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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투자 절대지식ㅣ보컬 김형준ㅣ부자회사원

부자라이프 2023. 1. 27.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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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투자자로 유명한 시골의사  박경철님은 그의 저서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김형준 투자자의 책을 모두 이해하고 난 후에야 겨우 주식투자를 시작할 수 있는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 말을 듣는다면 여러분은 이렇게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니, 많고 많은 주식 책 중에 굳이 이 책을?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람들이 쓴 책도 많은데 이 책이 그만한 가치가 있을까?
라고요.


하지만 이 책을 끝까지 읽어보시면 생각이 조금은 바뀔지도 모릅니다.
이 책은 뭐랄까요. HTS 설정법부터해서 투자에 필요한 기본적인 것들까지,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

그야말로 기본에 충실한 책인데(↘)

그래서 뭔가 딱히 엄청난 비법이라고 할 것이 없는 것 같은데(↘)...

 

읽어보면 지금까지 우리가 배우고 알고 있는 것들이 뭔가 머릿속에서 재정립되는...

마치 디스크 정리처럼, 중구난방으로 퍼저있는 지식들이 짜임세 있게 연결해주는, 그런 힘이 있는 책이었습니다.

이게 읽어보시면 아시는데 말로 표현하기가 참 어렵네요...

 

이 책은 한국 주식시장의 보물과 같은, 트레이딩 인간 문화재급이라 할 수 있는

보컬 김형준 투자자의 2014년작, 실전투자 절대지식입니다.

 

아마 여러분들은 이 책을 보시고 뭔가 올드한 표지에 어색함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김형준 투자자의 가장 최근 출간 저서, 실전투자의 비밀을 접하신터라,

옛날 것에 별거 있겠어?

라고 생각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솔직히 저도 별 기대하지 않고 읽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분명히 똑같은 저자가 쓴 가장 최신판을 읽었음에도

이 책을 읽으며 밑줄과 별표를 치며 읽고 있는 저를 발견했을 때,

아! 왜 이 책에 뭔가 있구나... 라는 것을 느꼈고,

 

이 책이, 가장 최신판이었다고 생각했던 실전투자의 비밀 이후에 출간되었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야 비로소,

이 책에 뭔가 있다고 느꼈던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첫 번째 출간


두 번째 출간


네 번째 출간(첫 번째 출간 책의 개정판)


세 번째 출간(두 번째 출간 책의 개정판)

 

책의 추천사는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많은 고통과 시련을 견뎌냄으로써 주식시장의 비밀을 알아냈고,

소수의 사람들이 독점하고 있는 빛나는 정보를 책이라는 형태로 여과 없이 나누고 있다.

이 책이 우리나라 주식시장의 발전에 하나의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

 

저 역시 투자의 대가들이 쓴 모든 책들이 주식시장의 발전에 초석이 된다고 확신하며,

더 많은 고수분들이 더 많은 책을 써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이런 보물같은 책을 보유하시고, 

고민있을 때마다 들쳐보시면서,

대가들의 조언에 귀 기울이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저자는 책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주식투자에 100% 정답은 없습니다.

하지만 정답에 가까워질 수 있는 높은 확률을 보여드릴 수는 있습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께서 차근차근 실전투자 실력이 업그레이드 되면서, 

탐욕을 버리고 성공하는 투자자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라고요.

 

저 역시 보컬 김형준님의 마음과 같습니다.

오늘 영상이 여러분들의 투자 실력 향상과 수익 향상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리고 다양한 투자법을 익히신 후 그 중에서 가장 잘 맞는 투자법으로 수익을 내시고,

그렇게 자신만의 수익화 모델을 만드신다면,

꿈의 10억 계좌는 결국 이루어 질 것이라 믿습니다.

 

보컬 김형준 투자자의 실전투자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어가실 준비 되셨나요?

영상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어설프게 공부한 어느 투자자의 실수.

- 유아이에너지라는 회사가 눈에 들어왔다.

- 이라크 광구에서 약 2조 원 가량의 천연가스가 발견되었고, 그에 대한 지분을 4% 보유한 회사였다.

- 가스를 발견한 경험도 있는 회사였기에 더 믿음이 갔다.

 

- 강력한 이슈가 존재했고, 20일 선이 강력히 지지되었으며,

- 강력한 지지선이었던 저점 라인을 깨지 않았으므로,

- 분봉상 전고점을 돌파하는 지점을 잡아 약 4000만원을 분할로 매수 하였다.

 

- 그 다음날도 20일 선을 타고 올라가며 상승했고, 그 모습을 보며 환희를 느꼈다.

- 1%씩 오를때마다 계좌에 40만원 씩 늘어나는 것을 보며 추세 매매의 달인이 된 것처럼 느꼈다.

 

- 하지만 매수한지 5일만에 해당 종목은 거래정지되었다.

- 이유는 분식회계설 때문이었다.

- 눈 앞이 깜깜했다.

 

2. 왜 그렇게 되는지 알아야 한다.

- 앞의 사례처럼 되지 않기 위해서는 그곳에서 왜 지지가 되었는지,

- 그리고 왜 이곳에서 저항을 받아 더 올라가지 못하는지를 볼 수 있어야 한다.

- 캔들의 모양을 보고 그다음 날 어떻게 움직일지를 예상할 수 있어야 한다.

 

- 이동평균선들의 나열이 어떠한 모습인지를 보고 그 안에 담긴 의미를 읽어낼 수 있어야만 한다.

- 그리고 그곳에서 벌어진 거래량을 보고 그 안에서 사람들이 어떠한 생각을 하고 있는지가 눈에 보여야 한다.

- 사실 대다수의 보조지표들 역시 이러한 것들을 신호로 만들어낸 것에 불과하다.

