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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회사원
1. 역실적장세의 특징 ☞ 여러분들 역실적장세는 현재 시점으로 진행되고 있는 장세이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 잘 들어보시면 중요한 투자 포인트를 얻어가실 수 있을 것입니다. - 금융긴축과 외부 쇼크가 겹치면서 가을의 단풍을 즐길 사이도 없이 갑자기 눈발이 내리기 시작한다. - 드디어 주식시장에 있어서의 겨울, 즉 역실적장세가 도래한 것이다. - 역실적장세는 경기순환으로 말하면 경기의 후퇴기, 불황기이다. - 그러나 불황 그 자체는 경기확대의 유지에 실패한 결과이지 결코 의도적인 것은 아니다. - 따라서 역실적장세로의 전환 패턴은 일정하지가 않다. - 또 강세장세가 높은 상승률과 기간이 긴 데 비해 약세장세는 하락률이 낮고 기간도 짧다. - 그러나 어떤 형태의 역실적장세에도 이것만은 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미국의 실리콘밸리뱅크가 파산했습니다. 원초적 본능으로 유명한 샤론 스톤은 재산의 절반을 날렸다며 울먹였습니다. 그리고 스위스 내 2번째 은행인 크레디트스위스 은행도 유동성 위기에 몰렸다는 기사가 뒤를 잇습니다. 실리콘밸리뱅크의 지주회사 역시 파산보호 신청을 했고, 미국의 시그니처은행도 패쇄 등 은행의 위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파산은 일시적 현상일까요? 아니면 앞으로 닥칠 불황의 전조일까요? 그리고 이러한 현상이 우리 주식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오늘 영상은 이 질문에 대한 대답에 초점을 두었으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 영상은 앙드레 코스톨라니의 마크 피버의 하워드 막스의 우라가미 구니오의 을 종합, 요약하여 한 권의 핵심 요약 책을 펴낸다는 느낌으로 제작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투자는..
우라가미 구니오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 사람은 1990년 4월, 자신의 40년간 주식시장에서 겨우 몸에 익힌 주식시장 국면추이에 관하여 그 해설을 시도해 본다고 밝히며 이라는 책을 발간합니다. 그리고 이 책이 발간된지 약 30년이 지난 지금. 아직까지도 전문가들은 이 책을 인용하며 시장을 설명하곤 합니다. 그리고 한국 투자계의 거물들 역시 이 책에서 큰 영감을 얻었다며 자신의 저서에 인용하기도 합니다. 아마 여러분들은 30년 전에 쓰여진 책이 현대화된 지금의 주식시장에 적용될까? 라는 의문을 가질 수 있습니다. 저자는 책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언뜻 보기에 무질서하고 예측이 불가능한 것처럼 보이는 주식시장도 장기적으로 보면 일정한 특징을 가진 네 개의 국면을 반복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그리고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