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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하락이 너무 힘든 분들에게 드리는 인생 역전 투자 조언, 피터린치 이기는 투자, 불안하시다면 꼭 이 책을 읽어보세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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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하락이 너무 힘든 분들에게 드리는 인생 역전 투자 조언, 피터린치 이기는 투자, 불안하시다면 꼭 이 책을 읽어보세요!

부자라이프 2022. 5. 21.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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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랗게 물든 계좌,

불안하고 답답하실겁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고,

어떻게 될지 궁금하실 겁니다.

 

아프면 의사를 찾는 것이 당연하듯이

투자로 고민이 생겼다면

투자 대가를 찾는 것은 당연합니다.

 

지금부터 소개드릴 사람과

그 사람이 쓴 책은

여러분들께 최고의 투자 처방전이 될 것입니다.

 

이 사람의 이름은 너무나도 유명하지만

굳이 말씀드리자면

'피터 린치'라는 펀드매니저입니다.

사람들은 그를 일컬을 때

'전설'이라는 수식어를 아끼지 않습니다.

 

왜일까요?

 

그는 마젤란펀드를 운용하면서

13년간 29%의 연평균수익률을 기록하여 '월가의 전설'이라는 칭호를 얻었습니다.

게다가 그는 13년간 단 한 해도 빠지지 않고 주식시장 평균보다 더 좋은 수익을 올렸죠.

 

사실 펀드매니저들 중에 시장 평균 수익률보다 높은 성적을 거두는 사람을 찾기란 상당히 어려운 일입니다.

그래서 코스톨라니는

펀드매니저들은 머리가 그렇게 좋지 못하며, 투자 수익보다 투자 수수료로 먹고 산다

고 이야기 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코스톨라니라도 피터린치는 무시하지 못했을 겁니다.

 

워렌 버핏 역시 피터린치를 '고품격 사나이'라고 칭찬하며 피터린치의 말을 인용하기위해 피터린치에게 직접 전화까지 했을 정도입니다.


아마 이쯤되면 여러분들은 피터린치에게 이렇게 묻고싶을 겁니다.

"무섭게 하락하는 주식시장에서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의 대답을 딱 한문장으로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말고 기다리세요"

 

산전수전 다 겪은 그가 왜 이렇게 말했는지는 이 책과 영상을 찬찬히 보시면 끄덕끄덕 긍정하시게 될 것입니다.

 

미국에 피터린치가 있다면 우리나라에는 강방천회장님이 있다고 할 수 있는데요,

강방천회장님은 신사임당님의 채널에 나와서 이렇게 말하셨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Prb59iobv6s 

인기없는 좋은기업의 주식을 기왕이면 싸게 사고, 분할매수하면서 기다려라

자 그렇다면 인기없는 주식은 어떤 것이고, 좋은 기업은 어떤 기업이며, 어떤 가격이 싼 것이고, 어떻게 분할매수하고, 어떻게 기다리라는 것인가에 대하여 여러분들은 의문을 가질 수 있습니다. 어쩌면

누가 와서 제발 좀 자세히 가르쳐 줬으면~

하는 바람까지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참으로 다행인 것은, 피터린치는 이 모든 궁금증에 대한 자세한, 정말 세부적인 이야기를 이 책에 모두 담아냈고, 정말 다행스럽게도 이 책이 한국어로 번역되어 출판되었다는 것입니다. 

 

예전에 말씀드렸죠? 고수는 절대 어렵게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이 책은 세계적 찐 고수가 쓴 책이기에 내용이 쉽고 명료하며 간단합니다. 이 책을 사보지 않을 이유가 단 1도 없죠.

 

걱정과 불안, 공포와 우울을 해결하기 위한 심리상담 1회 가격이 얼마일까요?

찾아보니 대면상담은 5~15만원, 온리인 상담의 경우 2~5만원 정도 비용이 든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책의 가격은 22500원밖에 안합니다.

이 책을 읽고 이 책의 내용에 심취하신다면 걱정과 불안, 공포와 우울을 떨쳐낼 수 있을뿐만아니라

아! 투자는 이렇게 하는거구나! 투자 대가들은 이렇게 투자를 하는구나! 대가들의 투자방법도 의외로 단순한데? 라고 놀라게 되실겁니다.

 

이 영상은 총 24개의 포인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영상의 핵심 of 핵심은 존템플턴과 피터린치의 투자 스타일을 비교한 24번 포인트의 내용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중요한 내용으로 꽉 채워놨으니 영상을 끝까지 시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우울한 우리의 투자 심리를 치료해줄 피터린치의 명강의, 시작해보겠습니다.


