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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주식 최적의 타이밍ㅣ윌리엄 오닐의 실전 투자 전략ㅣ부자회사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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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주식 최적의 타이밍ㅣ윌리엄 오닐의 실전 투자 전략ㅣ부자회사원

부자라이프 2022. 10. 18.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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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를 활용한 투자는 사기라고 생각하시나요?

가치투자가 진짜 투자고 다른 투자는 가까 투자라고 생각하시나요?

돈은 천천히 벌어야만 안전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오늘 영상은 위 질문들에 대한 대답이 될 것입니다.

 

차트만 보고 투자하는 것은 백미러만 보고 운전하는 것과 같이 매우 위험한 행동이다.

전업투자의 전설 남석관 투자자의 이야기 입니다.

하지만 그는 이렇게 덧붙입니다.

하지만 투자를 공부함에 있어 차트를 아는 것은 기본이다. 

 

백미러만 보고 운전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하지만 백미러를 보지 않고 운전하는 것 역시 위험할 수 있습니다.

 

뭐든 균형이 중요합니다. 치우치면 탈이 납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투자를 함에 있어 균형잡히고 효율적인, 영리한 투자자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리고 다양한 투자기법을 접하시면서 여러분들만의 투자 수익 기준, 모델, 원칙, 철학을 만들어 가셨으면 합니다.

 

돈을 빨리 벌고 늦게 벌고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당신의 돈 그릇이 충분히 크다면 돈을 얼마든지 빨리 벌어도 당신은 안전할 것입니다.

하지만 당신의 돈 그릇이 충분히 크지 않다면 과한 돈은 당신을 위험하게 할 것입니다.

오늘 영상은 당신의 돈 그릇을 키우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대기업 임원 포스를 뿜뿜하시는 이 할아버지의 이름은 윌리엄 오닐입니다.

우리는 이 사람에게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자타 공인 전세계 성장주 투자의 1인자이자, 월스트리트 최고의 투자 전략가, 월스트리트 에서 가장 성공한 투자자로 손꼽히기 때문입니다.

 

그는 증권업계 최초로 데이터베이스를 개인적으로 구축한 사람으로도 유명합니다.

그는 뉴욕 증권거래소와 나스닥 등에 상장된 1만 개 이상의 상장기업 정보를 축적하였으며,

축적기간은 무려 50년에 달합니다.

 

그는 그런 데이터베이스르 바탕으로 성공하는 주식들의 공통점을 찾아, 2개의 수익화 모형을 개발했는데 

바로 오늘 소개해드릴 '손잡이달린컵모형'과 'CAN SLIM' 모형입니다.

그는 이 수익화 모형으로 5000천달러를 20만달러로 불려 월스트리트에서도 혀를 내두르는 수익률을 기록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는 자신의 수익화모형을 how to make money in stocks(A Winning system in Good time or Bad)  주식시장에서 어떻게 돈을 버는가(강세장 또는 약세장에서의 승리 시스템) 이라는 책에 고스란히 담에 냈으며,

참 감사하게도 이 책은 최고의 주식, 최적의 타이밍이라는 제목으로 한국에 출판되게 됩니다.

저자는 책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는 지난 100년간 주식시장에서 최고의 수익률을 기록한 1000개 이상의 주식 모델을 갖고 있다. 이 가운데 한두 개만 잘 활용해도 당신의 미래는 바뀔 수 있다. 다만 그러러면 당신이 투자할 때 무엇을 해야 하는지 진지한 자세로 연구하고 배워나가야 한다.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할 수 있다."

 

책에는 그의 수익 모델을 증명하는 100개 기업의 주가 차트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기업들의 수익률은 평균 500% 이상을 훌쩍 넘었습니다. 최고 수익률을 기록한 기업은 168주동안 1992% 상승하는 기록을 보여줬습니다.

 

책 마지막에 저자는 마지막 충고라고 하며 이렇게 말합니다.

"제대로 투자하고 저축하는 법만 배워두면 당신도 틀림없이 백만장자가 될 수 있다. 용기를 갖고, 긍정적인 시각을 버리지 말고, 절대 포기하지 말라. 성공할 수 있는 기회는 매년 찾아온다.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스스로 준비하고 공부하고 배우라. 그러면 작은 도토리 한 알이 거대한 참나무로 성장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꾸준히 또 열심히 노력하면 무슨 일이든 가능하다. 당신은 할 수 있다. 성공하겠다는 결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심지어 이 책을 번역한 역자 역시 윌리엄 오닐의 수익화모형은 충분히 활용해볼 만한 가치가 있다며 이 책에 나온 주가 패턴과 모델들은 주식 투자자들에게 값진 보물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한 주 매수하는 것 보다 2만원도 안되는 이 책을 매수하는 것이 여러분들의 주식 투자 수익률에 훨씬 더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이 책을 읽고 열심히 노력하신 여러분들은 분명 뛰어난 투자 성과를 거둘 것입니다.

 

투자로 성공할 준비 되셨나요?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이 책은 소수 엘리트를 위한 것이 아니다.

- 자유 세계에서 나이, 직업, 교육수준, 성장환경에 관계없이 누구나 주식에 투자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 이 책은 결코 소수 엘리트를 위해 쓰여진 게 아니다.

- 이 책은 주식시장에서 경제적으로 더 나아질 수 있는 기회를 얻고자 하는 수백만 명의 보통사람을 대상으로 한 것이다.

- 늙었든 젊었든 나이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금 당장 지혜롭게 투자를 시작할 수 있다.

 

2. 작게 시작할 수 있다.

- 당신이 평범한 직장인이거나 투자 초보라면 굳이 처음부터 큰돈을 투자할 필요는 없다.

