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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최적의 타이밍을 잡는 법ㅣ스탠 와인스타인ㅣ부자회사원 본문
승률 99%
스탠 와인스타인은 자신의 투자법은 거의 완벽에 가까우며,
자신이 만든 하나의 패턴만 제대로 숙지하면 종목의 매수, 매도 자리 분석이 가능하다고 주장합니다.
사실일까?
라는 의구심이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의 주장은 혼자만의 생각이 아닌 다수의 대가들이 어느 정도 인정하고 있는 부분이라 일단은 그의 책을 읽어 보았습니다.
윌리엄 오닐이 보이는데?
윌리엄 오닐은 미국에서는 워런 버핏에 버금가는 혹은 그 이상으로 인정받는 기술적 분석의 대가입니다. 그런데 스탠 와인스타인의 설명을 듣고 있자면 윌리엄 오닐의 이론이 더 선명하게 이해되는 그런 느낌을 받습니다. 스탠 와인스타인의 설명은 뭔가 일타 강사같이 이해하기 쉽고 논리 정연한 면이 분명 있었습니다. (유목민 저자 이론, 남석관 저자 이론 이해됨)
주식 세계에는 얼굴을 드러내지 않은 숨은 고수들이 많습니다.
그들은 주식투자로 큰 돈을 벌었지만 굳이 자신을 드러내지 않습니다.
하지만 간혹 아름 아름으로 그들의 강연을 듣고 있자면, 그들의 모습은 마치 세상의 이치를 통달한 철학자와 같으며 유명한 투자자 못지 않은, 혹은 그들을 뛰어넘는 기상천외한 인사이트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 책의 역자 역시 고수 중에서도 최고의 실력자라 알려진 사람의 강의를 듣게 됩니다.
그의 강의에 놀란 역자는 부끄러움을 무릎쓰고 '당신과 같이 되려면 어떤 책을 읽고 공부해야 하나요?' 라고 물어봤다고 합니다.
그러자 그 최고의 실력자는 한 권의 책을 추천하며 이 책을 외울 때까지 볼 것을 추천합니다.
그 책이 바로 1988년에 출간된 스탠 와인스타인의 <주식투자 최적의 타이밍을 잡는 법>입니다.
이 책을 읽은 한 투자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투자는 돈을 벌기 위한 것이다' 라는 것을 가슴 깊이 이해하고 주식투자로 돈을 벌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책은 더할 나위 없이 가치 있는 책이다'라고요.
주식투자로 경이로운 수익을 거둔 많은 사람들은 하나 같이 이 책을 추천합니다.
그들은 심지어 이 책을 '주시투자의 바이블'이라고까지 말합니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이 책은 전문가를 위해 쓰여졌다기 보다는 차트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기본 개념부터 차근차근 설명하는 책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기본개념을 어떻게 응용하는지까지 설명하는데 기본 개념과 응용의 논리적 연결고리가 참 매끄러운 그런 책이었습니다. 수학의 바이블로 불리는 수학의 정석이 딱 떠오르는 그런 책이었습니다.
수학 문제를 척척 푸는 친구들을 보면 그들의 수학의 정석이 너덜너덜 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여러분들이 시장이 제시하는 문제를 척척 풀기 위해서는 이 책을 매수하여 너덜너덜해질 때까지 읽어보시는 것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그럼 영상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 영상이 참 깁니다. 1시간이나 되니 말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특별히 한 부분만 딱 찝어 드리겠습니다.
10번 내용은 모든 종목에 대응 가능한 4단계 투자법을 설명하는데요.
가치투자자 중기투자자 단기투자자 모두에게 필요한 내용입니다.
이 4단계 투자법만 제대로 암기하고 지킬 수 있다면 여러분들의 계좌는 꾸준히 복리로 늘어날 것입니다.
(솔직히 다 보시고 책도 보세요)
1. 쉽게 가르쳐줄 것을 약속한다.
- 당신이 차트를 모른다고 해도 걱정할 필요 없다.
- 적당한 액수로 투자를 시작한다면 내 방식을 쉽게 이해하고 배울 수 있다.
- 수익 내는 요인 중 가장 중요한 것만 뽑아 다룰 예정이며,
- 일단 요령을 알고 나면 매주 한 시간만 할애하여 투자해도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이다.
2. 이 책은 승리를 위한 책이다.
- 투자는 운과 아무 상관이 없다.
- 승리하는 방법을 모르면 잘못된 방식으로 하게 되어 결국 부진한 성적을 거둘 수밖에 없다.
- 나도 수없이 실수한 뒤에야 비로소 시장이 제공하는 단서를 읽고 대응하는 법을 배웠다.
- 나는 당신에게 스트레스 받지 않고 수익을 창출하는 새로운 법칙을 가르쳐줄 것이다.
3.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는 틀렸다.
- 낮은 가격에 사서 높은 가격에 팔라는 것은 상투적인 말일 뿐,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가르쳐주는 것은 아니다.
- 내가 가르쳐주고 싶은 방법은 주식 전문가의 방식이다.
- 주식 전문가는 다음과 같이 한다.
- 높은 가격에 사서 더 높은 가격에 판다.
4. 펀더멘털은 초보에겐 소량의 독약이다.
- 처음 주식을 접하는 투자자들에게 펀더멘털은 소량의 독약과도 가다.
- 그리고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이런 독약에 중독되어 있다.
