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회사원

선물주는산타의 주식투자 시크릿ㅣ선물주는산타ㅣ부자회사원 본문

부자회사원

선물주는산타의 주식투자 시크릿ㅣ선물주는산타ㅣ부자회사원

부자라이프 2023. 5. 17. 12:00
반응형
인생은 상황이 아니라 마음이 결정하는 대로 가는 겁니다.
- 100억 자산가, 선물주는산타 - 

8천만원으로 8년만에 100억

실로 엄청난 성과입니다.

 

저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단언컨대 제가 현재의 부를 축적한 것은

종목을 잘 선정해서도, 

주식을 보는 안목이 높아서도 아닙니다.

 

그것은 삶을 대하는 제 태도의 결과물입니다.

주식투자와 사업을 하면서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힘든 시기를 많이 겼었습니다.

그때마저 저는 이렇게 외쳤습니다.

 

포기하지 말자!

절대 포기하지 말자! 

난 포기하지 않는다!

 

이 책의 저자는 선물하는산타입니다.

우리는 저자에게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 사람은 다른 투자자와는 다르게,

주식 투자를 부동산 투자처럼했고,

 

그 위력은 8년만에 100억을 벌 정도로

매우 강력했기 때문입니다.

 

부동산에 빚댄 투자 설명은

귀에 쏙쏙 들어와

투자의 이해도를 높여주기 충분했기 때문입니다.

 

보통의 가치투자자들은 '회사, 기업'에 먼저 집중합니다.

어떤 가치투자자는 업황과 시황을 고려하지 않기도 하죠.

 

하지만 저자는 달랐습니다.

저자는 자신이 100억의 자산을 일군 이유는!

자신의 수익률이 높은 이유는!

"절대 회사를 먼저 보지 않았기 때문이다."

라고 말합니다.

 

따라서 오늘 영상의 하이라이트는 

회사를 먼저 보지 않는 것을 설명한 

13. 아무리 좋은 우산도 맑은 날에는 필요 없다. 의 내용이 될 것입니다.

이 부분은 꼭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는 자신은 평범했다고 고백합니다.

따라서 누구라도 자신의 투자법을 따라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책에는 투자자들이 따라할 수 있도록

'따라하기' 부분을 별도로 구성하는 배려를 볼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들이 자산을 불려나가시는데 분명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자는  인생은 마음이 결정하는 대로 간다고 말합니다.

 

성공한 스타트업,

라이너의 대표 김진우님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어차피 실패확률 99%, 큰 꿈이 더 유리합니다.

라고요.

 

여러분들도 지금 이 순간 마음먹는 겁니다.

어차피 실패할 거, 되도록 말도 안 되게 크게 마음 먹는 겁니다.

그리고 하루에 몇 번이라도 마음속으로 외치시는 겁니다.

나는 된다.

나는 할 수 있다. 라고요.

 

그렇게 마음 먹으시고 오늘 영상을 들으시면, 

또 다를 것입니다.

 

이 책 역시 투자자들의 책장에 반드시 꽂혀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아낌없이 퍼주는 나무와 같은 책이었습니다.

저자 역시 내가 아는 모든 것을 담아두었다고 고백하기도 했으니까요.

 

그리고 이 책은 투자 뿐만 아니라 올바른 삶을 위해서라도,

매수하여 보유하신 후 두고두고 여러번 읽어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분명 좋은 투자 동반자, 투자 스승님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 이 책의 저자 수익은 모두 도움이 필요한 아동에게 기부된다고 합니다.

 

자! 이미 부자가 되기로 먹으신 여러분들!

귀 기울이실 준비 되셨나요?

영상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만약 마음을 먹으셨다면 영상을 끝까지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맨 마지막에 마음 먹기의 비밀 하나를 알려드리겠습니다.)


1. 제대로 된 투자 원칙이 있다면 급락장에서도 부를 잡을 수 있다.

- 주식시장은 들여다보고 있자면 혼란스럽고 어렵다.

- 하지만 이런 분위기에 휩쓸려서 하는 투자는 우리를 부자로 만들어 주지 못한다.

- 시장 상황이 어렵더라도 혼란에 빠지지 않고 중심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

 

- 여기서 중심이라 함은 어떤 투자가 우리를 부자로 만들어줄지 명확히 아는 것을 뜻한다.

- 그리고 투자자가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후 성장할 섹터를 찾고 그 안에서 부자가 될 기업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 저자는 섹터라는 말을 책에서 상당히 강조하였습니다.

☞ 어쩌면 100억 투자의 핵심 키워드가 '섹터' 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 저자는 어떤 의미로 이것이 중요하다고 하는지 궁금해 지는 부분입니다.

☞ 뒤에 저자의 이야기를 기대해주시면 좋겠습니다.

 

2. 가난한 아빠가 되고 싶지 않았다.

- 책 한 권 살 돈이 없었던 젊은 시절, 거의 매일 서점에 들러 한두 시간씩 서서 책을 읽었다.

- 만원을 벌기 위해 집에 있는 책을 긁어 모아 지하철을 2시간 동안 타고 중고서점에 팔고 온 적도 있었다.

- 신세가 처량하다 못해 비참할 지경이었다.

 

- 그런 상황에서 새로운 책을 읽는 것을 멈추지 않았다.

- 그릭 좌점감이 들 때마다 스스로를 다잡고,

- '반드시 이 가난을 끊어버리겠다'고 다짐했다.

- 꼭 부자 아빠가 되어 내 자식들에게 부를 물려주고 주변 사람들을 도우며 사는 삶을 가르치겠다고 다짐했다.

