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월급 독립 프로젝트ㅣ유목민ㅣ부자회사원

[제목 : 월급 노예들에게 단타를 권한다]

[제목 : 저는 주식을 잘하지 않습니다. 다만 돈을 잘 법니다]

 

직장인 등 월급이 주된 소득인 분, 그래서 자본금이 상대적으로 적고, 자본을 단기간에 불리길 원한다면 이 영상은 여러분들의 투자 인생을 바꿔놓을지도 모릅니다. 

 

단기투자자는 사기꾼이다.

유럽의 버핏이라 불리는 앙드레 코스톨라니의 말입니다.

하지만 그는 '옳고 그르든 독자적인 자신만의 아이디어(스타일)를 가지고 있다면 그들을 사기꾼이라 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은 앙드레코스톨라니는 이렇게 부릅니다. 순종투자자라고요.

 

다른 건 몰라도 이 책에서 강조하는 단 하나의 비결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자신만의 원칙을 생명처럼 지켜라.

 

저자는 자신만의 원칙을 정립한 후 그 원칙을 철저히 지켜냅니다.

그리고 그는 480만원을 3년만에 30억으로 불리고,

다시 3년만에 30억원을 300억으로 불립니다.

 

과연 나도 할 수 있을까? 

라는 의구심이 드시는 것은 당연할 것입니다.

저자가 특별했다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저자는 주변 지인에게 자신의 방식을 알려주었을 때

그들이 큰 수익을 거두는 것을 보곤 이 방법이 통한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그리고 그는 스스로 증명한 원칙들을 <나의 월급 독립 프로젝트>라는 책에 고스란히 담아 냅니다.

 

저자는 이 책을 자신의 자녀들에게 물려주기 위해서 작성했다고 고백합니다.

혹여나 자신의 자녀들이 직장생활을 하게 된다면 탈출구를 마련해주고 싶은 부모의 마음일 것입니다.

그래서인지 '이런 걸 알려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이 책은 많은 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저자는 매수지점과 매도지점을 기가막히게 설명하는 몇 가지 원칙을 제시합니다.

그 원칙이 가르키는 매수 자리는 신기하게도 급등 직전의 위치를 정확하게 가르키고 있습니다.

저자의 설명을 듣고 있노라면 당장이라도 차트를 펼치고 저자가 말한 것들을 확인해보고 싶은 마음이 가득차게 됩니다.

'아니 이게 이렇게 돼?' 라고 몇번을 신기해하면 책을 읽었습니다. 가치투자와는 또 다른 맛이 느껴졌습니다.

오늘 내용은 차트를 전혀 모르시는 분들에게도, 혹은 차트를 어느 정도 아시는 분들에게도, 혹은 가치투자를 하시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저자는 자신이 월급에서 독립할 수 있었던 투자 비결을 다음과 같이 제시합니다.

첫째. 장기투자 하지 않는다. (가치투자를 하지 않는다가 아니라!)

둘째. 5거래일 안에 승부 나는 종목을 찾는다.

그리고 위 두가지 비결을 실천할 수 있는 유용한 전략들을 예시와 함께 책에 제시하고 있습니다.

 

어떤 내용에서는 몇 백만원짜리 꿀팁이라며 강조하는 부분이 있는데... 

과연 그럴까? 곰곰히 생각해봤지만 개인적으로는 킹정할 수밖에 없는 꿀팁이었습니다.

그리고 좀 더 읽어보면 몇 천만원짜리 꿀팁도 나오는데 그건 여러분들이 읽어보시고 판단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이 책의 값은 19,800원밖에 안 합니다.

만약 자신만의 수익화 모델이 없다. 혹은 수익화 모델을 연구 중이다. 혹은 투자 자본이 크지 않다.는 분들은 이 책을 보유하시고 몇 번은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가치투자가 맞는지, 단기투자가 맞는지는 감히 제가 결정할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단지 저의 역할은 다양한 투자 기법을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자신에게 맞는 투자법을 발견하고, 자신만의 방법으로 수익을 내신다면 그것이야말로 저의 큰 보람과 기쁨일 것입니다.

