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회사원

실전투자의 비밀ㅣ보컬 김형준ㅣ부자회사원 본문

부자회사원

실전투자의 비밀ㅣ보컬 김형준ㅣ부자회사원

부자라이프 2022. 12. 15. 19:47
반응형

실전투자대회 12회 수상.

우리시장에 이 정도의 수상 경력을 보유한 투자자가 몇이나 될까요?

2006년부터 2018년까지 기록이니 매년 참가한 대회에서 매년 수상한 것입니다.

당당한 실력으로 이야기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보석같은 존재라고 추천사는 말합니다.

 

그정도면 타고난 것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의 초기 투자는 어이없는 실패의 연속이었습니다.

즉, 그의 성공은 수많은 시행착오를 극복한 노력의 결과라는 것입니다.

 

만약 여러분들이 투자 실수로

잃을 몇백, 몇천만원의 돈을

누군가의 조언으로 지켜낼 수 있다면 어떨까요?

 

만약 어떤 사람이 산전수전 다겪으며 배운,

성공으로 가는 가장 빠르고 올바른 길을 

알려준다면 어떨까요?

 

<실전투자의 비밀>의 저자이자,

실전투자대회 12회 수상, 우리 시장의 보석같은 존재라는 수식어의 주인공, 

김형준 투자자는 그의 책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내 원칙을 소개할 것인데 주로 경험을 토대로 정리했다.

원칙 하나하나마다 내 아픈 과거의 산물이라 할 수 있다.

내가 손실 인생에서 수익 인생으로 전환한 것은 그 원칙들의 중요성을 깨닫고 지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서부터였다.

내가 초보였을 때 누군가 나를 붙들어 앉혀놓고 이 원칙들을 들려줬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을 많이 했다.

선배 투자자로서 독자 한 분 한 분과 마주보고 들려주는 이야기라고 생각했으면 좋겠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수익화 모형 13가지를 최초 공개합니다.

그는 이 13가지 기법이 정리하면 간단하지만 자신의 정수를 담아낸 것으로 몇 번씩 되풀이 하여 깊게 파고들 것을 권합니다.

여기까지만 봐도 이 책을 매수하여 보유하고 꼼꼼히 공부해야할 이유가 충분합니다.

 

하지만 이 책의 진짜 묘미는 기술적 분석의 해석을 담은 부분이 될 것입니다.

저자는 몇 페이지밖에 안 되는 이 부분은 행간을 읽으며 한 글자 한 글자를 음미하라고 적극 권하고 있습니다.

특히 거래량의 진짜 의미를 풀어서 설명해 놓은 부분은 정말 배울 점이 많았고 읽는 내내 소름이 돋을 정도였습니다.

기존에 알고 있던 것을 뛰어넘어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되는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경험에 놀라고 깊이에 놀라게 하는 그런 책이었습니다.

앙드레 코스톨라니가 한국에서 트레이더가 되었다면 분명 이 책처럼 설명했을 것입니다.

 

이 부분을 다른 00번의 내용은 꼭 확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영상의 핵심을 그림으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주식은 느낌으로 하는 거야!

- 신문에서 눈에 들어오는 종목을 매수하며 주식을 시작했다.

- 그렇게 하나 둘 모아갔던 주식들이 크게 올랐다.

- 5개월만에 3,000만원의 수익이 난 것이다.

- 당시 월급이 100만원인 것을 감안한다면 엄청난 돈이었다.

- 알수 없는 자신감이 생기며, 금방 주식 부자가 될 것 같았다.

- 나는 사표를 내고 전업투자를 하기로 결심했다.

 

2. 제시 리버모어를 꿈꾸다.

- 2000년 2월, 나는 데이트레이더로서 매매를 시작했다.

- 당시 IT 광풍으로 시장은 뜨거웠고 나 또한 기대감에 가득 차 있었다.

- 하지만 3월부터 IT버블이 꺼지며 대세하락기를 맞이했고,

- 나의 계좌에서도 미친 듯이 돈이 빠져나가기 시작했다.

 

3. 왜 하필!

- 왜 하필 내가 본격적으로 전업투자자가 된 그 시점에 코스닥 버블이 터진 것인가.

- 내가 깡통을 찬 것은 내 탓이 아니고 시장 탓이라 생각했다.

- 하지만 당시 나의 투자에는 어떠한 분석도 공부도 없었다.

- 투자 책이 있는지도 몰랐다.

- 그저 나의 감, 나의 논리에 따라 투자했고, 두 번째 깡통을 찼다.

 

4. 공식의 대발견.

- 큰 두 번의 실패 후 나는 달려졌다.

- 차트에 감을 익히고 거래량의 안목을 키워갔다.

- 그러던 중 신규주들이 상장만 하면 첫날 상한가를 가는 것을 알아챘다.

- 지금 생각해보면 어리석은 행동이지만, 당시 나로서는 귀한 발견이었다.

- 첫 번째 신규주 매수로 불과 10분만에 500만원으로 75만원을 벌었다.

- 왜 이걸 몰랐을까! 나는 다음 종목을 열심히 찾았다.

 

5. 인생 최고의 기회.

- 욕심히 생겼다.

- 내가 점찍은 DSR제강에 확신이 있었다.

- 나는 2억원의 자금을 마련했고,

- 상장 첫 날, 시가에 2억원을 몽땅 털어 넣었다.

- 결과는 하한가였다.

 

6. 너무 떨렸다.

- 그때 손절매 했다면 그나마 나았을 것이다.

- 하지만 나는 제정신이 아니었다.

- 나는 너무 떨렸다.

- 몸과 마음이 따로 놀고 있는 것처럼 느껴졌다.

- 그 상황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거라곤 그저 모니터를 바라보고 있는 것이 전부였다.

 

7. 공포에 매도.

- 다음날 역시 주가는 급격히 빠지고 있었다.

- 미수를 사용했기에 팔긴 팔아야 했다.

- 또 하한가를 맞을 것 같다는 공포감에 전량매도했다.

- 내 계좌에는 겨우 5000만원 정도 남게 되었다.

- 하지만 그마저도 이래저래 결국 다 사라져버렸다.

- 서른한 살의 나이에 2억의 빚이라니...

☞ 저자는 실전투자대회 12회 수상에 빛나는 실력과 이론을 겸비한 투자자입니다.

