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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 5년 세후 55억ㅣ스윙트레이더 성현우ㅣ부자회사원

부자라이프 2023. 2. 8.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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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만원으로 1여년만에 1억을 만든 돈깡 강민우 투자자는 그 당시를 이렇게 회상합니다. 

<주가를 움직이는 원동력을 이해하고 나서 수익률이 200%를 넘나들기 시작했다.>

 

아마 여러분들은 매우 궁금할 것입니다.

도대체 주가를 움직이는 원동력이 무엇인지말이죠.

 

그리고 오늘 영상이 주가를 움직이는 원동력을 이해하는데 분명 도움이 될 것입니다.

143만회 조회수의 이 영상으로 우리에게 익숙한,(책 발간 당시 55억 수익)

딱 보면 이 사람 공부좀 했구나... 라는 생각을 자아내는 이 사람의 이름은 성현우 입니다.

 

우리는 이 사람에게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지금까지 보았던 성공한 투자자 중에,

가장 시간 없는 환경에서 성공한 투자자이기 때문입니다.

 

그는 전업투자자가 아니었고, 슬하에 2명의 어린 자녀까지 둔 상태였습니다.

결혼해보신 분은 아실 겁니다. 직장생활과 육아를 동시해 하면 절대적인 시간이 부족하다는 것을요.

그리고 그에게 더욱 큰 어려움은 '투자에 실패했을 때 나만의 문제가 아니라 아내와 자녀에게까지 그 피해가 돌아간다'는 가장의 책임감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그런 어려움을 극복하고 1000만원을 5년만에 55억으로 불리게 됩니다.

 

그는 어떻게 5년만에 55억을 벌 수 있었을까요?

그의 저서에 나온 성공비결을 한 문장으로 압축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주가를 움직이는 원동력을 이해하고, 한 종목만 노려라."

30만원을 45억으로 만든 돈깡, 강민우 투자자와 비결이 거의 비슷하죠?

 

그리고 이 책에 그가 어떻게 주가의 원동력을 이해할 수 있었는지,

어떤 노력을 기울였고, 어떻게 종목을 선정했으며, 어떻게 손실을 버티고 결국 수익을 낼 수 있었는지

그 과정을 진심을 다해 이 책에 구체적으로 녹여내고 있습니다.

특히 주목할 점은 그는 간단한 기술적 분석 스킬을 매우 영리하게 활용하여 매수매도 시점을 읽어냈다는 것입니다. 

오늘 영상에선 그 부분을 강조해서 설명드려보겠습니다. 

 

그는 한 방송에서 이렇게 이야기 했습니다.

(영상 삽입)

 

500억 자산가, 장사의 신 '은현장'은 장사는 음식이 아니라 마음을 파는 것이라 했습니다.

어쩌면 저자가 트레이딩 했던 것은 주식이 아니라 진심이 아니었을까?

어쩌면 주식시장은 주식이 아니라 나의 진심을 온연히 건냈을 때 수익이라는 보상을 주는 곳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진심이 담긴, 그리고 우리내와 같은 환경에서 성공한, 귀한 투자서인만큼

매수하고 보유하신 후 꼼꼼히 읽으시면서 온연히 여러분들의 것으로 만드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비롯 책만큼은 아닐지라도 

저 역시 진심을 다해 영상을 제작하였으니 도움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영상을 보신 후 다시 책을 읽으시면 또 다른 저자의 깊은 뜻을 읽어낼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5년의, 그 진심이 담긴 투자 인생 속으로 빠져들어갈 준비 되셨나요?

영상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허황된 꿈.

- 유학생활, 삼성전자 입사, 퇴사 후 진로를 바꿔 9년간의 의료 수련 끝에 소아과전문의가 되었다.

- 하지만 열심히 달려간 곳의 현실은 내가 꿈꾸던 이상과 전혀 다른 모습이었다.

 

- 나에게 남은 것은 전세 대출 2억, 개원 1억으로 진 3억의 빚만 가득이었다.

- 게다가 아내는 둘째를 임신한 상황이라 가장으로서 어깨가 무거울 수밖에 없었다.

 

2. 이번 생은 틀렸어

- 장마철엔 습기, 겨울철엔 결로, 오래된 25층 옥탑방 아파트에서 나는 계산기를 두드렸다.
- 아무리 계산해도 이번 생에 내집 마련은 불가능해보였다.

-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었고, 뭐라도 해야 했다.

 

3. 주식말고는 답이 없었다.

- 본업이 있었기에 사업은 생각할 수 없었다.

- 결국 주식밖에 없었다.

- 절박한 심정으로 투자를 시작했고 5년만에 55억을 모을 수 있었다.

 

- 본업도 5년간 주 6일 열심히 임했다.

- 아마 본업과 함께 투자를 하면서 어떻게 큰 수익을 낼 수 있었는지 궁금할 것이다.

- 지금부터의 이야기는 아마도 직업을 가진 투자자에게 도움이 될 만한 이야기일 것이다.

 

4. 직장인에게 가장 잘 맞는 투자법

- 초보 시절에 이것저것 많이 시도해보았다.

