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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주식시장의 승부사들ㅣ닛케이 머니ㅣ부자회사원

부자라이프 2023. 5. 27.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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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투자대회 12회 수상자

보컬 김형준 투자자는 

이 책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책에 나온 고수들의 투자방법을 조금이라도 배운다면,
기관, 외국인에게 늘 밀리는 개인 투자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성공의 지침서가 될 것이다.

김형준 투자자님이 추천하였으니

이 책을 단기투자 책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꼭 그렇지 않습니다.

 

가치투자 재야고수 김철광님은 

이 책에 대해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위편삼절이라는 말이 있다.
공자가 하도 책을 많이 읽어서 책을 엮은 줄이 세 번이나 끊어졌다는 데서 비롯된 말이다.

이 책은 위편삼절할 필독서로 보인다.
다른 책 읽을 것 없다.
이 책만 위편삼절할 정도로 읽고 실천해나가라!

 

거기에 직장인 투자고수, 숙향님은 이렇게 덧붙입니다.

주식투자로 경제적 자유를 추구하는 개인 투자자들에게 적극 권하는 멋진 책이다.

아니! 책이 거기서 거기지 뭐가 다르다고?

라고 생각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맞습니다. 

이 책이라고 뭐 다르겠습니까?

제가 소개한 다른 책과 같이

매우 훌륭한 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책만의 개성이라고 한다면,

일본 투자 고수들의 개성이라고 한다면,

 

그들 대다수는

가치투자와 단기투자를 

모두 구사하는 투자자 였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투자 특징을 한마디로 정의하면 

가치투자로 시작해서 단기투자로 마무리한다.

정도로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본의 투자 고수들은

가치투자자 같으면서도

단기투자자 같기도 하고,

사실 그들을 딱 어떤 투자자라고 정의하기가 조금 어렵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앞선 국내 고수들이 말한 것 처럼,

본업이 있는 개인투자자들에게 

훌륭한 투자 스킬을 알려주는

지침서와 같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 책을 매수하여 보유하신 후 

이 책이 찢어질 때까지 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여러분들의 10억 계좌 달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부자회사원 채널의 목적은

여러분들을 단기투자자로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장기투자자로 만드는 것도 아닙니다.

 

부자회사원 채널의 진짜 목적은

여러분들을 10억 계좌 보유자로 만든 것입니다.

더 나아가 여러분들을 경제적으로 자유롭게 만든 것입니다.

제 채널의 구독자 모두를 그렇게 만들어 드리는게 제 채널의 사명일 것입니다.

그리고 다양한 투자방법은 좋은 수단이 될 것입니다.

 

가치투자+단기투자의 세계로 빠져들어가실 준비 되셨나요?

주식투자로 경제적 자유 이루실 준비 되셨나요?

영상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감탄

- 주식투자로 억대 자산을 쌓은 사람들이 스스로 노력해서 만든 그들의 독자적인 투자 스타일을 보자면 감탄이 나온다.

- 이번 책은 그 실천편이다.

- 억대 자산을 운용하는 투자자들이 자신의 힘과 기술을 총동원해 주식투자라는 전쟁에 임한 실전 보고서이다.

- 주가와 격투를 벌이면서 터득한 살아 있는 지혜는 많은 개인 투자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2. 앞으로 대세는 성장주 투자다.

- 분명히 저평가 주식이 줄어들었다.

- 다만 기업의 성장에는 아직 기대를 가질 여지가 있다.

- 회사원으로 일하면서 재산을 크게 불리고 싶다면 대박 주식 한 종목을 찾아내는 것이 매우 효과적이다.

 

- 하지만 10배 상승할 주식을 노리고 투자하진 않았다.

- 기본적으로 투자한 후 2~3배 정도 오르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 그렇게 투자하다보니 힘이 붙어서 5배나 10배 상승하는 주식이 나오기도 했다.

- 그런 종목으로 자산을 크게 불려나갈 수 있었다.

 

3. 성장주 투자란?

- 미국의 펀드매니저 프레더릭 코브릭은 자신의 저서 <빅 머니>에서 이렇게 말했다.

- '성장하는 회사란 재현 가능한 승리 패턴을 가진 회사' 라고 말이다.

- 즉 단발성이 아니라 재현 가능성이 있어야 한다는 조건이다.

 

- 쉽게 말하면 무엇이든 복제할 수 있는 무언가가 있다는 것이다.

