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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투자자는 왜 사기꾼일까? 단기 수익내는 제대로된 투자 방법ㅣ 앙드레 코스톨라니 "난 장기투자자는 아니었어, 난 순종투자자였지"ㅣ부자회사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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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투자자는 왜 사기꾼일까? 단기 수익내는 제대로된 투자 방법ㅣ 앙드레 코스톨라니 "난 장기투자자는 아니었어, 난 순종투자자였지"ㅣ부자회사원

부자라이프 2023. 5. 2.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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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드리고 싶은 요지는 여러분들 탓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단기투자자 : 주식시장의 사기꾼

유럽의 현인, 앙드레 코스톨라니의 유명한 말입니다.

 

앙드레 코스톨라니는 그들은 투자자라는 칭호를 들을 자격이 없다며,

그의 저서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에서 그들을 맹렬히 비난합니다.

 

그들은 아무 원칙도 없이 투자하며,

장기적으로 망할 것이 틀림없다고 합니다.

 

심사숙고하지 않고,

전략도 짜지 않으며,

이곳저곳을 왔다갔다 할 뿐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80년간 증권계에 몸담아 왔지만,

장기적으로 성공한 단기투자자를 본 적 없다고 합니다.

 

앙드레 코스톨라니는 단기투자는 매우 위험하고 성공할 확률은 희박하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장기투자는 수익낼 거의 확실한 방법이고, 최고의 결과를 낳는 방법이라며,

여러분들이 내 말을 믿고 장기투자를 한다면 난 이 책을 여기서 끝내야 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장기투자야 말로 최고의 방법이며,

우량한 주식을 사서 오랫동안 보유만 하면 되는,

최고의 투자법이므로,

오늘 영상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부자회사원 채널을 사랑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여러분들의 장기투자를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앙드레 코스톨라니는 책을 끝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저도 영상을 계속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왜일까요?

 

그의 말을 믿고 

사람들이 장기투자를 할 수 있다면,

주식 전문가도 필요없을 것이고, 펀드 매니저도 필요없을 것입니다.

최고의 방법인 장기투자를, 그저 우량주를 사서 오랫동안 보유만 하면 되는 것이니까요.

 

펀드가 없어질 것이고, 연기금도 사라질 지 모르겠습니다.

주식 관련 책도 필요없고, 주식 관련 유튜브도 필요없을 것입니다.

결국엔 어쩌면….

주식이 사라질지도 모르겠습니다.

 

단기투자자가 사기꾼이라면

감옥에 들어가야 할 사람들은 단기투자자임에도,

장기투자를 위해 3년 정도 감옥에 다녀오라고 권하기도 합니다.

 

10년간 수면제를 먹이고 재워버려야 할 사람들은

주식시장의 사기꾼들인 단기투자자임에도,

장기투자를 위해 주식에 투자한 뒤 수면제를 먹고,

10년간 잠을 자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것과 관련하여 <행운에 속지마라>의 저자 나심 탈레브는

워런 버핏과 같은 부자들과 관련하여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들의 방법은 호소력 있고 단순하지만 우리의 직관을 거스른다."

(울림, 할아버지 목소리)

 

그래고 <행운에 속지마라>에서 이렇게 말하기도 했습니다.

작은 집에 살면서 검소한 생활을 받아들여야 한다면, 부자가 될 이유도 없다.
사람들은 버핏이 억만장자이면서도 검소한 생활을 한다고 입을 모아 칭송하지만, 이해할 수가 없다.
검소한 생활이 목적이라면, 버핏은 수도사가 되거나 사회사업가가 되어야 한다.
부자가 된다는 것은 순전히 이기적인 행위이지 공익적 행위가 아님을 기억해야 한다.
자본주의 사회의 장점은 박애가 아니라 탐욕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즉,

장기투자는 호소력 있고 단순명료한 최고의 방법은 맞지만

수면제를 먹지 않으면 안 될 만큼, 감옥에 다녀오지 않으면 안 될만큼,

직관적 이해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수 장기투자의 대가들은

장기투자를 위해서 자질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실 장기투자가 최고의 투자법이라고 말한 앙드레 코스토라니조차 

"80세 중반의 나이가 되고 나서 겨우 장기투자를 시작했다"고 그의 저서에서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즉 당장에 장기투자를 못한다고해서

그게 여러분의 탓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여기서 오해가 있을 수 있는데요.

장기투자가 어렵다고, 이해되지 않는다고 포기해야 할까요?

그건 아닙니다.

우리는 결국 장기투자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 주제는 영상 뒤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자 그럼 다시 본론으로 들어와서,

 

단기투자는 사기고,

장기투자는 애초에 하기 어려웠던 것이라면,

우리는 어떤 투자를 해야 할까요?


앙드레 코스톨라니는 

자신은 지난 80년 동안 순종투자자로 살아왔다고 말합니다.

게다가 제대로된 순종투자자로서의 삶은

물질적인 보상 이상으로 큰 기쁨을 가져다 주었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어쩌면 앙드레 코스톨라니가 진짜 말하고 싶었던 것은,

순종투자자의 길이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리뷰했던 단기에 투자를 마무리 하는 투자자들 모두,

순종투자자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되셔야 하는 투자자 역시 

앙드레 코스톨라니의 관점에서 보자면,

순종투자자인 것입니다.