☞ 하지만 들으신 것처럼 시작은 매우 처참했습니다. 

☞ 이후 그는 나아졌을까요?

☞ 100만원의 투자 수업 사기, 노숙자 생활, 대리운전, 막노동 등등 정말 고생이란 고생은 다 했습니다.

☞ 시간 관계 상 영상에는 담지 못했지만 실패담 부분을 읽는데 상당히 공감되는 부분도 많고 저자의 생생한 경험이 담겨있어서 그런지 시간가는 줄 모르고 책에 빠져들어가듯 읽었던 것 같습니다

 

☞ 성공에서도 배울 것이 많지만 실패에서도 배울 것이 많습니다.

☞ 저자의 피눈물나는 실수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 이런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는 그런 실수라고 생각되네요...

 

8. 다시 시작.

- 나는 다시 전업투자자가 되었다.

- 나는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었다.

- 지금까지 나의 실패 원인 중 가장 큰 원인은 바로 한방을 바라는 욕심 때문이었다.

- 이번엔 큰돈 벌기 위해 욕심 부리지 않고, 조급하지 않고 차분히 매매하리라 다짐했다.

- 시장을 이기겠다는 치기어린 마음은 더 이상 없었다.

- 시장이 얼마나 무서운 곳인지도 뼈져리게 느꼈다.

 

9. 드디어 수익, 하지만 실수.

- 6개월 만에 5,000만원을 벌었다.

- 하지만 한 번의 실수로 다시 원점이었다.

- 천만다행인 것은 예비비로 1500만원을 빼놓았다는 것이다.

- 그 1500만원이 날 살렸다.

☞ 남석관 투자자는 투자자에게 여윳돈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그가 20여년간 한 해도 손실내지 않았던 것은 '여유'가 있었기 때문이고,

☞ 여유가 있었기에 조급함을 떨칠 수 있었던 것입니다.

☞ 여러분들도 처음부터 큰돈을 벌려고 하기보단 실력을 쌓는다는 생각으로 작은 금액으로 시작하는 것을 적극 추천드리며,

☞ 작은 수익이라도 일부는 따로 인출하여 여유를 갖는 습관을 들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어떤 특정 투자 기법보다도 이런 여유를 갖는 습관이 여러분들의 성공투자의 확률을 크게 올려줄 것입니다.

 

10. 1억 5천만원 수익.

- 예비비로 그 해 나는 1억 5천만원의 수익을 거두었다.

- 서두르지 않고 심기일전한 결과다.

- 하지만 운이 좋았다.

- 2005년에 상승장이어서 그 덕을 보았던 것이다.

- 하지만 2005년 6월 이후부터 어떤 장세가 오더라도 잃지 않는 매매를 하게 되었다.

 

11. 실패와 성공의 주요 원인.

- 지난날 내가 실패한 원인은 마인드 컨트롤을 하지 못해서 였다.

- 그리고 내가 수익을 계속 낼 수 있었던 원인은 마인드 컨트롤을 할 수 있게된 때부터 였다.

- 대부분 투자자들이 기법에 매달리지만 마인드 컨트롤이 매우 중요하다.

- 그러니 조급해 하지 말고 기다릴 줄 알아야 한다.

- 주식시장은 내일도 열리고, 언제나 기회가 온다.

 

12. 감정에 지지 마라.

- 누구나 매수할 때는 냉정하고 차분하게 버튼을 누른다.

- 하지만 막상 매수하고 나면 두려움이나 욕심 등 감정의 위력이 얼마나 큰지 새삼 실감할 수 있다.

- 주가가 약간만 내려가도 두려움에 눈이 크게 떠지고,

- 조금만 올락가도 더 올라가길 바라는 마음에 코가 벌렁거린다.

- 하지만 이런 감정을 극복하지 않으면 투자에서 성공할 수 없다.

 

13. 마인드 컨트롤를 위한 8가지 조언

☞ 앞서 저자가 언급한 것처럼 투자 기법보다 오히려 이 조언이 여러분들의 계좌를 불리는데 더 도움이 될 거라 생각됩니다.

☞ 피눈물 흘리며 느낀 노하우의 정수라고 생각하고 가슴속에 새기시면 좋을 것입니다.

 

1) 욕심을 버리기 위해서 1회 투자 규모를 자산 대비 몇 % 등으로 정해놓는 것이 좋다.

 

2) 오전 장이 생각대로 흘러가지 않았다면 오후 장은 쉬어라. 경험상 오후 장에 감정 기복이 컸다. 특히 2시 30분 안팎으로 장 막판에 가까워지면 급락이 나오는 경우가 많다. 안전하게 매매하려면 차라리 종가 매매를 하기 권한다.

 

3) 집중력은 매우 중요하다.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서 예습 복습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투자자도 매일 장이 끝나면 매매를 기록하며 복습하고, 다음 날 장 시작 전에 당일 새로운 소식들을 미리 점검해야 한다.

 

4) 내 생각대로 되지 않고 있다면 빠르게 결단 내려야 한다. 우유부단함이 큰 손실로 연결된다.

 

5) 나의 뼈아픈 경험 중 하나가 확신에 당한 것이다. 투자에 100% 확신은 없다. 항상 최악의 상황을 생각해야 한다.

 

6) 주식을 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꽉 막힌 사람이 되기 쉽다. 우기는 자신을 발견하다면 다시 자신을 돌이켜 봐야 한다. 주식시장은 융통성이 중요하다.

 

7) 매우 쉽게 저지르는 실수 중 하나가 기준을 정해두고 조급한 마음에 매수하거나 매도하는 것이다. 명심하라! 기회는 언제나 있다! 그러니 조급해 하지 말고 다른 기회를 찾으면 된다. 

 

8) 대부분의 사람들이 원칙을 잘 지키리라 다짐한다. 하지만 실전투자에서 그렇게 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특히 단기투자자들은 원칙을 어기고 싶은 상황이 수시로 발생한다. 원칙만 잘 지켜내도 성공적인 투자를 할 수 있다.

 

☞ 연구결과에 따르면 인간은 본능에 지배받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감정을 스스로 컨트롤 하는 것은 매우 힘들다고 합니다.

