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동학개미운동 (3)
부자회사원
활짝웃고 있는 이 사람의 이름은 마이클 브린입니다. 이 사람은 우리에게 상당히 중요한 인물입니다. 왜냐하면 이 사람은 30년 이상 우리를 주의깊게 관찰한 외국인이기 때문입니다. 영국가디언과 더 타임즈 서울특파원으로 30년간 한국인들과 생활하며 저술한 “한국인을 말한다”라는 이 책은, 한국인보다 한국인을 더 잘 표현했으며, 한국인조차 몰랐던 한국인의 우수성을 사실 그대로 표현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책은 한국에 부임하는 특파원들의 필독서가 되었죠,. 우리는 이 마이클 브린과 이 책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브린의 이야기와 이 책에서, 우리는 우리나라의 주가가 우상향 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엿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이 영상을 보신 분들이라면, 중국과 일본의 주식시장 정도는 거들떠 보지 않..
안녕하세요 부자 회사원입니다. 오늘은 존 리 대표님과 동학 개미 운동에 대해서 한번 말씀드려보려 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Di4movkXMlk&t=359s 글을 써 내려가기 앞서 저는 존 리대표님이 왜 그런 말씀을 하셨는지, 어떤 마음으로 말씀을 하셨는지 이해하고 공감하며 존리대표님 입장에서 그렇게 밖에 말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존리대표님을 존경하고 그 분의 영상을 감명 깊게 보았습니다. 하지만 존리 대표님의 말을 자칫 오해를 불러올 수 있기 때문에 이 글을 기획한 것이라고 생각해주시고 오해 없이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제목이 조금 자극적인 부분 양해 부탁드립니다. 하지만 앞으로 말씀드리려는 내용을 잘 들어보시고 한 번쯤은 곱씹어 생각해..
안녕하세요 부자회사원입니다. 오늘은 저번 글에 이어 2편 이어갑니다. 2008년 양적완화, 통화정책으로 자산은 인플레이션, 실물경제은 디플레이션 ▶ 중소기업들은 계속 망해가고, 자산가격은 상승, 물가는 하락. ▶ 흥하는 사람들만 계속 흥하고, 소수의 사람들은 계속 망해감. 지금까지의 양적완화(2008년 양적완화)는 좀비기업을 양산하고 양극화를 조장하였습니다. 사람들은 기업들이 망할것이라는 생각을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돈 좀 있다는 사람은 부동산에 투자하고 주식(기업)에 계속 투자하였습니다. 그리하여 부동산과 주식(기업)의 가격을 계속적으로 상승하게 되습니다. 하지만 실물경제에서는 달랐습니다. 좀비기업들은 기계적으로 물건을 생산하면서 물가를 낮추었습니다. 디플레이션이 발생하는 것이죠. 낮은 금리로 계속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