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회사원
제시 리버모어의 투자의 원칙ㅣ제시리버모어ㅣ부자회사원 주식 필독서 책 추천 공부 강의 본문
남들보다 빨리 투자로 성공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은 다 잊어라!
그리고 이 책에서 소개하는 투자의 원칙을 적용해보라!
1900년대에 크게 성공한 투자자이자 '다우이론'의 창시자인 리처드 와이코프의 말입니다.
제시 리버모어
하루에 2조를 번 개인투자자.
추세매매의 아버지.
기관투자자도 떨게 만든 개인투자자.
100년이 지난 지금도 그의 투자법은 '진리'처럼 여겨지고 있습니다.
그런 그가 살아 생전 단 한 권의 책을 집필합니다. 그리고 그 해 그는 생을 마감합니다.
투자 대가들이 죽기 직전에 남기고 간 책에는 뭔가 특별함이 있습니다.
자신의 투자 인생을 정리하며 한 평생의 경험과 노하우의 정수를 책에 담아냈기 때문일 것입니다.
앙드레 코스톨라니의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가 그랬고,
존 템플턴의 <가치투자 전략>가 그랬습니다.
그리고 오늘 소개해드릴 책 <투자의 원칙>이 그럴 것입니다.
이 책에서 말하는 돈 버는 투자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추세를 따르라
참... 식상하면서도 알쏭달쏭한 말입니다. 중요한 건 알겠는데 어떻게 적용하는지가 참 애매합니다.
그런데 여러분들 추세매매의 아버지가 누구라고 했죠?
네! 맞습니다. 바로 제시 리버모어입니다.
고추장 떡볶이의 참 맛을 느끼려면 마복림 할머니의 원조 떡볶이를 맛봐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추세매매의 참 맛을 느끼려면 추세매매의 원조가 쓴 책을 읽어보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역시나 이 책에는 추세매매를 어떻게 하는 것인지 예시와 함께 그 원리를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추세매매가 어렵게 느껴지셨던 분들께는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간단하지만 그대로 따라하면 누구나 돈 벌 수 있는 말하는 추세 매매의 세계로 빠져들어갈 준비 되셨나요?
그럼 영상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투자라는 게임.
- 투자는 이 세상에서 가장 매혹적인 게임이다.
- 하지만 그와 동시에 투자는 게으르며 감정을 제대로 다스리지 못하는 사람,
- 빨리 부자가 되고 싶어 안달하는 사람은 절대로 이길 수 없는 게임이다.
2. 깊은 빡침.
- 오랜 세월 동안 이 질문을 많이 들었다.
- 주식시장에서 쉽게 돈 버는 방법이 있을까요?
- 이런 질문은 나에게 모욕감을 준다.
- 왜냐하면 나는 투자로 돈을 벌기 위해 정말 많이 연구하고 노력했기 때문이다.
3. 투자도 지침서가 필요하다.
- 어느 분야든 마차기지겠지만 투자에서도 제대로 된 방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 방법만 제대로 알고 공부한다면 누구나 수익을 낼 수 있다.
- 이 책을 통해 내 평생의 경험과 그 안에서 배웠던 교훈을 함께 나누러 한다.
4. 꼭 알려주고 싶은 것.
- 성공하기 위해 꼭 알아야 할 것이 있다.
- 스스로 기록을 남기고 생각하며, 자신만의 결론에 도달하기 위해 진지하게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다.
- 그리고 성공은 이런 노력에 정비례 한다는 것이다.
5. 예측하라.
- 성공적인 투자가 이뤄지려면 관심 종목이 어떤 움직임을 보일지에 대한 자신만의 의견이 있어야 한다.
- 투자란 그런 앞으로의 움직임을 예측하는 것이다.
- 그리고 그런 움직임을 예측하기 위해서는 그럴만한 명확한 기준이 있어야 한다.
- 하지만 반드시 잊지 말아야 하는 것은 예측하되 예측할 수 없음을 인정하는 것이다.
☞ 예측하되 예측할 수 없음을 인정하라. 뭔가 이해되지 않는 말입니다.
☞ 마치 소크라테스가 말한, 내가 무지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는 사실에 나는 가장 많이 알고 있는 사람이다. 라고 말한 것과 비슷하기도 합니다.
☞ 예측하되 예측할 수 없다는 것에 의미는 영상을 보시다보면 아시게 될 것입니다!
☞ 어쩌면 위 말을 진정으로 깊이 이해했을 때 추세를 따르는 매매를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7. 예측 사전 작업 1 : 일과
- 나는 밤 10시쯤 다음 날을 준비하기 위해 모든 것을 정리하고 잠을 청한다.
- 일찍 잠자리에 들면 충분히 잘 수 있고, 일찍 일어나 맑은 정신으로 하루의 준비를 할 수 있었다.
