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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공부는 처음이라ㅣ김종봉ㅣ부자회사원 & 상보(상대)강도 계산기 본문
종목추천으로 큰돈을 벌 수 있다면,
100만 조회수가 나온 종목추천 영상의 100만 시청자가 모두 큰돈을 벌었어야 합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왜그럴까요?
판단 알고리즘이 없어서 입니다.
쉽게 말하면 정보의 옳고 그름을 검증하고 판단할 수 있는 체계가 없다는 것입니다.
1+1=3을 보면 우리는 바로 틀리다고 인지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덧셈의 방법과 원리를 충분히 배우고 숙지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00종목, 무조건 모아가세요. 을 보면 우리는 이게 맞는지 틀린지 알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올라가는 주식에 투자하는 방법과 원리'를 충분히 배우고 숙지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의심만 하고 있다가 급등 후에 추격 매수.. 그리고 고점에서 물려버립니다...
여러분이 실패하는 건,
못해서가 아닙니다.
몰라서 그런 겁니다.
알면 할 수 있습니다.
이 사람의 이름은 김종봉입니다.
우리는 이 사람과 이 사람과 이 사람이 쓴 책, 돈 공부에 처음이라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상승하는 종목에 투자하는 방법과 원리,
주식투자로 돈을 모으는 방법과 원리를
전세계 그 누구보다도, 우리에게 쉽게 설명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그는 그런 자신의 능력을 십분 발휘하여
2천만원을 수십 억으로 불린 노하우를
이 책, 돈 공부는 처음이라에 담아 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는 실제 계좌를 방송에서 인증한 실전 투자 고수 중 한 사람이기도 합니다.
그는 해외 유수 투자자인, 윌리엄 오닐, 마크 미너비니, 데이비드 라이언도 못한
투자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방법과 원리 중 하나를
그는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해외 투자자 중 한 명이 제대로 된 설명을 했어도, 영어 설명이기에 알아듣지 못하는 것이 함정입니다.
그리서 한국 투자 고수인 김종봉 투자자의 설명이 가치있는 것이죠.
오늘 영상은 크게 2파트로 나눠집니다.
첫 번째 파트는 종목 추천 영상에 나오는 급등 종목을 검증하는 방법, 급등의 원리.
두 번째 파트는 주식투자로 천만원을 5억 이상으로 불리는 4단계 투자법입니다.
첫 번째 파트는 5시간 가량의 이 영상들을 참고하였으며,
두 번째 파트는 이 책을 참고하여 제작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오늘 영상은 지금까지 말씀드린 내용을 여러분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알차제 준비하였습니다.
그리고 오늘 영상을 보신 후 이 책을 매수하여 꼼꼼히 읽어보신 후,
실제로 투자를 해보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그렇게 하여 큰돈을 버셨다면,
저에게 고마워 할 것이 아니라,
여러분들 스스로를 잘했다고 수고했다고, 칭찬해주셨으면 합니다.
여러분들의 10억 계좌 달성,
주식투자로 퇴사, 은퇴, 경제적 자유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영상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급등하는 주도주의 방법과 원리, 상보강도.
- 여러분들이 상보강도에 대해 이미 알고 있고, 어떻게 활용하는지 알았다면
- 여러분들은 지금 이 영상을 보고 있지 않을 것이다.
- 왜냐하면 상보강도를 활용으로 에코프로, LG에너지솔루션 등 주도주에 투자하여,
- 이미 큰돈을 벌어 경제적자유를 누리고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 상보강도란 Relative Strength라는 단어를 그대로 직역한 것이라 말이 조금 어렵다.
- 하지만 여러분들은 그냥 '주도 지표 또는 급등 지표' 정도로 이해하고 있으면 좋을 것 같다.
- 상보강도는 지수 대비 주가 상승률이라고 해석해도 좋다.
- 별거 아닌 것 같아도 투자 효과는 막강하다.
- 저점 대비 8배 상승한 에코프로만 봐도 지수와 비교해보면 해당 종목이 주도주라는 것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 2023년 1월 3일, 코스닥 지수는 674.9의 저점을 기록했다.
- 당시 에코프로의 주가는 114,000원이었다.
- 그리고 2023년 2월 7일, 에코프로는 '내가 주도주요~ '라고 차트를 통해 공표한다.
- 그렇게 공표한 뒤 에코프로의 주가는 단 2개월만에 8배 가량 상승해버린다.
- 그렇다. 이게 바로 주도주의 힘이다.
