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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데이트레이딩의 신(神) 100법칙ㅣ이시이 카츠토시ㅣ부자회사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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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데이트레이딩의 신(神) 100법칙ㅣ이시이 카츠토시ㅣ부자회사원

부자라이프 2023. 6. 1.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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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네일 후보

1. 돈 버는 민첩성과 판단력을 갈고닦는 100가지 비결

2. 역사적인 주가 변동에서 살아남는 것은 기회를 살펴 빠르게 대처하는 투자뿐

3. 트레이딩의 성공에서 중시해야 할 것은 확실한 이익의 축적

 

제목 후보

[구독자 전용] 구독자 분들만 보세요. 조회수 안 나와도 상관 없습니다.

 

영화 인트로 사용

인트로 짧고 강렬하게 할 수 있는 전략 사용, 정형화 필요

 

주식시장은

우리가 어떤 주문을 넣는지

심지어 우리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두 다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 사실을 모른체,

엉뚱한 곳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주식시장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른체 주식을 한다?

당연히 실패 확률이 높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오늘 알려드리는 정보, 기술과 마인드셋이

주식시장이 돌아가는 판을 이해하고,

그 속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거둘 수 있게하고,

여러분들을 경제적으로 자유롭게 하는데

분명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숙련된 트레이더들은 말합니다.

"데이트레이딩은 작지만 안정적인 수익을 벌 수 있습니다."

라고요.

 

앙드레 코스톨라니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투자자가 된다는 것은 아주 멋진 일이며, 은퇴의 국면에 들어가면 더욱 그렇다.

투자는 나이가 들수록 점점 더 필요하게 되는 정신적 체조이다.

 

일자리는 줄어들고,

수명은 길어지고 있는 지금,

주식시장에서 살아가기로 결심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제대로된 트레이딩 기술의 숙련일 것입니다.

 

물론 숙련자가 되는 길은 멀고 험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숙련자가 된다면 작지만 안정적인 수익이 가능해집니다.

 

이 책은 45년간의 투자경험을 바탕으로 쓰여졌습니다.

이 책은 그 누구도 말해주지 않는 주식시장의 비밀, 

주식시장이 어떤 식으로 돌아가는지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시장 속에서 살아남아 안정적인 수익을 내는 기술에 대해서 조언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주식시장에서 살아가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한번쯤은 읽어보면 좋을 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니! 반드시 읽어봐야 할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이 책은 

아수라장 속에서 돈 버는 방법,

흐름을 읽고 매수 기회를 살피는 방법,

세력의 의도를 간파하는 방법,

돈이 벌리는 테마, 종목 선택 방법 등

 

투자자라면 궁금해 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하여 

누구라도 이해하기 쉽게 

간단 명료하게 기술되어 있습니다.

 

이 책 한 권으로 당장에 숙련자가 될 순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 책 한 권이 여러분들을 숙련자로 만드는 데 

도움을 주기에는 충분할 것 입니다.

 

오늘 영상이 어려분들의 10억 계좌 형성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럼 영상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큰손을 무서워하지 말라.

- 큰손이라고 말하면 무언가 거대한 힘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 그러나 실체를 보면 양복 입은 월급쟁이들이다.

- 그들에겐 수익을 내지 못하면 압박하는 상사들까지 존재한다.

- 하지만 개인 투자자들은 그런 측면에서 좀 더 자유롭다.

 

- 따라서 그들을 두려워할 대상으로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

- 그 평범한 월급쟁이들에게, 자기 돈을 써가며 승부하는 우리들이 패배해서는 안 된다.

- 이 책을 읽고 승리를 위한 무기와 작전 기술을 길러서 항상 승리하기를 바란다.

 

2. 실패하지 않는 것이 전부.

- 데이트레이딩에서 완전히 승리하는 첫 번째 기본은 '실패하지 않기'다.

- 매수 지점을 항상 유리한 곳에 두어야 한다.

- 성급하게 매수하면 손실이 점점 커진다.

 

- 그러한 일을 피하기 위해, 5분봉의 움직임 속에서 주가가 잠시 하락할 때 매수하는 것을 철칙으로 삼아야 한다.

- 아무리 인기 있는 종목이라도 그 종목의 경향을 미리 알아보고 유리한 지점에서 매수해야 한다.

- 조급한 마음을 누르고 한 템포 쉬었다가 매매하는 것은 데이트레이딩이든 스윙이든 수익을 올리기 위한 기본이다.

 

3. 합리적인 시세 형성이란 있을 수 없다.

- 시세의 형성은 합리적인 듯하지만 사실은 그렇지도 않다.
- 합리적이란 가령 실적이 좋고, 업계 환경이 좋은 종목이 상승하는 경우를 말할 수 있다.

- 올라야 하고, 또 오를 듯한 종목이 오르는 것이다.

- 교과서적인 지식으로 말하면 그렇다.

- 아무도 실패하지 않는다.

 

- 그러나 실제로는 '흠이 있는' 기업이 약간의 재료만으로도 오른다.

- 더 이야기해 보자면, 시세를 움직이는 집단의 '올리자는 의도'가 최우선이 되기도 한다.

- 이것이 '오르는 주식의 최대 요소'다.

- 인기조차도 나중에 따라온 것이며 '오르기 때문에 인기가 생긴 것'에 지나지 않는다.

 

- 주식 시장의 주가는 '비논리적'으로 형성된다고 해도 좋다.

