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회사원
주식으로 월 1억 버는 슈퍼 투자자의 공통점(투자법)[계좌인증] 본문
김정수, 남석관, 유목민(가나다 순)
- 위 3사람의 공통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주식투자로 월 1억을 버는 경지에 이르렀다.
2) SKY출신도 아니고, 증권맨 출신도 아닌 지극히 평범한 직장인이었다.
3) 단기투자를 지향하였으며 단기간에 큰 돈을 벌어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였다.
참고로 그들 모두 계좌인증 한 실제 고수들입니다.
- 유목민 투자자는 인터뷰하며 제가 직접 확인했습니다.
- 유목민 투자자는 하루에 7억 수익을 내기도 했는데 본인도 놀라더군요.
- 김정수 투자자는 김작가TV에서 인증하셨습니다.
- 남석관 투자자는 815 머니톡 채널에서에서 인증하였습니다.
- 월 1억 인증한 것은 아니지만 실전투자대회 6회 수상, 20여년의 전업투자 동안 단 한 해도 손실을 내지 않았다는 점, 수익을 계속 인출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대단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들의 투자법이 무조건 정답이라는 것은 아닙니다.
- 하지만 그들은 평범했습니다.
- 우리도 평범합니다.(일반적의미로)
- 그들이 해냈다면 우리도 해낼 수 았습니다.
- 그런 점에서 그들의 투자법을 다시 한번 복습하고
- 그들이 입증한 성공 방정식의 공통점을 다시 하번 추려내어,
- 그것을 더욱 확실히 기억하고 실천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들의 투자법에는 분명한 공통점이 존재했습니다.
- 그리고 다시 정리해보니
- 정말 신기게도
- 그들을 부자로 만들어준 투자법이 단 하나의 방법으로 귀결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 이 사실을 여러분들께 정리하여 설명드릴 수 있어서 참 기분이 좋습니다.
이런 공통점은 우리에게 확신을 줄 것이고
- 투자에 있어서 두려움을 완화시켜 줄 것이고,
- 우리를 실천하게 할 것이고,
- 그 실천이 우리에게 경험과 지식을 선물할 것입니다.
- 그 지식과 경험은 값으로 따질 수 없는, 누구에게도 배울 수 없는 소중한 것입니다.
- 그리고 그런 경험과 지식이 모여,
- 결국 여러분들은 10억 계좌를 보유하게 될 것입니다.
저는 입버릇처럼 여러분들께 10억 계좌를 갖게 될 것이라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오늘, 여러분들이 10억 계좌를 보유할 확률이 더 높아질 것이라 확신합니다.
10억?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 마음 속 깊숙한 곳에 '설마' 라는 의구심이 자리하고 있을 것입니다.
- 하지만 위대한 대업에는 언제나 '설마'라는 수식어가 붙습니다.
- 따라서 설마에 매몰되어 여러분들의 가능성을 포기하는 어리식은 짓은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투자가 왜 어려울까요?
- 돈을 잃을까봐 두렵기 때문입니다.
-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인정하는 주식을 너무 높은 가격에서 매수하게 되고,
- 많은 사람들이 외면하는 주식을 너무 낮은 가격에 매도하게 됩니다.
왜 두려울까요?
- 세상의 이치와 가장 가까운 곳에 도달했다고 할 수 있는 현인, 법정스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 '모든 두려움은 무지에서 나온다'
- 즉, 여러분들은 잘 모르기 때문에 두려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닌데? 난 많이 알고 있는데?
- 맞습니다. 제 채널을 시청하고 계신 여러분들은
- 평범의 수준을 넘어서 많은 것을 배우셨고 많은 것을 알고 계십니다.
- 한 시간 가량의 지루한 영상을 들으면서도
- '너무 좋다'고 말씀하시는 것 자체가 이미 평범의 수준을 넘어선 것입니다.
- 하지만 한 걸음 더 나아갈 필요가 있습니다.
- 좀 더 명확하게 기억하고 그것을 확신있게 실천할 필요가 있습니다.
- 그리고 오늘 영상이 여러분들에게 어떤 확신을 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요즘 책 출간 의사를 묻는 연락이 많아졌습니다.
- 그래서 오늘은 단권화 책을 펴낸다는 느낌으로 영상을 제작해 보았습니다.
- 김정수 투자자의 저서 <물릴종목, 팔릴종목, 나에게 물어봐>
- 유목민 투자자의 저서 <나의 투자는 새벽 네 시에 시작된다> <나의 월급독립 프로젝트>
- 남석관 투자자의 저서 <평생부자로사는주식투자> <실전투자의정석>를 참고하여 제작했음을 알려드립니다.
나비 날개 짓같은 저의 영상이
여러분들의 계좌에 폭풍같은 수익으로 돌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그럼 영상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그들은 한때 실패자였다.
- 김정수 투자자는 30년 넘게 다니던 직장에서 55세의 나이로 강제 퇴직 당했다.
- 명예퇴직금도 받지 못했다.
- 유목민 투자자는 12년간의 긴 고시생활 끝에 결국 실패의 쓴 잔을 마셨다.