- 주요 조간신문을 읽으며 새로운 소식을 중요도에 따라 구분하고 분석했다.
- 사실 조간신문의 소식은 대부분 전날 석간신문이나 속보를 통해 이미 알고 있던 내용이었다.
- 하지만 아침이면 또 새로운 관점으로 볼 수 있었기 때문에 이 과정을 소홀히 한 적은 없다.
8. 신문읽기.
- 나는 한쪽 구석에 실린 서너 줄의 단신도 1면의 기사만큼 중요하게 살펴봤다.
- 왜냐하면 그런 구석진 곳의 기사를 통해서 큰 수익을 여러 번 냈기 때문이다.
- 만약 수익을 낼 수 있는 단서를 찾지 못했다면 일찍 잠자리에 드는 원칙을 포기하고 새벽 한두 시까지도 생각에 잠겨 있을 때도 있다.
- 그렇게 해서라도 자신이 찾아 해매던 소식을 알아냈려고 했다.
9. 대부분 안 한다.(하는 사람은 성공할 수 있다)
-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루를 마치면 기분 전환을 하려 한다
- 그리고 결국 저녁시간에 술자리나 극장을 찾는다.
- 그들은 자신에게 그럴 자격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 하지만 그렇게 계속 지낸다면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 그리고 그런 일반적인 생활을 하는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세상에서 가장 어렵고 난해한 주식시장에 도전하려 하고 있다.
- 남들보다 더 수익을 내려면 남들과 달라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 여러분들은 어떤가요?
☞ 저는 지금 이 영상을 보고 계시는 여러분들은 충분히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바도 당신 말이죠!
☞ 왜냐하면 부자가 되기 위해 가장 강조되는 '책'을 다루는 영상을 보고 계시다는 것과,
☞ 책 중에서도 소액으로 크게 벌 수 있는 주식과 관련된 영상을 보고 계시다는 것이 그 이유입니다.
☞ 남들은 10분~20분 영상에 만족할 때 여러분들은 1시간 가량의 영상을 소화하고 투자에 적용하려 애쓰고 있습니다.
☞ 제 영상 그 자체가 어쩌면 하나의 강의이고 공부일 수 있습니다.
☞ 제 영상을 꾸준히 시청해주시고 공부하시는 여러분들은 분명 10억 금융계좌를 보유하게 될 것입니다.
10. 성공을 위해 희생하라.
- 밤 10시부터 12시까지, 혹은 새벽 1~2시까지,
- 사람들이 누리는 다양한 활동을 기꺼이 희생해 충분히 휴식을 취하며 공부를 위한 아침 시간을 확보했다.
- 투자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하루 중 일정 시간을 정해 공부에 전념해야 한다.
- 이것이 성공과 실패를 결정짓는다.
11. 나폴레옹.
- 나폴레옹은 이렇게 말했다.
- 만일 내가 언제나 예상치 못한 상황이나 문제에 잘 대처할 준비가 되어 있는 것처럼 보인다면
- 그건 내가 어떤 일을 하기 전에 그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혹시나 일어날지도 모를 일들에 미리 대비했기 때문이다.
- 나는 전혀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갑자기 결단을 내리는 천재가 아니다.
- 모든 것은 깊이 고민한 결과다.
12. 투자도 과학이 될 수 있다.
- 제발 처음부터 주식시장도 법률이나 의학 분야처럼 제대로 준비하고 공부해야 하는 것이라고 깨달았으면 좋겠다.
- 주식시장에서 성공하려면 일정 부분 희생이 따라야 한다.
- 주식시장은 남들처럼 할 것 다 하면서 성공할 수 있는 호락호락한 곳이 아니다.
- 그렇다고 원래 하던 일을 그만 두면서까지 하라는 것은 아니다.
- 최대한 시간을 확보하고 그 시간 동안은 노력하고 지식을 쌓는다면 투자는 운의 영역이 아닌 과학의 영역이 될 수 있다.
13. 예측 사전 작업 2 : 선도주를 찾아라.
- 선도주는 보통 가장 빠르고 가장 크게 움직이는 업종 중에서 가장 좋은 종목이다.
- 선도주를 거래함으로써 최대한의 이익을 얻을 수 있다.
- (선도주 찾는 방법 네이버 금융 설명)
(미래나노텍 언급?)
14. 집중하라!
- 선도 업종을 찾았다면 그 안에서 가장 유력한 종목으로 승부를 봐야 한다.
- 그렇게 몇 개의 후보 업종, 몇 개의 후보 종목을 추려 3~5개 업종에 집중해야 한다.
- 종목 수가 많으면 집중력도 떨어지고 수익도 좋지 않았다.
15. 상승세를 타는 업종을 찾아라.