- 그렇게 1년 넘게 시행착오를 겪은 끝에 찾은 것이 스윙투자였다.

- 짧게는 한 달, 길어도 6개월을 넘기지 않는 중기, 

- 딱 1종목만 골라 집중하는 스윙투자가 마음 편했고 결과도 좋았다.

 

- 대부분 직장인은 시간에서 자유롭지 못하니 시장을 계속 들여다볼 수 없다.

- 따라서 직장인이라면 분산투자나 중장기투자가 한결 더 마음 편할 것 같다.

 

5. 이기고 싶다면 지는 법부터 배워라.

☞ 자 여러분들 이 부분의 저자의 말이 중요할 수 있습니다.

☞ 왜냐하면 이 부분에서 실수를 하면 뇌동매매, 즉 아무 기준없이 투자해서 얻는 것 없이 돈만 잃는 투자를 할 수 있거든요.

☞ 특히 한 종목에 집중투자하는 저자의 스타일상 상당히 중요한 마인드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 저자의 이야기를 들어보시죠!

 

- 미국에서 한 선생님이 한 말 한 마디가 아직도 기억에 많이 남는다.

- Sean, If you want to win, You need to learn how to lose first!

  (최대한 감정을 살려서! 단, 발음과 억양은 제 마음대로)

- 그 말을 듣고 머리를 한 대 맞은 기분이 들었다.

 

- 한국에서는 누구도 지는 법을 가르쳐주지 않았다.

- 이기고 샆다면 아름답게 질 줄도 알아야 한다.

- 나는 주식을 하면서 들어갈 때, 이기는 마음이 아닌 잘못해서 진다면 어떻게 해야 할지 마음의 준비부터 먼저 한다.

 

- 나 역시 10번 매매하면 3~4번은 바로 물린다.

- 그러나 나는 처음부터 주식을 사면 며칠을 물릴 거라고 예상하고, 그걸 감당할 자신이 있을 때에만 들어간다.

- 그리고 물렸을 때 냉저하게 판단한다.

- 아파도, 아까워도 아닌 건 손절한다.

☞ 아마 여러분들도 자신있게 투자하여 돈을 잃은 경험이 있을 거에요.

☞ 어쩌면 자신한만큼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결과에 자책하며 화를 낼 수도 있겠죠.

☞ 하지만 그 전에,

☞ 나는 투자하기 전에 질 준비를 하였는가, 졌을 때의 마음의 준비를 하였는가를 한번 생각했었는가를 한 번쯤 생각해볼 필요가있을 것입니다.

☞ 55억을 벌 수 있었던 꿀팁! 여러분들~ 이기려면, 질 준비가 필요하다! 다시 한번 상기하고 다음으로 이어가겠습니다.

 

6. 호가창에서 감정을 느끼다.

- 나는 내가 투자한 종목의 호가창을 습관처럼 열어놓는다.

- 그리고 혼자 밥먹을 때 힐끗힐끗 살펴본다.

- 그렇게 호가창을 5년쯤 보니까 정확히는 뭔지 몰라도 느낌이 이상한,

- 평소와 뭔가 다르다는 감이 올 때가 있다.

 

- 실제로 그런 날엔 크게 시세가 나거나 크게 하락하는 등 변동성이 큰 경우가 많았다.

- 누군가 호가창 너머에서 신호를 보내는 것 같은 묘한 분위기를 느낀다.

☞ 사실 많은 투자대가들이 큰 수익을 내기 위한 관찰의 힘을 강조했습니다.

☞ 제시 리버모어는 관찰과 기록은 성공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고,

☞ 관찰과 기록만큼은 절대 다른 사람에게 맡기지 말고 스스로 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 저자의 이런 노력 하나 하나가 55억의 밑거름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 아마 직장을 다니시는 분들은 업무시간에 호가창을 보기가 조금 어려우실 것입니다.

☞ 키움 증권 HTS는 "복기차트"를 제공합니다.

☞ 퇴근 한 후 그냥 상한가 간 종목들의 복기차트를 보시면서 관찰하는 능력을 키우시는 것도 좋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7. 천지인 투자법(종목 발굴 비법)

☞ 저자는 자신의 55억 수익의 비결, 수익 모델을 천지인 투자법이라 명명합니다.

☞ 중요한 내용이니 이 방법은 제가 한 페이지 그림으로 도식화하여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 여러분들 이 그림은 꼭 암기해주시기 바랍니다.

사실 이 방법은 저자만이 강조한 것이 아닌, 투자로 성공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강조한 내용입니다.

천은 시대정신을 강조한 남석관투자자, 지는 외인, 기관의 마음을 이해하라는 돈깡, 강민우 투자자, 인은 사람들의 기대감을 강조한 유목민 투자자와 연결 될 수 있습니다.

천지인투자법(55억).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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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교체)

투자로 성공한, 소액의 종잣돈을 단기간에 몇십억으로 불린 대다수의 사람들이 이 3가지를 머릿속에 밖아두고 종목을 발굴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몇십억 자산가가 되실 여러분들 역시 이 3가지 내용은 머릿속에 그냥 무조건 암기하시고 투자에 임하시면 좋을 것입니다.

