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회사원
세력주의 신 100법칙ㅣ이시이 카츠토시ㅣ부자회사원 본문
1. 다음에는 이 종목으로 가자.
- 주가가 상승 중이거나 실적이 좋으면 주가가 올라갈까?
- 그렇지 않다.
- 호재에도 주가는 내려갈 수 있다.
- 이 점이 중요하다.
- 왜냐하면 대형 종목이 주로 거액 투자자의 의향에 좌우되기 때문이다.
- "다음에는 이 종목으로 가자!"
- 기관투자가의 방침이 정해지고 그들 사이에서 '하나의 공감대'가 형성된다.
- 그런 공감을 근거로 '목표 주가'를 설정하고, 주식 등급을 자신들에 게 유리하게 설정하므로 나중에 매수한 개인투자자는 호구가 된다.
2. 혼란의 시대의 '보물창고'
- 어떤 재료라도 생각만큼 성과가 나지 않는 것이 주식 세계의 실태다.
- 그래서 95%의 개인투자자가 손실을 본다고 하는 것이다.
- 이와 달리 '세력주'는 일부 집단이 의도적으로 움직인다.
- 실패하기도 하지만, 주가가 '가고 싶어 하는 방향만 파악하면 의외로 통제하기 쉽다.
- '세력주는 무섭다'라고는 하지만, 습성만 잘 알면 의외로 손대기 쉬운 법이다.
- 주가 동향은 국제 뉴스와 미국 대통령의 발언에도 좌우되지 않는 다.
- 그러니 세력주야말로 혼란한 시대의 "보물 상자"를 열 수 있는 유일한 일쇠이다.
3. 소형주의 묘미
- 이 책을 읽는 사람이라면 아마도 1년에 20%, 30%의 수익이 목표는 아닐 것이다.
- 짧은 기간에 자금을 10배로 불리고, 그걸 또 10배 로 만든다' 이런 '계획'을 가지고 투자에 임하고 있을 것이다.
- 큰 이익을 얻으려면 '소형주'가 안성맞춤이다.
- 주가변동은 발행주수의 수에 크게 좌우된다.
- 그래서 소형주에 주목해야 한다.
- 매매 대상인 주식 수가 적으면 약간의 재료로도 주가가 크게 뛸 수 있다.
- 2배에서 10배까지 뛸 가능성이 높다.
- 단 소형주이므로 반값으로 떨어지지 않는다는 보장도 없다.
- 만일 그런 일이 벌어지면 얼른 빠져나와야 한다.
- 대형주에 투자하면서 10배의 수익을 바라는 것은 모순이며, 처음부터 불가능에 가까운 도전이다.
- 소형주의 가능성을 잘 생각하길 바란다.
☞ 앞서 언급한 투자자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 그는 그 가능성에 집중해서 단시간에 10억의 자금을 만들었습니다.
☞ 그는 지금은 그런 투자를 자제하려 한다고 말합니다.
☞ 왜냐하면 이 방법은 큰 자금을 운용하기에 적절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하지만 작은 규모의 자산을 빨리 크게 불리기 위해서는 그는 가능성을 잘 생각하여 결단을 내린 것이죠.
☞ 수천만권이 팔린 <주식투자의 지혜>의 저자 천장팅은 이렇게 말합니다.
☞ 외식 한 번 할 수 있는 비용을 잃을 각오로 크게 한탕 벌고 싶다면 단기투자하라.
☞ 이것도 같은 맥락입니다.
☞ 단기투자가 무조건 맞다는 것이 아니라 가능성을 생각해보라는 것이죠.
4. 변화율에 주목하라.
- 3일 연속 상한가
- 이런 머리기사를 보며 마음이 흔들린 분들도 많을 것이다.
- 주가가 크게 될지 어떨지는 앞에서 언급한 대로 시가총액과 주식수에 영향을 크게 받는다.
- 물론 주가가 뛰려면 나름의 조건이 필요하다.