- 개인 투자자들이 펀더멘털을 제대로 이해하고 분석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 전문가들이 전업으로 달라붙어도 힘든 것이 펀더멘털 분석이다.
5. 펀더멘털보다는 차트를 해석할 줄 알아야 한다.
- 차트를 읽고 기술적으로 분석하는 것은 어려운 과학이 아니다.
- 마술도 점성술도 아니다.
- 아주 간단하게 시장의 건강 상태를 알려주는 심전도 읽는 법을 배우는 것과 같다.
- 의사가 진단에 앞서 환자의 엑스레이 사진을 살펴보고 피검사를 하고 심장박동 그래프를 확인하듯
- 유능한 분석가는 주식 차트를 조사하고 확인한다.
- 자, 이제 당신은 주 식시장의 인턴이 되어야 한다.
6. 투자철학은 단순해야 한다.
- 시작하기 앞서 여러분들이 가슴속에 새겨야 할 6가지 필수 사항들이 있다.
- 이 6가지만 확실히 해도 여러분들이 손해볼 확률은 매우 낮아질 것이다.
1) 차트를 보지 않은 채로 주식을 사거나 팔지 말 것.
2) 좋은 뉴스가 들릴 때는 주식을 사지 말 것. 특히 차트가 뉴스와 다르게 움직일 때는 절대 사지 말 것.
(여러 대가들 강조!) 남 유
3) 주가가 폭락한 후에도 주식을 사지 말 것. 주식 매매가 계속될수록 떨어진 주가는 더 떨어진다.
4) 차트가 하강 곡선을 그릴 때 주식을 사지 말 것
(어떤 선이 하강곡선인지 알려주겠다).
5) PER이 아무리 낮게 떨어졌다 하더라도 차트가 하강 곡선을 그릴 때에는 주식을 사지 말 것, 몇 주가 지나 주가가 더 떨어지고 나면 왜 주가가 떨어졌는지 알게 될 것이다.
6) 일관성을 유지할 것. 비슷한 상황인데 어떤 때는 주식을 사들이다가 또 어떤 때는 판다면, 아무것도 배우지 못하고 실력도 수익도 늘지 않는다.
7. 차트 기본 용어 익히기.
☞ 사실 이 장의 제목을 딱 보고 제끼려 했습니다.
☞ 왜냐하면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내용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인데요.
☞ 왠걸... 넘어가면 큰일날뻔 했습니다.
☞ 만약 알고 계셨어도 꼭 보시고 차트를 이제 공부하시는 분이라면 꼭 집중해서 보혀야 할 부분입니다!
1) 지지
- 어떤 분석가는 어느 한 지점을 지지점으로 집어서 말하는데, 그래서는 안 된다.
- 이는 한 지점이라기보다는 마루처럼 평평하게 나타나는 범위 또는 지역이다.
- 주가가 지지선 아래로 떨어지면 주가의 앞날은 어둡다.
- 특히 지지 수준을 여러 번 왔다 갔다 할수록, 또는 기간이 길면 길수록,
- 지지 지역이 마침내 붕괴될 때 결과는 더욱 나쁘게 나타난다.
(저항까지 설명하고 같이 그려보시죠!)
2) 저항
- 공급이라고도 한다.
- 저항 지역에 여러 번 접근할수록, 또 그 기간 이 길면 길수록, 저항 지역에서 마침내 벗어날 때 상승 또는 하락폭은 커진다.
- 저항에서 명심해야 할 것은 크게 오르거나 내린 다음에는 새로운 저항이 형성되기 마련이라는 것이다.
(삼성전자로 지지선 긋는 것 녹화애서 보여주기! 범위로 알려주기!)
3) 트레이딩 범위
- 매수인과 매도인이 전쟁을 벌이는 가운데 형성되는 중립 지대이다.
- 즉 지지와 저항 사이의 범위를 말한다.
☞ 저자는 이 트레이딩 범위가 보일 때가 집중해야 할 때라고 강조합니다.
☞ 왜냐하면 이 트레이딩 범위에서 매수, 매도의 신호를 포착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 어떻게 신호를 잡아낼 수 있는지는 뒤에 설명될 것입니다.
4) 이동평균선
- 주가의 전반적 평균 흐름이라고 생각하면 좋다.
- 이 평균치만 잘 살펴보면 매일 소용돌이 치는 주가라 할지라도 시장을 내다볼 수 있다.
- 지난 세월의 경험에 비춰본 결과 나는 30주간의 평균동향,
- 즉 150일 이동평균선이 장기 투자자에게는 최고의 자료이며,
- 단기 트레이더에게는 50일 이동평균선이 가장 필요한 자료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 이동평균선은 많은 대가들이 강조하는 지표 중 하나입니다.
☞ 투자의지혜의 천장팅의 경우 200일선과 50일 선을 강조했고,
☞ 유목민투자자의 경우 120일선과 45일선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 45일선과 50일선 120일선과 150일선이 큰 차이가 없으므로 여러분들이 좋아하는 투자자의 선을 일단 따라서 사용해보면서 감을 익히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finance.naver.com/sise/sise_index.naver?code=KOSPI
- 특히 150일 이동평균선이 하향 곡선을 그리는 경우라면 결코 매수 추천 종목으로 볼 수 없다.
- 또한 150일 이동평균선 위로 주가가 움직인다면 함부로 매도해선 안 된다.
- 장기투자자가 주식을 매수하기 가장 좋은 시점은 주가가 저항선을 뚫기 시작하여 150일 이동평균선 위로 움직였을 때로, 더 이상 주가는 떨어질 염려가 없다.
