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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일손부족) + 임금인상 + 금리인상 = 경기침체가속 2022.09.16.(금) 오늘의 이슈 부자회사원 본문

[Save Time] 오늘의 경제, 주식 이슈 정리

파업(일손부족) + 임금인상 + 금리인상 = 경기침체가속 2022.09.16.(금) 오늘의 이슈 부자회사원

부자라이프 2022. 9. 1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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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코스피와 짧은 생각]

어제는 외국인이 많이 팔더니 오늘은 기관이 많이 팔았다. 이렇게 싼데 팔면 남는게 있는건가? 

세스클라만은 기관투자자의 행태를 알지 못하면 투자자는 주기적으로 짓밟힌다고 했다. 

기관투자자외 외국인투자자는 증시를 지배한다. 기관과 외국인과의 싸움은 해로울 수 있다.

 

우라기미 구니오는 <주식흐름 읽는 법>에서 역금융장세(금융긴축기)에는 주가 급등으로 매입할 기회를 놓쳤던 투자자들에게 매입 찬스가 된다고 했다. 그리고 역금융장세는 가을 해가 서산으로 저무는 것과 비슷하다고 했다. 그리고 금융긴축과 외부 쇼크가 겹치면서 가을 단풍을 즐길 사이도 없이 갑자기 눈발이 흩날리는 역실정장세, 주식시장의 겨울이 도래한다고 했다. 

 

바닥은 역실적장세에서 형성되며 역실적장세는 짧고 하락율도 낮다고 했다.

그리고 역금융장세에서 시현한 저가를 한 단계 더 끌어내림으로서 통상적 바닥을 형성한다고 했다.

 

역실적장세는 주가하락보다 심각한 것이 실적 악화와 비관론 팽배라고 했다. 

 

지금 어떤가? 비관론이 팽배했는가? 지금이 바닥이라며 '매수하자' 일색이다. 

대부분이 내년에 역실적장세가 형성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주식시장은 선반영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지금이 바닥이라고 한다. 

 

현재 활동하는 전문가를 믿느냐, 고전 책 속 대가의 말을 믿느냐의 문제에서 나는 일단 책을 믿는 편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시류에 편승하여 분할매수를 시작하고 있으나 더 떨어질 것 같은 찜찜함을 떨쳐낼 수 없다. 

하지만 바닥을 알 수 없기에 월급날이 되면 월급의 일부를 평소 사고 싶었던 종목에 투자할 뿐이다.

마이너스가 날 것 같은데도 매수하는 것은 역시 힘든 일이다...

 

1. 집 안사요, 부동산 심리 역대급 한파.

☞ 개인투자자들이 열심히 사는 것을 보면 아직 부동산 심리가 주식시장까지 오진 않은 것 같다.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2/09/816264/

 

"집 안사요" 부동산심리 역대급 한파

서울 9년9개월 만에 최대하락 심리지수 조사이래 가장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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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초격차 환경기술에 7조 투자…탄소중립 속도 내는 삼성

☞ 아직 희망이 보인다. 완전 비관, 공포 아닌 듯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2/09/816247/

 

초격차 환경기술에 7조 투자…탄소중립 속도 내는 삼성

"혁신기술로 기후위기 대응" 삼성전자, 30년만의 대전환 전력사용 최대 IT기업 삼성 RE100 가입 탄소배출감축 시동 7대가전 소비전력 30% 줄이고 반도체 생산라인 증설해도 물 재사용 통해 현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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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단독] 韓국채 선진지수 편입 30일 윤곽…확정땐 外資 최대 97조 유입

☞ 확정되어야 유입!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2/09/816129/

 

[단독] 韓국채 선진지수 편입 30일 윤곽…확정땐 外資 최대 97조 유입

英 FTSE러셀 선진국 지수에 관찰국 등재여부 이달말 발표 최종 편입은 내년 9월 결정 성공땐 국채 발행금리 하락 원화값 안정 효과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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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美 30년 만에 '철도 파업' 임박…치솟는 인플레에 기름 붓나

 

☞ 임금 인상, 보너스 지급 등으로 합의 했다고 한다.

☞ 임금 인플레이션으로 치닷으면 그땐 진짜 위기일 수 있다.

☞ 임금 인플레이션 발생 시 금리 인상은 경기 침체를 가속시킬 수 있다.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091533261

 

美 30년 만에 '철도 파업' 임박…치솟는 인플레에 기름 붓나

美 30년 만에 '철도 파업' 임박…치솟는 인플레에 기름 붓나, 노조, 열차 7000대 운행 중단 해상·육상운송 이어주는 역할 경제적 손실 하루 20억달러

ww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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