 

3. 부자가 되는 가장 빠른 방법.

- 정석으로 가는 것이 가장 빠르다.

- 우선 롤모델을 정하고 그들의 인생 DNA를 받아들여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 그리고 그것을 가장 빠르게 해낼 수 있는 방법이 독서이다.

 

- 같은 맥락에서 이 책 역시 독자의 삶을 더 윤택하고 풍요롭게 만드는데 한몫할 것이다.

- 내가 아는 내용을 빠짐없이 담았다는 점에서 나는 이것을 확신한다.

 

4. 꿈만 같은 숫자. 

- 전 재산 8천만원을 1억으로 만들었을 때를 잊지 못한다.

'아 내게도 1억이 생겼구나'

- 숫자를 보고 또 봐도 꿈만 같았다.

-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없다고?

- 살 필요가 없다. 잔고가 풍성하면 저절로 행복하다.

 

- 자산이 10억으로 늘었을 때 내가 정말 부자가 되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 어찌나 신이 나던지 운전을 하면서도 온통 10억이라는 숫자가 왔다 갔다 했다.

- '세상에 내가 10억을 벌었어'라고 속으로 환호성을 지르면서 마냥 즐거워했다.

 

☞ 저자가 이렇게 기뻐할 수 있었던 건 그만큼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었습니다.

☞ 책에는 저자가 얼마나 부를 위해 힘썼는지 잘 나와있습니다.

☞ 책을 읽어보시면 좀 더 생생한 저자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입니다.

 

5. 아무도 모르는 부자.

- 10억을 벌었을 당시 나는 그 기쁨을 혼자 누렸다.

- 가족을 비롯해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았다.

- 목표를 이룬 스스로를 축하하고 미래의 더 큰 부를 꿈꿨다.

 

- 여기에는 나름의 걱정과 배려가 담겨 있었다.

- 주변에서 누군가가 돈을 벌었다는 소문이 들리면 내심 배가 아픈게 사실이다.

- 특히 투자로 돈을 벌었다고 하면 더 그런 경향이 있다.

- 아내에게 잔고를 보여준 것도 현금 자산 70~80억 원에 도달했을 때이다.

☞ 저자의 현명함이 잘 묻어나는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 어떤 철학자는 하면 할 수록 손해인 행동 6가지 중 하나를 돈 자랑이라고 말했습니다.

☞ 어쩌면 돈이 많아도 그것을 자랑하지 않고 겸손하게 여길 줄 아는 바른 태도가 그를 부자로 만들어 주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6. 야너두!

- 한 때 투자 실패로 억 단위 빚을 떠안는 바람에 극단적 생각까지도 했었다.

- 나는 그만큼 평범했다.

- 현장에서 온몸을 던저 바닥부터 올라온 사람으로서 나 같은 사람도 잘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 많은 사람에게 희망과 용기를 보여주기 위해 이 책을 쓴 것이다.

 

- 대한민국에 나보다 더 뛰어난 지식과 경험을 갖춘 사람이 없을까?

- 무수히 많을 것이다.

- 그럼 그들이 모두 부자가 되었을까?

- 그렇지 않다.

 

- 주식투자에서 실력은 부분적으로 기여할 뿐 성공을 크게 좌우하는 요소가 아니다.

- 정말 중요한 것은 삶에 대한 자세와 가치관이다.

☞ 아마 여러분들은 부자가 되는 것과 삶의 자세와 가치관이 무슨 상관인지 궁금하실 것입니다.

☞ 저자는 약속을 목숨처럼 여기는 것, 동업 시 6:4로 적게 받는 것, 돈 관계는 정확히 하는 것이 부자가 되는 데 더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 이와 같은 자세는 <돈의 속성> 김승호 회장님의 말씀과도 같습니다.

☞ 자세를 바르게 하는 것, 구두를 깨끗이 닦는 것, 약속을 생명처럼 지키는 것이 부를 이루는 기본이라고 하셨죠.

 

☞ 여러분도 잘 아시겠지만 투자에서 정말 중요한 것은 기준과 원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입니다.

☞ 하지만 기준과 원칙을 지키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 왜 그런가 생각해보면 평소에 습관이 되지 않아서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 평소의 삶의 태도와 가치관이 바로 서야 제대로 된 투자, 원칙을 지키는 투자를 할 수 있다고 해석되어 집니다.

☞ 그리고 이 부분 역시 책을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2~3번 읽어볼 정도로 철학적이면서 깊이가 있는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7. 두려움 없는 투자는 도박과 같다.

- 투자는 대박이 아니라 안전한 투자를 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 이런 자세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투자하기 전 다음과 같은 질문을 스스로 해보면 좋다.

1. 내 판단이 틀릴 가능성은 없는가?
2. 내 판단이 틀렸을 때 안전 마진이 있는 기업인가?

- 이런 자세로 주식투자를 할 경우 성과를 떠나 유혹에 흔들리지 않을 수 있다.

- 두려움을 안고 주의하며 투자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훗날 어떤 결과를 손에 쥐고 있을지 상상이 가지 않는가?

- 투자할 때마다 자신의 모든 것을 맡기는 자세로 임하는 것이 필요하다.

- 그러면 어지간한 회사는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 내가 가진 모든 것을 걸었는데 실적을 내지 못하는 회사에 투자하는 사람이 있을까?

- 만약 그렇게 투자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주식을 하는 게 아니라 도박을 하는 셈일 것이다.

 

투자를 하기 전에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지길 바란다.

1. 이 회사가 나와 내 가족의 생사를 책임져 줄 수 있을까?
2.이 회사가 내 가족의 미래를 담보해줄 수 있을까?

