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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들차트 투자기법ㅣ스티븐 니슨ㅣ부자회사원

부자라이프 2022. 12. 24.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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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들 차트의 중요성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 이상이라 할 정도로 매우 중요하다.

실전투자대회 12회 수상의 전설 보컬 김형준 투자자의 이야기입니다.


사실 캔들 차트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투자 대가들은 드뭅니다.
보통은 지지와 저항, 돌파, 후퇴, 이동평균선 등을 강조하지 캔들의 중요성을 굳이 언급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지지와 저항, 돌파, 후퇴, 이동평균선을 만들어 내는 기본 단위가 바로 캔들입니다.
우리가 매일 보는 차트의 기본 구성 요소가 바로 캔들입니다.
어쩌면 우리는 너무나도 기본이 되는 중요한 것을
너무나도 당연하기에,
간과한 것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어쩌면 우리는...

팥 없는 붕어빵을 먹고 있었던 것 아닌가...
얼룩 없는 얼룩말을 보고 있었던 것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기본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아시아인으로서 프리미어리그에서 역사를 쓰고 있는 손흥민을 만든 아버지 손웅정님 역시
모든 것은 기본에서 시작된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기본이 부실하면 공든 탑은 무너지기 쉽습니다.
하지만 기본이 튼튼하면 공든 탑은 무너지지 않습니다.
따라서 주식투자로 큰 돈을 쌓아 올릴 여러분들께
기본을 다룬 오늘 영상이 가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 남자의 이름은 스티븐 니슨입니다.

우리는 이 사람에게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 사람은 캔들 차트를 처음 서구에 소개한 인물이기 때문입니다.
(투자계의 문익점이라 할 수 있죠!)

그는 우연히 방문한 일본에서 캔들 차트를 접한 뒤, 캔들 차트에 심취합니다.
그리고 그는 캔들차트가 아직까지 서구에 알려지지 않은 것이 믿기 힘들었다며,
일본인들이 100년간 몰래 숨겨왔던 발톱, 캔들 차트를 정리하여 서구에 소개합니다.

캔들 차트와 그 의미를 처음 접한 사람들에게 캔들은 혁명과도 같았습니다.
그들이 그간 써왔던 바차트를 캔들 차트로 싹 다 갈아치웠으니 말이죠.

그리고 스티븐 니슨이 일본에서 고생고생하며 집필한 1991년도 저서 <캔들차트 투자기법>은
전세계 투자자들에게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지금까지도 베스트 셀러로 사랑 받고 있습니다.

해외에서 이 책은 차트투자를 하는 사람들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하는 필독서
기술적 분석에 관한 최고의 책
주식시장에서 가장 소중하고 중요한 투자서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니스브 니슨은 책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이 책은 다른 사람들과의 경쟁에서 앞서 나가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캔들 차트는 여러분의 매우 강력한 무기가 될 것이다.

따라서 기술적 분석을 실천하시는 분들에게 이 책은 매수하여 읽어볼 필요가 있는 책이라 생각됩니다.
스티븐 니슨은 전세계 투어 강연을 할 정도로 유명했기에,
책 역시 이해하기 쉽게 쓰여져 보시기 편할 것입니다.
물론 오늘 영상을 보시고 책을 보시면 더 깊은 이해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실제로 책에는 캔들 차트 분석으로 언제 주가는 상승하는지,
언제 주가는 하락하는지를 논리적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 책의 이론을 아무 차트에 적용해 봤는데
대부분의 차트를 이 책의 내용으로 설명할 수 있었고,
결정적으로 언제 추세가 반전되는지도 맞출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어쩌면 이 책을 깊이 이해하시고 기술적 분석을 심도있게 공부하신다면,
쪽집게 예언자와 같이 언제 주가가 상승하고 하락할지를 찝어낼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물론 캔들과 차트만 봐서는 안 됩니다.
하지만 캔들과 차트가 훌륭한 투자 도구라는 것은 변함이 없습니다.

오늘 영상으로 여러분들이 투자하는 족족 수익을 내는
쪽집게 투자자가 되는 밑거름으로 작용하였으면 하는 바람으로
영상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일본인들이 비밀로 하려 했던 것인가?