- 특정 업종이 샓게 치고 나오면 거기에 속한 종목들이 모두 한꺼번에 상승세를 타는 경우가 많다.
- 선도 업종의 전반적인 흐름이 그렇다.
- 이러한 현상은 계속 반복되므로 이것을 이용하는 것은 수익을 내는 좋은 방법이다.
16. 반드시 지켜야할 선도주 2원칙.
- 첫째, 시장의 흐름을 분석할 때 그날 시장을 주도한 종목에 관심을 기울여라.
- 둘째, 선도주에 집중하고 고점이라는 이유로 투자 대상에서 제외해선 안 된다.
- 선도주의 상승세는 꽤 오랬동안 유지한다는 사실을 반드시 명심하라!
17. 예측 사전 작업 3 = 추세를 먼저 확인하라.
- 주식은 일단 확실한 흐름을 타기 시작하면 그 흐름을 따라 계속해서 움직인다.
- (시그널 1) 그런 움직임이 막 시작될 무렵 며칠 동안 거래량이 많이 늘어나며 가격도 조금씩 올라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 그런 다음 일반적인 조정 국면에 들어선다.
- 이 조정 국면 동안 며칠 전보다 주식의 거래량이 훨씬 더 줄어들게 된다.
- 이런 소폭 조정에 결코 걱정할 필요는 없다.
- 대부분 길어도 하루 이틀이면 주가는 다시 움직이기 시작한다.
- 나는 이것을 '최소 저항선'을 따라 움직인다고 여겼다.
18. 추세가 정해지면 아무도 막지 못한다.
- 일정한 기간에 시장이 확실한 움직임을 보인 이후라면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인 어떤 소식도 시장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 혹시 영향을 미치더라도 일시적일 뿐이다.
- 따라서 이런 경우(확실한 움직임을 보였을 경우) 과거 유사한 상황이었을 때 주가가 어떻게 움직였는지에 관한 기록이 투자자에게 매우 귀중한 자료가 될 수 있다.
- 개인적 의견은 묻어두고 오직 시장 자체의 움직임에만 주목하자.
☞ 자 여러분들 이 부분을 이해하셨을까 궁금합니다.
☞ 수익을 내는 데 매우 중요한 부분이기에 정리해보겠습니다.
☞ '확실한 움직임'을 보이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렇게 되면 시장은 추세를 가지고 한 방향으로 움직을 것이기 때문이죠.
☞ 제시 리버모어는 이 확실한 움직임을 책에서 '과매수, 과매도'라고 표현했습니다.
☞ 현대적으로 표현한다면 큰 거래량을 동반한 급등과 급락으로 표현할 수 있을 것입니다.
☞ 기술적 분석의 대가들 역시 표현은 조금씩 달랐지만 '큰 거래량을 동반한 급등과 급락'을 하나같이 강조했습니다.
☞ 그리고 큰 거래량은 '분명 뭔가 있다'는 것이고 이것이야 말로 최고의 정보라고 많은 대가들이 강조했습니다.
☞ '큰 거래량을 동반한 급등과 급락'을 보이는 종목을 발견하셨다면 해당 종목의 움직임을 잘 살펴보고,
☞ 과거 유사한 상황에서 주가의 움직임을 살펴보시고
☞ 주가의 동향을 살핀 후 ☞ 투자하시면 ☞ 그 어떤 것도 여러분들이 수익내는 것을 방해할 수 없을 것입니다.
19. ★★★ 정상흐름
(정상흐름과 비정상적 흐름을 구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제시 리버모어는 예시를 들어가며 정상 흐름을 설명하는데요 암기할 정도로 머릿속에 담아두고 응용하면 좋을 것입니다.)
- 예를 들어 어떤 주식의 가격이 50달러였다.
- 그리고 흐름이 시작되자 가격이 서서히 오르며 54달러가 되었다.
- 그런 다음 하루, 이틀 정도 조정 국면을 통해 주가는 다시 2달러 떨어진 52달러가 되었다.
- 다시 사흘이 지나 흐름이 시작되며 이번엔 59~60달러까지 올랐다.
- 이 정도라면 다음 조정에 3달러 정도 조정되야 하는데 1.5달러 정도로 그쳤다고 생각해보자.
- 이때는 거래량은 상승이 시작되던 초기의 거래량에는 미치지 못 할 것이다.
- 이런 상황이 계속되면 고점들이 나타나는 속도가 훨씬 더 빨라진다.
- 일반적인 조정 없이 주가는 60달러에서 68달러나 70달러로 쉽게 뛰어오를 수 있다.
- 이때 68~70달러에서 65달러까지 조정이 발생할 수 있다.
- 하지만 다시 가격 상승이 시작될 때까지 많은 시간이 걸려서는 안 된다.