- 트레이더가 주식을 사기가 좋은 시점은 이미 주가가 150일 이동평균선 위로 움직이면서 다른 이동평균선도 상승 곡선을 이룰 때다.
- 주식이 새로운 새로운 트레이딩 범위 안으로 모이고, 이동평균선이 접근해서 저항선을 뚫는 때가 이상적인 진입 시점이다.
☞ 이 책이 좋은 것이 이렇게 이동평균선 등의 지표를 어떻게 활용하지는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다는 것에 있습니다.
☞ 책에서도 매우 중요하게 다뤄지는 부분이라 도식화 하여 설명드려보겠습니다.
일단 그래프를 보여주고 어디를 매수 시점으로 잡을 지 물어보고 설명해주자!
5) 돌파
- 돌파란 저항 지역의 최고점을 뚫고 주가가 올라가는 것을 말한다.
- 돌파에도 다양한 등급이 있지만 기억해야 할 두 가지는 다음과 같다.
1) 지지선 아래 주가가 머문 시간이 길면 길수록 돌파는 더욱 큰 영향을 끼치며
2) 돌과 시점에 주식 물량이 크게 늘어나면 상승세는 더욱 거세진다
(다음 장에서 더 자세하게 알게 되니 걱정하지 말 것! 지금은 이 두 가지 법칙만 명심하면 큰 이익을 볼 수 있다).
6) 붕괴
- 돌파의 반대 개념이다.
- 지지 지역의 최저점을 뚤고 주가가 내려가는 것을 말한다.
- 돌파 때와 달리 붕괴 때는 꼭 거래량이 늘어나는 것은 아니다.
- 주식은 그 자체의 무게로 하락하기 때문이다.
☞ 저는 이 표현이 참 좋았습니다.
☞ 주식은 그 자체의 무게로 하락한다. 즉 주가가 상승하는 데에는 큰 힘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 반대로 해석하면 상승하는 주가에는 뭔가 있다는 것으로 해석되며,
☞ 제시 리버모어가 말한 상승 추세 뒤에는 거역할 수 없는 힘이 있다는 말과도 일맥상통 합니다.
https://myrichlife.tistory.com/473
7) 후퇴(풀백)
- 주가가 트레이딩 범위를 벗어나 상승할 때(돌파할 때) 주가를 초기 돌파 지점까지 되돌려놓는 조정이 적어도 한 번은 있다.
- 이 시점이 주식을 매수하기 좋은 두 번째 기회다.(특히 거래량이 많지 않은데 일시적으로 가격이 떨어지는 경우)
- 또한 지지선 아래로 주가가 하락할 때(붕괴할 때) 역시 주가는 초기 붕괴 지점까지 상승할 수 있는데,
- 거래량이 많지 않은 상태에서 붕괴 풀백은 최적의 공매도 시점이 될 수 있다.(인버스 투자 시점으로 볼 수 있겠죠?)
☞ 아마 이 부분을 들으신 여러분은 살짝 이런 생각이 드실 수 있을 것입니다.
☞ 아니 무슨 주가에 패턴이 있고 모양이 있어? 라고요.
☞ 하지만 주가에 패턴이 있다는 것은 지금으로부터 200년 전, 18세기 에도시대 천재 투자자였던 혼마 무네히사 때부터 이어 내려온 이론입니다.
☞ 개인투자의 전설 남석관 투자자 역시 N형 패턴을 자주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 후퇴(풀백) 개념은 동서양을 구분하지 않고, 지금까지 널리 사용되는 중요한 매수, 매도 이론이라 할 수 있습니다.
☞ 붕괴때 거래량을 크게 수반하는 풀백의 경우는 매수 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거래량이 중요한 것입니다!
8) 추세선
- 추세선이란 차트의 2~3곳을 연결한 선을 말한다.
- 의미있는 추세선이 되려면 세 지점은 닿아야 한다.
- 상승 추세선 아래로 주가가 떨어지면 부정적 신호인 반면,
- 하락하는 추세선 위로 주가가 상승하면 매우 낙관적인 신호다.
9) 트레이더
- 이 책에서 트레이더란 아침에 주식을 사서 저녁에 파는 사람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다.
- 내가 사용하는 트레이더란 두서너 달 주가 동향을 파악하고자 하는 사람이다.
- 나는 그렇게 하는 것이 제대로 된 트레이딩이라 생각한다.
- 만약 월요일에 사서 화요일에 판다면 중개회사만 부자가 될 것이다.
10) 투자가.
- 1년 이상 장기 투자하는 사람을 말한다.
- 하지만 내 기준으로 3년~5년 단위까지 투자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생각한다.
- 장기 투자에 영향을 끼치는 변수와 사이클이 너무 많다.
☞ 사실 뭘 배우든 간에 기초가 사실 매우 중요한데 또 의외로 이런 기초를 간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 책에는 기초 개념에 대해서 도식화된 차트를 가지고 설명하고 있는데 저는 이 도식화된 차트가 기초 개념을 한방에 정리하고 있어 매우 좋았습니다.
☞ 책을 사서 이 부분은 오려서 컴퓨터 옆에 붙여놓고 투자하면 좋을 만큼 좋다고 생각됩니다!
8. 차트 읽기의 기초.
- 차트에 여러 특징이 있지만 그런 특징들은 별로 중요하지 않거니와 혼란스럽게 만들기 때문에 정말 중요한 요소에만 집중해서 설명하고자 한다.