- 이 질문에 긍정적인 답이 나온다면, 그 주식에 과감하게 투자해도 좋다.

☞ 앙드레 코스톨라니는

심사숙고하지 않고,

전략도 짜지 않으며,

이곳저곳을 왔다갔다 할 뿐인 투자는 사기라고 말합니다.

 

☞ 저자의 이야기처럼 우리의 모든 것을 걸고, 두렵지만 용기와 가개를 가지고 투자를 한다면,

그렇지 않을 때보다 훨씬 더 확률 높은 투자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8. 밸류에이션의 환상에서 벗어나기

- 가치평가는 투자 공식의 정답이 아니다.

- 가치평가에는 수학 문제를 풀거나 물건의 수치를 재는 것처럼 딱 맞아떨어지는 정답이 없다.

- 다시 말해 가치평가에는 평가하는 사람의 주관이 개입되어 있다는 함정이 숨어 있다.

- 그래서 평가 주체에 따라 저평가와 고평가의 판단이 확연하게 달라지기도 한다.

 

- 가치투자 관련 책을 읽다 보면 현금흐름할인모형(DCF)으로 미애에 유입될 현금흐름을 현재가치로 할인해 기업가치를 평가한다는 설명이 자주 등장한다.

- 그러나 미래 현금흐름을 현재가치로 할인하는 과정에서 이를 정확히 측정하는 것은 매우 어렵고

- 더구나 미래의 예상 매출과 수익을 따지는 과정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

- 또한 PER, PBR 같은 상대가치평가 방법으로는 특정 기업의 가치를 정확히 계산하는 것 역시 한계가 있다.

 

- 우리는 학문을 연구하는 것이 아니므로 가치평가를 정확히 측정하면 저평가 여부를 완벽하게 알아낼 수 있다는 환상을 버려야 한다.

- 가치평가는 정확히 평가하는 것 자체도 어렵지만 그 가치를 나만 인정하고 시장에서 인정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

 

- 그렇다면 어떻게 평가해야 할까?

- 당연히 이런 궁금증이 생길 것인데 걱정하지 말라. 

- 이 책은 시장에서 실질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평가 방법을 답고 있다.

☞ 이 책이 좋았던 것은 가치평가에 대해서 일반인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실천적 방법을 제시했다는 점에 있습니다.

☞ 이 부분은 기대해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9. 축구 선수를 뽑을 때

- 유망 축구선수를 뽑을 때 신장, 체중, 체력만으로 손홍민이나 박지성 같은 선수로 성장할 사람을 찾을 수 있을까?

- 이것은 몇 개의 펀더멘털 데이터로 월드스타를 찾으려고 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 사실 손흥민 선수나 박지성 선수는 펀더멘털에 해당하는 체격 조건보다 의지와 환경의 영향을 더 많이 받았다고 본다.

-  실제로 세계에는 그들보다 체격 조건이 좋은 선수가 차고 넘치기 때문이다.

 

- 해마다 많은 학생이 사회로 진출하는데 출신학교나 외모만 보고 그들이 훗날 성공할지 판단할 수는 없다.

- 그것은 하나의 참조사 항일 뿐이다.

- 멋진 외모에 명문대 졸업장을 갖춘 사람은 분명 다른 사람보다 첫 단추를 꿰기에 유리할 것이다.

- 그러나 첫 단추를 잘 꿰었다고 원하는 인생을 살아가고 많은 자산까지 일궈낼 것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 그보다는 삶을 대하는 가치관, 태도, 인생관 인성, 독서량 등이 더 정확한 지표일지도 모른다.

 

☞ 저자는 PER, PBR, ROE에는 투자할 때 중요한 경영자의 자질, 업황등이 나오지 않는다며,

☞ 펀더멘털은 참고만 할 것을 조언하고 있습니다.

 

☞ 저도 지금까지 성공한 투자들을 살펴보면 모두 경영자들이 창업자였고, 회사의 오너였습니다.

☞ 4000원대의 주가에서 9배 이상 상승했던 이력이 있는 미래나노텍의 김철영대표가 그랬습니다.

☞ 2013년도 중소벤처기업부 블로그만 봐도 그의 이력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bizinfo1357&logNo=40194602909 

 

[현장에서 만난 CEO] 미래나노텍(주) 김철영 대표

고민하는 사람만이 미래를 열 수 있다     미래나노텍㈜ 김철영 대표     (발문) 3M...

blog.naver.com

☞ <보수적 투자자는 마음이 편하다>의 저자 필립 피셔는 경영자의 자질을 판단하기 위한 단서와 관련하여 이렇게 말합니다.

▶ 모든 투자자가 잡아낼 수 있는 아주 귀중한 단서 한 가지는 그 회사의 경영진이 단 한사람에 의해 좌지우지 되는가, 아니면 경영진 자체가 하나의 잘 움직이는 팀을 이루고 있는가 하는 점이다.
▶ 이것은 급여로 확인이 가능하다. 만약 최고 경영자가 받는 급여가 바로 그 밑의 고위 임원 한 두 명에 비해 엄청나게 많다면 일단 경계해야 한다. 직급별로 조금씩 차이난다면 그것은 괜찮다.

☞ 항상 강조드리는 것이지만 기술적 분석은 기본적 분석을 포함합니다.

☞ 그리고 저자 역시 참고하면 좋다고 권한 윌리엄 오닐의 <최고의 주식 최적의 타이밍>에 언급된 CAN SLIM 정도는 확인해보시는 습관을 들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0. 단기투자로는 100억을 벌 수 없다.