- 일반적으로는 이름도 알려지지 않은 소형주에 매수가 몰려서 주가가 뛰려면 몇 가지 근거가 필요하다.
- 주요한 것들을 들어보면,
▶ 놀랄 만큼 새로운 호재가 등장
▶ 사전 예상을 뒤엎는 실적 상향 수정
▶ 인수합병(M&A)과 관련한 뉴스
등이 있다.
- 큰 호재가 있다면 소형 종목의 주가는 단숨에 변할 수 있다.
- 매수가 몰리면 상한가도 쉽게 볼 수 있다.
5. 세력은 실적을 좋아한다.
- 특히 실적이 두드러지게 좋은 종목은 세력이 개입하기 쉽다.
- 왜냐하면 주가가 올라갔을 때 추종해서 매수하는 투자자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 세력이 의도적으로 움직일 때는 '거래량', '호재'가 시선을 끈다.
- 소형주라서 주가가 움직이면 거래량이 증가해서 인기 주식이 된다.
- 그리고 매수가 매수를 불러 모아서 엄청난 가격까지 올라가는 것이다.
- 거래량, 시세 차이, 실적
- 이번화가 클수록 매력적인 가격 변동이 되는 것이다.
6. 제철 종목
- 변화가 심한 시대라서 더욱 활약하는 기업이 있고, 테마가 있다.
- 그런 기업과 테마가 있으면 주가는 쉽게 움직인다.
- 그리고 주가를 움직이게 만들기도 쉽다.
- 시류를 잘 살려 테마를 만들고 그럴듯한 재료를 만들면 약한 투자자들은 거기에 편승한다.
- 그래서 주식시장에는 그때그때 제철인 종목이 등장한다.
- 등장할 타이밍에 맞게 등장한 종목은 군중심리를 조성하고, 힘차게 큰 변화를 보여주며 주가가 상승한다.
- 주가가 눈에 띄게 변동하면 '뭐지, 이거'라며 구경꾼이 모여든다.
- 주가 폭등은 이렇게 시작되는 것이다.
- 재료가 있어서 움직인 주가는 의외로 잘 움직인다.
- 그래서 소형 종목의 세력주는 돈이 된다는 심리가 작용해서 상당한 변동성을 얻을 수 있다.
7. 초기에 올라타라.
- 어떤 종목에 돈이 모일까?
- 어떤 테마가 움직일까?
- 이런 것들을 빨리 알아차리는 것이 필수적이다.
- 그런 것들을 초기에 알아차리게 해주는 정보는 실제로 매우 비싸다.
- 하지만 정보를 잡기 위해 노력하고, 후각을 갖추고 있다면 비싼 돈을 낼 필요는 없다.
- 예를 들어 금 가격이 비쌀 때 세력은 금 관련 종목에 개입한다.
- 로못, AI, 반도체, 2차전지 등 시대 시류와 관련된 소형주는 얼마든지 있다.
- 그런 종목에 매수 그물을 쳐두는 것이다.
- 이건 돈을 벌기 위한 당연한 일이다.
- 성장할 것 같은 종목을 예측하여 차트를 통해 세력의 의도를 간파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 유리하게 주식거래를 할 수 있을 것이다.
8. 그들은 필사적이다.
- 세력은 꼼꼼한 시나리오를 가지고 있다.
- 그들은 자신의 자금 외에 회원들의 돈, 빌린 돈 등을 가지고 주가를 움직이기에 실패는 용납되지 않는다.
- 그래서 그들은 필사적이며 철저히 내부 정보를 통제하려 한다.
- 개인들이 그들의 시나리오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확률은 거의 없다.
- 하지만 개인들은 그들의 진짜 시나리오를 엿볼 수 있다.
- 바로 '주가 움직임, 거래량'를 통해서이다.
- 이것들은 틀림없다.
- 왜냐하면 거짓말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 극비 정보를 사전에 얻으려면 큰돈이 필요하다.
