짙어지는 공포, 99명은 언제 포기할까? 2022.09.05.(월) 오늘의 이슈 요약 정리 부자회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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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생각] 매도로 돌아선 개인.

- 코스톨라니는 주가의 흐름은 매도자가 매수자보다 더 급박함을 느끼는가 안 느끼는가에 있다고 했습니다. 지금은 매도자가 좀 더 급박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누가봐도 상황이 좋지 않으니까요.

- 하지만 누군가는 이 약세장 속에서 기회를 찾으려 할 것입니다. 우리는 그 누군가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 템플턴이 말했던 타이밍은 99명이 포기하는 순간은 과연 언제일까요? 

1. R의 공포 해상운임 13년 만에 최대 하락.

- HMM·팬오션 등 외화수입 급감.

- 원·달러 환율 1400원 돌파 우려.

☞ '공포'라는 단어가 점점 증가하고 있네요.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90498541

R의 공포…해상운임 13년 만에 최대 하락

2. 자동이체 할인 폐지까지 꺼낸 한전

- 5년간 전기료 인상 불가피

- 당장 내달 ㎾h당 4.9원 올리고 내년부터는 연료비 반영도 요구.

☞ 바닥에서 악재는 눈을 감고 사라고 했는데 과연 한전 주가는 어떻게 될지 궁궁합니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90498091

[단독] '자동이체 할인' 폐지까지 꺼낸 한전…"5년간 전기료 인상 불가피"

3. 코스피 장중 2400선 붕괴, 개인, 외인 매도 확대

- 강달러에 발목 잡힌 증시.

- 전저점까지 하락 가능.

☞ 응? 코스피 하락이 강달러 때문이라고? 주가가 상승하면 강달러 덕분에 상승이라고 하고, 하락하면 강달러 덕분에 하락이라고 하고...

☞ 주가 하락에 이유가 있을까요? 그저 팔고 싶은 사람이 사고 싶은 사람들보다 많았던 것이겠죠?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90525781

코스피 장중 2400 붕괴…"전저점까지 하락 가능성"

4. 부자아빠의 조언, 지금이 기회.

- 모든 자산시장이 무너지고 있다.

- 저가 매수 기회 온다.

☞ 공감하지만 빚을 내는 건 위험하지 않을까요? 하지만 이런 기회는 흔치 않죠.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98835#home

"시장 붕괴 임박, 지금이 부자될 기회"…'부자아빠'의 예언

5. 그랜섬의 경고…"슈퍼 버블, 아직 터지지 않았다"

- 전형적 베어마켓 랠리 끝나.
- 하반기 펀더멘털 이슈 나올 것.

☞ 역실적장세는 갑자기 찾아올 것입니다.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90149241

그랜섬의 경고…"슈퍼 버블, 아직 터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