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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금을 8배로 불릴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을 제시한 책, 불황에도 승리하는 사와카미 투자법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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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금을 8배로 불릴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을 제시한 책, 불황에도 승리하는 사와카미 투자법

부자라이프 2021. 10. 9.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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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장담하건데

이 책은 코스톨라니의 저서 돈 뜨게세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보다 우리에게 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 책을 2번재 읽으면서 정리하면서 느낀 건데, 코스톨라니의 투자법을 한국식에 맞춰 아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또 다른 이유는 책을 읽고 그대로 따라하면 분명 부자가 될 거라는 확신이 들기 때문입니다.

이 책에는 투자금을 최소3배, 최대 8배까지 불리는 방법을 구체적 경험과 근거를 들어가며 설명하고 있으니 이 책은 반드시 사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광고 아닙니다. 진심입니다)

 

양복만 입지 않으셨다면

영락없는 시골 어느 마을의 이장님처럼 생기신 이분은 사와카미 야쓰토입니다.

실제로 이 사람은 농경형 장기투자법을 만들고 일본의 10년 불황을 이겨낸 가치투자자로 유명합니다.

그리고 그는 2004년 불황에도 승리하는 사와카미 투자법을 집필하였고, 이 책은 주린이들이 읽어야 하는 필독서 중 하나로 추천되고 있습니다.

 

제목에 농경형 투자라고 써있어서 내용까지 구식일거라 생각하시면 큰 착각입니다. 이 책은 고전일지 몰라도 내용만큼은 레전드입니다. 

 

이 책의 제목은 잘못되어도 크게 잘못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이 책은 주가의 상승화 하락은 너무나도 구체적이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 책의 제목은 차라리 사와카미의 업&다운, 주식상승하락의 비밀 이라고 하는게 더 나을 듯 합니다.

 

따라서 주가의 상승과 하락의 비밀을 파악하여,

바닥에서 주식을 쌍끌이로 쓸어담아, 고점에서 엄청난 수익을 거두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이 책은 반드시 읽으셔야 합니다.

 

특히 우리는 이 책에 더욱 주목해야 합니다.

피터린치, 워렌버핏, 필립 피셔 등과 같은 유명한 투자자들은 모두 미국, 유럽 사람들이며, 그들의 산업주조와 우리나라의 산업구조는 다릅니다. 그래서 그들의 투자법을 공부하면서도 우리나라에 적용이 가능할까? 의문이 들기도 했는데요.

이 책은 우리나라와 사정이 비슷하니 우리에게 더욱 유용합니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이 책의 저자들이 하는 말과 미국, 유럽의 유명투자자들이 하는 말이 거의 비슷하다는 것입니다.

배낀것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저자는 분명 코스톨라니에게 많은 영향을 받은 것이 틀림없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전혀 다른 삶을 산 두 사람이 똑같이 이야기를 하는 것이므로 이 투자 방법은 정말로 투자의 정석일지 모릅니다.

 

여러분들은 이 영상을 끝까지 시청하셔야 합니다.(이 블로그 내용을 암기할 정도로 읽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이 영상은 여러분들이 주식투자로 자산을 3배에서 8배까지 불릴수 있는 방법이 아주 상세히 설명하고 있으며, 책의 내용을 54개의 포인트로 요약 정리하여 설명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중 32번 포인트의 내용이 이 영상의 핵심 오브 핵심입니다. 32번 내용은 꼭 보시기 바랍니다.

 

아니! 다 보시기 바랍니다.

진짜 모든 내용이 주옥같습니다. 정말입니다! 아마 보시면서 무릎을 탁탁치시며 보시게 될 겁니다.

해당 콘텐츠는 총 3부작으로 제작예정이며 제3편에 주식투자로 8배 수익을 내는 방법이 나와있으니 3편까지 꼭 다 시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진짜 다 내용이 좋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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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역시 딱 4가지 단어로 압축이 가능합니다.

1. 공급과수요 2. 급변 3. 추론과 상상력 4. 장기투자 입니다.

이 4가지 단어를 머릿속에 계속 염두하시면서 영상을 보시면 좋을 것입니다.

 

1. 경제 전망이나 인간의 심리는 불과 1년 사이에 180도 변해버린다. 이것은 정말 놀라우면서도 중요한 사실이다.

 

2. 주식시장은 항상 그렇다. 변화는 빠르고 뒤쫓아가는 것은 힘에 부치다.

 - 주가는 움직이기 시작하면 빠르다. (급변, 이 말은 계속 나옵니다)

 - 얼마 전까지 모두 겁을 먹고 비관론을 말하면서 매도 재료를 찾기 바빴지만, 이제는 계속해서 새로운 매수 재료를 끌어내고 있다.

 

3. 바닥에서는 좀처럼 손을 대기 어렵다.

 - 경기가 바닥을 헤매고 있다. / 평균주가가 7천엔 선을 깨고 5천 엔대로 돌파해간다. / 디플레이션 현상이 가속되어 진짜 디플레이션에 돌입한다 등 이런 엄살이 나열되면 그때가 바로 바닥이다.

 - 위와 같은 상황에서 거의 매수주문을 넣는 투자자들은 거의 없다는 것을 단언할 수 있다.

 - 왜냐하면 제대로 된 매수세가 들어왔다면 그 정도로 무기력하게 하락시세가 전개되지 않았을 것이다.

 - 즉 바닥에서 매수하기 어려운 것이 아니라 매수하지 않기 때문에 바닥이 형성되는 것이라는 이야기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코스톨라니 편에서 핵심으로 다룬 공급과수요의 법칙과 같은 말입니다.

 

4. 바닥에서 투자하는 것은 사실 간단한 일이다.

 - 침체기엔 모두가 매도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외국인 중에서도 장기투자자는 조용히 매수하고 있었다.

 - 사실, 폭락 시세나 불황 시의 주가 하락 국면에서의 매수는 장기투자자에게는 너무나도 당연한 일이다.

 - 그럴 때 사면 실패할 확률은 거의 없고 성공할 확률은 너무나도 높다.

 - 왜냐하면 싸게 사두는 것이기 때문이다.

 - 투자의 원칙은 쌀 때 사두고 오르면 판다이다. 단지 그것 뿐이다.

 - 이 단순 작업을 우직하게 계속하는 것이 장기투자이다.

 

5. 장기투자 별거 아니다.

 - 기업 실적의 변화를 면밀히 분석한 다음 시세 동향을 적절히 파악하여 기민하게 매매하는 것은 정말 멋진 일이다.

 - 하지만 나는 전혀 멋지고 싶지 않고 멋질 필요도 없다. 바보처럼 시세 폭락 때나 불황의 한가운데서 싼 물건을 살 뿐이다.

 - 매수한 주식이 때마침 상승을 해도 차익 실현은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

 - 조금은 기관투자자 답게 임기응변하는 운용의 묘를 보여주지 않을까 기대를 해도 소용없다.

 - 바보처럼 남들이 팔 때 사고, 남들이 살 때 판다. 

 - 그렇게 시간이 흘러 비교해보면 바보스러움은 멋짐을 이긴다.

 

6. 어설픈 공부 따위는 하지 마라.