- 차트에서 여러분이 기억해야 할 사안은 딱 5가지다.
1) 우선 주목해야 할 것은 각각의 각각의 고가, 저가, 종가의 꼭지점이다.
- 뭐니 뭐니 해도 주가의 흐름을 읽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 주가는 시간과 함께 일정한 패턴을 그리게 된다.
- 이 패턴이야말로 주식이 앞으로 어떻게 변할지 예측할 수 있게 해주는 실마리다.
2) 두 번째로 눈여겨봐야 할 것은 그 주의 주식 거래량이다.
- 주가가 상승할 때 거래량이 늘어나고 하락할 때 거래량이 줄어다는 것은 매우 바람직한 현상이다.
- 자주 강조하겠지만 돌파 시점에서 거래량이 느는 것은 매우 좋다.
- 거대한 물량은 확실하게 주기를 끌어 올린다.
3) 세 번째로 중요한 것은 150일 이동평균선이다.
- 기억하라! 펀더멘털을 따져보고 해당 주식의 가격이 내재가치보다 낮다고 판단되어도,
- 주가가 하락하는 150일 이동평균선 아래에 있다면 절대로 매수하지 마라.
- 반대로 PER이 아무리 높다 해도 상승하는 150일 이동평균선 위에 주가가 위치하고 있다면 절대 매도해선 안 된다.
4) 네 번째로 주목해야 할 요소는 장기 정보 차트다.
- 지지와 저항은 시간이 지나면 힘이 약해지는 특징이 있다.
- 따라서 저항이 발생했어도 2~3년이 지나면 저항의 힘이 약해지므로 과거 저항선을 돌파하는 경우 매우 강력하게 주가가 상승할 수 있다.
- 따라서 장기 차트를 함께 살피는 것이 좋다.
5) 마지막으로 유념해야 할 요소는 RS선이다.
☞ 책의 역자는 RS 라는 개념은 세계 어느 검색 엔진에도 없고 국내 HTS 에서도 제공하지 않는 지표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 그리고 저자인 스탠 스타인은 RS를 다른 투자자와 차별화를 둘 수 있는 중요한 지표라고 강조하였습니다.
☞ 스탠 와이스타인이 개발한 지표가 50개가 넘는데 그 중에서 RS를 매우 강조했다는 점에서 우리는 이 지표에 집중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 참고로 책에서 소개된 RS 지표와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RSI는 완전 다른 지표 입니다.
☞ 해당 지표와 관련해서는 뒤에 또 자세히 설명되니 지금은 '전체 시장 대비 주가의 움직임' 이라고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RS선이 하락세를 보이는 기간동안 돌파가 발생했다면 투자자는 매수에 조심할 필요가 있다.
- RS가 빈약하다는 것은 전체 주식시장에 견주어 성과가 변변치 않음을 뜻하기 때문이다.
- 이와 반대로 RS선이 상승 추세면 주가가 하락했다고 해서 성급하게 매도해선 안 된다.
- RS선이 마이너스 지역에서 플러스 지역으로 움직일 때가 기회이다.
9. 모든 차트는 4단계 패턴으로 모두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 한눈에 수백만 원의 수익을 예측할 수 있다면 믿겠는가?
- 의심할 필요없이 차트에 숙달되면 한 눈에 수익 낼 수 있는 자리를 볼 수 있다.
- 하지만 훈련이 필요히다.
- 그리고 가장 중요한 훈련은 모든 차트를 4단계 패턴에 맞춰 분석하는 것이다.
- 일단 이 분석 기술을 익히면 시장의 게임은 아주 쉬워지고 더 많은 이익을 낼 수 있다.
10. 차트로 보는 주식 주기 4단계
☞ <투자의 지혜>의 저자 천장팅은 30년 이상 주식시장에서 산전수전 다 겪으며 다우이론, 엘리어트파동 이론 등 다양한 이론을 모두 적용해봤지만 대부분 그렇게 효과가 없었다며 주식을 단지 4개의 큰 흐름으로 이해하는 것이 훨씬 응용에 도움이 되었다고 책을 통해 고백한 바 있습니다.
☞ 이 책의 저자 역시 모든 차트는 4단계의 주기를 구성하며 각 단계별 특징을 책에서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 많은 투자 고수들 역시 이 4단계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고 하므로 집중해서 들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단계] 기초지역
▶ 하락세를 멈추고 매도세와 매수세가 균형을 찾아가는 시기.
▶ 후반에 거래량이 크게 늘면 좋다.
▶ 바닥시세가 오래 이어진다고 무조건 사거나 팔아서는 안 된다.
- 몇 달 동안 하락했던 종목이 마침내 하락을 멈추고 옆으로 나가는 선을 보여주기 시작한다.
- 이전에는 매도인의 세가 훨씬 강해서 주식이 하강 곡선을 그렸지만, 현재 옆으로 나가는 선은 매수인과 매 도인 모두 균형 상태라는 것을 의미한다.
- 이때는 거래량이 줄어 거의 고갈 상태에 이른다.
- 그런데 1단계 후반에서 가끔 가격 변동이 없는데도 거래량이 크게 늘기도 한다.
- 이는 주식 보유자가 주식을 투매하는데도 매수인이 그 가격대로 다 사들인다는 뜻이므로 매우 바람직한 징조라 할 수 있다.
☞ 여러분도 책을 읽고 이런 식으로 주가와 거래량의 관계를 해석하는 습관을 들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150일 이동평균선은 하락세를 멈추고 보합 상태가 된다.