 

어쩌면 이것이 바로 돈깡 강민우 저자가 말한 주가를 움직이는 원동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10억 계좌를 목표로 하고 있는 여러분들 역시 주가를 움직이는 원동력을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할 것이고, 언제나 이해하기 앞서 암기가 선행되어야 함으로 그냥 일단 암기하시는 것!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이 방법은 대가들의 성공 비결을 직장인이 실천해낼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이 부분의 저자의 설명이 정말 좋습니다.

꼭 책을 통해서 다시 복습하시면 이해에 더 도움이 되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8. 두달에 3억.

☞ 지금부터의 이야기는 저자가 한두달 안에 3억을 번 이야기입니다.

☞ 그의 3억 투자법 역시 제가 암기하실 수 있도록 자료로 만들어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먼저 본업이 있는 투자자의 단기간에 억대로 돈 버는 방법! 들어보시죠!

 

- "그거 오래 걸려요, 대기가 두 달이에요, 난리에요, 난리"

- 세상에! 골프채를 돈 주고 사겠다는 사람이 2개월이나 밀려 있다고?

- 갑자기 머릿속에서 어떤 생각이 스쳐 지났다.

- 우연찮게 휠라홀딩스를 미리 공부해 두었던터라 차트를 열고 분석에 들어갔다.

 

- 당시 리오프닝(경제재개) 관련주들이 움직이고 있을 때였다.

- 때마침 나는 일상회복에 따른 리오프닝을 시대정신으로 잡고 관련주를 공부하고 있었다.

- 나는 휠라홀딩스의 차트를 열고 재무제표, 관련 뉴스, 회사 홈페이지, 매장 등을 조사했다.

 

- 주가도 충분히 기간 및 시세 조정을 거쳤다고 판단하고, 내 스타일대로 단기간에 매수했다.

- 한두 달 안에 5만원 후반까지 시세를 주어 전량 익절하여 3억을 벌었다.

 

9.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 온다

- 기회는 어느 날 갑자기 오는 게 아니라 준비된 자에게 찾아온다고 믿는다.

- 나는 휠라홀딩스의 분석을 끝마친 상황이었고, 소매상이 들려준 두 달을 기다려야 한다'는 말을 캐치해 수익을 냈다.

- 준비와 빠른 대응이 수익을 만들어준 사례다.

 

- 휠라코리아의 내부 상황이나 고급정보가 나에게까지 올리 만무하다.

- 그러나 기업의 내부 상황을 몰라도 직간접적으로 그 회사가 잘 운영되는지 확인할 수 있는 단서를 하나씩 모으면,

- 앞으로 그 회사의 주가가 어느 방향으로 갈지 대략 감이 온다.

 

10. 변화를 보고 왜? 를 물어라.

- 어떤 변화가 있을 때 그냥 지나치면 아무 일도 벌어지지 않는다.

- 나와 상관없이 스쳐 지나가는 정보일 뿐이다.

- 끊임없이 왜? 라는 질문을 던져야, 정보를 얻고 돈을 번다.

 

☞ 준비된 자가 기회를 얻는다. 변화를 보고 왜?라는 질문을 던져라 라는 것은 3년만에 30억을 벌고 퇴사한 유목민 투자자와 의견과 매우 흡사합니다.

☞ 유목민 투자자는 그의 저서에서 없다가 생긴 것, 있다가 없어진 것에 집중하라고 매우 강조하였습니다.

☞ 그리고 뉴스와 종목을 연결하고 그런 일련의 과정을 기록하여 자신만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할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 유목민투자자는 단타, 성현우 투자자는 스윙으로 투자 스타일은 다르지만 주식시장에서 돈 버는 방법 자체는 결국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 미리 준비, 공부하고, 변화에 왜?라는 질문을 던지며 자신의 지식과 연결하는 노력이 주식시장에서 수익을 내는 데, 단기간에 몇십억으로 자산을 불리는 데 매우 매우 매우 중요하다고 할 것입니다.

 

11. [중요] 가격보단 추세를 읽어라.

☞ 저자가 차트를 보고 어떻게 그 안의 힘을 느끼는지 설명이 나옵니다. 

☞ 많은 대가들이 강조한 내용이니까 조금 주의해서 들어주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사람들은 주식을 볼 때, 주로 현재의 가격부터 보려는 것 같다.

- 그러나 나는 어제 오늘의 주가나 등락을 보는 대신 그 안에 숨겨진 흐름과 어떤 에너지가 있는지를 보려고 더 노력한다.

- 일봉보다 주봉과 월봉을 펼쳐놓고,

-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이후 얼마의 조정을 거쳤는지, 바닥에서 어떤 힘으로 올라왔는지 추세와 기운을 파악한다.

 

- 내가 주목하는 것은 장기이평선이다.

- 장기이평선이 역배열이라는 것은 많은 개미가 물려있다는 뜻이고,

- 승리의 기운보단 패배의 기운, 손절, 절망 등 부정적 감정이 가득하다는 의미다.

 

- 그런데 그런 감정들을 이기고 역배열을 정배열로 돌리면서 강한 에너지와 시세를 분출하는 기업들이 있다.