 

[앙드레 코스톨라니가 말한 순종투자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CHAPTER 1 : 순종투자자

- 순종투자자는 단기투자자와 장기투자자의 중간쯤에 있다.

- 구분의 경계는 명확하지 않다.

- 그들은 어떤 때는 단기투자자처럼 보이며, 어떤 때는 장기투자자처럼 보인다.

 

- 그들은 지적인 구조와 전략을 세우고 매일 매일 일어나는 사건들과 자신의 전략을 비교하고 평가해 본다.

- 순종투자자는 옳고 그르든 자신만의 독자적인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으며,

- 그들만의 투자 시나리오를 가지고 있다.

- 이것이 그들을 단기투자자와 구분 짓는 결정적 차이이다.

 

- 그들은 주가가 상승할 때 투자하지만, 

- 잠시 주가가 하락해도 투자를 금방 포기하지 않는다.

- 자신의 판단과 위배될 때 비로소 움직인다.

 

- 금융자본가 역시 자기의 주관적인 아이디어와 전략을 따른다.

- 그 점에서 금융자본가와 순종투자자는 비슷하다.

- 하지만 순종투자자들은 금융자본가와는 다르게 시세를 움직일 수 있는 힘이 없다.

- 오직 금융자본가가 만들어내는 시세의 변동 속에서 이익을 얻을 따름이다.

 

- 그들은 자신이 투자한 기업들이 부실해지면, 

- 경영진을 바꾸거나 주주 총회에 참석하는 대신,

- 그 회사의 주식을 팔어버리고 다른 회사의 주식을 찾는다.

 

- 순종투자자는 상관도 부하 직원도 없으며,

- 사람들에게 구태여 친절하게 인사할 필요도 없고,

- 신경질적인 고객을 달랠 필요도 없다.

 

- 그는 시간에 구애받지 않으면서 자기 뜻대로 사는 귀족과도 같다.

- 대중들과 교류하지 않으며 별 볼일 없는 일로 손가락을 더립히지 않는다.

- 제품이나 먼지가 쌓인 창고에 들어가지 않으며,

- 영업 사원과 매일 언성을 높이는 일도 없다.

 

- 화를 낼 필요도 얽매일 필요도 없이,

- 흔들의자에 앉아 조용히 혼자 심사숙고 하는 최고의 직업이 바로 순종투자자이다.

 

- 그들은 아무 생각 없이 편히 사는 것처럼 보인다.

- 그래서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한다.

 

- 하지만 그들은 항상 생각하고 있고 위험 부담을 안고 살아간다.

- 따라서 순종투자자의 삶을 살기 위해선 일상적인 위험에 익숙해져야 한다.

 


CHAPTER 2 : 제대로된 순종투자 전략

여기서 주목해야 할 것은 앙드레 코스톨라니가 말한 순종투자자의 특징입니다.

주요 특징을 5가지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옳고 그르든 자신만의 독자적인 전략이 있다.
2. 주가가 상승할 때 투자한다.
3. 자신의 전략과 상황이 다를 때 비로소 주식을 매도한다.
4. 큰 물질적 보상과 기쁨을 누리며 편안한 삶을 영위한다.
5. 일상적인 위험에 익숙해져야 한다.

그리고 저는 이 5가지 특징을 바탕으로 여러분들이 제대로된 순종투자자로 거듭나도록 

지금부터 도와드릴 예정입니다.

 

이 방법은 수면제를 먹을 필요도 없고, 감옥에 갈 필요도 없습니다.

상대적으로 빠른 물질적 보상이 따르며, 여러분들의 최고의 인생 놀이 혹은 스포츠가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딱 5억에서 10억까지 모으실 때까지만 사용하겠다고 약속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물론 이 방법으로 100억~200억 부자가 되는 분들도 있을 거라 생각은 듭니다.

 

지금부터의 이야기는 지금까지의 순종투자 대가들의 이야기를 종합한 이야기입니다.

구체적인 기법 역시 설명될 예정이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럼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작은 금액으로 시작하라.

- 매우 식상한, 꼰대들이 하는 이야기 같다.

- 하지만 대부분 투자자들의 하는 가장 큰 실수 중 하나가 욕심내서 큰 금액으로 투자를 시작하는 것이다.

- 경험 없는 투자자가 큰 금액으로 투자한다는 것은,

- 초보운전자가 슈퍼카를 몰고 도로를 질수하는 것 만큼 위험한 행동이다.

- 따라서 100만원의 시드머니를 200만원으로 불릴 때까지 시드를 늘리면 안 된다. 

 

- 제대로된 순종투자로 하루 1%, 일주인에 5%의 수익만 챙길 수 있다면 한달 20%다.

- 100만원을 1개월 뒤에 120만원으로 불리고, 

- 그 120만원을 다시 1개월 뒤 144만원으로,

- 그렇게 하면 100만원은 1년 뒤 892만원이 된다.

 

- 제대로 된 순종투자의 큰 장점은 즉시 물질적 보상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 그러니 제대로 할 수 있을 때까지 충분한 경험을 쌓으면 좋겠다.

- 제대로만 할 수 있다면 1년 내에도 자산을 5~8배 가량 불릴 수 있다.

 

2. 순종투자자에게 가장 중요한 무기는 경험이다.

- 순종투자자들에겐 학교가 없다.