 

오늘 영상이 여러분들의 사고를 확장시키고 여러분들만의 수익화 모델을 만드는 데 일조하였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럼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책을 딱 4단어로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마인드, 공부법, 지지와저항, 거래량

저는 이 4단어를 감히 천만원짜리 단어라고 하겠습니다.

이 책이 맞다면 이 4단어를 체득한 여러분들이 10억 계좌를 갖는 것은 결코 꿈이 아닐 것입니다.

 

1. 나도 믿기지 않았다.

- 2015년 480만원으로 주식 투자에 뛰어들었다.

- 그리고 3년만에 30억을 모았다.

- 나도 놀랐고 주변에서는 더 놀랬다.

- 직장생황을 하면서도 어떻게 그렇게 했나고 다들 물어봤다.

- 운이 좋았다. 훌륭한 스승도 있었고 강세장이기도 했다.

- 하지만 그 과정에서 나름의 원칙과 안목이 생겼다.

 

2. 경험을 나누다.

- 나의 원칙과 안목이 통하는지 궁금했다.

- 그래서 몇몇 주변 사람들과 나의 방식을 공유했다.

- 대부분 결과가 좋았다.

- 내 방식을 좀 더 테스트하고 싶어 친한 동생에게 나의 투자방식대로 해보라고 했다.

- 그 친구는 3000만원으로 시작한 투자는 1년도 채 안 되어 1억 3000만원이 되었다.

- 나의 투자 방법은 꽤 잘 맞았다.

 

3. 단타는 도박이다?

- 장기투자하지 말란 말에 아연실색하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 하지만 여러분들은 어렴풋이 느끼고 있을지도 모른다.

- 장기투자가 상당 부분 비자발적으로 이뤄진다는 사실을 말이다.

- 오로지 수익을 낸다는 관점으로 접근한다면 단기투자 역시 많은 투자 방법 중에 하나인 것이다.

- 오히려 단기투자가 도박이라는 것은 고정관념일 수 있다.

 

4. 투자로 부자된 사람들의 공통점

- 많은 사람들이 주식으로 쉽게 돈 번다고 생각하다.

- 하지만 투자로 부자가 된 사람들을 보면 그런 생각은 사라진다.

- 투자로 성공한 대다수의 사람들 모두 엄청난 노력파였다.

- 따라서 돈을 벌기 위해서 노력, 공부가 필수적이다.

- 그리고 장담하건데 공부하면 수익을 얻을 수 있다.

 

5. 치열한 투자 생활.

- 밤 늦게 퇴근하여 새벽 2~3시까지 종목 공부하며 잠들었다.

- 진정 월급 독립을 원한다면 직장 생활도 충실히 하며 공부 역시 치열하게 해야 한다.

- 그런 각오가 없다면 주식은 도박이 될 가능성이 크다.

 

6. [중요! 마인드] 단기투자자가 망하는 이유 (저자는 마인드가 더 중요하다고 강조)

- 처음 투자로 돈을 벌면 자신감이 올라온다.

- 그리고 돈을 잃게 되면 좌절감을 맛본다.

- 자신감과 좌절감의 파도 속에서 페이스를 잃고 조급하게 된다.

- 조급함에 무리수를 두고 공포와 욕심이 시선을 가린다.

- 수익률은 곤두박질 친다.

- 어쩌면 단기투자자가 못견디고 포기하는 것은 돈, 감정의 변동성에 익숙하지 않아서일 것이다.

☞ 간혹 단기투자자들이 망하는 것을 보면 대부분 '자만과 과욕' 때문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 이것은 제시 리버모어의 죽음과 영화 '타짜'의 실제 주인공 장병윤씨의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펴보면 알 수 있는데요.

☞ 제시 리버모어와 장병윤씨의 이야기는 영상 마지막에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단타가 잘못되었다 라기 보단 '자만과 욕심으로 가득찬 마인드'의 잘못이라는 것입니다.

☞ 그러니 계속 이어지는 마인드와 관련된 이야기에 집중해주시기 바랍니다!

 

7. [중요! 마인드 핵심] 변동성에 익숙해지려면?

- 돈, 감정의 변동성을 견뎌내려면 마음에 근육이 있어야 한다.

- 그리고 마음의 근육을 키우기 위해서는 반드시 작은 변동성부터 익숙해져야 한다.