☞ 그래서 아침에 사과를 먹는다고 결심하는 것보다, 주변에 사과를 많이 배치해두는 것이 더 좋다고 합니다.

☞ 투자도 마찬가지입니다. 감정을 조절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중요합니다.

☞ 저자처럼 욕심을 자제하기 보다는 1회 투자액을 조정하고,

☞ 감정을 자제하기 보다는 감정 조절이 쉬운 오전 장만 매매하고,

☞ 집중하려 하기 보단 예습과 복습을 철저히 하고,

☞ 유연해지려 하기 보단 내가 틀릴 수 있다고 계속 되뇌이고,

☞ 원칙을 지켜려 하는 것 보단 원칙을 주변에 많이 써붙이는 것이 더 나을 수 있는 것이죠!

☞ 저자의 8가지 조언은 여러분들이 소중한 몇백, 몇천, 몇억의 자산을 지켜낼 수 있는 훌륭한 방어막이 될 것입니다.

☞ 책에는 저자의 경험담과 어우러져 있으므로 책을 통해 다시 한번 상기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4. 나의 오늘을 만든 매매 원칙

- 원칙은 내가 성공하기 이전부터 이미 정립된 상태였다.

- 하지만 원칙은 세우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 그동안 내가 했던 수많은 어리석은 매매와 실패는 원칙을 지키지 못한 데서 발생했다.

- 오늘날의 나를 있게 한 매매원칙을 공유하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매매 원칙 1 : 추세에 역행하지 마라.

- 초기에 이런 실수를 너무 많이 했다.

- 하향 추세가 분명한데 변곡점이 나올 거라고 섣불리 판단해서 매수했다가 추세에 휩쓸려 떠내려가고 만다.

- 개인투자자는 개미일 뿐이다.

- 외국인이나 기관처럼 추세를 되돌릴 만한 힘도 없다.

- 물론 외국인이나 기관 역시 시장의 도움 없이 추세를 되돌리지 못한다.

☞ 제시 리버모어는 한번 형성된 추세 뒤에는 거역할 수 없는 힘이 존재한다고 했습니다.

☞ 많은 투자 대가들이 하락장, 횡보장, 120, 150일 이동평균선 아래의 하락 추세에 절대 매수하지 말라고 신신방부하는 것도 많은 투자자들이 추세를 역행하는 실수를 많이 해서일 것입니다.

☞ 여러분들의 기준과 원칙으로 따져봤을 때 하락 추세라 판단된다면 상승 추세로 전환되는 것이 확인 될 때까지 투자를 보류하고 꾸준히 공부하시면서 때를 기다리는 투자자가 되었으면 합니다.

 

매매 원칙 2 : 매매에 실수가 났다면 조심하거나 아예 매매를 쉬어라.

- 어이없게 실수하여 손실을 보게 되면 누구나 이성을 잃게 마련이다.

- 만약 매매 원칙을 지키지 못할 것 같으면 그날은 매매를 쉬는 것이 나를 살리는 길이요, 계좌도 살리는 길이다.

 

매매 원칙 3 : 성급하게 매수하지 마라.

- 딱히 신호가 나오는 종목이 없는데도 돈을 벌어야 한다는 강박관념 때문에 매수하고 보는 것은 정말 안 좋은 습관이다.

- 관심종목으로 타이밍을 재던 종목인데 잠깐 다른 종목 보느라 매수 타이밍을 놓쳤다면 억울한 감정이 든다.

- 그럴 경우 추격매수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한다면 손실 볼 확률이 매우 높다.

 

매매 원칙 4 : 많이 연구하고 경험을 쌓으라.

- 일단 내가 모른다는 사실을 자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 그리고 모르는 것을 알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해야 한다.

- 그 과정에 책을 읽을 수도 있고, 돌팔이 같은 고수를 만날수도 있다.

- 하지만 일단 배운 뒤 그것들은 단지 이론일 뿐이다.

- 실전에서도 힘을 갖는지 자신의 경험으로 판별해야 한다.

 

매매 원칙 5 : 공시 매매 하지 마라.

- 공시가 뜨고 상승 움직임이 나오면 개미들이 불나방처럼 몰려든다.

- 급등에 상투 잡는 경우가 허다하다.

- 나 역시 이 원칙을 세웠지만 지키지 못해 손실을 많이 봤다.

 

매매 원칙 6 : 겸손하라.

- 돈을 벌고 있을 때 더 조심해야 한다.

- 돈을 버는 상황이 꾸준히 이어지면 어느새 자만심에 빠지게 된다.

- 내가 생각한대로 시장이 흘러간다는 지극히 위험한 발상을 하게 된다.

- 이건 직접겪어 보면 알 게 된다.

- 자만심에 빠지면 평소 지극히 조심할 일도 무시하고 넘어간다.

- 그런 일이 반복될수록 주식시장의 무서움을 크게 경함하게 될 것이다.

 

15. [중요] 기술적 분석, 이것만 알면 된다.

☞ 저자는 책에서 이 부분을 매우 강조하였습니다.

☞ 뒤에 소개될 13가지 원칙보다 좀 더 비중을 둔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 15번부터 00번까지 내용은 영상으로 한 번 보시고 꼭 책으로 복습하시면 좋을 것입니다.

☞ 분명 여러분들의 투자 실력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 주식시장이 발달하면서 기술적 분석도 끊임없이 발전해왔다.

- 하지만 실전에서 필요한 분석 방법은 사실 몇 가지에 불과하다.

- 내 경험상 반드시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들만 압축해서 다루었다.

- 먼저 기술적 분석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저항과 지지, 캔들(모양), 이동평균선, 거래량에 대해 알아보자.

 

16. 저항과 지지선.(음미하시면서 들어주세요)

- 저항과 지지를 판단하는데 여러가지 방법이 있고 투자자마다 다르다.

- 나는 주로 전고전(전저점)으로 판단한다.

- 전고점과 전저점은 그냥 생긴 것이 아니라 매수세와 매도세가 사투를 벌여 결정된 가격이기 때문이다.

 

- [개념 중요] 저항선이란 주가의 고점들을 연결한 선으로 추가적인 주가 상승을 억제시킬 정도로 매도 세력이 매수 세력을 압도하는 주가 수준을 의미한다.

- 지지선은 저항선과 반대 개념이다.