- 나는 캔들 차트를 연구하면서 종종 이렇게 나에게 묻고 했다.
- 어떻게 이러한 거래 기법을 그토록 오랬동안 서구에 알려지지 않은 것인가.
- 일본인들은 비밀로 하려 했던 것일까?

2. 혼마 무네히사.

- 캔들을 활용해 가격변동을 예측한 최초의 사람이 바로 오사카의 혼마 무네히사다.
- 당시 오사카는 일본에서 제일 큰 상업도시이지 쌀 거래의 중심지였다.
- 오늘날에도 오사카에서는 흔히 "돈 점 버셨습니까?"라고 인사한다.
- 오사카는 세계 최초로 선물 거래가 이뤄진 곳이고,
- 이런 배경에서 거래의 신 혼마가 탄생했다.
- 그는 당시 엄청난 거부였고, 그 배경에는 캔들 차트 분석이 있었다.
- 그는 연속으로 100차례 이익을 낸 적도 있었다고 한다.
- 그는 말년에 정부 재정고문이 되었고, 사무라이 칭호를 수여 받았다.
- 그는 1803년 사망했다.
☞ 추세의 아버지 제시 리버모어가 비극적 결말을 맞은 것과는 다르게,
☞ 캔들의 아버지 혼마 무네히사는 말년에 잘 살다가 생을 마간한 것은 참고할만하겠죠

3. 캔들의 구조.

☞ 저자의 이야기를 말씀드리기 앞서 저자의 이야기를 정리한 이 그림을 설명드리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 항상 모양보다는 그 모양 속에 담긴 의미에 먼저 주목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그래야 모양을 잘 활용할 수 있으니까요~

- 캔들의 직사각형은 '몸통'이라고 부른다.
- 몸통은 시가와 종가의 범위이다.
- 몸통이 음봉이면 종가가 시가보다 낮다는 것을 의미하며,
- 몸통이 양봉이면 종가가 시가보다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 그리고 몸봉 위아래에 있는 얇은 선을 그림자라 한다.
(여러분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앞으로 꼬리로 이야기 드리겠습니다.)
- 꼬리는 고가와 저가를 나타낸다.

4. 주가 움직임의 핵심, 몸통.

- 일본인들은 몸통을 주가의 핵심이라 생각한다.
- 몸통의 길이와 색깔은 캔들 분석에 중요한 요소이며,
- 당일 어느 세력이 움직임을 주도 했는지 나타내는 주요 지표이다.

- 장대양봉은 매수세력이 시장을 주도했고,
- 장대음봉은 매도세력이 시장을 주도했다고 볼 수 있다.
- 또한 몸통의 길이는 실제로 시장의 힘을 파악하는 지표로 활용된다.
- 점점 짧아지는 양봉은 상승의 힘이 줄어들고 있음을,
- 점점 짧어지는 음봉은 하락의 힘이 줄어들고 있음을 나타낸다.

- 그러다 캔들의 몸통이 없어지는 경우가 생간다.
- 이러한 캔들을 '도지형'이라고 부른다.
- 시가와 종가가 같을 때, 또는 매우 근접할 때를 말하며,
- 반전신호를 보여주는 주요한 지표이다.
- 도지형에 대해서는 뒤에 자세히 설명된다.

5. 몸통의 주요 구성 요소, 시가와 종가.

- 일본인들은 시가와 종가의 관계를 크게 강조했다.
- 왜냐하면 시가와 종가가 그날 하루 중에서 가장 감정에 따라 움직인 주가이기 때문이다.
- 일본에는 이러한 속담이 있다. "아침의 첫 시간이 하루를 결정한다."
- 이와 비슷하게 시가는 그날 시장의 방향타가 된다.
- 시가는 그날, 하루 주가가 어떤 방향으로 움직일지에 대해 최초로 단서를 제공해준다.
- 이때는 밤사이에 흘러 들어온 모든 뉴스와 소문이 한꺼번에 쏟아져나오는 시점이기 때문이다.

6. 전쟁의 시작과 끝, 시가-종가.