- 주도주는 짧은 기간에 매우 강하게 상승하는 특징이 있다.
- 그러면서도 하락하는 확률은 매우 낮기 때문에 편안한 투자, 비중있는 투자를 가능케 한다.
- 그렇기에 주도주야말로 여러분들을 부자로 만들어주는 종목이라 할 수 있는 것이고,
- 그래서 주식 좀 한다는 사람들이, 주식투자의 묘미는 주도주라고 하는 것이다.
- 자 그럼 어떻게 에코프로가 주도가로 결정된 걸 날까지 정확히 짚어낼 수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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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일 코스닥 지수가 1.51% 상승하는 동안 에코프로의 주가는 고가 기준 21% 가량 상승하였다.
- 코스닥 내 우량주라 할 수 있는 셀트리온헬스케어가 해당일 고가 기준 1.6% 가량 상승한 것과 매우 대조적이다.
- 코스닥 지수, 에코프로, 셀트리온의 기간 상승률을 비교해보면 좀 더 명확하게 주도주를 알 수 있다.
- 같은 기간 내 지수가 17% 가량 상승하는 동안 에코프로는 무려 73.4%가 상승했다.
- 셀트리온 헬스케어가 7.7% 상승한 것과도 역시 비교가 된다.
- 그 이후 주가는 어떻게 되었을까?
- 지수가 38% 가량 상승하는 동안 에코프로는 698%, 셀트리온헬스케어는 45% 가량 상승하였다.
-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지수와 비슷하게 움직인 반면 에코프로의 주가는 698%나 상승하였다.
- 이게 바로 상보강도인 것이다.
- 우리가 개별 종목에 투자하는 이유는 시장 수익률보다 큰 수익을 맞보기 위해서다.
- 시장 수익률, 혹은 지수 수익률과 비슷한 수익을 냈다고 좋아할 일이 아니다.
- 그럴 거면 차라리 힘들일 것 없이 지수를 추종하는 ETF에 투자하는 것이 더 적절할 수 있기 때문이다.
- 그래서 주도주가 중요한 것이다.
2. 여기서 드는 의문 1
- 하지만 여기서 여려분들은 이런 의문을 제기할 수 있을 것이다.
- 아니 그럼 매일 나오는 상한가 종목, 20% 이상 상승 종목이 다 주도주인 거 아니냐고 말이다.
- 앞서 언급한 것처럼 주도주를 찾기 위해서는 당일 상승률도 중요하지만 기간 상승률도 중요시 봐야 한다.
- 당인만 반짝 급등했다고 다 주도주는 아닌 것이다.
- 기간 상승률은 부자회사원 티스토리 블로그의 상보강도 계산기를 사용하면 쉽게 계산이 가능하니 이용해주길 바란다.
- 실전에 어떻게 적용하는지는 뒤에서 설명하도록 할 것이니 일단 설명을 이어 가겠다.
↓부자회사원 상보강도 계산기↓
3. 또 다시 드는 의문 2
- 그럼 또 누군가는 이렇게 되물을 것이다.
- 당일 상승률, 기간 상승률 모두 높은 종목이 한 두개가 아닌데 그 종목이 다 주도주라는 겁니까? 라고..
- 여기서 나는 김종봉 투자자도 말해주지 않은 비법을 하나 말해주려고 한다.
- 간단하지만 알고나면 깜짝 놀랄 수 있으니 주의 바란다.
- 당일 상승률과 기간 상승률을 확인한 후 여려분들이 해야 할 일은 바로 dart 공시로 들어가는 것이다.
- dart 공시로 들어가는 것은 어쩌면 귀찮고 어색한 일이지만 큰돈을 벌 수 있다면 이정도 수고로움은 별 것 아닐 것이다.
- 2월 7일 시장 대비 상승률을 확인하고 다트 공시에 들어갔다면 여러분은 에코프로의 분기보고서를 확인할 수 있었을 것이다.
- 분기보고서를 클릭 후 하나만 보면 된다.
- 바로 이익이 얼마나 상승했는지 말이다.
- 에코프로의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미 누적으로 따지면 4배 이상, 3개월 치로 따지면 5배가 상승했다.
- 그야말로 미친 실적이다.
- 주가는 결국 이익을 추종한다.
- 따라서 에코프로의 주가는 전년도 대비해서 4~5배가 올라야 정상이다.
- 하지만 주가는? 전년 대비 2배 가량 상승한 상태이다.