- 추가적인 주가 하락을 떠받칠 수 있을 정도로 매수세력이 매도세력을 압도할 수 있는 주가 수준을 의미한다.

[지저와 저항 활용팁] ※ 공식처럼 암기 X 이러한 경향이 있다 정도로 이해 O
▶ 현재 주가가 최소 어느 수준까지 상승할지 하락할지 예측하는데 도움을 준다.
▶ 매수, 매도 시 기준점이 된다. 지지되면 매수, 붕괴되면 매도 / 저항되면 매도, 돌파하면 매수
▶ 추세 전환의 신호가 된다.
▶ 고점과 저점을 많이 터치할수록 신뢰도가 커진다.
▶ [중요] 주봉 차트에서 신뢰도가 높다. 주봉에 선을 잘 그으면 높은 수익률을 올릴 기회가 된다.
(설명 : 저자는 지지와 저항만 명확히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으면 돈을 벌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지와 저항을 일봉에다 긋는 것보다 주봉에 그을 때 신뢰도가 높으며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 있다고 저자는 강조하고 있는거에요! 이런 팁은 정말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훌륭한 조언이라 할 수 있습니다)

 

- 또한 저항선을 돌파하면 지지선이 되며, 지지선이 붕괴되면 저항선으로 작용된다.

☞ 이 개념은 유목민 투자자가 언급했던 것과 일치합니다.

☞ 그리고 이 개념은 스탠 와인스타인이 언급한 후퇴(풀백)의 개념과도 일치합니다.

☞ 스탠 와인스타인은 그의 저서 <주식투자 최적의 타이밍을 잡는법>에서 후퇴를 이렇게 설명합니다.

▶ 주가가 박스권의 저항(힘이 강한 저항선)을 돌파할 때 주가를 초기 돌파 지점까지 되돌려놓는 조정이 적어도 한 번은 있다
▶ 이 시점이 주식을 매수하기 좋은 두 번째 기회다.(특히 거래량이 많지 않은데 일시적으로 가격이 떨어지는 경우)
☞ 유목민 투자자는 후퇴, 유목민 투자자와 김형준 투자자는 이것을 저항선이 지지선이 되는 것으로 표현한 것인죠! 이 전략이 99% 먹히는 전략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즉 동서양을 막론하고 통하는 전략이라는 것이죠!
☞ 사실 이 전략과 관련해서 해석이 더 중요할 수 있습니다.
[주가의 원리는 매수와 매도, 수요와 공급으로 설명될 뿐이다. 그 외의 이유은 불필요 하다.: 앙드레 코스톨라니]
☞ 저항선 = 매도세가 많다.
    (이유를 따지지 말자! 시장은 이 가격대 위론 인정하지 않는 것! 받아들어야!)
    (만약 이것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당장 커피 한잔의 가격이 6천원인 것을 따지고 들어야 할 것이다)
    (커피 한잔의 내재가치가 6천원이 아닌데 우리는 사먹고 있다. 그것을 따지는 사람은 없다. 다들 사먹는다.)
☞ 돌파했다 = 매수세가 매도세를 압도했다.
☞ 후퇴했다. = 매도세를 매수세가 흡수했다.(강력한 매수심리 확인!) = 매도 심리가 말라버렸다는 반증!
→ 매도세는 더 말라버리고 매수세만 남게 된다. 
→ 주가 윗쪽이 진공상태가 되며 빨려 올라가듯이 주가가 상승해버린다. 
→ 실적 때문에 눈치를 볼 수밖에 없는 기관투자자가 참여한다.(장대양봉 + 큰 거래량 발생) 
→ 계속 기관투자자가 참여하며 추세를 형성한다.(이때는 누구도 추세를 거역할 수 없다. 매수는 매수를 부른다.)
→  호재를 뿌리며 뒤늦게 개인투자자가 참여한다.(호재가 뿌려지면 고점이라는 신호, 기관투자자 퇴장 신호)  
→ 개인투자자에게 물량을 넘기며 기관투자자가 크게 퇴장한다. 이때 큰 거래량을 수반한 장대음봉이 발생한다. 
→ 뒤늦게 개인투자자가 퇴장한다. 이때 역시 역후퇴가 발생하며 이것을 헤드앤 숄더의 오른쪽 어깨라 한다. 역후퇴는 매수세가 말라버리고 매도세가 크게 발생했다는 것의 반증이다.
→ 매도는 매도를 부르며 하향 추세를 형성한다. 이는 거역할 수 없다.
→ 매도세가 모두 소진되면 바닥을 형성하며 박스권에서 다시 매도세와 매수세가 경합한다.
이렇게 해석할 수 있습니다.
☞ 제가 굳이 이것을 다시 풀어서 해설하는 것은 원리를 아셔야 상황이 바뀌었을 때 응용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 여러분들이 어떤 상황에서도 대처하여 수익을 내고, 손실을 줄이는 현명한 투자자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결론은 돌파 때 1차 매수 타이밍, 후퇴 때 2차 매수 타이밍이라는 것이고 2차 매수 타이밍은 99% 먹히는 전략이라는 것입니다!

 

17. 캔들(모양) : 추세가 모양을 이긴다.

- 캔들 차트의 중요성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 이상이라 할 정도로 매우 중요하다.

- 하지만 모양만 공식처럼 암기해서 적용하면 아주 큰 함정에 빠질 수 있다.

- 원리를 배워 그 안에 담긴 투자자들의 심리까지 꿰뚫어야 한다.

 

- 보통 고점에서 큰 거래량을 동반한 장대음봉은 매도라고 알고 있다.

- 그리고 저점에서 큰 거래량을 동반한 장대양봉은 매수라고 알고 있다.

- 하지만 이 공식은 어떤 때는 맞고 어떤 때는 틀리다. 왜그럴까?

 

- 정답은 추세에 있다.

- 추세가 상승이면 장대음봉이 출현해도 이후 양봉이 출현하며 주가는 상승한다.

- 추세가 하락이면 장대양봉이 출현해도 이후 음봉이 출현하며 주가는 하락한다.

- 지금 말한 이론에 중요한 행간과 묘미가 있다.

 

- 즉 상승 추세에서 장대음봉은 매수의 절호의 기회라는 것이다.

- 그래서 고수는 음봉을 좋아한다고 말하는 것이다.

