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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전지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ㅣK 배터리 레볼루션, 박순혁 이사ㅣ부자회사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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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전지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ㅣK 배터리 레볼루션, 박순혁 이사ㅣ부자회사원

부자라이프 2023. 4. 15.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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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시장을 주도했던 에코프로의 주가가 단 하루만에 16% 가량 급락하였습니다.

상당히 이례적인 하락이었으며 거래량도 상당하였습니다.

고점에서 대량 거래를 동반한 장대음봉은 보통 매도 신호로 여겨집니다.

 

아마 여러분은

이 시점에서 이 책을 리뷰하는 것이 적절한 것인가에 대해 의구심을 느끼실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은 꼭 한번은 읽어보셔야 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이 책은 우리들의 투자 인생을 완전히 바꿔놓을 강력한 힘이 있는 책이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다른 책과 달리 종목을 딱 짚어줍니다.

그리고 그 종목들이 사람들을 부자로 만들어 줄 것이라 확신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Gad4HQJMYkQ&t=204s 

2년 전 평생 삼성전자 주식만 사모은 택시 기사의 이야기가 화제였습니다.

그는 향후 반도체의 시대가 올 것이라 생각했고 그때부터 삼성전자의 주식을 사모으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보통 5~6년 정도 기다리면 2~3배의 수익을 얻었다고 말합니다.

 

그런 그는, 현재 수 십억의 자산가가 되었으며,

한적한 전원 주택촌에서 노후를 즐기고 있습니다.

 

그는 나에게 주식이란 희망이며,

나의 미래의 모든 희망, 

나의 노후대책을 위한 희망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아마도 지독한 가난을 벗어나게 해준 것이 주식이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 책의 저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K-배터리 기술은 가희 혁신이라 할 수 있으며,

향후 K-배터리의 시대가 올 것이다. 

그리고 향후 몇 년 안에 K-배터리를 이끄는 주도 종목이 삼성전자를 제치고 

시총 1위를 차지할 것이다.

 

이것은 단순한 예측이 아닌 데이터에 근거한 확정된 사실이다.

당신이 평생 투자로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싶다면

K-배터리 산업과 그 안의 몇 개의 종목에 반드시 관심을 가져야 한다.

라고요.

 

앞서 말씀드린 택시 기사의 이야기처럼,

향후 시대를 주도하며,

주가가 우상햘 할 것이 확실한 종목을 선택하여 투자한다는 것은,

매우 큰 행운이며, 인생의 희망이 분명할 것입니다.


물론 오늘 영상과, 이 책이 정답은 아닐 것입니다.

하지만 정답일 수 있다는 그 사실 자체만으로도, 

이 책이 투자 인생에 해답을 줄 수 있다는 그 희망만으로도,

이 책의 가치는 충분하다 할 것입니다.

 

따라서 오늘 영상을 보시고,

저자의 이야기가 일리가 있고,

투자를 계획해보고자 하는 분들이라면,

 

이 책을 반드시 매수하여 꼼꼼히 읽어보시고,

(투자를 하라는 것이 아닌) 심사숙고를 해보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여러분들의 인생을 바꿔줄 투자를 함에 있어 

이 책을 읽어보지 않고 투자를 진행하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을 것입니다.

 

저는 이 책을 읽은 것을 행운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행운을 여러분들과 나눌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투자의 책임은 모두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따라서 오늘 영상을 보시고, 

책도 읽어 보신 후,

올바른 결정을 내리시고,

 

그 결정이 무엇이든 간에,

여러분들이 꼭 부자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럼 영상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내가 족집게 였던 이유.

- 다들 테슬라에 열광하고 있을 때, 나는 유튜브 등을 통해 테슬라에 대해 조심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 2022년도 증시가 좋지 않음에도 내가 말한 종목들은 양호한 성적을 올렸다.

- 덕분에 나는 배터리 아저씨라는 별명도 얻게 되었다.

