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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의 승부사들ㅣ한봉호, 김형준 외 5인ㅣ부자회사원 본문
주식투자 AI와 인간의 승부는 당시 큰 화제였습니다.
그리고 결국 인간의 승리로 끝이 납니다.
AI를 상대로 이긴 주인공은 한봉호 투자자입니다.
그는 외부 활동을 많이 하지 않는 탓에 모르시는 분들이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의 한 가지 이력만 들어보시면 그에게 관심이 갈지도 모르겠습니다.
실전투자대회 입상만 19회로 국내 최다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는 100만원의 투자금을 70억으로 불린 투자자로도 유명합니다.
아쉽게도 한봉호투자자는 책을 집필하지 않아 아쉽지만,
주식시장의 승부사들이란 책을 통해 그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또한 실전투자대회 다회 입상 경력이 있는
김형준 투자자(설전투자대회 12회 이상 입상)
강창권 투자자(설전투자대회 6회 입상)
이주원 투자자(실전투자대회 3회 입상)
김영옥 투자자(실전투자대회 4회 입상)
김영옥 투자자(실전투자대회 2회 입상)
이상기 투자자(실전투자대회 1회 입상) 의 투자 이야기 또한 흥미진진하고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들의 삶과 투자 경험은 매우 다채로웠습니다.
하지만 그들에겐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첫째로는 대부분 평범한 직장인이었다는 것,
둘째로는 그들 모두 '눌림목' 매매를 선호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스캘핑, 5일 이동평균선 매매, 스윙 매매, 뉴스 매매, 장기(가치)투자 등 다양한 투자 스타일의 이야기 속에서
하나의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사실 눌림목 매매는 식상하기도하고, 개념자체가 단순하기에 뻔할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수들의 이야기는 또 다른 영역의 세계였으며,
투자 매수 타이밍 잡는 훈련법이나 시장을 대하는 태도 역시 매우 비슷한 공통점이 있었기에,
읽으면서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투자의 성공은 기법이 아니라 태도에 있는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도 할 수 있었습니다.
눌림목 매매가 고수들이 사용하는 공통된 수익화 모델이라면,
이 매매법의 다양한 사례를 경험하고, 더 깊이 갈고 닦아,
자신의 것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실천하시어 지속적인 수익이 나신다면,
자본주의 사회에서 그것만큼 뿌듯한 일이 있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여러분들의 계좌가 지속적으로 불어,
꿈의 10억 계좌를 달성하신다면,
그 또한 여러분의 인생 최고의 성과 중 하나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과 오늘 영상이 가치있다 할 것입니다.
아마 국내에서 실력있는 투자자 7명에게 이야기를 만나서 듣는다고 해도,
커피 한잔을 제가 산다고 치고, 교통비까지 생각한다면
총 105,000원의 비용이 소요됩니다.
대략 커피 2잔(내것 + 상대방 것) : 12000원
왕복 교통비(인 서울 가정) : 약 3000원
1회 최소 비용 15,000원 / 곱하기 7 = 105,000원
그런데 이 책의 가격은 22,000원밖에 하지 않습니다.
저는 이래서 책이 좋습니다.
세상에서 가치 대비 가장 효용적인 것 중 하나를 꼽자면 저는 단연 책을 택할 것입니다.
제가 아무리 영상에 영혼을 불어 넣는다 해도,
책의 깊이는 따라갈 수 없습니다.
따라서 이 영상은 예습으로 보시고, 책을 다시 보시면
책의 참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7인의 정상급 투자자의 이야기에 빠져들어갈 준비 되셨나요?
영상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책 내용은 인터뷰 형식이지만 책 처럼 읽으실 수 있도록 각색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CHAPTER 1 : 한봉호[닉네임 : 마하세븐]
1. 마하세븐.
- 마하는 음속, 세븐은 행운의 7, 그래서 마하세븐은 행운이 음속으로 온다는 대박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 마하세븐의 닉네임은 개인 투자자들 사이에서 유명하다.
- 실전투자대회 19회 입상, 1억 리그 8회 우승 등의 이력 때문일 것이다.
- 100만원으로 시작한 투자에서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다.
- 그리고 깨달은 것은, 남들과 같은 방법으로는 수익을 내기 어렵다는 것이었다.
- 그 후 단기 트레이딩 기술로 매매 방법을 전환했고,
- 스캘핑부터 가치투자까지 병행하며 다양한 투자를 하고 있다.
2. 급등주 매매에 실패하는 이유.
- 많은 사람들이 급등주에 관심 갖지만 실패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실패하는 이유는 '매도의 근거'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 대부분의 급등은 실적이 아닌 기대감으로 상승하므로 가치를 찾기 어렵다.
- 실적과 상관없이 급등했기 때문에 악재가 없더라도 제자리로 돌아오는 경향이 있다.
- 어떻게 보면 급등주 = 급락주의 공식이 성립될 수 있다.
3. 그럼에도 급둥주 투자에 성공하려면?
- 정말 어려운 문제다.
- 그러나 간단하게 풀어가는 방법이 있다.
- 매도의 근거가 부족하면 기계적으로 매도할 수 있는 근거를 만들고, 본인이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면 된다.
- 국내 시장은 오를 만하면 빠지는 경우가 많아 주식 보유로 인한 리스크가 적지 않다.
- 따라서 급등주 매매를 공부하려면 다양한 고수들의 방법과 자신의 방법을 비교해보고,
- 여기에서 무언가 반짝이는 것이 있다면 수정하여 도전해보기 바란다.