 - 투자란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 뿐이다. 쌀 때는 누구나 안다. 폭락 시세를 사면 된다.

 - 비싼 때는 언제인가? 애초에 싸게 사두면 나중에 주가가 조금이라도 올라도 언제 팔거나 비싼 때 파는 것이다.

 - 즉 싸세 산다면 언제나 비싼 때에 해당하는 것이다. 너무나도 간단하다.

 - 장기투자에 국한해서는 어려운 이론이나 딱딱한 사고방식은 버리는 것이 좋다.

 - 예측, 전망은 시도조차 하지 말고 기본에서 벗어나는 일 없이 그때그때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를 생각하는 훈련이 중요하다.

 - 어려운 이론, 고도의 수법을 익히는 쓸데없는 노력은 하지말라.

 - 자신의 감각을 갈고 닦아 뚝심있게 투자하는 것이 개인투자자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이다.

 

7. 농경형투자를 하라. 장기투자는 키우는 감각에서 시작한다.

 - 저자는 주식투자를 농사와 비교해서 설명하는데 그 비교가 아주 절묘합니다. 한번 들어보시죠.

 1) 못자리를 만든다. = 종목 리서치 기간 = 장기투자의 기둥이라고 할 수 있다.

  > 가치투자의 핵심은 종목 발굴이라고 한 최준철 님의 말이 떠오르네요.

 2) 4,5월, 모내기를 시작한다. = 주식을 사모으는 기간.

 3) 6~8월, 벼의 성장을 기다리면서 잡초를 뽑는 등 관리해준다. = 금리의 변동과 경기의 변동을 의식하면서 주식투자의 비중을 높여가는 한편 잘못된 종목을 조심스럽게 교체한다.

 4) 9~10월, 뜨거운 햇살을 받고 자란 벼가 익고 추수를 한다. = 한껏 성장한 종목을 팔고 이익을 손에 쥐는 시기이다.

 - 농작물을 재배할 때 열매를 맺기까지 어느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장기투자도 똑같은 느낌으로 해야 한다. 수익을 얻기까지 시간이 걸린다는 것을 각오하는데에서 장기투자는 시작한다.

 

8. 장기투자의 핵심 : 시간의 무게를 내 편으로 삼는다.

 - 투자수익은 힘과 힘이 서로 부딪친 결과, 보다 힘이 강한 쪽으로 굴러가면서 생긴다.

 - 하지만 시장에서의 힘과 힘의 충돌은 어떤 결괄르 낳을지 예측하기 어렵다.

 - 단기투자자는 인간의 이해타산과 심리 때문에 시시각각 변하는 힘의 관계만을 쫓아 순간순간 승부한다.

 - 장기투자자는 힘의 관계 변화 따위는 제쳐두고 상관하지 않는다. 그보다 시간의 경과가 가져오는 힘을 내편으로 만드는 것을 우선한다. 

 - 여기서 중요한 것은 씨를 뿌리는 타이밍이다.

 

9. 필요성을 느끼는 사람이 많아지면 가격은 상승한다.(가격 상승 과정을 세분화하여 설명)

 - 남아 돌 때는 아무도 관심 갖지 않는다.

 - 하지만 부족해질 것 같은 분위기가 되면 모두 초조해진다.

 - 구하기 어려워지기 전에 미리 사두자라는 분위기가 퍼진다.

 - 일부 사람들 사이에서 조금 앞선 움직임이 생기면 그 정보는 눈 깜짝할 사이에 널리 퍼진다.

 - 실제 가격 상승이 표면화되면 이제 큰일이다가 된다.

 - 매스컴도 가격 상승이라는 숫자의 뒷받침이 있으니 대대적으로 보도한다.

 - 아무래도 부족해 질 것 같다고 모두 조급해 하면 가격을 껑충 뛰어오른다.

 - 이렇게 몰아치기 구매는 집단행동 심리의 하나이다. 

 - 여기에 장기투자의 핵심이 있다.

 

10. 남들이 깨닫지 못하는 장래가치를 발견하여 사두는 것이 장기투자

 - 원래 필요한 것, 장래에 필요해질 만한 것을 미리 사두면 싸게 살 수 있으며, 큰 돈을 벌 수 있다.

 - 즉 투자의 핵심은 싸게 사는 것이며, 싸게 사는 것의 핵심은 필요한 것, 또는 필요로 할 것을 사두는 것이다.

 - 싸게 사는 것은 시간을 사는 것과 같을 만큼 중요하다.

 - 따라서 커질 니즈를 정확하게 예측하는 능력이 필수적이다. 그것이 설사 터무니 없다고 해도 상관없다. 

 

11. 현재가 어떻다는 사실을 무시하자.

 - 장기투자자가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은 현재의 불황과 침체가 상당히 심각하고 상당 기간 계속될 것이라고 확신해버리는 것이다.

 - 불황이나 디플레이션은 절대 영원하지 않다. 언젠가 분명히 끝난다. 이것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이다.

 - 거품 붕괴 후 주가가 침체되었을 때가 절호의 기회이며, 그 침체는 반드시 회복된다. 

 - 경기가 회복되면 80%의 회사는 그냥 놔두어도 2~3배까지 주가가 뛴다. 너머지 20%의 기업은 망하든지 계속 침체되어 있다.

 - 이것 저것 따지기 싫다면 그냥 망하지 않을 것 같은 회사를 조사하여 대 바겐세일 기간에 사두면 그만이다. 이게 장기투자이다.

 - 이러한 예상이 빗나갈 확률은 얼마나 될까? 0이다. 

 - 불황이나 디플레이션이 오래 지속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 경기 대책을 세워 달라. 금리를 인하해 달라. 등 호소의 목소리가 높아진다. 경기 대책은 한번 시작하면 경기가 본격적으로 회복되기까지 계속 새로운 것이 나온다. 따라서 시간 문제일 뿐 경기는 반드시 회복한다. 늦을 순 있지만 회복하는 것의 확률은 100%이다.

 

12. 주식투자할 때 화제가 되는 리스크와 리턴은 무시하라.

 - 리스크와 리턴은 경기 변동의 커다란 흐름의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 장기투자자는 리스크와 리턴이라는 어려운 말 따위는 깊숙한 곳에 넣어도고 잊어버리는 것이 좋다.

 - 그보다 중요한 것은 해야 할 일을 확실히 하는 것이다.

 - 확실히 해야 할 일은 싸게 사는 것, 니즈를 파악하려고 애쓰는 것 등이 겠죠?

 

경제에도 사계절이 있다.

 

13. 어느 나라의 경제도 결국 우상향으로 성장한다.

 - 실제로 산업혁명 이후 세계 경제는 평균적으로 연 2.6~2.7%의 실질 성장을 이루고 있다.

 

14. 끝나지 않는 불황은 없다.

 - 1980년대 미국에서는 거대한 재정적자, 무역적자, 높은 실업률, 인플레이션, 고금리 등의 소리가 계속적으로 들렸다. 

 - 사람들은 더 이상 가망이 없다. 미국 경제는 불치병에 걸린 중환자다. 미국 제조업은 괴멸했다고 말하며 절망했다.