- 동생들 뒷바라지 하느라 빚 독촉에 시달리기도 했다.
- 남석관 투자자는 전업 투자를 시작하고 생활비가 부족하여 밤잠을 설치기도 했다.
- 마지막 남은 투자금으로 매수주문을 넣으며 손을 벌벌 떨기도 했다.
- 하지만 그들은 결국 성공했다.
- 어쩌면 우리보다 더 나쁜 상황에서 그들은 결국 투자로 크게 성공하여 경제적 자유를 이루었다.
2, 그들은 모두 학생의 자세로 성공하였다.
- 학생이란 본분은 무엇인가?
- 공부하는 것이다.
- 공부란 무엇인가?
- 선생님에게 책을 통해 배우는 것도 공부지만,
- 그들이 강조한 공부는 조금 달랐다.
- 그들이 강조한 공부는 배운 것을 복습하고,
- 그것을 암기하고 활용하는 것이었다.
- 그렇게 공부한 그들은 주식 시장이 제시하는 문제를 확신을 가지고 스스로 풀어내었다.
- 그들이 집필한 책들은, 주식이라는 매우 어려운 시험에서 합격한 후 작성한 합격수기와도 같을 것이다.
- 그들은 주식으로 성공하려면 공부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3. 경험을 다르지만 합격수기에는 공통점이 있었다.
- 그들이 투자로 성공했던 기법에는 미묘한 공통점이 있었다.
- 그들의 이력과 투자법을 하나의 표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구 분 | 김정수 | 남석관 | 유목민 |
투자 전 직업(경력) | 금융업(증권맨X) | 직장인, 학원운영 | 고시생, 직장인(게임기자) |
나이(영상, 작가 자료 참조) | 80세 추정 | 만 62세(1960년생) | 만 44세(1978년생) |
투자경력 | 10년 이상 | 30년 이상 | 7년 이상 |
투자스타일 (중기투자까진 ok) (장기투자는 비추천) |
단기투자(스윙, 1일~6개월) | 단기투자(중기 투자) | 단기투자(5일 이내) |
중요시 여기는 투자법 (표현은 다르지만 결국 같은 말) |
역사적 거래량 + 돌파 활용 (물릴, 팔릴 유형 12개 개발) |
시장중심주(테마주), 단기 : 이동평균선, N형 패턴 활용 중기 : 골든크로스 |
지지, 저항 돌파 + 거래량 이동평균선 활용 |
공통 강조 | 1) 시장 상황, 2) 거래량 3) 이동평균선 | ||
특징 | 심플한 방법으로 끝장 본 케이스 |
단기 중기, 균형잡힌 투자 지지 않는 투자 (손자병법, 승부사) |
영리한 지식 데이터 기반 투자 |
4. 첫 번째 공통점 : 장기투자하지 마라
- 이 공통점에서 주목할 만한 인물은 김정수 투자자이다.
- 그는 금융업에서 30년 이상 종사했다.
- 경제학을 전공하고 회계만큼은 자신있었다고 그의 저서에서 고백한다.
- 그정도면 가치투자, 재무, 기업 분석 등 기본석 분석에 더 특화되었다고 볼 수 있다.
- 하지만 그는 저서에서 이렇게 말한다.
나는 회계와 경제 이론은 탄탄하다고 자신했다.
하지만 이내 실전투자는 이론과 다른 영역이란 점을 여러 번의 실패를 거듭하며 뼈저리게 느꼈다.
전문가들의 말처럼 모든 시간과 에너지를 재무제표, 공시, 기업에 쏟는다 해도 그 주식의 적정가격을 알 수 없을 뿐더러 그것이 수익을 내는 것으로 직결되지 않았다.
5. 그렇다면 장기투자는 나쁜 것인가?
- 그렇지 않다. 가치투자, 장기투자 역시 훌륭한 투자법이며, 크게 수익낼 수 있는 방법이다.
- 노마드투자서한의 닉 슬립과 콰이스 자카리아는 초창기 아마존에 투자하여 엄청난 수익을 거두었다.
- 그들의 투자법은 안정성과 수익성 모두를 챙기는 그런 투자법이라고 할 수 있다.
- 하지만 몇몇 가치투자의 대가들은 가치투자를 개인투자자들이 직접 실천하라고 권하진 않는다.
- 오마하의 현인이라 불리는 가치투자의 대가 세스 클라만은 가치투자에 대하여 설명한 후 책 맨 마지막에, 기본적 분석을 개인투자자가 의미있게 실천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으며, 좋은 펀드매니저를 선정하여 그들에게 맡기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권하기도 했다.
- 반면에 지금까지 읽어왔던 대부분의 기술적 분석의 대가, 차트투자의 대가들은 개인투자자도 기술적 분석을 깊이 이해하고 투자한다면 얼마든지 투자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물론 책을 더 읽다보면 다른 의견이 나올 수 있다)
6. 그렇다면 단기투자가 더 좋은 것인가?
- 그렇지 않다. 상황에 따라 달리 생각할 문제이다.
- 단기투자는 소액투자에 적합한 면이 있으며 파산의 위험성이 크다고 할 수 있다.