☞ 윌리엄 오닐을 비롯한 기술적 분석의 대가들 역시 기계적 매도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 윌리엄 오닐의 경우 7~8% 손실을 보는 경우 무조건 손절하라 했습니다.
☞ 또는 5% 손실 시 절반을 손절매하고, 10% 이하로 떨어지면 전량 매도하라고 합니다.
☞ 그 외에도, 3% 기준, 전저점 기준 등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 중요한 것은 자신만의 무조건 손절가가 모두 존재했다는 것입니다.
☞ 그리고 그 원칙을 지키는 것을 매우 강조했습니다.
☞ 뻔한 이야기로 치부할 것이 아닌, 가슴속에 새길 중요한 내용이라 생각합니다.
4. 일반 투자자가 매수, 매도를 잘 할 수 있는 방법.
- 20년 간 한결 같이 내게 가장 많이 묻는 질문 중 하나다.
- 매도는 앞서 언급했으니 매수에 관해 말해보겠다.
- 일단 가장 피해야 하는 매수는 급등주 추격 매수다.
- 자신만의 투자 철학 없이, 단순히 주가가 상승한다는 이유로 매수하는 것을 흔히 뇌동매매라 한다.
- 급등주 추격 뇌동매매의 결과는 좋을 수 없다.
- 왜냐하면 국내 시장은 주가가 올라가면 박스권을 만들며 떨어지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 그럼 언제 매수해야 할까?
- 방법은 간단하다.
- 바닥권에서 사는 것이다.
- 세계로 뻗어나가는 기업이 어떤 이유로 급락했을 때, 이전 주도주를 바닥권에서 분할매수 하는 것이다.
- 국내 증시는 박스권이 특징이므로 이런 급락을 자주 볼 수 있으므로 매수 기회 역시 자주 발생한다.
- 단기 투자의 경우 주가가 작게 상승 시, 또는 크게 하락 시 매수하는 연습을 해보면 된다.
- 매수를 잘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매도도 잘하게 된다.
- 매수하고 수익이 나는 것과 나지 않는 것에는 큰 차이가 있다.
- 수익이 나지 않는다면 아무리 시행착오를 겪는다 해도 실력이 늘지 않으니 유의해야 한다.
☞ 저는 이 책을 두번째 읽으면서 한봉호 투자자의 인사이트에 다시 놀랐습니다.
☞ 첫째, 국내 시장은 박스권 경향을 보인다는 것입니다.
- 즉 고점에서는 하락하게 되어 있고,
- 저점에서는 상승하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 둘째, 작게 상승 시, 또는 크게 급락 시 매수하라 입니다. 여기에도 큰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 세계 트레이딩 월드컵 챔피언, 60년 이상의 경험을 가지고 있는 래리 윌리엄스는 그의 저서 <장단기투자의 비밀>에서 주가의 움직임은 언제나 크게 움직인 후 작게 움직이고, 작게 움직인 후 크게 움직인다는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 그리고 이것은 주식시장에서 매년 반복되는 현상이며 단기매매에서 수익을 내는 핵심이라 강조했습니다.
- 그리고 저는 이 개념을 캔들로 보면 길짧짧길, 주가 흐름으로보면 크작크작으로 설명드렸습니다.
- 한봉호 투자자 역시 이것을 강조했고, 간단한 말이지만 중요한 이야기라 할 수 있습니다.
- 저는 책을 통해 그 글에 담긴 뜻과 에너지를 여러분들이 체험하셨으면 합니다.
5. 책에서 배운대로 하라.
- 뇌동매매는 단기간의 큰 손실로 연결된다.
- 일단 충분한 분석 없이 쫓아갔기 때문에 매도나 손절의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것이다.
- 실수로 매수해서 단기 하락하더라도,
- 책에서 배운 대로 되돌림 현상이 나타날 때 손절매 하면 되는데,
- 버티고 버티다가 물타기까지 하는 투자자가 상당하다.
- 이때 의미있는 가격이나 매물대가 무너지면 투매가 나와 급속히 주가는 하락한다.
- 그리고 하늘이 무너지는 심정으로 자포자기 하며 매도하게 된다.
6. 바닥에서 눈을 감고 사라.
☞ 바닥에서 눈을 감고 사라는 일본 투자의 신, 우시다 곤자부로의 말입니다.
☞ 한봉호 투자자가 결정적으로 투자를 잘 하게 된 계기와 비슷해서 제목으로 써봤습니다.
☞ 한봉호 투자자의 이야기를 들어보시죠!
- 거래량이 많고 변동폭이 큰 종목이 어느 정도 떨어져서,
- 주가가 더이상 하락하지 않는 지점에서 매수하는 것이 적절할 것이라 생각했다.
- 하지만 이 방법에는 문제가 있었다.
- 왜냐하면 저점 부근에서 마음이 매우 불안정하여 과감하게 들어가기 어렵다는 것이었다.
- 하지만 신기하게도 마음이 제일 불안정해지는 시점이 지나면 주가는 위로 날아올랐다.
- 하지만 저점 부근에서 집중하고 또 집중하니까 어느 순간부터 수익이 발생했다.
7. [중요] 눌림목 매매
- 전체 시장이 상승할 때 시장 주도주의 일봉이 5일 이동평균선에서 지지되며 다시 상승하는 지점을 보통 눌림목이라 한다.
- 이 지점에서 매수한다.