 - 하지만 1992년 미국의 부활은 극적으로 진행되었다. 1991년 3월부터 사상 최장의 경기 호황을 기록하였다.

 - 이 경제 위기를 타파해야 한다. 더 벌고 싶다. 더 사치를 누리고 싶다는 인간의 욕망이 있는 한 경기는 회복한다.

 - 가난해지고 싶은 사람은 없다.

 

15. 장기투자자는 항상 경기변동의 기복을 예측한다.

 - 호황과 불황을 오가는 것이 경제의 본질이다. 이 호황과 불황의 사이클을 간파하는 데 장기투자의 커다란 비결이 있다.

 - 호경기란 돈의 순환이 잘 되는 때이다. 수입이 늘게 되면 대범하져 누구나 간단히 지갑을 연다. 모두가 쉽게 돈을 쓰니 소비 전체의 규모가 확대된다. 

 - 호경기가 지속되면 그것을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기 시작한다. 경기 회복 초기에 신중한 자세는 온데간데 없다.

 - 호경기에 젖어 욕망이 부풀어 오른다. 경기가 좋은 만큼 더욱 수입 증가를 꾀하고자 누군가가 이렇게 생각한다.

 - 여기서 내친 김에 승부를 걸지 않으면 언제 하냐! 이 말은 곧 조급하다는 것이다.

 - 주위를 둘러보니 모두 서두르고 있다. 이래서는 안되겠다. 버스를 못 탈지도 몰라. 라는 분위기가 고조된다.

 

16. 버스를 놓치면 안된다는 생각이 불황을 초래한다.

 - 조급한 분위기의 고조로 경기 상승 속도는 더욱 높아진다.

 - 모두가 나서서 투자와 소비를 적극 확대한다.

 - 상승기류에 뒤처진다. 어서 투자하자라는 조급함이 열병처럼 사회에 퍼진다.

 - TV, 신문도 돈벌이 화제만 쫓는다.

 - 그러나 어느 날 돌연 모든 것이 반전된다. 지금까지 모든 호재는 사라지고 한시라도 빨리 팔겠다고 분주하다.

 - 나락의 밑바닥으로 직행한다.

 

17. 호황에서 불황으로 가라앉을 때는 밑바닥으로 직행한다.

 - 왜냐하면 모두가 필사적으로 달아나기 때문에 합리적 수준 같은 것은 아무도 의식하지 않은 채 불황에 돌입한다.

 - 정신을 차리고 보면 어느새 경제 전체가 불황에 허덕이고 있다.

 

18. 불황에 사고 호경기에 판다.

 - 호경기와 불경기의 리듬을 파악하고 먼저 움직이는 것이 필수적이며, 주식투자의 철칙이다.

 - 이 리듬을 타지못한다면 고점에서 사서 저점에서 팔기 일수이다.

 - 코스톨라니는 이것을 주식시장의 멜로디라고 했죠.

 

19. 불황 + 저금리 =  절호의 기회이다.

 - 경기변동을 생각할 때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경제 전체에 돈이 없어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 돈의 주인이 계속 바뀌는 것이 경제활동이다. 즉 누군가의 소득이 누군가의 손실이 된다.

 - 고금리 시기에는 기업활동이 냉각되고 경제가 나빠지고 실업이 늘어난다. 

 - 경기 대책과 금융 완화를 호소하는 목소리가 높아진다.

 - 금융완화, 저금리 시기가 도래한다.

 

20. 호황 + 고금리 + 인플레 우려 = 불황의 신호이다. 시장을 빠져나올 기회이다.

 - 버스를 놓치면 안된다라는 분위기에 고조된 주식시장은 급물상을 탄다.

 - 물가가 상승하고 인플레이션 우려가 나오면서 금리도 상승한다.

 - 여기서 인플레이션이 얼마나 위험하며, 그것을 막기 위해 금리 상승이 필수적이라는 것은 앙드레 코스톨라니 영상에서 자세히 다루었죠?

 - 경기과열 기미가 보이면 금리 상승은 자연스럽게 가속된다.

 - 이제부터 금리를 높일 것입니다. 사업과 투자의 위험이 커질 것입니다. 라는 경고메시지가 계속 뜬다.

 -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호황에 취해 이런 경고메시지를 받아도 무시하겠죠? 하지만 우리와 같은 소신투자자들은 이런 메시지를 결코 쉽게 보지 않을 것입니다.

 

21. 즉 불경기와 호경기는 계속 반복되며, 그 이면에는 고금리, 저금리가 계속 반복된다는 것을 절대적으로 명심해야 합니다.

 

22. 자산배분은 장기투자의 기본

1) 고금리기 : 채권을 살 유일한 시기

 - 자금이 되는 대로 채권을 매입하자.

 - 불황이 심각해져 파탄으로 내몰리는 기업이 나오기도 하므로 채권 발생 주체의 안전성을 확인해아 한다.

 - 그런 점에서 국채는 안전성이 높다.

 - 고금리로 경제활동이 둔화된 시점에서 주식은 손을 대지 않는 것이 좋다.

 - 이 시기에는 채권 쪽의 투자 묘미가 크다.

 

2) 고금리가 절정을 지나면 기업분석에 전력을 다한다.

 - 고금리 기간에는 채권 비중을 최대한 늘리면 한편 기업을 분석해야 한다.

 - 곧 다가올 주식투자 시기를 대비하는 것이다.

 - 불황 탈출 전략을 전개하고 있는 가를 점검하라. 그런 기업일수록 경기 회복 국면에 큰 폭으로 주가가 상승한다.

 - 평범한 불황 대책과 인원 삭감으로 적당히 넘어가는 기업의 주가는 경기 회복 후에도 별볼일 없다.

 - 불황에 각 기업의 대응을 잘 관찰하자. 

 

3) 저금리 돌입 : 채권을 팔고 주식을 살 때

 - 금융 완화 정책으로 예금 금리가 낮아진다.

 - 저금리 정책은 반드시 주가를 높인다.

 

4) 불황, 저금리기 : 주식을 잔뜩 사둔다.

 - 불경기로 저금리일 때는 주가가 싸다.

 - 불황의 최종국면에서 살아남을 것 같은 기업의 주식을 잔뜩 사둔다면 80%의 확률로 주가는 2~3배 상승한다.

 

5) 경기가 과열될 때 까지 오로지 주식으로 간다.

 - 저금리에 사둔 주식의 값이 조금 오르더라도 바로 팔지 않는다.

 - 경기 확대와 함께 실적이 증가하는 종목이 속출한다. 

 - 따라서 여유자금을 동원하여 최대한으로 주식을 더더 사둔다.

 - 이 단계가 주식에서 가장 재미있는 단계이다.

 - 기관투자자가 주식시장으로 몰려들 때가 볼 만하다.

 - 경기 회복 단계에서 항상 발생하는 대세 상승이 현실이 된다.

 - 금리 상승은 주가에 마이너스라고 하는데 그것은 경기가 과열되어 금리가 상당히 높아진 국면에서의 일이다.

 

6) 경기과열기 : 주식을 팔 때

 -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면 주식의 비중을 줄이기 시작한다.