- 주가는 이동평균선 위 아래를 오르락내리락하며 등락을 거듭한다.
- 하지만 아직 매수 적기는 아니다. 왜냐하면 보합기간이 얼마나 지속될지 모르기 때문이다.
- 많은 초보자들이 이 지점에서 성급히 매수하여 돈이 묶이는 실수를 범한다.
- 우리가 수익을 내야하는 시기는 바로 2단계이다.
[2단계] 상승국면
▶ 주식이 30주간 MA와 추세선 위로 돌파하면서 시작된다.
▶ 돌파할 때와 풀백할 때가 매수 적기다.
▶ 후반으로 갈수록 주가 등락이 심해진다.
- ★★★★ 저항 지역 최고점과 150일 이동평균선 위로 올라와 돌파할 때 거래량이 매우 많아진다.
- 이때가 2단계 상승 국면이 시작되는 시점이다.
- 그러나 상승국면으로 진입하기 전 돌파 후 한번은 후퇴(풀백)한다.
- 후퇴한 주가는 다시 돌파지점으로 되돌아가는데 이때가 비교적 주식을 매수할 수 있는 두 번째 기회다.
- 주당 몇백 원 아끼려고 너무 신경쓰면 기회를 놓치니 망설이지 말고 주시을 사라.
- 후퇴 폭이 좁을수록 그 주식은 앞으로 더 강력한 상승세를 보인다.
- 또한 후퇴 지점이 돌파 지점보다 높아도 좋은 징조로 보고 주식을 사야 한다.
스탠 와인스타인은 자신의 투자법의 승률을 99%라고 말합니다. 이정도 되면 사기라고 충분히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윌리엄 오닐 컵모양과도 일맥상통) 경험한게 달라서 조금씩 달리 표현하지만 결국 말하는 핵심은 같음. 한명만 그렇게 이야기 하면 사기같은데 진짜 대가 중에 대가라는 사람들이 이야기가 다 같으니까 이게 믿지 않을수가 없게 됩니다.
- 흥미롭게도 돌파 시점에서 펀더멘털은 가끔 부정적이다.
- 하지만 이 경우는 꼭 의심해봐야 한다.
- 왜냐하면 시장은 선반영하는 특성이 있으므로 펀더멘털이 좋아질 것을 미리 선반영 하기 때문이다.
- 만약 누군가 펀더멘털이 나쁘다고 광고한다면 특정 세력이 낮은 가격에 더 많이 매수하게 하기 위한 것일 수도 있다.
- 본격적인 상승 단계에 접어들면 펀더멘털은 좋아진다.
- 그리고 더욱 더 많은 투자자가 뒤늦게 편승하면서 주식은 강세를 유지하는 달콤한 기간을 몇 개월 보낸다.
- 이후 주가는 서서히 이동평균선과 비슷해지면서 상승세가 약해지는데 이때는 사지도 말고 팔지도 말고 보유하며 지켜봐야 할 시기이다.
- 2단계 후반에는 언론의 화려한 조명을 받기 시작하는데 이때 잘못 매수하여 큰 손실을 보는 경우를 수없이 보았다.
- 제발 규칙을 지키기 바란다. 매수는 반드시 2단계 초기에 해야 한다.
- 만약 2단계 초기의 매수 시점을 놓쳤다면 당황하지 말고 지켜보다가 예전 가격으로 후퇴할 때 사도록하라.
- 단 주식을 제때 매수하지 못했다면 주식을 매수히자 않는 편이 낫다.
- 좋은 주식을 놓쳤더라도 안달하지 마라.
- 좋은 주식, 가격이 매력적인 주식은 널려있다.
☞ 정말 2단계의 특징과 매수법은 정말 중요한 팁인 것으로 보입니다.
☞ 책에는 2단계에서 보이는 특징들에 대한 자세한 설멸이 나와있습니다.
☞ 영상 분량 조절로 담지 못했지만 이 부분은 꼭 책을 꼼꼼히 읽어보시면 좋을 것입니다!
[3단계] 최정상 지역
▶ 상승세가 끝나고 매수세와 매도세가 균형을 이루는 시기.
▶ 거래량이 늘고 주가 변동이 심하다.
▶ 트레이더는 보유 주식 전부를, 투자가는 반을 팔아라.
- 좋은 일도 끝이 있게 마련이다.
- 주식시장에서 상승세가 꺾이고 선이 옆으로 이어지기 시작하면 그 주식은 3단계에 이른 것이다.
- 이때 매수인과 매도인의 힘은 비슷해 균형을 이룬다
- 3단계에서는 거래량이 늘어나고 주가는 변동이 심하다.
- 향상된 펀더멘털 정보 또는 갖가지 이야기에 자극되어 사려는 사람들이 모여드는데다가
- 이미 꽤 낮은 가격으로 주식을 산 사람이 익절하려 적극적으로 팔기 때문이다.(이런 해석이 이 책의 큰 장점)
- 트레이더라면 3단계에서 모든 주식을 정리할 것이고,
- 투자가라면 3단계에서 주식의 절반만 매도할 것이다.
- 3단계에 접어들었다고 해도 앞서 설명했던 2단계 특징을 보일 수 있기 때문에
- 최선은 3단계의 지지라인이 붕괴되는 것을 확인하고 매도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 3단계에서는 화려한 뉴스가 난무하니 감정을 잘 다스려야 한다.