- 그렇다면 주가는 2배 더 오를 수 있겠다고 어느 정도 머릿속으로 계산을 때려볼 수 있는 것이다.
4. 차트 투자, 단기 투자는 사기, 도박?
- 간혹 차트 투자와 단기 투자를 사기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
- 하지만 그건 어쩌면 오해일 수 있다.
- 투자의 신이라 불리는 마크 미너비니는 주식투자는 차트를 통해 패를 다 보면서 하는 게임인데 어떻게 상대방의 패를 보지 못하고 투자하는 도박과 같냐고 말한다.
- 카지노에서 최민식이 연기한 차무식은 극중에서 이렇게 말한다.
내가 쟤들을 어떻게 믿냐? 돈을 믿는거지. 사람은 배신할 수 있는데 돈은 배신 안 해. 나는 돈을 믿어.
- 즉 사기를 치는 건 사람이지 차트 아니라는 것이다.- 돈의 흐름을 정직하게 드러내는 차트는 충분히 신뢰할만한 데이터인 것이다.- 그렇기에 에코프로는 내가 주도주요! 나에게로 돈이 몰리고 있소! 라고 차트를 통해 외치고 있는 것이다.- 차트와 공시는 여러분들을 부자로 만들어 줄 수 있는 도구로 활용해야 할 것이다.
5. 상보강도 = 경제적 자유 필살기
- 에코프로가 내가 시장의 주도주다! 라고 공표했을 때부터 유심히 지켜보고 투자한 사람이라면 엄청난 수익을 맞보았을 것이다.
- 실제로 에코프로에 투자해서 퇴사하는 사람들도 있었던 것을 보면, 그만큼 주도주를 판별하는 것, 그리고 그것을 가능하게 해주는 상보강도라는 개념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 뒤에서 다루겠지만 김종봉 투자자의 저서 돈 공부는 처음이라를 보면, 어느 정도 자산을 일군 후에는 수익을 내는 1가지 필살기만 빼고 나머지는 다 버리라고 강조한다.
- 나는 이 상보강도를 활용한 투자법이 김종봉 투자자의 필살기가 아닌가 조심스럽게 생각해 본다.
5. 상보강도 활용 따라해보기.(설명식으로)
- 상보강도는 키움증권 0600, 키움종합차트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 지표들을 모두 삭제하고, 추가 버튼을 누른 후, 업종을 선택하고 001을 눌러주면 코스피, 101을 눌러주면 코스닥을 차트 밑에 추가할 수 있다.
- 그리고 상승률을 계산하고 싶다면 부자회사원 상보강도 계산 엑셀 파일을 부자회사원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다운로드 받아 계산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 기준점과 비교점을 입력하면 자동으로 상승률이 계산된다. 이 상승률을 상보강도 기준으로 사용하면 유용할 것이라 생각된다.
☞ 자 여러분들 어떠신가요? 감이 오셨을까요?
☞ 최근 현대00이라는 종목의 주가가 대량거래량을 동반하며 크게 상승하였습니다.
☞ 코스피와 삼성전자의 차트와는 상당히 대조적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물론 해당 종목이 100% 주도주로 움직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는 무리가 있을 것입니다.
☞ 하지만 주도주를 이렇게라도 어느 정도 가늠할 수 있다는 그 자체만으로 상보강도 활용은 상당히 괜찮은 투자 스킬이라 생각됩니다.
☞ 여러분들도 잘 활용해서 주도주를 찾고 큰돈을 벌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한가지 주의사항은 주도주는 언제든 교체될 수 있고, 적절히 매도하는 것 역시 좋은 종목을 선택하는 것만큼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 매도 기법까지 설명드리고 싶지만 시간관계상 간단히 언급하고 넘어가겠습니다.
☞ 사실 제가 지금까지 말씀드린 건 사실 마크 미너비니의 저사를 참고한 것입니다.
☞ 매도 기법은 제가 업로드 한 다양한 영상들을 참고하시면 어느 정도 감을 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 이제부터 김종봉 투자자의 10억까지 가는 네이게이션을 이야기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앞서 말씀드렸듯이 상보강도 만큼 중요한 내용이므로 귀를 기울여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6. 시작은 500만원이었다.
- 나의 시작은 500만원 이었다.
- 그리고 8년이 지난 현재, 나의 자산은 수십억 원이 되었다.
- 그 과정에서 수없이 오르락내리락하였고,
- 때론 자만하였고, 때론 실패하였으며,
- 때론 절망할 수밖에 없었다.