- 주식 거래는 종종 전쟁에 비유된다.
- 이러한 의미에서 시가는 전황을 일찍 보여주고 한시적으로 누가 아군이고 누가 적군 이 될지를 알려준다고 하겠다.
- 종가 역시 매우 중요한 가격 데이터이다.
- 장이 마감될 무렵에도 감정이 주가에 큰 영향을 미친다.
☞ 보컬 김형준 투자자는 시가가 이동평균선 위에 위치하고 있는지, 아래에 위치하고 있는지를 보고 당일의 주가 흐름을 예측한다고 했습니다.
☞ 김형준 투자자는 시가를 강조했지만, 이 책에서는 시가와 종가가 만들어내는 몸통을 활용하여 주가의 흐름을 예측합는데요.
☞ 다음 내용, 반전 패턴에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7. 반전패턴 1 : 망치형과 교수형.

☞ 망치형, 교수형... 참 생소한 단어들입니다.
☞ 그래서 저자의 이야기를 듣기 전에 제가 여러분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살짝 설명을 드리고 시작해 보려 합니다.

☞ 먼저 망치형이란 긴 아랫꼬리와 짧은 몸통 모양의 캔들을 말합니다.
☞ 바닥 부근에서 망치형의 등장은 하락 추세가 끝났다는 신호로 해석합니다.

☞ 교수형은 망치형과 모양은 같습니다.
☞ 하지만 위치가 바닥 부근이 아닌 고점 부근에서 등장했을 때를 말합니다.
☞ 고점 부근에서 교수형의 등장은 상승 추세가 끝났다는 신호로 해석합니다.

자 여기까지 기본 설명이었고, 저자의 이야기를 들어보시죠!

8. 망치형

- 망치형은 양봉일 수도 있고 음봉일 수도 있다.
- 망치형은 색깔보다도 짧은 몸통 길이와 긴 아랬꼬리가 중요하다.
- 아랫꼬리가 길고 종가가 장중 고가 근처에서 형성된다는 사실은
- 주가가 크게 떨어졌다가 거래 마감 무렵 장중 고가 근처로 뛰어올랐다는 것을 알려준다.
- 이는 매수세의 존재를 의미하고 매도세력이 주도권을 상실했다는 것을 뜻한다.
- 전형적인 망치형이 나타난 뒤에는 매도세력이 상황을 재고할 것이 틀림없다.

- 망치형 모양의 특징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망치형의 윗꼬리는 없거나 매우 짧다.
- 망치형은 상승 반전 신호이기 때문에 그전에 추세는 하락세여야 한다.
- 아랫꼬리가 적어도 몸통의 2배 이상이 되어야 한다.(색깔은 중요하지 않음)
- 망치형은 지지선의 기준이 된다.
☞ 저는 망치형을 확인하기 위해 아무 종목의 차트나 들어가서 확인해봤습니다.
☞ 와.... 진짜 소름돋을 정도로 상승반전할 때 기가막히게 망치형이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 제가 한번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9. 망치형의 활용.

- 투자자는 망치형을 보며 잠재적인 반전신호를 확인할 수 있다.
- 하지만 리스크/수익면을 따져봤을 때 망치형의 종가에서 매수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 수 있다.
- 따라서 현명한 투자자라면 망치형을 확인한 후 바로 매수하는 것 아니라 망치형의 아랫쪽 주가까지(지지선) 내려오는 것을 확인하고 매수에 나설 것이다.
- 주가가 이 지지영역에서 반등한다면 누구라도 캔들분석의 위력에 탄복할 것이다.

 

10. 교수형

- 교수형은 망치형과 모양이 똑같다.
- 둘의 유일한 차이라면 교수형은 주가 상승 마지막에 출현한다는 것이다.
- 짧은 몸통에 아랫꼬리가 길다는 것 자체는 매수세가 힘이 있다는 것을 말한다.
- 따라서 교수형의 경우는 다음날 시가 추이가 매우 중요하다.
- 다음날의 시가가 교수형의 몸통 아래 에서 형성되어야 한다.
- 하지만 나는 보통 교수형 아래로 종가가 형성된 것을 확인하고 난 다음 추세를 하락세로 판단한다.