☞ 즉 캔들, 거래량, 이동평균선, 지지, 저항을 제대로 본다면 보조지표는 큰 의미가 없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 그리고 그다음 상승과 하락, 어느 쪽에 더 무게가 실리는지 결론을 내리고,

- 자신이 감당하고 대처할 수 있는 만큼의 리스크라면 받아들여 투자해야 한다.

☞ 저자의 이야기를 종합해보면 이렇습니다.

☞ 캔들, 거래량, 이동평균선, 지지와 저항이 종합적으로 이해되고,

☞ 왜 그렇게 되는지 설명가능하며,

☞ 상승과 하락을 확률적으로 계산하여 상승할 확률이 더 높다고 판단되면, 

☞ 감당할 수 있는 만큼 투자해라!

☞ 짧은 이야기 임에도 기술적 분석의 핵심을 꿰뚫는 저자의 내공이 느껴지는 부분이었습니다.

☞ 영상 후분부에 나오는 저자의 거래량 이야기가 또 상당히 좋은데요, 

☞ 기대해주시면 좋겠습니다.

 

3. 주식투자에 필요한 모든 것.

- 이유를 알기 위한 공부는 책으로만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 실전에서 부딪치며 그 이유를 몸으로도 느껴야 한다.

- 그래서 많은 경험자들이 공부와 소액투자 병행을 강조하는 것이다.

 

- 이 책은 불필요 한 것들은 빼고, 주식투자하는 데 정말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들과

- 주식투자하는 데 사람들이 놓치고 있는 것들을 하나씩 설명하려고 한다.

- 이 책을 덮을 때쯤 에는 적어도 주식투자에 필요한 것들은 모두 알게 될 것이다.

 

4. 기본과 기술.

- 주식의 가장 근본적인 뿌리인 회사를 바라볼 수 있는 렌즈가 기본적 분석이며,

- 사람들의 탐욕과 공포에 마구 흔들리는 주식을 바라볼 수 있게 도와주는 렌즈가 기술적 분석이다.

- 그리고 이 두 가지를 한쪽 눈에 하나씩 끼고 바라볼 때 돈을 벌 수 있는 기회와 돈을 잃지 않는 방법이 눈에 보이게 된다.

- 그리고 그것을 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것이 그 사람의 마이드와 역량인 것이다.

 

5. HTS를 내 몸처럼 알아야 한다.

- 주식투자는 총과 칼 대신 돈과 HTS를 이용해서 자본을 쟁취하는 전쟁이라고 할 수 있다.

- 따라서 자신이 사용할 수 있는 무기인 HTS를 제대로 사용할 줄 알아야 한다.

- 하지만 어느 정도 주식 경험이 있는 사람들도 스톱로스를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 시간외매매에 대해서도 이야기만 들어봤지 실제로 사용해보지 않은 사람들도 많다.

- 이것은 기본이다.

- 이런 기본조차 알지 못한 채 주식시장에 겁 없이 뛰어들어서 는 안 된다.

- 순식간에 자신의 돈이 사라지는 것을 두 눈으로 지켜보게 될 것이다.

☞ 저자는 꼭 알아야할 HTS 화면 설정방법을 책에 설명하고 있습니다.

☞ 그 중에서 특히 초보자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기능이라고 저자가 강조한 부분이 있어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 먼저 자동추세선 기능입니다.

☞ 키움증권 영웅문 HTS에서 제공하는 기능인데요.

☞ 종합차트를 여시고, 오른쪽에 자동추세선 버튼을 누르시면 추세선이 자동으로 그어지게 됩니다.

 

☞ 두 번째로 자동 패턴 분석입니다.

☞ 저자는 100가지 패턴을 알아도 실전에 적용할 수 없다면 소용 없다며 자동으로 그어진 패턴을 보면서 충분히 익힐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역시 자동 패턴 분석 버튼을 누르시면 간단하게 적용됩니다.

 

☞ 세 번째로 캔들 패턴 분석입니다.

☞ 저자는 캔들이 다 맞는 것은 아니지만 주식이라는 확률 게임에서 캔들로 확률을 높일 수 있다면 당연히 캔들 분석을 해야하며, 왜 여기서 이 캔들이 떴는지 등을 공부하고 몸에 익히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 역시 자동 캔들 패턴 분석을 적용하고 그것을 꾸준히 보시면서 익히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패턴과 캔들 분석은 해당 부분을 더블 클릭하면 설명이 자세히 나오므로 꾸준히 읽고 패턴을 분석하면서 공부하고 익힐 것을 저자는 책에서 강조하고 있습니다.

 

6. 유용한 HTS 기능, 특이종목 창

- 신고가/신저가, 고가/저가 근접, 가격 급등/급락 등 시세분석의 화면을 모아놓은 창이다.

- 이 창은 굉장히 많이 사용하게 될 것이다.

- 신고가를 갔다면 이론적으로 위로는 저항이 없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올라가는 데 방해되는 것이 없다.

- 상한가 역시 상한가 따라잡기나 아침에 변동성을 이용해 매매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나타낸다.

- 거래량 급중 역시 갑자기 사람의 관심을 받는다는 것은 위나 아래로 크게 움직일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된다.

- 이런 이유로 말 그대로 특별한 종목을 좀 더 쉽고 편리하게 찾을 수 있게 도와준다.

 

7. 유용한 HTS 기능, 패턴분석.

- 종목을 검색하다 보면 항 상 비슷하게 움직이는 패턴이 눈에 들어올 때가 있다.

- 그것을 검증하려면 사실 종목을 모두 하나하나 돌려가면서 비교해보는 것이 가장 좋다.

- 하지만 시간적으로나 노력이 너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이 기능을 사용하는 것도 좋다.