- 예를 들면 아이폰 신제품이 나오면서 매출은 늘어난다.

- 이것도 재현 가능성이라 할 수 있다.

 

- 아이폰은 스스로 자신을 복제하면서 성장하는 것이다.

- 똑같은 제품이나 서비스를 조금만 바꿔서 내놓으면 또 이익이 늘고,

- 이것을 한계에 부딪칠 때까지 확대해 나가는 것이다.

 

4. 우량주는 성장주가 아니다.

- 물론 회사가 거대해져도 성장하는 기업들이 있다.

- 하지만 성장기를 거쳐 성숙기에 접어든 우량한 회사의 주가가 5배에서 10배가 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 10배 성장할 잠재력을 가진 회사들은 작은 회사들이다. 

- 작은 회사 중에서 이제 막 고객들의 니즈를 발견해서 실적이 증가하는 회사들을 찾는 것이다.

- 이런 기업들의 주가가 10배가 되는 경우가 많았다.

 

5. 주식투자 자체는 어렵지 않다.

- 투자가 어렵고 복잡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 '성장' '비즈니스 모델' '저평가' 이 세 축만 있으면 기업의 대략적인 분석이 가능하다.

- 실제로 이 세 가지 이외에는 보지 않는다.

- 이 세 가지를 보는 것은 어렵지도, 복잡하지도 않다.

- 단지 모두가 관심이 있는 게 아닐 뿐이다.

☞ 여기서 중요한 이야기가 나왔는데요

☞ 아마 오늘 영상의 핵심 키워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 바로 성장, 비즈니스 모델, 저평가 입니다.

☞ 이 막연한 3 가지를 투자자들은 어떤 방법으로, 어떤 기법으로 확인했는지는 영상을 보시다보면 아시게 될 것입니다.

☞ 그리고 제가 뒤에서 한방 요약 정리로 여러분들의 이해를 돕도록 하겠습니다.

 

6. 손실 보는 사람들이 많은 이유

- 아무리 어렵지 않다. 복잡하지 않다고 해도 이해가 어려울 것이다.

- 왜냐하면 실제로 손실 보는 사람이 더 많기 때문이다.

- 여러분들은 무엇이 승패를 좌우하는지 궁금할 것이다.

 

- 하지만 결국 나의 이야기는 같다.

- 특별한 사람만이 주식으로 돈을 벌 수 있다는 선입견을 떨쳐내야 한다.

- 주식투자는 어렵지 않다고 인식해야 한다.

- 그리고 하나하나 흥미를 갖고 몰두하면 된다.

- 여기에서 차이가 생기게 된다.

 

7. 절대 성장 못하는 사람들

- 가장 중요한 것은 정보를 무작정 받아들이지 않는 자세라 할 수 있다.

- 주식을 사고 나서 불안한 마음에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주식투자를 많이 한 것 같은 사람의 글, 

- 그런 것들을 보며 진리라고 받아들이며 안심하는 사람들은 절대 성장할 수 없다.

 

- 성장하는 투자자들은 기본적으로 스스로 노력한다.

- 스스로 확신이 생겼을 때 자신있게 투자한다.

- 그들의 투자는 일희일비하지 않는다. 

 

8. 복수의 투자 기법을 상황에 맞제 구사한다.

- 데이트레이딩은 적지만 안정적인 이익을 벌 수 있다.

- 하지만 큰 폭의 주가 상승을 노리기 위해서는 재료가 있는 저평가주에 투자해야 한다.

 

- 데이트레이딩 기법은 워낙 시장의 트렌드를 타기 때문에 어떤 기법이 계속 들어 맞는 경우가 별로 없다.

- 즉 데이트레이딩에은 다양하고 새로운 투자 기법을 익혀두고 상황에 맞게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 시장 상황에 잘 맞는 단기 데이트레이딩 기법은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한다.

- 하지만 언제나 문제는 과도한 욕심이다.

- 잘들어 맞는 기법을 맹신하여 빚을 내어 투자하거나, 자신의 투자금 상한선을 넘는 투자를 하는 경우 벌을 받았다.

 

- 하지만 나를 부활 시켜주는 것 역시 데이트레이딩 기법이었다.

- 크게 실패해보면 절제를 배우게 되고, 그렇게 자산은 안정적으로 늘어나게 된다.

- 물론 다시 욕심을 낸다면 힘들게 모은 자산을 시장에 반납하게 된다.