- 그런 투자 없이 세력 종목을 알려면 매일 주가 변동과 거래량을 착실하게 수집해야한다.
- 항간에 떠도는 세력 정보보다 훨씬 확실하다.
- 데이터는 사실이라서 속일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9. 세력이 좋아하는 종목들
- 세력 시나리오 출발점은 '주식 수집'이다.
- 그들은 절대 대형주를 대상으로 하지 않는다.
- 왜냐하면 대형주의 주식을 아무리 사봤자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 표적이 되는 종목은 주로 다음과 같다.
▶ 과거에 세력주가 된 흔적이 있다.
▶ 신용거래가 가능하다.
▶ 시가총액이 100억엔(약 1000억이라 생각하시면 좋을 것) 이하이다.
- 누구나 예측가능한 종목은 '의외성'이 없어서 표적으로 삼지 않는다.
- 세력주로 드러났을 때 '그렇군' 이라는 수긍할 만한 요소를 가진 종목이어야 한다.
최근 큰 급등이 나왔던 종목의 차트입니다.
시가총액은 500~600억 정도 되었으며,
낮은 시가총액에도 불구하고 매년 꾸준한 매출과 이익을 내고 있는 저평기 소형주였습니다.
이 종목 주가는2022년 4월부터 하락을 시작하여 2023년 5월까지 약 1년의 기간동안 횡보합니다.
그러던 중 갑자기 거래량이 전일대비 12000% 가량 튀면서 큰 주가 상승을 보입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사람들은 어안이 벙벙했을 것입니다.
혹은 사람들은 이 종목에 이런 변화가 있었는지도 몰랐을 것입니다.
보통 사람들은 높은 등락률, 상한가, 신고가 종목을 크게 신경쓰지 거래량이 튀는 종목은 그렇게 신경쓰지 않으니까요.
하지만 이때가 바로 내가 세력주다! 라고 공표한 날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저자의 이야기대로 이 종목은
시총이 작었고, 신용거래가 가능했으며, 당시 시류에 부합하는 외외성 있는 재료를 가지고 있었고,
세력주로 드러났을 때 누구나 긍정할 수 있는 재료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특히 세력주라는 것을 차트에서 확인할 수 있는 정보는 바로
거래량과 캔들이라 할 수 있는데요.
이건 뒤에서 다시 자세히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저자의 이야기를 계속 들어보겠습니다.
10. [중요] 세력의 주식 수집은 조용히 비밀리에 이뤄진다.
- 세력은 자신들이 노리는 종목에 대해 '세력화작전'을 시작하기 위해 꼼꼼하게 준비한다.
- 세력이 행동할 때의 중요한 조건은 다음과 같다.
▶ 거래량이 갑자기 증가하지 않게 한다.
▶ 매도가 많을 때 사들인다.▶ 전체가 약할 때 수집한다.
▶ 일부러 매도 신호를 보내서 손절매한 주식을 사들인다.▶ 개인투자자가 선호하는 경향을 따른다.▶ 신흥시장의 인기 테마를 노린다.
▶ 과거에 움직인 종목의 시세 회복을 시도한다
- 많은 자금을 가지고 의도적으로 소형주 주식을 수집하는 것이 표면적으로 드러나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세심한 주의가 핅요하다.
- 발각되지 않도록 사들이려면, 가능하다면 해당 종목에 관한 부정적인 뉴스가 있어서 단반에 대량 매도가 나왔을 때이다.
☞ 앞서 말씀드린 종목의 경우 대량 거래량이 터진 6월 5일 경 이전 약 7개월 갸량을 수집기간으로 잡을 것을 차트의 거래량을 통해 유추해볼 수 있습니다.
☞ 누군가 개입이 없었다면 거래량은 평소와 같이 매말라 있어야 정상입니다.
☞ 하지만 갑자가 거래량이 튀는 건 왜일까요?