- 교수형의 몸통 아래로 종가가 형성되는 것을 확인하는 이유는
- 교수형이 나타난 날 시가나 종가로 주식을 산 사람들은 다음날 마감 때 종가가 더 내려가면 이제 손실을 보는 입장에 처하기 때문이다.
- 이러한 시나리오라면 교수형이 나타난 날 주식을 매수 한 사람들은 다음날 종가가 떨어지면 일단 손실을 보았기 때문에 빠져나오려고 한다.
- 그러면 매물이 흘러넘쳐 매도 압력이 훨씬 더 커진다.

☞ 교수형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교수형 모양 자체는 매수세가 힘이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 그런데 이 매수세가 어느 정도 상승 추세가 진행 된 후의 매수세라는 것이 관건입니다.
☞ 고점 부근에서 매수했다는 것은 추게 상승 여력에 확신이 있었기 때문이겠죠.
☞ 하지만 다음날 주가는 떨졌습니다.
☞ 즉 교수형 발생 다음날의 종가가 교수형 모양보다 아랴에 위치한 것이죠.
☞ 비싸게 사서 더 비싸게 팔고자 했는데 떨어졌습니다.
☞ 사람들은 손실회피 경향이 있죠.
☞ 따라서 조금이라도 투자 원금을 더 많이 회수하고자 너도나도 파는 상황이 연출되는 것입니다.
☞ 결국 매도는 매도를 부르며 하락 추세를 형성하는 것이죠.
☞ 이것이 교수형의 풀이 입니다.
☞ 단순히 모양을 암기하는 것보단 이렇게 그 모양에 담긴 뜻을 이해하시고 캔들과 차트를 대하시면 투자에 더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 그럼 실제로 차트를 보면서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1. 망치형, 교수형과 함께보면 좋은 기울기.

- 상승 추세 캔들의 고가를 연결한 선들의 기울기가 완만해진다면 교수형 모양이 출몰하는지 잘 살펴야 한다.
- 기울기가 점점 완만해진다는 것은 추세의 힘이 약해진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 따라서 기울기와 모양을 함께 살핀다면 주가 흐름 파악에 도움이 된다.

12. 상승 추세 교수형.

- 만약 교수형 모양 다음날, 시가나 종가가 교수형 모양보다 더 위에 위치한다면, 즉 주가가 상승으로 마무리 되면 어떨까?
- 교수형 모양에서 매수한 사람들은 기뻐할 것이다.
- 그렇게 매수세는 매수세를 불러 상승 추세를 형성할 것이다.
- 따라서 주가가 교수형 몸통 아래에서 형성되지 않으면 상승세는 지속될 확률이 높다.

13. 반전패턴 2 : 장악형

☞ 장악형... 역시 생소하죠?
☞ 간력히 설명드리고 본론으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 앞서 말씀드린 망치형, 교수형과 같이 많은 차트에서 확인할 수 있는 패턴이었고,
☞ 저자 역시 중요한 반전신호라고 강조했습니다.
☞ 장악형의 기본 모형은 다음과 같습니다.

 

14. 장악형의 기본 특징

- 장악형은 상반된 색깔의 몸통 두 개로 구성되어 있는 중요한 반전신호이다.
- 장악형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같는다.
1) 단기간이라 하더라도 주가의 상승 추세(하락장악형)나 하락 추세(상승장악형)가 명확해야 한다.
2) 두 개의 캔들이 장악형을 형성한다.
- 두 번째 캔들의 몸통이 첫 번째 캔들의 몸통을 덮어야 한다.(꼬리까지 덮을 필요는 없다).
3) 캔들의 색이 달라아 한다. 단, 첫 번째 캔들이 도지형일 경우는 색이 같아도 된다.
(장악형 역시 지지와 저항의 기준이 됨)


15. 장악형의 가능성이 커지는 3가지 경우

1) 장악형의 첫째 날은 몸통이 짧으면 짧을수록, 둘째 날의 몸통은 길면 길수록 좋다.
- 첫째 날의 캔들 몸통이 매우 작다는 사실은 기존의 추세를 지탱하던 힘이 소진됐다는 뜻이다.
- 둘째 날의 긴 몸통은 새로운 움직임을 떠받치는 힘 이 증가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2) 주가가 매우 길거나 급하게 움직인 두에 장악형이 나오는 경우 반전 확률이 높다.
3) 장악형의 두 번째 날 거래량이 엄청날 때이다.(거래량에 대해서는 뒤에 자세히)
☞ 장악형 역시 차트를 통해서 확인해보도록 하죠!