☞ 저자는 3단계에서 욕심을 참는 것은 경험많은 투자자라 할지라도 힘들 수 있다며 절제하는 미덕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 항상 마음속에 '조금만 더' 라는 욕심이 생겼음을 인지했다면 일단 익절하는 것을 목표로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4단계] 쇠퇴국면
▶ 등락을 거듭하던 주가가 지지 지역 최저점 아래로 떨어진다.
▶ 아무리 좋은 우량주라도 사거나 보유해서는 안 된다.
▶ 하락세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이동평균선도 하락하기 시작한다.
- 겁먹은 매도인의 세가 강해지는 시기다.
- 이 단계에서 주가는 마침내 지지 지역 최저점으로 아래로 하락한다.
- 그리고 주가는 이동평균선 역시 하향 돌파하며 이동평균선 아래에 머물게 된다.
- 이때 전문가들이 펀더멘털이 아직 훌륭하다며 팔지 말라고 설득할지도 모른다.
- 하지만 이때는 주식시장에서 일단 빠져나올 때이다.
- 맹세하라! 4단계에서는 어떠한 주식도 사지 않고 보유도 하지 않겠노라고.
- 4단계에서 주식을 사거나 보유하지 않겠다는 원칙만 배워도 당신의 승률은 크게 오르리라 확신힌다.
11. 실전적용
1) 코스피
책의 내용대로라고 한다면 코스피를 보면 우리는 4단계 혹은 1단계 초입으로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 상황에서 확인 가능한 것은.
코스피 주가가 150일 선 위로 돌파를 시도했다가 실패했다는 것
저항선 풀백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
풀백이 150일 선을 돌파하지 못한다면 고점에서의 이중 천장을 형성하면서 다시 주가가 하락할 수 있다는 것.
풀백이 150일 선을 돌파하고 전고점을 강력히 돌파한다면 주가는 2단계 상승추세로 진입할 수 있다는 것.
주별 월별 거래량을 과거 상승기와 비교해보면 거래량이 이전보다 못하다는 것입니다.
만약 150일 선 위로 살짝 걸친 상황이더라도 거래량이 어떤가에 따라서 해석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거래량을 강함과 동시에 150선 위로 올라가는 것과, 거래량이 약함과 동시에 150선 위로 올라가는 것!
물론 앞으로의 추세를 살펴봐야 겠지만 4단계와 1단계가 경합하는 이 단계에서 투자는 조심해야 할 것이라는 결론을 내리는 것이 합리적으로 보여집니다. 하지만 상황이 어떻게 급변할지 모르므로 계속 주의깊게 관찰할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12. 최적의 매수 시점
- 지금까지 책을 읽는 동안 당신은 실감 못하겠지만 중요한 사실을 많이 배웠다.(진심 공감)
- 그러나 아직 배워야 할 것이 많이 남아 있다.
- 먼저 완벽한 매수 시점을 알아야 한다.
- 그리고 가장 승리 확률이 가장 높은 A+ 주식을 고를 수 있어야 한다.
13. 투자가는 돌파에 사고 풀백에 또 산다.
- 이때 주의 사항은 다음과 같다. 꼭 마음속에 새길 사안이다.
▶ 거래량이 많이 늘었는가? (큰 세력들의 움직임)(결국 시장을 이끄는 것은 기관, 외인, 큰손)
▶ 주가가 돌파 지점보다 훨씬 위로 상승했는가? (돌파라는 것의 의미를 해석 : 강력한 힘)
▶ 풀백 거래량이 감소했는가? 만일 그렇다면 조금 위험한 것 아닌가? (의심해보라는 뜻)
☞ 자 여러분이 지금까지 잘 배우고 숙지했는지 확인해보는 문제를 드리겠습니다. 잠깐 화면을 멈추고 풀어보세요!
☞ 정답은 '다'입니다. 쉽게 푸셨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스타일에 따라 다른 답이 나올 수 있으니 답이 다르다고 너무 실망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저자의 이야기를 들어보시죠.(대신 '가'를 선택하셨다면 반성하셔야 합니다!)(이미지는 다운로드 가능)
- 최적의 타이밍은 '다'이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 최초 강력한 거래량을 수반한 돌파 자리가 최적의 매수 타이밍이다.
- '라'가 최적이 아닌 이유는 강력한 추진력 때문에 후퇴(풀백)이 발생하지 않고 그대로 상승하여 엄청난 수익을 보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 너무 안전 위주로만 가면 최고의 승리자가 될 가능성이 낮아진다.
- 그러므로 이런 주식은 처음부터 잡지 않으면 손해다.(위와 같이 완벽한 모양을 만드는 종목이 매우 드뭅니다)
- 하지만 안전을 중요시 한다면 '다'지점에서 절반을 매수하고 풀백 시점인 '라' 시점에 다시 절반을 매수하면 된다.
- '다'지점은 매수하기 정말 좋은 시점이다. 위험은 거의 없고 매수 가격도 지지선 바로 위다.
- 게다가 2단계가 막 시작하는 시점이어서(2단계 조건 다시 설명) 상승 기회를 하나도 잃지 않은 상태이므로 앞으로 가격이 오를 잠재력은 대단히 크다.
14. 트레이더는 두번째 돌파 직전에 산다.
- 새로 주식을 매수할 유리한 시점이 또 있다.(시장은 계속 기회를 제공!)
- 2단계의 상승세를 확실히 탄 주식이 이동평균선 가까이로 되돌아가며 몇 번 조정을 거치는 때가 바로 그때다.