- 처음엔 그저 50만원이나 100만원 정도의 작은 돈으로 시작하고, 차차 소득과 저축이 늘어나면 투자 금액을 키워나가면 된다.

- 우리 회사의 매니저 중 한 명인 마이크, 자금담당 매니저인 스티브 역시 작게 시작했다.

- 그리고 강세장에서 큰돈을 번뒤 약세장이 시작될 때 고스란히 현금화하여 2명 모두 1000%가 넘는 수익을 거두었다.

 

3. 월급만으로 충분치 않다.

- 당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고, 가고 싶은 곳에 가고, 갖고 싶은 것을 갖기 위해서는 반드시 현명하게 저축하고 투자해야 한다.

- 투자를 통해 얻어지는 수익으로 진정 안정적인 삶을 살 수 있다.

- 그런 점에서 이 책은 당신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꾸어놓을 수 있다. 

- 당신을 붙잡는 것은 당신 자신밖에 없다.

 

4. 투자의 출발, 기출문제

- 주식시장에서 최고의 투자 수익률을 올리는 종목을 고르기 위한 출발점은,

- 과거 주식시장에서 최고의 수익률을 올렸던 종목들을 잘 관찰하고,

- 이들 최고의 주식이 어떤 특징을 갖추고 있었는지 알아내는 것이다.

- 이런 식으로 연구하다 보면 당신도 최고의 주식이 고공행진을 하기 직전에 어떤 주가 흐름을 보여주었는지 분명하게 읽 어낼 수 있을 것이다.

 
5. CAN SLIM

- 우리 연구진은 지난 125년에 걸쳐 매년 최고의 수익률을 기록한 종목을 선정해 역사적 분석을 시도했다.

- 그리고 성공하는 주식들의 공통적인 특징과 원칙을 발견할 수 있었고, 외우기 쉽게 CAN SLIM이라고 이름 붙였다.

- CAN SLIM은 최고의 주식들 이 비약적인 주가 상승세를 보여주기 직전 초기 상승 단계에서 나타나는 7가지 주요 특징인데, 이를 설명하는 단어의 두문자(字)를 조합한 것이다.

- 이 원칙을 잊지 않도록 한번 써보고 몇 번이고 반복해서 읽어보라.

 

6. CAN SLIM은 항상 유효하다.

- 주식시장의 사이클이 아무리 반복돼도 CAN SLIM이 틀리지 않고 들 어맞는 이유는

- 이 원칙이 단순히 개인적인 생각이나 전문가의 의견이 아닌

- 바로 주식시장의 실제 움직임에 기초하고 있기 때문이다.

- 게다가 주식 움직이는 인간의 본성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는 것도 그 이유다.

- CAN SLIM 원칙은 그래서 일시적인 유행의 변동이나 경기 사이클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항상 유효하다.

- CAN SLIM 원칙은 언제나 개인의 주관이나 고집보다 훨씬 앞서는 수익률을 가져다 줄 것이다.

(CAN SLIM 표 영상에 제시)

 

7. 최고의 주식을 찾아내는 비밀.

- 최고의 주식을 찾아내려면 반드시 두 가지를 눈여겨 봐야 한다.

- 그 기업의 매출액과 순이익, 자기자본이익률이 크게 증가했어야 한다.

- 여기에 더해 기관 투자가의 매수에 힘입어 강한 주가 패턴이 만들어져야 한다.

- 이 두 가지를 파악했다면 당신의 종목 선정과 타이밍 포착은 수준급이라고 할 수 있다.

- 일류 프로 투자자들은 그래서 차트를 활용한다.

- 이건 너무나도 값진 기술이고, 당신 역시 이 기술을 배울 수 있다.

 

8. 차트는 투자자에게 훌륭한 도구이다.

- 차트에 나타난 주가 패턴, 즉 "모양"은 앞서 주가가 상승한 다음 조정 을 거치면서 에너지를 축적하는 과정을 나타낸 것이다.

- 모양의 80~90%는 시장 전반이 조정을 겪는 중에 만들어진다. 따라서 조정, 약세장은 투자자에게 기회가 될 수 있다.

- 차트를 제대로 해석할 수 있는 시간과 능력만 있다면 언제든 투자 수익을 올릴 수 있다.

- 프로 투자자라 할지라도 차트를 활용하지 않는다는 것은, 더할 나위 없이 값진 도구이자 정확한 타이밍을 제공해주는 장치를 스스로 팽개쳐버리는 셈이다.

 

[CHAPTER 1 손잡이 달린 컵 모형]

9. [중요] 가장 일반적인 수익 모형, 손잡이가 달린 컵(오늘 이거 하나만 얻어가세요!)

☞ 저자가 책에서 강조한 수익모형 중 한가지가 바로 앞서 말씀드린 '손잡이가달린컵' 모형입니다.

☞ 책에 나온 수익률 500% 이상의 차트 역시 이 손잡이가달린컵 모양을 보이고 있습니다.

☞ 심리와 역사는 반복된다. 차트는 심리의 표상이다. 라는 관점에서 알아두고 활용하면 좋은 기술이라고 생각됩니다.

내용을 먼저 말씀드리고 모형에 적용해서 다시 설명드려보겠습니다.

☞ 그리고 과연 이런 모형을 보인 우리나라의 기업들이 있는지도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들어보시고 책을 통해 꼼꼼히 공부하신 후 꼭 한번 활용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주가 패턴 가운데 가장 눈여겨봐야 할 게 바로 손잡이가 달린 컵 모양이다.

- 컵의 옆 모습이 윤곽을 드러낼 때를 주목해야 한다.

