대는게 불펴해 보이네.
- 이제 위드코로나라고 사람들이 붐비네? 오늘은 종업원이 바꼈나? 새로운 얼굴이네? 한명 더 고용한 건가?
- 이렇게 그냥 유심히 보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 좀 더 잘 보고 잘 듣는 것이 투자자의 시선이고 좀 더 생각해보는 것이 투자자의 자세가 아닐까요?
- 위 생각들을 종합하면 이런 결론을 내릴 수도 있죠.
- 깬잎가격이 올랐어? 음식을 만드는 가격도 같이 오르겠지? 그런데도 깬잎을 샀네? 그럴수밖에 없지 깬잎을 못살 정도는 아니지. 어 가게에 사람이 꽤 있네? 근데 음식재료 값이 올랐고 사람이 붐비니 사람도 써야되고 그럼 당연히 음식 가격도 올려야 겠지? 하지만 올려도 사람들은 사먹을 꺼야. 어쩌겠어? 먹고는 살아야하니까. 하지만 임금은 그대로잖아? 그럼 이런 생활비가 늘어나면 사람들은 이렇게 말하겠지? 아니 뭔 놈의 돈이 별로쓴거 같지 않은데 남아나질 않아? 그럼 사람들 주머니에 돈이 줄어들겠지? 그럼 이제 사치품은 사지 않겠지? 왜? 이전 주식 잘 될 때 다 샀잖아~ 이제 돈이 다 생활비로 들어가니까 주식할 돈이 없겠네? 그럼 이제 주가 떨어지지 않을까?
하지만 필수소비재를 파는 기업들의 매출은 늘어나겠지? 기저효과로 말이지.
- 지금까지 비대면이다 제4차산업혁명이다 메타버스다라고 했지만 이제 보니 그렇지만은 안은것 같아. 짠 하는게 경쾌해보이거든. 이제 사람을 만나면 반갑겠지? 그럼 더 만나고 싶겠지? 그럼 오프라인이 활성화 되겠지? 등등
- 그냥 이런게 투자자의 시선 아닐까요?

11. 모든 단계가 아름답다.
- 정보매매가 아쉬운 투자 방법이지만 그렇게 매매를 시작했다는 그 자체만으로 이미 아름답습니다.
- 갓난아기의 옹알이가 하찮고 어리석어 보이지 않죠. 아주 고귀하고 위대한 시작인 것입니다.
- 아기의 뒤뚱거리는 걸음마가 답답하신가요? 물론 그럴수도 있지만 그것은 뛰기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단계입니다.
- 그 아기가 어느새 뛰려 합니다. 조금은 어색하지만 곧 잘 뜁니다. 참으로 신기합니다.
- 그 아기가 어느새 청년이 되었습니다. 엉금엉금 기어다니던 생명체가 뛰어다닙니다. 기적과 같은 일입니다. 감회가 새롭습니다.
- 기고, 걷고, 뛰고... 그 사이에는 그저 시간이 도왔을뿐입니다. 결국 뒤돌아보면 그저 시간이 흘렀을 뿐입니다.
- 노력했나요? 애썼나요? 물론 그 순간에 그랬겠죠?
하지만 돌아보면요? 그냥 시간이 흘렀을 뿐 아닌가요?

12. 시간을 믿고 그냥 하세요. 그럼 됩니다.
- 분명 됩니다.
- 여러분들은 박영옥님만큼이나 훌륭하고 가치있는 사람입니다. 절대 난 못해. 그건 나와는 다른 세상의 일이야. 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 저도 할겁니다. 제가 50억의 자산가가 될 거라고 이야기하면 모두 미쳤다고 말 할 것입니다.
- 하지만 저는 속으로 이렇게 대답할 것입니다. 그래요 지금 제 수중에는 얼마 없습니다. 하지만 할 것이고 시간이 흐르면 어떻게 될 지 모르죠. 길고 짧은 건 대봐야 아는 것이죠. 불확실 한 것을 확실한 것처럼 말하는 당신이 저는 더 어이가 없습니다.
- 그리고 만약 제게 누군가가 저는 50억의 자산가가 될 겁니다. 라고 말한다면 이렇게 대답해 줄 것이니다.
- 정말 멋지네요. 당신은 분명히 할 수 있을 거에요. 제가 보증합니다. 그러니 계속 하세요. 절대 포기하지 말고요. 그리고 신가하게도 저도 그런 꿈을 꾸고 있습니다. 우리 서로 응원하면서 함께 해 갈까요?
- 저 역시 지금의 한 걸음이 엉성하고 부족해보일지 모릅니다.하지만 그 한 걸음은 고귀하고 위대합니다. 저와 함께 해주시는 분들 역시 마친가지 입니다.
- 저는 박영옥님이 하신 말씀을 그대로 따라 할 겁니다. 아니 따라 하려고 애쓸 것입니다. 그리고 그 방법을 더 업그레이드 해 갈 것입니다. 그렇게 함께 해 나간다면 우리는 어느새 천억대 자산가, 혹은 그 이상의 자산가가 되어 있을 겁니다. 그리고 책을 한 편 쓸 것이고, 한 페이지에 이렇게 기록하겠죠. 실로 기적같은 일이다.
- 투자대가의 말 들이 먼나라 이야기 이고 따라하기 힘들다고 고뇌하시고 계사가요? 그렇다면 이미 당신은 훌륭하게 투자자의 길을 걷고 있는 겁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것 조차 하지 않으니까요.
-  이 영상을 보고계신 여러분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저의 재미없는 영상을 보시다니 훌륭한 투자자로의 자질이 충분하십니다.

감사합니다. 부자가 되는 지름길로 저와 함께 달려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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