- 그리고 일봉상 이평선들이 정배열되며 활기가 가득한, 물린 사람보다 새로 들어와 수익을 낸 사람이 어느 정도 있는 주식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

 

- 하지만 아무리 천지인에 부합하는 주식이라도 이미 시세를 주었고, 추세가 깨졌고, 흐름이 바뀔 것이란 판단이 들면 과감히 익절하고 나와야 한다. 

- 어느 정도 수익을 냈다면 큰 욕심을 접고 나올 줄 알아야 한다.

 

12. 생선 대가리는 형님 몫

- 나는 주가의 최상단, 생선대가리는 세력 형님들 것이지 내 몫이 아니다라는 생각으로 매매한다.

- 좀 심하게 비유하자면, 필자는 세력 형님들 또는 검은머리 외국인이나 기관 형님들이 차려놓은 밥상에 음식 냄새를 맡고 달려와 기생 하는 개미투자자다.

- 힘없는 개미가 형님들과 나란히 앉아 음식을 끝까지 다 먹으려고 하면 분명 탈이 난다.

 

- 주식 상승의 끝은 개미가 예측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다.

- 상승이 언제 끝날지의 여부는 늘 지난 후에나 알 수 있다.

- 어느 정도 수익을 냈다면 과감히 일어서는 절제가 필요하다.

- 그러나 때때로 '저 추세가 깨지기 전까지 한번 같이 가보겠 다'는 배짱도 동시에 필요한 곳이 주식판이다.

 

☞ 30만원을 45억으로 만든 돈깡, 강민우 투자자는 그의 저서에서 자신을 내려 놓고 주식 시장을 지배하는 큰손, 외인, 기관을 온연히 받아들였을 때 비로소 수익이 비약적으로 증가했다고 고백했습니다.

☞ 이 책의 저자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나를 낮추고 나아게 일부 수익을 나눠준 그들을 공경하는 겸손한 마음으로 투자했더니 큰 수익을 낼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진정으로 내려 놓았을 때 얻을 수 있다.

☞ 1%라도 더 먹으려고 달려들었던 저를 반성하게 되며,

☞ 이 자리를 빌어 저에게 수익을 내어준 세력과 외인, 기관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그리고 이런 멋진 표현을 투자의 세계에서 접할 수 있다는 것 그 자체만으로 참 좋은 것 같습니다.

☞ 책을 통해 진정으로 내려 놓는 에너지가 무엇인지 다시 느껴보시는 것도 좋다고 생각되네요.

 

13. 주가 사이클의 속성, 9대 3의 법칙

- 주가는 1년 내내 움직인다.

- 살아 숨쉬는 생물이라는 표현이 딱 맞다.

- 주식은 시세로 숨을 쉰다.

 

- 나는 1년 중 주식이 강한 시세를 주는 시간이 3개월이라 생각한다.

- 3개월 강하고, 나머지 9개월은 횡보 또는 하락이다.

- 일명 9대 3의 법칙이다.

 

- 따라서 나는 1년 중 3개월, 월봉상 장대양봉 한 두개를 노리며 시세를 내는 편이다.

- 나는 되도록 횡보가 끝나고 상승이 임박해 있거나, 

- 이미 약간의 상승이 시작된 시점에 들어가서 가장 강한 시세를 주는 1~3개월까지만 취하고 던지는 매매로 수익을 낸다.

 

14. 주식이란 기차의 속성

- 3개월의 강한 시세를 경험하려면 1개월 정도 미리 들어가서 견뎌야 한다.

- 오를 주식 중에 시련 없이 개미만 좋으라고 쉽게 출발하는 주식은 없다.

- 신나게 막판까지 흔들고 개미들을 털어야 주식기차는 출발한다.

 

- 인생도 마찬가지다.

- 큰 성공과 운이 들어오기 전에 시련이 먼저 찾아온다.

- 그 시련을 극복한 사람이 결국 성공할 수 있는 것이다.

☞ 여러분들 중 일부는 주식으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 정말 열심히 공부하고 준비했는데도 말이죠...

☞ 동트기 전 새벽에 가장 어둡다라는 말이 있죠? 

☞ 시련과 고난이 있더라도 결국 성공하기 위한 과정에 불과하니... 

☞ 힘들더라도 스스로를 위로하고 열심히 노력한 여러분들을 칭찬해주셨으면 합니다.

 

15. 한달 10%, 1년 120%는 가능하다.

- 대부유천 , 소부유근

- 큰 부자는 하늘에 달려있고, 작은 부자는 부지런함에 달려있다는 말이다.

- 한달 수익률 10~20% 정도는 나의 부지런함과 노력에 따라 가능한 일이다.

- 그 이상은 하늘의 뜻이니, 내 노력이나 간절함과는 무관하다.

- 그러나 대부가 되려면, 먼저 소부가 되어야 한다.

-《명심보감》이 알려주듯 그것은 나의 노력으로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16. 시장에서 감정을 읽어라.

- 나는 남들보다 좀 더 신경 쓰고 공부한 부분이 있다.(중요)

- 다름 아닌, 호가창의 숫자와 차트를 보며 시장 참여자들의 감정을 읽으려고 노력한 점이다.

