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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VB파산, 앞으로의 주식시장은? 지금 투자하라고? 날 망하게 할 셈인가? 앞으로 반등은 없다? 하늘의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ㅣ매크로 대가 총정리ㅣ부자회사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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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VB파산, 앞으로의 주식시장은? 지금 투자하라고? 날 망하게 할 셈인가? 앞으로 반등은 없다? 하늘의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ㅣ매크로 대가 총정리ㅣ부자회사원

부자라이프 2023. 3. 18.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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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실리콘밸리뱅크가 파산했습니다.

원초적 본능으로 유명한 샤론 스톤은 재산의 절반을 날렸다며 울먹였습니다.

그리고 스위스 내 2번째 은행인 크레디트스위스 은행도 유동성 위기에 몰렸다는 기사가 뒤를 잇습니다.

실리콘밸리뱅크의 지주회사 역시 파산보호 신청을 했고,

미국의 시그니처은행도 패쇄 등 은행의 위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파산은 일시적 현상일까요? 아니면 앞으로 닥칠 불황의 전조일까요?

그리고 이러한 현상이 우리 주식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오늘 영상은 이 질문에 대한 대답에 초점을 두었으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 영상은

앙드레 코스톨라니의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마크 피버의 <내일의 금맥>

하워드 막스의 <투자와 마켓사이클의 법칙>

우라가미 구니오의 <주식시장 흐름 읽는 법>을 종합, 요약하여

한 권의 핵심 요약 책을 펴낸다는 느낌으로 제작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투자는 돈을 버는 것만큼이나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기 마련입니다.

 

이 어려운 시장에서 

오늘 영상으로 여러분들의 소중한 자산을 지키는 동시에 어려운 와중에도 수익을 내어,

여러분들의 현명한 투자와, 10억 계좌 형성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 와중에 무슨 10억 계좌냐고요?

아뇨! 여러분들은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헌신하고 포기하지 않으면 분명 할 수 있습니다.

길은 있기 마련입니다.

 

오늘 영상이 여러분들의 희망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이기는 투자자들이 알고 있는 것

- 미국의 프로 미식축구팀의 전설적인 코치였던 빈스 롬바르디는 "이기는 것은 전부가 아니다. 유일한 것이다."라는 유명한 말을 남겼다.

- 정확히 무슨 뜻으로 이 말을 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그가 승리를 가장 중시했다는 점에는 의심할 여지가 없다.

- 마찬가지로 투자에 있어 사이클에 대한 이해가 전부라거나 유일한 원칙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

- 다만 이것이 투자의 원칙 중 거의 가장 중요하다는 사실은 틀림없다.

- 내가 수년간 알고 지낸 훌륭한 투자자들은 사이클이 일반적으로 어떻게 움직이며, 우리가 현재 사이클에서 어디쯤 있는지에 대한 탁월한 감각을 지녔다.

- 만약 사이클의 움직임과 현재 위치를 알 수 있는 능력을 얻게 된다면 우리는 이기는 투자를 할 수 있을 것이다.

 

2. 주식시장을 보는 기술의 핵심.

- 앙드레 코스톨라니는 그의 저서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에서 이렇게 말했다.

- 주식시장을 보는 기술의 핵심은 현재 시장이 어디에 위치하고 있는지 정확히 아는 데 있다.

- 많은 사람들이 내일 무슨 일이 일어날지만 생각하고 오늘, 어제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다 까먹어 버린다고 앙드레 코스톨라니는 강조하였다.

- 따라서 지금 현재의 위치를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할 것이다.

 

3. 현재 우리의 위치는?

- 현재 시장의 위치는 코스톨라니의 달걀만 봐도 쉽게 알 수 있다.

- 앙드레코스톨라니는 시장주기를 상승 3국면, 하락 3국면으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고,

- 상승과 하락의 중요한 판단 근거로 유동성과 금리를 강조하고 있다.

 

- 인터넷에보면 코스톨라니의 달걀 모형이 많이 나오는데 개중에는 이상하게 작성된 것이 종종있다.

- 그리고 심지어 현재의 위치를 이상하게 설명하는 사람들도 종종 본다.

 

- 하지만 책에 나온대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은 한장의 표가 완성되며, 지금의 위치는 쉽게 확인 가능하다.