 - 이 단계부터 주가 상승은 힘이 넘치기 보다 신경질 적 움직임을 보인다.

 - 한참 살 만하다고 강하게 나오는 호재는 줄을 섰지만 높은 가격에 대한 경계감을 떨칠 수 없다.

 - 정부의 인플레이션 우려 발표, 악재 등이 터지면 주가는 과잉 반응하며 급락한다.

 - 하지만 호경기의 열기가 남아있어 급락해도 금방 다시 회복하곤 한다.

 - 여기서 장기투자자는 이것 저것 생각할 것 없이 주식을 바로 팔아야 한다.

 - 이제부터 이익은 그다지 기대할 수 없다.

 - 주가만은 화려하게 상승하지만 언제 고점을 찍을지 몰라 조마조마한 전개가 지속된다.

 - 여기서 팔아야 한다.

 - 섣부른 욕심으로 상승시세의 끝장을 보게 되면 뒤에가서 울게 된다.

 - 예외는 경기순환과 금리 사이클을 넘어 이익 성장을 계속하는 기업의 주식이다.(신세계아이앤씨?)

 - 이익실현한 자금은 단기로 운용하든지 MMF에라도 넣어두자. 금리 수입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이다.

 - 저는 인버스 투자도 괜찮을 듯 합니다.

 - 고금리로 진입하면 현금이나 MMF에서 장기채로 이동한다.

 

7) 결국 돌고 도는 사계절과 같다. 위 사이클은 계속 반복된다. 

 - 이것이 코스톨라니가 말한 멜로디에 해당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에서는 코스톨라니의 멜로디를 아주 구체적으로 묘사하여 이해하기가 더 쉽습니다.

 

[장기투자자가 되기 위한 조건]

 

23. 실적이 나쁠 때 매수할 수 있는가?

 - 성장주에 투자하는 것은 맞지만 이미 높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하지만 너무 비싸다고 생각한 종목들이 꼭 뒤에가면 더 오른다.(테슬라?)

 - 하지만 그렇다고 무턱대고 비싼 성장주에 투자하는 것은 위험하다. 도박이다.

 -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24. 기업의 성장에도 사이클이 있다.

 - 기업의 성장에서 사이클, 멜로디, 사계절이 있다.

 - "편리하고 재미있는" 성장의 씨앗이 있는 기업이 지금 어느 단계에 와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 편리하고 재밌다면 그 회사의 주가는 분명 상승한다.

 - (중요)실적향상은 선행투자의 결과일 수밖에 없다.

 - 선행투자 → 실적침체 → 이익회수 → 실적피크 → 선행투자 → 계속 반복하며 성장

 - 우리가 주목해야 하는 시점은 선행투자와 실적침체의 사이 지점이다.

 - 그리고 매수는 실적침체에서 이익회수가 나타나는 초입에 실행한다.

 - 즉 선행투자했다고 다 매수하는 게 아니라 실적을 확인하고 들어가야 한다는 것이죠.

 - 선행투자가 끝나는 시기를 놓치지 말고 제때 사야 한다.

 - 이익회수기에 공시되는 이익만 보고 투자하다가는 상투만 잡게 된다.

 - 이 이야기는 코스톨라니가 공시를 보지 말라고 한 것과 일맥상통합니다.

 

25. 최저가를 매일 갱신하였지만 기업의 실적은 향상되었다.

 - 저자는 주식의 침체기에도 기업의 실적은 향상되고 있었으며, 장기투자자는 침체기에 조용히 그런 기업들을 매수하고 있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 침체기에 일부 기업의 실적 회복이 보인다. 라는 말이 나오면 장기투자자들은 주저없이 매수하여야 합니다.

 

26. 선행투자기 동안 실적도 재무도 악화된다.

 - 선행투자의 최종단계가 기업에 있어서는 가장 힘든 단계이다.

 - 실적피크기의 ROE는 10%를 기록하지만 선행투자 후 실적침체기의 ROE는 3%를 기록한다.

 - 즉 ROE가 낮다면 혹시 선행투자를 하고 있지 않나? 를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 행여나 여기서 부자회사원매뉴얼의 효율성에 의구심을 가지는 분들이 있을 듯 합니다.

 - 왜냐하면 부자회사원매뉴얼은 ROE가 낮은 기업은 걸러내기 때문이죠.

 - 하지만 저는 오히려 부자회사원매뉴얼이 선행투자기업을 발굴하는 것 보다 더 효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 왜냐하면 부자회사원매뉴얼은 ROE가 15% 이상임에도 주가는 낮은 기업을 발굴하기 때문에 더 안전하고 효용성이 좋습니다.

 - 표면수치가 나쁠 때는 모두가 팔기 때문에 주가가 싸다. 

 - 따라서 부자회사원매뉴얼에서 ROE 등이 낮더라도 적정주가가 상대적으로 많이 싸다면 그것으로 선행투자기업을 발굴할 수 있습니다. 이래나 저래나 부자회사원매뉴얼의 효용성은 강력합니다. 

 - 즉 기업의 실적보다 중요한 것이 기업 성장의 사이클이다.

 

27. 실적을 확인한 뒤에는 이미 늦다.

 - 경험상 주가는 실적 동향을 반 년에서 1년 정도 앞서서 움직인다.

 - 실적을 확인하다가는 뒷북만 치게 된다.

 - 주가가 선행하는 것은 매수세가 몰리기 때문이다.(공급과수요의법칙)

 - 주가는 사면 오르고 팔면 떨어진다. 이유 따윈 필요없다.

 - 호 실적 예측 → 매수세 증가 → 주가 상승 → 매수세 증가 → 주가 급 상승 → 실적은 잊어버리고 주가 상승에 취해버림(실적 따윈 난 몰라) → 실적 발표 →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 → 좋은 실적에 추가 매수 생김 → 하지만 이미 매수할 사람은 매수 다 했음 → 추가 매수자 없음 → 주가하락 → 급 실망, 짜증 → 주가 급락.

 - 즉 실적발표를 보고 들어가는 것은 어리석은 행동임.

 - 미리미리 움직이는 장기투자자가 시세를 선도한다.

 

28. 미국경제가 장기 침체되어 있는 동안에도 주가는 4.4배가 올랐다. 

 - 1978년부터 1984년까지 6년간 엄청난 고금리 지속, 중앙은행 금리는 14%, 단기금리는 19~23%까지 치솟음.

 - 이 와중에도 미국 장기투자자들은 조용히 주식을 매수하고 있었음. 

 - 그랬기 때문에 주가는 4.4배가 올랐으며 이 매수는 향후 3.4배의 추가적 상승의 견인이 되었음.

 - 불황에 상관없이 묵묵히 사들이는 자세가 필요. 즉 쌀 때 사두어야 언젠가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29. 자신의 투자리듬을 지킬 수 있는가?

 - 침체에 매수하기 힘들고 급등에 올라타 추격하고 싶은 것이 사람의 본능이다. 

 - 폭락장에는 한시라도 빨리 팔아치우고 싶어한다.

 - 장기투자자는 이와 반대로 하는 사람들이며 그들은 그들의 리듬을 유지하려 합니다.

