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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회사원
저번 시간에 이어 오늘은 시가총액이 낮은 순으로 총 335번째 기업까지 쭉 훑어보았습니다. (저번 편에 150개 기업 확인, 이번 시간 185개 기업 확인) 1. 시가총액의 기울기(증감률)와 영업이익 기울기(증감률)가 차이가 많은 나는 기업 - 영업이익이 증가하고 있으나 주가는 그대로인 주식들! 2. DART 공시 내용이 건전한 기업들 - 소송, 전환사채 발행, 경영권 분쟁 등 이슈가 없는 공시내용이 건전한 기업 3.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이 성장하고 있는 기업 4. PER이 10 이하면 좋겠지만 그래도 최소 PER 50은 넘지 않는 기업 5. 부채비율이 높지 않고 BPS(주당순자산가치)가 높은 기업 - 시가총액이 낮은 기업은 상장폐지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재무 건전성이 좋아야 함 총 185개의 기업..
youtu.be/AR10RYLyOOI PER 다른것 다 필요없습니다. 이것 하나만 기억해주세요! PER이 000000 주식은 무조건 피하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부자회사원입니다. 오늘은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의 시간은 소중하니까요! PER! 여러분들은 어디까지 알고 계신가요? PER이 낮으면 저평가, 높으면 고평가는 이제 식상할 것이고, 동학개미운동이 일어난 후 PER의 뜻 쯤은 대략적으로 아시는 분들이 대다수 이실 것입니다. PER, 프라이스 어닝 레이쇼, 그렇습니다. 프라이스 가격! 주가! / 어닝 : 이익 / 레이쇼 : 비율 입니다. 참 쉽죠? PER이 중요한 이유는 바로 회사의 이익과 시장의 심리, 이 두가지 중요한 요소를 다루고 있는 지표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중요한 PE..
안녕하세요. 부자 회사원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Ghz30XU_ChY 제가 주식공부를 처음 할 때 팟빵에서 정채진 전문투자자님의 강의를 인상 깊게 들었고 그분이 하실 말씀을 블로그에도 남겨놨습니다. 주식 시작하려면 일단 1년은 책 20권 정도 읽으면서 마인드와 지식을 쌓아가고, 그리고 1년은 소액으로 투자하면서 실전 감각을 익히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즉 주식투자를 하려면 2년의 준비기간이 필요하다는 것이죠. 저도 지금 주식과 관련된 책들을 계속 읽고 있고 투자도 계속하고 있지만, 하면 할수록 "주식은 사서 그냥 보유하는 것이다"라는 말이 너무나도 진리인 것 같고 이것 만큼 사실 쉬운 방법이 없다고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그리고 오래 보유할 주식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