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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회사원
진짜 현금이 쓰레기라면 나는 기꺼이 현금 쓰레기통이 되련다. - 부자 회사원 - 김승호 회장님은 돈의 속성에서 돈은 인격을 가지고 있다고 했습니다. 현금이 쓰레기라는 이야기는 김승호 회장님에게는 인격 모독적 발언으로 들렸을 것입니다. 현금이 쓰레기라는 말에 분노하실 또 한 분의 대가가 있으니 그의 이름은 워런 버핏과 찰리 멍거입니다. 워런 버핏 바이블 2021 98p에는 2019년도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총회 이야기가 나옵니다. 당시 한 주주는 버핏에게 이렇게 묻습니다. "버크셔는 초과 현금 중 200억 달러만 현금으로 보유하고 나머지는 인덱스펀드에 투자하는 편이 낫지 않나요?" - 질문자 역시 현금의 가치가 계속 하락하고 있으니 투자를 하는 편이 좋지 않겠느냐고 건의한 것이죠. - 질문자의 의견은 상당히..
단언하건데 유튜브 내 어떠한 주식 영상도 이 영상보다 훌륭할 순 없습니다. 따라서 여러분이 만약 주식투자에 발을 담그셨다면, 부탁드리건데 이 영상을 계속 반복해서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당신이 손해볼 확률이 줄어들 것이며 주식투자로 부를 늘리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니까요. 한평생 공부만 했을 것 같은 이 나이지긋한 할아버지의 이름은 앙드레 코스톨라니 입니다. 우리는 이 사람이 죽기전에 쓴 책,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에 주목해야 합니다. 이 책은 그의 80년 투자인생을 결산하는 최후의 역작이며, 유럽 증권계는 이 책을 "위대한 유산"이라고 평가하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80년 투자 경험이 녹아 있는 투자서의 백미라고 볼 수 있습니다. 솔찍히 책을 기준으로 본다면 버핏보다 나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