- 따라서 건전한 단기투자를 위해서는 작은 돈으로 시작해야 한다.

- 그리고 작은 돈으로 자주 실전 매매를 해봐야 한다. 시드머니는 클 필요가 없다.

- 시장에 대한 감을 익히고 대응력을 기르려면 실전 경험을 많이 쌓는 것밖에 답이 없다.

- 단 하루도 기초 체력 훈련을 거르지 않는 운동선수처럼, 투자 역시 훈련이 필요하다.

 

8. 마누라 빼고 다 바꿔!

☞ 삼성전자 故이건희 회장의 말입니다.

☞ 저자 역시 지금까지의 고정관념을 싹 갈아엎는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 주식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을 묻는다면 완전 틀린 질문이다.

- 나는 왜 여태껏 주식으로 실패했는가?가 정확한 질문이다.

- 만약 여러분들이 주식투자로 월급 이상의 수익을 내지 못하고 있다면,

- 그 이유는 여러분들의 잘못된 생각, 습관 때문일 수 있다.

- 따라서 잘못된 생각과 습관을 바꾸는 것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다.

 

9. [중요! 마인드] 불가능은 없다.

- 실수를 바꿔나가고 치열하게 공부하면 100만 원을 3년 후에 1억으로 만들 수 있다.

- 단 제대로 된 방향과 투자 원칙이 있어야 한다.

-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지 마라.

- 불가능하다고 단정하는 순간 우리의 한계는 거기로 확정된다.

- 고정관념과 편견을 깨부수면 가능해지는 것이다.

 

10. 전업투자하면 더 벌 거라는 착각

- 전업으로 주식하는 사람이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면 폐인이 될 수 있다.

- 하지만 직장 생활과 투자를 병행하면 직장 생활 속에서 투자를 잠시 잊을 수 있다.

- 그렇게 투자로 뜨거워진 머리를 식힐 수 있는 것이다.

- 그렇게 냉정을 찾으면 더 나은 투자를 할 수 있다.

- 주식 투자를 하는 사람일수록 자기 일이 필요하다.

 

11. [중요! 마인드] 절대 비법은 없다.

- 차트 분석을 잘 하는 사람이 무조건 수익을 낼까?

- 그렇지 않다.

- 차트로 수익을 낸 사람이 있다면 그는 아마도 가치투자(기본적 분석), 재료, 시황, 정보 등을 모두 고려하고 공부하는 차트 투자자일 것이다.

- 수익의 절대 비법이라 한다면 거듭되는 훈련을 통해 자신의 능력을 키우는 것이라 할 수 있다.

 

12. 절반만 믿어라.

- 초보든 고수든 자신이 반드시 벌 거라 생각해서 망한다.

- 그래서 그들은 자신의 전 재산을 베팅하고 한 번의 실수로 모든 것을 잃는다.

- 명심하라! 언제나 잃을 수 있다는 생각을 50% 가지고 있어야 소중한 재산을 지킬 수 있다.

 

13. 진짜 정보는 차트 속에 있다.

- 개인투자자가 접할 수 있는 정보는 이미 닳을 대로 단 정보라 할 수 있다.

- 하지만 차트 속에는 이 정보가 언제 퍼진 건지, 그 정보가 퍼졌을 때 주가에 얼마나 영향을 줄지 예측할 수 있는 단서가 무수하게 숨어 있다.

- 여러분들도 깨닫게 될 것이다. 물고리를 낚는 방법을 말이다.

 

☞ 이상합니다! 차트를 믿지 말라고 하면서 차트에 진짜 정보가 있다고 하는 말이 앞뒤가 맞지 않습니다.

☞ 차트에 그런 것이 숨겨져 있다고?

☞ 하지만 이 말은 다른 투자 대가들의 책에서 이미 입증된 바 있는 사실입니다.

☞ 차트를 공식처럼 암기한 사람, 차트가 만들어지는 원리를 이해한 사람의 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오늘 영상과 이책은 여러분들이 차트를 바르게 바라볼 수 있게 도와줄 것입니다.

 

14. 세력은 없다. 차트만 있을 뿐이다.

- 세력은 없다. 수요와 공급이 있을 뿐이다.