- 경험을 더해 판단해보면 단기투자로 20억 이상의 자산을 구하기 어렵다.

- 사실 나의 단기투자 수익률은 매우 좋은 편이었다.

- 금액이 적을 때는 불어나는 느낌이 있었지만 3억이 넘어가니 상황이 달라졌다.

- 단기로 몇천만 원을 벌어도 금세 몇천만 원이 사라지는 데 이를 반복하니 어려움을 많이 느꼈다.

 

- 자주 사고 팔았을 때 붙는 세금은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다.

- 단기투자의 한계가 있다는 것을 인지해야 할 것이다.

☞ 저 역시 충분히 공감되는 내용입니다.

☞ 저는 단기투자는 5억까지, 또는 10억까지 벌기 위해 사용하실 것을 권장해드리고 있습니다.

☞ 그리고 결국 우리는 장기투자를 해야 하기 때문에 기본적분석에 대한 지석도 미리미리 갖추어야 할 것입니다.

☞ 채널 영상을 보시면 기본적 분석을 다른 책 리뷰도 상당히 많습니다.

☞ 기술적 분서 영상 뿐 아니라 기본적 분석 영상들도 틈틈히 공부하면서 투자 실력을 향상시켜나가셨으면 합니다.

 

☞ 일정 한계선까지 단기투자로 모으시고,

☞ 그 이상의 금액은 장기투자 계좌로 옮겨 자산을 운영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11. 가치가 아닌 사업을 평가해라.

- 모든 분석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회사가 사업을 잘할지', '회사에 돈이 계속 밀려들지'이다.

- 과거 지표는 아무리 좋아도 소용없다.

- 화려한 과거가 미래의 성공을 보장해주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 지금 차트가 아무리 예뻐도 장대음봉이 일주일도 지나지 않아 두세 번 나오면 모두가 꺼리는 그림으로 바뀌고 만다.

 

- 무엇보다 회사 사업이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지 그 내용을 훤히 꿰고 있어야 한다.

- 이것을 이해할 수 없으면 그 회사는 좋은 투자처가 아닙니다.

- 회사의 수익구조가 머릿속에 깔끔하게, 깨끗하게, 심플하게, 쉽게 그려져야 한다.

- 전문지식을 갖추거나 많이 공부해야 이해가 가능하다면 좋은 사업모델로 보기 어렵다.

 

☞ 저자의 설명을 좀 더 쉽게 풀어서 도식화 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2. 강남아파트를 사야하는 이유.

☞ 이 부분 설명이 참 좋습니다.

☞ 어떤 기업을 선정해야 하는지와 관련된 중요 내용이니 잘 들어주시면 좋겠습니다.

 

- 예를 들어 자신이 사는 동네에 멋진 상가 빌딩이 들어섰다고 생각해보자.

- 그 건물을 구입해 임대를 주고 싶어서 인수할지 말지 고민 중이라면 먼저 무엇을 봐야 할까?

 

- 나라면 건물 주변의 상권을 우선 조사할 것이다.

- 건물이 아무리 멋지고 주차시설을 잘 갖추고 있더라도 해당 상권이 죽어 있고

- 앞으로 더 우울할 전망이라면 건물을 사도 세입자를 구하기가 어려울 것이다.


- 반대로 같은 위치에 주차시설이 없어 불편하고 낡은 상가 건물이 있다고 생각해보자.

- 비록 오래되어 허름하지만 상권이 대단히 좋고 유동인구가 많아 전망도 밝다면 어떨까?

- 그 건물의 위치가 좋다면 낡고 허름해도 세입자를 구하기 쉽고 임대료도 비싸게 받을 수 있을 것이다.

- 바로 이런 건물을 인수해야 하는 것이다.

 

- 이 당연한 얘기가 주식으로 오면 상황이 조금 달라진다.

- 흥미롭게도 사람들은 신경을 온통 건물에만 집중한다.

- 건물이 최첨단이고 디자인이 고급스러운지,

- 주차시설이 좋고 승강기나 에스컬레이터 를 잘 갖추고 있는지 등 건물 자체에 초점을 두고 투자를 한다는 것이다.

 

- 하지만 아무리 좋은 시설의 건물을 구매했더라도 그것이 유동인구가 별로 없는 지역에 있는 건물이라면 과연 세입자를 구할 수 있을까?

- 이렇게 압축해서 표현하니 느낌이 확 오지 않는가?

- 경험상 높은 수익률을 보이고 투자에 성공할 확률이 높았던 때는 대개 상권을 잘 분석해 나를 부자로 만들어줄 지역을 찾은 뒤 그 안에서 건물을 택했을 경우였다.

- 마찬가지로 주식에서도 전망이 좋은 산업 내의 회사 중에서 '부자가 될 회사인가'를 분석하는 것이 중요하다.

- 해당 회사가 부자가 되면 그 회 사주식을 듣고있는 주주도 당연히 부자가 될 수 있다.

 

13. 아무리 좋은 우산도 맑은 날에는 필요 없다.

- 나의 주식 철학을 한마디로 정의하면 다음과 같다.

확실히 성장할 산업에 속한 회사인가, 아닌가?

- 나에게 이 질문은 거의 절대적이다.

- 아무리 뛰어난 재무제표, 우수한 경영진, 내용이 좋은 제품과 서비스를 갖추고 있어도 성장 산업에 속한 회사가 아니면 내게는 그저 그런 회사일 뿐이다.

- 심하게 말하면 투자하지 말아야 할 관심권 밖의 회사인 것이다.