 

☞ 일본 투자 고수들의 데이트레이딩 기법은 '역추세 매매법'이었습니다.

☞ 이 투자법은 제가 소개드린 일본의 살아있는 투자 신화 BNF의 투자법이기도 한데요.

☞ 이 투자법 역시 뒤에서 자세히 설명드릴 예정입니다.

☞ 일단 투자와 관련된 전반적 이야기를 먼저 듣고 구체적인 방법을 뒤에서 자시헤 정리해서 설명드려 보겠습니다.

 

9. 재료가 있는 저평가주로 대박을 노려라.

- 나는 연간 20~25%의 성장을 기록하고 있으며, 잘만 하면 주가가 10배에서 40배, 심지어는 200배가 될 수도 있는 적극성 있는 기업을 선호한다.

- 이런 기업 한두 개만 있어도 부자가 되는 것에는 문제가 없다.

 

- 여기에 재료가 있으면서도 저평가된 종목이 있다면 더 좋다.

- 저평가 되었다는 것은 사람들이 관심이 적다는 것이고,

- 재료가 있다는 것은 곧 사람들의 관심을 끌만한 무언가가 있다는 것이다.

 

- 80%는 알았다고 말할 수 있을 때까지 기업과 재료에 대해서 조사해보면,

- 주식시장에 농락당하는 일 없이 착실하게 수익을 쌓아나가고, 그 중에서 대박이 나올 것이다.

 

10. 가치투자에 단기투자를 더하다.

- 나는 주식투자 필승법을 찾아 헤맸다.

- 그리고 발견한 것이 J-coffee라는 개인투자자의 투자법이었다.

- J-coffee의 투자기법대로 따라한 투자는 성공으로 이어졌다.

 

- J-coffee의 투자법으로 수익을 올리던 중 나는 재미있는 책을 추천 받았다.

- 바로 제시 리버모어의 책이었다.

- 나는 지금까지 쌀 때 사서 비싸졌을 때 파는 전략을 사용했다.

- 하지만 제시 리버모어는 신고가에 사서 비싸지면 더 사들이라고 말하고 있었다.

 

11. 퇴사하게 해준 제시 리버모어

- 나는 반신반의하며 제시 리버모어의 투자법을 적용해보았다.

- 그랬더니 그때까지 아무리 높아야 연간 40%였던 투자 성적이 100%, 200%를 기록하게 되었다.

 

- 쌀 때 사서 비쌀 때 파는 것은 실제로 저가와 고가를 알아맞힐 수 있는 천재만 할 수 있는 방법이다.

- 그러나 제시 리버모어에게 신고가에 사서 더 올랐을 때 파는 편이 더 쉽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다.

- 나는 제시 리버모어를 만단 뒤 회사를 그만두고 전업투자를 할 수 있게 되었다. 

 

12. J-coffee - 유나기 의 경험칙 투자법

- 자산의 큰 부분을 한 종목에 투자할 때는 과거의 주가 동향을 반드시 검증해본다.

- 예를들면 PER이 낮다는 이유로 어떤 종목을 사려고 할 경우,

- 과거에 그 종목이 같은 PER 수준이었을 때 주가가 어떤 추이를 보였는지 살펴보는 것이다.

- 이렇게 하자 투자 성적이 크게 향상되었다.

 

13. 경험, 과거의 사실은 중요하다.

- 경험은 분명히 중요하다.

- 완전히 똑같은 패턴은 존재하지 않지만 비슷한 패턴은 계속해서 반복된다.

- 전혀 다른 산업 분야의 종목이라도 이런 회사가 이러이러하게 성장해서 주가가 형성되어가는 패턴은 전에도 본적이 있어와 같은 식의 경험이 쌓여가면 다음에 '이건 분명히 오른다'라 는 종목을 만났을 때 '악력'이 훨씬 강해진다.

☞ 우리나라의 투자 고수, 남석관 투자자님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 자신만의 수익화모델을 만들고 반복하라고요.

☞ 역사가 반복되는 것처럼, 주가와 패턴도 반복되는 경향이 있고, 자신만의 성공도 반복되는 경향이 있는 것은 분명합니다.

☞ 앙드레 코스톨라니가 미래를 예측하려고 힘들이지 말고 오늘과 과거에 신경쓰라고 하는 말과도 일맥상통한다 할 수 있습니다.

☞ 저는 여러분들이 어떤 특정 투자법에 얽매이는 것이 아닌 여러분들만의 성공 투자법에 얽매였으면 합니다.