 

- 같은 패턴을 종목 내에서도 찾아주는데 이러한 패턴이 해당 종목에 어떤 식으로 반응하는지도 알아볼 수 있다.

- 또한 주가의 흐름을 대략적으로 그어보면 그 신과 비슷한 움직임을 보이는 주식을 검색해주는 드로잉 색도 좋다.

- 하지만 역시 최고의 방법은 모든 차트를 하나하나 돌려보는 것이다.

☞ 영상으로 설명

☞ 책에는 영상에서 소개해드리지 못한 다양한 HTS기능들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 저자는 책에 나온 것만 마스터해도 HTS에 대해서 모두 이해한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말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8. 차트만 보고 투자하면 망한다.

- 차트 안에 회사의 가치까지 반영되거 있다고 생각하여 회사를 신경쓰지 않는 데이 트레이더들이 굉장히 많다.

- 하지만 주식의 근본은 회사의 가치로부터 나오는 것이다.

- 심리는 회사의 가치를 매매하기 시작하면서 생겨난 것이지 주식 그 자체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다.

- 장기투자자는 말할 필요도 없지만 단기투자자에게도 회사 분석은 매우 중요하다.

- 현재 시장을 끌고 가는 사업이 무엇인지, 요즘 이슈가 되는 테마의 동향은 어떠한지, 업종별로 어떤 중요한 사항과 이슈가 있는지, 각각의 회사가 지금 어떤 상태인지 모두 살펴봐야 한다.

- 만약 이런 사전 작업들이 선행되지 않는다면 지금까지 벌어온 모든 돈을 시장에 반납할 수도 있다.

- 이것이 얼마나 무서운 일인지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 회사를 분석하는 것이 좋은 기업을 사기 위해서가 아니다.

- 여러분의 계좌를 반토막으로 만들 종목, 오래 들고가면 안 되는 종목을 걸러내기 위해 하는 것이다.

 

9. 때가 중요하다.

- 대한해운이란 회사는 주목받지 못하다가 2007년부터 급등하기 시작했다.

- 급등의 이유는 중국에 있었다.

- 중국은 급성장을 위해 물건을 엄청나게 만들어 해외에 싼 가격에 판매했다.

 

- 중국의 수혜를 받은 우리나라는 조선, 철강, 해운, 에너지 등의 업종에서 이익이 증가했다.

- 시장 환경이 좋아지자 사람들이 대한해운에 주목하기 시작했다.

- 그리고 외국인의 매수세가 가해지면서 주가는 10배가 올랐다.

 

10. 업황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 시장의 환경은 회사가 성장하는 데 큰 기여를 한다.

- 이러한 업황이 회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이해하지 못한다면 절대 주가의 움직임에 빠르게 대응할 수 없다.

- 그렇기 때문에 투자자라면 업황에 대해서 반드시 알아야 한다.

 

- 시장에서 고성장의 발전 기회가 있는지 항상 살피고,

- 시장의 이슈들이 어떻게 그리고 얼마나 영향을 미치게 될지 생각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 성공적인 주식투자를 위해서는 눈과 귀를 열고 항상 주변을 살펴야 한다

 

11. 기관, 외국인 자본의 특성

- 기관은 매수를 하거나 매도를 하는 데 이유가 있어야 한다.

- 아무런 이유 없이 사고팔았다가는 문제가 생길 수 있다.

- 무엇을 하든지 정당한 이유가 있어야 한다.

- 그리고 타인의 돈을 운용하기 때문에 정당한 이유 없이 매매했다가 소송이라도 걸리게 되면 정말 큰 문제가 된다.

- 그래서 그들은 눈에보이는 흔적에 따라서 매수/매도를 하게 되는 것이다.

 

- 외국인의 가장 큰 특징은 추세매매를 즐겨한다는 점이다.

- 계속 매수 하다가 많이 올라가면 일정 부분을 매도하여 이익을 본다.

- 그리고 전체적으로 이익을 보고 있는 상태에서 매도하고, 주가가 너무 많이 내려가면 또 일정 부분 매수한다.

- 당연히 이런 매매를 하기 위해서는 1년 정도 뒤의 경기를 예측해야 한다.

- 하지만 요즘은 외국인이나 기관도 단기투자를 많이 하기 때문에 성격에 얽매여서 수급을 볼 필요는 없다.

 

12. 주식투자란?

- 주식은 결국 '어떠한 때에 어떤 종목을 쌀 때 사서 팔 때 파는 것이 다.

'쌀 때 사서 팔 때 파는 것'이 기술적 분석이라면 '어떠한 때에 어떤 종목을'은 기본적 분석이다.

- 그런데 사실 '어떠한 때'라는 것은 따로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 상승장에서만 수익을 낼 수 있는 투자자라면 반쪽짜리 투자자 밖에 안 되기 때문이다.

 

- 그렇기 때문에 큰 흐름에서 쌀 때를 잡는 것은,

- 시장이 어떠한 곳인지를 알고 있다가,

- 그 대세 상승의 초기가 어떠한 것인지

- 그리고 조심해야 할 때가 언제인지를 알고 있어야 한다.

 

13. 기본적 분석의 핵심, 사업보고서.

- 내가 선택한 종목의 보고서를 살피는 것은 매우 중요한 작업이다.

- 그리고 회사의 보고서를 읽으면서 중요한 단서를 많이 얻을 수 있다.

 

- 회사의 업력이 길다면 그 회사는 쉽게 망하지 않는다.

- 즉 망할 위험이 없으니 어느 정도 안전하게 투자를 할 수 있다는 의미가 된다.

 

- 정말 괜찮은 회사라면 본업으로 승부를 봐야 한다.