- 일반적으로 오를 것 같아 보이는 종목 조차도 누군가가 그렇게 보이도록 기획한 것이다.

- 배후에서 세력이 작용하는 종목은 전혀 예상치 못한 주가를 보이기 쉽다.

- 이 구조를 알아둬야 한다.

 

4. 올라야 할 재료인데 내리는 이유?

- 누구라도 관심 갖을 재료의 종목이 있다.

- 그러나 개인 투자자들이 그래? 하고 매수에 나설 때쯤이면 주가는 계속 하락한다.

- 안 되겠다 하고 손절하자 갑자기 다시 오른다.

- 아주 유망한 종목임에도 시원하게 올라주지 않는다.

- 왜그럴까?

 

- 이유는 아주 유망하기 때문이다.

- 펀드는 물론이고 개인 투자자 등의 매수가 몰려 매수 강세가 되면 '무거운 종목'이 되기 때문이다.

- 개인 투자자들이 앞으로의 주가 상승을 노리면서 이익을 기대하지만 돈은 그렇게 쉽게 벌리지 않는다.

- 그 뒤에는 분명 세력이 있다.(인트로)

 

- 세력은 어느 순간 매수를 완전히 멈춘다.

- 매수가 적어지면 주가는 계속 하락한다.

- 경험이 적은 개인 투자자들은 이게 뭐야 하며 실망해서 내던진다.

 

- 그러면 종목은 가벼워진다.

- 매수해서 매달려 있던 투자자들이 적어지기 때문이다.

- 그렇게 가벼워지면 다시 세력은 매수하여 쉽게 주가를 부양시킨다.

- 그렇게 쉽게 올라간 주가는 다시 사람들의 심리를 자극한다.

 

- 인기 종목은 이와 비슷한 움직임을 보이는 일이 많다.

- 주가가 생각과 다르게 움직일 때 헛된 손절이나 던지기를 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주가의 리듬을 알아둬야 한다.

 

☞ 왜 그렇게 움직이는지 알고 주식시장을 대하는 것과, 아무것도 모르고 대하는 것은 천지차이일 수 있습니다.

☞ 그리고 이해할 수 없는 주식시장의 움직임을 이렇게 설명할 수 있는 투자자가 과연 몇이나 될까? 라는 생각도 듭니다.

☞ 많은 트레이딩 책을 리뷰했지만 확실히 이 책은 뭔가 다르다는 것을 느낍니다.

☞ 저자의 45년간의 경험은 정말 무시할 수 없는 위력을 가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저자의 이야기, 계속 됩니다.

 

5. 남들보다 늦제 진입하고 일찍 물러나라.

- 개인 투자자가 자주 범하는 잘못은 인기 종목을 늦게 좇아가는일이다.

- 이렇게 하면 '매수하고 손해, 매수하고 손해'의 연속이 된다.

- 투자한 돈이 점차 줄어드는 것은 그 때문이다.

 

- 횡단보도를 안전하게 건너는 법을 알고 있는가?

- 녹색불로 바뀌었다고 바로 건너지 말고, 남들보다 조금 늦게 건너기 시작하고, 남들보다 서둘러서 먼저 건너가는 방법이다.

- 이것은 무슨 뜻일까?

- 교통사고를 당할 확률이 매우 낮아진다는 뜻이다.

- 이 방법은 성공 확률이 높은 트레이딩 스타일에도 응용할 수 있다.

 

- 움직임이 없는 종목, 인기가 높지 않은 종목을 매수하면 금방 수익이 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 데이트레이딩에는 적합하지 않다.

- ☆☆☆ 그러므로 '인기가 생기기 시작했다'는 신호를 확인한 후 트레이딩을 시작해야 한다.

 

- 그러나 상한가와 같은 큰 이익 폭을 노리지 않고, 적당한 이득을 취한 시점에서 이익을 확정하고 철수한다.

- 이것이 '횡단보도를 안전하게 건너는 법'이며, 실패가 적은 트레이딩 방법이다.

 

- 더 큰 돈을 벌고 싶은 사람도 있겠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한 번에 매수하는 규모를 늘려야 한다.

- 인기 종목의 호가창 정보를 보면 알 수 있지만, 주가가 크게 상승한 후에는 큰 확률로 이익 확정을 위한 매도가 나온다.

- 그것은 펀드들이 '적당한 시점에 매도'하기 때문이다.

 

- 그런데도 떨어진 주가가 다시 회복될지 모른다고 욕심을 부리며 계속 보유하고 있으면,

- 그저 매수할 당시 수준으로 돌아올 뿐이다.

- 트레이딩을 하는 보람이 없어지게 된다.

- 욕심을 부리는 트레이딩을 하지 않도록 간곡히 충고하는 바다.

 

☞ 저자는 책을 통해 계속 강조합니다.

☞ 일반 투자자가 사는 시점이 펀드와 베테랑들이 파는 시점이라는 것을요.

☞ 따라서 저자는 매수세가 붙을 때가 매도 시점이라고 강조하고 있는 것입니다.

☞ 즉 매수세가 붙으며 마음 속에 욕망의 불꽃이 피어올를 때야말로 냉정하게 매도 버튼을 눌러야 하는 때라고 강조하고 있는 것이죠.

 

6. '역지정가'는 필수

- 주가가 바로 다음 어떻게 변할지는 아무도 모른다.

- 또한 작전세력과 큰손들의 조종으로 예상외의 움직임이 발생하기 쉽다.