- 하락 추세에서는 반대다.

- 장대양봉은 매도의 절호의 기화라는 것이다.

 

- 초보는 반대로 한다.

- 장대양봉에 무조건 들어가서 고점에 물리고,

- 장대음봉에 무조건 빠져나와 저점을 놓친다.

- 오전에 장대음봉이었다가 오후에 위로 긴 꼬리를 다는 종목들이 얼마나 많은지 한번 찾아보길 바란다.

 

18. 캔들에서 가장 중요 : 시가!

- 실전에서 활용 가능한 캔들 핵심은 시가이다.

- 시가오 종가가 중요한데 시가와 종가는 개미들이 만들 수 없다.

- 세력이 자금력으로 만드는 것이다.

-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이 시가이다.

- 시가는 전일 장 마감 후 모든 변동 상황을 포함한 가격이다.

 

- 초보자가 많이 실수하는 것도 시가이다.

- 시가가 높거나 혹은 낮다고 그저 매수하면 손실보기 쉽다.

- 높든 낮든 왜 그렇게 출발하는지 이유를 알고 접근해야 한다.

 

- 시가를 보고 판단할 수 있는 상승 징후는 다음과 같다.(진짜 이것만 해도 몇백만원짜리 조언입니다. 누가 이렇게 알려줄까요?)

▶ 역배열 상태에서 주가가 바로 위 이동평균선을 넘어 갭 출발하면 상승 확률이 높다.
▶ 전날 음봉이었는데 갭 상승하면 상승 확률이 높다.
▶ 강한 테마에 속해 있거나 호재가 있어 +10% 이상 출발한다면 일단 상한가를 찍을 확률이 높다. 단 상한가 찍은 후 떨어질 수 있으니 계속 살펴야 한다.

- 시가와 이동평균선의 관계 : 진짜 대박입니다. 지금 다시 보고 있는데 한동안 멍하니 처다봤습니다. 과연 이 경험과 깊이를 헤아릴 수 있을까 싶기도 하면서 이것을 표현해 냈다는 것이 참 경이롭고 감사합니다. 꼭 책을 매수하시고 다시 곱 씹어보시면 좋을 것입니다. 한 10번은 우러 나올 것 같은 조언입니다.

▶ 상승하던 주식의 상승이 둔화되고 시가가 5일 이동평균선 아래로 찍히면 단기 매도이며, 재매수 시점은 10일과 20일 이동평균선 사이가 된다.
▶ 시가가 20일 이동평균선 아래로 결정되면 중기적인 관점에서 매도이다. 다음 지지선은 45일 이동평균선에서 60일 이동평균선 정도가 되며 중간에 단기 반등이 나올 수도 있지 만 지속적인 하락으로 봐야 한다.
▶ 5일 이동평균선이 깨진 상태에서 20일 이동평균선이나 60일 이동평균선 위에서 시가가 형성되면서 초반부터 많은 거래량을 동반하면 추세가 상승으로 반전될 확률이 높다,

- 데이트레이딩에서 최적의 매수 시점은 시가 형성 후 하락했다가 반등할 때 시가를 돌파하는 바로 그 시점이다. 

- 시가는 강력한 저항대이므로 그 저항을 뚫으면 상승할 확률이 높다.

☞ 이 전략 역시 후퇴(풀백)로 설명가능합니다. 앞서 설명드렸죠? 

☞ 99% 먹히는 전략이고 어느 상황에서도 응용이 가능합니다. 꼭 숙지하시고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결론적으로 캔들이란 가격에 의해 만들어지는 것이다.

- 때문에 가격이 어떻 게 형성되는지가 중요하다.

- 또한 추세를 잘 살펴야 하며 캔들 해석에는 여러가 지 변수가 있으므로 각각의 경우를 대입시켜 연구해보기 바란다.

☞ 이 말도 중요합니다. 캔들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가격이 중요하다.

☞ 행간을 읽으면 가격은 수요와 공급에 의해 결정됩니다.(그림 삽입)

☞ 결국 모든 것은 수요와 공급, 매수와 매도로 결정됩니다.

☞ 차트를 보시더라도 항상 매수와 메도를 읽으시려 노력하시고, 추세를 보려 하시면 좋을 것입니다.

☞ 그리고 연구하고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노력도 병행되야 겠죠!

☞ 여러분들의 성공투자를 응원하며, 그것을 돕는 부자회사원 채널이 되겠습니다.

 

19. 거래량의 의미 제대로 읽는 법(최고!)

- 어느 날 느닷없이 거래량이 평소 대비 3배, 4배가 되면 전국의 데이트레이더 대부분이 그 종목을 한 번쯤은 들여다봤다고 생각하면 된다.

- 그 이유는 주가의 변동성 때문이다.

- 대량거래가 발생하면 평소보다 힘이 있는 상태이므로 주가는 위로 아래로든 더 많이 움직인다.

- 주가 변동폭이 크다는 것은 매매기회를 찾아내기가 쉽다는 얘기다.

 

- 대량 거래가 터진 지점이 어디인지에 따라 해석을 달리해야 한다.

-  '고가에서의 대량 거래는 일단 피하라.' 이 말은 대체로 맞다.

- 그런데 바닥권에서 대량 거래가 일어나는 경우라면 어떨까?

- 이때는 무조건 매수라는 공식이 통하지 않는다.

- 바닥에서 대량 거래가 터져도 주가는 상승하지 않을 수 있다.

- 하지만 대량 거래가 터지면서 저항선을 뚫는다면 그때는 상승 추세의 시작으로 봐도 좋다.

- (중요!) 따라서 저점에서 거래량이 터진다면 일단 관심종목으로 편입 후 추이를 지켜봐야 한다.

 

거래량의비밀.png
0.09MB

거래량이 터지는데 주가의 큰 상승도 하락도 없다 = 매도세와 매수세가 경합 = 매도세 혹은 매수세의 소진

☞ 더 큰 거래량이 터지는데 주가의 큰 상승도 하락도 없다 = 더 큰 매도세 혹은 매도세의 소진

☞ 몇 개월 간 지속 = 큰 힘이 축척 = 위 또는 아래가 텅텅 비어버림 = 살짝만 건드려도 위 또는 아래로 크게 튄다. 