 

- 내가 족집게처럼 종목을 맞출 수 있었던 것은

- 내겐 사심과 편견이 없었기 때문이다.

- 색안경을 벗고 K배터리 산업의 있는 그대로를 본다면 누구나 나와 같으 결론에 도달했을 것이다.

 

- 특정 주식이나 펀드를 마케팅 하려는 사심,

- 우리 것을 함부로 업신여기고 외국 기업을 이유 없이 높이 평가하는 편견이 내겐 없었을 뿐이었다.

 

2. 심각한 오해들

- 여의도에는 2차전지와 관련한 심각한 오해들이 많다.

▶ 테슬라가 원통형 배터리 개발에 성공해서 배터리 시장을 재패할 것이다.

▶ 중국의 CATL이 세계 최고의 배터리 회사이며 K배터리 회사들을 압도하고 있다.

▶ 자동차 회사들이 배터리 제작을 내재화하여 K배터리 회사들이 곧 하청업체로 전락할 것이다. 

등이다. 

 

- 이런 말도 안 되는 이야기가 불과 1년 전만 해도 여의도 전역에 퍼져 있었다.

- 산업계와 투자시장 사이에 엄청난 간극이 있는 상태였다.

- 하지만 오히려 이런 오해들 덕분에 훌륭한 주식들이 저평가되니 누군가에게는 너무나 다행스러운 일이다.

 

3. 배터리, 산업혁명을 이끄는 핵심

- 지구 온난화, 세계적 기후 위기 등으로 인한 탄소제로, 경제 규모가 큰 나라일 수록 속도를 내고 있다.

- 신재생에너지 산업 등이 성장하는 데도 배터리 기술이 핵심이지만, 

- 가장 큰 덩치는 바로 내연기관차의 전기차 전환이다.

- 이는 거스를 수 없는 대세이다.

 

- 2022년 7월 EU에서는 2035년까지 내연기관차 판매를 전면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 이제 좋든 싫든 전기 로의 전환은 강제된 미래이다.

- 전기차 전환이 향후 10년을 주도할 글로벌 트렌드라는 사실은 이미 결정되어 있다.

 

- 그 전기차의 심장이 배터리이고, 그 배터리 산업에서 세계 최고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바로 K 배터리가 가지고 있다.

- 이런 K 배터리의 성장에 동업자로 참여하여 그 성장의 열매를 같이 누릴 절호의 기회가 바로 우리 앞에 놓여 있다는 것이다.

 

4. 늦기 전에 투자하라.

- 앞으로 세계 경제가 어려울 것은 분명하다.

- 우리나라도 급증한 가계부채 등으로 인해 경제 한파가 예상되며 투자자들이 불안해하는 것도 당연하다.

 

- 그런 불확실의 시대이기 때문에 더욱 '정해진 부'에 투자가 필요하다.

- K 배터리 주식이 지금 당장 일확천금을 주지는 않을 것이다.

- 그리고 그런 투자는 없다.

 

- 그러나 단언컨대 더 늦기 전에 K배터리에 투자하는 것이,

- 이토록 불확실한 시대에 기회를 얻는 최선의 방법이 될 것이다.

- 최소 3~4년 동안 아무것도 하지 말고 가만히 있으면 된다.

- 그러면 K 배터리 기업들이 열심히 일해서 당신에게 부를 안겨줄 것이다.

 

5. 전기차가 아니라 배터리가 핵심이다.

- 전기차는 예전부터 존재했다.

- 내연기관 자동차보다 먼저 개발된 것이 전기차였다.

- 하지만 전기차는 사라지고 내연기관 자동차가 상용화 되었다.

- 그리고 그 이유는 바로 배터리 때문이었다.

 

- 즉 전기차가 대세가 된 것은 테슬라와 같은 기업이 전기차를 만들어서가 아니라,

- K 배터리 업체들이 배터리 기술을 비약적으로 발전시킨 덕분이라는 것이다.