- 컵의 모양은 최소 7주에서 최장 65주까지 다양한 기간에 걸쳐 그 모습을 드러내며, 대개의 경우 3~6개월 정도가 걸린다,

- 통상 컵의 맨 윗부분이 라고 할 수 있는 앞선 천정으로부터 조정을 받기 시작해 컵의 맨 아랫부분인 바닥까지 적게는 12~15%, 많게는 33% 이상의 주가 하락률을 기록한다.

- 어떤 모양이든 강력한 주가 패턴은 모양을 새로 시작하기 전에 아주 분명하면서도 확실한 상승세를 보여주었어야 한다.

- 모양을 형성하기 전에 주가가 적어도 30% 상승했던 종목을 먼저 찾아내야 하는 것이다.

- 이와 함께 상대적 주가 강도도 더 높아졌어야 하고,

- 앞서의 상승 국면에서 거래량이 큰 폭으로 증가했었는지도 체크해봐야 한다.

(중간 설명)

 

-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지만 컵의 바닥 부분은 둥근 형태의 "U"자 모양 이 돼야지 뾰족한 "V"자 모습이어서는 안 된다.

- 바닥이 둥근 형태가 돼야 컵의 맨 아랫부분에서 마지막으로 두세 차례의 작은 하락 파동을 거치면서 자연스러운 조정을 끝마칠 수 있기 때문이다.

- U자 형태의 넓은 바닥권이 특히 중요한 것은 마음 약한 투자자들은 결국 이 기간에 주식을 팔아버리고, 투기꾼들조차 이 정도 되면 외면해버리기 때문이다.

- 결국 다가올 상승 국면에서도 쉽게 매도하지 않을, 의지가 굳은 주식 보유자들이 남아 컵 모양을 완성해가는 것이다.

(중간 설명)

 

- 성장주의 경우 시장 전반이 중간 정도의 조정을 받아 하락할 때 컵모 양을 그리면서 주요 지수보다 1.5~2.5배 정도 더 떨어지는 게 일반적이다.

- 이처럼 중간 정도의 조정기에 가장 적은 하락률로 컵의 바닥을 완성한 종목이 바로 최선의 매수 대상이다.

- 강세장이든 약세장이든 주요 지수보다 2.5배 이상 떨어진 종목은 하락폭이 너무 크고 모양 자체도 느슨하다는 점에서 일단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한다.

- 이런 주식들은 컵 모양을 그리고 난 뒤 신고가 경신을 시도한다 해도 거의 모두 실패하는, 속기 쉬운 주가 패턴이므로 반드시 피해야 한다.

(중간 설명)

 

- 변동성이 심한 시장 주도주 가운데 몇몇 종목은 강세장에서 40~50% 나 급락하기도 한다.

- 강세장인데도 이렇게 큰 폭으로 하락하는 추가 패턴은 비록 나중에 신고가 경신을 시도하며 상승세를 이어간다 해도 실패할 확률이 아주 높다.

- 왜 그럴까? 고점에서 저점까지 50%나 떨어졌다는 것은 다시 예전의 고점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100% 올라야 한다는 의미다.

- 지난 역사에서 우리가 알아낸 사실은 폭발적인 상승세를 보이며 신고가를 경신했던 종목의 경우 떨어져봐야 최초의 신고가에서 5~15% 하락했다는 것이다.

- 컵의 바닥에서 곧장 치솟아 신고가를 경신해버리는 주식도 되돌림 과정이 전혀 없었다는 점에서 매우 위험하다.

(중간 설명)

☞ 책에는 모형들의 사례를 차트를 통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 이 영상을 통해서 공부하시는 것도 전체적인 개괄을 이해하는 측면에서 좋겠지만 책을 통해 다시 공부하시면 저자의 부연 설명으로 더 확실히 이해가 될 것이고 여러분들의 수익 향상에 더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10. 손잡이 부분의 기본적 특징.

- 일반적으로 손잡이 부분은 적어도 1~2주 이상에 걸쳐 만들어지며,

- 주가가 주르르 흘러내려가거나 거래 감소가 이뤄진다.

- 거래량 감소로 인한 주가 하락은 손잡이 부분에서 몇 주 전 만들었던 저점을 경신하는데,

- 대개 하락 흐름의 마지막 수순이라고 보면 된다.

- 손잡이 부분의 저점 근처에 이르면 거래량이 눈에 띄게 줄어든다.

- 일부 예외도 있기는 하지만, 강세장에서는 대다수 종목이 손잡이 부분에서 거래량이 늘어나지 않는다,
(중간 설명)


- 손잡이는 반드시 컵의 상단에서 만들어져야 한다.

- 컵 모양이 시작되는 앞서의 천정 지점과 컵의 바닥 지점 사이에서 중간 이상 부분에 손잡이 가 걸쳐져야 하는 것이다.

- 손잡이는 반드시 10주 이동평균선 위에 있어 야 한다.

- 이와 함께 손잡이 부분에서 저점이 조금씩 올라가는 쐐기형(쐐기형 설명 드릴께요) 을 나타내거나

- 저점이 더 이상 떨어지지 않고 계속 횡보하는 경우에도 신고가 경신에 실패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중간 설명)

 

여기서 의문! 이거 사기 아니냐!!!

주식투자에 정형화된 공식이 존재할 수 없습니다.

그런 공식이 있다면 프로그램이 가장 돈을 잘 벌 것이고, 그 공식을 알고 있는 모든 사람은 돈을 벌었을 것입니다.

수학시험을 볼 때도 마찬가지 입니다. 특정 공식을 가지고 문제를 푸는 문제가 있다고 했을 때 똑같이 학교나 학원에서 그 공식을 배웠어도 그 문제를 맞히는 학생과 틀리는 학생이 존재합니다. 푼 학생은 배운 공식을 가지고 다양한 문제를 풀어보면서 경험을 쌓고 응용력을 기른 것이죠. 그래서 어려운 문제를 풀 수 있었던 것입니다.