- 그런 노력이 수익으로 이어졌다고 진단한다.

 

- 투자를 하다보면 왠지 감이 오는데, 

- 그 감이라는 것은 공부와 경험이 쌓이고,

- 매매 기술이 점점 다듬어지고 날카로워지면 생기는 것이라 생각한다.

 

- 호가창을 보고 있으면 주포의 성격, 그가 어떻게 매매하고 호가창을 관리하는지 알 수 있다.

- 그렇게 주포가 똑똑한지 멍청한지 구분하고, 나보다 한 수 위라 판단되면 대응하지 않는다.

- 나보다 세다고 느끼면 그냥 버틴다. 

- 크게 물려있다면 기도라도 간절하게 한다.

 

17. 언제, 어떻게 살 것인가

☞ 자 이부분이 1000만원을 55억으로 만든 저자의 비법을 공개한 부분입니다.

☞ 중요합니다! 잘 들어주시면 좋겠습니다.

 

- 나의 매매법은 스나이퍼매매다.

- 어둠 속에서 숨죽인 채 조준하는 스나이퍼

- 방아쇠를 당기는 순간 나의 위치는 노출된다.

- 내가 죽든가, 상대를 죽이든가 둘 중 하나다.

- 단 한 발을 쏘기 위해 며칠씩 기다리기도 한다.

 

- 내가 시장과 종목을 지켜보는 이유는 시장이 주는 미세한 신호를 알아차리기 위함이다.

- 이는 지켜보지 않으면 놓치기 쉽다.

- 어떤 종목이든 패턴이 있다.

- 그 패턴에서 벗어나면 변화가 임박했다는 신호인데, 주식투자자라면 이 사실을 항상 기억해야 한다.

 

- 나는 기본적으로 장기이평선이 역배열에서 정배열로 바뀌는 구간에서 대량 매수에 들어간다.

- 그리고 이평선들간의 관계에도 신경쓴다. 

- 예를들어 5일, 20일선은 역배열이지만 60일, 120일선은 정배열이라든지 등을 꼼꼼히 살핀다.

 

- 그리고 이평선이 모여있을 때가 정조준을 하고 숨을 가다듬을 때이다.

- 그 밀집구간을 강력하게 상승 돌파한다면 강력한 지지선이 된다.

- 그 가격은 모두가 알고 있고, 모두가 지키고 싶으며, 모두가 사고싶은 가격의 평균이다.

- 그렇기 때문에 강력한 지지선이 되는 것이다.

 

18. 언제, 어떻게 팔 것인가

- 한편 이미 정배열이 되고, 이평선이 벌어졌다는 건 가격이 올랐다는 뜻이다.

- 정배열된 주식에 나아가 이격까지 벌어졌다면, 이미 시세가 나온 경우가 많다.

- 물론, 정배열 상태에서 폭발하는 주식에 눌림목을 노리는 기법도 있다.

- 그러나 이는 필자가 거의 구사하지 않는 매매법이다.

 

- 이미 시세가 났으니 큰 물량으 로 한꺼번에 들어갔다가는 자칫 크게 물릴 수도 있으니까.

- 그래서 필자는 되도록 한 번에 싼 구간을 노려 대량으로 들어갔다가 비싸게 팔고 나오는 전략을 선호한다.

- 주로 큰돈을 넣기 때문에 눌림목 매매에서 잘못 걸리면 손절도 못한 채 바늘에 코가 꿰인 처량한 물고기 신세가 될 수도 있다.

 

19. 늘 명심할 것

- 나는 주식을 하면서 늘 명심했던 매수 원칙 하나는 이미 오른 주식, 비싼 주식, 급등해서 시세가 나온 주식은 아무리 달콤한 장밋빛 미래로 손짓해도 내 것이 아니라는 생각으로 건드리지 않았다.

- 물론, 이미 오른 주식이 더 오를 수도 있다.

- '가는 놈이 더 간다'는 주식 격언도 있지 않던가.

 

- 다만, 오른 주식은 그만큼 크게 떨어질 확률이 높다.

- 나는 한 번 들어가면 전 재산을 넣는 스타일이기에 상방은 이미 올라서 제한적인데, 하방은 크게 열려 있는 주식은 내 것이 아니라는 생각으로 건드리지 않는다.

- 어쩌면 내가 전 재산을 걸고 투자하면서도 망하지 않고 살아남은 가장 큰 이유는, 오른 주식은 건드리지 않았고,

- 승부를 걸 만한 구간과 가격에서만 승부를 걸었기 때문이다.

 

- 하방이 경직됐다는 것은, 그 수준 이하로 떨어지면 나도 마이너스지만 세력들도 마이너스가 나는 구간이라는 것이다.

- 그리고 종목의 미래가 밝다면 그 상황에서 떨어지기 힘들다.

- 나는 그런 구간이라면 자신 있으면 더 떨궈보든가! 라는 생각으로 모든 걸 걸고 투자했다.

☞ 다시 읽어봐도 멋진 전략이라 생각됩니다.