- 곧 주식은 다시 저항 지역 위로 돌파하 며 상승한다.
☞ 여기서 주의! 이미 최초 돌파지역을 지나 저항선을 만났다면 저항선에서 이중 천장을 형성하며 주가가 급격히 빠질 수 있음.
☞ 그래서 여기서 주의할 것은 이동평균선이 분명히 상승하고 있어야 하는 것이 중요!
☞ 만약 이동평균선이 저항지역에서 평평해진다면 이때는 주의를 집중하면서 매수, 매도 대응을 해야 함.
☞ 이 책이 좋은 것이 역자의 각주가 한국 실정에 맞도록 해설해준다는 것임!
☞ 역자는 상승 추세가 한참 진행한 후의 저항선은 붕괴의 시초가 될 수 있으므로 조심할 것을 강조!
☞ 거래량과 주가의 동향에 계속 주의를 기울여야 함!
☞ 저자는 스타일에 따라 매수 비중을 달리 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 투자가라면 '다'지점에서 80% 매수 2차 돌파 시점에서 20% 매수
☞ 트레이더라면 '다'지점에서 20% 매수 2차 돌파 시점에서 80% 매수!
☞ 반반하셔도 되고 이건 여러분이 경험을 쌓으시면서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타이밍을 정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5. 특별한 경쟁력을 갖추는 시장 패턴
-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것이 있다.
- 바로 규칙적으로 발생하는 시장 패턴이다.
-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규칙적으로 일어나는 이 순환 패턴을 알고 있으면 언제 적극적으로 주식을 사들여야 할지, 또는 기다려야 할 때가 언제인지 알게 된다.
- 이 패턴을 아는 사람은 모르는 사람에 비해 그야말로 특별한 경쟁력을 갖게 된다.
- 트레이더는 말할 것도 없고 투자가도 이 패턴 경향을 알고 있으면 승률을 올릴 수 있다.
16. 대선주기를 주목하라.
- 대선 후 취임 2년째까지 주식시장은 하락세가 계속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 그렇게 하락 장세가 계속되다 나머지 후반 2년 동안 상승장세가 된다.
- 특히 대통령 재임 3년째는 최고의 해가 된다.
- 왜냐하면 대통령은 재선되기를 바라므로 선거를 앞둔 2년간 경제를 촉진하고 부정적인 사항은 무엇이든 선거 이후에 처리하려 하기 때문이다.
- 지난 100년 동안 이 주기는 마치 각본을 짜놓은 것처럼,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규칙적으로 일어났다.
☞ 책에는 이 패턴 외에도 꼭 알아야 할 월별 패턴, 요일별 패턴의 내용이 나옵니다.
☞ 분량상 다루지 못하지만 꼭 책을 통해서 공부하시면 좋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17. 사지 말아야 할 타이밍.
- 아마추어, 심지어 전문가도 흔히 저지르는 실수가 있다.
- 바로 150일 이동평균선 아래에서 주식을 매수하는 것이다.
- 이런 주식은 매수해선 안 된다.
- 특히 이동평균선이 계속 하락하는 것은 분명 위험한 징조이다.
- 그런 주식은 아무리 싸더라도 절대 매입해선 안 된다.
18. 먼저 숲을 보고 나무를 고른다.
- 매수 종목을 결정하는 것은 매우 복잡하지만 제대로 배우기만하면 아주 쉽게 할 수 있다.
- 종목 선정은 다음의 과정으로 전개된다.
- 첫째, 시장의 흐름을 살핀다.
- 시장의 흐름이 좋지 않다면 돌파가 발생했어도 매수에 신중해야 한다.
- 시장 흐름이 좋지 않다면 성공 확률이 매우 낮아지기 때문이다.
- 둘째, 상승세에 있는 산업군을 고른다.
- 이는 매우 중요하다.
- 상승세를 타고 있는 산업군의 종목이 다른 종목에 비해 훨씬 잘 오르기 때문이다. 승률도 높다.
- 셋째, 그 업종에서 A+ 종목을 고른다.
- 상승세 업종에서 대장주, 혹은 가장 괜찮은 종목 한두 개를 골라 집중해야 한다.
19. 업종 선택은 절대적이다.
- 업종 선택은 그냥 중요한 것이 아니라 거의 절대적이다.
- 일단 업종 차트가 4단계 중 어떤 단계에 있는지 확인해봐야 한다.(키움증권 차트 설명 링크 참조해주세요)
http://download.kiwoom.com/hero3_help_new/0602.htm
- 투자가는 1단계 초기 돌파 지점에서, 트레이더는 2단계 상승 국면에 들어선 업종을 선택해야 한다.
- 상승세 또는 하락세를 보이는 주식이 보이면 그 업종을 눈여겨 보라.
- 그리고 그 업종 내에서 가장 좋은 움직임을 보이는 종목을 고르는 것이 중요 팁이다.
- 업종 흐름과 개별 종목의 흐름을 비교하면서 보면 좀 더 투자가 명확해 진다.
20. 게임은 변하지 않는다.
- 어느날 어느 특정 업종 내 종목들의 주가가 일제히 상승하기 시작했다.
- RS선도 강세를 나태내고 있었다.
- 업종 내 종목들 중 하락세를 보인느 종목은 하나도 없었다.
- 나는 사탕가게에 들어선 어린아이가 된 기분이었다.