- 전기차만이 아니라 스마트폰, 노트북, 재생에너지 산업에 이르기까지,

- 언제나 가장 중요한 것은 배터리다.

 

이 삼륜 자동차가 1881년에 개발된 전기자동차입니다.

하지만 당시 납축전지를 충전할 수 없었고 가격이 비쌌기에,

1990년도에 개발된 내연기관 자동차에 밀려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세계적 로봇기업,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이정호 대표는 

테슬라는 자동차 기업으로서는 그렇게 좋은 회사는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자동차 기술력만 보면 오히려 현대차기 훨씬 앞선다고 말했습니다.

기계 기술의 끝판왕인 로봇 기술을 선도한 전문가의 이야기라 신빙성이 있다 할 것입니다.

 

테슬라에 이어 애플에서도 애플카를 출시 한다는 말도 있었습니다.

즉 스마트폰 회사에서도 충분히 전기차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며,

전기차를 만드는 것 그 자체는 큰 기술력이 필요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결국 전기차에 있어 가장 큰 문제이자 핵심이 바로 배터리이며,

그 배터리가 전기차 상용화에 핵심이라는 것이죠.

 

계속 저자의 이야기를 들어보시면 

배터리 업체가 시총 1위를 할 것이라는 저자의 이야기가 상당히 신빙성 있게 들리실 것입니다.

저자의 이야기를 계속 들어보시죠.

 

6. 혁명의 시대를 연 건 테슬라가 아니다.

- 전기차는 누구나 만들 수 있다.

- 진짜 핵심은 바로 배터리다. 

- 이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 전기차는 배터리와 모터만 있으면 모든 것이 해결되는 단순한 구조다.

- 따라서 전기차는 굳이 독일 3사가 만들지 않아도 되는 물건이 되고 말았다.

- 전기차 시장의 진입장벽이 낮다는 것이다.

 

- 이에 반해 배터리를 잘 만들기란 매우 어렵다.

- 테슬라 등 다수 자동차 업체에서 배터리를 만들어 보려고 하지만 제대로 된 성과를 낸 자동차 업체는 없다.

- 단언컨데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 핸리 포드의 내연기관차가 등장하면서 혁명 같은 변화가 인류에게 찾아왔다.

- 지금은 전기차 혁명의 시대가 왔다.

- 그러나 이 시대를 열 것은 전기차 제조 기업들이 아니라 배터리 제조 기업들이다.

 

7. 기억해 둘 한 가지, 에너지밀도

- 2차전지 산업에서 다른 건 몰라도 꼭 알아두어야 할 것은 바로 에너지 밀도이다.

- 배터리 기술의 발전은 에너지밀도의 향상이고, 배터리 분야 전문가들이 평생에 걸쳐 하고 있는 일이 바로 에너지밀도를 높이는 작업이다.

 

- 에너지밀도가 높으면 더 많은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으며 무게는 더 가벼워진다.

- 즉 좋은 전기차를 만들기 위해서 에너지 밀도가 핵심이며,

- 에너지밀도야 말로 배터리 기술의 궁극적 지향점이고 거의 모든 것이라 할 수 있을 만큼 중요하다. 

 

- 최근 언론 등에서 에너지밀도는 좀 떨어지지만 가격이 저렴한 LFP배터리가 K배터리의 위협이 된다고 말하지만,

- 이는 배터리 이론의 기초를 무시한 이야기라 할 수 있다.

 

- 최근 미국에서도 배터리 500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 에너지밀도를 500까지 높이자는 것이다.

- 그만큼 배터리 기술의 핵심이 에너지밀도이며 배터리 경쟁력의 모든 것이라 할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GTCeREg_EeU 

한 때 이 영상이 화제였습니다.

도로를 주행하던 중 한 대의 차량이 서 있는 걸 발견합니다.

테슬라 차가 방전되어 멈춘 것인데요.

 

도움이 필요하냐는 물음에 

테슬라의 차주는 기름을 좀 나눠줄 수 있느냐고 묻습니다.

