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회사원

공!포! 기관이 갑자기 매수? 2022.09.08.(목) 오늘의 이슈 요약 정리 부자회사원 본문

[Save Time] 오늘의 경제, 주식 이슈 정리

공!포! 기관이 갑자기 매수? 2022.09.08.(목) 오늘의 이슈 요약 정리 부자회사원

부자라이프 2022. 9. 8. 18:36
반응형

** 본 내용은 사실과 다르거나 잘못된 사항이 있을 수 있습니다. 주관적인 생각이 포함되어 작성되어 있으며 절대 투자권유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투자는 자신의 판단과 책임하에 종목 선택이나 투자 시기를 결정하여야 합니다.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하지만 항상 양질의 글을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음에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0. [코스피지수와 생각]

직장인이 그렇듯 기업들은 역시 매사 최선을 다해 본분을 지키는 모습이다. 그들의 본질적 가치는 훼손이 없다. 삼성전자 직원들은 오늘도 야근하며 성과를 내려고 분투할 것인데 주가(시장의 평가)는 떨어지니 얼마나 억울할까? 하지만 그들의 본질 가치에 하락이 있는 것을 시장이 반영하고 있다면 얼마나 소름일까?

 

오늘은 기관이 많이 매수했다. 기관이 산 것은 싸서 산 것일까? 사야해서 산 것일까? 

 

오늘도 언론매체의 날씨는 어두웠다. 다수의 의견이 가격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면 역발상투자는 효과가 없다고 하던데...언론의 의견이 다수의 의견을 반영한다고 가정한다면, 공포가 코스피 가격에 영향을 미치지 못했으니 공포에 역발상을 적용할 것이 아니라 공포를 그대로 따라가는 것이 옳은 것일까? 약세+공포+하락이라면 매수의 씨를 뿌리는 것이 맞겠지만 약세+공포+상승은 무슨 상황인지 이해가 되지 않으니 지켜보는 것이 좋을까?

 

약세가 진짜 약세인지, 강세의 가면을 쓴 약세인지... 공포는 진짜 공포인지 탐욕의 가면을 쓴 공포인지... 상승은 진짜 상승인지, 하락의 가면을 쓴 상승인지...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면 재밌을 것이다.

 

하지만 그게 뭔 소용이란 말인가... 우량주 장기투자가 정답! (내가 보유한 우량주가 진짜 우량주인지가 관건)

 

1. 믿었던 상품수지마저 10년만에 적자 전환.

- 7월 -11.8억달러 '최악'
- 경상수지 흑자도 급감

☞ 적자, 적자, 적자... 고환율로 수출기업의 매출, 이익 급증할 것이라 말하는데 비수출기업은 얼마나 힘들까...

https://biz.chosun.com/policy/policy_sub/2022/09/07/F3ZPNYWT7VHAPIED62KCKHSRYE/

 

한은 “최악 무역적자에 8월 경상수지도 적자 가능성”…‘쌍둥이 적자’ 비상

한은 최악 무역적자에 8월 경상수지도 적자 가능성쌍둥이 적자 비상 7월 상품수지 10년 3개월 만에 적자 전환 경상수지 흑자 대폭 감소한 10억9000만달러 中 둔화·에너지價 급등에 수입이 수출 추

biz.chosun.com

2. 빌 애크먼, 금리인하 신호 나올때가 매수 시점.

- "Fed 움직임 더 주시해야"

- 빌 애크먼, 물가 상승률이 둔화되더라도 Fed는 기준금리를 곧바로 인하하지 않고 1년 정도는 유지할 것이라 예상.

☞ 상당히 공감되는 의견입니다. 하지만 다들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 함정이겠죵?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90786001

 

빌 애크먼 "금리인하 신호 나올 때가 매수 시점"

빌 애크먼 "금리인하 신호 나올 때가 매수 시점", "Fed 움직임 더 주시해야"

www.hankyung.com

3. 쏟아지는 증권사 매수 보류 의견, 사실상 팔란 뜻.

- 한전, 8개 증권사 '홀드'로 최다
- 한온시스템 6개·넷마블은 4개

☞ 한온시스템과 넷마블을 눈여겨 보라는 말씀이신가요?

https://www.hankyung.com/finance/amp/2022090785901

 

증권사 '매수 보류' 의견 속출…"사실상 팔란 뜻"

증권사 '매수 보류' 의견 속출…"사실상 팔란 뜻", 한전, 8개 증권사 '홀드'로 최다 한온시스템 6개·넷마블은 4개

www.hankyung.com

4. 현대차-KT 7500억 규모 지분 맞교환.

☞ 현대차 KT 이제 시작인가? 이제 끝물인가?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00382#home

 

[팩플] 현대차·KT의 모빌리티 깐부...7500억 지분 맞교환, 왜?

KT의 자사주 약 7500억원(전체 발행주식의 7.7%) 어치를 같은 규모의 현대차 자사주(약 4456억원, 1.04%)와 현대모비스 자사주(약 3003억원, 1.46%)와 맞바꾸기로 한 것. 이날 현대차 관계자는 "미래 자율

www.joongang.co.kr

5. 무역수지 적자를 바라보는 또 다른 시각.

- 에너지 가격 급등에 '일시적 악화' 현상
- 한은 "경상수지 흑자 기조 이어갈 것"

- 고유가 시대, 많은 나라들이 무역수지 적자 보고 있는 중.

☞ 그렇죠! 위기는 일시적일 것입니다! 자본주의를 믿습니다! 존 버 가즈아!

https://www.hankyung.com/opinion/article/2022090786701

 

[기고] 무역수지 적자를 바라보는 '또 다른 시각'

[기고] 무역수지 적자를 바라보는 '또 다른 시각', 에너지 가격 급등에 '일시적 악화' 현상 한은 "경상수지 흑자 기조 이어갈 것" 방기선 기획재정부 제1차관

www.hankyung.com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