- 그러면 그에 관련된 경력들을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

- 하지만 본업에는 신경쓰지 않고 다른 곳에서 돈을 끌어와서 그 돈으로 편하게 사업을 하려고 하면 자본금 변동의 흔적들만 잔뜩 남게 된다. 

- 또한 여러 가지 일들을 벌이고는 다른 회사인 척하기 위해서 상호를 변경하기도 한다.

- 하지만 그런 것들은 회사의 연혁에 그 흔적이 남게 된다.

☞ 상호가 변경된 경우라면 연혁에서 표시가 됩니다.

☞ 만약 상호 변경이 되지 않은 경우라면 별도로 표시하진 않겠죠.

 

- 자본금의 변동사항도 중요하다.

- 특히 어떤 식으로든 무상증자와 주식배당을 제외하고 증가(감자)현황이 있는 것은 좋지 못한 일이다.

- 자본금의 변동이 없다면 회사가 본업을 통해서 잘 유지되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하면 된다.

- 만약 자본금의 변동이 많다면 그런 주식은 쳐다보지 않는 것이 자신의 계좌를 지키는 것이다.

- 이런 것들이 의미 없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런 것을 확인하지 않아 지금까지 벌었던 돈을 모두 잃는다면 이런 것들을 확인하지 않은 것을 땅을 치고 후회할 것이다. 그러니 간단하게라도 꼭 확인하길 바란다.

☞ 이 회사 같은 경우 자본금 변동이 없죠?

☞ 하지만 변동이 심한 경우는 이 부분에 기재되는 사항이 많습니다.

☞ 그런 종목은 피하시는 게 좋겠죠?

 

- 감사인의 감사의견은 다 읽을 필요는 없지만 반드시 '적정'이라는 단어를 확인해야 한다. 

- 특히 2, 3월 감사와 관련된 공시는 꼭 확인해야 한다.

- 특히 코스닥의 경우 흑자로 우량한 기업이더라도 감사인 거절로 퇴출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손익계산서에서 발견할 수 있는 부실 징후(ppt 한페이지에 모두 넣기)
• 매출액이 감소한다. 생산시설 투자 이후 매출 감소는 특히 위험하다.
• 매출원가가 상승한다.
• 매출 부진 속에서도 판매비와 관리비가 증가한다.
• 금융비용이 증가한다.
• 대규모 혹은 연속 당기순손실이 발생한다.
• 매출채권 증가율과 재고자산 증가율이 매출액 증가율보다 크다.
재무상태표에서 발견할 수 있는 부실 징후(ppt 한페이지에 모두 넣기)
• 필요 이상의 현금잔고를 유지(차입금 혹은 부채비율이 증가함에도 불구하고)한다.
• 결산일 직전에 현금잔고를 증액한다. → 지급 능력 양호함을 과시
• 매출채권이 갑자기 증가한다. → 회수 불능, 외상기간 등을 연장
• 재고자산이 증가한다. → 판매부진 결과 •순운전자본이 급속히 감소한다.
• 선수금 등이 비정상적으로 증가한다. 자금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 타인자본 의존도가 심화된다. → 내부자금 조달 능력 한계 
• 매출 증가 없이 신규 단기차입금이 증가한다. 
• 자본잠식 상태에 빠진다.
 •부채비율, 차입금비율 등 자산·자본 관련 비율이 계속적으로 증가한다.
현금흐름표에서 발견할 수 있는 부실 징후(ppt 한페이지에 모두 넣기)
• 영업활동 현금흐름이 감소하여 각종 비용 지급 능력 및 부채 상환 능력이 감소한다.
• 신규 단기차입금으로 장기차입금을 상환한다.
• 단기차입금으로 고정자산 혹은 투자자산에 투자한다.
• 총 차입금 중 단기차입금 비중이 높다.
• 배당금을 과다하게 지급하였다.

 

14. 증자방식

- 증자방식이 무엇인지를 이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다.

- 왜냐하면 증자방식 따라 주가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다르기 때문이다.

- 중지방식에는 3자배정, 주주 배정, 일반공모, 10억미만 소액공모로 나눌 수 있다.

 

- 3자배정과 유상증자 방식은 그나마 괜찮은 방법이다.

- 전환사채나 신주인수권부사채 역시 기업입장에서 시기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다.

 

- 하지만 10억 미만 소액공모 유상증자를 실시하는 회사는 무조건 피해야 한다.

(진짜 이런 조언이 몇 백, 몇 천만원 짜리 조언! 이거 몰라서 샀다가 돈 날리면 진짜 억울할 것임)

- 왜냐하면 10억 미만 소액공모 유상증자는 신고하지 않아도 되므로 편법으로 사용될 가능성이 있고 10억 미만 소액공모를 해야할 정도라면 회사의 사정이 좋지 않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보고서 꼭 체크!

 

- 또 피해야 하는 공시는 바로 자본금을 줄이는 '감자'이다.

- 자본 잠식을 막기 위해 자본금을 절반으로 줄여야만 간신히 살아남을 수 있을 정도로 회사 상태는 최악이라고 볼 수 있다.

- 따라서 무상감자가 결정되었다면 내용은 살펴볼 것도 없이 빠져나오는 것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다.

 

15. 캔들의 이해

☞ 자 이제부터 기술적 분석의 도구들을 살펴볼 것인데요.

☞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보고서를 살피는 기본적분석은 회사에 대하 검증으로 기술적 분석을 하기 전에 반드시 살펴야 하는 것이고,

☞ 그 이후에 쌀 때와 팔 때를 판단하기 위해서 기술적분석의 도구들, 캔들, 거래량, 이동평균선, 지지와 저항을 종합적으로 살펴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 자 지금부터 캔들부터 하나하나 설명드릴텐데요. 책의 내용을 설명드린 후 요약 정리하는 식으로 진행될테니 편안히 들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캔들에 이름이 다양하다.