투자 역시 마차가지 일 것입니다. 배운 것을 가지고 여러분들이 다양하게 활용해보셔야 합니다. 실제로 투자해보시면서 적용해보면서 응용력을 키워야 합니다.

또 중요한 포인트는 공식을 모르는 사람은 문제에 손도 못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 배운 내용을 꼭 써보시고 스스로에게 맞는지도 검증해보시면 좋을 것입니다.

모르고 투자하는 것보다 알고 투자하는 것이 1000배는 더 이로울 것입니다.

 

11. 거래량 변화에 주목하여 매수 시점을 찾아라.

- 어떤 주식이 손잡이가 달린 컵 모양을 훌륭하게 그려낸 뒤 매수 지점에는 하루 거래량이 평소보다 적어도 40~50% 이상 증가해야 한다.

- 새로운 시장 주도주의 경우 본격적인 주가 상승을 시작하면서 거래량이 200%, 500%, 1000%씩 늘어나는 게 그리 놀라운 일도 아니다.

- 주가 수준이 적정하고 기업 내용도 괜찮은 성장주가 분기점을 돌파하는 순간 거래량이 급증해 평균을 크게 웃돈다면 십중팔구는 기관 투자가들이 매수하고 있는 것이다.

- 일반 투자자의 95%는 이 시점에 주식 매수를 두려워하지만 이때가 기회인 것이다.

(중간 설명)

 

12. 저점 근처에서 거래량 고갈을 확인하라.

- 컵의 바닥 저점 부근에서 1~2주, 혹은 손잡이 부분에서 몇 주 동안 거래량이 급격히 말라버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 버닥권에서 거래량 증발이 짧은 진폭과 함께 나타나면 아주 긍정적 신호다.

 

13. 거래량의 급증도 눈여겨 보라.

- 대규모 거래량을 수반한 주가 상승이 몇 주 동안 이뤄진 다음 몇 주간 거래량이 급격히 줄어드는 것은 긍정적 신호이다.

- 거래량은 아주 신중하게 살펴봐야 하는 소중한 자료다.

- 기관 투자가가 어떤 주식을 계속해서 매수하고 있는지 혹은 매도하고 있는지 파악하는데 거래량은 큰 도움이 된다.

 

14. 거래량은 중요한 잣대이다.

- 일단 스스로 파악할 수 있게되면 굳이 애널리스트나 자칭 전문가들의 주관적 의견에 귀 기울일 필 요도 없어진다.

- 매수 지점을 비롯한 결정적인 타이밍에서 대규모 거래량은 필수적이다.
- 거래량은 수급이라는 측면과 함께 기관 투자가의 뒷받침이 있느냐를 판단하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다.

- 수급과 기관 투자가의 뒷받침은 종목 분석이 성공하느냐를 결정짓는 두 가지 잣대다.
- 평균 거래량보다 많은 거래량을 수반하면서 주가가 상승하는 것은 평균 거래량보다 많은 거래량을 수반하면서 주가가 하락하는 것보다 더 긍정적인 신호이다.

☞ 여기서 체크해보면 좋은 것이 앙드레 코스톨라니의 거래량에 관한 의견입니다.

☞ 앙드레 코스톨라니는 거래량과 관련하여 그의 저서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 거래량이 매우 많으면서 주가가 계속 상승한다면 이것은 매우 좋지 않은 신호이다. 이것은 일반적으로 좋다고 여겨지는데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 거래량이 적은 가운데 주가가 서서히 상승한다면 이것은 아주 긍정적 신호이다. 이때 시장의 분위기가 좋지 않다면 더할나위 없다.

☞ 두 투자 대가가 완전 반대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 둘 중 누가 맞는 걸까요? 

☞ 저는 둘다 맞다고 봅니다.

☞ 모든 원칙, 공식은 상황에 맞게 쓰여져야 합니다.

☞ 오닐은 기본적으로 강세장+성장주 투자자입니다. 코스톨라니는 순환론+역발상 투자자입니다.

☞ 강세장에서는 오닐의 이론이 더 맞을 것이며, 약세장에서는 코스톨라니의 이론이 더 맞을 수 있다는 것이죠.

☞ 투자 대가의 이야기는 여러분들이 '사기'라고 생각하실 것이 아니라 일단 참고해보고 곱씹어봐야 하는 문제입니다! 오픈 마인드를 지녀야 성장할 수 있고 돈을 벌 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여려분들도 그렇게 생각하시죠?

 

15. 약세장이라도 절대 시장에서 눈을 떼지 마라.

- 주가 패턴의 80~90%는 시장 전반의 조정기에 만들어진다는 점에서 중 약세장이 좀 길게 이어지더라도 주식 시장의 잠재력을 믿지 않거나 포기해서는 안 된다.

- 약세장은 3개월, 6개월 혹은 9개월 만에 끝날 수 있고, 길면 2년, 아주 드물게 3년까지 가는 경우도 있다.

- 이 책에서 설명하는 매도 원칙 대로 약세장 전에 주식을 전부 다 팔고 계좌에 현금만 있다 하더라도 절대 주식시장에서 눈을 떼서는 안 된다.

-  약세장이야말로 다음 번 강세장이 시작되 면 1000% 이상의 놀라운 투자 수익률을 기록할 최고의 주식을 만들어 내는 원천이기 때문이다.

- 인생에서 다시 찾아오기 힘들지 모를 기회가 지금 당신 눈앞에서 만들어지고 있는데 이를 포기한다면 너무 어리석지 않은가.

- 최고의 주식들이 모양을 만들어가고 있는 지금이 바로 주목해야 할 때다.

 

16. 매물벽을 조심하라.(feat. 남석관)

- 주가의 흐름을 분석할 때 아주 중요한 개념이 바로 매물 벽의 원칙이다.