- 실패와 고난을 통해 배웠다.
- 많은 사람에게 배움을 청하려 수도 없이 달려갔으나
- 이 사실을 알려주는 사람이 단 한 명도 없었다.
7. 지금까지 책들이 간과한 것.
- 돈이 저절로 돈을 모으는 일은 없다.
- 자신의 자산에 걸맞은 행동을 하는 데 시간을 투여했을 때 비로소 돈이 모이기 시작한다.
- 100만 원이 있을 때 해야 할 행동과 1억 원이 있을 때 해야 할 행동은 다르다.
- 지금까지의 책들은 이 점을 간과했다.
- 한 가지만 알아야 할 것이 아니라 100만 원을 1억으로 모을 때의 행동,
- 1억을 5억으로 불릴 때의 행동,
- 5억을 그 이상으로 불릴 때의 행동을 적절히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 내가 겪었던 수많은 시행착오
- 내가 겪었던 수많은 사기들을 여러분들이 겪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야기를 시작해 보겠다.
chapter 1 : 1단계 0원에서 1,000만원까지.
8. 현금은 가장 안정적인 투자처다.
- 요즘 SNS를 보면 적금은 바보짓이라는 표현을 자주 볼 수 있다.
- 나는 이 표현이 늘 거슬린다.
- 적금만큼 안전하게 돈을 모으는 수단이 없기 때문이다.
- 현금을 그저 모은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투자적 가치가 있다.
- 따라서 적금을 하면 시대에 뒤쳐진다고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 당신이 싸울 적은 고도의 훈련을 받은 정예 돈이다.
- 하지만 당신이 모은 돈은 갖 모집된, 경험이 없는 오합지졸이다.
- 따라서 그렇게 모은 돈을 주식시장이라는 전쟁터에 그냥 내보내면 안 된다.
- 이것은 상식적인 이야기다.
chapter 2 : 2단계 1000만원에서 1억까지.
9. 2단계 1000만원에서 1억까지, 일단 1000만 원이 모이면?
- 1000만원까지는 일단 적금 등으로 안전하게 모았는가?
- 그럼 이제부터 할 일을 알려주겠다.
- 서점으로 달려가 주식과 관련된 책 3권을 사라.
- 그리고 그 책에 적혀 있는 방법을 그대로 실행해보는 것이다.
- 이 시기에 당신은 무서워하지 말고 무작정 실행해야 한다.
- 잃을까봐 두려워 해선 안 된다.
- 그렇다고 모든 돈을 몽땅 주식에 투입하라는 것은 아니다.
- 딱 100만원으로 쫄지 말고 해보는 것이다.
10. 책을 선정하는 방법.
- 어떤 책을 살지 고민하지 말자.
- 어떤 책을 선택하든 수년 혹은 수십 년의 경험과 노하우가 담겨 있을 것이다.
- 그럼에도 책을 고르는 기준을 알려달라고 하면,
- 한 권은 방법보다는 원리나 용어를 설명한 이론적인 책,
- 두 권은 이론보다는 저자의 경험이 담긴 책을 권하고 싶다.
- 책들을 비교하며 보면 책에 적힌 잘못된 정보나 아집을 걸러낼 수 있고,
- 저자가 말하는 공통점을 통해 확신을 가질 수 있다.
- 그리고 한 가지 중요한 것은, 저자가 지금까지 투자를 이어 나가는 사람의 책이면 좋다는 것이다.
11. 100만원의 힘
- 많은 사람들이 100만원으로 할 수 있는 게 별로 없다고 생각한다.
- 100만 원으로 부자가 될 수 없다며 시작조차 하지 않는다.
- 이 책에서 사용될 100만 원은 당장 돈을 버는 수단으로 활용되는 것이 아니다.
- 그러니 이 돈으로 수익을 내야겠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 게 좋다.
- 그럼 이 100만 원은 버리는 돈인가?
- 아니다.
- 당신이 만약 100만 원을 모두 잃는다면,
- 그리고 그 과정을 열 번 반복하여 1000만원의 돈을 모두 잃는다고 해도,
- 이 경험은 여러분의 인생에서 분명 이득일 것이다.
- 왜냐하면 우리는 반드시 투자를 해야 하는 그런 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이다.
- 예를 들어보자.
- 만약 당신이 100만 원으로 투자하여 깡통을 찼다고 생각해보자.
- 그렇게 10번의 깡통으로 1000만 원을 모두 잃었다고 하자.
- 아마 대부분이 이렇게 생각할 것이다.