- 매도는 매매 기술이나 목표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 스캘핑 눌림목의 경우 주가가 상승 추세를 만들면서 추세선에서 지지되어 다시 상승할 때를 눌림목이라 한다.
- 이 지점에서 매수한다.
- 그리고 매도는 보통 1파 상승으로 마무리 한다.
- 매매에 있어 기준은 자유다.
- 나의 경우 시장이 좋을 때는 눌림목 매매를 선호한다.
- 우량주 중장기 매매도 눌림목 분할 매수를 선호한다.
☞ 한봉호 투자자의 눌림목 매매 이야기에도 깊은 뜻을 느낄 수 있습니다.
☞ 간단한 이야기지만 그 속에 담긴 경험, 노하우는 무시하지 못할 것입니다.
☞ 책으로 읽으시면서 여러번 곱씹으면 좋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8. 눈에 보이는 만큼 매매하라.
- 어느 정도 실전매매를 하다보면 시행착오를 겪으며 깨닫는 것이 있다.
- 평소 주가 움직임을 잘 아는 종목을 장 시작 이후 주가의 변동성이 커질 때 매매하면 수익을 얻을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 눈에 보이는 매매란, 평소 주가 상승의 이유를 알고 있으며,
- 장 초반 거래량이 많고, 순간 변동량이 커질 때, 이를 이용하여 매매하는 것이다.
- 많은 사람들이 그게 눈에 보이냐고 물어보는데, 연습이 되어 있으면 보이기 시작한다.
- 종목을 선정할 때도 항상 시장에서 제일 인기 있는 종목으로 분석, 관찰한다.
- 계속 분석 관찰하다보면 주가가 오르는 이유와 매수세의 움직임을 어느 정도 알 수 있다.
9. 스캘퍼도 고수익이 가능할까?
- 누구나 모두 고수익을 얻는 것은 아니지만,
- 기술 습득이 빠르고 자기 관리가 되면 고수익이 가능하다.
- 고수익이란 원금 대비 매달 100% 이상 수익을 말한다.
- 그리고 시장이 우호적이지 않더라도 마이너스 수익은 잘 나지 않는다.
- 매달 100% 이상 수익을 3개월 연속으로 얻는다면,
- 조금씩 단계적으로 원금을 20~50%씩 늘려간다.
- 그렇게 원금 사용 능력이 몸에 배게 해야 한다.
- 이런 식으로 반복하다보면 어느날 원금이 억대 이상으로 불어날 수 있다.
10. 매매 성공을 위한 조언.
- 일단 성공한 사람들의 특징을 먼저 살피는 것이 좋다.
- 그래야 기법을 비교하며 힌트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 돈을 벌기 위해 매매하지 말고, 원칙을 지키기 위해 매매를 하는 것이 좋다.
- 그리고 돈에 쫓기지 말고, 매매 원칙을 잘 지킬 수 있는 환경에 본인을 가두는 것이 중요하다.
-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그런 사람들이 성공해 있었다.
- 매매 기법 보다는 그 기법을 언제 어떻게 사용하느냐가 중요하다.
- 그리고 심리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변수를 관리해야 한다.
11. 매수 타이밍 훈련법.
- 매수 타이밍은 기법이 잘 맞는 주가의 일정 구간에서 반복적인 연습이 필요하다.
- 높은 정신력을 유지하며 매매 원칙에 맞게 정해진 매수와 매도의 최적의 타이밍을 찾는 노력이 필요하다.
- 이런 식으로 계속 반복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 전체 시장이 강세장이거나, 일부 테마주나 개별주의 상승이 굉장히 클 때가 연습하기 좋은 환경이다.
- 이때 많은 연습을 해야 한다.
- 수익을 얻으면서 연마하는 것과, 수익이 들쭉날쭉하며 긴가민가 하는 가운데 연마하는 것은 결과에 엄청난 차이를 보인다.
☞ 여기까지 한봉호 투자자의 이야기였습니다.
☞ 책을 두 번째 읽는데도 전혀 지루함이 없고 오히려 새로워서 좋았습니다.
☞ 여러분들도 여러번 곱씹으며 메모도 하시면서 읽어보시면 좋을 것입니다.
☞ 특히 자주 접할 수 없는 투자자라 그의 이야기 한마디가 더 가치 있다고 생각됩니다.
☞ 다음으로 보컬 김형준 투자자의 이야기 입니다.
☞ 그의 이야기 역시 깊이 있고 배울 점이 많았습니다.
☞ 깊이 있는 투자 대가들의 이야기는 항상 들으면 새롭습니다.
☞ 보컬 김형준 투자자의 이야기!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CHAPTER 2 : 김형준(닉네임 : 보컬)
1. 고생, 고생, 고생
- 상상하기도 싫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금의 위치에 올라섰다.
- 빚을 지고, 밥을 굶고,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었다.
- 그래서인지 한 달에 10억을 벌었을 때보다,
- 모든 빚을 청산하고 1억을 모았을 때가 가장 행복했다.
2.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
- 내가 어두운 터널을 뚫고 나올 수 있었던 것은 원칙에 입각한 트레이딩 덕분이었다.
- 시장의 초심자는 늘 원칙을 세워야 한다.
- 그리고 노력해야 한다.
- 운도 노력이 있어야 잡을 수 있다.
- 노력 없는 수익은 몇 번의 손실로 모두 사라진다.
- 자신만의 기법, 원칙, 마인드, 삼박자를 갖추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3. 내가 선호하는 기법.
- 기존의 저항선을 큰 거래 대금과 거래량으로 뚫는다면 관심을 갖는다.