- 주가가 상승하는 이유는 사려는 사람이 더 많아서이고,

- 주가가 하락하는 이유는 팔려는 사람이 더 많아서이다.

- 그 수요와 공급의 심리 게임이 바로 차트에서 이루어 지는 것이다.

☞ 차트의 중요성이 계속 강조되는대요.

☞ 차트는 뒷 부분에 자세히 설명될 것입니다.

☞ 아마 차트를 모르시는 분들이 보시면 아마 놀라실 겁니다.

☞ 기대해주세요!

 

15. 장기투자는 적절치 않다.

- 미국과 한국은 상황이 다르다.

- 미국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한번도 주가가 떨어진 적이 없는 나라다.

- 반면 한국은 '박스피'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변동성이 심하다.

- 어느 정도 올라가면 떨어지고, 떨어지면 다시 오른다.

- 따라서 저점에 사서 적당히 팔지 못하면 결국 저점에 머무르는 것이다.

 

16. 소액투자자라면 단기투자로 승부하라.

- 오늘 사서 오늘 팔거나 내일 파는 투자자가 되는 것이다.

- 최대 5일 안에 승부를 보는 투자자가 되어야 한다.

- 내가 단타를 외치는 것은 극도의 효율성 때문이다.

- 단타는 자본금 5억 아래에서 큰 효용을 보인다. 

- 시드머니가 작을때야말로 단타에 집중할 시기이다.

 

17. 주식의 본질

-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다.

- 즉 주가가 아무리 올라봤자 수익 실현을 하지 못하면 소용이 없다.

- 즉 주식의 본질은 파는 것에 있다.

 

18. 목표를 정하라.

1) 얼마가 목표다.

2) 언제까지 목표다.

3) 매년 얼마를 번다

4) 매달 얼마를 번다.

- 이런 식으로 명확하게 목표를 세워라. 

- 그리고 치열하게 해보라.

- 마인드부터 철저히 다지고 시작하라.

- 그게 오히려 빠른 길이다.

 

[CHAPTER 2 공부법]

19.  [매우매우매우 중요] 매일 공부.

[1단계 : 상한가 및 거래량 천만주 종목 정리, 원인 조사]

- 상한가 기록 종목, 거래량 1000만 주 이상 터진 종목을 찾는다.

- 그리고 왜 상한가를 갔는지, 왜 거래량이 1000만이 터졌는지 조사하고 알아내야 한다.

- 뉴스를 찾고 공시를 검색하고 이를 기록한다.

- 이유는 반드시 있다는 생각으로 찾으려고 노력한다.

 

[2단계 : 장 마감 이후 핵심 뉴스 선정 및 관련 종목 찾기]

- 장 마감 이후 나온 뉴스, 공시 중에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이슈를 2개 고른다.

- 그리고 그 이슈를 정리하며 관련주를 찾아본다.

- 관련주의 경우 과거에 주목받은 경우가 있었는지를 살펴본다.

- 그리고 주목받은 경우 당시의 대장주를 관련주에 포함시킨다.

 

[3단계 : 재료를 수익으로 연결]

- 재료란 주가를 급등시키는 요소를 말한다.

- 과거에 급등이 있었고 지금도 급등이 나와야 한다.

- 주의할 것은 살짝 움직이는 상승 수준의 것은 재료로 보기 힘들다.

- 강력한 급등이 중요하다.(윌리엄 오닐)

 

☞ 이 부분은 중요하기에 다시 정리해보겠습니다.

☞ 과거에도 급등이 있었고 그 급등을 만든 이유(=재료)가 현재에도 뉴스나 공시 등(=시황)에서 언급된다면, 살아있다면,

☞ 재료와 시황이 만나 다시 한번 급등을 만들어 낸다는 것이겠죠?

☞ 이건 유튜브 떡상 알고리즘과도 매우 유사합니다.

☞ 신사임당님은 오랜 연구 끝에 유튜브의 비밀을 알아냅니다.

☞ 예전에 떡상했었고 지금도 묻히지 않고 조횟수가 꾸준히 올라가는 영상의 주제 최고의 영상 재료라고요.