1. [중요]기회를 놓치지 않는 법

- 주식 투자로 돈을 벌려면 주가 하락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주식시장에서 서둘러 빠져나오지 않아야 한다.

- 이 점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 치지 않을 정도로 중요한 것이다.

괜한 걱정을 하며 너무 많은 것을 계산하다가 오히려 손해를 입는 경우가 적지 않다.

- 최적의 투자시점을 연구하여 주가가 오를 것이란 확신이 들 때 시장에 들어갔다가 전망이 불확실해지면 시장에서 빠져나오는 사람보다는

- 오히려 경제와 시장 상황에 무심한 채 계획에 따라 정기적으로 투자하는 사람이 더 좋은 성과를 얻는다.

→ 아마 여기서 여러분들은 이런 의문이 드실 것입니다! 아니 누구는 시장 상황에 집중하라고 하고, 누구는 시장 상황에 신경쓰지말라고 하고! 누구 말이 맞는 거야? 라고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둘 다 맞는 말이라는 것입니다! 어쪄면 둘다 같은 말일 수도 있겠네요!

→ 이 논란은 제가 영상 끝에 속 시원하게 정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 하락한다고 걱정마라! 주식시장에서 하락은 일상이다.

- 지난 70년간 주식시장이 다른 어떤 투자대상보다 더 높은 수익률을 기록해오는 동안

- 10% 이상 급락한 적이 40번이나 있었다는 사실도 기억해둘 만하다.

- 이 40번의 하락 중 13번은 주가가 33%나 추락한 무시무시한 급락이었다.

- 만약 내가 약세장에서 주가가 떨어진다는 이유로 모든 주식을 팔아치웠다면 훗날 무척이나 후회했을 것이다.

- 아무리 끔찍한 폭락이라 해도 주가는 결국 회복된다.

- 주가 하락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특별한 일도 아니다. 일상적인 일 일 뿐이다.

- 주식 투자로 성공하려면 주가가 떨어질 때도 있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고 주가 하락을 견딜 준비를 해야 한다.

- 그리고 좋아하던 주식이 떨어지면 저가 매수의 기회로 생각해야 한다.

 

3. 대폭락 후유증 때문에 주식을 기피했다면 기피한 대가는 매우 클 것이다.

- 앞으로 올지도 모를 중시 대폭락을 피하기 위해 돈을 채권이나 은행 예금 등에 넣어뒀다면

- 지난 60년간 주식시장의 상승세를 놓친 것은 물론이고,

-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실질이자의 하락과 자산가치의 감소를 겪어야 했을 것이다.

- 인플레이션은 오랜 기간에 걸쳐 서서히 자산가치를 갉아먹는 암적인 존재로,

- 다른 어떤 급작스러운 붕괴나 폭락 보다 재산에 더 큰 해악을 입힌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4. 더 큰 그림을 그려라

- "좋았어. 다음에 주식시장이 하락하면 부정적인 뉴스 따위는 무시하고 값싼 주식을 쓸어 담을 거야."

- 이렇게 다짐하기는 쉽다. 하지만 새로 닥친 위기는 항상 이전의 위기보다 더 심각해 보인다.

- 그래서 악재를 무시하는 것은 언제나 어렵다.

- 악재가 두려워 주식시장에서 도망치지 않기 위해서는 매달 정기적으로 일정 금액을 투자하는 것이 가장 좋다.

- 시황에 관계없이 꾸준히 투자하는 사람들이 증시 전망에 따라 시장에 들락 날락하는 사람들보다 수익률이 훨씬 더 좋은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사실이다.

워렌버핏이 칭송하고 모든 투자자들이 극찬하는 투자 명저 '현명한 투자자' 5장에서 벤저민 그레이엄은 이렇게 말합니다.

정액매수, 적립식투자처럼
주가에 상관없이 성공을 강하게 확신할 수 있는
공식 투자 기법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 특히 이 투자기법은 주가가 매우 비쌀 때 집중 투자하지 않도록 막아주며,

 한 연구결과에서는 정액매수적립식투자의 연평균 수익률은 배당을 제외하고 무려 21.5%에 달한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 하지만 이런 완벽한 매수법도 '좋은 기업'에 적용했을 때 뛰어난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죠!

좋은 기업이 어떤 기업이냐고요? 채널 고정! 

 

5.  주식 투자의 성공 비결은 신념을 잃지 않는 데 있다

- 대차대조표 분석이나 주가수익비율(PER) 계산에서 세계 최고의 전문가라 해도 신념이 없다면 부정적인 뉴스를 무시하고 주식을 살 수 없다.