- 그들의 무기는 첫째도 경험이고, 둘째도 경험이다.

- 그리고 경험은 크나큰 손실을 겪으면서 얻을 수 있다.

 

- 수익은 손실의 원인을 제대로 분석하고 연구했을 때 가능하다.

- 사실 수익보다는 손실을 본 경우에 분석이 훨씬 쉽다.

 

- 주식에서 수익을 얻으면 사람들은 자기 생각이 적중했다고만 생각하고 들떠버리게 된다.

- 거기서 무언가를 배울 생각은 하지 않는다.

 

- 하지만 심각한 손실을 본다면 어떨까?

- 그때서야 사건의 밑바닥으로 들어가 어디에 문제가 있는지 진지하게 분석해 본다.

 

- 다시 강조하지만 수익은 손실의 원인을 제대로 분석하고 연구했을 때 가능하다.

 

3. 사기꾼이 되지 않기 위해서?

- 사기꾼과 투자자를 가르는 기준은 '전략'의 유무이다.

- 앙드레 코스톨라니는 어쩌면 기준과 원칙보다 '전략'을 더 강조하는 듯 하다.

- 투자전략을 우리는 보통 '매매 시나리오'라 부른다.

 

- 30만원을 45억으로 불린 돈깡 강민우 투자자는 그의 저서에서 내 투자를 지키는 생명의 논리는 '매매 시나리오'라고 말했다.

- 매매 시나리오 작성이란 자신의 기준과 원칙을 상황에 맞도록 녹여내어 구체화 하는 작업을 말한다.

- 투자전략은 수익에 대한 가능성과 유리한 결과를 증대시키고 손실의 위험을 감소시키기 위해 작성된다.

 

- 매매 시나리오는 매매 전에 작성되어야 한다.

- 어떤 종목을 매수하기 앞서

- 왜 그 종목을 매수해야 하는지의 매수 이유와 얼마의 가격에 어느 정도 매수할 것인지 등을

- 기준과 원칙에 따라 기술하는 것이다.

 

- 매도 가격 역시 매수하기 전에 이미 결정되어 있어야 한다.

- 매도 가격은 얼마이며,

- 왜 그 가격에서 매도되어야 하는지 기준과 원칙에 따라 결정하여 기술하는 것이다.

 

- 절대적 손절 라인은 얼마이며,

- 수익이 났을 때는 얼마만큼 보유할 것이며, 

- 수익을 지키기 위해 익절 라인은 어떻게 조정할 것인지를 이미 정해놔야 한다는 것이다.

 

- 이런 것들에 익숙해지면 분할매수, 분할매도 등도 고려하면서 시나리오를 세련되게 구성할 수 있다.

 

4. 매매 시나리오의 강력한 효과

- 매매 시나리오 작성은 다음과 같은 효과가 있다.

1. 신중한 투자, 심사숙고가 가능하다.(뇌동매매를 원천적으로 봉쇄한다.)
2. 시세의 움직임에 초연할 수 있다.(왜냐하면 이미 다 정해놨기 때문이다.)
3. 수익의 경우 어떻게 수익이 났는지 명확히 알 수 있고, 손실이 난 경우 왜 손실이 났는지 명확하게 분석이 가능하다.

 

- 앙드레 코스톨라니는, 심사숙고 없고, 전략도 없고, 시세의 움직임에 이리저리 사고파는 것이 매우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 그리고 이 문제를 한 방에 정리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매매 시나리오인 것이다.

 

5. 매매 시나리오 예시

- 매매 시나리오에 옳고 그름은 중요하지 않다.

- 자신이 독자적으로 생각해내고 심사숙고하면 족하다.

- 왜 옳고 그름이 중요하지 않은지는 뒤에서 설명하겠다.

 

- 이 차트를 보면서 매매 시나리오를 작성해보자.

- 노란색 기둥으로 500억 거래대금이 터지며 장대양봉이 나왔다.

- 여기서 우리는 이런 의문을 던질 수 있다.

- 왜? 대량 거래대금과 장대양봉이 터졌을까?

 

- 우리는 대량 거래대금은 돈이 몰렸다는 것을 의미하고

- 장대양봉은 사람들이 가격을 위로 해서 높은 가격에 매수했다고 배웠다. 

- 대량 거래대금에 장대양봉을 만들 수 있는 건 큰 자금력을 가진 세력이다.

 

- 세력이 왜 저런 그림을 만들어 냈을까?

- 세력은 우리 머리 위에 있다.

- 아무 이유 없이 저런 식으로 돈을 투입하여 차트를 저런 식으로 만들지 않는다.

- 뭔가 있으니 매수 했고 티를 팍팍 낸 것이란 결론을 내릴 수 있다.

 

- 이제 지지와 저항을 살펴보자.

- 현재 가격대 위로 촘촘히 저항라인이 배치되어 있다.

- 게다가 2022년 7월 경 꽤 큰 주가 상승이후 매물대가 11만 원 선에서 16만 원 선에 집중된 것을 보면 해당 가격대는 매우 강력한 저항 지역이 될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

- 따라서 노려볼만한 자리는 비교적 매물대가 적은 10만 원부터 11만원 사이의 가격대일 것이다.

 

- 현재 단기 이평선들은 5일 10일 20일 모두 역배열, 

- 장기 이평선들은 50일 150일 200일 모두 역배열이다.

