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은 사고, 외인기관은 팔고... 2022.09.01.(목) 오늘의 이슈 요약 정리 부자회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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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사견] 개인은 사고, 외인기관은 팔고.

용감한 역전의 용사들은 돌격 앞으로를 외치고,

병사들은 공포의 심연 속으로 용감히 뛰어드네

역전의 용사들을 믿고 따르는 것인지,

스스로의 결단과 용기로 따르는 것인지 알 수 없네.

 

공포 속에서 기관과 외인은 슬그머니 뒤로 물러나지만,

누가 겁쟁인지 현명한 건지도 알 수 없네,

 

눈을 감은 역전의 용사들의 유언과 같은 책에는,

인플레이션과 금리 인상에 맞서지 말라고 하지만,

연준과 정부는 호언장담하며 용사와 병사들을 붇돋네.

 

결국 승리하는 것은 연준, 정부, 용감한 역전의 용사들이겠지만...

행여나 많은 것을 잃은 병사들은 누가 책임지리요...

장기투자가 정답임은 누구나 알지만, 

누구나 할 수 없는 것이 장기투자 아닌가?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병사들은

마침내 용사로 거듭날테니

모두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살아남아

존버 가즈아! 

 

1. 생산 소비 투자 석달 만에 트리플 감소.

- 통계청, 7월 산업활동동향
- 경기 후퇴 우려 갈수록 커져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83119521

생산·소비·투자 석달 만에 '트리플 감소'

 

2. 부산신항 찾은 윤대통령 무역금융 역대 최대 350조 지원.

☞ 이제는 부산인가?

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22083119481

[포토] 부산신항 찾은 윤 대통령 "무역금융 역대 최대 350조 지원"

 

3. 주문 폭증에도 맘대로 연장 근로 못하는 기업들.

- 영세기업들이 해외 주문 폭증.

☞ 우라가미구니오는 그의 저서 <주식시장 흐름 읽는 법>에서 "역금융장세에서는 아직 경기가 호황이므로 일손이 부족하며 주문량을 소화하기 위해 영세한 기업들로 주문이 몰리면 시가총액이 낮은 기업들의 주가가 급등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우라가미구니오에 따르면 이제 남은 것은 역실적장세...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2083119251

주문 폭증에도…맘대로 연장근로 못하는 기업들

 

4. 하루만에 말 바꾼 푸틴, 

- 러 '에너지 무기화' 현실로.
- 獨·佛에 가스 끊었다.

- 뾰족수 없는 유럽은 속수무책.

☞ '강세 + 쇼크 = 저가 매수 기회'가 맞는데 '약세 + 쇼크 = 저가 매수 기회'가 맞긴 맞는데 약세 + 쇼크는 찜찜하죠?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083118441

하루 만에 말 바꾼 푸틴…유럽 전역 공포 휩싸였다

 

5. 두달 연속 쪼그라든 중 제조업 경기

- 구매관리자지수 또 50 이하로
- 전력난에 공장 가동률 떨어져
- 부동산 침체發 내수시장 '꽁꽁'

☞ 미래?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083118411

두달 연속 쪼그라든 中제조업 경기

 

6. 경기 둔화에도 꿋꿋한 미 고용, 3회 연속 0.75%P 인상 힘받나.

- Fed, 또 '자이언트스텝' 가능성
- 20여만건 늘어 '완전고용' 수준

☞ 실적 부진 '스냅' 칼바람 직원 20% 감원이라는데 완전 고용 수준이라고?

☞ 감원햇는데 완전고용? 이상하지 않나요? 신문이 말해주는 행간은?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83117111

경기둔화에도 꿋꿋한 美 고용…3회 연속 0.75%P 인상 힘받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