☞ 누군가 사모으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정보라 할 수 있습니다.
☞ 저자는 세력의 의도를 가장 알기 쉬운 정보처가 바로 '거래량'이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 여러분들도 거래량이 튀는 종목이 있다면 관심종목으로 설정하고 끈질기게 몇 개월이라도 추적하는 습관을 들이시는 게 좋을 것입니다.
☞ 그 노력이 어려분들의 소액 자산을 10배로 상승시켜줄지도 모르는 일이니까요.
☞ 이 부분은 책을 읽어보시면서 저자의 이야기를 들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1. [중요] 승부할 때는 거래량을 늘려서 단번에 작업한다.
- 세력이 승부하는 타이밍은 '급등', '거래량 급증'으로 알 수 있다.
- 급등이 작전이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생명선이다.
- 필연적으로 올라갈 이유가 없는 종목이 갑자기 거래량이 많아지고 상승하면 눈에 띈다.
- 조용히 사들여서 주식을 준비한 세력은 이 타이밍에서 대량 매도 주문을 낸다.
- 그리고 다시 그보다 많은 매수 주문을 내서 사람들의 눈에 띄게 만든다.
- 진작부터 주식을 사들이지 않았다면 이런 매도 주문을 낼 수 없다.
- 게다가 자작극인 매수 주문을 통해 거래량이 급증하게 되므로 단번에 '주목 종목'이 된다.
- 결과적으로 상한가가 되기도 한다.
12. 오랫동안 주가를 상승시키는 기술들.
- 오랫동안 크게 주가를 성장시키려면 개미털기, 주가 끌어올리기를 반복해서 시행한다.
- 단숨에 주목을 받아서 거래량이 금방 감소에 버리면 작전 실패다.
- 시세가 단기에 끝나게 만드는 것은 현명하지 않다.
- 그래서 세력은 매도주문을 매서 주가를 조정한다.
- 추격 매수를 한 개인투자자들을 털어낼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 이것은 세력주를 오랫동안 성장시키기 위한 기본 수법이다.
- 거래량을 늘리고 주기를 조금씩 올려서 시장의 시선을 끄는 종목으로 만든다.
- 그렇게 해서 많은 개인투자자의 관심을 끌어 사볼까? 라고 행동을 부추긴다.
- 이런 움직임이 길어질수록 세력이 이익을 실현할 가능성이 커진다.
- 사들인 주식도 중요하지만, 문제는 거래량과 주가 상승을 잘 조절하는 것이다.
- 세력주라면 초기의 상한가로 바람직하지 않기 때문이다.
☞ 세력의 주요 스킬 '흔들기'를 간단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누구나 알아차릴 수 있는 역사적 저항선, 신고가선을 강력하게 상방으로 돌파시키는 상황을 연출하여 개미들을 끌어들인 후,
☞ 누구나 알아차릴 수 있는 이론적인 저항선, 또는 지지라인을 깨트려 버리는 것입니다.
☞ 이론대로 매매 전략을 세운 투자자들은 기계적으로 물량을 던질 수밖에 없으며,
☞ 당해본 분들은 잘 알 수 있겠지만 흔들기가 연출되면 공포심리가 극에 달하기에 개인투자자들은 매수 물량을 빨리 매도하려 합니다.
☞ 그래서 이론적인 지지라인 아래로 주가는 추락하는 것이죠.
☞ 그리고 세력은 낮아진 주가의 주식을 매집합니다.
☞ 그리고 다시 저항선을 돌파시키죠.
☞ 그렇게 되면 팔았던 사람들은 다시 해당 종목을 매수하고,
☞ 세력의 의도대로 주가는 더 큰 상승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 이것이 흔들기와 주가 끌어올리기의 전형적 수법인 것이죠.
☞ 이 수법에 당하지 않기 위한 솔루션 역시 뒤에서 소개되니까요.
☞ 일단 세력들의 습성에 관한 저자의 이야기를 계속 들어보겠습니다.