(네이버금융에서 예시를 찾아보자)
20. ★★★ 비정상적흐름.
- 불과 하루만에 6달러, 다음 날에는 7달러, 다시 8, 10달러가 오르며 매매가 활발히 이루어졌다고 상상해보자.
- 그런데 그날 장이 마감되기 직전 갑자기 비정상적으로 상황이 급변하면서 7달러에서 8달러가량 가격이 떨어졌다며 어떨까?
- 다음 날 아침이 되어 이러한 조정 국면이 1~2달러 범위에서 계속 이어지다가 이후 다시 한번 주가가 상승하기 시작한 강한 상승세로 마감되었다.
- 그렇지만 또 이런저런 이유로 인해 이 상승세가 다음 날까지 이어지지 못했다.
- 이것이 비상사태가 발생했다는 신호다.
- 가장 큰 신호는 불과 하루 만에 6달러 이상의 조정이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 추세를 이어나가는 중에 한번도 일어난 적 없는 큰 폭의 조정은 무시해선 안 될 신호이다.
21. 위험신호 발생시 무조건 튀어라.
- 일단 위험 신호가 보이면 나는 절대로 그 신호를 무시하지 않는다.
- 그저 모든 걸 털고 시장에서 나올 뿐이다.
- 며칠이 지나 아무런 이상이 없는 것 같으면 그때 얼마든지 다시 시장에 들어갈 수 있다.
- 그렇게 하면 내 돈도 지키고 쓸데없는 걱정도 할 필요가 없다.
22. 올라가면 팔자?
- 흥미롭게도 대부분 투자자들은 위험 신호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어려움을 겪는다.
- "좀 더 올라가면 팔자!"
- 그리고 주식 가격이 정상으로 회복되면 자신이 무슨 말을 했었는지 다 잊어버리고 만다.
- 다시 시장이 계속 유리하게 전개될 것처럼 생각하기 때문이다.
- 하지만 자신이 원하는대로 시장이 움직여준다는 것은 도대체 어디서 온 희망 사항일까?
- 마음속에 '조금만 더'라는 희망이 생긴다면 팔아야 할 시점이다.
23. 부의 기회, 전환점.(돌파의 기원)
☞ 제시 리버모어가 투자할 당시 돌파, 지지, 저항이라는 단어 조차 없었기 때문에 제시 리버모어의 단어들을 들어보면 직관적 표현이 많이 등장합니다.
☞ 제시 리버모어가 강조한 전환점이라는 지지선과 저항선을 돌파하는 그 시점이라고 이해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제시 리버모어가 말하는 전환점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보시죠.
- 시장이 최소 저항선을 따라 움직인다.(추세 확인)
- 그러다가 거의 알아차릴 수 없을 정도로 천천히 나타나 확실하게 상승세와 하락세를 가로막는 힘과 마주하게 된다.
- 그리고 그 지점에서 제대로 확실한 움직임을 보여준다면,
- 바로 그때가 행동에 나설 시점, 전환점이다. 돈은 바로 그때 벌 수 있다.
- 시장의 움직임이 막 시작되었을 때, 바로 그 무렵 행동에 나서지 못할 경우 절대로 이익을 얻을 수 없다는 사실을 나는 경험을 통해 알고 있었다.(전환점에서 5%나 10% 높은 가격에서 매수하는 것은 이미 늦은 것이라고 강조)
- 보통 중요한 움직임은 48시간 안에 결정되며, 따라서 이 시점에 시장에 진입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5거래일 안에 승부내라는 것과 비슷하게 들리기도 합니다.)
24. 전환점 예시.(중요한 예시! 머릿속에 주가를 그리면서 들어주세요!)
- 꽤 오랜 시간 가격이 떨어지고 있던 어떤 주식이 마침내 저점으로 볼 수 있는 40달러에 도달했다.
- 그런데 불과 며칠 뒤 주가는 45달러로 반등했고 그다음 약 일주일가량 2달러에서 3달러 범위 안의 등락을 거듭하다 49달러까지 가격이 올랐다.
- 이후 다시 며칠 동안 시장은 움직임이 둔해졌고 그러던 어느 날 활기를 되찾으며 주가가 3에서 4달러가량 내려간 46달러 선에 머물더니 40달러까지 떨어졌다.
- 이때야말로 시장을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할 때다.
- 이 주식이 진짜로 하락세에 들어간 것이라면 반등이 일어나기 전에 전환점인 40달러보다 3달러 낮은 가격에서 매매되는 모습이 나타날 것이기 때문이다.
- 만일 이 주식의 가격이 40달러 이하로 떨어지지 않는다면 이건 분명 매수 시점이며 이렇게 형성된 저점에서 3달러 이상 반등하면 바로 매수에 나서야 한다.