 

30. 어느 선에서 팔아야 할까? 장기투자자도 후회한다.

 - 팔면 꼭 더 올라단다. 매도 타이밍이 너무 빨랐다며 후회한다.

 - 하지만 조금더 시간이 지나면 이렇게 생각하게 된다. 하마터면 못 빠져나올 뻔 했다.

 - 이런 식으로 노력하면 보통 평균 매도가는 최고점의 가격에서 약 10% 아래인 경우가 보통이다.

 - 즉 최고점에서 10%아래의 가격에 매도했다면 잘 한 것입니다.

 - 그 이상은 허황된 욕심이므로 자제해야 한다.

 

31. 바닥을 치기 전에 사라.

 - 매수는 매수를 부르고, 매도는 매도를 부른다. 즉 결국 사람들은 다들 생각하는 것이 비슷하다는 것이며 군중심리가 작용한다는 점을 우리들은 반드시 명심해야 합니다.

 - 매도하면 주가는 하락하고 주가의 하락은 다시 매도세를 부릅니다. 

 - 충분히 매도세가 지속되면 사람들은 생각합니다. 이제 곧 바닥이지 않을까?

 - 다들 바닥을 기다리느라 매수하지 않고 기다립니다. 

 - 이윽고 반등이 옵니다. 하지만 바닥을 기다리는 것에 심취하여 일시적 반등으로 치부해 버립니다.

 - 하지만 그 반등은 매수세를 부르고 눈 깜짝할 사이에 급등해 버립니다.

 - 정확한 바닥을 예측하려 한 사람들은 결국 눈물을 머금고 상투를 잡게 됩니다.

 - 정확한 바닥을 예측하려하지 않고 저가수준이라고 생각하고 미리, 대충 매수한 사람들이 큰 수익을 거둡니다.

 - 즉 대충매수한 것이 정답인 것입이죠.

 - 만약 기필고 바닥 근처에서 매수하고 싶다면 분할 매수하면 됩니다. 

 

32. (오늘 영상의 핵심) 폭락의 매커니즘

 - 폭락하는 도중에 사는 사람은 별로 없다.

 - 다들 시세가 안정된 후 사려 한다.

 - 하지만 안정을 되찾는 것을 보고 있는 동안 주가는 금세 올라가 버린다.

 - 허둥지둥 추격매수를 했지만 이미 바닥에서 10% 상승한 뒤인 상당히 비싸진 뒤이다.

 - 그 이유는 대량의 자금을 운용하는 기관투자자들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 이것은 기관투자자들이 부화뇌동 투자자임을 입증하는 것이기도 하며, 운용에 숙달한 해외의 기관투자자들도 꽤 비슷하게 행동한다.

 

 - 시세가 폭락하는 것은 매도 일색이 되기 때문이다.

 - 매도는 매도를 부른다고 했죠. 매도는 엄청나게 불어나 매수세를 엄청난 압력으로 눌러버리고 주가는 일시에 하락하게 됩니다.

 - 바닥이란 매도가 없어지는 것을 말한다.(상당히 함축적인 말입니다. 잘 음미해 보세요)

 - 그 어떤 폭락에서도 바닥은 분명 존재한다. 즉 바닥을 친다.

 - 바닥을 쳤다는 것은 매도 압력이 소진된 것이다. 즉 폭락이 끝났다는 것이고 매도가 끝났다는 것이다.

 - 매도가 없어지면 어떻게 될까? 당연히 매수가 들어온다. 그 중심에는 기관투자자가 있다.

 - 기관투자자들이 엄청나게 매수하는 이유는 운용실적때문이다. 그들은 어쨋든 고객의 돈을 굴려야지만 수수료를 먹는다. 따라서 그들은 폭락장에 엄청나게 매도하며 상승장에는 엄청나게 매수를 해버리는 것이죠. 그렇게 하면 욕먹을 일도 없이 엄청난 수수료를 챙길 수 있습니다. 이 책은 그런 기관투자자들의 행태를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 따라서 폭락 후 반등은 상당히 빠르게 진행됩니다. 운용 경쟁에 불이 붙기 때문이죠.

 - 매물이 폭락 때 다 쏟아져 시세 위쪽은 텅텅 비어 있다. 진공상태와 다름없기 때문에 주가는 위쪽으로 빨려들어가듯이 상승해버린다.

 - 이상 폭락의 매커니즘이었습니다. 어떠신가요? 정말 와닿지 않나요? 이런 매커니즘을 가슴속에 품으시고 주식투자에 임하신다면 주가의 흐름이 눈에 보이실 겁니다.

 - 따라서 저자는 바닥이 되기 전에, 즉 한창 주가가 흐르고 있는 동안에 대충 싸게 매수하는 것이 오히려 현명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 그리고 한가지 팁을 주는데요, 폭락장에서 쉽게 도산할 위험이 없는 규모가 큰 우량 주식을 묵묵히 사라고 합니다.

 - 이런 일련의 과정을 계속 되풀이 한다면, 즉 주식흐름에 리듬을 알게 된다면 기관투자자보다 더 나은 당당한 주식투자자가 될 수 있는 것이죠. 즉 슈퍼개미가 되는 것입니다.

 

33. 폭락시세와 장기하락시세의 차이

 - 폭락은 모종의 이유로 돌발적으로 발생하며 금세 회복된다.

 - 장기하락은 대형 상승 시세 뒤에 종종 나타난다.

 - 급락 국면이 적당히 나타나면서 천천히 주가가 내려간다.

 - 장기하락장에서는 폭락했다고 매수하면 순식간에 매도세를 만나 먹잇감이 될 뿐이다.

 - 장기하락장을 구별해 내는 방법은 금리이다. 진짜 금리는 주식투자에 중요한 요인입니다.

 - 즉 고금리 시기에는 주식을 사면 안됩니다. 폭락이 나와도 사면 안되죠. 즉 코스톨라니의 달걀 B1~B2구간이 이에 해당할 것으로 보이며, 이때는 채권을 사야 합니다.

 - 하지만 빈번한 폭락은 바닥이 가까워지고 있다는 증거다.

 - 경기는 휘청거리면서도 회복될 기미가 보이는데 이런 변화에 회의적이라면 그때가 기회이다.

 

34. 뉴스는 가치가 없다

 - 뉴스는 이미 낡은 정보이다.

 - 뉴스가 설사 굉장한 것이라 매수 주문 쇄도로 주가는 그 다음날도, 그 다음날도 상한가로 마무리된다. 

 - 추격매수 주문이 나올 만큼 다 나오고 나서야 간신히 샀다며 좋아한다. 그것도 상당히 고가로.

 - 정보는 신설할지라도 투자자가 행동할 때에는 이미 다 헤진 걸레인 것이다. 거기에 정보의 가치는 하나도 없다.

 

35. 투자자에게 있어 정보란?

 - 투자에 있어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이다.(이 말은 이 책에서 정말 많이 나옵니다.)

 - 싼 이유는 모두가 팔기 때문이다.(또 나오네요 공급과수요) 

 - 왜 파는가? 보유할 가치가 없고 위험은 크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 다시말해 이 시점에서 투자가치를 인정하는 사람이 적기 때문이다.

