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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e Time] 나만 걱정되는 건가? 증시 반등에 내부자 매도 급증 2022.08.19.(금) 오늘의 이슈 요약 정리 본문

[Save Time] 오늘의 경제, 주식 이슈 정리

[Save Time] 나만 걱정되는 건가? 증시 반등에 내부자 매도 급증 2022.08.19.(금) 오늘의 이슈 요약 정리

부자라이프 2022. 8. 19.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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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증시 반등에 내부자 매도 급증, 테슬라, PTC 등 매수 신중해야.

- 美 증시 내부자 매도금액, 매수액 대비 3배가량 많아.

- "4배 넘어가면 조정 신호"

- 머스크, 테슬라 매도 행진, 이달에도 792만주 팔아치워.

☞ 카카오뱅크 급락 당시를 기억하시나요?

☞ 해당 자료는 신규 상장 회사의 내부자 매도와 관련한 자료였습니다. 

☞ 하지만 내부자의 대량 매도를 좋게 볼 순 없습니다.

☞ 아래 자료는 2000~2008 S&P500과 미국기준금리 차트의 연도를 서로 맞춰서 겹쳐 놓은 것입니다.

☞ 아래 자료는 2008~2022 S&P500과 미국기준금리 차트의 연도를 서로 맞춰서 겹쳐 놓은 것입니다.

☞ 해석은 각자 판단에 맡기겠습니다. 단, 다음의 말을 기억해주시기 바랍니다. 

역사는 그대로 반복되지 않지만 운율은 반복됩니다.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비싼 단어는 '이번엔 다르지!' 입니다.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81826221

 

증시 반등에 '내부자 매도' 급증…"테슬라·PTC 등 매수 신중해야"

증시 반등에 '내부자 매도' 급증…"테슬라·PTC 등 매수 신중해야", 美 증시 내부자 매도금액 매수액 대비 3배가량 많아 "4배 넘어가면 조정 신호" 머스크, 테슬라 매도 행진 이달에도 792만주 팔아

www.hankyung.com

 

2. 소비 절벽, 삼성전자 재고 역대급.

- 2분기 재고 손실 1.9조, 3배 상승.

- 국내 주요 대기업이 올 상반기 창고에 쌓아놓은 재고자산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

- 재고 넘치자 가동률 낮추는 삼성·LG → 시설투자도 줄줄이 축소.

- 외환위기 때 육박하는 재고율.

☞ 재고도 들어다 보면 2가지 종류의 재고가 있습니다. 원자재 재고와 상품 재고입니다. 원자재 가격 증가가 예상되면 기업들은 원자재 가격이 쌀 때 자재를 비축해 놓습니다. 기업 입장에서는 나름 효율 경영인 것입니다. 하지만 소비 심리 위축에 따른 상품 재고 증가가 계속될 경우엔 기업의 수익에 좋지 않겠죠.

☞ 다음은 삼성전자 분기보고서의 재고자산 현황입니다. 제품 및 상품은 42.3% 증가, 원재료 등은 25.8% 증가했네요.

기사는 참고만, 너무 부화뇌동하지 말고 냉정한 상황 파악과 심사숙고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https://news.v.daum.net/v/20220818174106634

 

제품이 안 팔린다..넘치는 재고에 삼성·LG '초비상'

국내 주요 대기업이 올 상반기 창고에 쌓아놓은 재고자산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침체 공포로 ‘소비절벽’이 현실화하면서 재고가 급증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기

news.v.daum.net

아래 기사는 2013년도 기사입니다. 그냥 검색되었길래 가져와봤습니다. 참고해주세요.

https://www.sedaily.com/NewsView/1HMU9WM385

 

돈 안써도 너무 안쓴다

경제 · 금융 > 정책 뉴스: 돈을 안 써도 너무 안 쓴다. 소비지표가 온통 '감소'뿐일 정도로 빨간 불이 켜졌다. 소비지출은 4년 만에 감소했고 덩달아 가계대출도 4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줄었다.

www.sedaily.com

 

3. 대외채무액 875조원 역대 최대, 재정 건전성 확보해야.

- 외환보유액 대비 단기외채 비율 42%, 10년 이래 최고.

- 원자재 가격 상승, 수출여건 악화, 해외 직접 투자 확대 등으로 외화 수요 증가.

- 하지만 2008년 금융위기 당시(78.4%) 보단 훨씬 낮은 수준(42%)

☞ 앞으로 괜찮아지면 다행이지만 악화된다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95411#home

 

외환보유액 대비 단기외채 비율 42%…10년래 최고

18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분기 국제투자대조표(잠정)’에 따르면 한국의 지난 6월 말 기준 대외채무는 지난 3월 말보다 79억 달러 늘어난 6620억 달러(약 875조원)로 집계됐다. 대외채무액 875조원

www.joongang.co.kr

 

4. 중국은 제1의 교역 국가.

- 우리와 미국, 일본의 교역 총액 합보다 중국 교역 총액이 20% 많음.

- 중국이 우리 전체 수출입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0년 동안 6배가량 불어.

- 실물경제에선 중국의 영향을 상당히 받는 구조.

☞ 중국 경제 적신호 상황을 어제 이슈 정리에서 말씀드렸죠.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81827421

 

교역액 47배 증가…中의 한국 투자액 1788배 폭증

교역액 47배 증가…中의 한국 투자액 1788배 폭증, 중국은 '제1의 교역국가' 美·日 수출입 합친 것보다 20% 많아 마늘 파동·사드 땐 교역 줄거나 주춤

www.hankyung.com

 

5. SK, 미국에너지 솔루션 기업, 아톰파워 인수.

- 에너지솔루션과 전기차 충전 사업이 강화 전망.

- SK는 아톰파워의 기술이 에너지솔루션 플랫폼을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 SK가 미국과 부쩍 친해지는 것 같네요!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20818/115024613/1

 

SK, 美에너지솔루션기업 ‘아톰파워’ 2000억원에 인수

SK가 미국 에너지솔루션 기업인 아톰파워 인수를 마무리했다. 전력을 효과적으로 생산·소비하도록 돕는 기술인 에너지솔루션과 전기차 충전 사업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SK㈜와 …

www.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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