☞ 아무 차트로 다시 확인

16. 반전패턴 3 : 흑운형과 관통형.

☞ 흑운형, 관통형... 참 표현이 애매합니다.
☞ 하지만 명칭이 중요한 게 아니라 그 모양과 뜻이 더 중요하니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흑운형과 관통형은 장악형의 변형이라 이해가 빠를 것 같습니다.
☞ 장악형에서 두 번째 캔들이 첫 번째 캔들을 장악했다면,
☞ 흑운형과 관통형에서는 두 번째 캔들이 첫 번째 캔들을 50% 이상 장악했다고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 흑운형과 관통형의 기본 모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 여기서 중요 포인트는 앞서 말씀드렸듯이 두 번째 캔들이 첫 번째 캔들을 절반이상 장악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 저자의 이야기를 들어보시죠!


17. 흑운형의 특징.

- 흑운형에서 음봉의 몸통이 전날의 양봉 몸통 아래까지 깊숙이 들어갈수록 이 지점에서 천장이 형성될 가능성이 높다
- 흑운형의 고점은 저항선의 기준이 된다.
- 흑운형에서 두 번째 캔들의 몸통 음봉의 주요 저항선 위에서 시작다가 밑으로 떨어지면 매수세가 시장을 주도할 수 없다는 뜻이다.
- 두 번째 날 시가의 거래량이 엄청난 규모일 경우 그 다음에는 매수세가 증발해버릴 수 있다.
- 예컨대 장이 열리면서 엄청난 거래량과 함께 시가가 새로운 고가를 형성했다는 것은 많은 신규 매수자들이 한꺼번에 배 위로 뛰어들 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 하지만 그 뒤 주가가 하락하기 시작한다.
- 그러면 얼마 안 있어 수많은 신규 매수자들(그리고 상승 추세를 따르고 있던 기존의 주식 보유 자들)은 그들이 뛰어오른 배가 타이타닉이었다는 것을 깨달을 것이다.
- 그렇게 공포감에 휩쌓여 매도는 매도를 부르며 하락 추세를 형성하는 것이다.
- 하락장악형이 저항선이 되는 것처럼 흑운형을 이루는 두 개의 캔들 중 높은 쪽의 고가가 저항선이 된다.

 

18. 관통형

- 이상적인 관통형에서는 양봉 몸통이 전날의 음봉 몸통을 절반 이상 파고 올라간다.
- 관통형의 출현 전후에 형성되는 시장 심리는 이렇게 설명할 수 있다.
- 시장의 추세는 약세이다.
- 하락세의 음봉 몸통은 이 판단을 뒷받침해준다.
- 다음날 개장과 함께 주가는 큰 폭으로 떨어진다.
- 매도세력은 시장 상황에 만족한다.
- 하지만 그 뒤 장이 마감될 무렵 주가가 치솟고 종가가 전날의 종가를 뛰어넘는다.
- 매도세력은 상황을 재고한다.
- 매수를 원하는 사람들은 주가가 더 이상 낮아지지 않으리라 판단하고는 좋은 기회가 왔다고 생각한다.

19. 관통형 주의사항.

- 관통형의 양봉은 필히 음봉 몸통의 절반 위로 올라가 있어야 한다
☞ 관통형의 모양을 차트에서 찾아보겠습니다.
☞ 제가 반전패턴 다 설명드린 후에 무작위로 종목 골라서 추세 반전된 부분을 하나하나 보여드릴 건데
☞ 오늘 설명드린 내용으로 모든 추세 반전 구간이 설명되는 신기한 경험을 하시게 될 것입니다.
☞ 일단 관통형부터 보시죠!

 

20. 반전패턴 4 : 샛별형, 저녁별형.

☞ 이 두 모양은 흑운형, 관통형의 변형이라고 보시면 이해가 쉽습니다.

