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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회사원

https://www.youtube.com/watch?v=tvpeoLGVGyE&t=369s 1. 고집 부리지 말고 검증된 확률 높은 매수 기법으로 투자하라.- 트레이딩의 핵심은 위험 관리이고 오버나잇을 하게 되면 다음 날 갭 하락에 대응하기 어려우니- 당일 매수, 당일 매도로 대응해야 한다는 주장에 여러분은 동의하는가?- 어떤 분은 이 말에 고개를 끄덕일 수 있겠지만 데이터로 보면 이 말은 신뢰도가 매우 떨어진다. - systrader79 투자자와 이성규 투자자의 저서 338페이지를 보면 데이 트레이딩과 종가베팅 결과를 데이터로 검증된 그래프가 나오는데,-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역사적으로 종가 대비 다음날 시가가 올라간 날이 많았으며, - 더 놀라운 것은 시가 대비 당일 종가는 하락한 날이 많았다는 것..

https://www.youtube.com/watch?v=D_744SIZGX8 1. 10억 - 10억 원, 큰돈이다.- 하지만 당신이 10억을 번다고 해서 당신의 생활이 크게 바뀌진 않을 것이다.- 퇴사를 하기에도, 건물을 사기에도 조금은 애매한 금액이기 때문이다. - 돈 좀 벌었다고 자랑하고 다니면 또는 돈 좀 벌었다고 티를 내고 다니면- 멀쩡한 주위 사람들도 눈이 뻘게져 당신의 돈을 탐하려 할 것이다.- 돈 빌려라는 사람, 도와달라는 사람.. - 돈을 빌려주면 못받는 경우가 태반이고- 도와주면 후에 또 도와달라고 하는 경우가 태반이다.- 부탁을 거절하면 쪼잔하다, 왜 못도와주느냐,- 부탁하는 쪽이 더 화를 내는 어처구니 없는 일도 겪을 수 있다. - 따라서 당신이 10억을 벌어도 티를 낼 수 없으니-..

1. 트레이딩은 가치있다.- 트레이딩은 어렵다.- 하지만 트레이딩을 마스터하면 막대한 부를 축적할 수 있다.- 따라서 트레이딩을 배우고 마스터 하는 것은 충분히 가치있는 일이라 할 수 있다. - 필자는 트레이딩을 마스터하기 위하여 험난한 가시밭길을 걸어왔다.- 그리고 오랜 기간 시장에서 훈련하고 많은 독서와 내면적 통찰을 거치면서,- 트레이딩의 실체가 무엇이고 어떻게 정복해야 하는지를 알게 되었다고 감히 말하고 싶다. ☞ 과연 저자가 30년 이상 투자하면서 알게 된 트레이딩의 실체와 정복 방법은 무엇일까요?☞ 다음 이야기에서 저자는 그 답을 말해줍니다. 2. 기본으로 돌아가라.- 누구나 그러하듯 필자가 무수한 시행착오 끝에 깨달은 한 가지 사실은- 트레이딩을 정복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규칙, 기법을 개발..

1. 전화 한 통으로 시작된 책- 필자는 꽤 오래전부터 증권사 직원들과 고객들을 대상으로 트레이딩 강의를 진행해 오고 있었다.- 나름대로 정립된 투자원칙과 매매기법들을 소개하며 투자는 이러이러한 방법으로 해야 된다는 것을 열심히 설명했다. - 그러던 어느 날, 가끔 전화 통화를 하던 분으로부터 이런 질문을 받았다.- "지금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주식투자를 해보았다. 투자를 리딩하는 사람들을 따라서 투자해 보기도 했고, 매매기법을 바꾸어 가면서 투자해 보기도 했다. 하지만, 어떤 방법으로 투자해도 수익을 낼 수 없었다. 도대체 어떤 방법으로 투자를 해야 수익을 낼 수 있는가?" - 이 질문을 받고 어떤 답변도 떠오르지 않았다.- 만약 질문이 특정 매매기법에 관한 것이었다면 답은 쉬웠을 것이다.- 하지만 기법..