- 다시 주식 하나 봐라.
- 하지만 이 과정을 겪지 않고 살다가,
- 5000만 원이라는 더 큰돈을 주식에 투자하여 손실을 본다면?
- 마이너스 20%만 손실을 봐도 1,000만원 손실이다.
- 1,000만원을 잃어본 경험 덕분에 더 큰 손실을 피할 수 있다는 것이다.
- 즉 100만원으로 수익이 아닌 경험을 얻어야 한다는 것이다.
12. 실패의 원인을 찾아라.
- 100만원으로 3~4개 종목에 투자해보고 느낀 점을 작성한 뒤 실패 원인을 찾으면 된다.
- 50만원이 남았다면 그 돈으로 또 3~4개 종목에 투자해보고 느낀 점을 작성한 뒤 실패 원인을 찾으면 된다.
- 실패가 반복되는 상황에서는 절대 원금을 늘려서는 안 된다.
- 초기 시드 100만원을 다 잃으면 아마 당신은 심각해 질 것이다.
- 다시 도전할 생각이 있다면 당신은 더 깊게 고민할 것이다.
- 이때 바로 투자를 진행하지 말고 실패의 원인을 깊게 분석하는 것이 좋다.
13. 할수록 느는 것이 투자.
- 투자는 할수록 는다.
- 경험이 만든 숙력도는 절대 낮아지지 않는다.
- 어떻게 하는지 알아서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 이렇게 하는지 알기 위해서 시작하는 것이다.
- 거듭 말하지만 책에 나온 방법대로 실행하라.
- 무서워하면 안 된다.
- 어쩌면 실패하는 게 당연할 것이다.
- 하지만 기록하고 고민하는 과정에서 나에게 맞는 투자 방식을 찾게 될 것이다.
14. 기법은 경험을 통해 완성된다.
- 기법은 경험으로 완성된다.
- 경험없이 기법을 배우면 확신이 없다.
- 확신이 없다면 때로는 수익이 날지 모르겠지만 결국 손실이 날 수밖에 없다.
- 내가 어떤 성향의 투자자인지도 경험을 해야만 알 수 있다.
- 내 성향을 파악해가면서 계속 투자를 해야 비로소 자신만의 길을 만들 수 있는 것이다.
- 그러던 와중에 수익을 보게 된다면 같은 방식으로 계속 반복하면 된다.
- 한두 번의 수익은 운이 작용했을 수도 있으니 반복적으로 검증하고 또 검증해야 한다.
- 그렇게 하다보면 방법에 확신이 생길 것이다.
15. 이 시기가 가장 힘들다.
- 1,000만원으로 경험을 쌓는 이 과정이 제일 힘들다.
- 나만의 길을 찾는다는 건 그만큼 외롭고 힘든 일이다.
- 이 시기엔 성공보다는 실패가 많고 수익보다 손실이 많다.
- 도망치고 싶은 순간도 한 두번이 아니다.
-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걸었던 덕분에 내 인생의 전체를 좌우할 놀라운 깨달음을 얻고 자산을 불려나갈 수 있었다.
16.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방법.
- 내가 생각했을 때 주식을 잘하는 방법은,
남들이 모두 팔려고 할 때 살 수 있는 용기와,
남들이 모두 사려고 할 때 팔 수 있는 절제이다.
-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을 가장 잘하는 사람들은 세력들이다.
- 그리고 가장 잘 못하는 사람들은 대부분의 사람들일 것이다.
- 그렇다면 정답은 매우 간단하고 상식적으로 도출된다.
- 대중들이 팔 때 사고, 살 때 팔면 자연스럽게 쌀 때 사고 비싸게 팔 수 있는 것이다.
- 더 나은 방법을 고민할 것이 아니라 색다른 방법으로 승부를 보려 노력하면 좋을 것이다.
☞ 저는 이 부분을 읽을 때 참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분명 식상한 말인데도 저자의 이야기를 자세히 들어보면 그속에 엄청난 정보가 숨어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 10년 이상을 주식시장에서 살아오면서 느낀 정수를 담아냈기에 그럼 울림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 저자의 이야기는 존 템플턴경의 저서 '가치투자 전략'에 나오는 이야기와 매우 흡사합니다.
☞ 존 템플턴경은 주식이 싸지려면 반드시 누군가는 팔아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 그리고 이렇게 말합니다.
☞ "다른 이유는 없다" 라고요...