☞ 샛별형, 저녁별형 모두 관통형, 흑운형의 캔들 사이에 짧은 몸통의 캔들이 위치하고 있는 모양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중간에 위치한 짧은 몸통의 캔들은 매수세, 혹은 매도세의 고갈의 신호라고 저자는 강조하고 있습니다.
☞ 저자의 이야기를 들어보시죠.

- 별형은 매혹적인 반전신호이다.
- 몸통이 큰 캔들이 등장한 뒤 갭을 형성하면서 작은 몸통의 캔들(음봉이든 양봉이든)이 등장할 때 이를 별형이라고 한다.
- 별형의 몸통은 앞에 있는 캔들의 꼬리 안에 있을 수 있다.
- 하지만 중요한 것은 몸통이 서로 겹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이 규칙에는 예외가 있 다. 뒤에서 얘기할 것이다).
- 별형이 작은 몸통이 아니라 도지형이면 이를 도지별형 이라고 한다.
- 별형은, 특히 도지별형인 경우에는 기존의 추세가 끝났다는 신호이다.

- 별형의 작은 몸통은 매수세와 매도세 사이의 균형 상태 혹은 교착 상태를 나타낸다.
- 따라서 상승 혹은 하락 추세 중에 별형이 등장했다는 것은 기존 추세의 힘이 얼마간 소진됐다는 것을 말해준다.
- 따라서 주가는 반전할 가능성이 크다.

21. 샛별형

- 샛별 형을 이루고 있는 캔들은 모두 세 개이다.
- 첫 번째 캔들은 장대 음봉이다.
- 매도세가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는 증거다.

- 두 번째 캔들의 짧은 몸통은 앞의 음봉 몸통에 닿지 않는다.
- 몸통이 작다는 것은 매도세력이 주가의 하락세를 유지할 능력을 잃어버렸다는 뜻이다.

- 세 번째 캔들은 양봉이다.
- 이 양봉의 몸통은 첫 번째 캔들의 몸통 안으로 깊숙이 파고든다.
- 매수세가 시장에서 주도권을 잡았다는 신호다.

- 내 경험으로는 두 번째와 세 번째 캔들에 갭 없이 겹치더라도 이 패턴의 의미가 약해지지는 않는 것 같다.
- 사실 여기서 샛별형의 두 번째와 세 번째 캔들은 상승장악형을 이루고 있다.

22. 저녁별형

- 새벽별형의 반대되는 약세 패턴이다.
- 저녁별형 또는 샛별형이 반전신호가 될 가능성이 커진다.
- 첫 번째, 둘째, 세 번째 캔들의 몸통이 서로 겹치지 않을 때
- 세 번째 캔들이 첫 번째 캔들의 몸통 아래쪽으로 깊이 파고들 때
- 첫째 날에는 거래량이 미미했지만, 둘째 날에는 거래량이 엄청나게 증가했 을 때
- 이러한 상황은 이전의 추세를 떠받치는 힘이 감소하고 새로운 추세를 이끄는 힘이 증가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23. 반전패턴 정리 및 무작위 확인.

☞ 지금까지 배운 반전패턴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망치형, 교수형
2. 상승장악형, 하락장악형
3. 관통형, 흑운형
4. 샛별형, 저녁별형

☞ 3번은 2번 패턴의 변형이고
☞ 4번은 3번 패턴의 변형이라 할 수 있습니다.
☞ 실제로 확인해보면 1번과 2번패턴이 가장 많이 확인되는 걸 볼 수 있는데요.
☞ 이게 복잡해 보이지만 결국 짧길! 길짧! 이것만 암기하시면 됩니다.
☞ 짧길과 길짧가 뜻하는 의미는 바로 추세의 약화 그리고 전환입니다.
☞ 짧길 = 더 큰 힘의 출현으로 기존 힘을 약회시켰다.
☞ 길짧 = 기존의 힘이 약화되어 전환 확률이 높아졌다.
☞ 지금까지 배운 것을 바탕으로 무작위 종목의 꼭지점들을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상으로 확인!)

 

24. 지속패턴 : 창(갭).