- 또한 40달러 이하로 가격이 떨어졌다 해도 그 폭이 3달러 미만이라면 주가가 43달러 정도까지 상승했을 때 바로 매수에 나서야 한다.
(퍼센트로 설명!)
25. 전환점 주의사항.
- 전환점을 넘은 후에도 관찰을 멈추면 안 된다.
- 전환점을 넘어서 다음에도 주가 상승에 힘이 있어야 한다.(힘이라 함은 상승에 거래량 증가, 조정에 거래량 급감, 상승폭 커지고 조정폭 작아지고)
- 전환점을 넘어선 다음 힘이 떨어졌다 싶으면 그때 과감하게 시장에서 빠져나와야 한다.
- 왜냐하면 이런 경우 대규모 매도세를 동반하며 급락하는 것을 많이 보았기 때문이다.
26. 매수하기 좋은 사례.
- 최근 2년에서 3년 사이에 새롭게 상장된 주식이 있다고 가정해보자.
- 이 주식은 20달러 정도가 최고 가격이며 바로 2년에서 3년 전쯤 기록된 가격이다.
- 그런데 만일 소위 말하는 호재가 연속으로 일어나며 주가가 상승하기 시작한다면
- 보통은 주가가 신고가에 도달했을 때 바로 안전하게 매수를 할 수 있는 시점이다.
27. 매수하기 좋지 않은 사례.
- 50~70달러 사이에서 거래되다가 다시 20달러 정도 떨어진 주식이 있다고 상상해보자.
- 이 주식은 이후 1년에서 2년가량 이정도 수준에서 등락을 거듭했다.
- 그런데 이 주식이 다시 이전 저점보다도 더 낮은 가격으로 거래된다면 앞으로 주가가 크게 폭락할 가능성이 있다.
- 왜냐고? 그 회사에 뭔가 문제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대단히 크기 때문이다.
28. 반전 전환점.
- 반전 전환점은 거의 언제나 거래량이 크게 늘어나는 매수 절정기와 함께 발생한다.
- 대량의 매수와 매도가 함께 발생하는 거이다.
- 거래량의 증가는 전환점을 이해하는 필수 요소로, 전환점을 확인해주는 신호가 될 수 있다.
- 매수자와 매도자 사이에 소리 없는 전쟁으로 인하여 반전의 상황이 연출되는 것이다.
- 그렇게 새로운 흐름이 시작된다.
- 반전 전환점에서의 거래량은 일일 평균 거래량의 50%~500%까지 증가할 수 있다.
- 반전 전환점은 특정한 흐름이 장기간 계속된 후에 나타나는 것이 일반적이다.
- 그렇기에 투자자는 반전 전환점이 올 때까지 기달야 하는 것이다.
- 반전 전환점을 확인하기 위해서 나는 업종을 살펴본다.
- 업종 내에서 내가 주목하는 종목 외 다른 한 개 이상의 종목이 비슷한 흐름을 따라간다면 반전 전환점이 나타났다는 것을 좀 더 확신할 수 있다.
29. 기대 이상의 작업, 전환점 분석
- 전환점을 예상해서 표시해 놓는 작업은 기대 이상이었다.
- 전환점 분석 작업은 말 그대로 개인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수단이다.
☞ 전환점을 연결하여 지지와 저항을 살피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
30. 기다림의 예시
☞ 이 책이 좋았던 것은 저자가 이렇게 예시를 들어준다는 것에 있습니다.
☞ 추세 원조의 강의를 들어보시죠!
- 예를 들어 어떤 주식이 상당 기간 22달러에서 28달러 사이에서 움직이고 있다고 가정해보자.
- 그런데 이 주식의 가치를 개인적으로 50달러 이상이라고 판단했다면,
- 이 주식의 거래가 활발해지면서 28달러에서 29달러 사이까지 주가가 올라갈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것이다.
- 그 정도는 되어야 비로소 시장에 대한 자신의 판단에 어느 정도 정당성을 부여할 수 있다.
- 이 정도면 주가가 안정권에 들어왔다는 것이고, 안정권에 들어섰기 때문에 주가가 여기까지 올라온 것이다.
- 28달러 부근에서 주가가 형성되었을 때 그 이후에도 주가가 확실하게 상승할뿐더러 그러한 상승세가 지속될 가능성도 커진다.
31. 24달러에 샀으면 좋자나요?
- 50달러 가치가 있는 좋은 주식이라면 25달러 정도에서 미리 사는게 좋지 않냐고 물어볼 것이다.
- 하지만 여기에는 여러가지 실수가 있다.
- 첫 번째, 50달러의 가치가 있는지 판단한 것 자체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
- 두 번째, 25달러에 샀는데 22달러까지 떨어졌다고 생각해보자. 좋은 주식이라면 왜 사람들은 팔까?
