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회사원
시장의 마법사들ㅣ잭 슈웨거ㅣ부자회사원 본문
3년 연속 미국 투자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데이비드 라이언은 잭 슈웨거와의 인터뷰에 이렇게 말합니다.
"주식은 사는 날부터 이익이 나야 해요" 라고요.
사는 날부터 이익이 나는 종목을 매수할 수 있는 기술을 익힌다는 것은 정말 환상적인 일입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가장 원하는 기술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영상은 그 기술에 초점을 두어 제작하였으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하지만 어떤 분들은 이렇게 생각하실 것입니다.
아니! 살때부터 이익나는 종목을 매수하는 기술이 있다면 누구나 다 부자가 될 수 있게?
라고요.
하지만 투자의 대가, 투자의 고수들은 반드시 올라가는 매수 타이밍을 잡는 것은 오히려 쉽다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그들이 강조한 것이 바로 매도의 기술이었습니다.
그러고 매도의 진정한 기술을 익힌 자만이 투자로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올라가는 주식을 고르는 건 쉬운데 매도하는 것 어렵다?
아니! 내가 매수하면 떨어지고 내가 매도하면 올라가던데? 라며 답답해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영상을 끝까지 시청하신다면, 성공한 트레이더들의 진심어린 충고에 공감하며,
당장 내일이라도 수익내는 종목을 고를 수 있는 안목을 얻어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비법을 원하는 것에 부정적이지 않습니다.
그 비법에 답이 있거나 특별한 게 있지 않더라도,
일단 그 비법에 대해서 알아야, 그게 맞는지 틀린지를 판단할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시장의 마법사들>에 나오는 16명의 투자 대가, 투자 고수들의 비법의 공통점을 정리하여 말씀드리려 합니다.
그리고 오늘 영상을 보시고 이 책을 매수하여 두고두고 읽어보시기를 권장해드립니다.
왜냐하면 이 책은 여러분들이 투자자의 길을 걸어감에 있어 훌륭한 길잡이 역할을 해 줄 것이기 때문입니다.
단돈 30만원을 45억으로 만든 돈깡, 강민우 투자자 역시 힘들때마다 이 책을 읽어보면서 마음을 다 잡았다고 하네요.
투자로 성공하기 위해서, 투자로 돈을 벌기 위해서 올라갈 종목을 선택해야하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합니다.
그리고 매수하자마자 내가 산 주식이 상승한다면 주식투자는 고통이 아닌 희망일 것입니다.
오늘 영상이 책의 깊은 내용을 모두 담아내기에는 부족함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책을 읽기 전에 좋은 예습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제작하였습니다.
저는 이 영상을 보신 후 책을 꼭 읽어보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희망의 투자 새계로 빠져들어갈 준비 되셨나요?
영상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성공한 투자자의 방법을 따라하라.
- 나는 주식투자에 관심을 가지면서 그 매력에 빠져들었다.
- 주식 관련 서적은 눈에 띄면 닥치는 대로 모조리 읽었다.
- 그중에서 내가 우상으로 꼽은 사람은 윌리엄 오닐이었다.
- 그의 투자법은 명확했고 이해하기 쉬웠다.
- 게다가 그의 투자법은 차트에만 치중하는 것이 아닌 기업에도 초점을 맞추고 있어 균형잡힌 투자법이라 생각했다.
- 나는 그의 투자법을 나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고, 나의 노력을 투자 대회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 나는 미국 투자 선수권 대회에서 3년 연속 입상했고 3년 누적 수익률이 1,379%에 달했다.
- 그리고 나는 그 방법을 계속 반복했다.
2. 올라가는 주식을 고르는 방법.
- 내가 종목을 선정하고 매수 타점을 결정하는 방법의 근간은 윌리엄 오닐의 CAN SLIM 기법에 있다.
- CAN SLIM이란 종목을 매수하는 7가지 기준을 말한다.
- 지금부터의 이야기는 내가 7가지 기준을 활용하여 종목을 선정하는 구체적인 방법에 대한 것이다.
☞ 지금부터 말씀드리는 종목 선정 기준이 앞선 인트로에서 말씀드린 올라갈 종목을 선정하는 기술에 해당할 것입니다.