 

전기차에 기름을?

도움을 주려 멈춘 차주는 어이가 없어 웃습니다.

그리고 기름을 빌려줍니다.

 

그러자 테슬라 차주는 발전기에 기름을 채우더니 

발전기를 돌려 차를 충전합니다.

 

그리곤 이렇게 묻습니다.

괜찮아~ 조금만 더 가면 주유소를 찾을 수 있을거 같아.

 

그러자 그를 붙잡으며 이렇게 말합니다.

충전소를 찾으라고!!

 

사실 저는 이 영상을 보고 그저 웃어 넘겼습니다.

그런데 이 책을 보니 그 영상이 그저 웃어 넘길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만약 누군가가 저에게

한 번 충전하면 하루 종일 쓸 수 있는 삼성 스마트폰을 100만원에 살래?

아니면 한 번 충전하면 6시간 쓸 수 있는 중국산 사마트폰을 70만에 살래? 라고 묻는다면

저는 100만원을 주고 삼성 스마트폰을 살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스마트폰이 몇 달 쓰고 버릴 것도 아니고,

스마트폰은 생활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생활 안전성을 고려한다면 좀 더 비싸더라도 한 번 충전으로 오래 가는 스마트폰을 쓰고 싶기 때문입니다.

 

즉 전기충전량을 결정하는 에너지밀도가 중요하다고 말하는 저자의 이야기가 일리가 있어 보입니다.

그리고 전기차 무게의 상당량을 차지하는 베터리 무게인데 

무게가 늘어나면 당연히 에너지 소모가 클 것이고,

결국 배터리의 무게가 늘어날수록 방전 속도는 빠를 수밖에 없는 것이죠.

 

따라서 에너지밀도는 낮지만 가격이 저렴한 LFP배터리가 앞으로 대세가 될 것이라는 이야기에

의구심을 품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LFP배터리에 기술 혁신으로 에너지밀도가 높아진다면 또 달리 생각할 문제겠지만요.

 

https://brunch.co.kr/@mobility/102

 

[배터리 3편] 전기차 배터리의 기술 방향성

전기차 배터리 LFP 인가 NCM인가? 어떤 배터리가 미래를 선도할까? | 안녕하세요 :) 모빌리티 산업과 비즈니스 그리고 관련 기업의 다양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김민형입니다. 벌써 배터리 3편을 입

brunch.co.kr

하지만 그 가설마저도 이 데이터를 보면 애매해집니다.

 

향후 LFP배터리가 주력이 될 거라고요?

이 자료를 보시면 중국의 CATL에서도 LFP배터리보다 하이니켈 NCM 배터리를 향후 주력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세계 3위 배터리 업체인 SVOLT에서도 LFP 보다는 NCM배터리에 주력할 계획임을 이 자료로 알 수 있습니다.

 

이 자료를 보면 아시겠지만

LFP 배터리는 일부 기업과 일부 저가형 차종에 한 해 적용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결국 위 3가지 데이터를 보시면

배터리의 큰 방향성은 결국 NCM 배터리가 될 것이라는 것에는 현재 변함이 없다는 것이며,

(LFP배터리가 나쁘다는 게 아니라)

NCM 배터리를 꽉 잡고 있는 것이 바로 K 배터리 업체라는 것이죠.

 

에너지밀도와 관련해서는 책에 더 자세히 기술이 되어있으므로

책을 꼭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8. 그중에서도 양극재가 핵심이다.

- 많은 사람들이 2차전지의 4대 소재가 양극재, 음극재, 전해액, 분리막이란 사실을 알고 있다.

- 하지만 그 중에서 주목해야 할 것은 바로 양극재이다.

 

- 양극재는 배터리의 심장이며, 기술 진입장벽도 엄청나게 높다.

- 특히 K 양극재 업체의 90% 급 하이니켈은 독보적인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 게다가 대한민국 정부가 이 기술을 국가핵심기술로 지정했기 때문에 해외로의 기술 유출이 원천적으로 차단되고 있다.