- 그래서 데이트레이딩에서는 곧바로 후퇴할 수 있도록 역지정가를 설정하는 것이 좋다.

 

- 데이트레이딩에서는 5% 손실에서 후퇴하는 것이 좋다.

- 정말로 유망한 종목이라면 예상대로 움직이는 경우 크게 하락하지 않는다.

- 예상외의 하락이 발생했다면 그럴 만한 종목이라는 뜻이다.

- 시세는 시세에 물어봐라라는 말은 진짜다.

 

☞ 제 영상 보시면서 아직 역지정가 모른다! 이건 문제입니다.

☞ 트레이딩에서 손절매는 정말 많은 투자 대가들이 강조하는 것입니다.

☞ 그리고 많은 대가들이 강조하는 것 역시 '역지정가' 설정입니다.

 

☞ 내가 매수한 종목이 몇 퍼센트 하락하면 자동으로 매도하게끔 설정하는 것인데요.

☞ 어떻게 설정하는지는 영상 뒤편에서 자세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일단 저자의 이야기를 계속 들어보겠습니다.

 

7. 재료에 의지하는 상승에 무심코 올라타지 말라.

- 세력의 영향이 보이는 종목의 움직임은 리스크가 매우 크다.
- 거래량과 주가가 함께 이리저리 움직이는데, 예측이 어렵다.

- 매력적인 상승에 '이거다' 하고 올라타면, 더 이상 상승하지 않는 시점이어서 상투를 잡게 된다.

 

- 세력이 이익을 확정하는 타이밍인 것이다.

- 한동안 하락이 이어지는데, 연출된 급락이 일어난다.

- 나중에 진입했던 사람들은 이 시점에서 손절하고 물러날 수밖에 없다.

 

- 한동안 주가는 침체되어 있다가 이윽고 상승하기 시작한다.

- 거기서 세력이 다시 매수하기 시작한다. 

- 하락할 때 매도하면, 마치 기다렸다는 듯 다시 매수하는 사람들이 쇄도한다.

 

8. 상대는 프로 중의 프로다.

- 상승세가 관찰되고 수익이 날 듯한 종목,

- 그중에서도 신흥 소형 종목은 조심해서 진입하지 않으면 세력의 먹잇감이 될 수 있다.

- 상대방은 프로 중의 프로다.

- 어떻게 하면 개인 투자자들을 함정에 빠뜨려 잡아먹을 수 있는지,

- 어떻게 하면 개인 투자자들의 자금을 빼앗을 수 있는지 속속들이 알고 있다.

 

- 명확하고 납득할 수 있는 재료가 없이 그저 상승했을 때,

- 단순히 상승 자체가 곧 재료인 종목의 움직임은 조심해야 한다.
- 종목에 대한 이해가 없는 만큼 하락에 대한 공포가 커진다.
- 매도가 매도를 낳는다.

- 잘 풀리지 않게 되는 것이다.

 

9. 시장은 매우 기계적으로 움직인다.

- 시장이 점점 알고리즘으로 짜여진 프로그램에 의해 움직여지고 있다.

- 따라서 트레이딩이든 스윙이든, 이런한 기관 투자자나 펀드의 컴퓨터로 짜인 '명령'을 알아두지 않으면 큰 손실을 보게 된다.

 

- 프로그램은 '컨센서스'를 인식한다.

- 컨센서스란 시장 전문가들에 의해 분석된 종목에 관한 평균적인 매매 가격(목표가격) 등을 말한다.

- 그리고 그 컨센서스보다 더 나은 실적을 거두지 못하면,

- 아무리 좋은 실적을 냈더라도 알고리즘으로 짜인 데이터는 매도를 지시하게 된다.

 

- 주가에는 그때 시세의 분위기도 반영된다.

- 그러나 알고리즘이라는 냉철한 컴퓨터 매매가 활약하는 지금, 주가는 매우 기계적으로 움직인다는 사실을 알아둬야 한다.

 

10. 알 수 없는 움직임에 이익이 있다.

- 주가의 움직임에서는 사실 '미확인 정보'가 매력 있다.
-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오르고 있는' 주가에 온갖 예측이 펼쳐진다.

 

- '알고 나면 끝이다'

- 주식에는 이런 격언이 있다.

- 자사주 매입이나 주식 분할의 경우는 주가가 오를 때 나름대로 호재가 반영되어 있지만, 주가 급등의 유통기한은 의외로 짧다.

- 주가는 어떤 재료가 있어도 대체로 급등 2, 3일 전, 심할 때는 1주 일 전부터 오르기 시작한다.

- 내부 사정을 잘 아는 사람들이 발 빠르게 소식을 들은 것이다.

 

- 좋은 결산 내용, 분할, 자사주 매입이다. 이런 일들이 완전히 비밀 속에서 이루어지는 경우는 그다지 없다.

- 반드시 새어나간다고 생각하는 것이 낫다.

- 그래서 '사정은 모르지만, 이유는 모르지만, 주가가 오르는' 상황이 된다.

- 그 배경에는 이윽고 표면으로 드러날 호재의 존재가 있다.

 

11. 영문을 모를 때가 기회다.

- 영문은 모르지만 오르고 있는 종목을 발견했다고 하자.
- 정보는 없지만 차트에 드러난다. 거래량이 늘고 있다.

- 이것이 사실 매수 타이밍이다.