☞ 재료와 시황을 이렇게 이해하는 것도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4단계 : 반복과 깨달음] 1~4단계 한 페이지에 모두 표시

- 이것을 계속 반복한다. 2년은 한다고 생각하면 좋을 것이다.

- 하다보면  어느 순간 무언가 반복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 그리고 그것을 차트와 연계하여 매수지점을 잡고 5일 내에 승부를 보는 것이다.

- 이렇게 하다보면 어떤 종목이라도 급등 전에 반드시 징조(시그널)을 준다는 것을 깨닫는다.

- 그리고 대한민국의 2300여개 종목 전체는 사실상 재료가 정해져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된다.

- 수익과 시그널이 눈에 보이는 경지에 이르면 돈은 자연스럽게 벌어 진다.

 

20. 단타 투자의 적정 기업 분석

- 나는 주로 네 가지에 한정하여 다음을 살펴본다.

- 1) 부채비율, 2) 유보율 3) 유통주식수 4) 적자흑자유뮤이다.

- 부채비율이 낮고 유보율이 높고 유통주식수가 적고 흑자가 나는 회사인지 확인한다.

☞ 제가 이 부분은 영상이 길어질 수 있을 것 같아 간단히 핵심만 짚었습니다.

☞ 하지만 책에는 단기투자자가 해야할 분기보고서 공부법이 정말 잘 나와 있습니다.

☞ 해당 부분은 책을 통해 반드시 공부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몇 백만원 조언 포함 언급)

 

21. 뉴스는 종이신문으로 읽어라.

- 인터넷 기사보다 종이 신문이 훨씬 간결하고 핵심만 담아낸다.

- 왜냐하면 지면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 3~4개 지면 신문을 읽는데 두어 시간이 훅 지나갈 것이다.

- 하지만 익숙해지면 신문 하나 보는 데 10~20분이면 충분하다.

- 신문을 읽어야 생각하는 힘이 길러지고 이는 수익으로 연결된다.

 

[CHAPTER 3 차트 읽기](매우 중요)(오늘 영상의 하이라이트)

 

22. 꼭 알아야 할 3가지 지표

- 차트에 표시되는 지표는 모두 과거의 지표이자 참고지표에 불과하다.

- 하지만 차트 분석은 정말 중요하다.

- 그리고 가장 중요하게 볼 것은 첫째가 거래량, 둘째가 차트, 그리고 마지막이 재료이다.

- 내가 만난 많은 주식 고수들이 보는 지표는 대부분 두 종류였다.

- 하나는 이동평균선(이평선), 또 하나는 거래량이었다.

- 이제부터 하나하나 차트에 대해 알아가보도록 하자.

 

23. [매우매우 중요] 지지와 저항.

☞ 제가 영상 초반에 언급했던 4단어 중에 하나가 이제 나왔습니다.

☞ 지지와 저항이 중요한 이유는 여러분들이 항상 궁금해 하는 매수, 매도 타이밍 결정에 큰 도움을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 저자는 지지와 저항만 잘 숙달되면 절대 비싸게 사지 않을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 그리고 지지와 저항을 이용하여 99% 적중하는 스킬 등을 알려드릴 것! 집중! 

☞ 지지와 저항의 세계로 빠져들어가 보시죠!

- 지지와 저항은 여러분들을 강철 체력으로 만드는 가장 중요한 지식이다.

- 반드시 이해햐아 할 부분이다.

- 모든 주식은 99% 지지와 저항이 작용된다.

- 그러니 제대로 숙지하고 다른 종목에 적용시킬 수 있어야 한다.

☞ 자 이제 차트로 들어가는데요.

☞ 여러분들이 이해하기 쉽게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이렇습니다.

☞ 지지는 사고 싶어요 선! 저항은 팔고 싶어요 선! 이라고 외우는 것입니다.

☞ 제가 왜 그렇게 말씀드렸는지 이해되실 겁니다.

☞ 책에 나온 예시를 설명드려 보겠습니다. 한빛소프트입니다.

☞ 제가 한번 선을 그어볼께요. 신기한 현상이 일어나니까 잘 보세요~

☞ 어때요? 뭔가 보이시나요?

☞ 자 그럼 제가 동그라미를 쳐볼께요~

☞ 자 뭔가 보이시나요?