 

14. 투자에 성공 후 투자법에 확신을 갖다.

- 나는 이 투자법으로 20억 이상의 수익을 올릴 수 있었다.

- 나의 투자법은 다음과 같다.

1. 매출액 증가율 연 10~15% (혹은 매출액, EPS 성장률 연 25% 이상)
2. 영업이익 증가율 20% 이상
2. 당기순이익 증가율 연 10% 이상
4. ROE 10% 이상
5. 시가총액 30억 ~ 300억 엔 (한국으로 따지면 대략 시가총액 900억 ~ 9000억 원가량)
6. PER 25 이하(20이하가 바람직)
3. 예상 PER 10 이하

- 나는 수년 안에 주가가 4~5배가 될 성장서 있는 종목을 선정하려 노력한다.

- 그러기 위해서는 경영진을 신뢰할 수 있어야 하며, 주력 사업이 명확하고(사업 다각화 X)

- 사업의 내용을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15. 중소형 중심으로 투자하라.

- IR업무를 해본 투자자는 이렇게 말한다.

대형주 투자 분석에서 자산운용전문가들을 이길 수 없습니다.

- 나는 중소형주 투자를 고집하진 않지만 중소형주 중에서 저평가된 종목의 주가가 크게 오르는 것을 많이 경험했다.

- 중소형 성장주는 시가총액이 500억 → 2000억 → 1조 식으로 단계적 상승하는 프로세스가 있다.

- 그 성장 과정에 투자를 하는 것이다.

 

-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저평가된 기업을 찾아내 매수한 다음 기다려라.

- 그러면 아마추어도 큰 수익을 낼 수 있다.

 

16. 아무리 가치투자를 한다고 해도 손절은 필요하다.

- 성장주 투자로 자산을 80억까지 불렸다.

- 하지만 리먼 브라더스 사태로 자산이 8분의 1토막이 되는 사태를 맞이했다.

- 즉시 손절매를 하지 못해 손실이 커진 것이다.

- 나는 이 일로 활동을 장기간 멈추는 등 의욕을 상실했다.

 

17. 매도 규칙

- 원칙적으로 매수가에서 20% 하락하면 손절매를 한다.

- 주가가 서서히 상승했을 때는 목표주가에 도달하면 조금씩 판다.

- 주가가 2배 상승했을 때 주식의 반을 기계적으로 매도하면 원금을 회수할 수 있고, 추가 상승분을 여유롭게 누릴 수 있다.

- 주가가 급등했을 때는 차트를 보고 두 번째 천장에서 판다.

 

- 좀 더 보유기간을 짧게, 약 1~2달 내에 승부내려면 20% 정도 수익을 냈을 때 익절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 짧은 호흡으로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너무 과한 욕심을 부려서는 안 된다.

 

18. 가설을 세워라.

- 종목에 관해 직접 조사한 후 성장 스토리를 그려보는 것이 좋다.

- 그리고 그 스토리에 확신이 있는지 없는지 스스로 다시 물어봐야 한다.

- 큰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다.

- 그리고 그 시간 동안 주가는 이리저리 요동친다.

- 그 요동을 견디려면 자신의 스토리에 확신이 있어야 한다.

 

- 주가가 상승할 수 있는 실마리, 뉴스를 접하게 되면 조사를 하고 다른 기업과 비교해보며 시나리오를 작성한다.

- 다양한 정보를 조합해서 가설을 세우는 능력은 투자에 성공하는 투자자가 되기 위한 조건 중 하나일 것이다.

 

19. 재료의 감정, 그리고 신고가 돌파.

- 투자를 판단할 때

① 신고가를 돌파해 투자자들의 각광을 받은 종목인가.
② 주가의 상승을 뒷받침할 정도의 호실적을 내고 있는가.
③ 향후 주가 상승을 부를 재료가 있는가에 주목한다. 

- 재료의 감정은 초보자에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 하지만 신고가를 돌파하거나 주가가 급등한 시기에 어떤 재료가 나왔는지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조사하다 보면 감각이 생긴다

- 또한 과거의 주가 정보지 등을 읽고 당시의 매출 증가에 공헌한 신상품이나 서비스를 조사해보면 공부가 될 것이다.

 

- 신고가와 재료를 모두 보는 투자법은 몇 개월만에라도 2배 이상의 상승 이익을 얻을 수 있으므로 

- 장기간 주식을 보유하는데 힘든 투자자에게 유용한 투자법이라 할 수 있다.