- 하지만 그 이름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내용에 집중해야 한다.

- 예를 들어 캔들 아래 꼬리를 단 응봉의 모습을 보이면 당연히 주가는 급락했다가 처음에서 다시 상승한 것이라는 의미이다.

- 이러한 것은 별것이 아닌 것처럼 느껴지지만 굉장히 중요하다.

- 왜냐하면 하나의 캔들을 보고 시가와 종가, 저가가 얼마인지를 아는 것만큼,

- 그 주가가 어떤 식으로 흘러갔는지를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 모든 캔들이 각기 다른 흐름을 가지고 있다.

- 그렇기 때문 이러한 흐름에 익숙해지면 자연스럽게 그 캔들이 가진 힘과 의미를 이해할 수 있게 된다.

 

16. 캔들의 종류와 그 의미(이부분은 PPT 하지 말고 제목만 할 것)

☞ 여기서부터는 저자의 이야기를 정리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캔들의 종류는 크게 5가지 유형으로 분류 가능합니다.

☞ 첫째, 시가/종가와 저점/고점이 일치하는 꼬리 없는 캔들

☞ 둘째, 윗꼬리만 존재하는 캔들

☞ 셋째, 아랫꼬리만 존재하는 캔들

☞ 넷째, 위아래 꼬리 모두 존재하는 캔들

☞ 다섯째, 몸통이 짧은 캔들입니다.

 

☞ 첫째, 시가/종가와 저점/고점이 일치하는 꼬리 없는 캔들입니다.

☞ 이 캔들은 매수세와 매도세의 힘이 우세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몸통의 길이로 그 힘의 강도를 알 수 있는 것이죠.

☞ 물론 장대양봉이 나와 매수세가 강하다고 다음 날 주가가 상승하리라는 법은 없습니다. 

☞ 하지만 저자는 단지 매수세와 매도세의 힘이 어느 정도인지 아는 것으로 족하다고 책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 그리고 캔들을 볼 땐 반드시 이동평균선과 함께 볼 것을 강조하고 있으니 캔들과 이평선은 항상 함께 보는 습관을 들이시면 좋을 것입니다.

 

☞ 둘째, 윗꼬리만 존재하는 캔들입니다.

☞ 윗꼬리 달린 양봉의 의미는 시가에서 고점까지 주가가 상승했다가 꼬리의 아랫부분까지 주가가 빠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즉 몸통의 길이와 꼬리의 길이로 매도세와 매수세의 힘 차이를 알 수 있는 것이죠.

☞ 즉 시가부터 고가까지 매수세가 들어왔지만 고가 부근의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어 매도세가 발생하며 주가가 빠졌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 하지만 양봉에서 윗꼬리는 어쨋든 그만큼 매수세가 존재했다는 것이므로 시장의 기대감이 있다는 것으로도 해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다음 날에 주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이죠. 

☞ 물론 다음 날 주가가 상승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역시 그러 함을 인지하시는 것으로 족할 것입니다.

☞ 또 생각할 것은 윗꼬리 부근에 매도세력이 존재한다는 것이고, 그것을 뚫지 못할 정ㄷ로 매수세가 약하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 반대로 위꼬리 달린 음봉의 의미는 뭘까요?

☞ 시가에서 고가까지 주가가 상승해다가 주가가 빠졌다는 것을 의미하며, 

☞ 윗꼬리만큼의 매수세와 매도세가 존재했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몸톰만큼의 매도세가 있다는 것 역시 알 수 있습니다.

 

☞ 자 그럼 질문입니다.

☞ 몸통 길이는 같지만 하나는 꼬리가 없고 하나는 윗꼬리가 존재한다고 했을 때 둘의 차이를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 만약 몸통의 길이를 1, 윗꼬리의 길이를 1이라고 했을 때 두 캔들의 힘은 몇이 될까요?

☞ 윗꼬리 있는 캔들의 경우 매수세 2에 매도세 1이므로 2-1로 계산하여 매수세 1로 계산하는 것이 맞을까요?

☞ 그래서 윗꼬리 없는 캔들과 결국 같다라는 결론을 도출하는 것이 맞을까요?

☞ 아니죠! 같은 상황이 아닙니다.

☞ 어쩌면 매수세의 힘은 윗꼬리 달린 캔들이 더 강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 하지만 윗꼬리만큼은 팔만한 가격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존재한다는 것이고,

☞ 꼬리 없는 캔들은 대부분이 살 만한 가격이라고 생각하는 것이죠.

☞ 저자는 캔들 개념 이해가 단순 해석이라 생각할지모르지만 사실은 굉장히 중요한 작업이라 했습니다.

☞ 여러분들도 캔들을 이렇게 하나하나 뜯어가며 살펴보신다면 어느 새 매수와 매도의 힘의 흐름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 자 다음은 쉽죠? 아랫꼬리 달린 캔들입니다.

☞ 아랫꼬리 달린 양봉의 경우, 시가에서 저가까지 주가가 빠진 후 종가가 시가를 넘어서며 주가가 올라간 것을 의미합니다.

☞ 즉 아랫꼬리만큼 매도세와 매수세가 존재했으며, 몸통만큼 매수세가 있었음을 알 수 있는 것이죠.;

☞ 즉 아랫꼬리는 살만한 싼 가격이므로 파는 사람들의 물량을 다른 사람들이 샀다는 것을 말합니다.

 

☞ 아랫꼬리 달린 음봉의 경우는 반대겠죠.

☞ 시가에서 저가까지 주가가 빠진 후 시가까지 회복하지 못하고 시가 아래에서 종가가 형성된 것을 말합니다.

☞ 즉 아랫꼬리만큼 매도세와 매수세가 존재해고, 몸통만큼의 매도세가 존재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죠.