 - 그때 본래의 가치는 더 높을 것이라고 판단할 수 있는 정보는 중요하다.

 - 왜냐하면 주식투자의 기본 중의 기본, 핵심 중의 핵심인 싸게 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기 때문이죠.

 - 고급정보란 그런 정보를 말한다. 이런 정보를 입수했다면 아무도 모르는 동안에 사두어야 한다.

 

36. 정보란 얻기 힘든 것

 - 필요로 하는 정보는 언젠가 가격에 반영될 만한 변화를 예측하기 위한 힌트이다.

 - 잘 정리되어 누구나 납득이 가능한 정보는 이미 주가에 모두 반영되어 있다.(진심 공감)

 - (중유) 장기투자자는 잘은 모르겠지만 이런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라는 가정을 끊임없이 해야 한다.

 - 왜 자꾸 코스톨라니가 생각나지?? 저만 그런가요?

 - 이런 생각에 필요한 정보나 자료를 여러 방면에서 찾아내는 일이 투자자의 정보활동이다.

 - 이 책을 다시 읽으면서 정리하고 있는데 정말 중요한 내용인 것 같습니다. 상상력을 발휘하고 그것을 뒷받침하는 정보와 근거를 모은다. 코스톨라니 책에서 분명 봤던 것인데 다시보니 새롭습니다.

 - 그런 정보들을 조합하거나 관련지음으로써 자신의 생각을 더욱 확고한 것으로 만들어가는 작업이 중요하다고 저자는 강조하고 있습니다.

 - 거기에는 어느 한 가지 확정된 것이 없다. 모두가 가정일 뿐이다.

 - 하지만 그 불확실한 가정에 확고한 신념과 믿음이 주식투자에서 정말 중요한 것이겠죠?

 

37. 모든 가능성을 손바닥 안에

 - 장기투자자는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장래의 변화를 다양한 각도에서 살펴보는 작업을 반드시 해야 한다.

 - 물론 장래의 일인 만큼 확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것은 젼허 없다. 모두가 가능성이다.

 - 저자는 플로차트라는 강력한 도구를 추천합니다. 플로차트는 한마리도 투자 시나리오를 써보는 것입니다.

 - 모든 가능성을 염두해 두고, 가정한 것이 실현화 되었을 때 또 발생할 수 있는 경우의 수를 생각해보는 것이죠.

 - 삼성전자를 예를 들면, 중국의 침몰로 반도체시장을 삼성이 독점하는 경우, 반도체의 공급과잉으로 반도체 산업의 장기 침체 등 호재와 악재를 무궁무진하게 상상하며 그에 따른 시나리오를 써보는 것입니다.

 - 그것이 간단하든 복잡하든 맞든 틀리든 상관없습니다. 그것을 뒷받침하는 정보, 숫자들이 존재하고 그것을 객관적으로 뒷받침하는 정보들을 조합하고 관련지어 내가 확신할 수 있다면 그것이야 말로 최고의 정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 역시 멤버십 심층분석으로 그것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 중요한 것은 객관적으로 내가 납득하고 확신할 수 있느냐 입니다.

 

38. 미지의 세계에 도전한다.

 - 장기투자자에게 중요한 것은 장래에 일어날 수 있는 변화를 감지하여 

 - 될 성 싶은 방향으로 민첩하게 행동하는 것이다.

 - 그러기 위해서는 미지의 세계에 대한 감각을 연마해야 한다.

 - 미래에 무슨 일이 일어날까? 등 추측을 하는 능력이다.

 - 이런 훈련으로 미지에 세계에 도전하는 일에 주저함이 없게 된다.

 - 도전에 주저하는 경우 선수를 빼앗겨 버린다. 

 - 항상 기억해주세요. 이미 발표되거나 보도된 후의 행동은 효용성이 낮으며 고점에서 매수하게 하여 큰 손해를 볼 수 있게 합니다.

 - 하지만 발표되거나 보도되기 전에 미리한 행동이 가치있고 우리를 부자로 만들어 줄 수 있는 것입니다.

 - 따라서 미리 행동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 신세계아이앤씨는 상상력으로 크게 성공한 케이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저는 신세계아이앤씨의 무인화에 초점을 마추었습니다. 그리고 상상의 나내를 펼쳤죠. 모든 편의점이 무인화되어 나만의 큐알코드로 입장하고 물건을 고른 뒤 유유히 나오는 저의 모습을요. 계산을 받기 위해 줄을 설 필요도 없고 물건을 고를 때 눈치를 볼 필요도 없죠. 그리고 이미 무인화는 진행되고 있습니다. 자동차도 AI가 운전해주고요. 키오스크는요? 더할 말도 없죠. 우리의 생활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든 키오스크는 무인화의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 무인화는 점차 우리 생활에 필수적인 요소가 될 것이며, 무인화 사업을 하는 신세계아이앤씨는 그야말로 필요한 기업이 될 것이고 그것에 따른 매출, 이익의 증가는 너무나도 당연하다고 생각했습니다.

 - 마침 신세계아이앤씨에 대한 리포트는 매우 적었고, 신세계아이앤씨의 무인화를 다루는 기사 역시 매우 적었습니다. 마침 거래량도 상당히 낮더군요. 모른다기 보다는 다들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크게 투자했고 단기간에 크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 상상력으로 투자하는 것은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이미 생활속에서 눈앞에 펼처지고 있는 것을 상상력을 더해 추론한다면 너무나도 당연하지만 놓치고 있는 것들을 볼 수 있어며, 그런 것들을 캐치해 나간다면 우리는 주식투자로 큰 부를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39. 케인즈의 미인투표이론

 - 경제학의 권위자 케인즈는 이렇게 말했죠.

 - 투자에서 성공하는 비결은 많은 사람이 미인이라고 판단하고 투표할 것 같은 사람에게 투표하는 것이다.

 - 결코 자기가 미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투표해서는 안된다.

 - 케인즈의 이론은 군중심리에 기댄 파워게임이다.

 - 하지만 장기투자자는 그것을 예측하고 미리 움직이기에 파워게임이라고 보다는 상상력 게임이 더 어울릴 것이다.

 

40. 주관과 객관의 줄다리기

 - 미지의 세계, 상상력 게임을 어렵게 생각하지 말라. 실제로 간단한다.

 - 상상력을 발휘해 장래의 흐름을 예측하고 그 방향으로 민첩하게 행동하는 것 뿐이다.

 - 단순한 착상, 개인적 취향이 아닌 케인즈가 말한 파워게임을 생각하면서 상상력 게임을 해 나가야 한다.

 - 이건 다시 말하면 상상력을 발휘하되 그것을 뒷받침할 수 있는 객관적 정보, 자료, 숫자가 있어야 하며, 그것들을 대중들이 원할 것인가에 대해서 고민해봐야 한다는 것이겠죠? 초입부에서 말씀드린 니즈, 모두가 편리하고 재미있어 할 것을 찾으면 됩니다. 

 - 추(推, 상상할 추), 론(論, 논리 = 힘)을 미래로 향해 날리는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장기투자자의 예측 작업이며, 상상력 게임인 것이다.