- 하지만 역배열에서 이평선들이 밀집하고 있으므로 추이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

- 세력들이 주가를 올리고 싶다면 이평선을 정배열 시키고 호재를 뿌릴 것이니 우리는 그것을 확인하면 된다.

 

- 이렇게 심사숙고를 완료했다면 본격적으로 매매 시나리오를 다음과 같이 작성할 수 있다.

매수 이유 : 돈이 몰리고 있고 높은 가격으로 사려는 세력의 움직임이 있다. 뭔가 이유가 있다는 것이다.
매수 가격 : 10만원, 이유 : 매물대가 적고 그때까지 가격을 높였다면 누구나 욕심 내볼 자리다.
익절 가격 : 11만원, 이유 : 위쪽 매물대가 많다. 10% 수익이면 충분하다.
손절 가격 : 예상 수익 10%이므로 손절 가격은 5% 정도면 적절, 97,000원 50% 매도, 95,000원 도달 시 전량 매도.(스탑로스 기능 활용)
익절 조정 : 전저점 하방 돌파시 익절.
※ 단순 예시이며 좀 더 디테일하게 작성도 가능

- 매매 시나리오는 옳고 그르든 반드시 자신만의 생각과 기준으로 작성되어야 한다.

- 왜냐하면 그렇게 해야 실패했을 경우 남 탓을 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으며,

- 나 자신을 되돌아보면 실패의 원인을 더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성공 전략이라면 계속 반복하면 될 것이고,

- 실패 전략이라면 원인을 철저히 분석하면 될 것이다. 

- 실패 원인 분석은 다음의 수익으로 연결될 것이므로 실패했다고 손해는 아닐 것이다.

 

6. 실패하지 않았다면 시도조차 하지 않은 것이다.

- 아카데미 남우주연상부터 미 대통령 자유훈장까지, 총 78회의 수상경력을 보유한 유명 영화배우 덴젤 워싱턴의 말이다.

- 다시 강조하시만 만약 실패하지 않았다면 시도조차 하지 않은 것이다.

 

- 앙드레 코스톨라니는 일생에 적어도 두 번 이상 파산하지 않은 사람은 투자자라 불릴 자격이 없다고 말한다.

- 왜일까?

- 큰 성공은 큰 실패의 보상으로 주어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7. 대가들의 매매 시나리오 기준 1 : 매매 기준

- 대가들이 가장 많이 강조했고, 가장 높은 수익을 안겨준 매매 기준은 바로 지지와 저항선이다.

- 아마 여러분은 너무 뻔한 기준에 당황스러울지도 모르겠다.

- 하지만 월가에서 30년 이상 산전수전 다 겪은 천장팅, 전미 투자대회 3회 연속 우승자 데이비드 라이언 등의 투자자들 역시 그들의 책을 보면 지지선과 저항선을 주로 사용하여 매매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 천장팅은 지지선과 저항선을 사용하는 것이 여러가지 매매 기법 중에 가장 유용하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 3년만에 30억을 번 유목민 투자자는 

1) 내가 사야 할 지점은 지지선을 깨지 않는 것을 확인했을 때
2) 내가 팔아야 할 시점은 저항선을 못 뚫고 내려 앉았을 때
이 두 문장은 주기도문처럼 외워야 한다. 그래야 매도 매수 시점을 대충이라도 가늠할 수 있다.

라고 말했다. 어떤가? 지지와 저항이 다시 보이지 않는가?

 

- 지지선과 저항선을 긋는 가장 유용한 방법은 주봉차트를 활용하는 것이라고 보컬 김형준투자자는 말했다. 

- 주봉차트로 선만 잘 그어도 수익 볼 확률이 상당히 높아진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 따라서 주봉차트를 기준으로 지저선과 저항선을 긋는다.

- 그런 후 일봉차트를 보며 디테일하게 지지선과 저항선을 긋는다.

 

- 이때 매수 지점은 지지선과 저항선의 바로 위 지점이며,

- 매도 지점은 지지선과 저항선의 바로 아래 지점이다.

- 그리고 여기에 하나를 더 추가한다면 지지선이 하향 돌파되면 저항선, 저항선이 돌파되면 지지선이 된다는 것이다.

- 지금까지 말한 지선과 저항선을 이용한 매매 기준만 잘 활용해도 얼마든지 훌륭한 매매 시나리오를 작성할 수 있다.

 

- 이건 여러분들도 영상을 보면서 스스로 적고 어딘가 붙여 놓고 매매했으면 좋겠다.

-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한다.

8. 대가들의 매매 시나리오 기준 2 : 종목 선정

1단계 : 전세 시장

- 먼저 전체 시장의 흐름을 살펴야 한다.

- 장세가 좋지 않다면 아무것도 매수하지 말고 때를 기다려야 한다.

 

- 장세의 좋고 나쁨은 누가봐도 상승 추세이면 좋은 장세,

- 누가봐도 나쁘거나 애매하다면 나쁜 장세이다.

 

- 지금 현재 코스피 팩트 체크 : 판단은 개별적으로! 물론 시장상황은 급변 가능. 미래 예측이 아닌 현재 상황!

- 추세는 상승 추세, 하지만 거래량이 애매함.