 

20. 대변혁 요소에 집중하라.

- 신고가 돌파 종목을 중심으로 대변혁 재료가 있는지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

- 신상품, 신서비스, 신업태 등에 해당되는 요소가 있는지 연구한다.

- 물론 실적이 1년 단위로 안정적이고 전년 동기 대비 실적 성장률이 20% 이상이면 합격이다.

- 특히 직전 2~3분기 실적이 가장 중요한 고려 요소이다.

 

- 만약 이 조건에 만족하는 종목이라면 다음날 시초가에 매수한다.

- 그리고 박스권을 돌파할 때 추가매수 한다.

 

- 매수의 전제, 자신의 기준을 명확히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 그래야 흔들림 없는 버티는 투자를 할 수 있다.

 

21. 손절을 했다면 칭찬하라.

- 손절매를 할 수 있다면 자신을 칭찬해줘야 한다.

- 손절매는 투자에 성공하기 위한 중요한 전략 중 하나이며, 이때다 싶은 타이밍에 머뭇거리지 않고 실행해야 한다.

- 손절매를 실패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 내가 손절매를 권하는 이유는 두 가지이다.

- 첫째, 손절을 하지 않으면 자금 효율성이 악화된다.

- 주식을 묵혀 놓으면 더 유망한 다른 종목이 나타났을 때 자금이 없어 기회를 놓칠 수 있다.

- 특히 전업 투자자라면 이것은 정말 안타까운 일이다.

 

- 둘째는 투자 기술을 갈고닦을 수 없다는 점이다.

- 경험을 쌓아야 기술을 향상시킬 수 있는데 주식을 묵혀 놓고 기다리기만 해서는 평생 초보자의 영역에서 벗아날 수 없다.

 

22. 매도 시점을 알리는 신호.

- 단기간에 2배 이상 상승한 종목의 주가 상승이 주춤하다 싶으면 매도한다.

- 또는 내가 생각한 것 이상으로 주가가 상승했을 때 윗꼬리 캔들이 자주 발생한다면 역시 매도 시점이다.

- 윗꼬리 캔들은 상승 기세가 약해졌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23. 상승 중에는 용기를 내라.

- 한번에 10종목을 단기 매매하기보다 주가가 오르고 있는 한 종목을 장기간 보유하는 하는 편이 낫다.

- 손절매의 규칙은 손실 규모가 작더라도 자주 실행한다는 것이다.

- 최초 매수가에서 10% 하락하면 무조건 손절매를 실행한다.

 

- 한편 이익실현의 경우는 이익을 최대한 키운 다음 실행하는 것이 규칙이다.

- 최초의 판단이 틀리지 않았고 기술적 분석에서 이상 신호가 발견되지 않는 한 이익실현을 하지 않고 기다린다.

- 이익을 어느 정도 확보해 매도 유혹을 받더라도 꾹 참는 것이다.

- 경험상 큰 이익을 내려면 주가 상승의 파동 속에 진득하게 발을 담그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24. 다시 사면 된다?

- 상승하는 중에 성급하게 이익을 실현했더라도 또 사면 되는거 아니야? 라고 생각할 수 있따.

- 그러나 그것은 생각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 일단 그 종목에서 빠져나오면 처음 샀던 가격이 눈에 밟혀 다시 사기가 어렵다.

 

- 차라리 주가가 상승하면 재매수 할 것이 아니라 추가매수 하는 편이 낫다.

- 명심할 것은 크게 상승하는 종목에서 크게 수익을 내야 한다는 것이다.

 

25. 너무 잦은 손절은 오히려 독이다.

- 나는 역추세 매매로 3년 동안 6000%의 수익률을 기록하였다.

- 역추세 매매란 25일 이동평균선을 20% 밑도는 종목들을 매수 검토하는 것이다.

- 여기서 중요한 것은 손절 지점이다.

 

- 역추세 매매의 경우 손절을 매수가보다 몇 % 하락했을 때 기계적으로 매도하는 것이 잘 들어 맞지 않는다.

- 이렇게 잦은 손절매를 하다보면 작은 손실이 누적되어 큰 손실로 연결되어 손절만 하다가 말라 죽을 수 있다.

- 나는 역추세 매매를 하는 경우 매수일로부터 14일이 경과했을 때까지 매수가보다 2% 상승하지 않으면 매도한다.