13. [중요] 주식시장에서 호구되지 않는 법
- '주식 수집 완료'→'주가 움직이기' 단계가 되면 세력은 거래량을 확실하게 늘려서 '눈에 띄기 전략에 나선다.
- 개인투자자가 알아차리고 인터넷이 시끄러워지는 타이밍이 바로 이때다.
- 이 타이밍에 독자 여러분이 매수에 들어가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 왜냐하면 '거래량 늘리기', '주가 올리기' 작전이 끝나면 세력은 '주가방치', '거래량 조작 멈춤' 작전을 취하기 때문이다.
- 그렇게 되면 '추종해서 매수는 했지만, 주가가 올라가지 않네. 당한 건가?'라는 생각을 하는 투자자들이 주식을 매도한다.
- 그래서 거래량이 줄고 주가는 떨어진다.
- 그 후에 세력이 다시 주식을 사들인다.
- '뭐야, 괜히 팔았네'라고 생각한 개인투자자가 다시 매수하기 시작한다.
- 주목을 받게 되었기 때문에 사는 사람도 늘어나고 주가는 올라 간다.
- 하지만 세력은 쉽게 돈을 벌게 해주지 않고, 다시 눌림목을 인출 한다.
- 이러는 동안 '뭔가 수상하다'라고 화제가 되면, 세력은 그럴듯한 정보를 인터넷에 흘려서 단숨에 주가를 끌어올린다.
- 거래량도 증가하고 주가는 다시 솟아오른다.
- 그래서 화제 종목이 된다.
- 이 과정을 반복하면 주가는 점점 증가해서 생각지도 못한 정도로 까지 주가가 올라간다.
- 세력은 자금을 항상 사용하는 것도 움직이는 것도 아니다.
- 가능하면 방치한 상태에서 주가가 올라가 주는 것이 가장 좋다.
- 적당한 가격에서 이익을 실현하기만 하면 되기 때문이다.
- 그렇지만 방치만으로는 좀처럼 주가가 올라가지 않기 때문에 거래량을 만들고 매수 주문을 넣어서 주가를 움직인다.
- 세력은 처음에만 주식을 수집하는 것이 아니라, 어느 정도의 주가가 형성된 후에 더 상승하지 않으면 '개미털기', '끌어올리기'를 반복해서 시장의 주목을 끌려고 한다.
- '눈에 띄기'야말로 최고의 전략이기 때문이다.
- 크게 성장하지 않으면 세력의 목적을 달성할 수 없다.
- 세력의 사정을 알고 매매에 임하는 것이 중요하다.
☞ 차트 보면서 타점 설명해주기!!
☞ 힌트는 거래량 급감과 갭 상승에 있습니다.
14. 급락으로 개미털기하는 것은 세력주라는 증거다.
- 개인투자자는 거래량을 동반한 주가의 급격한 상승 상황이 오면 매수에 덤벼드는 경향이 있다.
- 세력으로써는 반가운 상황이 아니다.
- 세력의 자본도 한계가 있다.
- 계속해서 거래량을 증기시켜 주가를 상승시킬 수 없는 것이다.
- 따라서 세력은 작전에 따라 단번에 주가를 올리지 않고 어느 정도 가격이 되면 매도 주문을 내서 주가를 급락시킨다.
- 급락에 다급해진 개인투자자들은 손실을 보지 않기 위해 너도나도 보유 물량을 던진다.
- 그렇게 가격이 떨어지면 세력은 매우 저렴한 가격에 다시 물량을 모을 수 있고,
- 높은 가격에 매도했으므로 자금 역시 확보할 수 있는 것이다.
☞ 많은 투자 대가들은 눌림목 매매를 강조합니다.
☞ 눌림목 매매, 즉 N형 패턴은 세력의 대표적인 습성이라는 것이죠.
☞ 여기서 저자는 현명한 대응법을 제시하는데요.
☞ 한 번 들어보시죠.