 

41. 종목을 보는 2,4,5법칙

 -  기업자체에만 집중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

 - 따라서 기업자체분석은 전체 노력의 20% 정도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 30%로는 사업 환경을 점검한다. 해당 산업의 전망, 경쟁업체 분석 등이 이에 해당할 것이다.

 - 50%로는 경제 전체의 흐름을 읽는 것이다. 코스톨라니의 달걀과 저자가 말한 사계절을 떠올리면 될 것입니다.

 

42. 20%, 기업분석

 - 대차대조표로 기업의 과거를 파헤친다.

 - 재무제표는 반드시 옆으로 나열하여 주요 항목의 변화를 시각적으로 훑어가는 것이다.

 - 반드시라고 강조한 부분인데 부자회사원여러분들이라면 이미 이것을 하고 계실 것입니다. 

 - 제가 설명해드린 V차트가 이에 해당하며 V차트는 해당 기업의 과거와 추세를 확인할 수 있는 정말 강력한 도구입니다. 저자도 이렇게 강조해주니 더 믿음이 가네요!!

 - 10년 이상의 수치를 나열하여 확인하면 눈속임은 통하지 않는다. 시간의 흐름을 어떻게 이겨내왔는지 경영의 의도와 역량 등이 분명하게 떠오른다.

 - 역시 훌륭한 경영자다 라는 감탄이 절로나오는 기업을 발견했을 때는 기쁘지 않을 수 없다.

 - 이번 멤버십 영상에서 말씀드린 기업의 대표가 그에 해당할 듯 합니다. 

 - 반대로 10년 차트, 즉 V차트로 뉴스에서 떠들 정도의 기업이 아님을 캐치할 수도 있습니다.

 - 장래의 가능성을 조합한다.

  > 실제로 진행되고 있는 포섭(선행투자 등), 그것이 재무제표에 어떻게 영향을 주고 있는지, 선행투자의 부담이 언제 절정에 다다를지 등 다양한 각도에서 검증해 본다. 가급적 숫자로 뒷받침 되어야 한다.

  > 가능하면 3, 4년 후의 재무제표를 작성해본다. 금리 변화 등 여러가지 변수를 고려하여 3~4가지르 만들어 본다.

  > 예상ROE를 따져보고 3, 4년 안에 투자가치가 얼마나 올라갈 것인지 계산한다.

  > 만약 ROE가 11%까지 올라갈 것이라고 예상된다면 ROE가 3%일 때 사둬야 한다.

  > 추론을 바탕으로 기업, 주식담당자에게 물어본다. 기업방문과 주담통화는 이럴 때 빛을 발한다.

  > 하지만 이렇게 까지 할 필요가 없을 수 있다. 그저 자신에게 친근하거나 좋아하는 기업을 발굴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만약 친근하고 좋아하기 때문에 오래 보유할 수 있다면 그것으로 족하다.(그만큼 장기투자가 중요하다는 것이겠죠?)

 

43. 30%, 사업환경 점검

 - 살번한 경쟁 속에서 강해진다.

 - 경쟁 속에서 낙오하는 기업은 걸러내야 한다.

 - 경쟁 상대는 철저히 조사할 필요가 있다. 경쟁상대를 조사하다가 투자대상을 옮기는 경우가 종종있다.

 - 이런 경우가 바로 사조대림이었습니다. 사조오양을 투자하려 했다가 발굴한 기업어었죠. 뜻밖의 수확이었고, 사조대림으로도 상당한 수익을 볼 수 있었습니다.

 - 영원한 승자는 언제느 소비자입니다. 왜냐하면 어느 시대에나 돈을 지불했디 때문이죠. 따라서 저자는 소비자에 초점을 맞춘 회사를 좋게 보고 있습니다.

 

44. 50%, 경기의 위치

 - 지금까지 자료는 옆으로 치워두라.

 - 이제는 자료가 아닌 추론, 상상력을 50%에 쏟아 부어야 한다.

 - 발굴한 회사가 향후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지 다양한 각도로 생각해본다.

 - 내가 경영자라고 생각해보고 상상하는 것은 도움이 많이 된다.

 - 재무, 기술력, 유통망, 경쟁업체, 공급능력, 거래처, 금리 변동, 설비투자, 잉여자금의 사용 계획 등을 다방면으로 살펴야 한다.

 - 이런 일련의 상상력을 발휘한 뒤에도 마음이 끌리고 확신이 선다면 투자해야 한다.

 

45. 선행투자에 대하여

 - 고정자산의 증감으로 설비투자나 사업 확대의 타이밍을 읽는다.

 - 고정자산은 기업에 있어서 가장 전략적인 분야이며, 투자자에게 있어서 중요하다.

 - 따라서 어떠한 자금을 통해 설비투자를 하느냐가 중요한 체크포인트이다.

 - 공사착공부터 제품 출하까지 3~7년이 걸린다. 그사이 무슨 일이 발생할 지 모르므로 투자자에게 있어 상당히 위험부담이 있습니다.

 - 투자자는 객관적으로 지켜볼 수밖에 없다. 매수타이밍은 너무 빨라도, 너무 느려도 안된다.

 - 적극적 설비투자로 실적과 재무악화에 시달리고 있을 때가 매수를 위한 관망 타이밍이다.

 - 이익회수기 초입이 매수타이밍이다!!

 - 위 사안들은 재무제표에 분명히 나타난다. 설비투자의 동향은 투자자가 가장 알기 쉬운 영역이다.

 - 고정자산의 중요성은 V차트 4편 영상에서 자산구조를 설명드리면서 말씀드렸기에 이 영상을 참고해주기 바랍니다.

 - 선행투자를 가장 잘 볼 수 있는 기업이 바로 엘지유플러스였습니다. 이것 또한 이 영상을 참고해주면 좋겠네요!

 

46. 첨단기술주로는 성공하기 어렵다.

 - 장기투자자는 첨단기술주를 버리는 경우가 많다. 왜냐하면 기술혁신의 속도나 세계 경쟁수준이 치열하여 투자자들이 아무리 공부해도 따라갈 수 없기 때문이다.

 - 첨단기술주에 투자하려면 차라리 다른건 포기하고 경영자의 자질과 능력을 분석하는 편이 낫다. 

 - 기업의 사활은 CEO에 달려있다고 말씀드린 적이 있는데요. 첨단기술주의 사업의 내용은 어차피 공부해도 잘 모를테니 CEO를 분석하라는 저자의 주장이 일리가 있어 보입니다.

 - 기술은 순식간에 박물관행이 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테슬라의 기술력이 지금은 눈부시게 보일지 모르겠지만 조금만 있으면 수소차가 더욱 더 각광받을지 아무도 모르는 것이죠.

 - 게다가 삼성전자가 지금은 반도체 시장을 꽉 잡고 있지만, SK하이닉스가 판세를 엎어버릴 지, 아무도 모르는 것입니다.

 - 첨단기술주로는 크게 벌지 못한다. 왜냐하면 잘 모르기 때문에 소액으로 투자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 큰 돈을 장기투자로 돌리는 편이 훨씬 안정적이며 마음이 편하다. 화려함은 없지만 투자수익만큼은 확실하다.