☞ 이 상태에서 큰 거래량 + 상승 돌파는 엄청난 힘, 거역할 수 없는 힘을 형성하여 상승 추세를 만든다.

☞ 이 상태에서 지지선 붕괴(하향 돌파) 는 엄청난 힘, 거역할 수 없는 힘을 형성하여 하락 추세를 만든다.

☞ 따라서 저점 박스권에서는 함부로 매수해선 안 된다. 

☞ 하지만 큰 거래량이 터지면서 주가 하락도 상승도 없을 때 그 이유를 찾아봤다면?

☞ 300만주의 큰 거래량이 노마드투자조합같은 훌륭한 가치투자자의 거래라면?

☞ 분명하고 확신할 수 있는 상승 이유를 발견했다면 훌륭한 가치투자를 기본적 분석을 통해서 할 수 있는 것!

 

20. [중요] 상황별 거래량의 의미.

(앙드레 코스톨라니가 만약 한국에 태어나서 트레이더가 되었다면 거래량을 이렇게 설명했을 것! 거래량 설명의 초고 수준!)

 

[주가가 바닥일 때]

- 바닥이란 횡보하며 거래량이 현저하게 줄어든 상태이다.

- 거래량이 없기 때문에 매수세도 손쉽게 들어가기 어려운 상황이다.(중요한 행간! 매수의 의미 = 매도자가 있어야 함!)

- 이런 바닥권에서 거래량이 증가한다면 관심종목 1순위로 등록해야 한다.

- 이때 평상시 거래량과 비교했을 때 10배 이상 증가하는 경우가 많다.

- 이 시점에서 그냥 무지성 매수하는 것이 아니라! 회사 상황, 수급 주체, 차트 모양, 상승 모멘텀(이유) 등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주가 바닥권, 급락 중 거래량 증가]

- 추세의 전환이 될 수도, 혹은 추세의 가속이 될 수도 있다.

☞ 거래량은 하락을 품은 거래량인지, 상승을 품을 거래량인지 꼭 따져봐아 함!

- 따라서 이럴 땐 상황, 이유 등을 파악하고 매매 결정을 내려야 한다.

 

[주가 바닥권, 급락 중 거래량 감소]

- 이때는 관심 종목으로 편입 후 관망해야 한다.

- 주가가 다시 위로 상승하며 거래량이 터질 때가 진입 타이밍이다.

☞ 앙드레 코스톨라니 강조!

 

[급등 중 거래량 증가]

- 위험 신호! 초보자에겐 어려운 구간이다.

☞ 앙드레 코스톨라니 강조!

- 추세의 전환이 될 수도, 혹은 추세의 가속이 될 수도 있다.

 

[급등 중 거래량 감소]

- 눌림목 구간! 매수 타이밍이다.

 

[상투권 거래량]

- 상투권 거래량 증가는 급등 중 거래량 증가와 마찬가지로 판단이 애매하다.

- 상승 추세의 눌림목인지, 상승 추세의 진짜 고점인지 당시로서는 판단할 수 없다.

- 다만, 아주 고가권에서, 상승 중 거래량의 다섯 배 이상 대량 거래가 터진다면 진짜 고점이라 판단하는 것이 현명하다.

- 매도하고 더 올라가도 관심 두지 말아야 한다.

 

☞ 거래량 부분은 꼭 책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역시나 여러번 곱씹을 내용입니다!

 

21. 이동평균선의 실전 급소.

☞ 제목이 실전 급소라 하여 뭔가 기법의 냄새가 나지만 실상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 정말 이동평규선의 신세례를 경험하게 해는 그런 내용이었습니다.

☞ 이 내용 역시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이동평균선의 세계로 빠져들어가 보시죠!

 

- 이동평규선은 주가 예측을 용이하게 한다.

- 하지만 그 신호를 지나치게 맹신해선 안 된다.

- 이동평균선은 지지와 저항을 내포하지만, 이것은 언제든 깨질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있어야 한다.

☞ 일전에 남석관 투자자님과 인터뷰 하는 도중에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 이동평균선은 무조건 깨진다고요.

☞ 저는 당시에 그 말의 이해가 어려웠습니다.

☞ 하지만 이 책을 읽고 그 진의를 알게 되었습니다. 

☞ 저자의 이야기를 들어보시죠.

 

22. 이동평균선의 허와 실.

- 거래량과 마찬가지로 이동평균선 그 자체만으로 판단해선 무리가 있다.

- 거래량, 이동평균선, 상승 이유 등을 동시에 파악해야 한다.

- 이 모두를 동시에 파악하는 것은 처음엔 어렵지만 경험이 쌓일수록 능숙해 진다.

- 다시 강조하시만 이동평균선은 이미 지나가버린 과거 지표이다.

- 맹신해선 안 된다.

- 단, 추세의 변화를 한눈에 알 수 있게 해주는 고마운 지표이므로 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23. 각 이동평규선의 의미

[5일 이동평균선] ★

- 단기 매매 시 중요한 지표 중 하나다.

- 급등하는 종목은 5일선 또는 3일선을 타고 올라가는 경향이 있다.

- 따라서 5일 이동평균선을 기준으로 스윙 매매를 하려 한다면 5일 이동평균선 위로 올라선 초기에 진입해야 리스크가 적다.(중요 조언)

- 하지만 급등하는 경우 5일선 위로 올라선 초기에 매수하는 것이 쉽지 않다.

- 따라서 종가상 5일 이동평규선 위에 있는 음봉에서 매수하는 것이 안전하다.(상승 추세라면 상승, 아니면 팔아!)

- 종가 매수 후 다음날 장 초반에 힘이 없으면 바로 손절하고 나오는 것이 좋다.

- 하지만 대개는 다음날 크게 오를 확률이 높으며, 상승률도 10% 이상인 경우가 많다.

☞ 와... 진짜 어디가서 들을 수 없는 실전 투자 꿀팁입니다!

☞ 이런 팁들이 책에 정말 많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 그리고 관련 예시가 책에 차트로 설명되어 있으니 책을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일 이동평규선]

- 생명선이라 불린다.

- 예전에는 20일 선 기준으로 반등 나오는 경우가 많았다. 

- 그리고 20일 선을 깬 후 반등이 나오러다로 20일 선에서 저항되는 경우가 많았다.