15. 세력에 대응하는 방법.
- 개미에게는 개미 나름의 방법이 있다.
- 절대로 취득 단가를 높이지 않는 것이다.
- 즉 주가가 올라갈 때 '덤벼드는 매수'를 절대로 하지 않아야 한다.
- 어디까지나 저가에서 매수하는 것을 철저하게 지켜야 한다.
- 세력주 거래에서는 이런 침착한 매수 방식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 세력이 주가를 떨어뜨리면 산다.
- 반대로 주가가 올라서 이익이 발생하면 일부를 매도한다.
- 오직 이 방법으로 매매를 해야만 세력주를 이용할 수 있다.
☞ 어떠신가요? 어떻게 매매해야하는지 딱 머릿속에 떠오르실까요?
☞ 만약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는 분들이 계시다면 다른 투자 대가들의 고전 투자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바로 '음봉'에서 분할로 매수하는 것입니다.
☞ 보컬 김형준 투자자의 경우 자신의 빚을 청산하게 해준 고마운 기법을 '신고가 음봉 매매 기법'이라고 책을 통해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 하지만 음봉이라고 해서 무조건 매수해선 안 될 것입니다.
☞ 어떤 음봉에서 우리는 매수를 해야 할까요?
☞ 답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 바로 거래량과 캔들을 살피는 것입니다.
☞ 음봉이 발생하기 앞서 윗꼬리를 길게 단 양봉에 거래량이 크게 붙었다면 다음날 음봉도 위험한 자리가 될 수 있습니다.
☞ 왜냐하면 전날 윗꼬리에서 세력이 이탈했을지도 모르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 만약 음봉이 발생한 날에 대량 거래량이 발생했다면 어떨까요?
☞ 역시 세력이 이탈했다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 따라서 가장 확률높은 매수 타점은, 대량 거래량에 윗꼬리 없는 장대양봉 발생 후 거래량이 급감하며 짧은 음봉이 적절한 매수 타점이 될 것입니다.
☞ 여기서도 또 주의점은 세력주를 찾았다고해서, 거래량이 급감하는 음봉이라고 해서 무조건 매수해선 안 됩니다.
☞ 장대음봉이 발생하면 상대적으로 주가가 싸보이므로 매수하는 사람들이 많을 수 있는데 떨어지는 칼을 잡지 말라는 격언을 생각하면, 장대음봉보다는 짧은 음봉이 좀 더 나은 매수 포인트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 또하나 세력의 의도를 살필 수 있는 것은 바로 '갭 상승'입니다.
☞ 갭 상승은 개인들과 밥상을 섞지 않고 순수 물량을 모아갈 수 있는 방법이므로 갭 상승 후에는 주가를 올릴 활률이 높다 할 것입니다.
☞ 하지만 제가 말씀드린 모든 것은 그저 확률적인 이론에 불과합니다.
☞ 세력은 이런 이론을 역이용하여 의외의 자리에서 주가를 급등시킵니다.
☞ 그래서 어떠힌 이론도 100% 확률을 보여주지 않는 것입니다.
☞ 하지만 우리와 같은 개인 투자자들은 그런 완벽하지 않은 기준과 원칙에도 철저히 준수할 필요가 있습니다.
☞ 잭 슈웨거의 <시장의 마법사> 맨 앞에 출연한 투자자 000은 이렇게 말합니다.
☞ 어떠한 투자 방법도 꾸준히 지켜낼 수 있다면 훌륭한 투자법이다.
☞ 라고요
☞ 그리고 자신만의 기준과 원칙을 정립하기 위해서는 투자 대가들의 방법을 일단 써보면서 경험을 쌓을 수밖에 없습니다.
☞ 그래서 책이 투자에 있어서 중요할 수 있는 것이죠.
☞ 책에는 세력주 투자의 다양한 사례가 나옵니다.
☞ 역시 책을 참고하시면서 세력주 공부를 하시면 더욱 좋을 것입니다.