☞ 즉 쌀 때 산다는 의미는 누군가 팔 때 사라는 의미와 결국 이어진다는 것입니다.
☞ 이렇게 보면 김종봉투자자가 가치투자자인가? 라는 착각도 들지만,
☞ 그는 분명 차트를 중요시하는 기술적 분석 투자자였습니다.
☞ 기술적 분석에서는 떨어지는 칼날을 잡지 않을 것을 매우 강조합니다.
☞ 그래서 기술적 분석의 대가들 대부분은 '물타기' 하는 것을 금기시 합니다.
☞ 물타기라는 것이 바로 누군가 팔 때 사는 행위를 말하는 것이죠.
☞ 하지만 저자의 이야기는 이렇게 해석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상승 추세에 있는 종목을 장대음봉에 매수하고, 장대 양봉에 매도하라. 입니다.
☞ 그리고 이것을 강조했던 투자의 고수는 김형준 투자자를 들 수 있을 것입니다.
☞ 그는 그의 저서 '실전투자의 비밀'에서 이렇게 말하니다.
추세가 모양을 이긴다.
- 보통 고점에서 큰 거래량을 동반한 장대음봉은 매도라고 알고 있다.
- 그리고 저점에서 큰 거래량을 동반한 장대양봉은 매수라고 알고 있다.
- 하지만 이 공식은 어떤 때는 맞고 어떤 때는 틀리다. 왜그럴까?
- 정답은 추세에 있다.
- 추세가 상승이면 장대음봉이 출현해도 이후 양봉이 출현하며 주가는 상승한다.
- 추세가 하락이면 장대양봉이 출현해도 이후 음봉이 출현하며 주가는 하락한다.
- 지금 말한 이론에 중요한 행간과 묘미가 있다.
- 즉 상승 추세에서 장대음봉은 매수의 절호의 기회라는 것이다.
- 그래서 고수는 음봉을 좋아한다고 말하는 것이다.
- 하락 추세에서는 반대다.
- 장대양봉은 매도의 절호의 기화라는 것이다.
- 초보는 반대로 한다.
- 장대양봉에 무조건 들어가서 고점에 물리고,
- 장대음봉에 무조건 빠져나와 저점을 놓친다.
- 오전에 장대음봉이었다가 오후에 위로 긴 꼬리를 다는 종목들이 얼마나 많은지 한번 찾아보길 바란다.
☞ 즉 김종봉 투자자나 김형준 투자자는 주식시세의 이치를 깨달은 것입니다.
☞ 그리고 그것의 실질적인 표현이 바로, 상승 추세에서 음봉에 매수하라! 가 되는 것이죠.
☞ 책에는 싸게 사고 비싸게 파는 것에 대한 이야기가 심도있고 자세히 다뤄지고 있습니다.
☞ 저는 이 이야기는 책을 통해 저자에게 직접들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이 책으로 하나의 깨달음을 얻게 되신다면, 엄청난 소득일 것입니다.
chapter 3 : 3단계 1억에서 5억까지,
17. 단 한 가지만 남겨라.
- 이 단계에서는 가장 먼저 투자의 날을 세워야 한다.
- 1억을 모을 때까지를 돌이켜보면 정말 많은 기법을 공부하고 적용해봤을 것이다.
- 그 모든 기법들이 1억을 있게 해준 것이다.
- 하지만 이제는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 당신이 만든 다양한 방법 중에서 한두가지를 선택해 그 방식에 집중해야 한다.
- 힘들게 익혀온 것들을 이제 와서 버리라는 것이 아깝게 생각될 것이다.
- 하지만 필요한 과정이다.
- 왜냐하면 이 단계에서는 시간과 정성의 밀도를 높여야 하기 때문이다.
- 모든 인간의 시간은 동일하다.
- 투여된 시간이 곧 밀도를 결정한다.
- 그리고 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 깊이이다.
- 1억이란 자본을 투자할 땐 1000만원을 투자할 때보다 훨씬 힘들다.
- 수익이 날 때도 크지만 손실이 날 때도 크다.
- 인간은 손실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므로 스트레스틑 더 클 수밖에 없다.
- 이런 스트레스 속에서 버텨내려면 100가지 어설픈 무기가 아니라
- 한 가지 확실한 무기가 필요하다.
18. 긴장감과 중압감.
- 1억으로 자본이 늘어나면 긴장감과 중압감이 차원이 다르다.
- 이것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앞 단계보다 더 크고 깊은 확신이 필요하다.
- 그 깊은 확신은 무엇으로 만들어지는가?