- 배운대로 한다면, 우리의 매수 시작점은 코스피 2524의 위쪽 지점, 

- 우리의 매매 휴식 지점은 코스피 2524의 아래 지점.

- 개인적 의견이므로 참고만...

2단계 : 업종 

- 주도 업종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그 종목에서 투자를 진행해야 한다.

- 주도 업종은 한번 상승 추세에 접어들면 주가가 100% 이상 오르기도 한다.

- 하지만 주도 업종이 아닌 경우에는 상승 원동력이 약해 대개 20% 수준에서 상승이 멈춘다.

 

- 따라서 운 좋게 주도주에 잘 올라탔다면, 주가의 상승세가 급하다면 저점 기준 약 50~80%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이고,

- 내가 투자한 종목이 주도주가 아니라고 판명되었다면 저점 기준 약 10~15%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다.

- 항상 명심할 것은, 고점은 형님들의 영역이므로 고점을 노려 매도하기보다는 적당히 어깨에서 파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 어느 업종이 주도 업종이 되는지 파악하기 위해서는 항상 시장을 관찰하는 수밖에 없다.

- 주도 업종은 상보강도, 즉 시장 대비 주가 상승률이 뛰어난 종목을 말한다.

- 그날의 상한가 종목, 전일대비 주가 등락률 15% 이상의 종목들을 계속 지켜보다보면 안목이 높아질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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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 : 개별주

- 주도 업종이 무엇인지 확인했다면 그 업종 안에서 주도주를 찾아야 한다.

- 주도주는 해당 업종의 대표 기업 또는 히트 상품이나 특허권, 신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 위 세 단계를 거치면 투자 성공률이 가장 높은 순간에 상승 잠재력이 가장 높은 주식을 매수할 수 있다.

 

9. 종목도 성향이 있다.

- 종목마다 각기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다.

- 어떤 종목은 빠르고 안정적인 반면, 어떤 종목은 빠르지만 들쭉날쭉 위험하다.

- 어떤 종목은 마구 흔들어대며 올라가고, 어떤 종목은 천천히 차분히 올라간다.

 

- 사람 역시 각기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고, 그런 성격에 부합하는 종목이 있는가 하면,

- 아무리 애를 써도 나와 맞지 않는 종목이 존재한다.

 

- 따라서 세 번 이상 실패한 주식은 더 손대지 않는 것이 좋다.

- 그 종목과는 아예 손절하는 것이다.

- 나와 인연이 있는, 즉 나에게 수익을 안겨준 주식에 더 집중하여 투자해야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

 

10. 대가들의 매매 시나리오 기준 3 : 익절 기준

- 제대로 된 투자를 한다면 시장은 즉시 수익이라는 보상을 준다.

- 문제는 그 수익을 적당히 실현하지 않으면 시장은 그 수익을 다시 가져간다는 것이다.

 

- 투자자들이 꼭 명심해야 할 것은 고점에 연연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 팔고 나면 더 올랐다고 실망하는데 절대 그릴 필요 없다. 

- 계획대로 수익을 냈다면 충분히 훌륭한 투자를 한 셈이다.

 

- 투자자들이 실패하는 가장 큰 이유가,

- 손실이 났을 때 원금을 회복하고 싶어 손절 가격에서 손절하지 않은 투자를 했을 때,

- 계획한 수익이 났음에도 더 많은 수익을 내고 싶어 익절하지 않은 투자를 했을 때일 것이다.

 

- <주식투자의 지혜> 천장팅은 매도 지점에서 가장 중요한 기준은 자신의 판단이라 말한다.

- 그는 내가 이 주식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면 지금 매수 할까? 라는 질문에 '아니오'라고 답한다면 그 주식은 바로 매도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 일단 매수한 후 주가가 올랐다면 당신이 해당 종목에서 수익낼 확률은 매우 높다 할 것이다.

- 어쩌면 그 종목이 당신이 마음에 들었을지, 혹은 그 종목과 인연이 있는지도 모르겠다.

- 어쨋든 첫인상이 좋았으니 그 종목에서 유종의 미를 거둬내야 할 것이다.

 

- 익절 매도 시점은 단기 박스권(변동성)의 지지선 바로 아래 지점, 

- 또는 5일 또는 10일 이동평균선을 하방 돌파하는, 즉 단기 이평선의 바로 아래 지점이 될 것이다.

- 또는 볼린저 밴드의 하단선이 꺾이는 지점, 또는 일중강도 지표의 상승추세선을 하방으로 돌파하는 지점이 될 것이다.

 

- 만약 당신이 직장인이라면 자동매매설정으로 근무 시간 중에도 대응할 수 있다.

- 매매 시나리오 작성 후 자동감시주문으로 얼마든지 근무 시간 중에 매매를 할 수 있으니 참고바란다.

 

- 결국 매매의 기준은 익절이든 손절이든 큰 틀에서 변함이 없다.

- 단기, 중기, 장기 지지선, 저항선 아래에서 매도하면 되는 것이다 

- 좀 더 고급지게 표현하자면, 단기 변동성을 아래로 돌파하면 그때 매도하면 되는 것이다.

 

11. 수익을 보전하는 현명한 방법 : 스탑로스.

- 각 증권사 별로 제공하는 자동매매주문을 활용하면 수익을 더 현명하게 보전할 수 있다.