[히든]
세력주가 성장하려면 나름대로 조건이 필요하다.
재료는 좋지만 불안감이 있다.
시의성 있는 테마주이다.
거래량도 함께 움직인다.
급락도 있지만 급등이 있다.
16. 세력주에 대처하는 현명한 매수법.
- '세력주'란 어느 정도 예측할 수 있지만, 크게 성장해서 10배주가 될지 어떨지는 결과론에 불과하다.
- 그래서 그럴듯한 주가 움직임과 거래량을 감지했다면, 우선 소액으로 시험삼아 매수해보는 것이 좋다.
- 사고 싶은 종목을 매수 후에 주가가 내려가서 계좌가 마이너스가 되는 일은 흔히 발생한다.
- 따라서 처음 매수했던 가격보다 높은 가격에서 매수하지 말고 더 낮은 가격에서 매수하는 것이 호구당하지 않는 길이다.
- 취득 단가를 가능한 한 낮추는 작전은 매우 중요하다.
- 거래량이 늘어나고 주가가 올라가는 상황에서 뛰어들어 매수하는 일은 실수로라도 하지 않아야 한다.
- 평균단가를 올리지 말아야 한다.
☞ 아마 어떤 분들은 평균단가를 올리지 말아야 한다는 부분에서 헷갈림이 있을 것입니다.
☞ 왜냐하면 기술적 분석에서의 추가매수는 불타가, 즉 평균단가를 올리면서 매수하는 것이 기본이기 때문입니다.
☞ 하지만 세! 력! 주!의 경우는 달리 해야 합니다.
☞ 세력주는 어쩌면 그런 불타기하는 개인투자자들의 습성도 역이용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 따라서 세력주는 오히려 물타기가 적절한 매수법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 여기서 중요한 것은 바로 '물타기'가 이미 계획되어 있는 것인지, 아니면 그저 싸보이니까 순간적인 뇌동매매에 의해서 실행된 것인지를 잘 생각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 물타가기 당초 자신의 매매 시나리오에 포함되어 있다면 그건 훌륭한 투자라 할 수 있습니다.
☞ 하지만 물타기가 단지 싸보여서 실행된 것이라면? 그건 잘못된 뇌동매매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 매매 시나리오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을 것입니다.
☞ 그럼 처음 매수한 소액 이후 눌림 없이 급등만 나오면 어찌해야하나요? 라고 물으시는 분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 그때는 그냥 초반에 매수한 물량만으로 수익을 내는 것이 현명합니다.
☞ 그때 욕심부려서 고점에서 추가매수하는 순간.... 급락....
☞ 그리고 애써 만들어낸 수익 모두 시장에 반납...
☞ 주식시장이라는 고객에게 써비스 없이 높은 가격만 제시하는 투자자는 깡통만 찰 뿐입니다.
☞ 몽말인지 아시죠?
17. 세력주는 신용거래 금물.
- 세력은 신용거래 종목에서 주 타겟으로 한다고 했다.
- 하지만 현명한 투자자라면 신용거래가 가능함에도 세력주라면 신용거래를 참을 수 있어야 한다.
- 물론 신용거래가 필요할 수 있다
- 하지만 신용거래 후 크게 손실보고 남을 원망하거나, 후회하거나, 주식을 그만두는 일은 비일비재하다.
-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정진하면 수익을 낼 수 있는 것이 주식시장인데 그런 한 번의 실수로 기회를 놓치는 사람들이 많은 것이 안타깝다.
- 따라서 위험한 거래일수록 신용거래는 하지 말아야 한다.
- 중요한 것은 크게 번다는 것이 아니라 확실하게 벌 수 있는 확률 높은 기술을 익히는 것이다.
18. 매번 이길 필요 없다.
- 매번 이길 필요는 없다.
- 패배를 예감했다면, 재빨리 빠지면 된다.