- 그 이후에는 대체로 주가가 새로운 방향으로 향할 때가 많다.
- 예를 들면 전고점을 500억 원 정도의 거래대금으로 이동평균선을 뚫는 것이다.
- 저항선을 강하게 돌파할 때의 최소 거래 대금 기준은 500억이다.
- 그런데 그런 종목의 경우 다음 날 주가가 올라갈 때 매수하면 물리는 경우가 있다.
- 따라서 음봉이 나오면 매수하는 것을 선호한다.
- 주가가 오를 때보다 조정이 나올 때 큰 수량을 매수하는 경우가 많다.
4. 차트만 보면 안 된다.
- 강력한 거래량, 주가 상승으로 저항상 바로 위에 주가가 걸친 경우 종종 있다.
- 이런 경우는 섹터와 테마가 살아 있는지 봐야 한다.
- 주식은 차트와 거래량, 거래대금으로만 판단하는 매매가 아니다.
- 종목의 특성, 재무제표, 섹터, 성장성, 테마 등 모든 것을 면밀히 살펴야 한다.
- 간혼 캔들의 모양이 이슈나 테마의 끝을 알리는 경우 투자 비중을 낮춘다.
5. 종목 발굴 노하우 1
- 주식은 꿈을 먹고 사는 살아있는 생명체다.
- 테슬라와 같은 종목은 6개월 내에 3~4배 가격이 상승하기도 한다.
- 그러므로 성장성, 미래 가치 등도 종목 선정에 매우 중요한 요소다.
- 또한 저PER, 저PBR 종목도 선호한다.
- 주가는 미래 가치를 선반영하므로 이런 회사의 주가가 오르는 경우도 많다.
- 중, 장기적인 관점에서도 마찬가지이다.
6. 종목 선정 노하우 2
- 거래량과 거래대금을 중요시 한다.
- 결과적을 비슷하지만 거래대금을 더 중요시 한다.
- 거래 대금 50위 정도 종목을 선정하고, 이 중에서 시장 중심주를 다시 추린다.
- 새로운 테마, 갑자기 등장하는 테마들의 종목은 다음 날도 힘있게 가격이 쭉쭉 올라갈 확률이 높다.
- 특히 아주 작은 거래 대금으로 상한가를 만들거나, 이슈 없이 올라간 종목은 다음 날 떨어질 확률이 높다.
- 이렇게 추린 종목들을 눈여겨보고 있다가 주가가 잠시 쉬어가는 눌림목 구간에서 매매한다.
- 이동평균선은 투자자를 속일 수 있지만 거래 대금은 결코 속일 수 없기 때문에 신뢰할 수 있다.
7. 기본적 분석.
- 간단하게라도 기본적 분석을 해야 하며,
- 추세가 살아있는 종목을 선전해야 한다.
- 회사의 펀더멘털에 문제는 없지만 단기간 악재로 급락이 나온 종목군을 선정할 때가 많다.
- 기본적 분석을 한 후 매매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8. 눌림목 매매 팁.
- 눌림목 매매를 하더라도 분할 매수가 필요하다.
- 눌림목이 깨지면 크게 하락할 수 있기 때문이다.
- 1차, 2차 매수 계획을 세우고, 특정 가격에서 손절매 원칙을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 만약 저항선을 뚫어을 때 매수했더라도, 저항선이 무너지면 원칙대로 던지고 재진입 하는 방법이 더 나은 판단이다.
9. 손절매 기준.
- 손절매는 매우 중요하다.
- 맨 처음 자신이 생각한 가격 이상으로 떨어진다면 가차 없이 손절매 해야 한다.
- 예를 들면 5일 이동평균선이 깨진다던가, 딱 하루만 보고 매수했다면 다음날까지 오르지 않으면 던진다든지, 특정 가격을 하한선으로 정하고 그 가격 이하가 되면 단호하게 결단을 내려야 한다.
- 이러한 생각을 머릿속에 두고 매매에 임하는 것이 좋다.
- 그래야 손실은 최소화하고 수익을 얻을 수 있다.
10. 실수는 반드시 기록하라.
- 나는 수익이 날 때보다 손실이 날 때 반드시 기록한다.
- 그 후 왜 이런 일이 발생했는지 복기한다.
- 왜냐하면 실수가 반복된다면 주식시장에서 경쟁력이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이다.
- 큰 손실의 고통에서 멀어지기 위해서는 손실 습관을 반드시 고쳐야 한다.
- 따라서 손실이 났다면 그 이유를 철저히 분석하여 기록하고, 그 기록을 두고두고 봐야 한다.
11. 기법이란?
- 기법이란 공식처럼 보이도록 만든 것이다.
- 누군가 발견한 기법을 찾는 시도는 무의미하지 않다.
- 다만 그 방법이 나와 맞는지, 혹은 내가 할 수 있는 것인지 소액 투자로 끊임없이 연습해야 한다.
- 그 기법 안에는 수많은 응용이 있다.
- 특정 기법을 체득하기 위해선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연습해야 한다.
- 대략 80%의 승률을 보인다면 어느 정도 자신의 기법으로 만들었다고 볼 수 있다.
- 나 때는 기법이란 개념도 없었고, 누가 알려주지도 않았다.
- 하지만 지금은 관련 서적이나 유튜브 등이 잘 되있다.
- 따라서 누구나 열심히 공부하고 실천하면 내가 시작했을 때보다 훨씬 편하게 주식을 할 수 있을 것이다.