- 최고로 좋은 펀드를 골라 투자한다 해도 신념이 없으면 최악의 상황이 닥칠지도 모른다는 공포가 최고조에 달할 때, 그래서 주가가 최저 수준으로 떨어질 때 펀드를 환매하게 된다.

- 지난 70년간 주식의 수익률은 연평균 11% 였던 반면 국채와 채권, CD의 수익률은 그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 20세기 들어 발생한 크고 작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또 이러한 어려움이 세상이 점점 더 암울해지고 있다는 비관론의 증거가 됐음에도 불구하고 주식은 채권에 비해 두 배 더 높은 수익을 안겨 줬다.

 

6. 떨어져도 결국 주식이 이긴다.

- 내가 기금 운영을 도와주고 있는 비영리재단의 나이 든 이사들도 2년 전 정확히 이런 질문을 나에게 던졌다.

- 채권에 투자해야 합니까? 주식에 투자해야 합니까?

- 주식과 채권의 투자비율을 결정하는 것은 미래의 자산가치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친다.

- 결로부터 말하자면 주식에 투자하는 것이 당장에 손해를 보더라도 더 낫다.

 

7. 피터린치의 재밌는 실험.

피터린치는 실험을 하나 제안합니다.

어느 은퇴한 노부부가 있습니다.

→ 그들이 평생 모은 총 재산은 50만달러(약 6억원)고, 생활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매년 필요한 돈이 35,000달러(약 4200만원)이라고 가정해봅시다.

만약 이 노부부가 상담을 받는다면 분명 안전한 채권에 더 큰 비중을 둔 포트폴리오를 제안할 겁니다.

하지만 지난 70년간 주식투자의 연평균 수익률은 10.3%였고, 채권의 연평균 수익률은 4.8%였습니다.

간단하고 보수적인 계산을 위해 주식투자 연평균 수익률을 8%로 하향조정해봅시다.

그리고 매우 위험하고 공격적이게 모든 자산을 3% 배당을 주는 주식에 투자했다고 가정해봅시다.

첫 해입니다. 배당금을 15,000달러(1800만원)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것으로 생활비를 충당하기엔 부족하죠.

→ 그래서 주식을 팔아서 모자른 생활비 20,000달러(2400만원)를 마련하기 위해 주식을 팔았습니다.

→ 남은 주식은 48만달러(5억7천6백만원)이 됩니다.

그리고 이것을 수식화하여 엑셀에 넣고 돌려봤습니다.

 이런 식으로 계산해보면 주식보다 채권을 더 선호하는 마지막 근거가 무너져버립니다.

즉 주식에 투자할 경우 배당금으로 부족한 소득을 어떻게 보충할 것인가의 문제가 완전히 해결된 셈이죠.

노후자금 관리 계산기

노후자금 관리 계산기.xlsx
0.03MB

 

8. 주가가 매년 8%씩 오르지 않을 수도 있잖아요?

좋은 질문입니다!

 그렇죠! 주가는 규칙적이지 않고 몇 년 동안이나 떨어지기도 합니다.

일정한 소득이 필요한데도 주식을 선택한 경우 주기적인 주가 조정을 견뎌내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배당금만으로는 부족한 소득을 보충하기 위해 때로는 주가가 크게 떨어질 때도 주식을 팔아야 합니다.

그리고 투자 초기단계에선 주가가 크게 떨어져 총자산이 줄어들었다면요?

또 다른 대폭락이 자신의 자산을 쓸어가 버리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게다가 그게 노후생활의 밑천이 되는 자산이라면 절대 원금손실이 생겨서는 안 된다는 생각에 걱정이 더욱 심해집니다.

앞선 실험에서 100% 주식에 투자하는 것이 훨씬 더 현명한 결정이라는 사실을 확인했음에도

여전히 채권을 떠나지 못한다면 아마 이런 걱정 때문일 것입니다.

 

9. 다시 말하지만 떨어져도 주식이 낫다.

하지만 피터린치는 떨어져도 주식에 투자하는 것이 더 낫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10만 달러의 자신을 모두 주식에 투자했는데 바로 다음 날 증시가 폭락해 자산이 하룻밤 사이에 25%나 줄었다면 어떻게 될까요?

아마 소중한 노후 대비 자금을 날려버렸다는 사실에 잠을 이룰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보유한 주식을 팔지 않는다면 당신은 여전히 채권에 투자했을 때보다 더 부자가 될 수 있다고 피터린치는 강조하고 있습니다.

컴퓨터를 통해 계산한 결과 주식을 산 바로 다음 날 자산가치가 25% 감소했다고 해도 20년 후에는 투자자산이 18만 5350달러로 거의 두 배 가까이 늘어났습니다.