☞ 어쩌면 비법이라고 말할 수도 있겠네요.
☞ 실제로 윌리엄 오닐은 자신의 7가지 기준에 부합하는 종목들의 2/3는 이익이 났고, 그 기준에 부합하는 10개의 종목 중에서 한두 종목이 정말 뛰어난 성과를 보여줬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 그리고 이 방법을 그대로 따라한 데이비드 라이언 역시 큰 부를 이룰 수 있었고, 인터뷰에서 그는 앞으로 오랫동안 매년 성공적인 매매를 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했습니다.
☞ 어떤 분들은 미국에서 먹히는 투자 방법이라 한국에 적용하기 어렵다고 할 수 있습니다.
☞ 하지만 이 방법을 정리하고 우리나라 투자 고수 들이 강조한 것들과 비교해본다면,
☞ 이 방법은 어쩌면 가장 최적의, 어쩌면 정말 비법이라고 부를 만큼 대단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 제가 이야기를 다 드린 후 다시 정리해드릴테니 일단 편안하게 들어주시면 좋겠습니다.
3. 종목 선정 첫 번째, 차트.
- 나는 주식의 차트를 점검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 기술적으로 강한 모습을 보이는 주식을 기록하는 것이다.
- 즉 나중에 자세히 봐야 할 모든 주식을 적어두는 것이다.
- 내가 중점적으로 보는 차트는 신고가를 형성하는 차트이다.
- 즉 신고가를 찍었거나 신고가를 찍기위해 발버둥치는 차트의 모양을 발굴하는 것이다.
- 박스권의 저항선을 뚫고 신고점을 찍은 주식은 손실보는 사람이 없고, 모두가 이익을 보고 있으므로 모두가 행복한 종목이라 할 수 있다.
- 여기서 주의할 것은 신고가를 형성하는 거래량을 잘 살펴야 한다는 것이다.
- 어느 날 거래량이 두 배로 오르고 주식이 신고점으로 올라섰다면,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많은 사람들이 이 주식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사기를 원하다는 것이다.
- 만약 신고가를 찍으면서 한 단계 주가가 상승했지만 거래량이 평소대비 10% 밖에 늘지 않았다면 나는 조심한다.
- 나의 스승 윌리엄 오닐의 경우 신고점을 찍으며 주가가 새로운 영역으로 옮겨지기 시작할 때 거래량은 최근 수개월 동안의 일간 평균 거래량보다 최소 50% 상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중요한 시점에서 높은 거래량은 주식이 움직일 준비가 됐다는 너무나도 귀중한 정보이다.
- 나는 주말을 활용하여 내가 원하는 차트 모양을 보이는 종목을 엄선한다.
- 그리고 다음 단계로 넘어간다.
4. 종목선정 두 번째, 순이익.
- 차트를 통해 걸러낸 종목의 5년 동안의 순익 성장이 어땠는지 먼저 살핀다.
- 그리고 지난 두 분기 동안 순익을 전년과 비교해 본다.
- 분기별 비교는 순익 성장률과 속도가 감소되지 않았는지에 대해 알게 해준다.
- 예를 들어 지난 5년 동안 순이익이 30% 성장했어도 최근 2개 분기의 순이익 성장률이 10%나 15%라면 강력한 성장 기간이 끝났을 수 있기 때문이다.
- 윌리엄 오닐은 현저한 주가 상승을 겪은 주식들은 급등하기 전 5년 동안 평균 매년 25%의 이익 성장률을 보였다고 했다.
- 이상적인 것은 매년 주당 순이익(EPS)이 전해의 순이익보다 높은 것이다.
- 아마 많은 사람들이 순이익이 그렇게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면 주식은 그것을 선반영하여 주가는 이미 비싼 수준에 진입했다고 생각할 것이다.
- 하지만 엄청난 상승을 보인 주식들을 분석한 결과, 많은 경우 순이익 성장률이 높은 주식들은 주가도 계속 상승을 유지했다.
5. 종목선정 세 번째, 상대강도.
- 상대강도는 윌리엄오닐의 CAN SLIM 기준의 5번째 기준에 해당한다.