 - 첨단기술주에 투자하려면 PER, ROE 등은 계산하지마라, 어차피 안맞는다. 그저 재미있을 것 같으 기술력의 기업에 투자하라. 그게 훨씬 현명할 것이다.

 - 첨단기술주로 가장 재미보는 사람은 투자자가 아니라 해당 기업의 사업자이다.

 

47. 첨단기술주의 손절매 타이밍.

 - 절대로 잊어서는 안 되는 것은 주가 상승의 기운이 강한 동안에 매도 주문을 내어야 한다는 것이다. 

 - 주가가 고가를 찍고 6% 하락하면 즉시 시장가 매도주문으로 빠져나오자.

 

48. 장기투자의 숨은 주역, 중후장대형 시황 관련주.

 - 장기투자는 업종이 아니라 개별주로 봐야 한다.

 - 기업의 펀더멘털 분석도 중요하지만 철강, 조선, 화학, 종이펄프, 해운, 창고 등의 시황 관련주(경기민감주, 경기순환주)를 장기적 관점에서 매수하는 타이밍을 확실히 해야한다.

 - 저자는 농경형 투자, 사계절 투자를 하는 분이라서 경기순환주에 관심을 많이 보이고 있고 우리나라 또한 대부분이 경기순환주에 해당하므로 저자의 투자법이 더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 우리나라에는 주식농부 박영옥님이 대표적인 농경형 투자자겠죠?

 - 경기순환주는 10년 정도의 시간을 두고 사이클이 되풀이 된다.

 - 위 사진은 삼선전자의 10년 이상의 ROE 시계열 그래프입니다.(자료출처 : 퀀트킹) 보시면 ROE가 너울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대표적인 경기순환주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경기순환 대형주의 경우 20년 장기 주가 동향 차트를 주목해서 보라. 그렇다면 누구든 그 리듬을 확인할 수 있다.

 - 하강 사이클에서 최종 국면까지 매수하여 상승 사이클의 80% 부근에서 매도하면 약 5~6년 보유한 것이며, 만약 저가에 샀다면 최소 3배, 최대 8배까지 먹을 수 있다. 첨단기술주보다 안전하면서도 많이 먹을 수 있다는 것이다.

 - 단 경기나 시세환경에 우왕자왕하지 않는 냉정하고 단호한 행동이 요구된다. 즉 3~8배를 먹을 때까지 우직하게 참아야 한다는 이야기로 들리네요.

 - 저가에 방치되어 있을 때 조심스럽게 사들여아 한다. 그리고 묵묵히 기다린다.

 - 오로지 그때만을 기다린다. 그리고 그때가 오면 해당 종목에 대해 소란스러워 진다. 그때가 매도 타이밍이다.

 

49. 경기순환주의 매수타이밍.

 - TV에서 구조조정이나 불황 업종으로 인정되는 등 앞날이 깜깜하다고 생각되는 소식이 연일 보도 된다.

 - 그때가 절호의 매수 타이밍이다. 경기순환주 투자의 유일한 매수 시점으로 이 기회를 놓치면 투자수익을 올릴 수 없다.

 - 철강, 화학, 제지, 펄프, 조선, 해운, 창고 등 모두가 자본집약적 산업으로 대형설비를 요한다. 이런 산업이 고정비의 압박, 연이은 적자 등으로 파산하니마니 할 때, 현금보유량이 많고 자산구조가 튼튼한 기업을 싸게 산다면 큰 부를 누릴 수 있다.

 - 바닥신호는 또 있다. 어느 시점부터 주가가 내려가지 않는다. 그것은 매도세가 끝났다는 이야기이다. 매도세가 끝나면 매수세가 들어올 수밖에 없으며, 그 시점 이후 주가가 상승하기 시작하면 바닥 탈출이다.

 

50. 경기순환주의 묘미.

 - 경구순환주의 묘미는 바닥권에서 대량으로 사들일 수 있다는 것이다. 

 - 그리고 경기 회복의 조짐이 보이면 자기 눈이 의심스러울 정도로 주가가 급등한다.

 - 대형주답지 않게 가벼운 모습을 보이며 주가가 올라간다.

 - 경기가 회복되며 수요가 증가하고 공급능력 증가 요청이 쇄도한다. 

 - 공급능력을 늘리는 것은 최소 1~2년이 걸리므로 이때 병목현상이 발생한다.

 - 이때는 기업의 갑 OF 갑이 된다. 제품값을 마음대로 정해도 살 사람이 줄을 선다. 

 - 당연히 기업의 이익은 수직상승하며 주가도 수직상승한다.

 

51. 애널리스트가 "매우" 강하게 나오면 매도 "준비"에 들어간다.

 - 경기순환주의 주가가 상승하기 시작하면 애널리스트들이 호들갑을 떤다.

 - PER이나 ROE도 낮은 상태라 더더욱 호들갑을 떨며, 그동안 거들떠 보지 않았던 종목을 찬양한다.

 - 그때부터 매도 준비를 한다. 

 - 저는 그때부터 분할매도를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듭니다.

 - 일반 대중들에게 절호의 매수타이밍이 장기투자자에게는 절호의 매도타이밍인 것이다.(중요)

 

52. 경기순환주는 낡았다?

 - 경기순환주는 절대 없어지지 않는다. 사양산업이라고 해도 없어지지 않는다.

 - 그 대표적인 예가 종이, 석유, 화학, 조선, 식품 등이 있겠죠?

 - 식량이 없다면 인간은 살아갈 수 없다.

 - 반도체, 바이오 관련 산업 역시 경기순환주에서 공급하는 것을 재료로 사업을 이어나간다.

 

53. 2등 기업이 표적.

 - 선행 부상 그룹에 뒤처져 조급해진 2등 그룹의 기업군은 장기투자자에게 더 없이 좋은 발굴 대상이다.

 - 선행 그룹의 주가는 이미 고점을 형성하여 매력도가 떨어진다. 하지만 2등 기업군은 아직 저렴한 경우가 많다.

 - 어떤 이유로 시세 전체가 크게 내리는 타이밍을 노려 주저 말고 매수해야 한다.

 - 2등 기업은 실적이 애매하기 때문이 주가가 저렴하다. 하지만 해당 산업이 뜨는 산업이라면 2등 기업도 충분히 실적개선 될 수 있다.

 - 기업들이 순차적으로 부상한다면 2~3년 정도 시간이 덜린다. 2~3년 사이 주가는 등락을 반복한다. 주가가 급락할 때가 매수 기회다.

 

54. 좋은 기업은 얼마든지 있다.

 - 저 역시 공감하며 우리나라 역시 좋은 기업은 정말 널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55. 마치며

 - 이번 영상은 코스톨라니 편보다 내용이 더 많습니다. 하다보니 그렇게 되었네요.

 - 일단 3편을 모두 시청하셨다면 여러분들은 분명 부자가 될 수 있을 겁니다.

 - 왜냐하면 이제 8배 수익을 거두는 방법을 알셨기 때문이죠. 실천만 하시면 됩니다.

 - 이만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자가 되는 지름길로 저와 함께 달려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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