- 그 확신은 투여한 경험과 시간이 만든 밀도만으로 가능하다.
- 이제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약간 나은 투자법이 아니라,
-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을 단 하나의 방법이다.
☞ 책을 읽으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아마도 저자는 1억으로 자본을 불린 이후로도 다시 고꾸러 지는 것을 반복했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리고 딱 깨달은 것이죠. 1억을 모을 때까지 익혔던 모든 방식을 다 적용하면 안 된다는 것을요.
☞ 아마 우리가 이 책을 읽지 않았다면 우리도 역시 그런 고생을 반복했을지도 모릅니다.
☞ 하지만 이런 책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니 좀 더 빠르고 편한 길로 걸어갈 수 있는 것이죠.
☞ 책에는 어떤 방식을 남겨야 하는지 등 자세한 이야기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 책을 읽어보시면서 저자의 깊은 내공을 느껴보셨으면 합니다.
19. 슬럼프.
- 이 단계에서 누구나 슬럼프를 겪는다.
- 왜 슬럼프를 겪을까?
- 만족했지만 동시에 그 이상을 바랬기 때문이다.
- 이 단계가 되면 어느새 자기 방식에 자신을 해버린다.
- 이 방법이 가장 확실하고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을 것 같게 된다.
- 어찌 보면 당연하다.
- 그 자신감은 지금까지 노력의 결과물이니까.
- 하지만 문제는 더 이상 새로운 개발을 하지 않으려 한다는 것이다.
- 자기 방식에 만족하는 순간 현재의 방식을 고수한다.
- 문제는 그럼에도 수익을 더 크게 내고 싶어 한다는 데 있다.
- 더 노력하지 않으면서 더 큰 수익을 바라게 된다는 것이다.
- 이것을 극복하려면 초심으로 돌아가 원하는 돈의 크기만큼 다시 노력하면 된다.
☞ 저자는 슬럼프는 그만큼 노력해왔다는 증거라고 말합니다.
☞ 그래서 1000만원이 1억이 넘어가면 슬럼프가 당연히 오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 저자는 이 슬럼프를 잘 극복해야 그 다음 단계로 진입할 수 있다고 말하며 자신만의 노하우를 책에서 다루고 있습니다.
☞ 시간관계상 모든 부분을 다루지 못해 아쉽지만 책을 통해 접하는 것이 더 좋을 것이라 생각되므로 다음으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chapter 4 : 4단계 5억 이상으로.
20. 돈으로 행복을 선택할 수 있는 시기
- 5억 원이라는 금액을 본인의 투자 역량만으로 만든 사람이라면 이제는 이 말을 할 수 있다.
- "할 만큼 해봤고, 알 만큼 알았고, 벌 만큼 벌었다."
- 이 구간에 왔다면 이제 당신은 방법과 노력, 그리고 비용의 정확한 상관관계를 깨달을 수 있게 된다.
- 즉. 어떻게 해야 돈을 벌 수 있는지 돈을 벌기 위해서 얼마나 노력해야 하는지를 정확히 알게 된다.
- 그리고 이 구간에 진입하게 되면 비용과 정성을 최소한으로 들여도 꾸준히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을 깨닫는다.
- 노력을 거의 하지 않아도, 일정한 수익을 내는 자기만의 방법을 깨닫는 것이다.
- 1년 내내 전업 투자를 하지 않아도 특정 구간에 주식을 구입하면 일정 기간이 지난 후 적정량의 수익이 발생하는 걸 깨닫는다.
- 과거에는 '돈'에 집착했다면 이제는 '돈을 버는 것'에 익숙해지는 시기다.
- 생산물보다는 생산수단에 초점을 맞춰 살 수 있는 '돈이 돈을 버는 시기'가 드디어 온 것이다.
- 보통 이 시기에 다다르면 다른 이들이 '돈이 돈을 번다'며 부러워한다.
- 하지만 이것 역시 시간과 정성이 만든 결과라는 것을 사람들은 모른다.
21. 경제적 자유, 은퇴를 선택할 수 있는 시기
- 더 이상 투자에 많은 시간을 쏟지 않아도 된다.
- 벌어들이는 수익은 적어질지라도 그만큼 많은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
- 이를 누군가는 경제적 자유라고 말하기도 한다.
- 경제적 자유는 많은 돈을 버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 대부분의 시간을 나를 위해 사용해도 경제적으로 부족하지 않은 상황을 말한다.