- 또한 펀더멘털과 사업모델이 멋져도 성장 산업에 속한 회사가 아니면 제게는 투자가치가 없습니다.

- 나 역시 한때는 바텀업 투자라고 해서 회사를 먼저 살펴보는 투자를 했습니다.

- 이것은 지금도 많은 투자자가 사용하는 투자 방식이다.

- 하지만 회사를 분석하다 보면 전체를 못 보고 어느 한 회사에 빠져버리는 우를 범할 수 있다.

- 가령 회사 내용이 좋아도 업황이 나쁠 수 있는데 회사의 매력에 빠져 영업 환경을 무시하고 투자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는 것이다.

 

- 그렇게 투자할 경우 해당 회사의 영업 환경이 다시 좋아질 때까지 혹은 신제품이나 신시장을 개척할 때까지 무작정 기다려야 할 수도 있다.

- 그게 언제가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14. 성장 산업에서 부자 회사가 탄생한다.

- 나는 그저 큰 틀에서 세상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어떤 일이 생기고 있는지, 어느 쪽 산업이 부흥할 지에 집중한다.

- 바로 이것이다.

- 좋은 투자 성과를 내려면 종목이 아니라 산업을 먼저 살펴봐야 한다.

- 좋아지는 산업에 속한 회사는 자연스레 산업 성장과 맞물려 성장하게 마련이다.

- 그리고 고스란히 주가로 연결된다.

- 부자 산업에서 부자회사가 탄생하는 법이다.

- 그리고 회사가 부자가 되면 거기에 투자한 주주들도 부자가 된다.

 

15. 비가 오면 낡은 우산도 불티나게 팔린다.

- 아무리 튼튼하고 멋진 우산을 만들어도 비가 오지 않으면 그 우산은 팔리지 않는다.

- 반대로 내구성이 떨어지고 디자인이 별로라도 비가 많이 내리면 그 우산은 잘 팔린다.

- 결국 우산 판매량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우산 자체가 아니라 '비가 내리는가 아닌가' 이다.

 

- 결국 중요한 것은 날씨, 즉 '산업'이라는 것이다.

- 비록 매출 규모가 작은 회사라도 성장 산업에 속해 있다면 그 회사의 매출은 계속 늘어날 것이다.

- 우리는 이런 기업에 투자해야 하는 것이다.

 

16. 속지 않는 방법.

- 하지만 여기에도 주의가 필요하다.

- 왜냐하면 지금은 별로지만 나중엔 좋아질 것이라며 장밋빛 희망만 비추는 회사가 있기 때문이다.

- 이런 회사들을 어떻게 걸러야 할까?

 

- 원래 반에서 1등 하는 아이가 전교 1등을 하는 법이다.

- 방네서 중간 정도 성적을 거두는 아이가 시험을 잘 볼 테니 자신을 한 번 믿어달라고 하면 어떨까?

- 그 아이를 믿어준다고 다음 시험에서 전교 1등을 할 수 있을까?

 

- 나라면 원래 반에서 1등 하는 아이에게 투자할 것이다.

- 이 아이가 혹시라도 감기에 걸려 컨디션이 좋지 않아 최근 시험을 잘 치르지 못했더라도,

- 중간 성적 아이가 운 좋게 시험을 잘 볼 거라 기대하는 것보단 훨씬 더 성공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 주식시장도 마찬가지다. 

- 성장 산업을 골랐다면 그 안에서 지금까지 좋은 실적을 내온 회사에 투자해야 한다.


17. 최신 기술이 아닌 대중화 기술에 투자하라.

- 최신 기술을 개발한 회사는 계속해서 혁신적 장비를 만들어 내야 한다.

- 그렇지 않으면 언제든 경쟁사에 밀려날 수 있기 때문이다.

- 만약 그런 회사가 속해 있는 산업의 규모가 작거나 규제가 있다면 더욱 최악이다.

 

- 그렇지만 그 장비를 활용하여 개인이나 기업체를 대상으로 사업을하는 기업이라면,

- 장비를 판매해서 버는 돈보다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다.

- 지금처럼 특허 라이선스를 공유하고 신기술이 빠르게 쏟아져 나오는 시대에는

- 신기술을 개발한 업체보다 새로 형성된 시장이나 신기술과 새 장비로 사업을 하는 회사에 더 주목해야 한다.

- 신기술로 영업을 하는 회사는 전 세계 고객을 대상으로 사업을 해서 더 큰 부를 창출하기 때문이다.

 

18. 경영자 지분 30% 미만은 쳐다보지도 말라.

- 경영 성과가 뛰어나 회사가 성장하고 주가가 상승하면 시가총액이 높아진다.

- 상장사의 경영자는 높은 연봉이나 급여를 받는 것보다

- 회사의 주가 상승으로 자신이 보유한 지분가치가 상승할 때 훨씬 더 큰 이익을 얻는 것은 당연할 것이다.

 

- 여기서 강조하고 싶은 말은 이것이다.

- 경영자 지분율이 30퍼센트 미만인 회사는 아예 검색하지도, 관심을 주지도 쳐다보지도 말라는 것이다.

- 경영자 지분율이 30퍼센트를 넘어야 하는 이유는 이 숫자에 경영권, 의사결정권이 달려 있기 때문이다.

- 경영자 지분율이 30퍼센트를 넘어야 경영권을 유지하기가 수월하고 주도적 의사결정을 할 수 있다.

 

- 반면 지분률 20% 미만인 기업의 경영자는 '내 회사'라는 느낌을 갖기 어렵고 실질적인 경영에 제약이 따르기도 한다.