☞ 자 그럼 다른 종목도 해볼까요? 삼성전자 해볼까요?

☞ 또 뭐해볼까요? 

☞ 자 여기서 뭔가 감이 오실까요?

☞ 매수자리와 매도자리가 보이실까요?

☞ 하지만 이게 다가 아닙니다. 차트는 뭐다? 참고자료일 뿐이다.

☞ 저자의 이야기를 들어보시죠!

 

- 지지선이 한번 깨지고 나면 강력한 저항선으로 변모한다.

- 이때 중요한 암기사항은 다음과 같다.

1) 내가 사야 할 지점은 지지선을 깨지 않는 것을 확인했을 때

2) 내가 팔아야 할 시점은 저항선을 못 뚫고 내려 앉았을 때

- 이 두 문장은 주기도문처럼 외워야 한다.

- 그래야 매도 매수 시점을 대충이라도 가늠할 수 있다.

 

- 그리고 하나 더 암기해야 할 것이 있다.

3) 저항선을 강력하게 뚫었을 때는 사야할 지점!

- 일단 저항선을 강력하게 뚫었을 경우에는 다음 저항선까지는 쉽게 간다고 봐도 좋다.

- 쫄지 마라!

- 이건 도박이 아니라 심리와 수요공급의 법칙에 따른 분석인 것이다.

- 이때 지지와 저항이 가장 잘 먹힐 때는 첫 번째 저항과 지지이다.

- 처음 저항선을 뚫었을 때 거의 99%에 가깝게 지지선 공략이 먹힌다.

 

☞ 팔고 싶어 선이 사고 싶어 선이 되는 것! 따라서 처음 저항선을 뚫은 자리는 나중에 조정 받을 때 매수 자리가 되는 것!

☞ 99% 먹히는 전략 오늘 알아가신 거네요! 

 

- 다른 종목으로 많은 연습을 해봐야 한다. 백만 번 그어보면 숙달된다.

- 지지와 저항만 숙달되도 절대 비싸게 사지 않는다

☞ 앙드레 코스톨라니는 주식은 90%가 심리게임이라 했습니다.

☞ 따라서 심리를 나타내는 차트의 해석은 매우 중요할 것입니다.

☞ 알톤스포츠에서 꼭 윌리엄 오닐 손잡이달린 컵 모형 언급 할 것!

☞ 책에는 다양한 종목을 통한 지지, 저항 설명이 잘 나와 있습니다.

☞ 책을 보고 여러분 숙지 후 많은 연습을 해보시면 좋을 것입니다.

☞ 솔직히 좋고 나쁨을 떠나서 재밌네요.

 

24. [매우매우 중요] 거래량.

☞ 제가 영상 초반에 언급했던 4단어 중에 하나가 또 나왔습니다.

☞ 저자는 고수들은 거래량을 매우 중요시하고 어떤 사람은 거래량만 본다고 합니다.

☞ 어쩌면 가장 중요한 지표라고 생각되는데요.

☞ 거래량의 세계로 빠져들어가 보시죠!

 

- 먼저 거래량과 관련해서 이것을 암기하길 바란다.(암기를 왜 하냐! 응용을 위해선 암기 선행 필수!)

[주가 폭등의 전조]

1) 바닥에서 거래량 폭증 이후

2) 거래량 급감 발생(거래량과 주가의 감소폭이 크면 클수록 다음날 주가 상승 확률 높음)

3) 급감한 날 주가가 5일선과 이격이 크지 않아야 함.(지지되거나 크게 깨지 않는 것)

☞ 자 이건 남석관 투자자님과 윌리엄 오늘, 혼마 무네히사가 강조했던 '조정'과 관련된 이론이기도 합니다.

☞ 살펴보도록 합시다.

- 여기서 저자는 매도 투심이 없어진 상태에서 매수자가 조금만 물려도 주가 상승이 쉽게 이루어 진다고 강조했습니다.

- 이것은 <불황에서 승리하는 사와카미 투자법>의 저자 사와카미가 주장한 것과도 일맥상통 합니다.

- 앙드레 코스톨라니 역시 거래량이 적은 가운데 주가가 서서히 상승한다면 이것은 아주 긍정적 신호라고 말하기도 했죠.