- 매물 벽이란 하락세를 거친 주식이 다시 상승하려는 과정에서 강한 저항대를 만나는 것이다.

- 왜냐하면 고점 진입자들이 손해본 것만 만회하면 무조건 판다는 심리, 본전수준에서 매도세가 몰리는 심리가 작용하기 때문이다.(차트 = 심리)

- 이때 매수는 매우 조심해야 한다.

☞ 남석관 투자자님도 그의 저서 <실전투자의 정석>에서 조정 후 상승 종목에서 위와 같이 대량 거래가 발생하면서 주가가 요동치는 손바뀜이 발생하면 반드시 매도하라고 했습니다. 

☞ 같은 맥락으로 보시면 좋을 것입니다.

☞ 매물벽 매도는 아무래도 고점, 탐욕의 시점에서 고려하면 좋은 노하우라 생각됩니다.

 

17. 새로 상장된 낯선 종목에서 기회를 잡으라.

- 늘 긴장하고 있는 투자자들은 최근 10년 사이 새로 주식시장에 상장 된 종목을 전부 추적한다.

- 바로 이런 주식들 가운데 몇몇 종목이 한두 해 뒤 최고의 주식으로 부상한다는 점에서 이런 자세는 매우 중요하다.

- 어떤 신규 상장 종목은 상장 직후 조금 오르다가 시장이 약세로 기우는 바람에 하락세로 돌아서 신저가를 경신하기도 한다.

- 그러면 이런 종목은 첫 인상부터 구겨져버린다.

- 하지만 다음 번 강세장이 시작되면 이렇 게 잊혀졌던 신규 상장 종목들 가운데 몇몇이 슬며시 반등하면서 좋은 주가 패턴을 만들고 갑자기 비상해 주가가 2~3배 오르게 된다.

-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이런 출중한 주가 흐름을 놓치게 되는 이유는 잘 모르는 회사 이름 때문이다.

- 첨단 기술 업종의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는 젊은 성장주들은 사업에 뛰어든 지 5~10년 사이의 기간에 가장 빠른 순이익 성장률을 기록한다.

- 이들이 초창기에 고성장을 지속하는 동안 주목해야 한다.

 

18. 약세장을 조심하라.

- 꼭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

- 만약 이 책을 읽고 있는 시기가 약세장의 초입이나 가운데라고 한다면 주가 패턴에서 매수 지점을 잡으려 하지 말아야 한다.

- 약세장에서는 신고가를 경신한다고 해서 절대 매수해서는 안 된다.

- 그렇게 하면 대부분 실패한다.

- 모든 뉴스가 끔찍스럽게 들려올 때 갑자기 엄청난 강세장이 불쑥 찾아온다.

- 여기서 설명한 실전 투자 기술과 이미 입증된 원칙들은 몇 번이고 경기 순환이 반복돼도 여전히 효과가 있을 것이다.

 

[CHAPTER 2 CAN SLIM]

19. C = 주당 분기 순이익, 클수록 빠르게 성자할수록 좋다. 

- 우리는 지난 한 세기 반 가까운 세월에 걸쳐 주식시장에서 슈퍼스타로 올랐던 종목들 연구한 결과,

- 이들이 정말로 공통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음을 발견했다.
- 그러나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특성은 시세의 대폭발에 앞서 직전 1~2분기에 순이익이 급증했다는 사실이다.

- 델 컴퓨터는 1996년 11월부터 주가가 치솟기 시작했는데, 그에 앞선 2분기 동안 연속해서 순이익이 각각 74% 108% 늘어났다.

[C 종목 발굴 팁]

1) 매수할 주식을 고를 때는 반드시 최근의 분기별 주당 순이익이 전년 같은 분기와 비교해 상당히 큰 폭으로 증가한 종목을 선정해야 한다.(전년 동기 대비 최소 25~50% 증가한 종목을 발굴하라)(10~12% 정도에 그치는 수준으로는 안 된다. 성공하는 주식을 고를 때 무엇보다 중요한 게 바로 이 원칙이다.)

2) EPS(주당 순이익) 증가율이 높을수록 좋다.(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

3) 일회성 특별이익은 차감하라.(네이버 예시)

4) 분기 매출액 최소 25% 증가, 3분기 이상 매출액 증가 가속화 확인하라.(만약 이런 종목이 있다면 반드시 메모해두고 모양을 추적 관찰하라)

5) 2분기 연속 순이익 감소는 유의하라!(줄어들 순 있다. 하지만 앞선 분기 순이익 증가율에 비해 2/3 정도 줄어들었다면 조심해야 한다.)

6) 경쟁업체의 수치, 모양들도 확인하라.

 

20. A = 연간 순이익 증가율 : 성장의 열쇠를 찾으라.

- 연간 순이익 증가율이 25~50% 혹은 그 이상인 주식을 선택하라
- 1980~2000년 사이 우리가 찾 아낸 최고의 주식들은 폭발적인 주가 상승에 앞서 연평균 36%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 특히 이들 최고의 주식 가운데 넷 중 셋은 주가의 도약에 앞서 5년 연속 연간 순이익이 증가했다.
[A 종목 발굴 팁]

1) ROE는 최소 17% 이상이

2) 최근 3년간 순이익 증가가 안정된 종목

3) 약세장 속에서도 순이익이 증가하는 종목에 주목하라. 

4) 연간 순이익, 분기 순이익 모두 뛰어나야 한다.

 

21. N = 신제품, 신경영, 신고가 : 적절한 시점에 매수하라.

- 신제품이란 우리가 살아가는 방식을 혁신적으로 변화시켜야 한다.

- 한창때 수백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했거나 생활 수준 향상에 기여도가 커야 한다.