- 유목민 투자자는 5억 이하의 규모에서 단기투자가 큰 효용을 보이며, 그 이상이 되는 경우는 자신의 거래 자체가 종목에 영향을 미쳐 단기투자가 어렵다고 말하고 있다.
- 따라서 대부분의 기술적 분석의 대가들은 개인투자자들이 소규모로 혹은 적당한 금액으로 투자를 시작할 것을 권한다.
7. 가치투자, 장기투자 정리.
- 팩트는 가치투자, 단기투자 모두 옳은 투자 방법이며, 상황에 따라 달리 생각할 문제라는 것이다.
- 따라서 여러분들이 가치투자와 단기투자를 모두 공부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 모두 진실되게 공부한다면 여러분들의 시야는 확장되고,
- 여태까지 보이지 않았던 것이 보이는, 신기한 경험을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 그리고 두 방법 모두 실천해보고, 결과가 좋은 것을 선택하면 좋을 것이다.
- 그리고 가치투자든 단기투자든 모든 투자 대가들이 하나 같이 강조하는 것은
- 투자는 철저히 공부한 후에 신중하게 해야 한다는 것과,
- 기본적 분석은 필수사항이라는 것이다.(단기투자자도 기업의 실적을 매우 강조하고 있음)
- 그럼 5억이나 10억 정도까지 단기투자로 번 후에 가치투자, 장기투자로 넘어갸야 하는 것일까?
- 그것의 답은 다음 7번 내용에서 다뤄보도록 하겠다.
8. 균형잡힌 남석관 투자법.
- 앞선 물음에 가장 적절한 답을 제시하는 것이 남석관 투자자이다.
- 그의 저서를 읽어보면 참 균형이 잘 잡혀있고, 단기투자임에도 안정적이라는 느낌을 받는다.
- 실제로 그는 단기투자 전업생활을 20여년간 실천하면서도 단 한해도 손실을 본 적이 없다.(올해는 아직 끝나지 않았으므로 올해 실적은 고려하지 않음)
- 단기투자자 대다수가 몇번의 소규모 파산을 경험한 것과 대비되는 성적이다.
- 그의 투자법에는 무슨 비밀이 숨어져 있는 것일까?
9. 계좌의 분리, 수익은 인출(투자규모 제한)
- 이 방법은 다른 투자 대가들도 강조하는 내용이기도 하다.
- 계좌를 단기투자와 중기투자 계좌로 나눈다.
- 중기투자 계좌는 우량주, 시대중심주, 계절주 투자를 진행하고,
- 단기투자 계좌는 테마주, 시장중심주, 대장주 위주로 투자한다.
- 그리고 단기투자로 번 수익 중 일부는 꼭 인출하여 따로 보관해둔다고 한다.
- 남석관 투자자는 이런 습관이 여유와 평정심을 갖게 하여 더 좋은 투자 성과로 연결된다고 강조하고 있다.
- 유목민 투자자 역시 계좌를 분리하여 큰 규모의 자금은 펀드로 돌리고,
- 작은 규모의 자금은 단기투자로 불리는 전략을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10. 두 번째 공통점 : 시황을 먼저 살펴라.
- 기술적 분석, 단기투자자에게 있어 시황은 매우 중요한 고려 요소라 할 수 있다.
- 김정수, 남석과, 유목민 모두 표현을 다르지만 결국 시장의 상황이 우선이라고 말하고 있다.
- 김정수 투자자는 시장을 지배하는 세력의 상황을
- 남석관 투자자는 시장을 움직이는 큰 흐름, 트렌드의 상황을
- 유목민 투자자는 시장을 지배하는 분위기의 상황을 각자의 책에서 강조하였다.
11. 시황이 좋지 않으면 쉬어라.
- 차트의 창시자로 알려진 일본 투자의 신, 혼마 무네히사는 이렇게 말했다.
횡보장이라는 판단이 서면 투자를 유보해야 한다.
작은 등락에 사고 팔면 들인 공에 비해 이익이 적을 뿐만 아니라 시세의 전체적인 흐름을 놓칠 수 있다.
게다가 횡보장에서 이익을 내려 하는 사람들은 장기적으로 보면 대부분 적자를 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조금 이익을 남기더라도 큰 손실을 낸다면 한 번에 이익을 몽땅 날리고 적자가 돼 버리기 때문이다.
대어를 낚기 위해서는 큰 강이나 호수, 바다에서 끈기를 갖고 기다려야 한다.
횡보장은 언제까지고 계속되지 않는다.(중요한 말이죠!)
현재는 어떤 수준인가 등등을 꼼꼼히 따져 본 후 바닥에 가까울 때 사고, 천장에 가까울 때 판다는 생각만 하라.
그 밖의 시간에는 투자를 멈추고 절호의 매수 혹은 매도 시점이 올 때까지 진득하게 기다려야 한다.
이렇게 행동하는 사람은 투자로 큰 돈을 벌 수 있다.
12. 시황이 좋을 때란?
- 김정수 투자자가 말하는 상황이 좋을 때란, 세력이 주가를 움직이기 위해서 큰 거래량을 동반하여 큰 주가 상승을 일으킬 때라고 말하고 있다.