- 코스피 3300일 때의 시장은 분명히 A3국면, 즉 상승국면의 최종장인 과장국면의 모습을 분명히 띄고 있었다.

- 그리고 금리는 여러차례 인상되었고, 지금도 금리는 계속 인상되고 있다.

- 따라서 현재 시장의 위치는 A3에서 B1으로 넘어가고 있다고 보는 것이 적절할 것이다.

 

- 하지만 높은 금리 속에서도 2023년 1월부터 2월까지의 코스피는 뜨거웠다. 

- 2차 전지 관련주가 시장을 주도하며 코스피는 2100에서 2400까지 뛰었다.

- 고금리 속에서 이렇게 주가가 뛰는 것을 이해하지 못했지만 많은 사람들의 보유 종목이 크게 오르며 다들 기쁨에 취했다.

 

- 어떤 이는 현재 주식시장이 코스톨라니의 달걀 중 B3에서 A1국면으로 넘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 나는 이때 큰 충격을 받았다. 

- 아무리 상황이 좋아도 지금은 금리 인상기에 해당하며 아무리 좋게 봐줘도 겨우 B2 국면의 초입으로 보여졌기 때문이다.

 

- 앙드레 코스톨라니는 인플레이션에 대항하는 싸움은 몸에 해롭다고 그의 저서를 통해 밝혔다.

- 하지만 그가 강조하고 싶은 것은 인플레이션이 아니라 고금리였다.

- 그는 그의 저서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에서 이렇게 말했다.

인플레이션은 주식에 어떠한 부정적 영향도 끼치지 않는다.
주식시장에 부정적 영향을 끼치는 것은 인플레이션을 막기위해 취하는 은행들의 고금리 조치이다. 라고...

 

4. 금리(연준)에 대항하는 것은 매우 해롭다.

- 주식시장의 방향을 예측하는 데 있어 금리를 강조한 대가들은 한 둘이 아니다.

- 40년간 매크로 투자의 바이블로 많은 전문가들이 인용하는 우라가미 구니오의 <주식시장 흐름 읽는 법>에서도 금리 시장 흐름을 읽는 데 매우 중요한 요소로 언급된다.

 

- 우라가미 구니오는, 금리 인상가 인상되면 소비 심리 위축(물가 상승으로 소비 느는 것처럼 보임)괴며,

- 소비의 감소가 기업 매출, 이익 감소를 야기하고, 

- 이는 재고 증가, 기업 생산 감소로 연결되며,

- 이는 고용시간 단축 or 해고(구조조정) or 부도로 연결되고,

- 실업률 증가 or 파업하는 기업이 발생하고,

- 소비 감소 악순환 발생하게 되어

- 결국 포기, 절망, 좌절하는 단계에 이른다고 말했다.

 

- 즉 앞으로의 주식시장 전반이 긍정적이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 적절한 판단이라고 생각된다.

- 물론 시장을 역행하는 개별주의 등장, 테마주의 반등 등으로 시장은 항상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 따라서 이런 시장에서는 짧게 대응하는 전략이 유효하다고 볼 수 있다.

- 실제대로 많은 기술적 분석가, 또는 단기 투자 대가들은 하락장이 오히려 수익을 내기 좋다고 말하기도 했으니 말이다.

☞ 영상 뒤쪽에는 약세장에서 살아남는 투자 기법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니 참고 바랍니다.

 

5. 금리가 높은데 시장이 반등하는 이유

- 마크 피버의 저서 <내일의 금맥> 역시 매우 높이 평가 받는 매크로 투자 관련 서적이라 할 수 있다.

- 그의 저서는 2002년도에 출간되었지만 그의 저서에 나온대로 시장은 흘러가고 있다는 것을 확인한다면 소름 돋을 것이다.

- 그는 시장의 주기를 7단계로 구분하여 설명하고 있다.

- 그리고 필자는 마크 피버의 7단계 이론에 켄 피셔의 의견을 덧붙여 아래와 같은 자료를 제공하기도 하였다.

- 2022년 7월 3일 방송에서 필자는 대가들의 의견을 종합해봤을 때 2022년 6월이나 12월 사이에 주가는 저점을 찍고 중간 반등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 그리고 그 근거를 다음과 같이 들었다.