반면 채권에 투자한 경우 20년 후에도 이자소득을 제외한 자산은 원금 10만 달러 그대로였고요...

아마 어떤 분들은 그래도 불안하실 겁니다. 그래도 안전한게 더 낫지라고 생각하실지도 모릅니다.

예상이나 한 듯 피터린치는 더 심각한 경우도 고려하였습니다.

극심한 경기 침체가 20년간 계속되어 주식 배당금도 없고 주가상승률도 과거 평균 수준인 연 8%가 아니라 겨우 절반 수준인 4% 정도만 오른다고 가정했습니다.

피터린치는 이정도면 현대 금융 역사상 최장기 재앙일 거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러나 100% 주식에 투자한 포트폴리오를 계속 유지하며 매년 7000달러씩 빼서 쓴다 해도 20년 후에 당신의 포트 폴리오 가치는 10만 달러를 유지해 10만 달러짜리 채권을 보유한 것과 같은 결과가 나옵니다.

결론 : 주식투자하고 있다면 잘하고 있다!

 

10. 역사적 고점을 경험했다면 현금을 보유하고 준비하라!

- 주식시장의 상승세가 계속되면서 다우존스지수는 사상 최고치인 2722.42까지 오르고 모든 잡지들이 낙관적인 주식시장 전망으로 물들어갔다.

- 내가 보기엔 경기 회복세가 최고조에 이르러 새 차를 사야 할 사람들은 이미 다 샀고 자동차 업종 애널리스트들이 내놓은 낙관적인 실적 전망은 도저히 지속될 수 없었다.

- 나는 자동차주를 덜어내고 금융주 비중을 높이기 시작했다.

- 블랙 먼데이가 다가오고 있다는 사실을 내가 미리 예감하고 있었다고는 할 수 없다.

- 당시 주식시장은 전반적으로 고평가되어 있었고 1000포인트 가량의 폭락은 언제든 가능한 상태였다.

- 물론 이는 후에 돌아보니 그렇다는 얘기이다.

- 나 역시 평소에 큰 그림을 그려보는 예리한 통찰력을 가지고 있다고 자부했지만 이 점을 놓쳤다.

- 나는 현금을 거의 남기지 않고 마젤란펀드의 전체 자산을 주식에 투자한 채 이 불안정하고 위험한 시기를 맞았다.

- 주식시장의 타이밍이란 어쩌면 그렇게도 딱 맞는지 모르겠다.

- 그 하락은 엄청난 것이어서 달러 가치가 떨어졌고,

- 물가상승률이 가파르게 올라갔으며,

- 연방 준비제도이사회 FED (우리나라의 한국은행)는 긴축정책을 써야 했다.(여기까지는 지금과 비슷)

- 또 단기 국채 금리가 장기 국채 금리보다 올라가는 이례적인 현상이 발생했다.(조금이따 장단기금리차 확인법 설명)

- 주가가 많이 떨어졌고 마젤란펀드는 더 떨어졌다.

- 1987년의 블랙 먼데이를 포함해 펀드매니저로 겪은 9번의 주요 주가 하락 시기마다 이런 현상은 지속적으로 나타났다. 

- 펀드 환매 요구가 물밀듯이 들어왔다.

- 월요일에 펀드의 주식을 상당 부분 팔아야 했고 (폭락의 원인)

- 화요일에도 그만큼 많은 주식을 팔아야 했다.

- 결국 나는 주식을 더 사는 편이 좋겠다는 판단이 드는 바로 그 순간에 주식을 팔아야만 했다.

- 나는 1987년 블랙 먼데이를 통해 항상 일정 정도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는 점을 배웠다.

http://yellow.kr/financeT10Y2Y.jsp

 

미국 장단기 금리차 - 옐로우의 세계

미국 장단기 금리차 조회, 10-Year Treasury Constant Maturity Minus 2-Year Treasury Constant Maturity

yellow.kr

 

11. 높은 수익률의 비결은?

- 한 인터뷰에서 진행자는 피터린치에게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었던 비결이 무엇이냐고 물었습니다.

- 이때 피터린치의 대답은 간단했지만 농후한 그의 노하우의 정수를 알려준 것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 피터린치는 이렇게 대답합니다.

- 한 부분은 중소형 성장주와 경기민감주에 투자하고, 다른 한 부분은 보수적이고 안정적인 종목에 투자한다.

- 여기서 눈여겨 보실 부분은, 성장주에 투자하되 그 대상을 중소형규모의 기업에 한정했다는 것이고,

- 경기민감주 투자에 적극적이었다는 것입니다.