- 획기적인 신제품이나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한 기업 혹은 경영 혁신을 이뤄냈거나 산업 환경이 결정적으로 개선돼 수혜를 크게 받는 기업을 발 굴해야 한다.

- 그 다음에는 이런 기업의 주가가 탄탄하면서도 확실한 모양을 만들어낸 뒤 거래량을 수반하며 신고가에 근접했거나 돌파했을 때 매수해야 한다.

 

22. S = 수요와 공급 : 결정적인 시점의 대규모 수요

- 수요와 공급은 가격을 결정한다. 이와 같은 기본 원칙은 주식시장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 월스트리트의 애널리스트가 제아무리 훌륭한 대학을 졸업했든, 박사 학위를 가졌든, 아무리 머리가 좋든, 그가 내놓는 투자 의견보다 수요와 공급 법칙이 더 중요하다.(이건 코스톨라니와 의견이 같네요, 코스톨라니는 수요와 공급을 자신의 투자 신조라고 말했죠)

[S 종목 발굴 팁]

1) 발행 주수가 많은 종목은 피한다. 발행 주수(공급)이 많다면 주가는 상승하기 어렵다.
2) 대형주는 피한다. 몸집이 커지면 주가도 무거워져서 주목할만한 상승을 기대하기 어렵다.

3) 자사주 매수 기업을 주목하라. 상당한 긍정 신호이다.

4) 부채 비율이 낮다면 더 좋다.

 

22-1 : 수요와 공급에 대한 평가.

- 수요와 공급은 매우 중요하다. 

- [핵심] 그리고 수요와 공급을 가늠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매일 매일의 거래량을 살펴보는 것이다.

- 주가가 후퇴하며 거래량이 말라붙으면 강한 매도 압력이 없다는 것이다.

- 주가가 상승하며 거래량이 증가한다는 것은 강한 매수 압력, 개인이 아닌 기관의 매수 때문이다.

- [다시 강조] 어느 종목이 모양을 형성한 뒤 매수 지점을 돌파할 때는 거래량이 평균보다 40~50% 이상 증가해야 한다.

 

23. L = 주도주, 시장중심주를 매수하라.

- 업종 내 최고 종목 2~3개 중에서 매수하라.

- 주도주가 아니면 매수하지 마라.

- 조정 국면에서 새로운 주도주를 찾아내라.

- 전체 시장이 조정 받을 때 하락률이 가장 작은 성장주가 최선의 선택이다.

- 가령 시장이 10% 하락하면 괜찮은 성장주는 10~15% 하락한다.

- 여기서 조심해야 할 것은 시장이 10% 하락했는데 35~40% 떨어지는 종목이다.

 

24. I = 기관 투자자의 뒷받침 : 리더의 움직임을 좇으라.

- 주가가 상승하기 위해서는 강력한 수요가 따라줘야 한다.

- 주식시장에서 이런 수요의 가장 큰 원천은 기관투자가들이다.

- 규모가 큰 이들 투자자가 매일 매일의 주식시장 거래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이다.

- 따라서 기업의 매출액과 순이익이 양호하면서 기관 투자가의 숫자도 늘어나는 주식을 사는 게 최선이다.

 

25. 지난 분기에 새로 매수한 주식에 주목하라.

- 기관이 어떤 종목을 새로이 비중 있게 매수했다면 눈 여겨 보아야 한다.

- 왜냐하면 일단 펀드가 새로운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기 시작하면 당분간 이런 흐름에 따라 새로운 종목의 비중 을 늘려갈 가능성이 높고, 이런 신규 편입 종목은 가까운 장래에 매각할 가능성이 작기 때문이다.

- 많은 투자자들은 각 펀드의 새로운 투자 내용이 너무 늦게 공개돼 쓸모가 없다고 생각한다.

- 그러나 이런 생각은 잘못된 것이다.

- 기관투자가의 거래 단위는 통상 1000주에서 10만주에 달하고, 그 이상이 될 때도 있다

- 이런 대량 매매 물량은 주가 흐름을 지속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다.

 

26. 기관 투자의 단점

- 기관이 매수하면 급등하겠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그들이 매도하면 급락이 발생한다.

- 따라서 기관 선호주는 얼마든지 위험한 종목이 될 수 있다.

- 따라서 뒤에 설명할 매도 원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27. M = 시장의 방향.

- 모든 원칙을 올바르게 지켰다 해도, 만일 시장 전반의 방향과 어긋났다면 당신이 보유한 종목 가운데 넷 중 셋은 시장의 종합지수와 마찬가지로 추락할 것이다.

- 시장의 방향을 판단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다우존스지수 같은 주요 지수 서너 개의 일간 차트를 통해 지수와 거래량이 매일 매일 어떻게 변하는지 자세히 들여다보고 추적하고 해석하고 이해하는 것이다.

- 시장의 타이밍을 맞출 수 없다는 주변 사람들의 말을 듣지 말라.

 

28. 쓰레기통에 버려진 리포트.

- 하버드 대학의 한 교수가 학생들에게 낚시에 관한 리포트를 제출하라고 숙제를 냈다.

- 학생들은 도서관으로 가서 낚시에 관한 책을 읽고 자신의 의견을 써서 제출했다.

- 그러자 놀랍게도 교수는 학생들의 리포트를 모조리 찢어서 쓰레기통에 던져버렸다.

- 학생들이 따지자 교수는 이렇게 대답했다.

- 낚시를 알려면 낚시터에 가서 낚시를 해봐야 한다는 것이었다. 

- 그리고 몇 시간이라도 낚시대를 드리우고 물고기를 관찰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 무슨 일에서든 보다 정확해지기 위해서는 직접 세심하게 관찰하고 분석해봐야 한다는 것이다.

- 주식시장도 마찬가지다.

