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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e time] 2022.08.09. 오늘의 이슈 美 인플레감축법에 전기차업계 발칵 본문

[Save Time] 오늘의 경제, 주식 이슈 정리

[Save time] 2022.08.09. 오늘의 이슈 美 인플레감축법에 전기차업계 발칵

부자라이프 2022. 8. 9.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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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美 인플레감축법 통과, 전기차 업계 발칵.

- 인플레감축법, 미국 생산 전기차에만 보조금 지급.

- 배터리에 들어가는 광물(2023년 40% → 2027년 80%), 부품(2023년 50% → 2027년 100%) 역시 모두 미국에서 생산되어야 보조금 지급.

- 중국주도 밸류체인에 의존하는 전기차 산업을 미국 내로 이전하기 위한 조치.

- 전기차 밸류체인은 70~80%가 중국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전기차 업계는 당황.

- 참고로 인플레감축법이라고 해서 긴축정책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싱상은 확대정책(정부지출 증가)

- 일각에서는 정부지출이 늘어나 인플레이션을 부추기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음.

 

2. 정부 내년 예산 줄인다. 12년만에 긴축정책.

- 정부 예산이 이명박 정부 때와 비슷한 수준으로 회귀.

- 국유재산 매각 적극 추진.

- 예산 규모는 작년보다 30조 줄어든 640조.

☞ 정부의 재무건전성을 높이고 물가를 낮추기 위한 조치인 것으로 보입니다.

☞ 정부가 긴축정책을 한다는 것은 경기 침체의 전조로도 볼 수 있으니 강세장이 지속된다고 마음을 놓고 있으면 안될 듯 합니다.

 

3. 美 힘 받는 3연속 자이언트 스탭.

- 미국 일자리 증가세 지속.

- 소비자 물가지수는 2021년 5.4를 기점으로 계속 상승하여 2022년 6월 9.1을 기록.

- 탄탄한 고용 속에 경기 침체를 논하기는 이르다며 금리 인상을 지지하는 세력이 연준 주도.

- 미국 역시 물가를 잡기 위해 긴축정책을 펼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음.

- 11월에 선거가 있기 때문에 금리 인상 속도 늦출 수 있음.(11월 이후 본격 금리 인상 예상)

- 미국 경기체감 설문 조사 실시, 설문 응한 사람들 중 69%가 경기 나빠지고 있다고 응답, 2008년 금융 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치

☞  미국의 소비 심리 위축을 예상할 수 있는 대목입니다.

☞ 소비 심리가 위축되어도 물가가 상승하고 있다는 것은 식음료제품이 물가를 받치고 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소비가 위축되면 고가의 가전제품부터 소비를 줄이니까요.

☞ 식음료 관련주의 좋은 실적이 유지될 것으로 기대 됩니다.

 

4. 외국인력 1만 6천여명 긴급 수혈.

- 추가 입국 추진, 비자 발급 확대 → 조선업에 집중 투입.

- 제조업 구인난 심각, 중소기업은 인력난 때문에 가동 중지하기도.

☞ 일손이 부족한 조선업에 집중 투입한다는 기사가 눈에 띕니다. 

☞ 외국의 값싼 인력이 투입된다면 원가 절감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 하반기 조선업 관련주의 호실적이 기대됩니다.

한국조선해양이 가장 먼저 흑자전환, 그 뒤를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이 뒤따를 것 같다는 기사도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 하지만 해당 내용이 이미 주가에 선반영된 것인지는 확인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네요.

5. 인플레이션 이겨낸 CJ, K 푸드의 힘, 분기 매출 4.6조원

- 비비고 10년, 세계 입맛 잡아.

- 2분기 매출 22%, 영업이익 3.6% 증가.

- 영업이익 호조에도 인건비, 운반비, 판관비, 곡물가격 증가가 반영되어 영업이익 감소.

- 해외 매출 20%, 영업이익 60% 증가.

- 해외 매출 비중 47% 역대 최고.

☞ 오늘 급등한 CJ제일제당. 영업이익에 원자재 가격 상승분이 반영되어 있다면 원자재 가격이 하락 추세에 있는 지금 3~4분기 까지 실적 호조세는 이여질 것으로 조심스럽게 예상해 봅니다.

 

6. 닭고기 하림. 새도전. 바이오 뛰어든다.

- 효소 사업 관심.

- 제노포커스 인수 추진.

- 건기식 만든다.

☞ 닭고기의 혁신? 

☞ 하지만 사업다각화는 다악화가 될 수 있으므로 조심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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