- 그리고 다른 한 부분은 우리가 소위 말하는 우량주에 투자했다는 것이죠.

- 그리고 다음 대답 역시 진지하게 곱씹어 봐야할 내용입니다.

-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 주식시장이 하락하면 저는 보수적인 종목을 팔아 중소형 성장주와 경기민감주를 삽니다.

- 또 시장이 올라갈 때는 주가가 많이 오른 중소형 성장주와 경기민감주를 팔아서 보수적인 종목들을 사는 거죠.

- 여기서 우리는 또하나의 노하우를 배울 수 있습니다.

- 피터린치의 포트폴리오는 시장 상황에 맞도록 유연하게 조정되었다는 것입니다.

- 피터린치의 투자법을 한국시장에 적용해봤습니다.(참고만 해주세요)

-

12. 진짜 비결!

- 하지만 피터린치는 진짜 높은 수익률의 비결을 다음과 같이 책에서 고백합니다.

- 내가 인터뷰에서 말하지 못한 나의 높은 수익률의 진짜 비결은 내가 좋아하는 기업의 주식을 사는 것이다.

- 그럼 피터린치가 정말 좋아하는 기업은 어떤 기업이었을까요?

- 해당 인터뷰에서 그런 질문이 나왔고 피터린치는 서슴없이 '크라이슬러'라고 대답합니다.

- 패널 중 한명은 크라이슬러는 현재 실적이 너무 저조하여 위험하지 않느냐고 물었는데,

- 피터린치는 기끼이 위험을 감수하겠다고 응수했다고 합니다.

- 크라이슬러를 왜 좋아했는지는 14번 포인트에서 설명 예정입니다!

- 피터린치는 이렇게 설명합니다.

- 주식시장의 흐름을 보지 않고 종목만 분석해 투자하는 진정한 종목 투자자에게,

- 저가 매수는 기독교의 성배와 마찬가지로 성스러운 가치다.(현재 주식시장)

- 주식시장의 급격한 매도세로 순자산이 10~30%가량 사라진다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 우리는 가장 최근에 있었던 주식시장의 조정을 재난으로 보지 않고 더 많은 주식을 싼 가격에 살 수 있는 기회로 여겼다.

- 이런 식으로 장기간에 걸쳐 커다란 부가 형성되는 것이다.

- 인터뷰에서 걱정했던 크라이슬러의 주가는 8개월 만에 두 배가 뛰었다.

13. 저PER전략은 언제나 유효하다.

- 1981년의 폭락장 속에서도 16.5%의 높은 수익률을 거뒀다.

- 마젤란펀드 운용 초기에 내가 좋은 수익률을 거뒀던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었다.

- 1978년에 내가 가장 선호했던 10개 주식의 PER는 4배에서 6배 사이였고,

- 1979년에는 3배에서 5배 사이였다.

- 주가가 순이 익의 3~6배에 불과한 주식에 투자해 손해 보는 경우는 거의 없다.

 피터린치의 투자는 단순하지만 실적은 좋았습니다. 

 여러분들 피터린치가 말하는 PER을 기준을 절대 무시하시 마십시오! 

 꽤 괜찮은 회사고, 내가 좋아하는 제품을 만드는 회사임에도 PER이 낮다면 

 그 회사의 주가는 2~3내에서 의미있게 상승할 확률이 상당히 높을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주시고!

 어떤 기업에 투자할 때 PER을 꼭 확인하시는 습관을 들이셨으면 합니다.

 특히 요새는 상당히 훌륭한 기업임에도 PER이 5이하인 기업들이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위기는 언제나 기회입니다!

14. 암울한 전망의 기업을 매수해서 대박을 치다.

 피터린치가 크라이슬러로 대박을 친 이야기를 정리해서 말씀드려보겠습니다.

 당시 자동차 판매 실적이 떨어지고 있었습니다.

 전문가들은 자동차 판매 감소가 영원할 것처럼 떠들었습니다.

 하지만 피터린치는 "경제가 침체기든 아니든 사람들은 다시 자동차를 사게 마련이라."라는 단순한 아이디어로 시장을 바라봤습니다. 아마 전문가들의 호들갑 또한 피터린치의 역발상투자에 도움을 줬다고 보여집니다.

 당시 크라이슬러는 급격한 자동차 판매 감소로 파산 위기 소문이 돌았고, 그에따라 주가가 2달러에 거래되고 있었습니다.

 피터린치는 냄새를 맡고 대차대조표를 재빨리 훑어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웬걸, 크라이슬러는 10억 달러 이상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피터린치는 크라이슬러 파산 소문이 크게 과장된 것임을 확인하였습니다.