 

26. 시간을 절약하는 효율 투자

- 회사원이나 주부는 투자에 많은 시간을 들일 수 없다.

- 따라서 많지 않은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는 그들에게 중요한 문제라고 할 수 있다.

 

- 가장 효율적인, 가장 적은 시간투자로 큰 효율을 이끄는 투자는 '자신에게 맞는 투자법'을 찾는 것부터 시작한다.

- 일단 기법을 익히고 정보 수집 방법을 패턴화 하는 것이 좋다.

- 그런 다음 그 패턴에 맞춰 불필요한 작업을 줄여나가면 된다.

 

27. 처음에는 정공법이 좋다.

- 장기적으로 확실히 수익을 내고 싶다면 처음부터 '효율화라든가 같은 것을 지나치게 추구하지 않는 편이 좋다.

- 진정한 효율화 방법은 이것저것 열심히 시도해봤을 때 비로소 찾을 수 있다.

- 이 부분만 극복하면 평일에 1시간씩 할애하지 않아도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 즉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투자에 들이는 시간이 자연스레 줄어든다.

- 하지만 처음에는 누구라도 집중해서 공부량을 늘릴 필요가 있다.

 

- 투자를 배우는 가장 좋고 쉬운 방법은 책을 읽는 것이다.

- 세미나 같은 곳에 가는 방법도 있지만 책을 읽는 것보다 시간과 돈이 많이 소요된다.

 

28. 제대로 된 수익은 제대로 된 본질에서 나온다.

- 처음 투자를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공부, 공부하면 겁을 먹을 수 있다.

- 하지만 너무 효율에 집착하다보면 오히려 효율이 나지 않을 수 있다.

- 지식과 경험이 부족해 본질을 이해하지 못하면서 정보 수집이라든가 잔기술만 효율화한다고 해서 성공할 리 없다.

 

- 겉모습만으로 종목을 고르고 조금만 주가가 하락해도 당황해서 팔아버리는 바람에 기회를 놓치고 만다.

- 투자의 향상으로 이어지는 의미 있는 효율화를 꾀하기 위해서는 공부의 절대량이 필요하다.

 

29. 흉내만 내서는 안 된다.

- 독자적으로 응용 방법을 찾는 것도 중요하다.

- 의식해야 할 점은 다른 사람의 흉내만 계속 내서는 성장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 물론 처음에는 책에 나온 내용을 흉내 내는 것이 필요하다.

- 하지만 노하우를 어느 정도 이해했다면 그다음에는 독자적인 응용 기술을 개척해나가야 한다.

- 그런 마음가짐으로 투자에 임해야 확신있는 투자로 꾸준한 수익을 낼 수 있다.

 

- 투자의 교과서라든가 격언 같은 것들은 분명히 옳다.

- 하지만 다른 투자자들도 그것을 알고 실천하고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 그 기법을 모방하기만 한다면 결국 남들과 같은 성적에 그칠 뿐이다.

- 어쩌면 뒤처질 수도 있다.

 

- 책을 읽더라도 그 책에 적혀 있는 이론에서 다른 사람들이 깨닫지 못한 작은 향신료를 발견해 자신의 투자법에 가미하는 것이 최종적으로 투자에 성공하는 포인가 아닐까 싶다.

 

30. 그런 센스가 나에게도 있을까?

- 일단 전부 시도해봐야 알 수 있다.

- 책에 나와 있는 기법들을 읽고 시험하다보면 이건 좀 아닌 것 같은데? 라든가,

- 이런 방법도 괜찮을지도 몰라 같은 깨달음을 반드시 얻게 된다.

- 이런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경험을 축적하면 자신의 독자적인 기법이 탄생할 것이다.

 

31. 투자 실력을 높이는 투자 루틴.

- 매일 1시간 정도를 할애해서 할 수 있는 투자력 향상 방법을 소개해 보고자 한다.

- 이 방법의 핵심은 하루 관찰 종목을 20개로 압축하고 매일 같은 작업을 반복하는 것으로,

- 연속적으로 하는 것이 포인트다.

 

- 데이트레이딩, 중·장기 투자 등 어떤 투자 기법을 지향하든 일단은 투자 뇌를 키우기 위해 실천해보기 바란다.

- 1단계로, 모든 상장 종목 중에서 '흥미로워 보인다', '주가가 오를 것 같다'고 생각하는 200개 종목을 추출한다.