- 키움 증권 HTS를 기준으로 설명하자면,

- 잔고를 선택하고, 감시조건을 선택한다.

- 감시조건은 매입가 대비 몇 % 수익이 났을 때 매도할지를 설정하는 이익실현기능,

- 목표 이익 %에 도달하지 못했지만 그 이하의 수익에 익절할지를 설정하는 이익보존기능,

- 매입가 대비 몇 % 손실에 도달했을 때 손절할지 설정하는 손질제한기능이 있다.

- 물론 % 뿐만아니라 가격을 직접적으로 기입하여 익절, 손절을 결정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유용하다고 할 수 있다.

 

- 나는 이 기능 사용을 적극 추천한다.

- 왜냐하면 사람들의 의지력, 마인드는 의외로 대단하지 않기 때문이다.

 

12. 마인드보다 중요한 것이 환경설정.

 - 아무리 좋은 기준과 원칙, 전략도 실행되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다.

- 단기투자로 200억의 자산을 모은 보컬 김형준 투자자는 원칙은 세우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그의 저서를 통해 강조했다.

- 하지만 아무리 지키려고 해도 잘 안 되는 게 사람 마음이다. 

 

- 사람은 환경에 지배된다는 말을 들어봤을 것이다.

- 따라서 기준과 원칙을 지킬 수 있는 환경을 설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 HTS나 MTS의 자동주문기능을 활용하는 것이 탁월한 선택이 될 수 있다.

https://blog.naver.com/captain1217/222578744730

 

[키움증권] 영웅문 자동감시주문 자동매수 MTS 설정방법

내가 주식창을 계속 쳐다보고 있지 않아도 내가 원하는 금액이 오면 자동으로 매수하게 하는 방법은 없을까...

blog.naver.com

 

13. 가장 훌륭한 재료는 실적 또는 실적 기대감이다?

- 장기투자 혹은 가치투자에서는 실적이라 부르고, 순종투자에서는 이것을 재료라고 부른다.

- 주가는 결국 실적을 추종한다는 것은 모든 투자 기법에 적용되는 말일 것이다.

 

- 하지만 앙드레 코스톨라니의 책을 보면 어디에도 실적과 관련된 이야기는 적은 것을 알 수 있다.

- 오히려 그는 실적 발표를 보고 투자하지 말라고 권고하기도 했다.

- 왜냐하면 주가는 대부분 실적보다 먼저 움직이기 때문이다.

 

- 사실 재료라는 것은 매우 주관적 관점에서 판단되는 것이므로 초보투자자에겐 난해한 개념일 수 있다.

- 하지만 앙드레 코스톨라니의 위대한 공식으로 우리는 재료 판단의 부담을 조금 덜 수 있다.

 

- 돈 + 심리 = 추세.

- 추세는 기술적 분석의 대전제이다.

- 기술적 매매의 아버지라 불리는 제시 리버모어는 "추세를 따르라. 한번 형성된 추세는 거역할 수 없는 힘이 있다." 라는 유명한 말을 남기기도 했다.

- 아마 순종투자자 치고 추세를 무시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 '추세를 따르라라' 라는 말은 

- 앙드레 코스톨라니의 공식에 따라 '돈과 심리를 따르라' 라는 말로 치환이 가능하다.

 

- 주식시장에서 가장 정직한 것은 돈이다.

- 주식시장에서 돈은 '주가 × 거래량인 거래대금'이라는 것으로 치환이 가능하다.

- 그리고 심리는 '캔들의 모양'으로 표현된다 할 수 있다.

 

- 거래대금이 크다는 것은 누군가가 그쪽으로 큰 돈을 쓰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 장대양봉은 더 비싸게 사려는 탐욕, 장대음봉은 더 낮게 팔려는 공포를 의미한다고 할 수 있다.

- 그래서 많은 투자 고수들이 장대양봉에 대량 거래대금은 추세의 시작이라는 말을 하는 것이다.

- 따라서 우리가 재료를 판단할 수 없어도 장대양봉에 대량 거래대금이 발생했다면 그것 자체를 좋은 재료로 삼을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 반대는 어떨까? 장대음봉에 대량 거래대금 혹은 짧은 캔들에 대량 거래대금이 발생했다면 그것 자체를 위험신호로 삼을 수 있다.

 

- 재료는 예측의 영역이다. 재료를 확인했다면 이미 늦다.

- 하지만 돈과 심리는 확인의 영역이다. 돈과 심리는 차트에 다 표시된다.

- 추세는 예측하는 것이 아닌 따르는 것이다.

- 따라서 돈과 심리를 따르는 것이 성공적인 투자의 지름길일 수 있다.

 

14 그밖에 명심할 말 들.

- 손절매 손절매 손절매

- 한꺼번에 너무 많은 종목을 보유하지 말라.

- 감이 좋지 않으면 발을 빼라.

- 매수가는 잊어라.

- 잦은 매매를 피하라.

- 물타기를 하지 말라.

- 수익이 손실로 변하게 하지 말라.

- 친구 말고 시장을 따라가라.

- 매도 지점에서 주저하지 말라.

- 너무 싸다는 이유로 매수하고, 너무 비싸다는 이유로 매도하지 말라.

- 반드시 계획대로 실행하라.

- 특정 주식에 중독되지 말라.

- 우리 생각은 언제라도 틀릴 수 있다.