1. 줘요. 500달러☞ 저는 이 책을 읽기 시작했을 때, 아니 무슨 추리 소설인가?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내용이 어색했습니다.☞ 왜 이 책을 추천해주셨는지 의아했죠.☞ 하지만 이 책은 훌륭한 투자서인 동시에 너무나도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마피아에게 빚을 져 신체포기각서까지 쓰고 쫓기는 '은교', 그리고 그녀를 돕는 비밀의 도박사 '서후'의 이야기부터 이 책은 시작합니다. - "당신! 내가 하나 충고하는데, 괜한 정의감에 이끌려 이런 일에 끼어드는 건 참으로 어리석은 짓이야. 당신은 빠지고 여자가 나와 우호적인 관계를 가지면 문제는 해결돼, 무슨 말인지 알겠어?"- 서후는 차분히 말했다.- "모레까지 3만 2,000달러를 마련해 주겠소. 갑시다." - "그자와 그렇게 함부로 약속을 해..

1. 추세 트레이더가 된 이유.- 많은 사람들은 추세 트레이딩이 아닌 스캘핑과 데이트레이딩의 길로 먼저 입문한다.- 초단위, 분단위로 돈을 번다는 것은 큰 쾌감과 즐거움, 행복감을 선사한다.- 몇 초만에 몇 십만원, 크게는 몇 천만원도 버는 장면을 보게 되면 가슴이 뛰는 것은 나 역시 마찬가지 였다. - 하루 만에 몇 천만원에서 억 단위까지 버는 투자자들도 있다.- 그들의 매매는 정말 멋있었다.- 하루에 큰 돈을 벌고, 좋은 집, 좋은 차, 좋은 옷, 좋은 음식...- 나 역시 그런 투자를 동경했고 그런 투자자가 되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 - 하지만 나는 결국 인정했다.- 난 그런 투자에 적합하지 않은 사람이란 걸 말이다.- 반사신경이 빠르지 않다면 스캘핑은 정말 생각도 하지 말아야 한다는 걸 큰 돈을 ..

주식시장에서는 언제 추세가 바뀌는지 알면 큰돈을 벌 수 있다.그리고 추세 전환의 기준이 되는 것이 추세선이다.따라서 돈을 벌고 싶다면 추세선을 긋고 활용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당신이 차트를 보는 사람이라면 말이다.차트만 보고 투자해선 안 되지만기술적 매매를 해야 한다면차트를 안 보고 투자해서도 안 됩니다. 위대한 가치투자자 존 템플턴 경은'이번에도 다르지 않다며' 역사의 반복성을 강조했고,그것을 뒷받침하는 '변하지 않는 인간의 심리'로 차트에는 추세가 존재하게 되며지지와 저항의 개념이 만들어지고,그것들이 반복되어패턴이 형성되게 됩니다. 혹자는 이렇게 말합니다.차트는 속임수라고... 하지만 미래를 알 수 없는 우리는과거를 살펴 미래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대비할 수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과거의 주가 흐름을..
1. 떼돈을 번 사람들- 에 월가의 최고 투자자라는 제목의 기사가 실렸다.- 1993년 월가에서 수입이 가장 많은 100명의 명단과 함께 이들이 어디에 살고 얼마나 돈을 벌었으며 어떻게 수익을 냈는지 설명되어있었다 - 11억 달러(한화 1430억)을 번 조지 소로스 가 1위였고- 5억 달러를 벌어들인 줄리언 로버트슨이 2위 였다.- 2억 달러를 번 브루스 코브너는 5위,- 5,600만 달러를 거둬들인 헨리 크라비스는 11위에 이름을 올렸다.- 월가의 투자 대가들이 돈을 쓸어 담듯, 떼돈을 번다는 사실은 명백했다. - 그런데 뜻밖에도 25위의 제리 파커 주니어가 우리집에서 두 시간 거리의 동네에 살고 있는 것이 의외였다.- 그해 정확히 3,500만 달러(한화 455억, 물가를 생각하면 훨씬 더 큰 금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