- 세 번째, 좋은 주식이라는 판단이 옳았어도 주가가 22달러 이하까지 떨어졌다면 그걸 버티는 사람들이 많을까? 혹여나 더 떨어진다면? 당신은 버틸지 몰라도 대부분 손해를 보고 매도한다.
- 네 번째, 당신의 판단이 맞다면 해당 종목을 계속 저가 매수해야 하는데 나중에 더 좋은 종목을 발견한다면 그만큼 기회를 상실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32. 시작부터 바로 수익을 보는 투자법.
- 지난 경험을 돌이켜 보면 나는 매매를 시작했을 때부터 바로 이익을 보는 투자에서 실제로 돈을 벌었다.
- 나는 이른바 심리적 시간에 맞춰서 매매를 시작했다.
- 심리적 시간이란 주가를 움직이는 동력이 매우 강해서 중간에 물러서는 일 없이 움직임이 계속해서 이어질 수밖에 없다고 여겨지는 바로 그런 시간이다.
- 이런 흐름이 지속되는 건 이 특정한 주식을 뒷받침하는 강력한 동력이 있다는 것이다.
- 자연스럽게 그러한 흐름이 지속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33. 나도 실수한다.
- 다른 투자자와 마찬가지로 나 역시 확실한 상황이 될 때까지 느긋하게 기다리지 못하고 성급하게 행동할 때가 많았다.
- 나도 다른 사람들처럼 언제나 이익을 보고 싶었다.
- 내가 실수했을 때 누군가는 나에게 이렇게 물을 수 있다.
- 그렇게 경험이 많은 사람이 왜 그런 실수를 했습니까?
- 나도 인간이기에 인간의 고유 약점에서 벗어날 수 없다.
34. 가장 무서운 적.
- 투자는 도박판과 매우 비슷한다.
- 돈을 걸 때마다 그만큼 돈을 따고 싶다.
- 판이 벌어질 때마다 모든 판에 다 끼고 싶다.
- 그게 바로 게임에 참여하는 우리 인간의 본성이다.
- 그리고 투자자에게 이것은 가장 무서운 적이다.
35. ★두 번째 무서운 적, 희망과 두려움.★ 매우 중요. 경험담!!
- 투자라는 사업에 희망과 두려움이 개입되는 순간부터 우리는 커다란 위험에 직면한다.
- 예를 한 가지 들어보자.
- 30달러에 주식을 한 주 샀다.
- 그다음 날 주가가 갑자기 32달러로 뛰어올랐다.
- 이렇게 되면 우리는 다음 날 다시 주가가 떨어져 하루 동안 발생한 이익을 실제로 손에 넣게 되지 못할까 봐 갑자기 두려움에 빠진다.
- 그래서 서둘러 주식을 처분해 그 얼마 안 되는 이익을 챙기려 든다.
- 그렇지만 지금은 내려가는 것을 두려워하며 작은 이익을 챙길 때가 아니다.
- 그 전날에는 존재하지도 않아던 2달러라는 이익을 잃을까 두려워할 이유가 어디 있겠는가?
- 단 하루 만에 2달러의 이익이 났다면 다시 그다음 날에는 3달러의 이익이 날 수도 있고,
- 또 다음 주가 되면 5달러의 이익이 날수도 있지 않을까?
36. 추세와 자신의 판단을 믿어라 1
- 주가와 시장의 흐름이 제대로 된 방향을 나아가고 있다면 얼마 되지도 않는 이익을 챙기기 위해 성급하게 움직여선 안 된다.
- 자신의 판단이 옳았다는 것을 믿어라.
- 그렇지 않았다면 2달러라는 작은 이익조차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다.
- 그저 그 흐름이 흘러가는 대로 맡겨두어라.
- 흐름이 좋다면 용기를 가지고 자신의 판단을 믿으면서 그대로 기다려라.
37. 추세와 자신의 판단을 믿어라 2
- 반대로 30달러에 샀는데 다음 날 주가가 28달러가 되면서 2달러 손해를 봤다면 어떨까?
- 그런데 보통 이런 경우 그다음 날 주가가 다시 떨어져 3달러 이상의 손해가 발생할까 봐 두려움에 떨지 않는다.
- 오히려 이건 그저 일시적 현상일 뿐이며 다음 날 주가가 회복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 그렇지만 사실 이때 정말로 염려해야 한다.
- 지금 2달러 손해가 10달러 이상 손해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 ★★★이익은 그냥 놔둬도 아무런 상관없지만 손해는 절대로 그냥 무시해선 안 된다.
38. 스스로를 보호하라.
- 투자자에게 밑천은 생명과도 같다.