켄 피셔의 저서 <3개의 질문으로 시장을 이기다> 에서 켄 피셔는 18개월의 법칙을 소개였습니다.
18개월의 법칙이란 약세장은 대부분 1년에서 18개월 정도 간다는 것입니다.
켐 피셔는 근대 역사에서 약세장이 2년 또는 그 이상 지속되었던 경우는 아주 드물다고 했고,
당분간 3년이나 이어지는 약세장을 볼 수 없을 것이라 말했습니다.

마크 파버는 역시 시장의 최고점을 찍은 후 수상한 하락 국면이 6~18개월 뒤에 시작된다고 했습니다.

 

- 마크 피버는 최고점에서 바닥을 찍고 다시 반등할 때의 상황을 책에서 이렇게 기술했다.

- 과잉설비 문제가 몇몇 산업분야에서 불거진다. 
- 그러나 경제 전체는 그런대로 잘 굴러가며, 성장의 속도가 느려진 것은 단지 단기적인 현상일 뿐이라고들 말한다.

최초의 조정국면이 나타나지만 외국인들의 투자 증가로 곧 회복된다.
- 파티에 늦게 도착한 외국인들이 하락을 조정이라고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매수에 나서기 때문이다.
- 몇몇 주식은 그래도 신고치를 기록하고, 그덕에 시장 전체의 주가지수가 상승해 새로운 고점을 만들기도 한다.

- 이때의 반등은 교묘해 속기 쉽다.
- 경제가 여전히 양호하고 조정에 이은 반등이 강하다 보니 회의적인 사람들까지 시장에 복귀한다.
- 조정의 폭이 매우 클 경우에는 투자자들이 벌써 최종의 바닥인 제6국면에 접어들 었다고 착각하기도 한다.

- 제4국면에서 제5국면으로 전환되는 과정도 아주 미묘하다.
- 거래가 저조한 가운데 주가가 지속적으로 떨어진다.

 

6. 소름 돋는 우라가미 구니오의 예언.

- 대부분 매크로 투자 대가들이 서구권인 것을 보면,

- 우리가미 구니오는 아시아권 매크로 투자 대가로서 가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 우라가미 구니오는 증시 4단계 국면으로 나누어 설명한다.

- 우라가미 구니오 역시 금리인상이 시작되면 현금 보유량을 늘리라고 강조했다.

- 그리고 마크 피버의 의견과 같이 주가가 최고점에서 하락하다가 두 번째 천장을 맞이 한다고 했다.

- 이와 관련하여 우라가미 구니오 30년 이야기는 지금의 상황을 기가막히게 예측하고 있다.

 

- 우라가미 구니오가 말하는 금리 인상 중의 반등은 다음과 같이 이뤄진다고 했다.

1) 금리가 급상승해도 경기는 최고조 상태이며,

2) 소비·레저· 고급 내구소비재(자동차 · 전자제품 등) 관련 기업은 여전히 큰 폭의 이익 증가가 예상된다.

3) 특히 히트 상품을 내놓은 중견기업 등은 예상을 훨씬 웃도는 이익 증가를 기록한다.

4) 경우에 따라서는 평균주가가 앞에서의 고점을 경신하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일부 종목은 신고가를 경신하면서 활황세를 지속하기도 한다.

- 우라가미 구니오가 언급한 4가지 경우는 딱 지금의 상황이라 할 수 있다.

 

7.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우라기미 구니오는 금리가 높은 와중에도 주가가 반등하는 종목은 중소형주라고 언급했다.

- 주식시장에 유입되는 자금이 적기 때문에 시가총액이 작은 기업일수록 매집이나 매수의 대상이 되기 쉽기 때문이라는 그의 주장은 지금 우리나라 주식시장에서 그대로 적용되고 있다.

- 그 대표적인 예가 2차 전지 관련주인 코스모신소재(저점 대비 229% 상승), 로봇 관련주인 레인보우로보틱스(저점 대비 525% 상승, 삼성전자 매수 대상 기사), AI 관련주인 코난 테크놀로지(저점 대비 835% 상승, SK텔레콤 지분 투자)를 들 수 있고, 이 종목들 역시 주가 급등 이전에는 중소형주에 해당했다.

- 따라서 역실적장세에 진입하기 이전, 수상한 주가 반등을 주도하는 종목은 중소형주라고 생각하는 것이 적절할 것이다.