 

- 거기에 차트를 읽고 차트를 감시하는 의미가 있으며, 또 보람이 있다.

- 확실하게 뒤를 좇자.

- 세력은 항상 남들이 모르는 사이에 매수하고, 매수가 끝나고 나면 정보를 흘려서 남들의 매수를 유도한다.

- 이 구조를 확실히 이해해야 한다.

 

- 주가의 이변을 한발 먼저 감지하자.

- 이 꾸준한 노력과 습관에는 성과가 있다. 이것들은 주식에서 이기기 위한 조건이다.

 

12. 약삭빠르게 매매하라.

- 지금 진입할 종목으로는 무엇이 좋을까.
- 그것을 아는 일은 트레이딩에서 중요하다.

- 거래소의 트레이더들은 대부분 큰손이다.

- 정보, 테크닉, 자금량, 무엇 하나 개인 투자자가 이길 수 있는 부분이 없다.

- 힘없는 자가 강자에게 맞서는 일은 의미가 없다.

 

- 우선 자신의 처지와 실력을 알고 나서 덤벼야 한다.

- 특히 적은 자금으로 트레이딩할 때 독단으로 투자하면 크게 데일 뿐이다.

- 앞에서도 말했지만 늦게 진입하고 일찍 물러나는 방법이 여기서 효과적이다.

- 큰손들은 자금이 많기 때문에 진입할 때도 규모가 크지만 물러날 때도 규모가 크다.

 

- 그러나 알고리즘으로 조금씩 알아차리기 힘들 정도로 빠르게 매매하기 때문에 눈에 잘 띄지 않는다.

- 그렇다고 해도 호가창을 보면 상승할 때 활발하게 매수하므로 발견할 수 있고, 5분봉을 보면 주가의 방향을 알 수 있다.

- 개인 투자자의 단기 트레이딩은 그 주가의 방향에 맞추면 된다.

 

- 가능하면 거래단위를 크게 잡고, 소폭이라도 수익이 어느 정도 확보되었을 때 재빨리 이익을 확정하고 후퇴한다.

- 말하자면 묻어가는 거래다.

- 큰손들의 매매를 따라가며 약삭빠르게 돈을 벌어야 성공할 확률이 높다.

- 흐름에 순응하는 방식으로 단기 매매하면, 크게 실패하거나 움직임이 완전히 멈춘 종목을 끌어안고 애를 태울 일이 없다.

- 즐거운 트레이딩이 보장된다.

 

13. 항상 새로운 재료가 유리하다.

- 데이트레이딩에서는 어떤 테마를 노릴지도 중요하다.

- 첫째 표적은 신선한 종목이다.

- 재료는 신선함이 생명이라 할 수 있다.

 

- 큰손들도 신선한 테마 종목의 흐름을 노린다.

- 이 흐름을 주시하자.

- 펀드, 세력에게 주가를 움직이는 재료는 무궁무진하다.

- 주식시장은 보물더미와도 같다.

- 개인 투자자의 승패는 그 트렌디인 재료에 얼마나 신속히 반응하느냐로 갈린다.

 

(인트로)

- 지금은 장기투자로 차분히 돈을 버는 시대가 아니다.

- 컴퓨터 매매 알고리즘이 활개 치는 시장.

- 반년 뒤, 2년 뒤는 어찌 됐든 상관없다.

- 오늘, 지금 시세가 어떻게 될지가 중요하다.

 

- 거기에 주가 변동의 재료가 쏟아진다.

- 그 에너지의 파도에 확실하게 올라타서, 썰물이 오기 전에 이익 확정이라는 형태로 트레이딩을 마친다.

- 그 파도에 잘 올라타서 재빠르게 이익을 취하는 스타일이 데이 트레이딩의 비결임은 틀림없다.

- 그리고 그거을 반복하는 것이 데이 트레이딩이다.

- 이 사실을 알면 주식에서 성공하는 일은 그렇게 어렵지 않을 것이다.

 

14. 매일 뉴스에서 흐름을 느끼자.

- 주가의 변동을 보면, 주가는 매일 다양한 뉴스로 인해 움직인다.
- 큰손이든 소규모든 주식을 거래하는 사람들은 뉴스와 거기에 포함된 기업 관련 동향에 민감하다.

- 개인 투자자들이 주식의 세계에서 싸우기 위해서는 큰 뉴스든 작은 뉴스든 놓치지 않고 수집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 트레이딩이 진행 중인 와중에 '왜 이 주가가 이렇게 움직일까?' 라며 어리둥절해 있다가는 실패가 확정된다.

- 트레이딩은 아침 9시부터 시작되지만 실제로는 한밤중의 뉴스, 인터넷 정보, 미국 동향 등 그 전부터 시작된다.

- 이러한 마음가짐으로 트레이딩에 임하지 않으면 투자의 성공률이 낮아진다.

 

15. 똑똑한 설정은 성공의 열쇠다.

- 주가는 오르고 내린다.

- 이 변동성을 나의 편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빈틈없이 이익을 챙기는 것이 중요하다.

 

오르면 팔고, 내리면 산다.

- 이 똑똑한 설정이야말로 데이트레이딩의 성공의 열쇠다.

- 모처럼 보유 종목의 주가가 상승해도 늑장을 부리면 수익은 내 것이 되지 않는다.

- 따라서 컴퓨터나 스마트폰 설정을 통해 저절로 수익을 축적할 수 있도록 빈틈없이 그물을 쳐둬야 한다.