- 이 주식들은 향후 몇 달 동안 100~560%의 상승세를 보이는 홈런을 쳤다.
- 시장이 던져주는 이런 메시지를 절대 간과해선 안 되며,
- 시장은 언제나 이런 메시지를 투자자에게 던져주며 기회를 제공한다.
21. 최고의 수익을 내는 개별 업종 고르기.
1) 저항이 적어야 한다.
- 저항은 투자에 매우 중요한 구실을 하므로 다시 살펴보자.
☞ 자 또 문제를 풀어봅시다! 어느 차트가 더 매수하기 좋을까요?
☞ 정답은 '나' 모양입니다. 역시 정답은 없습니다. 스타일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까요. 저자의 해설을 들어보겠습니다.
- 저항을 돌파하려면 엄청난 구매력이 뒤따라야 한다.
- 그러니 저항 자리에서 오래 머무르기 쉽다.
- 따라서 저항이 적은 것이 주가 상승에 많은 도움이 된다.
- 내가 연구한 바에 따르면 저항은 시간이 지날수록 힘을 잃게 된다.
- 그럴수밖에 없는 것이, 저항은 주식을 비싸게 산 사람들이 주가가 떨어지자 되도록 자신들이 산 가격과 비슷한 가격에 매도하려 해서 생기는 것이기 때문이다.(이런 해석이 너무 좋음)
- 하지만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투자자는 손실을 떠안고 손을 떼게 마련이다.
2) 거래량이 많아야 한다.
- 거래량은 무엇보다 확실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지표다.
- 거래량을 제대로 확인할 줄 알게 되면 엄청난 수익을 올릴 수 있다.
- 새겨두어야 할 법칙은 간단하다.
- 거래량이 늘지 않은 채로 이루어지는 돌파는 믿을 수 없다는 것이다.
- 내 연구에 따르면 1단계에서 거래량은 매우 제각각이었다.
- 그래서 나는 1단계에서 거래량은 신경쓰지 않기로 했다.
- 대신 돌파가 이뤄지고 150일 이동평균선 위로 주가가 상승한다면 거래량에 신경써야 한다.
- 거래량은 돌파 시점에서 크게 늘어야 한다.
[거래량 기준] : 일간차트 기준 전 주 평균 거래량 보다 돌파 당일 거래량이 두 배 이상 늘어난 종목!
3) RS가 받쳐주어야 한다.
- RS란 전체 코스피 상승률 대비 종목의 상승률을 나타낸 지표입니다.
- 현재 RS 지표를 제공하는 증권사나 사이트는 존재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됩니다.
- 그래서 더 소중한 지표일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는데요.
- 자신의 관심종목은 RS를 계산하며 추세를 관찰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엑셀로 설명)
22. 꼭 알아두어야 할 요소.
- 이 네가지만 잘 점검해도 끔찍한 주식은 피해가고 좋은 주식을 만나게 될 것이다.
▶ 첫째, 시장 추세가 상승세인지를 파악해야 한다.
▶ 둘째, 업종이 성장세에 있어야 한다.
▶ 셋째, 좋은 업종 중에서 위쪽 저항선의 부담을 되도록 적게 받으면서 2단계로 돌파하는 주식을 찾아야 한다.
▶ 마지막으로 돌파 시점의 거래량을 꼭 확인해야 한다.
☞ 저는 여러분들이 이것만 가슴속에 새기시고 오늘 배운 것을 바탕으로 이런 종목을 찾으신다면 분명 꾸준히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 이 책의 장접이 이런 식으로 중간 중간 정리해주면서 진행하는데 그런 점이 참 좋았습니다.
[마치며]
제가 지금까지 리뷰하면서 가장 마치며를 아쉽게 쓰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이 책에서 소개해드리고 싶은 내용이 많은데 영상 내용이 너무 길어질까봐 다 다루지 못했기 때문인데요.
책에는 사기 전에 점검해야 할 사항, 큰 수익을 보장하는 해드앤숄더 패턴 2가지, 사지 말아야 할 주식 체크리스트 등 정말 주옥같은 내용들이 많았습니다.
꼭 책을 통해서 공부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사농공상
선비(학자)를 높이 상인 낮게 평가하는 유교 사상에서 유래된 말입니다.
유교 사상에서는 돈을 천한 것으로 여깁니다. 그래서 사고 파는 일을 하는 상인을 천하게 여깁니다.
그래서 어쩌면 사고파는 사람을 뜻하는 '트레이더'라는 말이 우리에게 어색하게 다가올지도 모릅니다.
자본주의
오펜하이머는 자본주의를 자본 및 그 이익에 의하여 주로 지배되고 있는 사회 조직으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즉 돈이 지배하는 사회를 자본주의 사회라고 하는 것이죠.
김승호 회장님은 가난은 생각보다 훨씬 잔인하다고 했습니다.
돈 없는 학자가 되느냐, 돈 많은 상인이 되느냐...
사실 가치를 어느 곳에 두느냐에 따라 선택은 갈릴 것입니다.
하지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트레이더, 상인들이 천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오늘 영상은 여기까지 입니다.
항상 말씀드리는 것이지만 차트만 봐서는 절대 안되면 기본적 분석과 함께 종합적, 입체적으로 투자하시는 안목을 기르시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지금까지 열심히 듣고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는 여러분은 분명 10억 금융계좌를 보유하게 될 것입니다. 그때까지 쭉 함께입니다!
감사합니다! 부자가 되는 지름길로 저와 함께 달려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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