- 하지만 나에게 순이익 기준과 상대강도 기준 중에 어느 것이 먼저라고 묻는다면 나는 상대강도를 1순위로 둘 것이다.
- 왜냐하면 순이익이 움직이기 전에 상대강도가 먼저 치고 나가는 경우가 흔하기 때문이다.
- 상대강도란 한 주식의 가격 변화와 다른 주식의 가격 변화를 비교한 강도를 말한다.
- 즉 다른 주식들보다 더 강한 주가 상승 움직임을 보인다면 상대강도가 높다고 보는 것이다.
- 어떤 주식의 상대강도가 80이라는 말은 이 주가의 움직임이 지난 1년 동안 다른 모든 주식들의 80%보다 우월했다는 것이다.
- 윌리엄 오닐은 이런 주식을 선도주라고 불렀고 나 역시 순이익과 함께 상대강도를 함께 보는 것이다.
☞ 상대강도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 지금 말씀드리는 종목선정의 과정들은 제가 뒤에서 추가 설명과 함께 한 방으로 정리해드릴테니 일단 이야기를 먼저 듣어 보시죠! 저 역시 이 흐름을 깨고 중간에 개입하는 게 힘들 정도로 중요한 내용이라 생각됩니다. 다음 기준을 들어보시죠!
6. 종목선정 네 번째, 발행 주식 수.
- 다음으로 발행 주식수를 체크한다.
- 나는 3천만 주 이하의 주식을 찾는다. 그 이하면 더 좋다.
- 3천만 주 이상의 주식은 상당히 성숙한 주식이다. 몇 번의 주식 분할을 거친 주식이다.
- 주가는 결국 수요와 공급에 관한 문제이다.
- 따라서 공급이 많은 주식은 주가가 움직이는데 어려움이 있다.
7. 종목선정 다섯 번째, 새로운 것.
- 다음으로 살펴보는 것이 사람들의 이목을 끌 새로운 것이 있는냐이다.
- 새롭다는 것은 새로운 제품, 새로운 서비스 업계에서 일어난 변화, 새로운 경영진 등을 포함할 수 있다.
- 최상의 상승을 기록한 주식들의 95퍼센트는 방금 언급한 것들과 비슷한 새로운 것을 경험했다.
- 또한 새롭다는 것은 주식의 신고기를 의미할 수도 있다.
- 많은 투자자들이 신고점을 찍은 주식을 사기를 꺼려한다는 것을 설문조사를 통해 알 수 있었다.
- 하지만 너무 높아 보이는 주식은 더 높이 올라가고, 너무 낮아 보이는 주식은 더 낮게 내려가는 것이 일반적이라는 사실은 주식시장의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다.
8. 종목선정 여섯 번째, 기관의 수급
- 기관투자자는 주식 수요의 가장 큰 원천이며,
- 선도주는 일반적으로 기관이 매집하는 주식이다.
- 그렇지만 과도한 기관의 후원은 바람직하지 않다.
- 왜냐하면 회사에 무슨 잘못이 생기거나 시장 전체에 안 좋은 일이 생기면 대량 매도를 놓는 것이 기관이기 때문이다.
- 그래서 기관이 가장 많이 소유한 주식은 느림보 주식이 될 수도 있다.
- 또 회사의 실적이 너무나 명백하고, 거의 모든 기관에서 그 회사의 주식을 보유했을 때는 그 회사 주식을 매수할 시점을 놓친 것일 수도 있다.
9. 종목선정 여섯 번째, 시장의 움직임.
- 주식 4개 중 3개는 시장 평균이 움직이는 방향을 따라 움직인다.
- 그래서 시장의 움직임 하락을 가르키면 투자에 유의해야 하며,
- 시장의 움직임이 좋을 때 적극적으로 투자에 가담해야 한다.
- 시장의 움직임을 파악하기 위해서 좋은 지표 역시 선도주이다.
- 시장 전체가 상승하고 있는데 선도주가 하락을 시작한다면 전체 시장하락의 전조로 볼 수 있다.
- 또한 내가 엄선한 종목들 가운데 5개~6개의 종목이 연속으로 스톱주문으로 매도된다면 나는 그것 역시 시장 하락의 전조로 생각한다.
