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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e Time] 2022.08.16.(화) SK, 빌 게이츠와 SMR동맹, 3200억 투자 부자회사원 오늘의 이슈 정리 본문

[Save Time] 오늘의 경제, 주식 이슈 정리

[Save Time] 2022.08.16.(화) SK, 빌 게이츠와 SMR동맹, 3200억 투자 부자회사원 오늘의 이슈 정리

부자라이프 2022. 8. 16.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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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K, 빌 게이츠와 SMR(소형모듈원자로) 동맹, 3,200억 투자.

- SMR(소형모듈원자로) 기술이란? : 대용량 발전원자로에 대비되는 개념으로 열출력(또는 전기출력) 규모가 작고 동일 원자로를 복제하여 모듈개념으로 건설할 수 있는 원자로를 통칭한다. 안전성, 기술성, 활용성 등 여러 측면에서 주목을 받고 있으며 대용량 발전로를 도입하기 어려운 일부 국가에서 상용화할 목적의 신형원자로로 개발되고 있다.

- SK, 미국 소형모듈원자로 기발 기업 테라파워(이사장 : 빌 게이츠)에 3,200억 투자.

- SK, SMR로 탄소 중립 달성 목표.

☞ 아직 개발 초기 단계지만 빌 게이츠 형님이 설립하고 이사장으로 있으니 좀 더 믿음이 갑니다. 하지만 스스로 검증하는 시간이 필요하겠죠!

☞ 태조이방원보다 이런 기사가 더 신선하지 않을까요?

☞ 아래는 관련 자료 링크입니다.

https://atomic.snu.ac.kr/index.php/%EC%A4%91%EC%86%8C%ED%98%95_%EC%9B%90%EC%9E%90%EB%A1%9C(SMR) 

 

중소형 원자로(SMR) - Atomic Wiki

대용량 발전원자로에 대비되는 개념으로 열출력(또는 전기출력) 규모가 작고 동일 원자로를 복제하여 모듈개념으로 건설할 수 있는 원자로를 통칭한다. 안전성, 기술성, 활용성 등 여러 측면에

atomic.snu.ac.kr

https://newstapa.org/article/FGQWe

 

[팩트체크] 소형원자로 시장이 460조? 새 정부 에너지 정책에 엉터리 수치 인용

[팩트체크] 소형원자로 시장이 460조? 새 정부 에너지 정책에 엉터리 수치 인용

newstapa.org

https://m.dongascience.com/news.php?idx=54653 

 

“SMR, 일반 원전보다 더 많은 방사성 폐기물 배출된다”

미국에너지부의 아이다호국립연구소가 개발한 SMR 프로토타입 테스트를 준비하고 있다. 아이다호국립연구소 제공 한국과 미국을 비롯해 세계 각국이 차세대 원자력발전소로 주목받는 소형모듈

m.dongascience.com:443

 

2. 특파원 칼럼, 인플레와 전쟁, 끝나지 않았다.

- 인플레 쉽게 낮아지지 않는 3가지 이유.

- 1) 미국 CPI(물가지수)의 30%를 차지하는 주거비는 상승세. 물가지수는 예년에 비하면 여전히 높은 수준.

- 2) Fed는 기준금리를 4% 이상으로 높인 뒤 한동안 유지할 수 있음. 왜냐하면 인플레이션이 높은 수준이므로.

- 3) 겨울, 유가 다시 폭등할 수 있음. 러시아 에너지 성수기인 겨울을 노리고 있다.

☞ 인플레? 경기? 물가? 참 어렵죠?

그냥 예상하지 말고 관망하다가 실현되면 대응하는 게 더 나을 것도 같습니다.

☞ 저는 이랬다 저랬다 하는 것이 그냥 재밌습니다. 

☞ 물론 시나리오별 대응책을 미리 마련해두면 대응하기 좋겠죠? 혹시 알아요? 시나리오별로 모두 따져봐도 수익나는 투자전략이 나올지? 그런 투자를 '단도투자'라고 하죠.

 

3. 인구재앙, 지자체 절반 소멸 위험.

- 2,100년 한국 인구 1,800만 명!

☞ 인구절벽론 이야기는 하루 이틀된 것이 아니죠!

☞ 로봇 혁신에 기대를 걸어 봅니다!

 

4. OPEC 원유 수요 위축 VS IEA 원유 수요 증가.

- 에너지 기관들 전망 엇갈려.

- IEA(국제에너지기구) : 폭염 등으로 전기 수요 증가 + 러시아 발 공급 감소 = 원유 가격 상승 예상.

- OPEC(석유수출국기구) : 성장둔화로 원유 수요 감소 = 원유 가격 하락 예상.

☞ 행간을 읽어보자! 원유 판매업을 하는 사람들의 말이 맞을까요? 에너지 기구 말이 맞을까요?

☞ 정답은 둘다 믿을 것이 못된다는 것는 것이지요.

☞ 역시 정답은 수요와 공급의 법칙의 법칙일 것이고 시나리오별로 전략을 짜본다면 재밌을 것 같습니다.

 

5. '겉바속촉'에 반했다. 미국서 감사패 받은 K치킨.

- 급증하는 BBQ 미국 매출 증가.

- 코로나 2년간 매출 2배 증가.

- 미국 매장 수 지속 증가.

- 배달, 온라인 주문 입소문.

- 뉴저지주, 일자리 창출 기여로 감사패.

☞ 음식도 K 열풍이네요!

☞ K 열풍을 선도할 산업은 어딜까? 생각해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6. 로봇개, 현장 안전관리, 디지털 건설시대 속도.

- 대우건설, 작업보조 로봇 개발.

- 현대건설, AI 재해예측 시스템.

☞ 인구 감소 해결 + 안전 도모 = 로봇!

☞ 우리 집에서 가장 열심히 일하는 것 = 로봇청소기! 매우 칭찬해!

 

7.  태광산업, 10년만에 적자. 섬유, 화학 동반 부진 쇼크.

- 中 봉쇄, 원자재 값 상승 직격탄.

- 100만원 넘던 주가 휘청.

- 섬유, 화학의 황재주 태광산업 : 재무건전성 우수하나 신규 투자 없고 보수적 경영.

- 전 회장의 횡령, 배임 등으로 오너 리스크까지 있어.

☞ 원자재 가격은 변동성이 크니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큰 폭의 일시적 주가 하락을 겪은 기업을 역발상 투자로 조사하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 물론 재무건전성이 뛰어나면서도 오너리스크가 적은 곳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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