- 일정 부분 손해를 보더라도 더 큰 손해로 이어지는 것을 막아야 한다.
- 그래야 더 좋은 기회에 주식을 더 사들여 손실을 회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39. 신호는 반드시 있다.
- 어떤 흐름을 타고 있다는 사실이 분명히 드러나는 시기가 있다.
- 그리고 그런 시기에 앞서 시장은 분명한 신호를 주기 마련이다.
- 그때까지 참고 기다리는 것이 투자의 관건이라 할 수 있다.
40. 실시간 주가 확인.
- 투자자들은 실시간을 주가를 확인하는 것을 당연시 한다.
- 나 역시 실시간 주가 변동을 확인하고 기록하지만 그 상황에서 어떤 판단을 내리진 않는다.
- 왜냐하면 충분히 기록했을 때야 비로소 추세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41. 자신만의 기록은 매우 중요하다.
- 다른 사람이 만들어 놓은 상황판을 주목하기보다는,
- 자신만의 기록작업을 계속해 나가야 한다.
- 기록만큼은 절대로 다른 사람에게 맡기지 말라는 뜻이다.
- 이렇게 기록을 해나가는 과정에서 얼마나 많은 새로운 생각들이 떠오르는지를 알게 된다면 아마도 모두 깜짝 놀랄 것이다.
- 스스로의 기록에서 얻어지는 생각은 매우 소중한 자신만의 비법인 셈이다.
42. 크게 상승했다면?
- 깊이 새겨두어야 할 사항이 있다.
- 주가가 높이 올랐다는 이유만으로 주식을 팔아선 안 된다는 것이다.
- 어떤 주식의 가격이 10달러에서 50달러까지 뛰어오르는 것을 확인했다면 그 가격의 상승폭이 너무 높다고 판단할 수 있다.
- 하지만 그 상황에서 150달러까지 가격이 올라갈 수 있다고 생각도 해봐야할 문제이다.
- 그저 너무 높다는 이유만으로 섣부르게 주식을 팔아 큰 손해를 보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43. 크게 하락했다면?
- 반대로 이전 수준에서 가격이 지나치게 많이 떨어졌다는 이유만으로 주식을 사들여서는 절대 안 된다.
- 그렇게 주가가 떨어졌다면 분명 그럴만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
- 그 주식의 현재 가격 수준이 낮아 보일지라도 그 실질적인 가치와 비교했을 때 과도하게 높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
44. 산속의 투자고수
- 산속에 살면서 3일이나 늦은 시세 자료 받아보면서도 언제나 돈을 벌었던 사람이 있다.
- 그는 고작 1년에 두어 차례 산에서 내려와 거래를 했다.
- 그는 자신의 비결을 '기록'에 있다고 말했다.
- 시장에서 연달아 발생하는 모든 상황을 기록하고 시장의 동향을 예측하는 게 큰 도움을 준다는 것이었다.
- 그는 시장이 움직이기 시작했다면 그 움직임이 마무리 될 때까지 시간이 걸리는 법이라고 말했다.
- 그는 그 시간 동안 돈을 긁어모은 것이었다.
- 내가 기록을 시작했던 것도 그 산속의 투자 고수를 만나고 난 이후부터였다.
45. 거역할 수 없는 힘.
- 이 사실만 기억하자!
- 주가의 중요한 움직임 뒤에는 거역할 수 없는 어떤 힘이 존재한다.
- 주가의 움직임 뒤에 붙는 온갖 이유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 그저 그런 움직임이 있고 그 흐름을 따라 이득을 취하면 된다.
- 따지려 하지 말고 맞서거나 거스르려고 하지 마라!
46. 관찰의 팁.
- 주가의 움직임에 대한 관찰은 당일 유망 주식들로 그 범위를 제한해야 한다.
- 시장을 이끄는 주식들을 통해 수익을 얻지 못한다면 다른 종목들로도 수익을 낼 수 없다.
- 따라서 너무 많은 종목에 관심을 두는 것은 매우 위험한 행동이다.
- 유망 주식 몇 개를 분석하도록 노력하자.
- 시장 전체를 분석하는 것보다 훨씬 더 쉽고 확실하게 예상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47. 욕심을 다스리는 팁.
- 투자가 성공할 때마다 실제로 손에 쥔 수익의 절반을 따로 보관하자.
- 투자로 번 진짜 돈은 성공적인 매매 후 인출하여 손에 쥔 현금이다.
- 이렇게 하면 심리적으로도 매우 안정적이게 된다.
- 이 원칙을 철저히 지켰다면 여러 차례 파산하는 일도 없었을 것이다.(철저히 지키는 것이 중요, 본인은 철저히 지키지 못해서 아쉬원하는 것이 책에 묻어나 있음. 하지만 이 원칙을 지켜냈을 때 큰 도움이 되었다고 고백)
48. 주가는 결국 수익이다.