☞ 아랫꼬리의 경우 하락하는 주가를 누군가 위로 끌어 올렸다고 생각할 수 있으므로,

☞ 아랫꼬리가 길면 상승할 확률이 높고, 짧으면 하락에 무게를 두는 것이 올바른 선택이라고 저자는 강조했습니다.

☞ 하지만 당연히도 확률적인 것이지 당연히 그렇게 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며,

☞ 저자는 캔들 해석은 중요하지만 캔들 하나만 가지고 투자 결정을 내려는 것은 위험하다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 이게 당연한 건데도 종류가 많다보니 헷갈립니다. 하지만 기술적 분석으로 돈을 벌기 위해서,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정말 툭 치면 나올 정도로 암기하고 이해하고 실전에 적용할 수 있어야하는 중요한 것입니다.

☞ 일단 예습으로 생각하시고 편안히 들어주시고, 책으로 복습하시면서 다시 익히면 좋을 것입니다.

 

☞ 마지막으로 도지형입니다.

☞ 도지형은 시가와 종가가 거의 비슷하다는 것으로 매수세와 매도세의 힘이 비슷하다는 것을 말합니다.

☞ 만약 오랜 횡보 후에 주가 상승의 기미를 보이다가 도지형 캔들이 나왔다면 그것은 무슨 의미일까요?

☞ 그것은 오랜 시간 보유하면서 지친 사람들이 본전을 찾자는 마음에 주식을 팔아치우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 그리고 그 매도 물량을 매수 세력이 다 받아낸 것이죠.

☞ 따라서 상승 초입의 도지형 캔들은 상승 추세의 도입을 알리는 신호로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 그리고 상승 중반에서의 도지형은 지켜봐야하는 신호로 볼 수 있는 것이죠.

☞ 그리고 도지형에서의 위아래 꼬리 역시 앞에서 설명드린 것처럼 해석할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 저자는 캔들의 기본만 말해준 것이고, 이것을 활용하는 것은 실전에 적용하면서 익혀야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 물론 힘든 훈련이 될 수 있겠지만 그것이 수익으로 연결된다면 감내할 가치가 있는 훈련이겠죠?

☞ 그리고 그렇게 해석해보는 과정이 재미도 있을 것 같습니다.

 

☞ 책에는 지속형 캔들, 반전형 캔들과 관련된 내용이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 물론 영상에서 설명드린 것에 응용이겠지만 책을 보시면서 익히시면 더 좋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 자 다음은 캔들과 함께 봐야하는 이동평균선의 이야기 입니다.

☞ 역시 중요한 내용이니 잘 들어주시면 좋겠습니다.

 

17. 이동평균선 모르면 주식투자 하지 마라.

☞ 자 여러분, 지금부터 이동평균선 이야기를 들려드릴텐데요.

☞ 진짜 한마디 한마디가 중요합니다. 제가 여러분들 부담드리기 좀 그래서 최근 이런 말 잘 안하려고 하는데, 어쩔수 없습니다. 저자도 특히나 강조했던 것이고 여러분들이 기술적분석으로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정말 필요한 내용이기에 조금 강조를 하는 것입니다. 

☞ 다시 읽고 다시 읽어도 정말 좋은 내용이라 생각합니다.

☞ 그럼 이동평균선 이야기 시작해도보록 하겠습니다.

 

- 처음 차트를 접한 사람이 접하는 세 가지 기술적 분석의 도구가 있다.

- 캔들, 거래량, 이동평균선이다.

- 거래량, 캔들, 이동평균선 이 세 가지만 완벽하게 이해한다면 다른 보조지표는 보지 않아도 차트를 읽어낼 수 있다.

- 공부를 하면서 자신의 무기로 사용할 것들을 남기다 보면 결국 캔들과 거래량, 이동평균선이 남게 된다.

 

- 이러한 이동평균선은 사람들이 주식을 산 평균가격으로 볼 수 있다.

- 각각의 사람들이 매수한 가격이 선으로 연결되고, 그 선과 캔들이 있는 위치를 보면 사 람들이 지금 기뻐하고 있는지 슬퍼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다.

- 이를 통해 사람들이 지금 느끼고 있는 감정들을 읽어내는 것이다.

- 하지만 아직은 어느 선이 어떤 것인지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눈에 쉽게 들어오지 않을 수 있다.

- 지금부터 중요한 이동평균선을 하나하나 살펴보도록 하자.

 

18. 각 이동평균선 설명.

[5일 이동평균선]

- 데이 트레이더나 단기투자자에게 중요한 이동평균선이다.

- 5일 이동평균선의 기울기, 캔들의 위치, 다른 이동평균선관의 관계 등을 비교 파악하는데 많이 이용된다.

☞ 대부분의 책에서는 5일 이평선의 개념과 중요성에 대해서 강조했습니다.

☞ 예를들면 급등주의 경어 5일 이평선을 타고 올라간다는 등의 설명이 대표적이죠.

☞ 하지만 이 책에서는 5일 이평선의 그런 중요성 외에도 다른 지표와 함께 사용하면 좋은 지표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 짧은 문장이지만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좋았습니다.

☞ 다음 10일 이평선 이야기도 한번 들어보시죠!

☞ 아! 그리고 이평선 이야기를 마친 후 한방 정리도 해드리겠습니다.

 

[10일 이동평균선]

- 흔히 책에는 5일 다음에 20일을 많이 보고 있다.

- 하지만 10일도 단기 추세를 볼 때 유용하다.

- 앞에서 이야기했듯이 5일 이동평균선은 그 하나만 가지고 활용하기는 굉장히 힘들다.

- 왜냐하면 비교할 대상이 있어야만 하기 때문이다.

- 단기적으로 함께 사용 할만한 이동평균선이 10일 이동평균선이다.