 물론 크라이슬러가 파산할 가능성도 있었지만 3위 자동차 기업을 정부에서 망하게 둘 것 같진 않았다고 그는 회상하고 있습니다.

 만약 자동차 매출이 전반적으로 괜찮은 상황인데도 크라이슬러가 자동차를 팔지 못하고 있었다면 크라이슬러의 미래에 대해 좀 더 비관적이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전체 자동차 산업이 침체 상태였고 피터린치는 자동차 산업이 회복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암기]피터린치는 크라이슬러 투자 아이디어를 간략히 정리해봅시다.

 

15. 21년 투자경력 가운데 가장 중요한 날, 크라이슬러 투자 결정.

- 나는 크라이슬러 주식을 열정적으로 사 모았다.

- 6월 말이 되자 크라이슬러는 마젤란펀드에서 가장 비중이 높은 종목이 됐다.

- 7월 말에는 마젤란펀드 전체 자산의 5%가 크라이슬러에 투자돼 증권거래위원회가 규정한 펀드 내 한 종목 최대 보유 한도인 5%를 꽉 채웠다.

- 증권거래위원회 규정만 없었다면 나는 아마도 크라이슬러의 비중을 10%, 심지어 20%까지 높였을 것이다.

- 내 친구들과 투자 전문가들은 내가 공격적으로 크라이슬러에 투자하는 것을 보고 미쳤다며 크라이슬러가 곧 파산할 것이라고 말했다.

- 10월이 되면서 나는 펀드 내 채권 비중을 5%로 줄였다.

- 위대한 호황장이 화려하게 시작되려는 참이었다.

- 금리는 떨어지기 시작했고 경기가 회복되고 있다는 신호가 서서히 나타나고 있었다.

  (코스톨라니가 뭐라고 했죠? 금리가 떨어지면 "언제"라든가 "그러나"라는 말은 잊고 무조건 주식시장에 뛰어들으라고 했죠! 지금이야 금리가 오르고 있지만 분명 금리인하 이야기가 슬슬 나올 것입니다. 그때가 기회라는 것입니다!)

- 경기 침체가 막바지에 이를 무렵에는 항상 그렇듯 경기민감주 주식시장 상승세를 주도했다.

- 나는 은행주와 보험주를 매도해 이러한 시장 분위기에 호응 했다.

- 마젤란펀드의 11%를 자동차에, 10%는 소매업종에 투자했다.
- 이러한 포트폴리오 조정은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의 발언을 보고 판단한 것이 아니었다.

- 각각의 상황에 따라 개별적으로 판단한 것이었다.(스스로 판단한 것)

 

16. 성공의 핵심 종목은 성장주(기술주)가 아니었다.

- 아마 여러분들은 피터린치가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기에 지금의 '테슬라'와 같은 성장주에 투자한 것 아닌가? 라고 생각하실수 있을 겁니다.

- 하지만 피터린치는 마젤란펀드의 주요 성공 요인으로 자주 거론되는 성장주가 마젤란펀드 내에서 50% 이상 차지한 적이 한 번이라도 있었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라고 말하며,

- 시장평균(18.44%) 보다 약 30% 가량 높은 수익률을 거둔 비결을 외식업과 소매업 투자에 있었다고 책에서 고백하고 있습니다.

- 아마 여러분들은 어떻게 외식업과 소매업으로 50% 이상의 수익률을 거뒀을까? 의아해하실건데요

- 피터린치의 투자 요령을 다음 포인트에서 정리해서 설명드려 보겠습니다.

 

17. 피터린치의 투자 스타일(여러분들도 이런 특징을 보이는 주식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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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터린치는 유통주를 편애해왔습니다.

- 그는 유통주에 투자하기만 하면 언제나 성공하는 것은 아니지만,

- 유통주는 최소한 경영상황을 점검하기 쉽다며,

- 유통주는 매장이 어떤 한 지역에서 성공을 거두는지,

- 이후 다른 몇 개 지역에서도 역시 매장 운영이 성공적으로 이뤄지는지 충분히 살펴본 다음에 투자를 결정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 그리고 피터린치는 사람들이 음식과 패션에 대해 서로 비슷비슷한 취향을 갖게 되면 문화 자체는 지루해지겠지만 유통업체와 레스토랑 체인점을 소유한 사람들은 큰 부자가 되다며,

- 한 지역에서 잘 팔리는 것은 다른 지역에서도 잘 팔릴 것이란 사실을 보증한다고까지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 아마 여러분들은 한국 시장은 미국과 다르기 때문에 유통주는 별볼일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 하지만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지금까지 하락추세를 유지하며 아무도 관심가지고 있지 않은 유통주 중에서 기회를 발견하신 분들은 어쩌면 큰 수익률을 맛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18. 내가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 끊임없는 발품(냄새).