☞ 책에는 저자의 멋진 생각, 멋진 전략들이 구체적으로 설명되어 있습니다.

☞ 시간 관계상 제가 미처 설명드리지 못한 부분도 있으니 책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 추매 타점, 60분봉 5일선 기울기에 주목

- 추매를 결정하는 경우 분봉을 보며 대응한다.

- 분봉의 이평선들이 거래량이 줄어들면서 주가 등락 없이 옆으로 기고 있을 때가 있다.

- 그때가 변화의 전조이다. 

- 그리고 점점 거래량이 늘어나면서 주가가 상승하기 시작하는 그 시점이 매수 타점이다.

☞ 여러분들도 hts화면을 30분봉이나 60분봉으로 보면 눌림 현상을 좀 더 디테일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저자의 말대로 분봉상 이평선들이 밀집해있다가 거래량이 점점 늘어나는 그 시점, 즉 눌림목을 매수 타점으로 잡으신다면 훌륭한 스윙 추매 타점이 될 수 있고, 훌륭한 단타 매수 타점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 그리고 저자는 라운드피켜 부분의 매도물량 벽을 강한 매수 강도로 소화되며 올라가는 것을 확인하고 배팅한다라는 것을 강조했는데요,

☞ 라운드피겨란 호가창에서 매물이 많이 쌓인 지점, 그리고 뒷자리가 0(or 00, 000)으로 끝나는 거래하기 편한 숫자의 가격대를 말하는 것입니다. 

자료출처 : 네이버 블로그 머니서퍼

☞ 이 라운드피겨를 저항과 지지로 생각할 수 있는 것이고, 그것을 강력하게 돌파했다면 지지라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이죠.

☞ 단기투자를 하든 스윙투자를 하든 참고할만한 이야기라 생각됩니다.

 

21. 매매는 복잡하게 생각 할수록 끝이 없다.

- 사실, 매매는 복잡하게 생각할수록 끝이 없다.

- 복잡하게 생각 말고, 단순히 매출과 영업이익만 봐도 다음 분기는 전분기보다 나을 것이고,

- 내년이 올해보다 나을 거라고 판단하면 계속 검토하는 것이다.

-  언론의 악재, 개인의 공포와 상관없이 기업이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묵묵히 걸어간다면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22. 진짜 하락, 가짜 하락

- 주가는 평탄하게 오르지 않는다.

- 수많은 파도를 만들며 올라간다.

- 보통 올라가는 주식들은 조정을 받으며 올라가는데 이때가 참 힘들다.

- 왜냐하면 데드크로스를 만들며 조정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 데드크로스가 나쁘다는 것은 초등학생도 아는 이야기다.

- 내가 주목하는 것은 데드크로스이후 주가의 흐름이다.

- 내려가는 건 중요하지 않다. 어떻게 내려가느냐가 중요하다.(졸 멋진 표현)

- 내려가는 이면에 숨겨진 진짜 모습을 파악해야 한다. 

 

- 개미들을 꼬득이며 헛된 희망을 주면서 물량을 터는 것인지,(호재가 있음에도 떨어지면 진짜 최악의 신호)

- 또는 작정하고 겁을 주면서(악재와 함께 떨어지면 진위 파악 해봐야) 개미들을 털어내려고 하는 것인지 진위를 파악해야 한다.

 

- 주식은 내 입장만 있는 것이 아니다.

-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큰손, 기관, 외국인, 나아가 다른 개미의 입장과 생각에 나를 주입하고,

- 그들이 현재 이 주식에서 어떤 감정과 생각을 갖고 매매하는지 살펴야 한다.

- 대입하고 감정을 이입해서 살피고 수를 읽어야 한다.

- 그래야 주식매매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다.

 

- 그리고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이들이 어떻게 움직이고 대응할지 끊임없이 시뮬레이션 해야 한다.

- 그리고 어떤 상황에 어떻게 대처할 계획을 갖고 있어야 한다.

- 그래야 지속 가능한 수익을 낼 수 있다.

 

23. 가격대신 의도를 읽어라.

- 태풍은 갑자기 찾아오지 않는다. 

- 반드시 전조 현상이 있기 마련이다.

- 평온하던 주가 차트에 진폭이 커지면 나는 으레 긴장한다.

- 위로, 아래로 갈지 모르지만 유심히 지켜보다가 그 의도가 위쪽이라는 감이 오면 같이 가고,

- 그렇지 않다면 과감히 던진다.

 

- 누군가 고급정보를 통해 시세를 움직이고 추세를 만들고 있다는 사실을 차트로 확인하면,

- 그들이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함께 투자하면 된다. 

 

24. 세력의 의도.

- 어떤 주식이든 주인이 분명 있다.

- 그들은 주가를 관리하고 움직인다.

- 주가는 그들의 의도대로 움직인다는 것이다.

 

- 나는 종목을 고를 때 과거 흔적을 찾아 이 종목을 컨트롤하는 이들이 있는지 살핀다.

- 그리고 그들의 의도가 무엇인지 파악하는 등 그 종목을 분석한 후에 들어가 수익을 내는 편이다.

 

- 아무리 숨기려 해도 결국 그들이 투여한 돈을 회수하려면 주가를 띄워야만 한다.