12. 성공적인 투자자의 조건.
- 주식시장은 어떤 학문보다 많은 공부가 필요하다.
- 토익이나 각종 자격증, 공무원 시험은 그렇게 열심히 공부하면서 정작 더 많은 공부와 더 많은 보상을 주는 주식투자는 왜 그렇게 하지 않는지 의문스럽다.
- 주식은 도박이나 홀짝게임이 아니다.
- 아무 준비 없이 돈을 벌 수 있는 곳이 아니라는 것이다.
- 세상엔 공짜로 주는 돈은 없다.
13. 감각의 중요성.
- 주식시장을 감각으로 느껴야 한다.
- 주식시장은 수학처럼 정답이 있는 곳이 아니다.
- 주식은 꿈을 먹는 생명체와 같기 때문에 미래 가치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
- 스스로 종목을 보고 아! 이건 오르겠다 라는 느낌의 감각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 여기까지 김형준 투자자의 이야기였습니다.
☞ 역시 두 번째 읽으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중요하고 또 중요하다라는 생각이 드는 한마디 한마디 였던 것 같습니다.
☞ 책에는 작전, 세력과 관련된 이야기, 보컬 김형준 투자자의 매매원칙 16가지 등 주옥같은 이야기가 많습니다.
☞ 분량상 다 담아내지 못하는 것이 아쉽지만 다음 투자자의 이야기도 중요할 것이니 다음 투자자, 강창권님의 이야기로 넘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CHAPTER 3 : 강창권(닉네임 : 밀레)
1. 천당과 지옥.
- 젊은 시절 컴퓨터 학원을 운영하였다.
- 3년 만에 1000명까지 수강생이 늘었다.
- 사회 초창기에 남들이 부러워할 만큼 잘 되었다.
- 1999년 주식에 입문하여 2002년 실전투자대회에서 수익률 252%로 우승하였다.
- 그것이 나의 인생 전환점이었다.
- 당시 우승은 실력보다는 운이었는데, 나는 자신감에 차있었다.
- 지인에게 5억을 월 3부 이자 지급 조건으로 운용했고, 3년 만에 깡통을 찼다.
- 잘나가던 학원도 매각하였다.
- 술로 나날을 지새웠다.
- 2004년 마음을 다잡고 다시 주시 공부를 시작했다.
- 하지만 결국 신용불량자가 되었다.
- 더이상 물러설 곳이 없어 그해 10월, 마지막 남은 400만원으로 절박하게 투자에 임했다.
2. 지옥에서 천당으로
- 철저한 원칙 매매로 1년도 안 된 2005년 8월, 약 5000%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2억원의 수익을 거두며 다시 일어났다.
- 무조건 수익이 나면 지킨다는 습관을 목숨처럼 생각하고 매매했다.
- 2007년 모든 빚을 청산하고 2008년부터 다수 실전투자대회에서 입상하며 현재에 이르렀다.
- 살다보면 누구나 힘들고 암울한 시절은 있다.
- 그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 희망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노력하면 성공을 이룰 수 있다는 믿음을 전하고 싶다.
3. 스캘핑이란?
- 스캘핑이란 어떤 종목을 매수해서 1~3% 정도의 수익을 내고 매도하는 기법 중 하나다.
- 1분당 20억 원 이상의 대량 거래가 터지는 종목으로 스캘핑 하며 추세 매매를 잘한다면,
- 장중 10% 이상의 수익을 올릴 수도 있다.
- 종목 선정은 주식 시장에서 이슈가 되면서 거래량이 급증하는 종목을 매매해야 수익을 볼 수 있다.
4. 손절은 무 자르듯
- 만약 여러분이 스캘핑에 도전하고 싶다면, 매수 후 3% 이내에서 과감하세 손절할 수 있는 분들만 도전하는 것이 좋다.
- 기계적으로 손절하지 못한다면 스캘핑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 직장인의 경우 스캘핑이 어려울 수 있으나 종가매매, 시간외단일가 매매 등 다양한 방법이 있다.
- 자신이 처한 현실에 맞게 매매 기법을 최대한 연구해서 실전매매에 적용한다면 주식의 신세계를 맛보게 될 것이다.
5. 일희일비 하지 마라.
- 주식시장에서 수익에 따라 일희일비하면 롱런하기 어렵다.
- 큰 수익과 큰 손실에 따른 감정을 스스로 감당해야 한다.
- 남에게 자랑할 필요도 없고, 남에게 하소연할 필요도 없다.
- 내면으로 삭히며 해결하는 능력을 길러야 진정한 고수의 반열로 올라갈 수 있다.
6. 스캘핑 종목 선정 팁.
- 10% 이상 시초가 갭 상승으로 시작한 종목은 제외하는 편이다.
- 시초가에 많은 매수세가 물리면 절대 수익낼 수 있는 구간이 나오지 않게 된다.
- 2~5% 갭 상승 출발하며 거래량이 많아지며 밀어올리는 종목을 주로 선정한다.
- 그리고 1분봉 차트에서 시초가 시작 이후 음봉 연속 3개 정도 나타나는 종목들 중,
- 20분 이동평균선에 주가가 수렴되며 지지될 때 공략하는 것을 선호한다.
7. 직장인을 위한 조언.
- 직장인의 경우 최근 2주 이내로 거래량이 터지면서 상한가에 한 번 진입한 종목 중,
- 2주 정도 조정한 종목을 위주로 종목을 선정하는 것이 좋다.