- 호실적, 신문기사에서 화재, 등락률 상위, 최근 거래량이 급증한 종목, 최고가 경신 중인 종목, 실적 예상의 상향 수정 종목, 지금 각광받는 테마 등 폭넓은 발상으로 플러스 재료가 있어 보이는 종목을 찾아낸다.

 

- 2단계에서는 200개 종목 중 '사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종목을 20개 추려낸다.

- 일단 가벼운 마음으로 골라낸다.

 

- 3단계는 계속 확인하는 작업이다.

- 200개 종목으로 선정된 종목의 등락률을 각각 확인한다.

- 업종별로 비교해보며 강세, 약세를 점검한다.

- 다음으로 20개 종목을 깊게 파고든다.

- 관련 뉴스를 확인하고 차트 동향을 살핀다.

- 일봉과 5분봉의 움직임은 반드시 추적한다.

 

- 20개 종목을 계속 관찰하는 목적은 주가가 움직이는 패턴을 익혀 대략적인 바닥이나 천장이 어디인지 파악하는 감각을 키우기 위함이다.

- 바닥의 수준이 어느 정도 체감되면 기회라고 느끼는 타이밍에 거래해 본다.

(볼린저 밴드 활용 설명)

 

- 4단계는 추리기이다.

- 20개의 종목 중 주가 동향이 시원치 않은 것이 있으면 제외한다.

- 그런 다음 200 종목군에서 새로 선택하기를 반복한다.

- 시장평균이 상승하는 가운데 하락 추세를 보이는 종목이 있다면 후보에서 제외한다.

 

- 또한 20개 종목이 하나같이 시원찮은 움직임을 보인다면 처음 선택했을 때의 착안점에 문제가 있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

- 이러한 깨달음을 경험으로 축적하는 것이 중요하다.

 

32. 한방 정리.

- 오늘 말씀드린 일본 투자 고수들의 기법을 정리하다보니 일정한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 그들은 기본적으로 가치(성장)투자에 기술적 분석을 활용하여 투자를 했습니다.

 

- 성장하는 기업에 투자하는 것은 국내 투자 고수들 역시 중요시하는 투자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 그리고 그들은 '성장'이라는 키워드를 이렇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 '매출, 이익이 매년 20% 이상 상승하는 종목에 투자하라'고요.

 

- 그런 성장이 발현됨에도 주가는 눌려있어야 그들은 매수를 고려했습니다.

- 즉 그런 성장 속에서도 PER은 25 이하가 되어야 했고, 예상 PER은 10 이하로 매수하길 희망했습니다.

- PER은 네이버증권만 봐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 하지만 예상 PER은 계산기를 두드려 봐야 합니다.

 

- 예상 PER 구하는 건 생각보다 쉽습니다.

- 예를들어 내가 이 회사를 3년 정도 보유한다고 가정하고, 해당 회사의 성장률을 가정하여 미래 이익을 개략적으로 개산해 보는 것입니다.

- 그리고 현재 시가총액을 미래 이익으로 나눠주면 예상 PER이 계산되는 것이죠.

 

- 예를 들어보자면,

- 현재 PER이 25인 기업의 순이익이 매년 20% 상승하고 있습니다.

- 발행주수는 10,000,000주, 현재 주가를 1만원으로 가정한다면 PER 25인 기업의 순이익은 연간 4,000,000,000(40억)원이 됩니다.   이렇게 계산 안 해도 네이버증권에 들어가보면 연간 순이익이 나옵니다.

 

- 40억의 연간 순이익이 매년 25% 상승한다고 가정해본다면  해당 기업의 연간 순이익은 약 3년 뒤 78억이 됩니다.

※ 40*1.25*1.25*1.25 = 78.125

- 그리고 다시 PER을 계산해보면 10,000,000*10,000 / 7,800,000,000 = 12.82가 나옵니다.

- 그렇다면 해당 기업의 예상 PER은 13 정도로 계산되는 것이지요.

 

- 물론 이런 계산이 정확하진 않습니다. 

- 오히려 이런 가치평가를 정확히 하려고 집착하는 것은 투자의 효율성을 저해하기도 합니다.

- 따라서 개략적으로 지금 성장세와 주가의 관계를 따져서 현재 가격이 적절한지 정도만 판단할 수 있는 정도가 되면 족하다는 것입니다.