- 혼마 무네히사는 바악에서 악재는 눈을 감고 사라고 했습니다. 

- 또한 윌리엄 오닐의 손잡이 부분 역시 비슷한 설명이 나옵니다.

- 역시 남석관 투자자님도 비슷한 설명을 했죠!

- 역시 연계해서 종합적으로 이해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25. [매우매우 중요] 이동평균선.

- 이평선은 기술적 분석의 꽃이자 가장 기본이지만 역시 맹신하면 화를 부른다.

- 또한 거래량이 적은 종목은 이평선 이론이 잘 적용되지 않으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 계속 강조하시만 차트는 거들뿐이고 언젠든지 틀릴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 하지만 그럼에도 공부해야 하는 것은 다른 요소와 결합할 경우 무시할 수 없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5일 이동평균선]

- 급격한 상승을 보이는 종목들은 5일선을 타고 올라가는 경향이 있다.

- 5일선 매매는 주가가 5일선 밑으로 놀고 있다가 5일선 위로 올라선 날,

- 급격히 5일선을 뛰어넘을 땐 음봉이 5일선을 밟을 때가 매수 고려 시점이다.

 

[20일 이동평균선]

- 생명선이라고 불릴 만큼 많이 보는 선이다.

- 재료가 살아있을 경우 조정 시 20일선으로 지지되는 시점이 매수 고려 시점이다.(남석관투자자와 같은 의견)

- 반대로 조정을 받을 때 20선에서 지지되지 않고 뚫고 내려간다면 가망성이 없다고 판단한다.

 

[60일 이동평균선]

- 골든크로스를 만드는 선이다.

- 주가가 상승하기 전 이평선들이 밀집해 있다가 단기선이 중장기선을 차례로 뚫는 것이다.

- 큰 반등이 시작되는 때이고 골드크로스가 매수고려 시점이다.

 

[120일 이동평균선]

- 120일선은 장기 추세선, 경기선이라고 불린다.

- 60일선이 120일선을 넘어서는 골든크로스 발생 시 정말 큰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 또 급락하는 종목은 120선에서 반등이 일어날 확률이 매우 높다.(매우 강조)

- 만약 120일선이 깨지는 경우에는 향후 6개월간 이 주식은 별로 안 좋겠구나 생각해도 좋다.

 

26. 이동평균선 응용

[3일선] 

- 주식은 심리게임이다.

- 차트는 모두가 알고 있으니 5일선 지지 급등을 모두 기다릴 것이다.

- 하지만 약삭빠른 투자자들은 어떨까?

- 5일선에 주가가 닿기도 전에 매수하는 사태가 발생한다.

- 따라서 주가가 5일선까지 오지 않고 3일선을 타는 경우가 아주 많다.

- 이것을 암기해두면 좋다. "바닥권에 첫 상한가를 기록하며 급등하는 종목은 3일선을 탄다"

- 왜냐하면 바닥권에서 이유 있는 상한가를 기록한 경우 강력한 매수세가 형성되기 때문이다.

 

[8일선] 

- 나는 8일선을 이용하여 자주 벌고 있다.

- 5일선이 깨졌을 경우 다들 10일선이나 20일선을 기다릴 수 있다.

- 하지만 이유있는 상승이라면 8일선에서 지지되었을 때 매수를 고려할 수 있다.

 

[45일선 : 직장인 최고의 친구]

- 직장인에게 매우 적합한 선이다.

- 재료가 살아있음에도 큰 폭의 하락 조정이 발생했을 때 사용하면 좋다.

- 예를들면 45일선에 닿을 때 매수하여 1~2%의 수익을 거두는 방식이다.

- 45일선을 활용하면 떨어지는 주식을 쓸어담을 수 있기 때문에 1~2%의 수익도 쏠쏠할 수 있다.

- 45일선 매매의 큰 장점은 45일선에서 바로 오르지 않아도 60일선까지 가지 않을 경우 90% 이상 올라간다는 점이다.

- 5일 내에 승부를 내기 좋은 기법이다.

- 특히 급등 후 첫 45일에서 아주 잘 먹힌다. 하지만 이후 45일선에서는 잘 안 먹히니 주의해야 한다.