- 대신에 잘 사들였다면, 가격 상승 국면에서 매도하여 마지막의 장 대한 이익을 실현한다.
- 담력이 필요한 거래에서 반대매매 기일이 점점 다가오는 초조함이나 추가 보증금은 불필요하다.
- '신용'이 아니라 현금으로 거래하여 충분한 이익을 얻도록 하자.
19. 주가는 언제나 새로운 것을 좋아한다.
- 투자자는 새로운 것을 좋아한다
- 따라서 테마 종목에서 '작년에 뜨거웠으니까 올해도'라는 일은 있을 수 없다.
- 작년에 움직인 것은 이미 재료가 다 떨어진 것이다.
- 세력주도 작년에 움직인 것은 대체로 조용해진다.
- 아무리 훌륭한 재료가 나와도 소용없는 것이다.
- 주식은 '꿈'을 좇는다.
- 세력주도 새로운 것을 좋아한다.
- 새로운 꿈을 좇아서 돈이 모여든다.
- 본인이 잘 아는 종목으로 승부한다는 식의 좁은 식견만 내세우면, 보물이 가득한 산이 있는데도 발굴 작업에 참여할 수 없다.
20. 매매대금 순위는 보물이 가득한 산과 같다.
- 돈이 되는 종목, 기회가 있는 종목은 '매매대금 순위' 속에 있다.
- 이것은 기본적인 내용이므로 명심하도록 하자.
- 주식 사이트에는 거래량 순위와 매매대금 순위, 그 밖에 주가 상승률 순위 등이 실린다.
- 당연한 일이지만, 순위는 계속 변한다.
- 계속 보고 있으면 새로운 얼굴을 금방 알아볼 수 있다.
- 그 순위 속에서 나타나는 소형 시가총액 종목을 주목하자.
- 새로운 트렌드의 종목이 얼마나 인기를 끄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 인기 종목, 매매대금이 많은 종목을 노리는 것이 세력주의 정석이지만, 순위를 보고 있으면 새로운 종목을 쉽게 발견할 수 있으므로 열심히 하길 바란다.
☞ 퓨런티어 설명.
21. 세력주 투자 경험은 훗날의 밑거름이 된다.
- 분명히 말해서 개인투자자가 누구의 손도 빌리지 않고 '세력주에 서 항상 승리할 가능성은 적다.
- 왜냐하면, 세력이 주식투자를 하는 가장 큰 목적이 '개인투자자의 자산을 뺏어서 이익을 올리는 것'이기 때문이다.
- 작년부터 주식투자를 시작했다거나, 코로나19로 주식투자를 시작한 사람들의 가장 큰 약점은 '경험 부족'이다.
- 세력주로 이익을 얻으려면 '굳건한 정신력', '적의 속셈을 읽는 두뇌와 경험'이 필요하다.
- 그것들을 구축하기 위해 이 책을 쓰고 있지만, 가격을 떨어뜨렸군', '끌어올리려고 하는군', '이익 실현하는군', '빠져나갔네'라는 식으로 단계마다 세력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간파하는 것은 책상 위 의 지식만으로는 어려우며, 역시 어느 정도의 경험이 있어야만 한다.
- 개인투자자는 프로가 아니고, 자금도 제한되어 있으므로, 모든 상황에서 대응할 수는 없다.
- 그러므로 세력주 투자에서 결과를 내려면 어느 정도의 실패를 통해 '경험치를 쌓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길 바란다.
22. 포기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도전한라.
- '아무래도 잘 안되네', '그만둘까'라는 생각으로 투자를 그만두면, 순수한 손해로 끝내게 될 것이다.
- 하지만 '배로 갚아주겠다'라는 기개를 가지고, 실패 경험을 밑거름으로 삼아서 도전하는 의지가 있다면, 다음의 성공으로 이어질 것이다.
- 결과나 성과가 좋지 않아도 다음 기회를 위한 '준비운동' 정도로만 생각하고, 포기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도전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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