- 유목민 투자자는 과거에 주가 상승을 견인 했던 이유가 지금도 유효하게 적용되는 때라고 말한다.
- 남석관 투자자는 삶의 질을 변화시키는 메가트렌드를 일으킨 종목 또는 업종(시장중심주)이 생겨났을 때라고 말한다.
- 거래량이냐, 재료(이유)의 유효성이냐, 시장중심주냐를 따지기에 앞서 그들이 말하는 요지는 다음과 같다.
- 싸워서 이길 확률이 높은 장소에서 싸워라.
13. 손자병법
- 해외에 번역되어 소개될 만큼 '시대를 관통하는, 싸움에서 이기는 이치'를 담아낸 <손자병법>에서 손자는 '싸움은 지지 않는 게 먼저'라며 이렇게 말하고 있다.
진짜 싸움 잘하는 사람은
쉽게 이길 만한 싸움에서 이기는 사람이다.
승리란 이미 패배한 자를 상대로 거두는 것이다.
이기는 군대는 이겨놓고 싸움에 나서고
지는 군대는 싸움부터 하고 승리를 찾는다.
- 김정수 투자자는 자신의 투자 방법은 승률 99%라고 한 방송에서 밝혔고,
- 남석관 투자자는 자신이 밝힌 단기투자의 수익화 모형은 다년간 투자 경험을 돌이켜 봤을 때 틀리는 경우가 없다고 책에서 밝혔다.
- 유목민 투자자는 재료의 유효성이 존재하는 것을 확인한 후 살만한 자리만 찾아서 투자한다고 책 말미에 강조하였다.
- 그들의 승률이 99%라고 확신하는 것은, 그들이 주식투자로 결국 큰돈을 번 이유는,
- 그들의 투자법이 훌륭함도 있겠지만, 그들은 상황을 보고 이길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투자를 했기 때문일 것이다.
- 즉, 시황 또는 업황을 먼저 살피고 투자하는 것은, 이겨놓고 투자하는 것과 같은 셈이다.
- 약세장, 횡보장, 하락 추세, 150일 이동평균선 아래 등의 상황에서 절대 투자하지 말라고 투자 대가들이 입이 마르도록 강조하는 것은 이와 같은 이유에서 일 것이다.
14. 세 번째 공통점 : 차트를 통해 숨은 정보를 캐치하라.
- 3명의 슈퍼 투자자들이 공통적으로 강조했던 것은 지지, 저항, 돌파, 거래량, 이동평균선이다.
- 이 용어들은 모두 차트 용어들이다.
- 혹자는 차트투자를 사기라고 한다.
- 나는 그 주장에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한다.
- 차트만 보고 공식처럼 투자해서 부자가 된다면, 세상 모든 사람들이 부자가 되었을 것이고, 컴퓨터 프로그램이 모든 실전 투자대회에서 1등을 차지했을 것이다.
- 따라서 3명의 슈퍼 투자자들이 공통으로 말하는 '차트'의 정의를 먼저 짚고 넘어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
15. 차트는 거들뿐.
- 유목민 투자자는 특별한 차트 기법은 결국 허구라고 말한다.
- 남석관 투자자는 차트만 보고 투자하는 것은 백미러만 보고 운전하는 것과 같이 매우 위험하다고 한다.
- 김정수 투자자는 차트를 기계적, 기술적으로만 분석한다면 의미가 없다고 이야기 한다.
- 그들이 공통적으로 강조한 것은 차트만 봐서는 절대 안 된다는 것이다.
16. 차트 속에 숨겨진 정보를 해석하라.
- 3명의 슈퍼 투자자들은 차트만 보라고 하진 않지만 차트를 꼭 봐야 한다고 강조한다.
- 즉 차트는 다른 지식, 혹은 기본적 분석과 결합되면 엄청난 위력을 발휘한다는 것이다.
- 이것과 관련하여 주목할만한 투자자는 김정수 투자자이다.
- 그는 차트투자에 대한 비난에 대하여 그의 저서를 통해 이렇게 항변한다.
재무제표 공시 등의 중요성을 간과 한 차트분석은 알맹이 빠진 겉핥기식 투자"라고 비판한다.
그런 분들께는 이렇게 항변 하고 싶다.
필자가 설마 기업회계나 재무제표 등을 잘 모르겠는가.
필자야말로 경영· 경제 전공자이자 금융권에 30년 이상 몸담은 사람이다.
증권가에서 근무하지 않았을 뿐, 평생을 회계를 다루고 돈을 만지며 살아온, 그 누구 못지않은 전문가란 말이다.
그런 필자가 기업이 수익을 내는 과정에서 이 자료들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겠는가.
다만 그것들이 기업 활동의 주요 자료인 것과 주가에 반영된다는 점은 별개라는 점을 말하는 것이다.
차트는 뭐가 다르냐고 물을지 모르겠지만, 차트야말로 모든 정보가 담겨있는 정보의 축소판이다.
차트를 잘만살피면 기업 재무제표부터 회계정보, 공시, 기업관련 소식, 시황, 글로벌 이슈, 심지어 투자자들의 심리 상태까지 정보를 다 읽어낼 수 있다.