- 사람들은 내가 주식투자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이유를 '특별한 전략'에서 찾을 것이다.

- 하지만 나는 단 한번도 특별한 전략을 세워본 적이 없다.

- 나의 종목 선택은 전적으로 발품 경험에 따른 것이었다.

- 나는 냄새를 쫓아 추적하도록 훈련된 경찰견처럼 한 종목에서 다른 종목으로 옮겨 다니며 냄새를 맡았다.

- 유연성이 핵심이다.

- 시장 상황이 좋든 나쁘든, 어디엔가 언제나 저평가된 주식이 있게 마련이다.

- 나의 투자 비결은 그저 끊임없이 발품을 팔아,

- 지금 내가 보유하고 있는 종목보다 더 저렴하고 좋은 종목을 찾는 것이었다.

- 나는 발품을 팔며 광범위한 종류의 기업과 산업에 익숙해졌고,

- 어떤 요인으로 인해 각 기업의 주가가 오르고 내리는지 알게 됐다.

- 당시 얻은 가장 가치 있는 교훈은 기업을 직접 조사해 분석하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이었다.

 

19. 1등 기업보다 2등 기업이 돈을 더 벌어준다.

→ 당시 내가 선호했던 주식은 앞에서 이미 설명한 소매업체와 중소형 기업, 이른바 2등 주식이었다.

- 1970년대 말에 펀드 매니저와 주식 전문가들은 2등주는 이미 전성기를 누릴 만큼 누렸기 때문에 이제는 대형 블루칩(대형 우량주)에 투자할 때라고 나에게 조언했다.

- 나는 이들의 조언을 받아들이지 않아서 무척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 대형 블루 칩에는 흥분할 만한 요소가 없었다.

- 블루칩은 2등주에 비해 주가가 두 배가량 비쌌다.

- 작은 것은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돈도 벌어준다.

 

20. 국채를 사는 조건.

- 1982년 상반기에는 주식시장이 끔찍했다.

- 물가상승률과 실업률이 뛰어오르면서 우량 기업에 대출해줄 때 적용하는 최우대 금리마저 두 자릿수로 치솟았다.

- 교외에 사는 사람들은 금과 엽총을 사고 즉석 식품용 캔을 사 모았다.

- 금리가 너무 높았기 때문에 나는 몇 개월간 펀드에서 국채 비중을 가장 높게 유지했다.

- 미국 장기 국채 금리는 13~14%에 달했다.

- 나는 주식 투자 손실을 피하기 위한 방어적인 목적으로 국채를 사진 않았다.

- 국채 수익률이 주식에서 일반적으로 기대 할 수 있는 수익률을 앞섰기 때문에 국채에 투자했다.

- "장기 국채 수익률이 주식의 연평균 수익률 6%보다 높을 때는 주식을 팔고 채권에 투자하라."

-

21. 그래도 주식이 낫다.

- 사실 S&P500지수는 1982년부터 1990년까지 3배가 올랐고

- 30년 만기 국채 투자자들은 이보다 조금 더 높은 수익을 거뒀다.

- 1991년에 주가는 다시 31%나 급등했고 채권은 수익률이 저조했다.

- 다시 한 번 장기적으로는 주식이 채권보다 수익률이 좋다는 사실이 증명됐다.

 

22. 피터린치가 좋아하는 기업 특징

- 책에서 피터린치는 할인점에 투자했던 사례를 이야기하는데요.

- 그 사례에서도 배울 점이 있어 말씀드려보겠습니다.

- 당시 할인점들이 엄청난 인기를 누리며 기업 공개가 한창이었다고 합니다.

- 하지만 인기는 곧 사그러들고 대규모 매도세로 주가는 가라앉았죠.

- 시장은 언제나 그렇듯 할인점에 흥미를 잃어버렸습니다.

- 하지만 피터린치는 누구다? 사냥개다! 냄세를 맡은 것이죠! 

- 이정도 보시면 피터린치는 약간 암울한 종목에서 냄새를 잘 맡는 것 같습니다.

- 피터린치는 또다시 빠르게 조사에 착수합니다.

- 조사가 또 그렇게 복잡한 것은 아닙니다.

- 일단 직접 방문해서 분위기를 살피고, 사업보고서의 재무제표를 빠르게 점검하는 것이죠!

- 일단 매장을 방문해보니 사람들이 놀라울 정도로 많았다고 합니다.

- 재무제표는 나날이 튼튼해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었습니다.