- 시장이 어느 방향으로 가는지 알기 위해서는 반드시 주요 지표를 매일같이 관찰하고 분석해야 한다.

- 절대로 누구에게 묻지 말라.

 

29. 천장신호

- 가령 어느날 주식시장이 오름세를 타면서 시장 전체의 거래량은 전날보다 눈에 띄게 늘어났는데 그 오름폭은 전날의 상승폭에 비해 훨씬 작아졌을 수 있다.

- 나는 이런 경우를 "더 이상의 주가 상승을 수반하지 않는 거래량 증가"라고 부른다.

- 그날 주요 지수는 떨어지지 않았다해도, 결국에는 하락세로 돌아 선다.

☞ 여기서 다시 앙드레 코스톨라니는 거래량 의견을 들어봅시다.

- 거래량이 매우 많으면서 주가가 계속 상승한다면 이것은 매우 좋지 않은 신호이다. 이것은 일반적으로 좋다고 여겨지는데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 어떤가요. 오닐의 의견과 코스톨라니의 의견은 일치합니다. 

☞ 즉 어떤 원칙의 적용은 상황에 맞아야 함을 알 수 있습니다.

☞ 그리고 곰곰히 생각해보면 결국 가치투자 단기투자나 그 본질은 결국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 결국 투자는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행위이기 때문입니다.

☞ 오닐은 연준의 여러 번의 금리 인상 역시 천장 신호라고 언급했습니다.

☞ 책에 다양한 천장 신호에 대한 내용이 있으니 책을 참조하시면 좋을 것입니다.

 

[CHAPTER 3 매도]

30. 3대 1의 매도 원칙

- 나는 수익이 난 종목의 매도 시점과 손실이 난 종목의 매도 시점을 정할 때 3대 1의 비율을 따르는 편이다.

- 가령 20~25%의 수익을 거둔다면 손실폭은 7~8%로 가져가는 것이다.

- 2008년 같은 약세장이 닥치면 어느종목에서도 기껏해야 10~15%밖에 수익을 올리지 못하므로 손실폭이 3%에 이르면 예외 없이 자동적으로 손절매하는 것이다.
- 주식시장에서 성공하는 제1의 비결은 항상 정확한 판단을 내리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틀렸을 때 손실을 최소화하는 데 있다.

- 자신의 판단이 틀렸다고 생각될 때는 머뭇거리지 말고 어느 종목이든 손실을 짧게 끊어내야 한다.

- 당신이 할 일은 시장의 호흡에 당신을 맞추는 것이지, 시장이 당신의 호흡에 맞추도록 하는 게 아니다.

- 그렇다면 당신이 틀렸을 때를 어떻게 알 수 있나? 이 역시 자명하다.

- 주가가 당신이 매수한 가격 아래로 떨어졌을 때다!

- 당신이 아무리 좋아 하는 종목이라 해도 주가가 매수 가격 밑으로 떨어지면 떨어질수록 당신의 판단이 틀렸을 가능성은 커지는 것이고, 그릇된 판단으로 인해 지불해야 할 대가도 함께 불어나는 것이다.

☞ 여기서 여러분들이 헷갈리시면 안 되는 것이 있습니다.

☞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오닐은 성장주 투자자입니다. 따라서 오닐의 매도 원칙은 성장주 투자에 유효합니다. 

☞ 만약 여러분들이 가치투자적으로 기업을 발굴했다면 매도 역시 가치투자적으로 접근해야 맞습니다.

☞ 모든 방법은 상황에 맞아야 하고 자신의 성향, 스타일과도 맞아야 함을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 주식투자에서 큰 성과를 내지 못했거나 초보 투자자라면 어떤 투자 방법에 치우치기보다는 다양한 투자 방법을 익히고 자신만의 수익나는 투자 스타일, 원칙, 방법을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31. 반드시 무조건 손실을 7~8%로 제한하라.

- 개인 투자자는 아주 엄격한 원칙을 세워둬야 하는데, 어느 종목이든 맨 처음 매수한 가격에서 최대 7~8% 이상은 손실을 보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 매수 단가보다 5% 하락하면 보유 주식의 절반을 손절매하고, 10% 떨어지면 모두 파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이런 식으로 자신만의 기준, 스타일을 만들면 되는 것입니다.

 

32. 이제 정말 중요한 비책을 밝힌다.

- 당신이 지금까지 배운 원칙을 잘 이행했다면 매수해서 8%나 떨어질 일은 없을 것이다.

- 만약 그럼에도 8% 하락했다면 둘 중 하나다.

- 당신이 종목 선정에서 원칙을 지키지 못하는 실수를 했거나,

- 시장 전체가 약세로 접어들었을 경우다.

- 따라서 시장이 약세장으로 접어들었거나 매수한 종목의 움직임이 적절치 않다고 생각되면 8%를 기다릴 것이 아니라 1~2% 손실에도 바로 손절매할 수 있느 것이다.(역시 상황에 따라 달리 해야 함을 강조)

☞ 뒤에도 나오지만 윌리엄 오닐은 약세장에서의 신규 매수는 정말 조심해야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 그리고 주의해야 하는 것은 최초 매수 가격에서 8% 손절매인 것이지 충분히 오른 후의 가격에서 8% 익절이 아님을 인지하시면 좋을 것입니다.

 

33. [중요, 윌리엄 오닐이 가장 중요하고 핵심이라고 강조! 보물 같은 내용, 1년에 한번 씩은 다시 읽으라고 강조] 익절은 언제할 것인가.

-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하고 핵심적인 부분이 바로 이번 장이다.

- 이장에서는 주식 투자에 필수적이면서도 거의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제대로 실행하지 못하는 내용을 설명할 것이니 주의 깊게 잘 연구하기 바란다.