- 그래서 경제적 자유를 얻으면 돈이 아니라 시간으로부터 자유로워진다.
- 그리고 이 때가 되면 행복을 돈으로 살 수 있게 된다.
- 나는 이것을 은퇴하고 말하고 싶다.
22. 자유 vs 성장
- 은퇴라는 것이 투자에 손을 놓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 5억이라는 돈이 은퇴하기에 충분하지 않기도 하지만
- 지금까지 익힌 소중한 경험을 놓는 것은 너무나 큰 손해이기 때문이다.
- 즉 적당한 수익을 내며 만족하는 삶을 사는 것이 경제적 자유, 은퇴라는 것이다.
- 하지만 그 이상으로 자본 규모를 늘리고 싶다면 각오를 해야 한다.
- 왜냐하면 그것은 노력만으로 되는 영역이 아니기 때문이다.
- 지금 당신의 투자 시급은 최고조이다.
- 열 시간 투자해야 얻을 수 있는 수익을 5시간, 혹은 3시간만으로도 얻어 낼 수 있다.
- 그리고 남은 7시간을 취미 활동이나 여행을 다니며 즐길 수 는 것이다.
- 하지만 그 이상의 영역에 도전한다면 남은 7시간을 다시 노력에 투자해야 한다.
- 100억에서 1000억의 부자 반열에 도전해볼 것인지 결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 하루 3~5시간, 꾸준히 해 왔던 것을 해나간다면 30억까진 벌 수 있을 것이다.
- 하지만 100억에서 1000억은 더 노력하고 더 발전하기위해 남은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23. 1000억의 도전, 천성이 허락해야 한다.
- 10억에서 30억까지는 투자가 적성에 맞지 않더라도 노력으로 극복할 수 있다.
- 하지만 그 이상의 영역은 투자 자체를 내가 즐기는 수준이 되어야 한다.
- 그렇지 않으면 이미 충분한 부를 가진 상태에서 노력의 양을 늘리기가 쉽지 않다.
- 그리고 1000억의 영억은 하늘이 도와야 이룰 수 있는 경지이다.
- 따라서 투입했던 노력이 허사가 될 확률도 높다.
- 무섭고 힘든 과정이라 할 수 있다.
- 그리고 이 때 주의할 것은 반드시 최소한의 자금을 확보해두어야 한다는 것이다.
- 욕심을 부려 지금까지 벌어놓은 자금을 한 번에 날리는 일은 자제해야 한다.
김인섭
기브 업
[마치머]
이 책을 끝까지 읽고 느끼는 것이지만,
참 잘 쓰여진 책이다 라고 생각됩니다.
화려하진 않아도 먹으면 깊은 맛이 느껴지는 음식이 있습니다.
엄마가 담근 김치 처럼 말이죠.
왜 그런 맛이 날까 생각해보면,
아무래도 소중한 사람에게 주기 위해 정성을 들였기 때문 아닐까 생각됩니다.
실제로 저자는 이 책을 펴내기까지 몇 번이나 원고를 뒤집는 노력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진심을 담아내기 위해 출판사와 의견 차이도 극복해야 했습니다.
그렇게 태어난 것이 바로 이 책인 것이죠.
그만큼 책의 깊이와 진심은 분명하다할 것입니다.
그리고 투자로 경제적자유를 이루는 과정을 담아 냈다는 것에서,
다른 책들과 분명한 차별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책을 읽어보시는 것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오늘 영상은 여기까지 입니다.
긴 영상 시청하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지금까지 영상을 끝까지 시청하셨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여러분들은 부자가 될 자질이 충분히 갖춰진 셈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부자의 가장 큰 자질이 바로 끈기이기 때문이죠.
가끔 1시간짜리 영상이 30분처럼 느껴졌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만큼 재밌게 보셨다는 것일테고,
투자 책을 다룬 영상에서 흥미를 느끼셨다면,
여러분들은 투자에 재능, 소질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물론 재능, 소질이 있다고 투자가 마냥 쉬운 것만은 아닐 것입니다.
수많은 실패를 딪고 서야하는 것이 바로 투자자의 숙명일 것입니다.
하지만 그 역경을 극복한다면,
우리에게 주어지는 보상은 정말 값질 것입니다.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 나가신다면,
분명 여러분들은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조금이라도 편하게 그 길을 갈 수 있도록
부자회사원 채널이 옆에서 항상 도와드리고 응원해드리겠습니다.
다음 영상도 알차게 준비해서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자가 되는 지름길로 저와 함께 달려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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