이런 정보들을 기반으로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것도 차트다.
차트가 중요하지 않다고 비판하는 사람들은 그동안 차트를 해석하는 점을 배우지 못했다고 봐야한다.
차트를 잘 읽어낼 수 있다면 굳이 재무제표나 공시, 뉴스, 시황 등을 따로 찾아내 읽고 해석하는 시간과 에너지를 들일 필요가 없게 된다.
차트만 봐도 괜찮을지 불안한가?
필자도 이 방법으로 경제적 자유를 이뤘다.
믿고 따라보자.
차트야말로 개인투자자들의 공부량을 줄이면서도 투자 수익률을 최상으로 높여줄 수 있는 귀한 자료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17. 차트를 해석하는 방법.
- 차트를 해석하는 방법을 익히기 위해서는 3명의 슈퍼 투자자들의 저서를 읽어보는 것이 필요한 것이다.
- 그리고 특별한 기법에 집중하기보다는 그들이 차트 모양을 어떻게 해석하는지에 중점을 두어야 할 것이다.
- 오늘 영상에서는 핵심만 짚고 넘어가는 예습의 형태로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18. 김정수 투자자의 차트 해석 방법.
- 김정수 투자자는 그의 저서에서 이렇게 이야기 한다.
- 거래량이 폭발적으로 늘어나 만들어진 장대양봉에 주목해야 한다.
- 왜냐하면 이런 많은 거래량을 동반한 장대양봉은 세력이 큰돈을 투입했어야 가능하기 때문이다.
- 세력이 넣은 큰돈을 보험과 담보 삼아 진입할 기회로 삼아야 한다.
- 세력과 같이 진입하고 세력보다 먼저 이탈한다면 안전성과 수익성을 높여 계좌를 풍성하게 할 수 있다.
- 김정수 투자자는 일봉, 주봉, 월봉을 비교하며 거래량이 평소에 비해서 많았는지, 또는 거래량이 200일, 600일 기준으로 어땠는지를 주로 살핀다.
- 그리고 역사적 거래량을 동반하며 과거 지지선이나 저항선을 돌파했는지도 중요하게 본다.
19. 유목민 투자자의 차트 해석 방법.
- 유목민 투자자는 그의 저서에서 이렇게 이야기 한다.
- 나는 거래량 천만 주 이상 터진 종목을 주 투자 대상으로 본다.
- '천만'이 뜻하는 바는 결국 시장 중심주라는 이야기다.
- 모두의 이목을 끄는 상황이고, 이런 종목에서 놀아야 수익도 수익이지만, 손절할 때도 큰 손실 없이 할 수 있다.
- 차트는 살 만한 자리만 본다.
- 살 만한 자리란, 거래량이 급감하며 음봉을 형성하는 자리를 말한다.(이동평균선과 이격이 크지 않아야 함)
- 주가가 크게 상승한 후 거래량이 급감하며 음봉을 형성하는 것, 그리고 이동평균선이 지지선이 되어 준다는 것은 매도세가 매우 작다는 것을 의미한다.
- 마지막으로 볼 것이 재료다. 재료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소재를 말한다.
- 첫째, 거래량, 둘째, 차트, 셋째 재료 이 순서로 투자하는 것이다.
- 김정수 투자자나 유목민 투자자가 말을 가만히 들어보면 남석관 투자자의 투자 철학이 보이기도 한다.
- 거래량이 크게 터지는 종목(천만 주 이상)는 결국 시장중심주라는 이야기고,
- 큰 거래량 + 상한가 후 거래량이 급격히 마르면서 음봉에 이동평균선이 지지되는 자리는 바로 남석관 투자자가 강조하는 N형 패턴이다.
- 이와 관련하여 남석관 투자자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20. 남석관 투자자의 차트 해석 방법.
- 나는 가급적 단기 매매라 하더라도 눌림목 주는 종목, 재료는 살아 있는데 2~3일 쉬면서 10일선을 지지하는 종목, 또는 20일선에서 강력하게 지지받는 종목 등을 매수한다.
- 단기 투자에서도 시장의 중심주 위주로 매수하는 것이 원칙이다.
- 단기 투자에서 급등하는 주식을 추격 매수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
- 따라서 급등 이후 전개 상황을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 그리고 상승하는 이유를 증권 사이트 등을 통해 알아본 다음 매수에 동참한다.
- 눌림목 주는 것이 바로 N형 패턴이라 할 수 있는 것이고, 이것이 급등 후 거래량이 급감하며 음봉이 형성되는 와중에 이동평균선에 의해 지지받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 큰돈이 해당 종목에 들어왔다면 필히 물린 사람들은 매도하고 빠져나가려 할 것이고, 그런 심리는 큰 거래량을 동반한 장대음봉으로 차트에 표시될 것인데, 그렇지 않고 거래량이 급감하며 짧은 음봉이 형성된다는 것은 매도세가 크기 않다는 반증이며, 매도세가 크지 않다는 것은 매수 심리만 남은 것을 의미하며, 결국 이것은 급등이 전조가 된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부자로 만들어준 투자법 정리>
사와카미 야쓰토 <불황에도 승리하는 사와카미 투자법>
- 바닥이란 매도가 없어지는 것을 말한다.(상당히 함축적인 말입니다. 잘 음미해 보세요)
- 그 어떤 폭락에서도 바닥은 분명 존재한다. 즉 바닥을 친다.