- 그리고 이동평균선 눌림목에서 매수하되, 반등이 나오는 경우, 짧게 수익을 내고 빠지는 전략이 좋다.
- 그렇게 꾸준히 수익내며 감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할 수 있다.
8. 직장인들의 투자, 시간외단일가 매매
☞ 시간외단일가 매매는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10분 단위로 주식을 매매할 수 있는 제도를 말합니다.
☞ 강창권 투자자는 시간외단일가에서 상한가로 마감하면 다음 날 10~20% 정도 갭 상승 확률이 높다며, 잘 활용하면 직장인 투자자에게 어울리는 투자법이 될 수 있다고 말하는데요.
☞ 저자의 이야기를 들어보시죠.
- 시간외단일가 매매는 상승하는 종목을 저점 구간에서 매수하는 것을 말한다.
- 시간외단일가 매매는 분명한 '재료'가 있어 상한가에 진입할 확률이 높은 종목을 매수해 다음 날 시초가 부근에서 매도한다.
- 시간외단일가가 상승하면 다음 날 장전시간외 매매(오전 8시 30분 ~ 40분)에서 매수가 나와 시초가가 상승할 확률이 높고,
- 시간외단일가가 하락하면 다음 날 장전시간외 매매(오전 8시 30분 ~ 40분)에서 매도가 나와 시초가가 하락할 확률이 높다.
- 여기서 포인트는 주식투자자라면 시간외단일가 가격이 어떻게 되었는지 확인 후 다음 날을 대비하는 것이 현명하다.
☞ 시간외단일가 투자와 관련된 세부 내용은 책을 통해 확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간략히 요약하자면 시간외단일가 매매 역시 다른 매매법과 마찬가지로 거래량이 줄어들면서 가격이 하락하는 눌림목 매매를 적용한다는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 눌림목 매매의 활용도가 상당히 광범위하다는 것을 여기서도 알 수 있네요.
9. 스톱로스 기능 활용
- 대부분의 투자자가 가진 가장 큰 문제점은 손절매를 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 저는 자산의 의지를 따르지 말고 시스템의 힘을 빌려보라고 말하고 싶다.
- 모든 증권사의 HTS, MTS에는 특정 가격 또는 가격대에 수익과 손절을 매매조건으로 미리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 이 기능을 활용하면 미리 정해둔 조건에 따라 수익을 지키고 손실을 피하는 매매를 자동적으로 할 수 있다.
- 그러므로 반드시 이런 기능을 미리 공부하고 실전에 활용해보길 바란다.
☞ 반드시 공부해아 한다고 하니 여기서 바로 설명드리면 더 좋겠죠?
☞ 해당 링크로 설명드리겠습니다.
https://blog.naver.com/goldsale50/222269594814
https://blog.naver.com/goldsale50/222341430693
10. 리스크 관리
- 미국 시장이 크게 상승하면 우리 시장은 갭 상승으로 출발하는 경향이 크다.
- 그러면 매매할 종목이 별로 없어 수익 내기 힘들어 매매를 자제한다.
- 오히려 하락장에서 자금이 상승하는 테마쪽으로 몰리면 스캘퍼에겐 절호의 기회다.
- 하락장에서도 강한 종목이 있는 코스닥 테마, 이슈주 위주로 공략하는 편이다.
☞ 책의 고수들은 초단타매매인 스캘핑이 하락장에서 오히려 먹히는 전략이라고 말합니다.
☞ 저도 요새 시장을 유심히 지켜보고 있는데 그들의 의견에 어느 정도 일리가 있다 생각됩니다.
☞ 초단타라해서 선입견을 가질 것이 아니라 한번 공부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 물론 위험성이 있는 만큼 작은 금액으로 자신에게 맞는지 확인해보는 것이 필요할 것입니다.
☞ 그리고 한봉호 투자자처럼 가치투자를 병행한다면 조화가 될 것입니다.
11. 빼둬라.
- 1000만원으로 시작해 며칠 만에 300만원의 수익이 나면 어떻게 할 것인가?
- 더 큰 수익을 위해 1300만원으로 투자하겠다고 생각할 것이다.
- 하지만 초보 투자자는 수익금 300만원을 은행에 이체하라고 권하고 싶다.
- 원금이 크다고 수익을 많이 내는 것도 아니고, 투자 금액이 크면 손실만 크게 따라오는 법이다.
- 수익이 잘 나고 있다면 수익액을 정기 적금 등에 넣어둬라.
- 그렇게 한다면 5년 후 목돈을 마련할 수 있고 그 돈으로 부동산에 투자하는 등 투자에 다각화를 꾀할 수 있다.
12. 고수와 하수의 차이.
- 고수와 초보가 사용하는 기법에는 차이가 없다.
- 하지만 고수는 저점에서 사고 고점에서 판다.
- 초보는 고점에서 사서 저점에서 산다.
- 고수와 하수는 종이 한장 차이도 안 된다.
- 거래량이 줄면서 횡보할 때 저점에서 매수할 수 있는 능력과 습관이 커다란 변화를 가져다 줄 것이다.
☞ 역시 기법 기승전결의 마지막은 눌림목인 것 같습니다.
☞ 하지만 눌림목을 저점에 적용하느냐, 고점에 적용하느냐는 꾸준한 연습을 통해 익혀야 하는 과제일 것입니다.
☞ 지금까지 배운 것들을 잘 활용하고, 저점에서 매수하도록 실력을 갈고 닦는다면 여러분은 분명 해 낼 수 있을 것입니다.