- K 배터리 초격차 기술 경쟁력의 핵심이 바로 이 하이니켈 양극재 기술이다.

 

☞ 저자는 이 양극재 기술은 고려청자와 같이 기술아 아닌 예술의 경지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국내 배터리 업체의 양극재 기술력의 우위에 대해서는 역시 책을 꼼꼼히 읽어보시면 더 이해가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9. 십 수조원을 손해보며 만든 K 배터리.

- K 배터리가 세계를 제패하게 된 일등공신은 누가 뭐래도 LG의 구본무 회장이다.

- LG 그룹에서 2차전지 사업을 처음 시작한 사람도, 만년 적자였던 배터리 사업을 끝까지 지켜낸 사람도 바로 구본무 회장이기 때문이다.

- LG화학에서 번 돈을 다 이차전지에 갖다바친다며 원성이 클 때도, 배터리 산업이 대한민국의 미래라며 버틴 그가 있었기에 지금의 배터리 기술력이 존재할 수 있었던 것이다.

 

☞ 저는 이 부분을 읽으면서 딱 떠오른 게 삼성전자였습니다.

https://news.samsungsemiconductor.com/kr/%EC%82%BC%EC%84%B1-%EB%B0%98%EB%8F%84%EC%B2%B4%EC%82%AC%EC%97%85-40%EB%85%84-%EB%8F%84%EC%A0%84%EA%B3%BC-%EC%B0%BD%EC%A1%B0%EC%9D%98-%EC%97%AD%EC%82%AC/

 

삼성 반도체사업 40년, 도전과 창조의 역사

■ 27년의 뒤쳐진 첫 걸음 ‘한국반도체 인수, 부품사업의 시작’ 1974년 12월 삼성전자의 반도체사업은 첫발을 내딛게 됩니다. 이미 반도체산업의 성장궤도에 올랐던 미국과 일본보다 27년의 뒤

news.samsungsemiconductor.com

☞ 1974년 12월 삼성전자는 공장 설립 과정에서 파산 직전인 ‘한국반도체’를 인수 합니다.

☞ 반도체 투자에 대한 내부 반대의견이 많았지만, 이건희 회장은 반도체야말로 삼성전자의 미래 씨앗이 될 것이라 확신하며 과감한 선행투자를 하게 됩니다.

☞ 하지만, 삼성전자의 반도체사업은 나날이 고전을 겪게 됩니다.

자본금을 모두 잠식한 채 가까스로 몇 번의 위기상황을 넘기기도 했고, 그룹 내에서는 미운 오리로 낙인 찍혀 있었죠.

 

☞ 그리고 1983년 2월, 이병철은 반도체사업 진출을 선언합니다.

☞ 누가 뭐래도 반도체, 해야겠습니다. 라는 의지를 표명한 것인데요.

☞ 당시 삼성의 반도체사업은 3년 안에 망할 것이라는 말이 많아다고 합니다.

☞ 그런데 지금은 전세계 1위 반도체 기업이 된 것이죠.

☞ 만년 적자와 갖은 고난을 딛고 일어선 배터리 산업도 비슷한 것 같습니다.

 

10. 전기차 다음은 수소차

- 전기차는 지나치게 광물 의존적이라는 단점이 있다.

- 그리고 그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서라도 수소차로의 전환이 필요하며,

- 수소차, 수소배터리 역시 K 자동차 기업, K 배터리 기업이 선도적이라 할 수 있다.

 

- 수소차는 전기차에 비해 필요 광물이 매우 적다.

- 또한 전기차에 충전에 필요한 송배전 기반시설은 엄청난 규모의 자본이 투입되어야 하지만,

- 수소차는 별도의 충전시설 없이 기존 주유소를 수소 충전소로 바꾸면 된다.

 

- 미래는 준비하는 자의 몫이다.