 

- 여기서 우라가미 구니오의 주식 4단계 이론에 따랐을 때 현재의 위치가 궁금한 분들도 있을 것이다.

- 여기서도 현 위치를 파악하는 데 중요한 기준은 금리이다.

- 우라가미 구니오는 금리 인하가 언급될 때, 혹은 금리 인하가 시작될 때에 역실적장세가 시작된다고 그의 저서에 강조하였다. 

- 따라서 아직 금리가 인하되지 않은 현재 시점은 아직 역금융장세로 보는 것이 적절할 것이며,

- 금리가 인하되기 전까지는, 혹은 금리 인하가 업급되기 전까지는 역금융장세로서 시장에 대응하는 것이 적절할 것이다.

 

☞ 여러분들, 그렇다면 앞으로의 역금융장세에서 어떤 종목이 괜찮을까? 를 보았을 때 역시 과거의 자료를 확인하는 것이 미래를 예측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하는데요.

☞ 역금융장세는 금리가 최고조에 이르렀을 때를 말하므로 가장 최근 금리가 최고조였던 2018년에서 2019년도까지의 주가 차트를 살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당시 주가는 120일 이평선을 기준으로 박스권을 형성한 후, 120일 이평선을 기준으로 하락 후 반등, 

☞ 하락 후 반등을 이어가며 하락 추세를 이루다가 금리 인하기에 바닥을 찍고 다시 상승 추세를 그리며 대세 상승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당시 거래량을 보시면, 급락할 때 거래량이 눈에 띄게 급증하는 것을 볼 수 있고, 바닥을 찍었을 때의 신호는 거래량이 이전 수준에 비해 상대적으로 크게 감소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따라서 과거를 바탕으로, 역사는 반복된다는 전제 하의 두 가지 결론은 이렇습니다!

1) 향후 주식시장은 등락을 반복하며 하락 추세를 이어갈 것이다.

2) 하락 신호는 대량 거래량을 동반한 급락이며, 바닥 신호는 대량 거래량 + 급락 이후 거래량이 마르면서 점점 거래량이 증가하며 주가가 상승하는 때이다. 

입니다.

 

그리고 이 두 가지 결론에서 우리는 다음과 같은 전략을 도출할 수 있습니다.

1) 하락한다고 절대 절망하지 말자! 시장은 하락 후 반드시 반등한다.

2) 반등 후 절대 방심하지 말자! 대량 거래량 터지면서 급락하면 급락의 전조이다. 

입니다.

 

그리고 2018년도와 2019년도에 어떤 종목이 주도했는지 알아보기 위해 2020년 1월에 작성된 아이투자닷컴의 자료를 가져와 봤습니다. 아마 이 자료를 보시면 향후 어떤 종목이 시장을 주도했는지 파악하는데 조금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http://m.itooza.com/view.php?ud=2019123115423625740 

 

아이투자

◎ 2019년 주식시장 돌아보기 [카드뉴스] 한눈에 보는 1분기 증시 리뷰 - 2019[카드뉴스] 한눈에 보는 2분기 증시 리뷰 - 2019[카드뉴스] 한눈에 보는 상반기 증시 리뷰 - 2019[카드뉴스] 한눈에 보는 3분

www.itooza.com

일단 우라가미 구니오의 말처럼 금리가 최고조일 때, 즉 역금융장세에서 소형주의 주가가 선방하였음을 다음 자료로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2018년도와 2019년도에 지분을 늘린 종목 탑 5은 다음과 같습니다.

 

8. 진짜 무서운 신호는 실업률

- 시장의 깜짝 반등은 여러 번 나타날 수 있다.

- 하지만 이 신호를 뉴스에서 발견한다면 그때는 진짜 조심해야 한다.

- 그 이후로 반등장을 찾아볼 수 없을지도 모른다.

 

- 그 신호는 바로 실업률의 상승이다.

- 생각해보라, 언제 사람들의 소비가 가장 위축될까?

- 고용시간이 줄어들 때? 은행이 파산할 때? 아니다.

- 바로, 옆집 김씨가 회사에서 짤렸을 때, 혹은 내가 회사에서 해고되었을 때이다.

 

- 경기가 좋을 때는 재취업하는 것이 그나마 쉬웠지만 이제는 아니다.

- 기업들은 이미 예전부터 실적 악화로 고통스러워 했다.

