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ve Time] 침체가 왔다. 중국 경제 온통 빨간불 2022.08.17.(수)~18.(목) 이슈 요약 정리

1. R(경기침체)이 왔다. 중국 경제 온통 빨간불.

- 위기 감지 중국 국민, 저축 늘리고 소비 줄여.

- 세계의 공장이자 시장인 중국 경제 둔화 조짐에 국제 유가도 급락.

- 중국은 세계 원유의 약 15%를 소비.

- 장기화된 경제 봉쇄 → 청년층 중심 고용 악화, 역대 최악 소비 심리, 부동산시장 위험.

- 중극 금리 인하 단행.

☞ 의심하며 읽다가 '금리 인하 단행' 에서 진짜구나 실감했습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94815#home

그 무서운 'R'이 왔다...중국 경제 온통 빨간불

 

2. 하반기 수출 감소 65%… 내수도 동반침체 신호.

- 중국 경기침체 우려에 따른 수출 감소 예상.

- 중국에 수출 의존도 높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화장품 등 타격.

- 한국경제연구원, 물가 상승률이 둔화되지 않는 상황에서 GDP 성장률이 2%대 초반까지 하락한다면 스태그플레이션의 기준을 충족하게 될 것 경고.

- 경기 침체 최전선에 있는 디스플레이, 화장품, 식음료, 건설 등 주요 기업의 상반기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꺾인 것으로 나타났음.

- LG디스플레이 적자 전환 / LG생활건강, 에모레퍼시픽, 대우건설, SK에코플랜트 영업이익 감소.

- 농심도 24년만에 적자.

☞ 위기 = 기회. 쌀 때 매수하고 비싼 때 매도하는 것이 투자의 기본이겠죠?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20817/115005169/1

“하반기 수출 감소” 65%… 내수도 동반침체 신호

 

3. 버핏은 매수 중.

- 버핏도 390만주 또 사들였다. 투자 전설들이 몰려드는 곳. 애플.

- 최근 애플 주가 큰 폭 하락하자 저가 매수 나선 것.

- 영화 <빅쇼트>의 주인공 마이클 버리, 애플 하락 베팅 포지션 청산.

- 버크셔, 블리자드 주식도 400만주 추가 매수. 하지만 버라이즌(통신주) 지분은 모두 청산.

- 마이클 버리, 메타, 알파벳, 워너브라더스 등 11개 종목의 주가 상승에 베팅하는 포지션 함께 청산.

☞ 이 기사의 행간을 뭘까요? 버핏이 매수했다는 것은 현재 시장 분위기가 공포 또는 비관이라는 것이고, 침체는 현재 진행형이라는 것 아닐까요?

☞ 버핏이 매수했다는 것, 공포라는 것, 대중들은 공포에 매도한다는 것으로 유추 가능하지 않을까요?

☞ 또한 1등은 살아남을 것이고, 나머진 힘들 것 아닐까요?

☞ 여러분들만의 행간이 궁금합니다!

.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081670691

워런 버핏도 390만주 또 사들였다…투자 전설들 몰려든 곳

 

4. 돈줄 막힌 플랫폼, 구조조정 시작.

- 혁신 플랫폼들이 줄줄이 인수합병. 자발적 경영권 매각 아닌 돈 줄 말라 인수합병.

- IPO 추진 중인 컬리, 쏘카 등 플랫폼 기업들은 몸값 반토막에도 상장 추진, 그만큼 자금 조달이 시급하다는 것.

- 글로벌 경기 침체, 유동성 급감으로 자금 유치 어려움.

- 2000년대 초, 닷컴버블 붕괴 후 네이버만 살아남은 것과 비슷.

- 플랫폼 분야의 구조조정 본격화.

☞ 침체 속 '태조이방원', 제 기억 상 주식시장에서 신조어는 불행을 가져온 것 같습니다.

☞ 10만전자, 천슬라.... 벌써 잊으신 건 아니죠?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81700521

돈줄 막힌 플랫폼…구조조정 시작됐다

 

5. 침체와도 성장, 태양광, 방산주 목표가 인상.

- 덴티움, 한화솔루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오스템, 셀트리온 목표가 인상.

- 항국항공우주, 현대일렉트릭, HSD엔진 목표가 인상.

- 목표가 20% 이상 하락 : 솔루스첨단소재, SGC에너지, SK아이이테크놀로지, 한샘 등.

☞ 이것이 신문의 순기능! 매도 검토 시점과 매수 검토 시점을 이리도 명확히 알려주네요.

☞ 과연 해당 기업들의 주가는 어떻게 될까요?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81799021 

"침체 와도 성장"…태양광·방산株 목표가 '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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