- 지분률 10% 미만 내외 기업은 어떨까?

- 회사를 위해 자신의 인생을 바치려 할까?

- 자신의 인생을 바치며 경영하는 경영자, 그렇지 않은 경영자의 실적은 크게 차이 날 것이다.

 

19. 스토리가 쉽게 나오는 회사가 투자하기 좋은 회사.

- 스토리대로 매출 증가 요인이 쉽게 눈에 띄는 회사는 실제로 실적이 좋을 확률이 높다.

- 투자 성과도 좋게 나올 가능성이 크다.

- 평소 주변에 관심을 많이 기울이면 이것을 쉽게 알 알 수 있다.

- 즉, 스토리를 알아보는 눈을 키우는 것이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 스토리가 보이는 회사란 예상 실적을 쉽게 그릴 수 있는 회사이다.

- 쉬우면 쉬울수록 대박 회사라고 생각한다.

- 실제로 그런 성장 스토리가 쉽게 나오는 회사에 투자했을 때 성과가 가장 좋았다.

 

20. 스토리가 전혀 보이지 않는 회사.

- 스토리가 전혀 보이지 않는 회사에 있다.

- 일부 바이오 종목, 해당 회사 제품을 쉽게 접할 수 없는 B2B 회사, 조선소에서 업체들끼리 거래하는 부품 회사 등 일반인의 눈에 스토리가 보이지 않는 회사가 많이 있다.

-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

- 간단하다.

- 잘 모르는 분야나 확인하기 어려운 회사라면 그 회사에 투자하지 않으면 된다.

- 나의 경우 이런 회사에는 절대 투자하지 않는다.

 

- 우리가 반드시 모든 회사를 커버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 모르거 나 어려운 회사는 그냥 스킵하면 된다.

- 스트라이크존에 들어오는 회사에만 투자해도 괜찮다.

 

- 물론 투자하지 않는 회사 중에서 많은 상승이 나오는 회사가 있을지 모른다.

- 하지만 그걸 아쉬워 할 필요는 없다.

- 그건 내것이 아니라고 생각해 관심을 두지 말자.

 

21. 스토리란?

- 미세먼지를 예로 들어보자.

- 몇 년 전 미세먼지가 큰 이슈로 떠오르기 시작했을 때 나의 스토리는 단순했다.

- "미세먼지가 극성이니 공기청정기 수요가 늘테고, 그럼 필터 회사와 공기청정기 회사의 판매량이 증가하겠네"

- 그때 나는 스토리만 그린 것이 아니라 해당 회사를 직접 방문해 생산라인과 추가로 증설된 생산라인을 확인했다.

- 또 공기청정기 직원과 대화하면서 판매 동향도 살폈다.

- 그리고 여러 공기청정기 회사의 제품을 써보며 실제로 성능을 비교해보았다.

- 그러한 노력을 기울인 끝에 결정한 투자는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22. 흐름을 읽어라.

- 이런 식으로 사회 현상을 유심히 들여다보며 다음에는 어떤 산업에 속한 회사의 실적이 좋아질지 스토리를 그려야 한다.

- 즉 주식투자를 잘하려면 시장의 큰 흐름을 읽을 줄 알아야 한다.

- 너무 작은 흐름에 얽매이면 큰 흐름을 놓치고 엉뚱한 곳에 소중한 자산을 투입하는 우를 범할 수 있다.

 

- 복잡하게 생각하지 마라.

- 주식은 난해한 수학 문제처럼 어려운 문제를 풀어내는 일이 아니다.

- 크고 넓게 보되 스토리는 단순하게 그려야 한다.

 

23. 미래에 부자가 될 회사에 투자하라.

- 많은 수업료와 시행착오를 겪은 뒤 내가 세운 투자 종목 선정 기준은 심플하고 직관적이다.(인트로)

미래에 부자가 될 회사에 투자한다.(삐처리)

- 너무 간단다고 생각할 수 있다.

- 간단하고 쉽지만 효과는 강력하다.

- 지금까지 내 자산을 늘려준 종목들은 위 명제에 부합한다는 공통점이 있었다.

 

- 부자가 될 회사를 찾는 방법 역시 간단하다.

- 이제까지 살펴봤듯 부자가 될 기업인지 알기 위해서는 세 가지를 살펴보면 된다.

성장할 산업에 속하는가?
경영자의 지분이 30% 이상인가?
꾸준한 현금 창출이 가능한 사업 모델인가?

- 그중에서도 핵심은 산업의 성장 가능성이다.

- 성장 정도가 아니라 대호황이거나 호황이 눈앞에 있으면 더욱 좋다.

 

- 산업을 잘 보아야 부자가 될 회사를 쉽게 찾을 수 있다.

- 그다음으로 회사를 이끄는 경영자의 생각과 살아온 인생을 보고 지분율도 살핀다.

- 여기에 회사가 꾸준히 영업현금흐름을 창출할 것인지 사업모델도 점검해본다.

 

- 한마디로 회사가 계속 돈을 잘 벌 것인지에 모든 초점을 맞추는 것이다.

- 그러면 특정 지표에 빠지거나 차트 흐름이 좋아 보이는 주식만 고르는 우를 범하지 않게 된다.

 

24. 핵심만 파악하라.

- 축구선수는 골을 잘 넣어야 한다.

- 그렇다면 회사는?

 

과거에도 부자였고, 지금도 부자이며, 앞으로도 부자가 될 회사를 찾아라!

- 이것이 내가 투자할 때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투자 포인트이다.