☞ 책에는 미처 담지 못한 강창권 투자자의 여러 노하우가 담겨있습니다. 역시 책을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CHAPTER 4 : 이주원(닉네임 : 제시스페라)
1. 빨리 부를 쌓고 싶었다.
- 나는 평범함 회사원이었다.
- 어린 시절 부모님의 사업 실패로 힘들게 살았던 탓에 재테크 분야에 관심이 많았다.
- 월급으로 빠르게 부를 쌓기 위해 주식만 한 것이 없었다.
- 처음엔 큰 손실도 보고 했지만 포기하지 않았다.
- 점차 매매법이 정교해지고 계좌 관리가 안정화되면서 수익이 쌓이기 시작했다.
2. 상위 1%
- 주식투자는 결코 쉽지 않은 험난한 길이다.
- 그러나 성공할 수 있다면 그 어떤 전문직 부럽지 않게 부를 축적할 수 있다.
- 다만, 어느 직종이나 상위 1%가 되어야 의미 있는 큰 수익을 낼 수 있으므로,
- 상위 1%에 들기 위해 죽기살기로 노력했다.
3. 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이다.
- 아무리 큰 수익을 낼 수 있다고 해도 너무 많은 시간을 소요하게 되면 그것 역시 리스크에 해당한다.
- 장기간 주식으로 물려있을 경우 받는 스트레스도 문제다.
- 따라서 적은 수익이라도 적기에 매수 타이밍을 잡아 최단기에 수익을 실현할 수 있는 방법을 추구한다.
4. 급등 신호.
- 어떻게 하면 시간 가치를 줄일 수 있을까 고민한 결과,
- 바닥권에서 처음 크게 상승한 자리를 신호라 생각했고 이 기준으로 매매했다.
- 새로운 신규 자금이 투입된 핫한 테마 주도주는 단기간에 추세가 바로 꺾이지 않는다.
- 그런 점을 이용하여 눌림상 저점을 잡는 경우 반등할 확률이 높다.
5. 약한 테마, 강한 테마, 구분법.
- 강한 테마의 경우 테마군을 이루는 종목들이 함께 상승한다.
- 그리고 상한가를 만드는 종목이 강한 테마의 대장주일 가능성이 높다.
- 대장주는 상승률, 거래 대금, 뉴스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하며,
- 대장주는 수시로 바뀌므로 시장의 흐름을 주시해야 합다.
- 강한 테마의 경우 2차 3차 시세를 만들며 기본 100% 이상 상승한다.
- 약한 테마의 경우 테마군을 이루는 종목이 적거나 없고,
- 급등 후 상승을 지속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 1차 시세 상승후 시작지점까지 하락하는 경우가 많으며 5일 이평선을 깨면 지속적으로 하락한다.
☞ 아마 여러분들은 뒤로 가면 생소한 분들이 많아 내용의 중요성이 떨어질 수 있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 하지만 저는 오히려 이런 분들의 설명이 좀 더 디테일하여 좋았습니다.
☞ 종목의 힘을 판단하는데 좋은 설명이라 생각합니다.
6. 5일 이동평균선 매매 기법.
- 일반적으로 강한 종목은 거래 대금 1000억 원 이상, 상한가 나오는 종목이 많다.
- 시장의 관심을 받는 종목일수록 거래 대금은 상위에 속한다.
- 그리고 강한 종목일수록 일봉상 5일 이동평균선을 깨지 않고 상승하는 경향이 있다.
- 이런 종목을 찾았다면 5일 이평선을 상향 돌파하기 전까지의 주요 지지와 저항자리를 찾는다.
- 지지와 저항자리의 거래량이 많을수록 신뢰도가 높아진다.
- 그리고 장대양봉으로 바닥권 상승한 다음날 분봉차트의 지지선까지 첫번째 조정(눌림목)에서 매수하고,
- 저항에서 매도하는 것이다.
7. 횡보기간이 길다면 주목하라.
- 바닥권 횡보가 6개월 이상인 종목이 바닥권 상승이 강한 편이다.
- 왜냐하면 그만큼 기다림이 길었기 때문에 매물 소화가 충분히 이루어진 것으로 볼 수 있다.
- 횡보한 종목이 언제 상승할지는 아무도 모른다.
- 따라서 언제 올라갈지 기다리는 것보다 상승한 종목의 횡보 기간이 어느 정도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8. 상승 뒤엔 뉴스가 있었다.
- 상승했던 종목들을 보니 항상 뉴스가 있었다.
- 그래서 뉴스와 재료를 분석하게 되었다.
- 차트만으로 예상하면 큰 손절을 볼 수 있다.
- 하지만 보험으로 뉴스를 확인하고 차트상 저점을 잡는다면 명확한 판단이 가능할 것이다.
9. 강한 돌파란?
- 박스권을 돌파한 자리에서 뉴스와 함께 볼 것이 거래량이다.
- 120봉, 240봉 안에 최대 거래량으로 상승한다면 잠깐의 상승이 아닌 돌파할 확률이 높다.
- 작은 거래량으로 상승한다면 다시 하락할 확률이 높다.
☞ 120봉이면 약 6개월, 240봉이면 약 1년의 기간에 해당합니다.
☞ 6개월, 혹은 1년의 긴 기다림 속에서 큰 거래량을 동반한 급등은 진짜 돌파일 수 있으며, 그 안에서 기회를 찾을 수 있다는 것이죠.
CHAPTER 5 : 김영옥(닉네임 : 데이짱)
1. 포기하지 않았다.