 

- 이 말들은 천장팅의 저서 <주식투자의 지혜>에 나오는 소제목을 열거한 것이다.

- 소제목만 열거했을 뿐인데도 명언 모음과도 같다.

- 아직 <주식투자의 지혜>를 매수하여 보유하지 않았는가?

 

15. 자신만의 노하우.

- 장기투자든 단기투자든 매매 지점을 선택하는 방법이 있어야 한다.

- 중요한 것은 어떤 방법인가가 아니라 방법이 존재하는가다.

- 이 방법은 자신의 성향과 맞아야 한다.

- 기본적 분석, 기술적 분석, 다우 이론, 엘리어트 이론, 볼린져 밴드 이론, 캔들 이론 등 어떤 방법을 사용하든 상관없다.

- 명확한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가는 길은 멀고 험난하다.

- 그 길이 쉬웠다면 백만장자가 넘쳐날 것이다.

 

16. 좋은 매매 방법은 쉽고 명확하다.

- 자신의 성격에 잘 맞는 방법이라면 실전투자에 적용할 때 물 흐르듯이 자연스러워야 한다.

- 어느 시점에서 매수하고 어느 시점에서 매도할지 명확해야 한다.

- 결정을 내릴 때 복잡하고 억지스러운 느낌이 든다면 무언가 잘못되었다는 것이다.

 

17. 충분히 경험을 쌓았다면 자신을 믿어라.

- 경험이 쌓일수록 자연스럽게 '지금이다' 라는 직감이 생기기 마련이다.

- 이것은 단순한 직감이 아니라 경험의 산물이라 할 수 있다.

- 이런 경험적 직감은 많은 수업료를 지불한 후에야 생기는 법이다.

- 많은 경험을 쌓았다면, 이제는 자신과 자신의 감을 믿을 때이다.

 

18. 자신감을 가져라.

- 최선을 다해 집중하고 노력하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 

- 주식시장을 이해하고 배울수록 그 과정에서 얻는 즐거움이 커질 것이다.

-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즐길 수 있다.

- 주식시장에서 제대로 된 순종투자를 할 수 있다면 즐거움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경제적 이익까지 얻을 수 있다.

 

19. 앞으로 넘어져라.

- 나는 유튜브에서 수많은 동기 부여 영상을 봐왔다.

- 그리고 지금은 이 영상만을 계속 돌려본다.

- 앞서 언급한 덴젤 워싱턴의 대학 졸업 연설이다.

 

- 돌이켜보면 모든 성공의 과정 속에는 큰 실패가 있었다.

- 의미있는 성공을 돌이켜보면 나는 그 속에서 항상 혼자 울고 있었다.

- 창피해서 아무도 모르게 말이다.

 

- 지금도 실패하고 있고 계속 실패할 것이다.

- 의미있는 도전에서 실패하면 그만큼 고통이 크다.

- 누구라도 의미있는 승부에서 실패했을 때 밀려오는 분노를 느껴보았을 것이다.

- 그리고 속으로 외칠 것이다! 

- 왜! 왜! 왜! 왜! 안 되는 건데...

- 그럴 때 이 내용이 도움이 될 것이다.

 

정말 진실을 알고 싶다면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알게 되었습니다.

위험을 감수하지 않으면 가치있는 것을 얻지 못한다는 것을요.

아무것도요.

 

넬슨 만델라는 말했습니다.

큰 일에 도전하지 않고, 만족하며, 

가능성을 외면한 채 그저 타협한다면

열정은 존재할 수 없다고요.

 

저는 확신합니다.

무엇을 하면서 삶을 살아갈지 결정할 때

사람들은 여러분들께 확실히 해 두라고 말할 겁니다.

실패 했을 때 뒤에 기댈 곳이 있는지 말이죠.

 

하지만 저는 이런 조언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무언가 기댈 곳을 찾는다는 것을요.

 

만약 제가 실패한다면

저는 어떤 곳에도 기대고 싶지 않습니다.

차라리 앞으로 넘어지겠습니다.

그렇게 하다면 적어도 

내가 어디서 넘어졌는지 볼 수 있으니까요.

 

앞으로 넘어지세요.

다음과 같은 의미입니다.

 

레지 잭슨은 선수생활 동안 2600번의 삼진을 당합니다.

야구 역사상 가장 많은 삼진 아웃 기록입니다.

하지만 삼진 기록에 대해서 들어보진 못했을 겁니다.

사람들은 오직 홈런 기록만 기억하죠.

 

앞으로 넘어지세요.

 

토마스 에디슨은 1000번의 실험에서 실패했습니다.

알고 계셨나요? 저는 몰랐습니다.

왜냐하면 1001번째 실험에서 전구를 발명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넘어지세요.

 

실패한 모든 실험은 성공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갑니다.

위험을 감수하셔야 합니다.

이건 정말 중요한 이야기입니다.

왜 중요한지 세 가지 이유를 들어보겠습니다.

 

첫째,

여러분은 인생의 어느 시점에서 실패할 겁니다.

받아들이세요.

여러분은 패배할 것이고

여러분은 창피를 당할 것입니다.

그리고 무언가에 완전히 망할 겁니다.

의심의 여지 없이 그럴 것입니다.

 

저는 확실히 말씀드립니다.

받아들이세요.

왜냐하면 피할 수 없으니까요.