- 그리고 거기에는 명분이 필요하다.

- 그 명분은 때때로 그들이 아닌 세상이 만들어낸다.

- 어떻게 보면 그들도 완벽한 것 같지만, 때를 기다려야 함은 우리 개미와 똑같다.

 

- 막대한 자금을 넣고 기다려야 하고, 어쩌면 개미보다 더 힘든 싸움을 하는 것이 그들일 수도 있겠다.

- 개미가 돈을 벌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당연히 그들과 같은 방향에 서서 그들 입장에서 시장을 바라봐야 기회가 온다.

- 그분들은 생각보다 나이스맨이 아니다. 따라서 개미와 함께 먹는 것을 매우 싫어 하신다.

 

- 특히 그분들이 가장 싫어하는 부류가 큰 물량으로 들어와 끝까지 버티다 위에서 터는 필자와 같은 부류다.

- 그분들이 보기엔 나는 기생충 같은 존재일 수 있다.

- 그분들은 나름 계획이 있으시다.

- 게다가 돈도 인내심도 시간도 많으시니 존경할 수밖에 없다.

☞ 저자는 세력의 의도를 참 잘 표현하여 책에 담에낸 것 같습니다.

☞ 세력의 의도, 생각, 주가가 움직이는 원동력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 책에는 좀 더 디테일한 세력의 움직이에 대해 잘 표현되어 있으니 역시 책을 참고하면 좋을 것입니다.

 

25. 박스권 똥개 훈련

☞ 저자는 주가 움직임 속에서의 개인들의 감정 흐름을 책에서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 어쩌면 우리의 이야기라고 볼 수 있는데요! 저자의 이야기를 들어보시죠.

 

- 가령 7만원에서 9만원까지 3개월 간격으로 세 번 정도 오르내린다.

- 이 주식의 주주들은 미칠 지경이다.

- 그리고 네 번째 9만원을 넘긴다.

- 지친 개미들은 또 속을 줄 알고? 라며 9만원에서 모두 팔아버린다.

- 떨어지면 다시 사야지? 라고 생각했지만 왠걸? 

 

- 당연히 떨어질 줄 알았던 주가가 툭툭 치고 오르더니 10만원을 돌파한다.

- 이러다 놓치 는걸!

- 그런데 정말 악질인 그분이라면 여기서 개미들을 한 번 더 꼬득이기 위해 한 번 더 떨구고 출발시킨다.

 

- 그리고 더 화가나는 건, 그렇게 희망을 준 뒤 10~11만원에서 물량을 모두 털어내는 모습이다.

- 그렇게 개미를 탈탈 털어낸 뒤에야 주식 기차는 20만원까지 오르는 것이다.

 

- 10~11만원대에서 팔아치운 개미들은 팔아치운 자신을 반성하며 다시 20만원에서 추격매수를 시작한다.

- 10만원에서 팔아치운 개미들이 14만원 이상의 가격에서 대거 입성하는 믿지 못할 광경이 펼처진다.

- 하지만 그 분들이 운전은 끝나지 않았다.

- 끝없이 오를 것 같던 주가는 갑자기 주춤하더니, 갑자기 갭으로 음봉이 뜨고 주저 않는다.


- 어디서 페이크야? 두번 속냐?

- 고점에서 그분들의 물량이 다시 개미들에게 넘어가는 순간이다.

 

우리의 모습을 다시 돌아보게 하는 좋은 이야기라 생각됩니다.

☞ 세력을 미워할 것이 아니라, 그들의 의도를 이해하고, 그들이 나눠주는 콩고물을 적당히 먹고 빠지는, 그런 미덕이 필요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 저자는 그런 콩고물을 모아서 5년만에 55억을 챙긴 것입니다.

☞ 세력 형님들이 주는 콩고물을 여러분들도 감사히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26. 카지노 게임에서 돈 따는 법칙

- 카지노 게임에서 돈을 따는 원칙 은 크게 두 가지다.

1. 손실은 적게, 수익은 크게 
2 수익이 나면 멈추고 일어서라

- 주식에서 수익을 내는 원칙도 똑같다.

- 10번 투자해서 6번 정도 수익을 낸다면 나름 고수라고 생각한다.

- 다만, 이길 때 크게 이기고 피할 수 없는 패배에서는 손실을 최대한 낮추어야 한다.

 

- 나 역시 손실을 최소화 하기 위해 여러가지 손절 원칙을 세워두었다.

- 그리고 잘 지키는 편이다.

- 초보 투자자일땐 기계적으로 손절 기준을 3%로 정했다.

- 물론 지금도 그 기준을 지키고자 노력한다.

- 또는 잃어도 되는 금액의 한도를 정하기도 한다. 

 

- 나는 매도를 위해 나의 마음에도 집중하는 편이다.

- 조용히 마음을 들여다 보면 답이 나와 있다.

- 마음속에 왠지 찜찜하고 주저한다면 늦었더라도 그냥 손절하고 훗날을 도모한다.

- 그리고 실패를 인정하고 다시 그 실패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노력한다.

- 그렇게 해야 성공의 확률이 높아진다.