10. 한방 정리.
11. 최적의 매수 전략.
- 나는 7단계를 거친 종목이라 하더라도 너무 많이 주가가 올라간 주식을 매수하지 않는다.
- 예를 들면 박스권의 저항라인에서 5~10% 이상 올랐다던가, 신고가를 찍은 시점에서 5~10% 이상 올랐갔다면 매수하지 않는 식이다.
- 신고가 종목의 경우 신고가를 찍는 순간 매수한다.
- 만약 신고가를 찍고 나서 박스권 안으로 주가가 주저 앉는다면 나는 보유 수량을 50% 줄인다는 규칙을 가지고 있다.
- 나는 박스권 안쪽으로 주가가 조금이라도 빠진다면 바로 보유수량을 줄인다.
- 박스권 안쪽으로 주가가 빠진다면 박스권 하단까지 주가가 계속 빠지는 경우가 흔하기 때문이다.
- 물론 박스권 안쪽까지 밀리지 않고 저항선에서 주가가 버텨준다면 나는 계속 보유하며 주가 흐름을 지켜본다.
- 주식은 사는 날부터 이익이 나야 한다.
- 사실 첫째 날 이익이 난다는 것은 그 매매에서 돈을 벌게 될 것을 암시하는 가장 훌륭한 지표 중 하나다.
12. 매매의 도구로서 거래량
- 주가가 상승하다가 숨고르기를 시작하면 거래량이 줄고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 거래량이 하락추세를 형성하고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 그러고 나서 거래량이 다시 늘기 시작할 때면 대개 주식이 폭등할 준비가 돼 있다는 의미다.
- 만약 주가가 하락함에도 거래량이 줄어들지 않고 계속 높은 수준으로 유지된다면 나는 고점이라고 판단한다.
- 주가가 하락하면서 거래량이 높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보유 주식을 처분하고 있다는 말이기 때문이다.
- 주식이 치고 오르기 시작할 때는 거래량이 많아야 하고, 숨고르기를 할 때는 거래량이 줄어야 한다.
- 바닥을 다질 때에도 거래량을 잘 살펴야 한다.
- 주가가 하락하다가 하락을 멈추면서 높은 거래량을 동반한다면 이 지점에서 지지가 있었음을 증명하는 것이다.
- 이 지점에서 많은 사람들이 들어온다는 것이다.
13. 최적의 매도 전략.
- 나는 아직도 매도와 관련하여 더 공부하고 경험을 쌓아야 한다.
- 하지만 내 생각에는 매도를 할 때란 매수 시 고려했던 사항들과 반대의 상황이 연출된 때라고 할 수 있다.
- 훌륭한 성장 대신 5년간 보잘 것없는 성장을 보이고, 상대강도가 약해지고, 상승추세가 꺾이고, 신저점을 찍기 시작한 주식이 매도의 대상이 될 것이다.
- 나는 내 자신에게 허락한 최대 손실률은 7%이다.
- 그렇지만 일반적으로 그보다 훨씬 빨리 손실이 나는 주식을 정리하는 편이다.
- 나는 두 배 세 배 뛰어오르는 몇 안 되는 주식에서 대부분의 수익을 거둔다.
- 그렇게 올리는 수익은 다수의 작은 손실을 모두 커버하기에 충분하다.
- 나는 큰 수익이 나는 주식은 약 6개월에서 12개월간 보유하는 편이고,
- 그렇게 큰 수익이 아니라면 3개월 정도 보유한다.
- 그리고 손실이 나는 주식은 2주 이내 잘라버린다.
- 나는 일단 수익을 보고 있는 종목이라면 최대한 수익을 뽑아내려고 노력한다.
- 따라서 목표 가격을 설정하여 기계적으로 매도하는 것을 피하고, 정상 추세로 올라가는 종목은 최대한 보유하려 한다.
- 단지 주가가 떨어진다는 이유로 매도하지 않으며 숨고르기를 한 다음에 아래로 떨어지는 것을 봐야 한다.
- 그때가 매도하는 시점이다.