- 또한 거래량이 늘면서 45일선에 닿을 경우는 반드시 조심해야 한다.

- 왜냐하면 음봉에서 거래량 증가는 매도 심리가 크다는 반증이기 때문이다.

- 따라서 거래량이 줄면서 음봉에서 45일선을 지지할 때 매수를 고려하면 좋다.

 

[360일선 : 가치투자에 적합선]

- 회사는 건전한데 360일선을 하회하는 종목이 있다면 반드시 수익을 낼 수 있다.

- 360일선이 상승 추세고, 360일선에서 주가가 급락하는 경우 반드시 360일선까지 올라온다.

- 360일선 지지가 무너진 후 지지선이 저항선이 되었다가 다시 지지선으로 바뀐다면 급등하는 경우가 아주 많다.

- 360일선은 아주 강한 지지선과 저항선을 기준으로 힘의 흐름이 확 바뀌는 것이다.

- 또한 360일선 매매법은 모든 종목에 적용되기 때문에 꾸준히 종목을 들여다보는 것이 중요하다.

 

☞ 책에는 이평선과 관련하여 다양한 차트를 예시로 들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 따라서 이 전략을 사용하고 싶으시다면 책을 통해 꼼꼼히 공부하시고 활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제 영상의 내용은 예습정도로 생각하시고 책을 통해 꼭 복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27. 매도는 언제?

- 매도는 따로 배우려 하지 말고 스스로 감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 일단 종목을 살 때 손절 라인을 정해야 한다.

- 그렇게 정한 손절 라인은 목숨과 같이 지켜내야 한다.

- 하지만 굳이 권한다면 나는 이렇게 말하고 싶다.

1%라도 이익이라면 튀어라.

 

[유목민 매도 전략 정리]

- 수익주면 미련 없이 팔아라.

- 욕심이다 싶으면 매도하기 시작하라.

- 상승세가 꺾이는 시점에서 매도를 고려하라.

- 남들이 살 때, 주가가 상승세일 때가 가장 팔기 좋은 때다.

- 호재가 발표됬는데 주가가 빠진다면 매도하라.

- 지지선이 무너지면 매도하라.

- 테마가 소멸되면 무조건 매도하라. 반등 따윈 없다.(테마주는 중수 이상 권장)

- 호재를 품은 종목은 절대로 하루에 -5% 이상 빠지지 않는다. -5% 이상 빠졌다면 절반은 팔아라.

- 이미 고가에서 놀고 있다면 욕심내지 말고 매도하라.

 

28. 누군가 나에게 요점만 말해달라고 묻는다면?

- 나는 살 만한 자리인지만 본다.

- 따라서 내가 차트에서 보는 것은 매우 심플하다.

전날 거래량이 감소하면서 음봉이었는가
현재 주가는 바닥권인가
바닥권이면서도 단기 고점은 아닌가
단기 이평선 위에 자리 잡고 있지 않은가(역추세인가)
지지를 잘 받고 있는가
저항선은 어디인가
눌림목이라면 3일~8일선인가 5~20일선인가
※ 눌림목은 지속적으로 주가가 상승하다가 한번 내려갔다 올라가는 현상을 말합니다. 

- 관심 종목에서 뉴스나 공시가 떴을 때 차트로 살 만한 자리인지 살핀 후 베팅에 들어가는 식이다.

 

[마치며]

책에는 유목민 저자의 어려웠던 시절 이야기, 출발선에 선 사람들을 위한 당부, 단타 관점 업그레이드 부록 등 주옥 같은 이야기들이 많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오늘 영상이 마음에 드셨다면 책을 꼭 사서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는 책의 마지막에 이렇게 말합니다.

특별한 차트 기법은 사실 허구다. 차트의 모양을 만들어내는 숨은 재료를 찾는 것이 매매의 기초가 된다.

알쏭달쏭한 이 말이 참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그리고 책 맨 뒤에는 유목민 저자가 운영하는 네이버 서비스 할인 쿠폰도 있으니 관심있으신 분은 사용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제시리버모어와 타짜 장병윤님의 이야기를 해드리기로 했죠!

(영상이 길어져서 별도 영상으로 만들자)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2112310063210779 

그 무엇도 허영을 이길 수는 없다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