- 5일 이동평균선과 마찬가지로 기울기도 중요하지만,

- 10일 이동평균선을 5일 이동평균선이 돌파하는 모습을 통해서 그 강도를 생각해볼 수 있다.

- 또한 5일 이동평균선이 10일 이동평균선에서 지지 받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도 있다.

 

- 이러한 10일 이동평균선을 13일 이동평균선으로 고쳐서 사용하는 사람들 많은 편이다. 

- 이렇게 추세를 통해서 매매하는 사람들 중에서는 13일 이동평균선 만을 이용해서 매수/매도를 하는 사람도 있다.

- 이 방법은 외국인들이 많이 사용 하는데, 이유는 시스템으로 고안하여 사용하기에 단순하면서도 충분히 혼잡은 수익률을 주기 때문이다.

- 이들은 흔하게 상승 추세에서 너무 많이 올랐다 싶으면 일정 부분을 매도하고, 그 매도로 인해서 조정을 받게 되면 다시 매수를 하여 시세를 반응시킨다.

- 그리고 또 반등해서 과열된다 싶으면 다시 일정 부분을 매도한다.

 

[20일 이동평균선]

- 1개월의 가격 평균선이므로 중기 매매선이라고 부른다.

- 현 주가의 방향이 어딘지를 알아보는 데 도움이 된다.

- 추세가 상승하고 있다면 중기적으로 20일 근처를 매수 시점으로 잡기 때문에 중기 매매선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 심리선, 생명선이라고 부를 만큼 중요하다고 여겨졌지만 요즘 23, 25일로 조정해서 사용하는 사람도 있다.

- 이동평균선을 절대적인 공시으로 생각해선 안 되며, 자신의 필요에 따라 조정할 수 있어야 한다.

 

[60일 이동평균선]

☞ 우리는 상승 추세의 초입에서 매수하는 것을 원합니다.

☞ 왜냐하면 보통 주가의 기울기는 상승 추세의 초입에서 가장 가파르기 때문인데요.

☞ 그래서 급등은 상승 추세의 초입에서 발견하기 쉽습니다.

그런데 60일 이동평균선으로 그 상승 추세의 초입, 급등의 신호를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 다른 부분도 중요했지만 60일 이동평균선 이야기는 좀 더 특별할 수 있습니다.

☞ 들어보시죠!

 

- 3개월의 긴 기간의 가격 평균이므로 중기 추세선이라고 부른다.

- 5일, 10일, 20일, 60일로 위치하며 정배열을 이루면 상승 추세를 형성한 것으로 볼 수 있으며, 캔들이 급락해도 60일 선에서 잘 지지받고 올라가게 된다.

- 하락하던 주가가 상승 추세로 바퀴 기 위해서는 반드시 5일 이동평균선이 20일 이동평균선을 돌파해야만 한다.

- 하지만 이것으로 추세가 변했다고 보기는 힘들다.

- 하지만 20일 이동평균선이 60일 이동평균선을 돌파하는 것은 다르다.

 

- 20일선이 60일선을 돌파하고, 5일선이 20, 60일선을 전부 돌파하는 사이를 보면 캔들이 단기적으로 급락 후 횡보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 이처럼  20일선이  60일을 돌파하는 것은 강한 힘을 소진하는 일이다.

- 이와 같이 본격적인 상승의 모습을 볼 때는 60일 이동평균선의 돌과가 굉장히 중요하다.

 

- 이러한 돌파가 어렵다는 것은 결국 개인의 힘으로는 할 수 없다는 의미이다.(의미 해석 중요)

- 강력한 수급으로 이러한 부분을 돌파하하기 위해선 기관과 외국인의 힘이 필요하다.

- 그래서 60일선을 수급선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 또한 이들이 아니라면 계속해서 많은 주식을 사들이기 어렵다.

 

- 기관이나 외국인들이 60일 이동평균선을 많이 보는 이유는 3개월마다 기업의 분기 보고서가 나오기 때문이다.

- 결국 회사의 가치 변화를 꾸준히 보면서 투자 를 하기 위해서는 3개월간의 움직임을 보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

- 즉 60일선 돌파는 실적과 성장성이 개선되었다는 증거로 볼 수 있는 것이다.

- 따라서 관심 받지 못한 종목이 수급이 들어와 60일선이 돌파된다면 그때 매수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120일 이동평균선]

- 장기추세선, 경기선이라고 부른다.

- 따라서 120일 이동평균선은 이동평균선 중 가장 강력한 지지와 저항 영역으로 활용된다.

- 일차적으로 꾸준히 주가가 상승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120일 이동평균선을 돌파해야 한다.

- 120일선을 돌파하는 것 역시 상당한 힘이 필요하며, 일단 돌파하면 추세를 타고 올라가는 경우가 많다.

[200일 이동평균선]

- 장기투자자를 위한 선이다.

- 외국인들은 200일선을 기준으로 추세를 따르다 너무 많이 올라갔다 싶으면 일정 부분을 팔고, 추세가 너무 내려갔다 싶으면 일정 부분을 다시 산다. 

- 이렇게 자금을 관리하면 주가가 많이 오를 수밖에 없다.

- 그렇게 조금씩 정리하면서 뉴스에 큰 물량을 매도한다.

- 이렇게 급락한 종목은 조정이 끝날 때 즈음 다시 매수해서 추세를 타며 매수와 매도를 반복하는 것이다.

 

정리는 엑셀표 보여주기

 

19. 그랜빌의 법칙

☞ 그랜빌의 법칙이란 이동평균선을 활용하여 매수원칙 4가지와 매도원칙 4가지를 만든 것을 말합니다.

☞ 매수매도 타이밍에 단서를 제공하는 측면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이라 생각되며, 정리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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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주식의 꽃 거래량.