- 바닥을 쳤다는 것은 매도 압력이 소진된 것이다. 즉 폭락이 끝났다는 것이고 매도가 끝났다는 것이다.
- 매도가 없어지면 어떻게 될까? 당연히 매수가 들어온다. 그 중심에는 기관투자자가 있다.
- 기관투자자들이 엄청나게 매수하는 이유는 운용실적때문이다.(노마드투자서한 : 기관실적 = 시장의 작동 원리)
- 그들은 어쨋든 고객의 돈을 굴려야지만 수수료를 먹는다.
- 따라서 그들은 폭락장에 엄청나게 매도하며 상승장에는 엄청나게 매수를 해버리는 것이다.
- 그렇게 하면 욕먹을 일도 없이 엄청난 수수료를 챙길 수 있습니다.
(이 책은 그런 기관투자자들의 행태를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 따라서 폭락 후 반등은 상당히 빠르게 진행된다. 운용 경쟁에 불이 붙기 때문이다.
- 매물이 폭락 때 다 쏟아져 시세 위쪽은 텅텅 비어 있다.
- 진공상태와 다름없기 때문에 주가는 위쪽으로 빨려들어가듯이 상승해버린다.
21. 똑같은 방법, 다른 결과
- 피아노를 예로 들어보자.
- 똑같은 악보로 초보와 고수가 연주하면 어떨까?
- 분명 같은 악보를 보고 똑같은 건반을 눌렀음에도 음색과 느낌은 완전 딴판이다.
- 왜 그런 차이를 보이는 것일까?
- 작곡가는 자신의 의도를 담아내기 위해 같은 건반이라도 다르게 칠 것을 악보에 표시한다.
- 같은 건반이라도 어떤 땐 강하게 쳐야하고 어떤 땐 약하게 쳐야 한다.
- 같은 연주라도 어떤 땐 점점 느리게 쳐야하고, 어떤 땐 점점 빨리 강렬하게 쳐야 한다.
- 초보는 건반을 누르기에 급급하여 디테일한 것을 놓치는 것이고,
- 고수는 많은 연습을 통해 건반을 누르면서도 디테일까지 챙길 수 있는 여유가 있는 것이다.
- 따라서 투자에서 의미있는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 첫째, 방법을 제대로 숙지(암기)하는 것이 필요하고,
- 둘째, 방법이 함의하는 뜻과 의도를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며,
- 셋째, 수많은 실전투자를 통해 상황에 맞는 방법을 결정하고 적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22. 네 번째 공통점, 공부와 경험을 쌓아라.
- 김정수 투자자는 그의 저서에서 공부와 관련하여 이렇게 말한다.
- 우선 공부하며 자신만의 필살기를 찾아야 한다.
- 그러려면 시장에서 검증된 각 분야의 마스터의 노하우를 따라하면 된다.
- 이후 연습해야 한다.
- 주식투자는 결국 수익을 거둘 때 의미가 있다.
- 그러려면 이론만으로 부족하다. 실전경험이 필수다.
- 승률이 80% 이상 될 때까지 1주씩 거래하며 연습을 거듭해야 한다.
- 승률이 높아지면 그때 10주, 100주, 1000주까지 늘리며 된다.
- 그리고 기다릴 줄 알아야 한다.
- 탐욕과 공포를 이기면 고수요, 조급과 미련을 이기면 달인이라는 말이 있다.
- 이 중 제일 이기기 힘든 것이 조급함이다.
- 빨리빨리 문화에 익숙한 민족성도 한몫하리라.
- 개인투자자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은 미미하다.
- 따라서 유일하게 할 수 있는 일은 자금관리를 하며 기다리는 일뿐이다.
- 매수 전에도, 매도 후에도 적절한 타이밍을 기다려야 한다.
- 조급하다 보면 오히려 모든 것이 엉킬 수 있다는 점을 잊지 말자.
- 공부하자! 또 공부하자! 죽도록 공부하자!
- 연습하자! 또 연습하자! 죽도록 연습하자!
- 기다리자! 또 기다리자! 죽도록 기다리자!
- 유목민 투자자는 공부와 관련하여 이렇게 말한다.
- 초보자가 기법만 쫓다가는 패가망신한다.
- 초보자는 기법을 쫓을 게 아니라 지식을 쫓아야 한다.
- 주식을 잘하는 사람들을 두루 만나보니, 그들이 가진 공통점이 하나 있었다.
- 바로 엄청난 노력파라는 것이다.
- 그들이 가진 것은 특별한 능력도 아니고, 비법도 아니었다.
- 즉, 미련스러울 정도로 공부하면서 지식을 쌓고, 거기에 반복되는 무언가를 이해하고, 그것이 다시 오기 전 신호를 포착하는 것이다.
- 주식을 잘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 지식을 쌓으면 된다.
