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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조이방원이 사라졌다? 2022.08.30.(화) 오늘의 이슈 요약 정리 부자회사원 본문

[Save Time] 오늘의 경제, 주식 이슈 정리

태조이방원이 사라졌다? 2022.08.30.(화) 오늘의 이슈 요약 정리 부자회사원

부자라이프 2022. 8. 3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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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견] 확 느껴지는 신문 기사의 분위기.

- 저번 주? 저저번 주까지만 해도 이익 상승 예상, 태조이방원 관련 기사가 정말 많았습니다. 

- 하지만 파월의 연설 이후 비관적으로 분위기가 바뀌었습니다. 악몽. 끝났다. 무섭다 등의 단어가 1면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 특히 태조이방원 이야기는 상당히 사그러들었습니다.

- 아직 공포까진 아니지만 주가가 좀 더 떨어지면 어떤 상황이 펼쳐질지 의문입니다.

- 이렇게 말씀드리는 것은 예측이 아니라 오늘이 어떠했고 어제가 어떠했는지 인지하기 위함이므로 오늘 기사를 요약을 보시고 더 궁금하신 내용은 기사 링크로 들어가 살피신 후 지금까지 배운 내용들과 조합해보면서 전략을 짜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 금융시장 파월 악몽. 베어마켓랠리 끝났다.

환율 13년만에 1350원 돌파.

- 코스피·코스닥은 2%대 급락.

☞ 미국의 금리 인상은 주변국의 화폐가치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달러가 강세라면 기술력이 좋고 주가가 저렴한 한국 주식의 매력도는 높아보일 것입니다. 하지만 걱정되는 것은 환율은 떨어질 것이고, 외국인들은 환율이 떨어지기 전에 익절하는 것이 이득이므로 환율이 떨어지기 전에 미리 시장에서 익절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 하지만 이런 생각 조차도 의미가 있을까 싶습니다. 주가의 등락에 이유를 어떻게 찾겠습니까?  결국 시장에서 살아남아 승리하는 사람들은 자본주의의 힘을 믿고있는 '낙관적 투자자'들이었습니다. '언제나 비관적인 투자자'들은 가난한 신의 자손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 바닥이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2030년에 바라본 2022년도의 주식시장은 大바겐세일 기간일지 모르겠습니다.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82960871

 

금융시장 '파월 악몽'

금융시장 '파월 악몽', 환율 13년만에 1350원 돌파 코스피·코스닥은 2%대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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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내년까지 금리인상 가능성, 국채금리 껑충.

- 3년물 연 3.653%로 치솟아.
- 한은 총재 매파 성향 발언 여파.
- 금리 연 3.25%에 도달할 것.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82960681

 

내년까지 금리인상 가능성…국채금리 '껑충'

내년까지 금리인상 가능성…국채금리 '껑충', 3년물 연 3.653%로 치솟아 한은 총재 매파 성향 발언 여파 "금리 연 3.25%에 도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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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중국, 돈풀기에도 올 성장률 전망 3.5%로 하락.

- 한달 만에 0.4%P 하향 조정.
- 1조위안 부양책 효과 없을 듯.
- 고령화로 '저성장 국면' 우려.

☞ 전문가들의 의견이 기사로 보도된 것인데.. 돈푼 게 얼마 전인데 바로 효과가 나올 수 있을까요? 게다가 소비심리가 위축되어서 확대정책의 효과가 발휘될 때까진 시간이 걸릴 것입니다. 

☞ 하지만 어느 순간 급반등이 일어날 것이고 우라가미구니오의 이야기가 맞다면 금융, 재정, 공공 산업 관련 주가가 먼저 뛰기 시작하겠죠?

☞ 중국이 먼저 금리를 인하했으니 중국의 추이를 지켜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 이렇게 세계 각국의 소식을 알려주니 신문은 참 좋은 것 같습니다.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82960291

 

中 돈풀기에도…올 성장률 전망 3.5%로 하락

中 돈풀기에도…올 성장률 전망 3.5%로 하락, 한달 만에 0.4%P 하향 조정 1조위안 부양책 효과 없을 듯 고령화로 '저성장 국면'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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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매출, 현금 늘어난 기업, 약세장에서도 뛴다.

- 위기에 강한 종목 찾는 '꿀팁'.

- 매출 늘어난 기업이 주가 선방.
- 엘앤에프·씨엔스윈드 등 주목

- 현금흐름 흑자전환 기대감, 아이센스·코스모신소재 유망.

☞ 현금흐름의 중요성에는 공감합니다. 하지만 현금흐름이 지속되었었는지, 앞으로도 지속될 가능성이 있는지 등을 살펴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82959311

 

매출·현금 늘어난 기업, 약세장서도 뛴다

매출·현금 늘어난 기업, 약세장서도 뛴다, 위기에 강한 종목 찾는 '꿀팁' 매출 늘어난 기업이 주가 선방 엘앤에프·씨엔스윈드 등 주목 현금흐름 흑자전환 기대감 아이센스·코스모신소재 유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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