 

어떻게 보면 배우 생활도 실패의 연속입니다.

제 커리어 초기에

브로드웨이 뮤지컬 오디션을 본 적이 있습니다.

저에게 딱 맞는 역할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노래를 못한다는 것만 빼면 말이죠.

 

저는 무대 옆에서 서서

막 무대에 오르려고 하는데

제 앞에 파바로티처럼 노래를 부르는 남자가 있었습니다.

저는 위축되고 작아져만 갔습니다.

결국 배역을 얻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저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뒤로 넘어지지도 않았습니다.

그곳을 나오자마자 다음 오디션을 준비했습니다.

그리도 다음 오디션을

그리도 다음 오디션을

그리도 다음 오디션을요.

 

저는 기도했습니다.

또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또 기도했습니다.

 

하지만 계속 실패했습니다.

실패하고,

또 실패했습니다.

하지만 그건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왜일까요?

옛말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너가 이발소에 줄을 서더라도 충분히 기다리기만 하면,

머지 않아 머리를 잘라 줄 것이다.

 

여러분에게도 기회가 올 것입니다.

저도 그런 기회를 잡았죠.

 

작년에 저는 브로드웨이에서 펜스라는 뮤지컬을 했습니다.

사람들은 상을 받을만큼 대단한 작품이라고 말했죠.

 

그런데 놀라운 점은

바로 그 극장이었습니다.

제가 30년 전 오디션에서 떨어졌던 그 극장이었죠.

 

중요한 것은 이 이야기를 듣고 있는 여러분들은

성공을 위한 기본 소양과 재능을 갖췄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실패할 깡과 배짱, 용기가 있습니까?

실패에 대한 저의 두 번째 의견입니다.

 

만약 실패하지 않았다면, 당신은 시도조차 하지 않은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만약 실패하지 않았다면, 당신은 시도조차 하지 않은 것입니다.

제 와이프가 멋진 말을 해주었습니다.

"당신이 가져본 적이 없는 것을 얻으려면"

"결코 해본 적 없는 일을 해야 한다."

 

이것을 꼭 기억하세요.

영구차 뒤에 이삿짐차가 따라가는 것을 절대 볼 수 없을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영구차 뒤에 이삿짐차가 따라가는 것을 절대 볼 수 없을 것입니다.

죽을 때 아무 것도 가지고 갈 수 없습니다.

이집트인들이 시도했었지만

그들이 가져간 것을 모두 도둑맞고 말았죠.

 

그럼 질문입니다.

여러분이 가진 걸 어떻게 활용할 것입니까?

얼마나 많이 가지고 있는지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가진 걸 어떻게 활용할 것입니까?

 

실페애 대한 저의 마지막 중요한 견해입니다.

가끔은 실패가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내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알아내는 데 있어서요.

 

여러분의 인생은 절대 곧은 길이 될 수 없습니다.

위험을 감수한다는 것은

자신이 무엇을 알고 있고, 또 모르고 있는지 깨닫는 과정이며,

사람들과 아이디어를 더욱 열린 자세로 대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한 배역에서 저는 조금씩 위험을 감수하기 시작합니다.

그는 매우 천천히 그의 두려움을 극복하기 시작하고

저는 그 배역을 연기하면서 사랑이 가득 차오르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이 보다 더 좋은 메시지는 떠오르지 않습니다.

오늘 이야기의 마지막으로써 말이죠.

 

위험을 감수할 뿐 아니라, 삶에 열린 자세를 취하는 것.

새로운 관점과 의견들을 받아들일 자세를 취하는 것.

왜냐하면 여러분이 마주하는 기회들은

여러분이 만나는 사람들

여러분이 사랑하는 사람들

여러분이 가진 신념

그것들이 모여 여러분을 완성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의 미션은 다음과 같습니다.

절대 낙담하지 마세요.

절대 뒤로 기대지 마세요.

가진 모든 거을 쏟아 부으세요.

 

그리고 그렇게 인생을 살다가

너무 힘들어 쓰러질 때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넘어져라.

 


[마치며]

오늘 영상의 요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여러분 탓이 아닙니다.

위험을 무릎쓰고 실패하세요.

그리고 왜 실패했는지 분석하세요.

 

남의 말을 듣고 실패하면 얻을 수 있는 게 없습니다.

두럽더라도 스스로 판단하고 실패해버리세요.

그 실패는 남의 말을 듣고 실패한 것보다 훨씬 값질 것입니다.

 

큰 실패, 그리고 뒤이은 큰 고통은

자연스럽게 

왜! 라는 질문을 던질 것이고,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그 과정에서

여러분들은 큰 성공을 맛볼 것입니다.

 

성공과 실패라는 두 가짜를 똑같이 대하면서

이빨 꽉 깨물고 끝까지 해보겠다고 덤벼 보세요.

 

실패하고, 실패하고, 또 실패하고

결국 모든 것을 포기하고

비로소 내 자신을 내려놓고

겨우 겨우 앞으로 걸어나갈 때

그때 성공이 찾아와 그건 고생을 위로하고 보상할 것입니다.

 

그렇게 철저히 훈련하고 노력하면,

그때는 장기투자도 훌륭히 잘 해낼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성공투자를 응원하고

도와드리는 부자회사원 채널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자가 되는 지름길로 저와 함께 달려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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