- 이것은 데이트레이딩의 기본 중의 기본이다.

 

☞ 데이트레이딩을 하기 위해서는 계속 주가창을 들여다봐야 하는데 그러기에는 너무 체력과 시간의 소모가 큽니다.

☞ 하지만 매매시나리오를 작성하고 그에 따른 매수 매도 타점을 HTS 기능을 활용하여 매크로를 설정해둘 수 있습니다.

☞ 자동으로 특정 가격에서 매수하게 하고 특정 가격에서 매도하게 만들어 두면 굳이 화면을 계속 볼 필요가 없어지는 것이죠.

☞ 이 팁 역시 뒤에서 자세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저자는 이런 설정이 기본 중의 기본이며 성공의 열쇠라고 강조하고 있으니 뒤에 나오는 설명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6. 아침 첫 매수는 유리하게

- 매수 가격 결정의 비결은 무조건 낮은 가격에 매수하는 것이다.

- 나아가 여기까지 떨어지지 않을지도 모른다라고 느껴지는 낮은 가격으로 주문하는 것이다.

- 밑져야 본전이다.

 

- 주가는 생각지 못한 낮은 지점까지 내려가기도 한다.

- 그 주가 하락을 확실히 포착하는 빈틈없는 준비를 통해 데이트레이딩에서 성공할 수 있다.

- 이 종목을 매수하고 싶다는 마음만으로 충동적으로 매수하는 것은 나쁜 습관이다.

- 성공투자는 가능한 한 저렴하게 매수해야만 한다.

- 이것 역시 데이트레이딩을 시작할 때의 기본이다.

 

17. 시세를 예측하라.

- 지금 시세의 위치는 전체의 흐름 속에서 어디에 있는가?

- 개별 종목의 인기도와 테마성을 어디까지 파악하고 있는가?

- 이것이 중요한 요건이다.

 

- 개별 시세는 전체 시세에 어느 정도 영향을 받는다.

- 전체 시세가 시장 참여자들의 심리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 그 전체 시세가 요즘은 심상치 않다.

- 그런 상황에서 기회가 많은 종목군을 찾아내고 지금 시세 속에서의 변동을 비교적 정확하게 예측할 줄 알면, 그 변동 폭을 잘 활용해서 수익을 올릴 수 있다.

 

18. 계속 도전하라.

- 가장 이익이 될 확률 높은 종목은 아침부터 조금씩 오르는 주가이다.

- 몇 가지 종목을 매수하고 그중 가격이 바람대로 움직이는 종목이 있다면 거기에 집중하라.

- 시간이 허락하는 한 계속 그 종목으로 매매한다.

- 매수와 이익 확정의 기회를 놓치지 않는 일이 핵심이다.

 

19. 내릴 때를 활용하라.

- 급등할 때 달려드는 것은 개인투자자들의 버릇이다.

- 백전노장이 아닌 투자자들은 주가가 오르면 '이건 오른다'라고 강세를 예상하며 다 함께 용기를 가지기 쉽다.

- 그러나 초반이 아니라 상당히 상승한 후에 진입하는 일이 왕왕 있다.

 

- 상승 초반일 때는 프로는 물론이고 세미프로와 베테랑 개인 투자자들이 약삭빠르게 진입한다.

- 그 후 주가 상승이 알려지며 뒤늦게 참여한 투자자들이 주가를 일시적으로 상승시킨다.

 

- 그러나 그것이 가장 위험하다.

- 초반에 약삭빠르게 진입한 베테랑들은 그런 타이밍을 놓치지 않고 재빨리 매도한다.

- 즉 미숙한 사람들이 매수하는 지점은 그보다 전에 매수한 사람들이 이익을 확정하는 타이밍이다.

- 이렇게 하면 자산은 늘어나기는커녕 줄어들기만 한다.

20. 정보약자가 싸우는 법.

- 아무리 구미가 당기는 재료나 정보가 있어도 주가가 잠시 내리기를 기다리고 조정에서 부활하는 타이밍을 기다려야 한다.

- 이것이 '정보 약자'가 현명하게 싸우는 법이다.

- 상승한다고 곧바로 달려들지 않고 한 박자 쉬었다가 일시적인 하락이나 조정을 기다려서 침착하게 진입하는 일이 중요하다.

 

21. 더 오르겠지?

- 매수한 종목의 주가가 오르면 '더 오르겠지'하며 흐뭇해 한다.

- 그러나 프로는 그렇게 하지 않는다.

- 미리 계획을 세우고, 높은 확률로 확보한 이익을 현실의 이익으로 확정한다.

- 이것을 반복해서 성과를 축적한다.

 

- 반면 실패하는 투자자는 더 오를 것이라 생각하며 이익을 확정하지 않고 싱글벙글 할 뿐이다.

- 시장은 그렇게 만만하지 않다.

- 특히 소형주라면 어느 정도 이익이 발생했을 때 이익을 확정해야 한다.

- 그렇지 않으면 그 이익은 날아가고 만다.

 

22. 소폭 이익을 확실히 챙기자.

- 트레이딩의 성공에서 중시해야 할 것은 확실한 이익의 축적이다.

- 그리고 소폭이라도 확실하게 이익을 확정해야 하는 것이 훈련되어야 한다.

- 그리고 이것이 펀드와 베테랑들의 투자 스타일이다.

 

- 5분봉이 한계에 도달하고 약해진 시점에서 이익 확정이 많아진다.