- 일본과 독일의 유수 기업들이 전기차 시장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는 것도 미리 준비하지 않아서 그렇다.

- 한국이 전기차와 수소차에서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할 수 있게된 것은

-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많은 비용과 노력을 아까지 않고 투입한 훌륭한 경영자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 그리고 그런 경영자들이 경영하는 기업에 투자하는 것은 바람직하다 할 것이다.

 

11. 배터리 산업에 대한 거짓과 진실 : 전기차 기업들이 배터리를 만들 것이다.

- 테슬라는 2020년에 배터리를 직접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 하지만 그 이후 2년이 지난 시점에서 그들의 호기로운 선언은 아직 실현되지 않았으며, 실현될 가능성도 낮다.

 

- 하고 싶다고 다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 농구 천재 마이클 조던은 야구를 하게다고 선언했다.

- 만능 스포츠맨이었던 그인지라 많은 사람들이 기대했다.

- 하지만 그의 성적은 매우 저조했다.

- 농구에서 쓰이는 근육과 야구에서 쓰이는 근육이 다른 것은 어찌보면 상식적이라 할 수 있다.

 

- 이 원리는 배터리 산업에도 적용된다.

- 자동차는 기계 기술이지만 배터리는 화학 기술이다.

- 광물을 넣고 볶아서 뚝딱 만들어지는 것이 아닌 것이다.

 

- K 배터리 업체는 십수조 원의 손해를 감수하면서 30년 동안 각고의 노력 끝에 이만큼의 기술력을 축적했다.

- 그런데 그런 기술력을 몇 년안에 가질 수 있을까?

- 아무리 세계적인 기업이라지만 화학 산업의 초보들이 배터리 산업에 뛰어들어 이 격차를 따라잡는다는 것은 망상에 가깝다.

 

12. 배터리 산업에 대한 거짓과 진실 : 중국 업체들이 배터리 시장을 독점할 것이다.

- 중국 배터리 업체, CATL의 전세계 시장점유율은 35.3%로 세계 1위이다.

- 하지만 중국 내에서 자국 배터리 업체만 불공정하게 밀어주어 독식하고 있는 착시 효과가 있다.

- 만약 중국 시장을 제외한다면 세계 시장점유율은 K 배터리 업체가 압도적이다.

 

- 그리고 미국의 IRA 법안의 영향을 생각한다면, 중국 정부의 지원에도 불구하고 중국 배터리 업체의 시장점유율이 크게 증가하는 것은 어려울 것이다.

- 게다가 CATL의 배터리 성능은 K 배터리에 비해 한참 모자르다.

- CATL이나 테슬라가 LFP 배터리를 고집하는 이유는,

- CATL의 입장에서 안전성을 확보한 하이니켈 NCM 배터리를 만드는 기술력이 없으며,

- 테슬라는 중국 시장에서 매출을 내야 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저렴한 중국의 LFP 배터리를 사용하려고 한는 것이다.

☞ 앞의 자료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LFP 배터리가 주류가 될 확률은 매우 낮다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 심지어 중국 업체들조차 LFP 배터리보다는 NCM 배터리를 미래에는 주력으로 삼을 정도니까요.

☞ 기술력이 없어서 LFP 배터리를 만드는 것이지 LFP 배터리가 더 좋아서 그런 건 아니라는 것입니다.

 

13. K 배터리 주식, 10배 더 성장하는 이유.

- 현재 한국 증시에서 시가총액 1위 회사 는 삼성전자다.

- 주당 6만 원을 기준으로 하면 삼성전자의 총액 은 360조원 수준으로, 주당 50만 원을 기준으로 총액 120조 원인 2등 LG에너지솔루션보다 세 배 이상 높은 압도적 차이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 그런데 3~5년 뒤 이 1, 2등 순위는 바뀔 거라고 생각한다.

- 2025~2027년 정도가 되면 LG에너지솔루션이 삼성전자를 제치고 시가총액 1위에 올라선 다음 그 격차를 계속 더 벌려갈 것으로 예상한다.