- 하지만 요즘엔 20일 선이 깨지는 경우가 허다하다.

- 여기서 중요한 것이 추세다!

- 상승 추세에서는 이동평균선 전략이 잘 먹힌다.

- 하지만 하락 추세에서는 이동평균선을 깨는 경우가 많다.

 

[60일 이동평균선]

- 상승 추세에서 크게 급등한 후 하락하더라도 60일선에서 대개 반등이 나온다.

- 골든크로스와 데드크로스를 만드는 주요 선이다.

 

★ [120일 이동평규선]

- 골든크로스 형성 시 60일 선만 있는 것보다 120일 선이 있는 것이 상승 확률이 더 높다.

- 그럴 때 120일 선에서 지지되며 대개 반등이 나온다.

- 특히 급등주는 상승이 급한 만큼 하락도 급하다.

- 때문에 20일, 60일 이동평규선을 깨는 경우가 종종있다.

- 하지만 120일 선을 노리면 대부분 성공한다.

- 일반적으로 120일 선에서 큰 반등이 나온다.

☞ 역시 매우 중요한 실전 팁이라 할 수 있습니다!

☞ 하락할 때도 기회로 삼을 수 있는 역발상 전략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24. 이동평균선의 방향성

- 이동평균선에서 방향성은 정말 중요하다.

- 이동평균선의 방향이 우상향이 라는 건 추세가 살아 있다는 뜻이고,

- 우하향이라는 건 추세가 꺾였다는 뜻이다.

- 추세가 살아 있다는 것은 수급이 강력하다는 뜻이므로 웬만한 악재를 이길 힘이 있다.

- 반면 추세가 꺾인 상태에서는 아무리 메머드급 호재가 나와도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

 

25. 이동평균선의 배열 상태.(정배열 : 이기는 상황 / 역배열 : 지는 상황)

- 또한 이동평균선이 정배열인지 역배열인지를 살펴야 한다.

- 정배열이란 단기선이 제일 위에 있고 순차적으로 중기, 장기선이 배치된 것을 말한다.

- 역배열은 이와 반대 상황을 말한다.

 

- 정배열인지 역배열인지가 중요한 이유는 바로 이동평균선이 갖고 있는 지지와 저항의 역할 때문이다.

- 주가 가상승추세에서 하락할 때 순차적으로 이동평균선의 지지를 받는다.

- 5일 이 동평균선이 깨진 다음에는 10일 이동평균선에서 지지를 받아 상승을 이어가고,

- 10일 이동평균선이 깨질 때는 20일, 60일 이동평균선 순으로 지지를 받는다.

 

- 그리고 역배열 구간에서는 주가가 하락 추세에서 반둥이 일어날 때마다 순차적으로 이동평균선의 저항을 받는다.

☞ 역배열 상태에서 5일선이 누르면 절대 매수하지 말라는 남석관 투자자의 말이 생각나는 부분입니다.

 

26. 이동평균선이 무조건 깨지는 것의 의미.(부자회사원 각주)

- 이동평균선은 맹신해선 안 된다.

- 즉, 깨졌다고 무조건 매도해선 안 되고,

- 지지된다고 무조건 매도해선 안 된다. 

- 종합적으로 살펴봐야 할 것이다.

- 하지만 중요한 것, 이동평균선 마다 우리는 기회를 찾을 수 있고,

- 이동평균선 마다 우리는 대응할 수 있다는 것이다.

- 이동평균선은 그런 기회를 제공한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

 

27. 단기 매매에서 더 중요한 기본적 분석.

- 기업이 부실할수록 세력의 타깃이 되기 쉽고 유혹 적인 차트를 만들기 쉽기 때문이다.

- 단기매매를 잘하는 사람일수록 현재 시장을 끌고 가는 산업이 무엇인지, 테마 동향은 어떤지, 업종별로 어떤 사안이 중요한지 등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있다.

- 대개는 회사의 재무제표와 분기나 반기보고서 정도를 분석하는데, 시간이 지나면 일일이 분석을 하지 않고 뉴스에 요약된 내용만 보고도 흐름을 알 수 있게 된다.

- 그만큼 시간과 경험이 필요한 일이긴 하지만 이 역시 관심을 기울이는 만큼 분명히 성과가 나타난다.

☞ 이 부분에서 다른 책과 차별점이라면 저자도 적정주가를 개략적으로 계산하고 단기 매매에 적용했다는 것입니다.

☞ 적정주가와 기본적 분석을 어떻게 활용하는지 책을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그리고 채널에는 적정주가 구하는 방법을 공부할수 있는 여러 영상이 있으니 역시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28. 최고 공개하는 13가지 실전 매매 기법.

- 책으로 정리하면 몇 페이지로 간단해 보이지만, 결코 그렇지 않다.

- 몇 번씩 되풀이해서 읽고 깊이 파고들어 그 본질과 기법이 유용하게 사용되는 상황에 대해 심사숙고해야 한다.

- 그림으로써 응용력을 키워 자신의 기법으로 재정립하고 발전시킬 수 있기를 바란다.

☞ 이 부분 역시 책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습니다.

☞ 일단은 가벼운 마음으로 들어주시고, 책을 통해 공부하시면서 자신의 것으로 만드시면 여러분들의 수익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9. 신고가 상승 음봉 매매 기법.

- 나는 수많은 경험을 통해 이 기법을 터득했다.

- 5억 원에 가까운 빚을 갚는 데 큰 역할을 해준, 나에게는 아주 소중한 기법이다.

- 하지만 어느 날 갑자기 알 게 된 것이 아니라 양봉에 추격매수하다 수없이 실패한 후 나의 매매를 복기하고 연구하면서 핵심을 끄집어낸 것이다.
- 일단 신고가 경신 전 저항선을 어떻게 뚫었는지 주변 상황을 잘 봐야 한다.

- 저항선을 뚫을 때의 힘이 강하다면 물론 이후 움직임도 강하다고 볼 수 있다.

- 반면 미적거리면서 겨우 올라선 것이라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 신고가 종목은 음봉에서 매수하는 것이 훨씬 유리하다.