-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해당 기업이 올리고 있는 수익이다.
- 주가를 끌어올리는 건 희망이나 탐욕 같은 막연한 감정이 아니라 바로 잠재력이다.
- 투자자는 항상 기업의 미래 수익과 역량을 살펴야 한다.
- 최종 판단을 내리는 바탕은 바로 현실이라는 사실을 명심하자.
49. 100만 달러짜리 실수.
- 나는 면화에 큰 기대를 걸고 있었다.
- 가격이 곧 크게 오를 것이라 확신했다.
(기본적 분석)
- 나는 면화 2만 베일을 조용히 사들였다.
- 나의 개입으로 가격을 15포인트 상승했다.
- 그러나 내가 매수를 마치면 다시 15포인트가 하락하는 것이었다.
- 나는 나의 판단이 틀렸다고 생각하고 엄청난 수수료를 지불하고 몽땅 처분하였다.
- 그러자 다시 면화 시장이 꿈틀거렸다.
- 내가 공들인 처음의 생각과 판단을 떨칠 수 없었다.
- 그래서 나는 처분했던 면화 2만 베일을 다시 사들였다.
- 그러나 앞의 상황이 반복되었다.
- 나는 6주에 걸쳐 이런 실수를 다섯 차례나 반복하였다.
- 기분이 너무 우울했다.
- 모든 걸 포기하고 면화를 처분한 후 이틀 후부터 면화가격이 폭등하기 시작했다.
- 500포인트 상승이었다.
- 내가 가장 안전하고 전망이 좋았던 분야에서 실패한 근본적 이유는 2가지 였다.
50. 실패의 근본적 이유 2가지.
- 첫째, 나는 참을성이 부족했다.
- 나는 면화가격 12센트가 전환점이라는 것을 애초에 정확히 파악하였다.
- 하지만 나는 12센트가 되기도 전에 면화를 2만 베일이나 매수한 것이다.
- 시장 상황이 무르익기 전에 행동에 나선 것이다.
- 둘째, 화를 냈다는 것이다.
- 실수를 했다면 화를 낼게 아니라 실수로부터 뭔가를 배우면 그만이었다.
- 손실을 인정해야 했는데 그렇지 못했다.
- 기다리면 다시 기회가 올 것이고 그때 다시 수익을 내면 되는데 말이다.
51. 단타는 사기다?
- 주식투자로 부자가 되면 진짜 큰 노력 없이 아주 쉽게 부자가 된 것처럼 보인다.
- 10달러에 주식을 사서 어쨌든 10달러가 넘으면 팔아치우는 식으로 거래를 계속하면 돈이 벌린다고 생각하는데
- 그건 진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의 말이다.
[마치며]
책에는 제가 오늘 설명드린 것 이외에도 제시 리버모어의 핵심 성공 포인트, 300만 달러 수익 경험담, 피라미딩 기법 등의 주옥같은 내용이 많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책을 읽어보시면 분명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제시 리버모어는 투자에 있어서는 진심이었던 투자자였고 누구보다 열과 성의를 다했던 투자자였습니다.
그랬기에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이라 생각됩니다.
저는 죽음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것은 투자 때문이 아니라 그의 사치와 유흥에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이는 타짜의 실제 주인공의 인생과도 비슷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둘의 공통점은 매우 사치스러운 삶을 살았다는 것과 여자에 빠졌다는 것입니다.
투자의 신, 고레카와 긴조는 술과 여자를 철저히 삶에서 배제하였습니다. 그랬기에 말년을 행복한 투자자로 보낼 수 있었던 것이니다.
사실 어른들이 돈을 경계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무릇 사람이란 자신의 그릇에 비해 많은 돈을 가지게 되면 술과 여자, 사치에 빠져 삶이 망가지는 법입니다. 돈이 이렇게나 무섭습니다.
제 주 시청자 층은 40대 이상입니다. 40세를 불혹이라 합니다. 불혹이란 사물의 이치를 터득하고 세상 일에 흔들리지 않을 나이라는 것입니다.
충분히 열심히 살았고, 돈의 소중함을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이 나 자신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이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지금까지 헌신했던 것도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투자로 수익을 내시면 술과 여자가 아닌 가족의 행복, 집안의 행복을 위해서 돈을 쓰는 가치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믿습니다.
그렇기에 열심히 공부해서 투자해서 큰돈을 벌었으면 합니다. 그럴 가치가 충분합니다.
그때까지 꾸준히 함께 공부하고 노력해 나가시죠!
감사합니다! 부자가 되는 지름기롤 저와 함께 달려가시죠!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2112310063210779
https://www.asiae.co.kr/article/2013091815402796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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