 

- EU, 미국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2035년경 내연기관차 완전 퇴출 법안이 속속 법제화되고 있다.

- 거의 모든 자동차가 전기차로 대체될 것이며, 이를 계산해보면 전기차 시장은 약 2000조 원으로 커질 것이다.

- 이는 현재 메모리 반도체 시장의 다섯 배 이상의 규모이다.

 

- 또한 전기차용 배터리는 통상 34개월 전에 결정된다.

- 34개월 전에 어떤 회사의 제품을 쓸지가 결정된다는 것이다.

- 이는 향후 3~4년간 K 배터리가 얼마나 성장할지 이미 다 확정되어 있다는 말이다.

- 그리고 그 수치는 대개 5~10배 정도가 될 것임이 현 시점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 따라서 편견을 버리고 3~5년간 K 배터리의 성장과 함께 한다는 마음으로 투자한다면 반드시 성과가 있을 것이다.

 


[마치며]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책을 읽고 몰랐던 것들을 많이 알게 되었으며,

그만큼 세상을 보는 눈이 띄이게 되었습니다.

 

이 책이 정답은 아닐 수 있지만, 

최소 알아야 할 것들로 가득 차 있다는 것은 확실했습니다.

 

오늘 말씀드린 것은 책의 일부에 해당하며,

책에는 K 배터리 업체에 대한 구체적인 이야기, 각 종목별 특징, 

우리나라 배터리 기업들이 시장을 선도할 수밖에 없는 이유, 미국 IRA 법안의 진실 등 우리의 편견을 깨는 내용들이 많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책을 꼭 매수하시어 빝줄도 그으시면서 꼼꼼하게 읽어보시고,

투자 전략을 세워보시는 것도 좋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워런 버핏이 최고의 책이락고 추천하는 

벤저민 그레이엄의 "현명한 투자자"에서 

벤저민 그레이엄은 최고의 투자 전략은 정액매수적립식 투자라고 언급하였습니다.

 

정액매수 적립식 투자는 주식 매수에 매월 똑같은 금액을 투입하는 것을 말합니다.

특히 이 기법은 주가가 매우 높을 때 집중 투자하지 않도록 막아주는 효과가 있어 효율적이라고 말합니다.

(지금과 같이 2차전지 관련주들의 가격이 비쌀 때 유효한 전략일 수 있겠습니다.)

 

책에서는 이 지극히 단순한 투자 기법은 주가에 상관없이 성공을 강하게 확신할 수 있는 투자 기법이라 말하며,

투자를 저축식으로 하는 것이 성과가 우수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여러분들도 이 책을 읽으시고,

벤저민 그레이엄의 조언을 참고하시어,

적절한 계획을 수립해보신다면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역시나 투자는 위험성을 포함하고 있으며,

기술 변화가 매우 빠르게 일어나고 있다는 점,

향후 주식 시장에 암흑기가 찾아올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잃을 수 있는 상황도 대비하는 현명한 투자 전략을 세우셨으면 합니다.


긴 영상 시청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책에서도 투자에 있어 인내심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아무리 좋은 기업의 주식이라도 인내심이 없다면 큰 수익을 내긴 어렵다는 것이 이유였습니다.

 

하지만 이 영상을 끝까지 시청하신 여러분들이라면 그런 걱정은 매우 작다고 생각하며,

여러분들의 투자 성공 확률은 매우 높아질 것이라 확신합니다.

 

인내심을 갖고 꾸준히 노력하고 실천해 나가신다면,

그리고 실패는 줄이고 성공은 반복해 나가신다면,

분명 여러분들은 주식 투자로 경제적 자유를 누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자격은 이미 충분합니다.

 

그리고 부자회사원 채널은

여러분들 옆에서 항상 도움드리고 응원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영상도 알차게 준비해서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자가 되는 지름길로 저와 함께 달려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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