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ve time] 2022.08.10. 오늘의 이슈 각국 식량&에너지 보호 ↑

1. 식량 보호주의에 이어 에너지 보호주의.

- 겨울 앞두고 에너지 확보전, 전력 및 가스 수출 제한.

- 올 겨울 에너지 대란 예상.

☞ 연일 계속되는 에너지 문제, 신재생에너지에 대해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 하지만 신재생에너지 이야기가 연일 계속되므로 이미 주가에 선반영되어 주가가 많이 오른 주식보다는 에너지 문제 해결을 위해 힘쓰면서도 아직 주가가 많이 오르지 않은 그런 기업을 발굴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2. 대출금리 7년만에 최고, 빚 많은 기업 전전 긍긍.

- 기업 대출금리 7년여만에 최고치.

- 빚 많은 기업 비상. 설비투자 감소.

- 부채비율 : 티웨이항공 2,967%, 아시아나항공 2,811%, CGV 1,942%, 티웨이홀딩스 1,277%, 하나투어 1,204%

☞ 설비투자 감소, 재고 증가는 기업의 생산을 축소시키고 생산의 축소는 고용 축소와 실업률 증가로 이어집니다. 

☞ 미국에서는 아직까지 기업 고용이 탄탄하고 하지만 결국 경기가 위축되면 실업률은 증가할 수 있습니다.

☞ 어떤 정보를 듣더라도 인과관계를 잘 살필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3. 내년 공무원 보수 1% 인상 유력.

☞ 정부의 긴축정책과 관련된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 긴축정책은 역시나 경기침체를 불러 올 수 있습니다.

☞ 긴축정책을 실시하고 경기가 침체된다고 해도 주가는 올라갈 수 있습니다. 코스톨라니의 말대로 경제는 주인, 주가는 애완견이므로 결국 가는 방향은 같더라도 주가는 이리저리 움직일 수 있음을 인지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결국 방향은 같은 방향이라는 것!

 

4. 신재생 속 역설, 제주 태양광 올해만 22번 가동 중단.

- 신재생에너지 설비가 많아지면서 에너지 생산량이 너무 많아 과부하 발생.

- 신재생에너지 생산량의 조절이 힘들어서 벌어진 현상.

- 에너지저장장치는 너무 비싸 저장도 힘든 현실.

- 한전은 '출력제어'(신재생에너지 발전 설비에서 생산되는 전력량이 수요량보다 많아 전력 계통의 과부하가 우려되면서 전력거래소가 발전 사업자에게 설비를 멈춰달라고 요청하면서 이뤄지는 조치)를 할 때마다 발전 업자에게 손실을 보전해야.

☞ 제주도만 그런 건가? 전국적인 문제인가? 생각해 볼 필요가 있겠네요.

 

5. 한전 2분가에도 5조원대 적자. 

- 전기 팔면 팔수록 손해.

- 원자재 가격은 상승했는데 전기료 인상은 제때 이뤄지지 않아.

- 물가 상승으로 전기료 인상도 어려운 상황.

- 하지만 전기료 인상 압박은 더욱 커질 듯.

☞ 일시적 호재는 악재, 일시적 악재는 호재입니다.

☞ 오히려 이런 재료를 활용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공포에 매수하고 탐욕에 매도하라! 이런 상황에서 한전 주가는 공포 아닐까요?

☞ 하지만 지금은 약세장 속 강세장이란 것도 잊지마시고요! 약세장이란 이야기에요.

 

6. 엔비디아 실적 쇼크 예고. 기술주 덜덜.

- 2분기 매출 시장 추정치보다 20% 밑돌다.

☞ 소비심리가 위축되니 비싼 가전제품은 사지 않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