- 보통 대량거래가 터지는 종목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

- 무슨 일인가 있다면 당연히 그로 인해서 그 종목의 거래량 역시 늘어나게 되 기 때문이다.

- 그래서 거래량은 주가의 그림자라는 말이 생긴 것이다.

 

- 거래량이 너무 작은 종목은 세력이 차트를 조정하여 개인투자자를 유혹하기 쉽다.

- 따라서 개인투자자들은 거래량이 적은 종목은 피하고, 

- 한 호가 안에서 혹은 두 호가 안에서 자신의 주식 물량을 받아줄 수 있는 종목을 거래하는 것이 좋다.

 

21. 거래량으로 심리를 읽다.

☞ 지금부터 주가의 급락, 횡보, 급등의 순서대로 말씀드릴텐데요.

☞ 급락, 횡보, 급등 중에 거래량과 심리의 흐름 이야기를 잘 생각하시면서 들으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거래량은 주식시장에 투자자들이 얼마나 참여했고, 얼마나 사람들이 감정적으로 몰입되어 있는지 보여준다.

- 거래는 항상 매수하는 사람과 매도하는 사람이 있어야 이루어진다.

- 그렇다면 주가가 횡보하지 않는 이상 둘 중 어느 한 명은 결정이 틀릴 수밖에 없다.

 

- 한 명은 자신의 실수에 가슴 아파하겠지만 다른 한 명은 자신의 결정에 하면서 미소 짓고 있을 것이다.

- 이러한 거래의 흔적들이 일어난 정도를 표시한 것이 바로 거래량이다.

- 이러한 점 때문에 거래량과 주가의 움직임을 보면 사 어느 정도 드러나게 되는 것이다.

 

- 천천히 떨어지는 주가는 거래량이 적을 수밖에 없다.

- 왜냐하면 주가의 변동폭을 사람들이 견딜 수 있기 때문에 떨어져도 큰 문제로 인식하지 않는 것이다.

- 가랑비에 옷 젖는 것과 마찬가지다.

 

- 반면 급락하는 주가의 거래량은 클 수밖에 없다.

- 1차적으로 대량 매도가 발생하고, 그 물량을 매수세가 받쳐준다.

- 항상 생각할 것은 매도는 매수세가 있어야 발생할 수 있는 현상이다.

- 싸다고 생각하여 대량 매도 물량을 받은 사람들이 자신의 생각이 잘못되었음을 인지하고 다시 매도세를 부른다.

- 역시 그 매도세를 누군가 또 받는다.

- 그렇게 계속 반복되며 주가는 계속 떨어지고 끊임없는 매도매수로 거래량이 많아지는 것이다.

 

- 매도세가 주춤해진다면 그때 남은 사람들은 상황을 냉정하게 보는 큰손 투자자들과 팔 때를 놓쳐 물린 개인투자자들일 것이다.

- 급라을 버텼고, 어차피 충분하게 물렸기 때문에 더 떨어져도 팔 생각이 별로 없다. 

- 보유자들은 팔 생각이 없고, 새로 살 사람도 없으므로 그런 종목은 거래량이 마르면서 횡보한다.

 

- 그러다가 외부에서 해당 종목에 관심을 가지며 매수세가 들어온다.

- 이때를 틈타 팔 때를 놓친 개인투자자들이 이때다싶어 본전을 찾으며 매도하고, 이를 새로운 큰손들이 다 받아낸다.

- 큰 손들 입장에서는 저가 매수한 셈이다.

- 상황을 지금까지 냉정하게 지켜본 큰 손 투자자들은 팔 생각이 없을 것이다.

- 그래서 이때 도지형 캔들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 이때는 매도세는 거의 없고 매수세만 존재하기 때문에 거래량이 점점 증가하며 주가는 급격히 상승한다.

 

- 상승하는 도중에는 오히려 매수세가 약하다.

- 왜냐하면 사람들이 살 기회도 주지 않은 채 상승해버리기 때문이다.

- 그리고 높은 주가 상승은 위험해보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 거래량이 적은 채로 주가가 급격히 상승하다가 갑자가 주가의 상승세가 작아지면서 거래량이 증가한다면,

- 그것은 누군가 주식을 팔고 있으며, 그 주식을 누군가 사고 있다는 신호로 볼 수 있다.

- 그래서 거래량이 증가하는 것이다. 

- 그리고 도지형 캔들이 만들어지면서 큰 거래량이 터지면 급락의 전조 신호로 볼 수 있다.

 

22. 거래량 결론 핵심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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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캔들, 거래량, 이평선 이야기를 했기 때문에 저의 역활은 다 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책에는 오늘 성명하지 못한 반전, 지속 패턴, 기술적 분석과 기본적 분석의 결합 등의 유익한 이야기가 많이 수록되어 있고, 저자의 이야기 흐름이 매끄러우면서도 디테일하기 때문에 다시 읽어보시는 것을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좋은 책을 우연히 발견하여 여러분에게 소개해드릴 수 있어 기분이 좋습니다.

 

긴 영상 시청해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이렇게 긴 영상을 끝까지 보셨다는 것은 

주식으로 부자가 되기 위한 조건인, 인내력, 끈기, 열의를 갖추셨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하실 것은 배운 것을 실천하면서 이론을 검증하고,

수익을 반복하고 실수는 줄이는 일입니다.

 

그냥 그렇게 계속 하시다보면

어느샌가 계좌에 10억이 찍혀 있을 것입니다.

충분히 가능한 일이니까 

저와 함께 꾸준히 공부하고, 갈고 닦으면서 실천해 나갔으면 합니다.

 

여러분들의 성공투자를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부자가 되는 지름길로 저와 함께 달려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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