- 그 움직임을 느낀 초기에 망설이지 않고 이익을 확정해야 돈을 벌 수 있다.

- 실패하지 않기 위해서는 매수가 많아지고 활기를 띠는 시점에서 이익을 확정해야 한다.

- 욕심을 부리면 트레이딩에서 성공하기 어려워진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23. 재료주는 시장과 무관하다.

- 무언가 재료가 있는 종목은 전체 시장의 흐름과 무관하게 매수가 모여들어 인기를 얻는다. 

- 전체 흐름에 영향을 받지 않는 종목도 시장에 존재함을 명심해야 한다.

 

- 약세장에서 그 재료와 인기를 생각해서 트레이딩하는 일이 효과적이다.

- 이 점은 확실히 명심해야 한다.

- 지금 전제 시장에 휘둘리지 않는 '큰 재료'는 무엇인가.

- 성공하는 트레이딩 전략에는 이것을 제대로 파악하는 감과 정보를 입수하는 자세가 필수적이다.

 

24. 보합 후 급격한 하락에는 나쁜 재료가 숨어 있다.

- 트레이딩에서 조심해야 하는 것은 주가가 보합에서 벗어나 급격하게 하락할 때다.
- 이럴 때는 원인은 당장 알지 못하더라도, 후퇴하는 것이 상책이다.

- 아마 시간차를 두고, 주가가 왜 하락했는지에 대한 뉴스가 나올 것이다.

 

- 하지만 그때까지 기다리면 타격이 커지므로 '후퇴할 때는 후퇴'하는 것이 최선이다.

- 주식투자로 자산을 형성할 때 철칙은 큰 손해를 보지 않는 것이다.

- 스스로 엄격하게 대하며 실패를 확실히 받아들이는 사람이야말로 투자에서 항상 승리할 자격이 있다.

 

25. 결산 전후 시기를 조심하라.

- 특히 위험한 것이, 결산 내용이 좋을 때다.
- 결산 내용이 좋을 것으로 그전부터 예상되었다면 시세는 결산 발표 전부터 오른다

- 이 주가 상승에 '좋은 결산'이 이미 들어가 있는 것이다.

 

- 그래서 실제 결산에서 좋은 수치가 나와도 거기서 더 오르지 않게 되기가 쉽다.

- 여기가 조심할 부분이다.

- 좋은 결산이 나온 다음에도 여전히 좋은 재료가 있는가?

- 없다.

- 그래서 주가는 떨어진다.

 

- 그렇다면 오히려 나쁜 결산이 예상대로 나왔을 때 주가 침체에서 탈출하기 쉽다.

- 안심하고 매수할 수 있으므로 반대로 주가가 오를 가능성이 높다.

- 시장이란 주식이란, 그야말로 청개구리라고 해도 좋다.

- 무서운 재료가 튀어나와도 그 뒤에 좋은 상황이 예상된다면 오히려 기회가 된다.

 

- 이런 구조, 주가가 움직이는 경향만큼은 알고 트레이딩을 하자.

- 시간에 날뛰는 세력들의 음모를 알아두는 것이 좋다. 

-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다.

 

☞ 저자의 이야기는 앙드레 코스톨라니의 '페따 꼼쁠리' (기정사실화) 라는 개념과 일맥상통합니다.

☞ 예상되는 악재나 호재가 널리 퍼지게 되면 이미 그것이 주가에 반영되고, 그것이 현실화되면 오히려 주가는 반대방향으로 움직인다는 것입니다.

☞ 따라서 저자의 말대로 우리가 초점을 맞춰야 하는 것은 주가가 오르는 이유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그 이유, 또는 재료가 유지될 수 있는 것인지를 판단해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 얼마전까지 '페라이트' '사료' '신재생에너지' 관련주의 주가가 크게 급등하였습니다.

☞ 단순 테마라고 생각하여 급등에 참여하지 않는 것도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 하지만 잘 들여다보면 해당 관련주의 움직임은 결국 시대정신을 반영한 움직임이었고, 그랬기에 주가의 상승이 지속적으로 이어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 페라이트는 전기차, 사료는 식량안보, 신재생에너지는 기후변화 및 에너지와 관련한 시대정신을 반영한 테마입니다.

☞ 전기차, 식량, 에너지는 지속적인 인류의 문제로 계속 언급될 것이고,

☞ 특히 에너지와 관련한 이슈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 자원은 한정되어 있지만 기술은 고도화되고 있어 에너지의 소모가 급심하기 때문입니다.

☞ AI와 관련하여서도 에너지가 관건인데요.

☞ 동아일보 단독 기사에서 AI 시대는 엄청난 전력이 필요하다고 보도한 바 있었습니다.

☞ 이때 인터뷰한 사람이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인데요.

☞ 이 장관은 서울대 반도체공동연구소장을 지내다 지난해 5월부터 과기정통부를 이끌고 있으며 반도체 분야의 세계 최고 석학 중 한 명으로 꼽힌다고 합니다.

☞ 그리고 이 장관은 AI 시대에 AI 반도체 전력 소모가 엄청나다며 AI 기술의 핵심은 저전력 반도체에 있다고 강조하였습니다.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30214/117868171/1

 

[단독]“AI시대 엄청난 전력 필요… 초저전력 반도체, 한국이 주도할것”

“인공지능(AI) 시대의 핵심은 전력 소모량을 줄인 반도체 기술입니다. 한국이 쌓은 반도체 제조 역량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충분히 경쟁력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종호 과학…

www.donga.com

☞ 이런 것만 봐도 에너지 관련 테마는 계속 부각될 것이고,

☞ 언제라도 다시 상승할 수 있는 재료라는 것이죠.