[신고가 상승음봉 매매 기법의 핵심]
1. 신고가를 기록한 종목을 관심종목에 등록한다.2. 신고가 종목이라고 해서 무조건 매수해서는 안 된다.
3. 신고가로 가는 도중 상승도지나 상승음봉이 나왔을 때를 매수 포인트로 생각한다.
☞ 매수세와 추세를 확인하는 것! (도지, 음봉이 상승을 품었는지, 하락을 품었는지 확인, 조사 필요 = 기본적 분석)
☞ 성급히 추격매수하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신호를 재차 확인하고 투자! 신중한 투자!
☞ 어디든 적용가능한 투자 기법

4. 매수 포인트를 정할 때는 저항선을 그려보고 기관과 외국인의 매매 현황도 꼭 체크한다.
☞ 상승도지, 상승음봉 형성 당일 기관, 외국인이 매수했다면 상승 신호! 꼭! 체크!
☞ 요즘은 외국인보다 기관이 주도 세력, 기관이 단기간에 특정 종목 집중 매수 경향 있음.
☞ 기관이 특정 수준의 주가에서 매집했다면 절대 그 수준에서 털고 나가지 못함(물론 악재 발생시 매도 가능)
☞ 매집한 물량으로 충분한 수익을 내기 위해서 매집 후 호재 등을 뿌리는 등 주가를 상승시킴(기관의 힘)
☞ 이 책이 정말 좋은 것은 이런 경험에서 우려나오는 정수를 아낌없이 퍼준다는 것임.

5. 매도 포인트는 5일 이동평균선을 이탈하는 시점이다.

상승 음봉도지
매매현황 확인하는 법

30. 박스권 돌파 후 역망치 매매 기법.

- 박스권 저항선 돌파 후 매수라는 기법이 널리 알려지면서 주가 변동이 전형적인 형태에서 조금씩 변형되고 있다.

- 그래서 이 기법으로 큰 손실을 여러 번 봤기 때문에 집중적으로 연구했다.

- 그 결과 박스권 돌파 후 한박자 쉬고 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 이 기법의 핵심은 돌파 후 주가가 조정 받아 이전 박스권으로 되돌아 오는 시점에 주목하는 것이다.(되돌림, 후퇴! 중요)

- 그때 나타나는 모양이 역망치형 캔들이다.

[박스권 돌파 후 역망치형 매매 기법의 핵심]
1. 박스권을 돌파하면서 거래량이 터지는 시점을 주의 깊게 본다.
2. 박스권을 돌파할 때 윗꼬리를 다는 캔들이 만들어지고 이후 거래량이 감소하는지를 살핀다.
3. 이후 역망치형은 그다음 날에 나올 수도 있고 며칠이 지나서 나올 수도 있다.
4. 매수포인 트는 이 역망치형이 출현하는 시점이다.

☞ 윗꼬리는 박스권 돌파 후 달려드는 매수세를 역이용하여 단기 차익실현을 하는 세력의 움직임을 확인할 수 있는 것입니다.

☞ 이 역시 되돌림, 후퇴(풀백)의 현상으로 볼 수 있으며, 윗꼬리가 달릴 때 거래량이 급감하는 것을 확인하는 것이 포인트라 할 수 있겠습니다! 

☞ 중요한 포인트는 되돌림, 후퇴(풀백) 이라는 것! 꼭 명심하시면 좋겠죠!

 

31. 60주선, 120주선 매매 기법(초보자에게도 쉽고 효율적인, 안정적이고 확률 높은 기법)

- 주봉을 활용하는 이 기법은 양호한 회사의 주가가 급등할 때 활용한다.

- 초보자들도 매매하기 쉬운 기법이므로 꼭 익혀 수익을 내기 바란다.

- 보통 사람들은 주봉 차트는 잘 보지 않는다.

- 일봉보다 기간이 길어서 단기적 시각과는 맞지 않는 지표이기 때문이다.

- 하지만 주봉을 활용하면 일봉보다 장기의 추세를 확인할 수 있다.

- 따라서 주봉상의 움직임을 체크하는 것이 유리하다.

[60주선, 120주선 매매 기법의 핵심]
1. 회사가 괜찮아야 한다.
2. 주가가 60주선에 가까워지면 추세선을 그려본다.
3. 급등 이후 3개월 이내에 60주선 근처까지 다가와야 한다.
4. 60주선에서 반등이 일어났다가 다시 내려올 때는 60주선이 깨질 확률이 높다. 이때는120주선 부근을 노린다.
6. 항상 분할로 매수해야 한다.
7. 매수 후 +10% 이익이 날 때부터는 분할로 매도를 준비한다.

저자는 반등을 확인한 후 분할 매수할 것으로 당부하고 있습니다.

☞ 또한 이 기법은 하락할 때 사용하는 기법이므로 지지 구간 이탈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 그리고 상승 당시에 주가의 상승이 확실한 거래량과 돌파를 했는지 확인하여 힘의 강도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저자의 부연 설명같이 어떤 기법을 사용하더라도 배운 것들을 활용하여 전체적인 상황을 살펴보고 진입 여부를 결정하는 현명한 투자자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마치며]

아... 분량 조절에 실패하여 여기서 마쳐야 할 것 같습니다.

아직 설명하지 못한 나머지 10개의 기법은 책을 통해서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중요한 부분은 설명드렸으니 책을 이해하시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책을 여러 번 읽고 정리하면서 재차 드는 생각인데,

참 여러모로 대단한 책인 듯 합니다.

경험, 깊이가 남다른 책이라 생각됩니다.

꼭 책을 매수하고 다른 책들과 함께 보시면서 공부하시면 분명 시장을 바라보는 안목이 향상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거래량과 관련하여 앙드레 코스톨라니의 설명도 훌륭했지만 한국 시장에 쌓은 경험과 노하우로 앙드레 코스톨라니의 설명을 해 냈다는 점에서 저자와 이 책이 매우 가치있다고 생각됩니다. 조금 과장한다면 한국사람이 이런 책을 썼다는 것이 한편으론 자랑스럽기도 했습니다.

 

긴 영상 시청하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만큼 여러분들의 실력이 더욱 향상되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어쩌면 복잡해 보일 수 있지면 결국 말하는 것은 같다는 것을 여러분들도 어렴풋이 느낄 것입니다.

그런 공통점을 바탕으로 여러분들의 필살기를 만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의 10억 계좌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자가 되는 지름길로 저와 함께 달려가시죠!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