 

27. 시장이 아플 때를 조심하라.

☞ 저자는 시장 상황에 너무 민감하게 대응하기보단 개별 종목의 성장성에 집중한다고 책에서 강조하고 있습니다.

☞ 하지만 다음 3가지의 경우에는 정말 조심한다고 하는데요. 

☞ 저자가 말하는 위험신호 3가지! 들어보시죠!

 

[첫 번째는 환율이다.]

- 환율이 오르면 긴장한다.

- 그 이유는 환율은 프로들의 무대이기 때문이다.

 

- 정말 큰돈을 움직이는 세력들은 환으로 돈을 번다.

- 환이 크게 움직인다는 건 그들이 움직인다는 뜻이다.

- 원달러 환율이 급등하면, 혹시 코스피와 코스닥이 흔들리는지 유심히 지켜본다.

- 그리고 혹시 나올 급락에 대비한다. 이럴 때 주식이 있다면 주의한다.

 

[두 번째는 카나리아 종목이 튀어 오늘 때이다.]

- 주로 코스닥 시장에서 세력들이 컨트롤하는 시총 낮은 잡주들이다.

- 탄광에서 카나리아가 울다가 조용해지면 산소부족의 신호이다.

- 마찬가지로 시총 낮은 잡주들의 주가가 갑자기 튀어오르면 위험 신호라고 나는 생각한다.

 

- 잡주를 다루는 세력들 역시 우리와 같은 투자자이다.

- 그들 역시 돈을 벌고 싶고, 잃기 싫어한다.

- 세력 입장에서 곧 시장이 하락할 것이라는 단서를 포착했다면 많은 수량을 이슈를 뿌리며 개미들에게 최대한 넘긴다.

- 그리고 시장의 폭락이 나오면 그때 다시 밑바닥에서 잡겠다는 심산이다.

- 여기저기 잡주들이 튀어오르면 위험 신호라 생각한다.

 

[세 번째는 코스피가 하락 후 어떻게 밀렸는지 살펴보는 것이다.]

- 등락은 늘 있다.

- 하지만 아침부터 오후까지 지속적으로 밀리거나 급락이 나오고 반등이 나올 자리에서 반등이 나오지 못한 채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면 긴장한다.

 

28. 위험한 순간.

- 주식을 하며 가장 위험한 순간은 두 가지라고 생각한다.

- 첫째, “이건 확실히 대박이야 반드시 오른다”라고 생각하는 순간이다.

- 그런 순간이 정말 위험하다.

- 오히려 대박의 순간은 왠지? 라는 느낌으로 찾아올 때가 더 많다.

 

- '왠지'라는 말 속에는 이유의 공간. 숨 쉴 틈이 있다.

- 그러나 반드시 확실히에는 그런 여유 공간이 없다.

- 조금 여유를 갖고 진행 더 좋은 결과를 가져다주는 일들이 세상엔 많다.

 

- 둘째, 실패했을 때 너무 무리해서 한 번에 만회하려고 하면 대부분 사단이 난다.

- 잃은 돈을 차근차근 메우려 하지 않고, 하루짜리 단 한 번의 매매로 만회 역전하고자 덤비면 꼭 문제가 생긴다.

 


[마치며]

 

여기사 마치게 되어 매우 아쉽네요...

책에는 분봉을 활용한 매도 전략, 남석관 투자자와의 에피소드 이야기, 마인드 관리법, 5억 손실 본 이야기, 큰 수익을 낸 3가지 투자 사례 등 좋은 내용들이 많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책을 읽어보시면, 특히 본업이 있는 분들이라면 특히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저자의 투자 경력이 길진 않지만 그의 투자 이야기 속에는 깊은 철학이 담겨 있었습니다.

그리고 짧은 시간에 그런 철학과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그의 투자에 진심이 담겨있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진심이 담긴 투자가 이렇게 무섭구나... 정말 강력한 힘이 있구나... 라고 생각해봤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 긴 영상을, 1시간 짜리 영상을 끝까지, 지금까지 시청하셨다는 것은!

여러분들 역시 주식 투자에 진심이라는 이야기일 것입니다!

따라서 저는 여러분들이 진심으로 공부하고 실천하신다면,

10억 계좌요? 아니죠! 20억, 30억, 50억, 100억도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니 포기하지 말고 그 꿈을 향해 끝까지 함께 해 나갔으면 합니다.

부자회사원 채널이 부족하지만 힘껏 도와드리겠습니다.

 

긴 영상 시청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그만큼 여러분들의 투자 실력이 향상되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다음 영상도 알차게 준비해서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자가 되는 지름길로 저와 함께 달려가시죠!

 

아! 그리고! 제가 돈깡님 영상에서 영어 발음 반복한건...

와이프가 그 부분이 편집하다가 재밌다고 쿠키 영상으로 쓰자고 한 걸 제가 미쳐 확인 못하고 

그냥 인코딩을 해서 그런 해프닝이 벌어졌다고 하네요!

 

리더가 아닌 띵커가 되어야 한다!

여러분들 th발음은 혀가 앞이빨에 닿으면서 발음해야 진퉁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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