☞ 남석관 투자자는 투자에 있어서 '시대정신'을 항상 강조하였습니다.

☞ 여러분들도 투자를 할 때 시대정신과 관련하여 투자를 이어나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참고로 시대정신이라 한다면 AI, 로봇, 에너지, 식량이 될 것이고,

☞ 그러한 큰 흐름 속에서 다시 AI 반도체, 2차전지, 신재생에너지, 기계공학(농기계 포함), 유전자공학, 전기공학 등과 관련된 업체들이 테마로 엮여서 주가가 급등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6. 장대양봉은 기대해도 좋다.

- 주가의 움직임을 나타내는 봉차트를 보면 일봉이든, 주봉이든, 5분봉이든, 그 뒤에 있는 투자자들의 심리와 의도는 똑같다.

- 주가가 시원하게 상승하는 봉으로써 주목할 것이 꼬리 없는 장대양봉이다.

- 꼬리 없는 장대양봉은 매수가 압도적으로 강세라는 뜻이다.

 

- 이것은 실적이나 새로운 재료가 있어서 주가가 급등하는 것이다.

- 이때는 음봉이 나오거나 위꼬리가 나오기 전까지는 그 종목을 보유하고 있어도 좋다.

- 거래량이 많은 종목은 변동이 심해서 호가창을 보고 이해하기 어렵다.

 

- 그러나 봉차트는 그 데이터를 반영해서 작성되므로 객관적으로 주가의 방향을 읽어낼 수 있다.

- 꼬리 없는 장대양봉은 이익을 취할 둘도 없는 타이밍이다.

- 반가운 봉이므로 그 기회를 놓치지 말자.

 

27. 잠시 조정 후 크게 움직인다.

- 봉차트에서 몸통이 짧은 캔들이 위아래로 움직이지 않을 때가 있다.

- 이런 차트는 올라갈지 내려갈지 망설이는 봉이다.

- 그리고 그런 움직임 속에서 어떤 변화가 발생하면 주가는 크게 움직인다.

 

- 크게 움직인다는 것은 위로도 아래로도 가능하다.

- 따라서 이런 움직임을 보이는 차트를 발견했다면 예의주시하며 기회를 노려야 한다.

- 반대로 내가 생각한 것과 반대로 움직이는 경우에는 발빠른 후퇴가 필요하다.

 

☞ 투자의 신 마크 미너비니는 이런 차트를 변동성 축소로 설명하였고,

☞ 존 볼린저는 밴드폭 축소로 이 개념을 설명하였습니다.

☞ 변동성이 축소되면서 거래량이 급격히 감소되었다는 것은 매수세와 매도세가 모두 소진된 상태이므로 만약 세력이 해당 종목을 움직이려는 의도가 있다면 주가는 위족으로 크게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이 그들의 설명이었습니다.

☞ 그리고 이런 경우에도 자동매매기능을 활용하면 좀 더 쉽게 매매를 할 수 있습니다.

☞ 역시 뒤에서 한번에 설명드려 보겠습니다.

 

28. 오르기 시작할 때의 위꼬리는 신경쓰지 마라.

- 필자는 위꼬리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는다.

- 초보자는 위꼬리가 생겼다를 더 오르지 않는다. 매도세가 강하다라고 생각해서 그 종목을 놓아 버리기 쉽다.

- 그러나 이 생각은 잘못됐다.

 

- 봉차트를 볼 때 중요한 것은 차트의 어느 지점에 신호가 나왔는지 판단하는 일이다.

- 위꼬리를 조심해야 할 때는 주가가 주가가 순조롭게 우상향하며 5일 이평선 또는 25일 이평선과도 큰 격차를 보이며 훨씬 위에 있을 때다.

- 개인투자자들은 고점에서 위꼬리 양봉을 더 오를 여지가 있다고 판단하지만,

- 펀드, 프로, 숙련된 개인 투자자는 '격차가 너무 크다'라고 판단하여 보유 분량을 대부분 정리하기 때문이다.

- 이처럼 이격이 큰 상태에서 위꼬리 양봉은 상승의 한계점을 나타내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다.

☞ 저자는 지금까지 위꼬리 이론은 5분봉 차트에서도, 일봉 차트에서 유용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 종목의 차트 흐름을 보시면 위꼬리 캔들의 중요성을 다시 알 수 있습니다.

해당 종목은 대량 거래대금을 동반하며 주가가 크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물론 주가는 상승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상승하고 하락하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주목할 것은 주가가 하락하면 다시 대량 거래대금을 동반하며 주가가 크게 상승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때 역대급 거래량을 동반하며 주가는 크게 상승하였습니다.

마지막 캔들은 윗꼬리가 형성되었습니다.

 

이 꼬리는 상승의 시작 단계에서의 위꼬리일까요? 아니면 고점에서의 위꼬리일까요?

이 판단이 중요합니다.

이 판단은 캔들로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해당 종목의 재료, 향후 성장 스토리, 실적, 기관, 외인의 수급, 회사, CEO 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그리고 다시 캔들을 봐야 하는 것입니다.

