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회사원

공!포! 개인은 여전히 매수 중 2022.09.07.(수) 오늘의 이슈 요약 정리 부자회사원 본문

[Save Time] 오늘의 경제, 주식 이슈 정리

공!포! 개인은 여전히 매수 중 2022.09.07.(수) 오늘의 이슈 요약 정리 부자회사원

부자라이프 2022. 9. 7. 19:01
반응형

** 본 내용은 사실과 다르거나 잘못된 사항이 있을 수 있습니다. 주관적인 생각이 포함되어 작성되어 있으며 절대 투자권유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투자는 자신의 판단과 책임하에 종목 선택이나 투자 시기를 결정하여야 합니다.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하지만 항상 양질의 글을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음에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0. [코스피지수와 생각]

개인은 샀고 외인과 기관은 팔았네요. 100명 중 99명이 포기할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데 느낌상 시장참여자의 약 48%는 아직 포기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참여자의 48%가 현명하지 않다는 것은 아닙니다. 지금 가격은 예전에 비하면 충분히 저렴하니까요. 

 

더 싸게 사고 싶은 것이 사람의 마음이지만 미스터마켓의 변덕을 어찌 알겠습니까? 내일이라도 지수가 급반등 할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하지만 공포에 매수하고 탐욕에 매도하라는 관점에서 지금이 공포스러운 것이 맞다면 매수하기 좋은 환경일 수 있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하지만 금리 인상, 물가 상승, 소비자 심리 위축 등의 확률이 높은 상황에서 투자에 섣불리 참여했다가 마이너스 수익률이라도 본다면, 가득이나 멘탈이 약해져 있는 상황에서 고통받는 이중고를 겪을 수 있으니 좀 더 기다려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쉬는 것도 투자다, 천장 3일 바닥 100일이라는 말도 있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주식 50 : 현금 50 비중으로 리밸런싱하는 사람이라면 올라도 좋고 떨어져도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내일은 알 수 없지만 오늘을 직시하는 측면에서 오늘의 기사 정리 시작해보겠습니다! 여러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1. 아마추어 국민연금 기금위, 900조 굴리는데 전문가 안 보인다.

- 전체 20명 중 정부인사 6명.
- 구색 맞추기에 전문성 떨어져.
- 복지부장관이 수장인 곳은 글로벌 '빅4 연기금' 중 한국이 유일.

☞ 위원들의 전문성이 떨어져도 직원들 또는 내부 전문가들의 전문성은 높을 수 있겠죠?

☞ 하지만 그렇다 해도 결정권자들의 전문성이 조금은 결여된 것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 복지부장관이 위원장인 것은 의외네요...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2090655321

 

'아마추어' 국민연금 기금위…900조 굴리는데 전문가가 안보인다

'아마추어' 국민연금 기금위…900조 굴리는데 전문가가 안보인다, 전체 20명 중 정부인사 6명 구색 맞추기에 전문성 떨어져 복지부장관이 수장인 곳은 글로벌 '빅4 연기금' 중 韓 유일 인원 줄여 '

www.hankyung.com

2. SK하이닉스의 역발상 투자, 위기 때 새 공장 짓는다.

- 청주에 반도체 설비 내달 착공.
- 5년간 15조 투입 '미래 준비'

☞ 앞으로 뭘 하든간에 반도체는 어디든 들어가는 것이 사실입니다. 반도체를 산업의 쌀로 비유하기도 하니까요.

☞ 어쩌면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의 투자적기는 지금부터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우라가미구니오 역시 역실적장세에서의 투자의 묘미는 '우량주'에 있다고 했으니 말이죠!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90656081

 

SK하이닉스의 역발상…위기때 새 공장 짓는다

SK하이닉스의 역발상…위기때 새 공장 짓는다, 청주에 반도체 설비 내달 착공 5년간 15조 투입 '미래 준비'

www.hankyung.com

3. 추석 상여는커녕 월급도 겨우 챙겨준다.

- 자금난·인력난 겹친 중기.
- 조선 협력사 절반, 건보료·국민연금도 못냈다

- 조선 생산인력 1만명 부족, 지체 보상금 1조 물어줄 판.

☞ 고물가, 고환율, 고금리, 자금난, 인력난의 5중고라는 표현이 와닿습니다.

☞ 흑자부도라는 말이 있죠. IMF 때도 드런 일이 있었습니다. 장사는 잘 되는데 부도가 나버리는...

☞ 물론 IMF 때의 위험은 아닐 수 있겠지만 사람 일을 알 수 없으니 말입니다.

☞ 하지만 이런 위기가 주가를 할인하여 좋은 기회를 만들어 줄 수 있으니 이런 기회를 잘 활용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됩니다. 공포에 매수하라~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90655341

 

"추석 상여는커녕…월급도 겨우 챙겨준다" 中企 대표의 한탄

"추석 상여는커녕…월급도 겨우 챙겨준다" 中企 대표의 한탄, 자금난·인력난 겹친 중기 조선 협력사 절반, 건보료·국민연금도 못냈다 200여개 사내 협력사는 물론 근로자들도 금융권 대출 막혀

www.hankyung.com

4. 식자재값 급등에 폐업할 판.

- '손님 끊길라' 가격은 못올려.
- 엔데믹에 e커머스 상인도 '타격'

☞ 인건비와 재료비가 너무 올라 혼자 가게를 운영하다 보니 건강이 너무 나빠졌다는 인터뷰 내용이 맘을 때립니다.

☞ 장사는 되지만 폐업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네요...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90655371

 

"식자재값 급등에 폐업할 판"…자영업자도 '한숨'

"식자재값 급등에 폐업할 판"…자영업자도 '한숨', '손님 끊길라' 가격은 못올려 엔데믹에 e커머스 상인도 '타격'

www.hankyung.com

5. 대우조선·삼성重, LNG선 잇따라 수주.

- 대우조선 7척·삼성重 4척.

☞ 8월에 우리나리의 선박 주수 1위 타이틀을 중국에 넘겨줬다고 하네요.

☞ 역시 수주는 하고 있지만 인력난으로 고생할텐데...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90654101

 

대우조선·삼성重, LNG선 잇따라 수주

대우조선·삼성重, LNG선 잇따라 수주, 대우조선 7척·삼성重 4척

www.hankyung.com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