- IMF 이전에 사업을 하다 부도가 났다.
- 힘든 상황 속에서 유산으로 받은 땅을 팔아 주식투자를 시작했다.
- 아무것도 모르고 덤비디가 곧 깡통을 찾다.
- 이때부터 절실한 마음으로 주식 공부에 매진했다.
- 일이 없는 날엔 도서관에 가서 주식 관련 책을 몽땅 정독했고,
- PC방에서 가상매매를 시작했다.
- 잘힐 듯, 잡히지 않는 어려운 상황에도 계속 열심히 노력했다.
- 꾸준히 노력한 결과 기법에 관한 노하우가 조금씩 생겼다.
- 최초 100만원으로 투자한 돈이 10개월 뒤 3,000만원이 되었다.
- 다시 10개월 뒤 계좌에 1억으 돈을 불어났다.
2. 손절매하지 않는 종목을 찾아라.
- 평범한 일반 투자자는 안전한 자리에서 매매하는 것이 절실히다.
- 따라서 수익을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손절매를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 악재가 있어 지지선에서 크게 하락한 후 역배열에서 정배열로 바뀌는 종목이 그 대상이다.
- 그런 종목은 이전 저항까지 올라가는 성질이 있고 그것을 이용하는 것이다.
- 5일, 10일, 20일 선이 수렴한 후 정배열 우상향하는 자리로 전환하는 곳이 매수 시점이다.
- 최소 3개 이상의 이동평균선을 수렴해야 하고, 이를 딛고 봉이 올라타는 것이 좋다.
- 빠르게 상승하는 종목은 5일선 붕괴 시 매도,
- 천천히 상승하는 종목은 5일선이 20일선을 하향돌파할 때 매도하면 좋다.
- 이 기법은 손절매가 잘 나오지 않는 것이 특징이며 수익률이 좋다.
3. 리스크 관리.
- 주식은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셋째도 안전이다.
- 조금이라도 안전하지 않으면 매수하지 않는게 원칙이다.
- 이동평균선 안전 그물망이 주가 아래 있으면서 거래량이 줄어들고 있으면 주가가 반등할 확률이 높다.
4. 3시간 이상이면 누구나 수익이 난다.
- 성공하는 트레이더가 뒤기 위해서 3가지가 필요하다.
- 첫째, 성공해야 한다는 집념과 끈기.
- 둘째, 열심히 공부.
- 셋째, 유연한 사고이다.
- 전업이든 직장인 투자자든 하루 3시간 이상 꾸준히 공부하면 바보가 아닌 이상 어느 순간부터는 수익이 나기 시작한다.
- 또한 투자자는 손실을 인정하고 그것에 대처하는 유연함이 필수적이다.
- 손실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손실이 더 커지는 것이다.
5. 트레이딩 감각 유지법.
- 당일 상승률 상위 20위, 당일 거래량 상위 20위 종목을 매일 분서한다.
- 당일 상승률 상위 종목을 보면 현재 시장에서 어떤 종목들이 시장에 관심을 받는지 알 수 있다.
- 또 당일 거래량 상위 종목을 분석하면 시장의 매매 패턴을 알 수 있다.
- 항상 장이 마감되면 총 40종목 정도를 분석하여 감을 유지한다.
6. 돈을 벌려 하지 마라.
- 돈을 벌려 하지 말고 돈을 버는 방법을 배우려고 해야 한다.
- 그리고 반드시 적은 돈을 시작해야 한다.
- 10번 중 8번 이상 수익이 날 때만 시드머니를 늘려야 한다.
- 대부분의 사람들이 돈을 벌려고만 하고 방법은 배우려 하지 않는다.
- 그리고 도전할 때는 철저히 준비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
[마치며]
아.. 분량 조절 실패로 이찬용 투자자와 이찬기 투자자의 내용을 담지 못했습니다.
이찬용 투자자의 종목 구분에 따른 투자법, 외국인 수급을 활용한 투자법, 세력주 눌림목 매매법, 헤드앤숄더 이동평균선 활용법
이찬기 투자자의 업황, 뉴스 확인법, 장단기투자노하우, 신규상장주 투자법, 구글트렌드 활용법 등 주목할만한 투자법을 소개하고 있으므로 책을 통해 확인하시면 좋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제가 영상에서 소개해드린 분들의 투자법 역시 책을 통헤서 복습하면서 그들의 한마디 한마디를 곱씹어 보면 분명 투자에 또다른 관점을 여러분에게 제공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양한 7명의 투자자들의 이야기 속에는 분명한 공통점도 있었고, 조금씩 각자의 스타일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좋았던 것은 각자의 실전 노하우를 아낌없이 이야기해주는 투자자의 마음이었습니다.
아마도 자신들처럼 고생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 크게 작용했을 것입니다.
이 책을 보시고 여러분들도 시행착오를 줄이고 빠르고 효율적인 방법으로 부를 쌓으셨으면 합니다.
긴 영상 시청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긴 영상을 끝까지 시청하신만큼 여러분들의 지식과 실력은 더욱 향상되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대부분의 고수들이 강조했던 것이 바로 공부입니다.
오늘 여러분들은 그 공부를 충실히 이행하신 것입니다.
또한 책을 보시면서 다시 한번 그들의 기법을 배우시고,
그것을 실전에 적용하면서 경험을 쌓으신다면
꿈의 10억 계좌는 절대 꿈이 아닐 것입니다.
다음 영상도 알차게 준비하여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자가 되는 지름길로 저와 함께 달려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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