 

저는 해당 종목의 위꼬리는 상승의 시작을 알리는 꼬리로 판단하였습니다.

그리고 제 판단이 맞는지는 시장에 묻기로 하였습니다.

다음날 조정받을 때 최대한 저점에서 매수하였고 저 역시 조심스러운 상황이라 수익을 줄 때 자주 매도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해당 종목을 계속 지켜본 결과 좀 더 상승 쪽으로 생각하는게 옳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시장이 저의 판단이 옳다고 말해주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다시 추가 매수하여 상승이 나올때 분할 매도하고 있고 지금도 보유하고 있는 종목입니다.

 

시장에서 수익을 거둔다는 것은 운이 따라야 합니다.

작은 수익은 어느 정도 실력으로 얻을 수 있으나 큰 수익은 추세로 먹어야 하며 추세로 먹는 큰 수익은 운이 따라야 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운을 내 편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책에서 배운 것을 바탕으로 주체적인 생각을 해야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매매 시나리오, 성장 시나리오 등을 머릿속으로 그리고 그에 따라 대응하는 것입니다.

그뿐입니다.

 

제가 잘해서 수익이 났을까요?

아닙니다. 시장이 허락해주었기에 수익을 얻은 것입니다.

 

그렇다면 운에만 기대야 하는 것일까요?

운도 결국 노력하고 기준과 원칙을 세우고 계획을 세우고 대응하는 자에게 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최근 접한 벤저민 프랭클린의 말이 참 와닿았습니다.

벤저민 프렝클린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미래를 창조하는 것이다.

신중한 선택과 계획은 능동적인 행동을 만들어내며,

이는 당신의 미래를 창조하는 중요한 힘이 될 것이다.

 

주식시장의 미래는 아무도 예측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그 미래를 나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

그 미래를 창조하기 위해서는

신중한 종목 선택, 그리고 심사숙고에 의한 계획이 중요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에 따른 대응만이 미래를 나의 것으로 만드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여러분들도 지속적으로 학습하고 관찰하고 생각하고 실천하고 계획하고 생각하고 하며 투자해 나가신다면

여러분들만의 성공 투자 스타일이 만들어 질 것이라 생각됩니다.

 

29. 보합권 이탈 후의 양봉에 올라타라.

- 저자는 보합권 이탈 후 거래량이 상승하며 양봉이 발생한다면 올라탈 것을 조언하고 있습니다.

- 이때 우리가 사용하면 좋은 기능이 바로 자동매매기능입니다.

 

30. 프로그램 매매의 특징

프로그램 매매가 변동성에 미치는 효과에 대한 연구.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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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 여러분들은 프로그램이 어떤 식으로 매매하는지 누가 나와서 속 시원하게 이야기 해줬으면 하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 그래서 2007년도에 한국증권연구원에서 발표한 프로그램 매매가 변동성에 미치는 효과에 대한 연구 논문을 가져와봤습니다.

☞ 저 역시 계속 시장을 관찰하다보면 느끼는 것이 있습니다.

☞ 한 가지 분명한 것은, 프로그램이 매수한다고 해서 그 종목의 주가가 오르는 것이 아니며,

☞ 프로그램이 매도한다고 해서 그 종목이 오르지 않는다는 것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 프로그램은 본인들의 보유 수량을 늘리기 위해 일부러 주가를 떨어트리기도 하고,

☞ 본인들이 유리하게 매도하기 위해 일부러 주가를 올려놓기도 합니다.

☞ 그래서 프로그램의 매수매도에 말려버리면 오히려 손해를 보기도 하죠.

☞ 하지만 프로그램의 매매는 분명 좋은 참고자료가 됩니다. 

☞ 그래서 매일 프로그램이 어떻게 매매하는지 블로그레 관찰일지를 남기는 것이고요.

☞ 지피지기여야 백전백승입니다. 중요한 시장 참여자인 프로그램을 이해하려면 관찰할 수밖에 없는 것이죠.

☞ 지식은 학습을 통해서 얻을 수 있지만 지혜는 관찰을 통해서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 많은 투자 대가들 역시 시장 관찰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므로 지속적으로 관찰하는 습관을 들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저는 블로그에 매일 시장 관찰 일지를 공유하고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치며]

 

책에는

상승 후 처음 하락 때 매수하면 좋다.

패넌트형 상승을 노려라.

갭 다음 위꼬리가 이어지면 물러나자.

큰 양봉을 무의미하게 만드는 음봉의 연속에는 기회가 없다.

고가 보합 아래쪽 이탈은 명백한 하락 신호

호가창 보는 법

데이트레이딩에서 중요한 일봉 모양(연속 양봉, 우상향 일봉)

10년간 차트를 봐둬라.

스윙을 성공시켜 수익을 대폭 늘려라.

상승하는 종목에 집중해라.

 

등 좋은 내용들이 많습니다.

제목만 읽어드렸는데도 상당히 도움되는 조언이네요.

책을 통해서 45년의 경험, 노하우를 꼼꼼하게 배우셨으면 합니다.

 

긴 영상 시청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여러분들의 노력은 쌓이고 쌓여서 

결국 수익이라는 성과로 쌓일 것이고

그런 수익이 쌓이고 쌓여 

결국 10억 계좌라는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여러분들의 투자 실력과 수익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부자회사원 채널이 되도록 노력하고 나아가겠습니다.

다음 영상도 알차게 준비해서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자가 되는 지름길로 저와 함께 달려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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