- 이익은 증가세였고, 부채는 줄어들고 있었음에도 주가는 하락하고 있었습니다.

- 피터린치는 이건 정말 투자하기에 완벽하게 좋은 조건이다라고 강조했습니다.

- 할인점 중 피터린치는 코스트코의 주식을 수십만주 사들입니다.

- 그리고 어떻게 되었을까요?

- 코스트코는 피터린치에게 300%의 수익률로 보답합니다.

- 기업은 자신의 진가를 알아주는 투자자에게 큰 보상을 내리는 것 같습니다.

- 피터린치는 이렇게 결론내립니다.

- 할인매장의 직원들과 고객들은 이 매장들이 엄청난 호황을 누리고 있다는 증거를 직접 목격할 수 있었고 눈치빠른 투자자라면 이들 할인매장의 호황이 전하는 메시지를 파악하고 저평가된 이들 주식에 투자해 할인매장에서 물건을 사느라 쓴 돈보다 훨씬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었을 것이다.

- 피터린치는 이런 투자로 '전설'이 되었습니다.

- 전설적인 수익률? 어렵지 않습니다. 이렇게만 한번 따라해보세요!

1. 전문가, 애널리스트, 언론에서 부정적으로 거론하는 기업에 주목한다.

2. 해당 기업의 재무제표를 빠르게 확인해본다.

(재무제표를 보기 힘들다면 네이버금융에서 현금, 부채비율, 이익의 성장세만이라도 확인해본다.)

3. 현금보유량이 많고, 부채비율이 낮아지고 있거나(혹은 100%이하), 이익이 꾸준히 성장(10% 이상)하고 있다면,

4. 시장상황에 상관없이 투자한다.

5. 기다린다.

6. 전설적인 수익률을 맛본다.

 

23. 종목 선정은 예술인 동시에 과학이다

- 종목 선정은 예술인 동시에 과학이다.

- 하지만 예술과 과학 어느 한쪽 으로 너무 치우치면 위험해진다.

- 머리를 대차대조표 더미 속에 처박고 계산에만 몰두하는 사람은 주식 투자로 성공하지 못한다.

- 대차대조표에서 기업의 미래를 알 수 있다면 수학자들과 회계사들이 이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이다.

 

- 예술만으로 종목을 선정하는 것 역시 무의미하기는 마찬가지이다.

- 예술로서의 종목 선정이란 직관과 열정의 영역, 우뇌적 기질을 발휘하는 것이다.

- 예술적인 측면에서 요령을 아는 사람은 돈을 벌고 요령을 모르는 사람은 언제나 돈을 잃는다.

- 예술적측면에서 종목에 대한 연구는 무익하다.

 

- 내가 종목을 고르는 방법은 20년간 변함없이 예술과 과학, 그리고 기업 탐방 요소를 모두 결합시킨 것이다.

- 냄새를 맡고(예술), 재무제표를 재빠르게 확인하고(과학), 직접 매장이나 기업을 방문(경험)하여 확인했다.

- 하지만 전문 투자가들은 핵심을 잊어버리는 경향이 있다.

- 쇼핑몰에서 사람들이 무엇을 주로 사는지 살펴봐야 할 때

- 전문 투자가들은 기업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아내는 데 시간을 쓰고 있다.

- 예술, 과학, 경험이 버무려지지 않으면 각종 고급 금융정보 서비스는 일고의 가치도 없다.

- 내 말을 믿으라.

- 워런 버핏 역시 그런 고급 금융서비스들을 이용하지 않는다.

 

24. 총정리(존템플턴 VS 피터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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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 해당 책에는 경기순환주 투자시 유의점, 개별 종목별 투자 이야기(매우 세세하게 설명), 25개 투자 황금율, 21개의 피터린치의 원칙 등이 소개되어 있으므로 꼭 책을 사서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피터린치는 주식시장에서 급락은 언제든지,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이며, 급락 후에는 더 큰 급등이 뒤따라와 결국 주식시장은 우상향 해왔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 아마 마이너스 수익률로 계좌가 파랗게 물들어 속상하시겠지만 좋은 기업이라는 조건만 맞고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신다면 큰 수익으로 되돌아 올 것입니다.

- 그리고 만약 여유자금이 있다면 약세장은 저가매수의 기회가 될 수 있으며, 만약 여유자금이 없더라도 리밸런싱하면서 포트폴리오를 조정한다면 훌륭한 대처가 될 것입니다.

- 긴 영상 시청해주시느라 너무 고생하셨고! 그만큼 여러분들의 자질과 능력이 향상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그럼 다음에 더 좋은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부자가 되는 지름길로 저와 함께 달려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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