☞ 앞서 인트로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매도는 매수보다 훨씬 어려운 작업입니다.
☞ 하지만 데이비드 라이언의 매도 기술은 우리에게 좋은 지침으로 다가옵니다.
☞ 그의 매도 기술을 윌리엄 오닐의 매도 기술과 병합하여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7% 손절은 생명이다.
2) 손실난 상태로 2주간 주가 움직임이 지지부진하면 7% 이내라도 매도한다.
3) 15~20% 수익이 났다면 매도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4) 단, 3주 내에 20% 수익이 났다면 매도하지 않고 숨고르기 박스권 형성 시 하단 돌파할 때 매도한다.
5) 신고가 종목이라면 3개월, 큰 수익이 나는 종목이라면 6개월에서 1년까지도 보유를 고려한다.
☞ 마치 데이빗 라이언의 투자 기법은 한국 투자 고수들의 기법을 윌리엄 오닐의 CAN SLIM을 토대로 정리한 것 같은 느낌까지 받았습니다.
☞ 책에는 데이빗 라이언과 윌리엄 오닐의 상세한 투자 기법들이 잘 나와아 있으므로 책을 통해 다시 확인하시면서 깊은 내용까지 여러분들의 것으로 만드셨으면 합니다.
14. 초보 투자자에게 조언하고 싶은 이야기.
☞ 책의 저자 잭 슈웨거는 16명의 투자 대가들에게 꼭 이 질문을 던졌습니다.
☞ 초보 투자자에게 하고싶은 조언 말이죠.
☞ 그런데 정말 소름돋는 것은 그들의 조언이 거의 비슷했다는 것입니다.
☞ 책을 읽는 내내 신기했는데요.
☞ 그 이야기를 들어보시죠!
- 초보투자자에게 조언하고 싶은 한 가지는 작게 시작하라는 것이다.
- 자본이 두세 배로 늘 때까지 1회 투자 규모를 늘리지 말아야 한다.
- 대부분의 사람들은 돈을 벌기 시작하면 곧바로 베팅의 크기를 늘리는 잘못을 범한다.
- 베팅의 크기를 늘리는 일은 빠르게 전부를 날리는 지름길이다.
- 또한 1회 투자 규모, 또는 하나의 아이디어에 자본금의 5% 이상을 베팅하지 말아야 한다.
- 그러면 20번 이상 잘못을 저지를 수 있고, 돈을 다 잃기까지 긴 시간이 걸린다는 것이다.
- 최악의 상황은 언젠가는 꼭 경험하게 된다.
- 그럴 때 만약 당신이 크게 투자했다면 당신은 파산할 것이고 그 고통은 어마어마 할 것이다.
- 생각해보라 당신이 몇 년간 고생해서 모은 자금이 몇 번의 투자로 날라간다고 말이다.
15. 내가 돈 버는 투자자가 된 계기.
- 나는 돈을 잃을때까지 이렇게 생각했다.
- 충분히 생각해서 판단했으니까 나는 틀릴 수가 없다
- 하지만 돈을 따는 트레이더가 되고부터 나는 "이게 맞는 것 같지만 틀렸다면 바로 나와 버려야지. 돈을 잃지 않아야 매매를 또 할 수 있잖아" 하고 나 자신에게 말하게 됐다.
-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는 항상 내 앞에 있다는 철학을 가지고 있으면 손실을 감수하는 일이 그렇게 고통스럽지는 않다.
- 영웅이 되려고 해선 안 되고, 자존심도 버려야 한다.
- 항상 자신에게 의문을 던지고 자신의 능력에 회의해 볼 필요가 있다.
- 돈을 많이 벌었다고 절대 자신이 매우 훌륭한 트레이더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
- 그러는 순간 트레이더로서 사망 선고를 받는 순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 투자의 전설, 터틀의 원칙의 주인공 데니스 리처드 역시 비슷한 말을 했습니다.
☞ 그는 내가 20년동안 이 바닥에서 구르면서 배운 게 있다면 그것은 때때로 예상 밖의 움직임이나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일들이 발생한다는 것이다.라고 말했는데요.
☞ 주식시장은 어떤 일이 발생할지 모르기 때문에 손절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많은 투자 대가들이 강조하는 것 같습니다.