- 주식 투자란 장사하는 것과 똑같다.

- 이익을 실현하려면 장사하는 사람처럼 당연히 주식을 팔아야 한다.

- 주식을 파는 최선의 시점은 주가가 오를 때다.

- 여전히 상승세를 타고 있고 모든 사람들에게 아주 강하 게 보일 때가 매도 시점이다.

 

34. [계속 중요] 일찍 팔지 않으면 늦어버린다.

- 당신의 목적은 큰돈을 버는 것이지, 주가가 가파르게 오른다고 흥분하거나 희열을 느끼고 끝없는 욕심에 사로잡히는 것이 아니다.

- 주식시장의 오랜 격언을 명심하라.

"황소(bulls, 강세 투자자)도 돈을 벌고, 불곰(bears, 약세 투자자)도 돈을 벌지만, 돼지(pigs, 탐욕스런 투자자)는 도살장으로 끌려간다."

- 주식 투자자에게 제1의 목표는 순이익을 거두는 것이다.

- 이익을 손에 쥐려면 주식을 팔아 현금화해야 한다.

- 여기서 핵심은 이렇게 하는 시점을 알고 있느냐일 것이다.

- 주식시장에서 막대한 부를 쌓았던 버나드 바루크는 이런 말을 남겼다.


"나는 언제나 주가가 상승세를 타고 있을 때 팔았다. 그것이 내가 재산 을 모을 수 있었던 하나의 이유일 것이다. 사실 많은 경우 계속 보유했다 라면 더 많이 벌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했다면 주가가 폭락했을 때 도 빠져나오지 못한 채 붙잡혀 있었을 것이다."

35. [계속 중요] 익절의 원칙.

- 최초 매수 가격에서 5% 이상 오르면 추가 매수 하지 않는다.

- 단 2~2.5% 오르면 즉시 자동적으로 첫 번째 추가 매수를 한다.

- 자신의 판단이 옳은 것 같으면 항상 추가 매수 해야 한다. 

 

 - 20% 상승했을 때는 상승세가 계속되더라도 매도한다.

- 단 상승세가 너무 강해 1~3주만에 20%가 올랐다면 적어도 8주는 보유한다.

- 그리고 이 주식을 6개월간 보유해도 괜찮을지 분석해본다.

- 이런 강력한 상승세를 보이는 종목은 2~3배 이상 치솟는 가장 강력한 주식으로 부상한다.

- 이런 종목은 60일 이동 평균선 아래로 조금 떨어져도 지켜볼 필요가 있다. 

- 이익이 상당한 경우에는 10~20%의 첫 번째 단기 조정까지도 그냥 견딜 수 있다.

- 물론 매수 가격보다 8% 하락하면 당연히 손절매 할 것이다.

 

- 3~6개월 동안 20% 이익을 올리는 것은 20%의 연간 수익률에 비해 활 씬 더 효율적이다.

- 한 해 두 번만 20% 수익률을 올리면 연간 44%의 수 익률을 올리는 것과 마찬가지다.

- 명심할 것은 옳바른 투자 결정에서 될수있으면 큰 수익을 거두는 것이 투자의 핵심이다.

 

- 강세장의 처음 2년간이 가장 안전하면서도 가장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시기이다.

- 한 기업과 그 기업이 생산하는 제품을 정말 잘 알고 있다면 감내 범위 내의 조정을 견딜 수 있어야 한다.

 

36. 펀더멘털이 좋을 때 미리 매도하라.

- 나의 매도 원칙에서는 그 주식의 펀더멘털 변화를 거의 고려하지 않는다.

- [중요한 말] 주식시장의 큰손들은 대개 기업의 손익계산서 상에 문제가 드러나기 전에 주식을 팔아버린다.

- 매수를 잘 했고 수익률 100%를 보고 있고, 더 올라갈 수 있다고 생각되고, 애널리스트들이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할 때 팔아야 한다.

- 내게 성공적이었던 주식은 거의 전부 올라갈 때 팔았다.

 

37. 최후의 정점에서의 매도 신호

1) 하루 상승폭이 최대를 기록했을 때.

2) 하루 거래량이 최대를 기록했을 때.

3) 갭 상승이 일어났을 때.

4) 대량 거래가 터지면서 주가가 요동칠 때.

5) 대량 거래가 터지면서 추가 상승이 없을 때. 

6) 연속 하락일 수가 증가할 때.

7) 주가가 200일 이동 평균선을 70~100% 상승 돌파했을 때.

8) 200일 이동 평균선이 하향 반전할 때.

9) 60일 이동 평균선 밑에서 횡보할 때.

☞ 최후 정점에서의 매도 신호와 관련해서는 책에 자세한 내용이 담겨있으니 꼭 책을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마치며]

분량 조절에 실패하여 주옥같은 이야기가 많음에도 여기서 마치게 되었습니다.

그만큼 이 책은 정말 좋은 내용으로 가득 차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내용 외에도

얼마나 많은 종목을 보유할 것인가

투자자가 가장 많이 저지르는 21가지 실수

최고의 시장 테마와 주도 업종 잡아내기

반드시 명심해야 할 지침들 등의 내용을 책을 통해 접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진심 이 책을 꼭 사서 읽어보시고 두고두고 공부하시면 좋을 것입니다.

강력 추천입니다!

 

오늘 영상은 여기까지입니다.

 

긴 영상을 끝까지 보셨다는 것은 여러분들이 돈 버는 것에, 투자에 진심이었다는 것을 반증합니다.

제가 장담하건데 여러분들은 분명 투자로 최소 10억 계좌를 보유하게 될 것입니다.

저 역시 그렇게 되기 위해 꾸준히 공부하고 좋은 내용 많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자가 되는 지름길로 저와 함께 달려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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