☞ 역시 먼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 상승추세, 상승의 힘이 클 때 갭이 발생하며,
☞ 상승창(갭)은 단기적 지지구역이 된다는 것을 저자는 강조하고 있습니다.
☞ 그래서 이 지지구역이 지지된다면 상승추세 지속이라 생각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 하락추세는 반대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 하락추세의 힘이 크다면 갭이 발생하며,
☞ 하락창(갭)은 단기적 저항구역이 되고, 저항이 유지된다면 추세가 하락으로 지속된다고 생각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 주가 흐름 파악에 디테일한 근거를 마련할 수 있는 이야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저자의 이야기를 들어보시죠!

- 일본인들은 서양에서 갭이라 부르는 것을 창이라 부른다.
- 창에는 상승창과 하락창 두 가지가 있다.
- 상승창은 강세 신호고 하락창은 약세 신호다.
- 일본의 분석가들은 "창의 방향을 따라가라"고 말한다.
- 창이 지속 신호이기 때문이다.

- 일본인들은 또한 "조정은 창에서 끝난다"고 말한다.
- 이 말은 창이 지지영역이나 저항영역이 될 수 있다는 뜻이다.
- 따라서 상승창이 출현하면 주가의 일시적 하락 때 지지구역에서 매수에 나서야 하고,
- 하락창이 나타나면 주가의 일시적 반등 때 저항구역에서 매도에 나서야 한다.

- 창은 꼬리까지 겹치지 않아야 한다.
- 꼬리 사이에 공간이 없으면 창(갭)이라고 할 수 없다.
- 상승창은 얼마나 작든 크기에 상관없이 잠재적 지지영역이 된다.
- 하락창은 반대로 작든 크기에 상관없이 잠재적 저항영역이 된다.
- 창의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
- 창이 지지와 저항 역할을 한다는 것이 중요하다.

- 전통적인 일본의 기술적 분석에서는 세 개의 상승창 또는 하락창이 나타난 뒤에는 과매수 혹은 과매도 때문에 주가 상승이나 하락이 계속되기 어렵다고 한다.
- 일본에서 3이라는 숫자가 차지하는 비중 때문에 이러한 말이 나왔을 것이다.
- 나는 이 책의 첫 번째 판을 낸 뒤에 이 개념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연구 했다.
- 사실 창은 매우 자주 볼 수 있기 때문에 창이 아무리 많다 하더라도 마지막 창이 닫히기 전까지 추세는 그대로 유지된다.
- 상승창은 얼마든지 있을 수 있고, 종가가 상승창의 아래에서 형성되기 전까지는 상승추세를 유지한다.


[마치며]
책에는 반전패턴과 지속패턴, 그리고 그 패턴을 이동평균선과 연계하여 투자하는 방법이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어느 부분은 차트의 모든 부분을 각주를 달아 설명하는 부분이 있는데,
정말 어느 정도 경지에 이르르면 차트의 모든 부분을 설명가능하겠구나라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오늘 영상을 보시고 책으로 복습하시면서 기본기를 튼튼하게 다지셨으면 합니다.

크리스마스인데도 이 영상을 끝까지 보셨다면 여러분들은 정말 대단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존경의 마음을 담에 박스를 보내드립니다.

널리 알려진 내용이라 소용없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물론 일리있는 말입니다.
하지만 오늘 이 영상만 하더라도,
이 책을 소개한 영상을 본 사람은 극히 드물 것이며,
이 영상을 끝까지 보신 분들은 또 그중에 일부일 것이며,
책까지 사서 보신 분들은 또 그중에 일부일 것이며,
이론을 정비한 후 실전 경험을 쌓고 기록하고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분들은
또 그중에서 일부일 것입니다.

결국 알려진 내용이라도 얼마든지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지금 이 영상을 크리스마스임에도 끝까지 보셨다는 건,
정말 대단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스스로 많이 칭찬해주시면 좋을 것입니다.

그리고 설사 크리스마스에 바빠서 못봤지만, 이 영상을 결국 끝까지 시청하셨다면
역시나 매우 훌륭하고 대단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분들에게도 역시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기본기를 다지는 책을 여러분들에게 소개해드려 내심 뿌듯하며,
여러분들의 10억 계좌를 튼튼히 쌓아가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올 한 해 수고하셨고, 다음 해도 함께 꾸준히 공부하고 노력해 나가시죠!

감사합니다! 부자가 되는 지름길로 저와 함께 달려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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