☞ 이 책의 16명의 투자 대가 중에 손절을 강조하지 않은 대가는 아마 한명도 없을 것입니다.
16. 희석된 돌파에 주의하라.
- 대부분의 박스권 돌파는 흔히 실패로 귀결된다.
- 하지만 아무도 이해 못하는 돌파가 발생하는 경우는 일반적으로 위험 대비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 만약 돌파의 발생이 뉴스에 의한 것이라면 돌파의 의미는 매우 많이 희석될 수 있다.
- 그러나 만약 모든 사람들이 박스권을 돌파할 이유가 없다고 믿고 있을 때 불현듯 돌파가 일어나게 된다면,
- 어떤 중요한 근본적 원인이 발생했을 가능성은 매우 크다 할 것이다.
☞ 이와 같은 현상은 최근 큰 주가 상승을 보인 린디먼아시아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 해당 종목이 처음 상항가를 찍을때만 해도 뉴스에서는 이 종목의 상승이유를 보도하지 않았습니다.
☞ 그야말로 아무도 이해 못하는 돌파가 발생했다는 것이죠.
☞ 그리고 이 종목의 주가는 계속 상승하며 신고가를 돌파한 상태입니다.
☞ 물론 누군가는 이 종목이 상승하는 이유를 알 것입니다.
☞ 하지만 뛰어난 차트 분석가는 이런 차트의 모형을 보고 뭔가 해당 회사에 뭔가 중요한 근본적 원인이 발생했다는 사실을 가정하고 손절라인을 잡고 과감하게 투자해서 큰 수읙을 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 여러분들도 이 차트의 모양을 잘 기억해두셨다가 활용해보시면 좋을 것입니다!
☞ 손절라인말 잘 잡는다면 훌륭한 투자가 되지 않아을까 싶습니다.
☞ 추가적으로 부연한다면
☞ 중간의 스마트머니 진입 흔적, 주가 상승 후 거래량 감소 등의 신호도 참고할만한 차트 자료라고 생각됩니다.
17. 박스권 중앙에서 매매하지 마라.
- 박스권 중앙에 주가가 위치할 때 손절 지점을 박스권 내에 두는 것은 읙미가 없다.
- 왜냐하면 십중팔구는 손절하고 나올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 나는 항상 기술적 분석상 경계선이 되는 지점 너머에 손절지점을 둔다.
☞ 이 이야기는 유목민 투자자의 이야기와도 일맥상통합니다.
☞ 유목민 투자자는 그의 저사를 통해 이렇게 말했는데요.
1) 내가 사야 할 지점은 지지선을 깨지 않는 것을 확인했을 때
2) 내가 팔아야 할 시점은 저항선을 못 뚫고 내려 앉았을 때
- 이 두 문장은 주기도문처럼 외워야 한다.
- 그래야 매도 매수 시점을 대충이라도 가늠할 수 있다.
☞ 즉 지지선을 깨지 않는 거을 확인하고 매수하고 지지선 바로 아래쪽을 손절라인으로 잡으라는 것입니다.
☞ 그렇게 하면 박스권 중앙에서 매수할 때보다 손절라인이 타이트하게 되어 손실 볼 확률을 줄일 수 있고, 수익볼 확률은 높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이 투자기법은 5년만에 55억을 번 성현우 트레이더의 기법과도 비슷합니다.
☞ 성현우 투자자는 상승 추세에서 조정받을 때에 투자하는 것조차 조심한다고 그의 저서에서 밝히기도 했습니다.
☞ 왜냐하면 상승 추세라는 것은 결국 박스권 내의 움직임일 수 있는 것이고, 조정 구간에서 매수했다가 손실을 본다면 사람의 심리상 지지라인까지 버텨볼 수 있고, 그러다가 큰 손실로 연결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 시장의 마법사 중 한 명인 폴 튜더 존슨은 이렇게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
- 추세의 중간에 뛰어올라야 돈을 벌 수 있다고들 하는데,
- 내 경우에는 12년 동안 이 업계에 종사하면서 추세의 중간에서는 기회를 놓치기 일쑤 였습니다.