- 즉 과거에도 돈을 잘 벌었고, 지금도 잘 벌고, 앞으로도 돈을 잘 벌 회사를 찾으면 되는 것이다.

 

25. 10배 주식의 특징.

- 한 분야에서 오랫동안 기술을 갈고닦은 회사는 인력과 설비가 안정적이라 산업이 호황기에 접어들어 고객사의 주문이 증가하면 곧바로 수혜를 보게 된다.

- 이때 산업에 불어온 성장 바람의 크기에 따라 회사가 받는 수혜의 정도는 다르다.

- 100~200퍼센트 상승하는 종목도 있고 10배까지 텐배거 종목이 나오기도 한다.

- 10배 상승하는 회사의 공통점은 다음과 같다.

크게 성장하는 산업에 속한다.
자기 분야 1~2등의 기술력을 보유하거나 시장점유율을 유지한다.
수십 년간 한 우물만 깊게 판 덕분에 인프라를 갖춰 시장 변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

☞ 저자는 신 사업에 문어발식으로 사업을 확장하는 기업들보다는 위와 같은 기업들이 성장하는 환경과 만났을 때 크게 성장한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 저자의 좋은 노하우라고 생각이 듭니다.

 

26. 이 때를 노려라.

- 타이밍이 아니라 선택이 중요하다.

- 내가 관심이 있는 산업에 변화가 일어나 그 안에 속한 회사의 실적에 본격적으로 변화가 있을 거라고 보는 시점을 기준으로 6개월에서 1년 전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

- 이때는 보통 시세에 반영되기 전이라 좋은가격에 투자할 수 있다.

- 여기에 리스크가 있다고 판단한다면 그 회사를 주목하고 있다가,

거래량이 대거 몰리면서 10퍼센트 내외로 강한 상승세를 보이기 시작할 때를 노려보라.

그때는 대체로 본격적인 상승 시작을 알리는 순간이다.(INT)

- 물론 이것을 모든 경우에 적용할 수는 없다.

- 항상 그런 것은 아니니 참고 정도로만 이해하기 바란다.

 

27. 보유기간을 짧게 가져가려면

- 부동산 시장의 경우 호재가 막 터졌을 때 하루가 다르게 호가가 상승한다.

- 주식도 이와 마찬가지다.

- 산업에 변화가 생겨 그 안에 서 해당 회사가 주목받기 시작하고 실제 실적까지 좋아지려 할 경우 주가에 거래량이 실리면서 변동성이 커지게 된다.

- 만약 보유 기간을 짧게 가져가려 한다면 이때가 투자 기회이다.

- 그리고 시가총액을 보면서 지금 가격이면 내가 이 회사를 인수할 것인지 판단해 최종 결정을 하면 된다.

- 어제보다 5% 혹은 10% 올랐다고 머뭇거리면 안 된다.(INT)

- 중요한 것은 다음 세 가지 질문이다.

성장하는 산업에 속해 있는가?
그 산업 안에서 해당 회사가 수혜를 보는가?
시가총액상 현재 가격에 이 회사를 인수해도 되겠는가

- 이 세 가지 질문을 해본 뒤 인수하고 싶은 생각이 든다면, 현재 가격에 사서 나중에 더 높은 가격에 팔 수 있다는 확신이 든다면 과감 하게 투자해야 합한다.

28. 시세를 보지 않고도 고점에서 매도하는 법.

- 좋은 주식의 시세가 내려올까?

- 좋은 위치에 교통시설, 학군까지 좋고 여기에 호재가 있는 부동산이 있다고 생각해보자.

- 그 부동산의 가격이 내려갈까?

- 호가가 오르면 올랐지 내려가지 않을 것이다.

- 만약 가격이 내려간다면 그것은 저평가가 아니라 무언가 부족할 가능성이 크다.

- 이것은 주식도 마찬가지이다.

- 이 점을 염두에 두고 투자해야 한다.

- 회사를 인수하겠다는 생각으로 투자했다면 시세를 확인할 필요가 없다.

- 시가총액을 보면서 제3자에게 더 비싸게 팔기는 어렵겠다는 판단이 들거나,

- 이 정도면 만족한다는 생각이 들면 그 때 판다.

- 꼭지, 그러니까 가장 비싼 가격에 파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니 아예 생각하지도 말기를 바란다.

 

29. 나는 이렇게 해서 100억을 벌었다.

- 내 수익률이 높은 이유는 두 가지이다.(INT)

첫째, 나는 절대 회사를 먼저 보지 않는다.
둘째, 나는 기다릴 줄 안다.

☞ 자 이 부분이 어쩌면 가장 중요한 핵심일 수 있는데요.

☞ 저자는 자신이 어떻게 100억 부자가 되었는지 구체적인 지침을 책에서 제시하고 있습니다.

☞ 저자의 이야기를 들어보시죠.

 

[100억 투자 따라하기 1단계]

- 누구든 매일 경제 뉴스를 보면서 성장 산업을 찾다보면 어떤 산업에서 변화가 올지 감지할 수 있다.

- 어떠한 뉴스를 접할지라도 성장 산업을 염두에 두고 훑어보면 다른 시각으로 접근이 가능하다.

 

[100억 투자 따라하기 2단계]

- 성장 산업이 파악되었다면 관련주 리스트를 만들어 본다.

- 관려주를 조사할 때는 신문기사, HTS, 유튜브, 블로그, 주식 카페, 증권 토론방에 올라온 목록 등으로 1차 리스트업을 한다.

- 일단 처음에는 최대한 많이 조사하고 검색해봐야 한다.

 

[100억 투자 따라하기 3단계]

- 전 재산을 쏟아부어 인수해야 한다면 어느 회사에 투자하겠는가?