- 어떤 기업은 커피 믹스를 먹을 때도 장부에 이름을 기재하고 먹으라고 할 정도였다.

- 그렇게 버티고 버틴 회사들이 사람을 해고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 정말 상황이 극도로 악화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 대박의 꿈은 사라지고 냉엄한 현실이 눈에 들어온다.

- 사람들은 환상에서 깨어나고, 주식과 부동산을 너무 비싼 값에 샀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아차린다.

- 마침내 투자자들이 두 손을 든다.

 

- 이제 반등이 오면 더 이상 저가매수의 기회로 삼지 않고 손을 털고 주식시장에서 빠져나갈 기회로 이용하려고 한다.

- 신용이 빡빡해지고, 등급이 낮은 기업채권의 가산금리가 높아지며, 부도율이 급상승한다.
- 경제상황이 나빠지고 정치적, 사회적 환경은 더욱 나빠진다.

- 소비가 눈에 띄게 위축되거나 줄어들고 자동차, 주택, 전자제품의 판매가 급속히 감소한다.


- 외국인 투자자들의 이탈이 시작되면서 주식시장의 침체가 이어진다.
- 유명한 기업 또는 개인이 파산한다.

- 제3국면에서 언론의 표지를 장식 했던 기업이나 사람이 제5국면에서 파산하는 경우가 많다.
- 자금압박에 몰리는 기업이 속출하고, 주식을 저가로 할인발행하는 사례가 늘어난다.

- 이로 인해 주식의 공급은 더욱 늘어나고, 주가는 더욱 떨어진다.

 

9. 금리 인하 기미가 보인다면 더 큰 일.

- 자금 수요가 줄고 금리가 하락 기미를 보임에도 불구하고 경기는 더욱 냉각되고 기업 수익은 대폭적인 감소가 예상된다.

- 이때 기업체력이 약한 기업, 재무구조가 나쁘고 차입금이 많거나 시장점유율이 낮은 한계공급적인 기업은 적자로 전락한다.

- 때로는 상장기업의 대형 도산도 출현한다.

 

- 이즈음 되면 금리가 내려도 시장의 분위기는 냉랭하다.

- 주식을 갖고 있기보다는 조금이지만 이자를 받을 수 있고 가격 하락의 걱정이 없는 금융상품으로 전환하려고 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할 수 있다.

- 즉 주가는 바닥에 가까워지면 가까워질수록 상대적으로 높아 보이고 그렇기 때문에 주가가 최고치의 3분의 1이 되어도 매각하는 투자가가 있는 것이다.

- 주가 상승이 사람들의 욕망을 유혹한다고 하면 주가의 큰 폭 하락은 어디까지 내릴지 모른다고 하는 공포심을 불러일으킨다.

 

10. 하워드 막스의 마켓사이클 총정리.

- 하워드 막스는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될 때 가장 위험한 것처럼 행동해야 하며,

- 가장 위험해 보일 때, 가장 안전한 것처럼 행동해야 함을 강조했다.

- 얼마전 "에코프로"로 10억 벌고 퇴사했다는 글이 화제였다.

- 과연 지금은 상승 국면의 끝자락일까? 아니면 상승 국면의 시작인 것일까?

 

- 하워드 막스의 마켓사이클을 총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여러분들의 내면 심리와 비교해서 본다면 좋은 지표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마치며]

아무리 약세장이라도 그 안에 강세장이 있으며, 

약세장에서는 자산을 지키고, 강세장에서는 자산을 불리는 투자를 한다면,

시장이 주는 메세지를 무시하지 않고 시장을 따르는 투자를 한다면,

 

여러분들의 투자 실력은 크게 향상될 것이며,

계좌 역시 꾸준히 불어나, 

결국 10억 계좌를 달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지금은 최대한 현금을 확보하고, 추후 저점을 찍고 반등할 때를 노리는 것이 좋을 것이라 생각되며,

조금 실력이 있고, 테마 흐름에 감을 잡으신 분들은 이런 약세장에 기민하게 움직여 짧은 수익을 쌓아하는 것도 좋은 전략이라 생각합니다.

 

항상 여러분들의 성공투자를 응원하며,

꾸준히 도움드리는 부자회사원 채널이 되도록 힘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자가 되는 지름길로 저와 함께 달려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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