- 하지만 저는 많은 천장과 바닥을 잡아봤습니다.
- 시장에 큰 움직임이 있을 때 그 중간에 뛰어올라 이익을 내려고 시도하는 추세추종자가 있다면
- 그에게는 매우 넓은 손절의 폭이 필요합니다.
- 하지만 나는 그렇게 큰 폭의 손절을 설정하는 것에 대해 편안함을 느낄 수가 없습니다.
☞ 결국 중요한 매수 지점은 지지선, 박스권 상당 저항산을 강력히 돌파했을 때의 저항선 위쪽 가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한국 투자 고수를 비롯하여 다수의 투자 대가들이 강조한 사안이므로 잘 기억했다가 써먹으시면 여러분들의 수익률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18. 시장이 천장을 형성할 때 나타나는 현상
- 시장 평균이 천정을 형성할 때 나타나는 현상은 단 두 가지이다.
- 첫째, 시장 평균값이 신고점에 올라서지만 거래량이 작을 때이다.
-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이 지점에서 주식의 수요가 적다는 것이라서 체력이 허약하다는 것을 말한다.
- 둘째, 거래량이 며칠간 폭증하는데, 가격은 상승하지 않을 때이다.
- 이 경우 시장이 천정을 처음 칠 때 거래량의 증가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을 수 있다.
- 왜냐하면 주식의 배분이 상승 도중에 다 완료됐기 때문이다.
- 전체 시장의 방향을 판단하는 다른 방법은 선도주들이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중점적으로 점검하는 것이다.
- 만약 상승장을 주도했던 선도주들이 급락하기 시작하면 시장이 천정을 쳤다는 주요 신호로 볼 수 있다.
- 또 주의를 기울일 중요한 부분은 연방준비은행의 대출 금리이다.
- 보통 연준이 금리를 두세 번 올리면 시장은 어려운 국면으로 접어들게 된다.
19. 세상 모든 주식은 나쁠 수 있다.
- 나의 철학은 모든 주식은 나쁜 주식일 수 있다는 것이다.
- 가격이 오르지 않는 한 좋은 주식은 없다.
- 따라서 주가가 떨어질 때 손절은 빨라야 한다.
- 대부분의 사람들이 주가의 방향을 맞추는 것이 관건이라 하지만,
- 정말 중요한 관건은 주가의 방향이 아니라 방향을 잘못 맞췄을 때 최대한 돈을 적게 잃는 것이다.
- 만약 정해진 손절 원칙이 있다면 망설이거나 다시 생각해보는 일은 절대 없어야 한다.
- 팔면 손해 확정이라 팔 수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 하지만 손실을 커지도록 방치하는 것은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범하는 가장 심각한 오류이다.
- 만약 내가 손절규칙을 철저하게 지켜내지 못했다면 나는 1974년에 진행된 하락장에서 내 자산의 70~80%까지 손실을 봤을 것이다.
- 손절 원칙 없이, 또는 손절 원칙을 지키지 않는 투자는 브레이크 없는 차를 운전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 세상 모든 주식이 나쁠 수 있다는 말은 잃을 준비를 하고 투자를 하라라는 말과 일맥상통 합니다.
☞ 잃을 준비를 하고 투자를 하라라는 말은 책에 나온 16명의 투자 대가들이 공통적으로 강조한 것이기도 합니다.
☞ 즉 매매 시니라오를 작성하고 내 생각대로 흘러가지 않을 때에 행동 방침을 반드시 세워두라는 것입니다.
20. 차트는 야바위?
-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차트를 야바위쯤 생각한다.
- 하지만 투자자가 차트를 사용할 줄 모르면 바보나 마찬가지다.
- 차트는 무엇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에 대한 귀중한 정보를 제공한다.
- 간혹 기술적 분서을 하는 사람들 중에 부자가 된 사람을 본 적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 하지만 나는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을 보면 조소를 금치 못한다.
- 너무나 거만하고 터무니 없는 말이다.
- 나는 기술적 분석으로 부자가 되어으니 말이다.