- 즉, 공부해야 되는 것이다.
- 왜 상한가를 기록했는지, 왜 천만 주 이상 거래량이 터졌는지를 매일 정리하고,
- 공시와 뉴스를 뒤지며 지식과 이슈의 연관성을 찾고
- 2300여 개 종목 전체를 살펴본다는 각오로 살펴보는 것이 필요하다.
- 그렇게 하다보면 수익이 보이기 시작한다.
- 남석관 투자자는 공부와 관련하여 이렇게 말한다.
- 주식투자를 하려면 원하든 원하지 않았든 여러 가지 공부가 뒷받침되어야 한다.
- 운이 되었든 실력이 되었든, 주식투자로 수익을 냈다면 좀 더 잘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게 당연하다.
- 그래서 이런저런 뉴스도 찾고 미국의 시장과 정책에도 관심을 갖는 것이다.
- 주식 투자를 잘해보기로 마음을 먹었다면, 금리며 환율이며 경제 상황 등을 살펴보는 일이 당연한 자세다.
- 이는 무척 자연스러운 행보라고 말할 수 있다.
- 주식투자와 함께 세상 공부에 게으르지 않는다면 여러분에게 소중한 그 종잣돈이 몇 배, 몇 십배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 주식 투자에 처음부터 능하고 잘하는 사람은 세상에 없다.
- 수익이 나는 방향으로, 승률이 높은 쪽으로 투자 자세를 잡아가는 것이 필요하다.
- 나도 전업 투자 초기에는 생각과 행동이 달랐다.
- 그런 실수를 줄이고자 모니터 옆에 무수히 많은 메모지를 빨간색 펜으로 써서 붙여 놓았다.
- 간절하게 투자했고 수익이 나는 빈도가 많아졌다.
- 금액이 적더라도 성공해본 경험이 중요하다.
- 작은 성공이 더 큰 성공을 데려다 주는 법이다.
- 성공 투자는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 본인 노력 여하에 따르는 것이다.
- 어느 분야든 성공하고 부자가 되기 위해서 성실하고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
- 세상에 공짜는 없다.
23. 기록하라.
- 3명의 슈퍼투자자 뿐만아니라 제시 리버모어, 윌리엄 오닐, 혼마 무네히사, 고레가와 긴조 등 많은 대가들은 기록의 중요성을 공통적으로 강조했다.
- 김정수 투자자는 500만 개 이상의 차트를 보고 5만 건 이상의 실거래 경험을 쌓았다.
- 유목민 투자자는 지쳐 쓰러질 때까지 그날 공부한 것을 기록하여 데이터화하라고 당부했고,
- 남석관 투자자는 매일 일기 형식으로 시장상황과 관심종목의 움직임을 기록하고 향후 어떻게 움직일지 예측해보고 추후 다시 확인하는 등의 기록을 강조했다.
- 제시 리버모어의 저서 <투자의 원칙>에는 기록에 대해서 이렇게 강조하고 있다.
- 다른 사람이 만들어 놓은 것에 주목하기보다는,
- 자신만의 기록작업을 계속해 나가야 한다.
- 기록만큼은 절대로 다른 사람에게 맡기지 말라는 뜻이다.
- 이렇게 기록을 해나가는 과정에서 얼마나 많은 새로운 생각들이 떠오르는지를 알게 된다면 아마도 모두 깜짝 놀랄 것이다.
- 스스로의 기록에서 얻어지는 생각은 매우 소중한 자신만의 비법인 셈이다.
- 다른 사람의 기록을 참고하는 것은 훌륭한 배움의 자세이다.
- 하지만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스스로 기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할 것이다.
24. 다섯 번째, 기준과 원칙을 철저히 지켜라.
- 3명의 슈퍼투자자를 비롯하여 많은 기술적 분석의 대가들이 강조한 공통된 기준과 원칙을 나열해보려 한다.
1) 매수하기 전에 대응전략을 미리 세워둔다.
- 단기투자는 단기간에 투자한 종목의 주가가 상승하는 것을 전제로 투자한다.
- 따라서 투자한 종목의 주가가 하락한다면 투자자의 최초 판단은 틀린 것으로 증명된 것이다.
- 그래서 그들은 손절가를 정해놓고 그 가격에 도달하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빠르게 매도하는 것이다.
- 손절매가 의미하는 것은 단순히 특정 가격에 도달하면 매도하는 것이라 생각하면 안 된다.
- 내 생각과 다른 상황이 연출될 때를 대비한 대응 전략, 플랜 B를 미리 설정해두는 것이라 생각하는 것이 더 적절하다.
- 교토삼굴이라는 한자 성어가 있다.
- 꾀많은 토끼는 3개의 굴을 준비한다는 뜻이다.
- 삼국지에는 금낭묘계라는 성어가 나온다.
- 제갈공명이 조자룡에게 3개의 비단 주머니를 주면서 난관에 부딪칠 때마다 하나씩 열어보라고 한다.
- 조자룡은 금낭의 계책으로 어려움을 무사히 해결한다.
- 단기투자자에게 손절가란 3개의 굴, 혹은 3개의 비단 주머니 중 하나인 것이다.