- 회사를 고를 때 위 명제를 충족하는 지 확인해야 한다.

 

[100억 투자 따라하기 4단계]

- 기업을 선택했다면 이제 인수가격을 결정해야 한다.

- 꼭 기억할 것은,

- 매수가가 아니라 인수가라는 것이다.

- 샀다 팔았다 하는 매수가 아니라 회사를 통째로 인수한다는 개념으로 접근해야 한다.

 

☞ 저자는 인수가격을 결정하기 위해서 영업현금흐름을 활용합니다.

☞ 시가총액이 1000억인 회사를 인수하기 위해서 과거에도 영업현금흐름이 좋았고,

☞ 현재도 좋으며, 앞으로 더 좋아질 회사를 찾는 것이죠.

☞ 일단 현재를 기준으로 했을 때 저자는 영업현금흐름이 100억인 회사는 만약 600억이나 700억에 인수하면 6~7년이면 충분히 인수가를 뽑을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 만약 수 년뒤 이 기업을 3000억 정도에 팔 수 있다면 4배 가량 수익을 낼 수 있는 것이죠.

 

☞ 이때 우리가 활용할 수 있는 지표는 PCR입니다.

☞ PCR은 시가총액을 영업현금흐름으로 나누어 계산합니다.

☞ 영업현금흐름을 기준으로 이 회사를 내가 인수했을 때 몇 년안에 내가 투자한 돈을 회수할 수 있느냐를 나타내는 지표라고 할 수 있죠.

이 지표를 활용한 투자 대가로는 <역발상투자>의 저자 데이비드 드레먼이 있습니다.

그는 그의 저서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1964~ 1985년 22년을 대상으로 750개 대기업을 활용해 PCR이 낮은 주식(PCR)의 성과를 분석했다.
22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선호도 최하위 주식(저PCR)의 연간 투자 성과가
선호도 최상위 주식(고PCR)보다 2배가량 높았다.

물론 PCR이 낮다고 무조건 좋은 기업이라 볼 수 없을 것입니다.

저자가 책에서 언급한 것들과 종합적으로 고려해봐야 할 것이고,

기업의 매력도가 높다면 좀 더 높은 PCR을 감수하더라도 기업을 인수할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 요약하여 저자의 전략을 설명드렸지만 아무래도 저자의 직접 설명을 들어보시는 게 좋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 책을 꼭 다시 읽어보시면서 복습하시는 것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마치며]

어떠셨나요? 

 

저자는 저자의 투자법이 전통적인 가치투자를 넘어서 뭔가 자신만의 방법으로 창조해낸 기법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는 저서에서 다음의 책을 추천했습니다.

1. 벤저민 그레이엄의 <현명한 투자자>

2. 윌리엄 오닐의 <최고의 주식 최적의 타이밍>

3. 랄프 웬저의 <작지만 강한기업에 투자하라>

4. 필립 피셔의 <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라>

 

저는 저자의 투자법은 랄프 웬저 70%에 윌리엄 오닐 30%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저 역시 랄프 웬저의 책이 상당히 맘에 들었고, 저자의 투자법이 강소기업에 투자하는 것을 선호하는 느낌을 받아 공감이 많이 되었습니다. 

 

많은 노력 끝에 100억을 달성하고 그 노하우를 아낌없이 나눠준 저자에게 참 고마웠습니다.

 

책에는 미쳐 설명드리지 못한 저자의 디테일한 설명과 노하우가 담겨 있으며,

읽어볼수록 뭔가 깨달음을 주는 그런 책이었습니다.

다시 한번 꼭 읽어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바른 태도로 살아라.

포기하지 마라.

실행하라. 

이타적으로 살아라.

욕심내지 마라.

기업을 인수하라. 

 

참 인상 깊었던 말들이었습니다.

 

특히 인생은 마음이 결정한대로 흘러간다는 말이 좋았습니다.

 

아마 여러분들은 의심하실지 몰라도

저는 여러분들이 10억 계좌를 달성할 것이라 믿습니다.

분명 그렇게 될 것입니다.

제가 그렇게 마음으로 결정하였으니 그렇게 흘러갈 것이라 생각됩니다.

 

저 역시 1000억 자산가가 될 것입니다.

제가 그렇게 마음으로 결정하였으니 그렇게 흘러갈 것이라 믿습니다.

 

여러분들도 10억 계좌를 넘어 100억 1000억 1조 자산각가 되는 걸 마음으로 결정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영상은 여기서 마무리 하도록하겠습니다.

 

긴 영상 시청하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 긴 영상을 끝까지 시청하셨다는 건! 

여러분들이야 말로 부자가 될 자질이 충분하다는 것입니다.

저는 지금 이 목소리를 듣고 계신 여러분들이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물로 노력과 시간이 필요할 것입니다.

그때까지 부자회사원 채널이 도와드리고 응원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영상도 알차게 준비해서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자가 되는 지름길로 저와 함께 달려가시죠!

 

아! 비밀을 말씀드리기도 했죠? 

맹자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늘이 장차 그 사람에게 큰 사명을 주려 할 때는
반드시 먼저 그의 마음과 뜻을 흔들어 고통스럽게 하고

그 힘줄과 뼈를 굶주리게 하여 궁핍하게 만들어

그가 하고자 하는 일을 흔들고 어지럽히게 하나니

 

그것은 타고난 작고 못난 성품을

인내로써 담금질을 하여

하늘의 사명을 능히 감당할 만하도록

그 재능과 역량을 키워주기 위험이다.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