☞ 아마 이 말을 듣고 기술적 분석이 기본적 분석보다 우월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요,
☞ 이 말은 기술적 분석이 우월하다는 말이 아니라 기술적 분석이 쓸모없지 않다는 것입니다.
☞ 혹시 오해가 있을까봐 첨언해보았습니다. 계속 이야기를 이어가겠습니다.
21. 수수료를 너무 무서워 하지 말라.
- 개인투자자들은 세금과 수수료에 너무 많은 신경을 쓴다.
- 투자의 첫째 목적 은 무엇보다 순이익을 내는 것이다.
- 세금과 수수료를 과도하게 염려하다 보면 건전하지 못한 투자를 하게 된다.
- 수수료는 올바른 결정을 내리 는 것, 필요할 때 행동을 취하는 것 등과 같은 매매의 중요한 요소들과 비교해 볼 때 비교적 보잘것없는 요소이다.
- 부동산보다 주식을 소유하는 큰 장점 중 하나는 매매 수수료가 엄청나게 낮고 즉각 현금화가 가능하다는 데 있다.
- 이는 주식시장에서 낮은 비용으로 자산을 방어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엄청난 추세가 진행되는 종목이 있다면 언제든지 기회를 잡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22. 생각하기 싫을 때가 생각할 때이다.
- 매매경험은 너무 강렬해서 그날 장이 끝나면 그에 관해 생각하는 것을 회피하려는 것이 자연스러운 경향이다.
- 하지만 내가 무언가 잘못하고 있을때, 혹은 손실나고 있을 때는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어떻게 하면 더 잘할 수 있을지를 생각해야 한다.
- 생각대로 일이 안 풀릴 때 머리를 이불 속에 처 박고 더 나아지기만을 마냥 바라고 있는 트레이더는 되지 말아야 한다.
- 즉 시장에 관해 전혀 생각하고 싶지 않은 때가 바로 시장에 관해 가장 많이 생각해 봐야만 하는 때라는 것이다.
23. 확실한 것을 믿지 않는다.
- 확실한 것을 낚았다고 믿는 사람들의 조언은 절대 듣지 않는다.
- 경험 많은 노인들이 "어쩌면 기회일지도 모른다"라고 말할 때, 그분들의 얘기가 맞는 경우는 종종 있다.
- 더구나 그 기회는 추세의 초입에서 언급되는 경우가 흔하다.
24. 매매비법을 알려줘도 되나요?
- 대부분의 트레이더들이 매매 전략을 다른 사람들이 알면 효과를 상실한다고 생각하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 바른 매매를 한다면 그 매매법을 다른 사람이 알아도 그 매매는 효과를 발휘할 것이다.
- 나는 늘 매매 규칙을 신문에다 공개해도 아무도 따르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
- 중요한 것은 매매의 비법을 일관적으로 준수하는 것과
- 매매의 비법과 반대되는 행위를 하지 않는 자제력이다.
[마치며]
이 책을 다 읽고 덮으면서 왜 이 책을 돈깡 강민우 투자자가 추천했는지 이해가 되었습니다.
초보투자자는 물론 투자 실력이 어느 정도 올라오신 분들이 봐도 도움이 되는 그런 책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책에는 오늘 미처 말씀드리지 못한 투자 대가들의 이야기가 가득 수록되어 있으므로 책을 보유하시고 두고두고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마 훌륭한 투자 선생님의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이라 생각됩니다.
긴 영상 시청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이렇게 긴 영상을 시청하셨다는 것은 여러분들이 투자에 대한 열정이 남다르다는 것을 의미하며,
투자자에게 가장 중요한 겸손한 마음로 꾸준히 배우고 공부하는 자세를 갖추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배운 내용으로 수익활 모델을 만들고,
자신만의 원칙을 철저히 지킴과 동시에
꾸준히 공부하고 노력하고 실천하신다면
여러분들의 계좌는 꾸준히 불어나
꿈의 10억 계좌를 달성하는 것은 결코 꿈이 아닌 현실일 것입니다.
여러분의 성공투자를 응원하며,
항상 여러분에게 도움되는 채널이 되도록 힘쓰겠습니다.
다음 영상도 알차게 준비해서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자가 되는 지름길로 저와 함께 달려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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