- 가치투자를 추구하는 투자자들 역시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 그들 역시 자산의 투자 아이디어가 훼손되었다고 판단하면 즉시 대응하여 전량 매도할 수 있다.
- 가치투자자들은 투자한 종목의 주가가 더 하락할 수 있음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그들에게 손절가란 개념 자체가 성립되지 않을 뿐이다.
- 단기투자를 추구하는 투자자들 역시 가치투자와 마찬가지이다.
- 그들의 최초 투자 아이디어가 훼손디었다고 생각되면 즉시 대응하는 것이다.
- 단기투자자들은 투자한 종목의 주가가 더 하락하지 않음을 전제로 투자하기 때문에 손절가란 개념이 필수적인 것이다.
- 손절가의 기준은 투자자마다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대가들의 책을 꼼꼼히 읽어보고 자신의 상황에 맞는 방법을 채택하여 실행해보고 보완하면서 결정하는 것이 적절할 것이다.
2) 만족할 줄 안다.
- 그들은 시장이 주는 수익에 감사할 줄 아는 사람들이었다.
- 5거래일 정도의 짧은 주기로 투자하는 투자 대가들은 15%의 수익 정도면 감사하게 생각한다.
- 심지어 상황에 따라 1%의 수익, 혹은 몇 백원의 수익에도 만족하며 매도할 줄 아는 투자자였다.
- 제시 리버모어와 같은 추세 추중 중장기 투자자들은 추세가 꺾이지 않거나 정상 흐름을 보인다면 함부로 매도하지 않았다.
- 추세와 흐름이 정상이라면 몇 개월씩도 보유할 정도였다.
- 하지만 약 25%의 수익을 본다면 적절히 분할 매도하며 감사하는 모습을 보였다.
3) 욕심, 조급함을 가장 경계하였다.
- 아마 단기투자의 가장 큰 취약점이 바로 이 욕심과 조금함에 있을 것이다.
- 바낻로 장기투자의 가장 큰 장점은 아마 욕심과 조급한을 컨트롤 하는 것이 단기투자자보다 다소 쉽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 이 관점에서 본다면 단기투자의 실패 확률은 가치투자보다 떨어질지도 모른다.
- 따라서 단기투자의 효용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욕심과 조급함을 철저히 경계해야 한다.
- 일본 투자의 신 혼마 무네히사는 이렇게 말하기도 했다.
- 좀 더 오를 것이라는 욕심이 마음 속에 일렁이면 매도를 준비하라.
- 더 떨어질 것이라는 두려움이 마음 속에 일렁이면 감정적으로 당장 매도하는 것이 아닌 사흘간만이라도 지켜보라.
- 사흘 정도 시세의 움직임을 냉정히 관찰하다 보면 머리와 가슴이 냉정을 되찾아 지금은 조급하게 사고 팔 때가 아니라고 생각을 바꾸게 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 사흘 간 기다려도 역시 지금이 아니면 안 된다고 판단된다면 그때 과감하게 매매에 나서라.
4) 바닥권에서 사서 천장권에서 팔았다.
- 그들은 절대 저점에서 매수하려 하지 않았고, 고점에서 매도하려 하지 않았다.
- 그들은 저점을 지나 상승 추세가 형성된 것을 확인하고 매수했고,
- 고점을 지나 하락 추세가 형성된 것을 확인하고 매도했다.
- 매수 시점과 매도 시점이 무르익었을 때야 비로소 행동에 나섰다.
- 최적의 매수, 매도 타이밍이라고 생각한 지점에서 즉시 행동 않고 며칠 더 상황을 보고 행동에 옮긴 것이다.
- 만약 적절한 매수 시점을 놓쳤다면 성급히 추격 매수하지 않았다.
- 적절한 매도 시점을 놓쳤다면 손실을 보더라도 즉시 매도하였다.
- 그들은 큰 수익을 봐도 크게 기뻐하지 않았고, 큰 손실을 봐도 크게 실망하지 않았다
- 그저 기준과 원칙을 지켜내고 보완하는 것만 신경쓸 뿐이었다.
[마치며]
따로 봤을 때 보이지 않은 것들이 섞으니까 더 선명하게 보이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영상을 준비하면서도 스스로 좋은 공부가 되어서 좋았고,
그것을 여러분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어서 또 좋았습니다.
오늘 영상이 여러분들의 투자 성과에 좋은 영향으로 다가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긴 영상 시청해주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긴 영상을 끝까지 인내하시며 공부하셨으므로
여러분들의 실력이 한층 더 향상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여러분들의 지식이 쌓이고, 그것을 실전 투자 경험으로 이어나가,
성공하는 투자법은 반복하시고, 실수는 보완하시다보면
어느새 10억 계좌를 달성한 자신을 발견하실 것입니다.
너무 조급하게 하지 마시고, 천천히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간다는 느낌으로,
하루 10분이라도 매일 꾸준히 한다는 마음으로 해 나가신다면
그 작은 실천이 더 큰 실천으로 이어져
분명 좋은 성과를 낼 것이라 확신합니다.
감사합니다!
부자가 되는 지름길로 저와 함께 달려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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