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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고비? 최대 기회? 2022.09.06.(화) 오늘의 이슈 요약 정리 부자회사원
부자라이프 2022. 9. 6. 19:00** 본 내용은 사실과 다르거나 잘못된 사항이 있을 수 있습니다. 주관적인 생각이 포함되어 작성되어 있으며 절대 투자권유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투자는 자신의 판단과 책임하에 종목 선택이나 투자 시기를 결정하여야 합니다.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하지만 항상 양질의 글을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음에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0. [생각]
기사 내용이 점점 비관적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고비, 비명, 위기 등의 단어가 자주 사용되고 있네요.
존 템플턴은 언론, 대중매체의 보도내용으로 바닥을 점친다고 했습니다. 코스피 2400에서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코스피 2400이 바닥일까요? 아니면 더 바닥이 존재할까요?
그건 아무도 모르는 일이겠죠 하지만 이럴 때 좋은 전략은 분할 매수일 것입니다. 물론 매우 장기적 관점으로 분할 매수해야겠죠? 장기적 관점에서 우량주(성장가능성과 재무건전성이 우수한 기업)를 저렴한 가격에 꾸준히 담아간다는 생각으로 주식시장을 바라보면 안전하면서도 편한 투자를 이어나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1. 2차대전 후 최대 고비, 미 긴축은 이제 시작.(세계적인 석학 스티븐 로치 예일대 교수)
- Fed의 긴축은 계속될 것.
- 10년이 아니라 당장 다음 분기 예측도 힘든 상황.
- 젠 세계적으로 매우 어려운 시점.
- 달러화 가치는 앞으로 몇 년간 낮아질 것, 한국엔 좋은 소식.
- 중국, 유럽은 이미 경기 침체. 세계경제 2023년 침체로 접어들 수 있음.
☞ 항상 그랬습니다. 코스피 3300에서 2300으로 폭락할 때도 그랬고 코로나 폭락 때도 그랬죠.
☞ 신기한 건, 주가가 상승하면 다시 낙관론으로 채워진다는 것입니다. 주가 하락에 이유가 있는 것이 아니라 주가가 하락하니까 그에 맞춰 이유가 생성되는 것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들게 합니다.
☞ 그러니까 비관적일 때 샀다가 낙관적일 때 팔면 되는 것 아닐까요?
☞ 이런 기사에 설레면 제가 이상한 것일까요? 여러분들은 어떤가요?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2/09/787227/
2. 주가 조작 피소 미국 대표 밈주식 CFO, 극단적 선택.
☞ 57층 건물에서 뛰어내렸다고 합니다.
☞ 비관론적 분위기를 옅볼 수 있는 사건이라 생각합니다.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2/09/786999/
3. 달러 강세 예상 밖으로 길어져, 아직 정점 향해 가고 있다.
- 강달러 지속하며 신흥국 위기.
- 인플레이션 잡히긴 하겠지만 빠른속도로 해결되진 않을 것.
- 전통자산 金·부동산 투자 유효, AI·대체에너지 기업도 주목을.
☞ 점차 사람들은 인플레이션 헤지로 금, 은, 부동산, 수집품 등과 같은 유형자산으로 옮겨갈 것이라는 이야기는 투자고전 속에서도 자주 이야기 되었던 것. 주식시장의 유동성이 그쪽으로 이동된다면 주식시장의 하락은 불보듯 뻔한 것 아닐까요? 위기와 기회를 균형있게 바라보는 시각이 중요할 듯 합니다.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2/09/787153/
4. 반도체 위기 2024년까지 계속될 것.
- 공급과잉·수요감소·中추격 등.
- 현상황 최근 10년내 가장 심각.
☞ 대만, 중국의 기술력이 심상치 않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런 이야기는 왠지 예전에도 있었을 것 같지 않나요? 삼성전자의 주가가 떨어지니 이유를 붙인 것 아닐까? 라는 의심도 해봅니다. 물론 그렇다고 이 기사 내용을 무시하자는 건 절대 아닙니다. 균형있는 시각이 중요할 듯 합니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2/09/787038/
5. 삼성전자와 TSMC의 경쟁력 차이.
- 삼성이 최고의 자리를 유지하려면 아무래도 과감한 투자 아닐까요?
- 정답은 돈이 아닌 마음가짐.
- TSMC는 반도체를 자국 연구자들을 위해 과감히 개방.
- 삼성전자는 학계에 결코 연구용 반도체 재료를 공개하지 않음. 폐쇄적.
- 하지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PIM 반도체 공정 학계에 첫 공개한 사실도 있음.
☞ 실망할 뻔 했는데 그래도 잘 하고 있는 것 같아 다행.
☞ 한국사람은 위기에 강한 것이 특징 아니겠습니까? 대만이 치고 올라와도 잘 해내리라 생각되지만 지켜봐야할 문제겠지요?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206270111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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