 

- 이 조건에 충족하면서도 경영자의 자질이 좋아야 하며, 비즈니스 모델 역시 성장스토리를 구성할 수 있을 정도로 이해가 쉬워야 한다고 고수들은 강조하고 있습니다.

 

- 이런 조건에 만족한다면 이제 바닥 부근에서 매수하기 위해 역추세 매매 전략을 사용합니다.

- 가치와 성장력이 뛰어난 종목이 더욱 저평가 되었을 때 매수하는 것을 말하는 건데요.

- 해외 유명 투자자들이 안전마진을 계산하여 그것보다 50% 하락했을 때, 또는 그 이상 하락했을 때 매수하는 전략의 응용이라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즉 좋은 기업을 어떻게든 조금이라도 더 싸게 사려는 노력 정도로 생각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일본의 역추세 매매는 25일 이동평균선을 사용하여 25일 이동평균 가격보다 10~20% 쌀 때 매수하는 것을 말합니다.

- 주가는 결국 이동평균선으로 회귀하는 성질을 활용한 것인데요.

- 이 전략은 볼린저 밴드를 활용하면 좀 더 구체적으로 응용이 가능합니다.

 

- 볼린저 밴드의 창시자 존 볼린저는 볼린저 밴드의 진짜 가치는 저점을 잡아내는 데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첫 번째 저점이 볼린저 밴드의 하단 밖에 위치하고, 

- 두 번째 저점이 볼린저 밴드의 안 쪽으로 위치하게 되면,

- 이중 바닥 패턴의 완성으로 보고,

- 이중 바닥 패턴의 임계점을 돌파하는 시점에서 매수하는 전략을 사용하라고 권장하고 있습니다.

- 이 전략은 일본의 역추새 매매 + 볼린저 밴드 + W자 패턴을 모두 조합한 전략이라 할 수 있습니다.

 

- 그렇다면 매도는 어떻게 하느냐?

- 이렇게 매수한 종목은 2~3% 손실났다고 팔지 않습니다.

- 충분히 주가가 비싸졌을 때 파는 전략이기 때문이데요.

- 그래서 보통 손절매는 매수가에서 10% 하락했을 때 가차없이 시행합니다.

- 피눈물이 나는 손실이겠지만 손절매를 했다면 스스로를 칭찬해줘야 합니다.

 

- 하지만 매수하고 나서 꾸준히 수익이 나고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많은 고수들이 강조하는 것처럼 익절라인을 계속 위쪽으로 상향조정합니다.

- 상향조정의 기준은 다양합니다.

- 전저점으로 잡을 수도 있고, 최고점에서 7~10% 하락했을 때로 잡을 수도 있습니다.

- 이건 여러분들이 제 채널의 다양한 영상을 보시면서 스스로 결정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제가 항상 강조드리는 것이지만 익절은 언제나 옳습니다.

 

32. 핵심 키워드 성장, 비즈니스 모델, 저평가.

- 제가 영상 초반에 성장, 비즈니스 모델, 저평가, 이 세 가지 키워드가 오늘 영상의 핵심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 그리고 이것을 제가 한방 정리로 다시 정리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상장 = 연 25% 상승
비즈니스 모델 = 성장 스토리 
저평가 = 역추세 매매

로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치며]

이 책에는 제가 오늘 설명드린 것 외에도 많은 투자 노하우가 담겨 있습니다.

김철광 투자자가 괜히 이 책만 읽어도 충분하다고 말한 것이 아닙니다.

가치가 충분한 책이므로 꼭 여러번 읽어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인생은 마음 먹은 데로 흘러간다.

고 합니다.

 

스노우폭스의 김승호 회장님은 

마음을 먹지 않은 사람은,

마음을 먹은 사람들의 인생 속에서 살아갈 뿐이라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즉 세상을 주도하는 사람들은

마음을 먹은 사람들이라는 것입니다.

 

즉 주식시장에서 결국 승리하는 사람들은

똑똑한 사람도 아니라!

경험이 많은 사람도 아니라!

주식투자로 큰 부를 달성하겠다고 마음을 먹은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그렇게 마음 먹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마음 먹었기 때문에 이 긴 영상을 지금까지 시청하고 계신 것이니까요.

 

즉, 여러분들은 결국 승리하실 것입니다.

반드시 승리하실 것입니다.

저는 그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의 승리에 작은 도움을 드리는 

부자회사원 채널이 되도록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영상도 알차게 준비해서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자가 되는 지름길로 저와 함께 달려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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