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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의 마법사들ㅣ잭 슈웨거ㅣ부자회사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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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의 마법사들ㅣ잭 슈웨거ㅣ부자회사원

부자라이프 2023. 7. 27.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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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동안 연평균 수익률 127%, 스튜어트 월턴

6년 동안 최대 연평균 수익률 1422%(최소 30%), 마크 쿡.

5년 동안 연평균 수익률 220%, 마크 미너비니

7년 동아 연평균 수익률 90%, 스티브 코헨

 

그들의 수익률은 연평균 '복리' 수익률로 100%가 넘습니다.

연평균 100% 수익률로 천 만원을 7년간 운영하면, 천 만원은 12억 8천만원이 됩니다.

그야말로 마법과 같은 일입니다.

그래서 이 책의 저자 잭 슈웨거는 그들을 주식시장의 마법사라 불렀을 것입니다.

누구나 주식시장에서 돈을 불리는 마법사가 되고 싶을 것입니다.

평범한 인간에서 주식시장의 마법사로 전직하는 방법을 알고 싶을 것입니다.

오늘 그 방법을 알려드리려 합니다.

 

오늘 영상의 하이라이트

2. 나의 성공 비법[매우매우중요]

나열


1. 내 꿈은 만화가.

- 나는 원래 만화가가 되고 싶었다.

- 나의 꿈은 대학교 때까지 확고했다.

- 하지만 나는 학과장님과의 면담에서 나의 꿈을 포기했다.

- 학과장님은 이렇게 말했다.

- 자네가 대가들 처럼 인체를 능숙히 그리고 표현하면서도 시간당 5달러를 벌어도 좋다고 각오가 된다면 만화가가 자네의 확실한 진로라고 생각해도 된다네.

- 그 지적이 나의 계획에 찬물을 끼얹었다.

 

- 나는 우연한 기회에 트레이더가 되었고, 현재 운용자산은 1억 5천만 달러,(한화 1,875억) 규모이다.

- 나를 본다면, 누구든 트레이딩을 할 수 있고 타고난 재능이 필요하지 않다는 걸 알 수 있을 것이다.

 

2. [중요] 나의 성공 비법

- 아마 나의 성공 비법이 궁금할 것이다.

- 하지만 나의 비법은 대단한 것이 아니다. 누구나 알만한 이야기다.

 

- 내가 주식시장에서 크게 깨달은 것은

강세장이든 약세장이든 좋은 회사는 어쨌든 계속 오른다는 것이었다.

 

- 그렇다면 이렇게 물을 것이다.

- 그런 좋은 회사는 어떻게 찾나요?

- 그럼 나는 이렇게 대답한다.

- '주가가 움직이는 모습을 보고 가려내세요.' 라고

 

3. 좋은 주식을 구분하는 두 가지 방법.

- 첫째로 계속 상승하는 주가 모양을 보이는 주식을 찾는다.

- 반대로 이리저리 날뛰는 주가 모양을 보이는 종목은 피한다.

- 앞서 말했지만 좋은 회사의 주식은 어쨌든 계속 오른다.

- 따라서 꾸준히 상승하는 주식은 추가로 상승할 확률이 높다.

 

- 둘째로 호재에는 민감하게, 악재에는 둔감하게 반응하는 주식을 찾는다.

- 호재에 빠르게 주가가 상승하고, 악재에는 상승분을 크게 반납하지 않는 종목을 찾는 것이다.

- 악재에 형편없이 반응하는 주식은 제외한다.

 

☞ 좋은 주식은 계속 올라가며, 잘 떨어지지 않는다.

☞ 응? 이게 뭔 말이야? 말이야 방구야?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 하지만 이 조언은 강세장 약세장 다 경험하고 8년간 연평균 수익률 127%를 기록한 투자 대가의 조언입니다.

 

☞ 일반적으로 주식을 크게 올라가면 조정 받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 하지만 이 주식은 약 3개월간 거의 떨어지지 않고 계속 상승하기만 합니다.

☞ 심지어 이 종목은 최초 상한가로 상승을 시작했었습니다.

 

이 종목 역시 약 1달 반 동안 꾸준한 상승을 보여줬고,

이 종목은 약 2개월간 꾸준한 상승을 보여주었습니다.

심지어 처음 말씀드렸던 종목은 시장이 크게 하락한 7월 26일, 27일에도 주가가 크게 떨어지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 키움증권 : 0194 창 보여주기

 

☞ 저자의 조언은 조금 전문적이면서도 친숙한 키워드로 바꿔 말하면,

☞ 추세를 이어나면서 상보강도가 우수한 종목을 찾아라

☞ 정도로 해석이 가능할 것입니다.

☞ 하지만 지혜로운 자는 어려운 것도 쉽게 설명하는 능력이 있죠.

☞ 그의 조언은 쉽다고 간과할 것이 아니라 새겨들을 지혜일 것입니다.

☞ 좋은 주식은 계속 올라가며, 잘 떨어지지 않는다. 

☞ 다시 말하면, 좋은 주식은 언제 사도 계속 오른다.

☞ 계속 올라가는 주식이 좋은 주식이다.

☞ 멍 하시죠? 

☞ 계속 저자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4. 매매의 타이밍.

- 나는 계속 올라가는 종목을 찾는다.

- 그리고 매수한다.

- 매수해서 오르면 보유한다.

 

- 내가 매수한 후 오르지 않으면 판다.

- 이미 발생한 이익이 줄어들면 판다.

- 나는 수익이 손실로 돌아서는 것을 절대로 두고 보지 않는다.

- 간단해 보이지만 나는 이 간단한 규칙을 지키기 위해 수도 없이 매매한다.

 

- 다른 사람이 보면 정신분열증 걸린 환자처럼 보일 것이다.

- 하지만 나는 그런 건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개인 트레이더다. 

- 내 매매 내역을 누군가에게 공개할 의무는 없다.

 

5. 그렇게 해서 돈을 벌 수 있나요?

- 나의 자금 운용 규모는 1억 5천만 달러이다. 

- 이렇게 해서 나는 자산 규모를 늘려왔다.

 

- 나는 계속 올라가는 종목이라면 판 가격보다 더 높은 가격에서 다시 매수하는 것을 꺼리지 않는다.

- 왜냐하면 계속 올라가는 종목은 계속 올라가기 때문이다.

 

- 10에 사서 100까지 보유하는 게 아니라, 여기서 7%, 저기서 5%, 여기서 8% 식으로 수익을 낸다.

- 애초에 좋은 주식을 찾는 것이 어려울 뿐이지 찾기만 했다면 그 종목으로 계속 수익을 낼 수 있다. 

 

- 심지어 나는 늘 시장가에 사고 판다.

- 최상의 가격에 주문을 체결하려고 미적거리는 일은 결코 하지 않는다.

 

- 아마 나의 전략에 의구심을 품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 하지만 모든 우수한 전략은 엄격히 고수하기만 하면 효과가 있다고 생각한다.

 

6. 나는 감정적이지만 성공했다.

- 성공한 많은 트레이더는 감정을 드러내지 않고 열심히 일하며 자기규율을 따른다.

- 하자만 나는 그런 점이 부족하다.

- 나는 쉽게 감정적이 된다.

- 일을 열심히 하는 사람도 아니고, 자기규율도 철저히 지키지 못한다.

 

- 하지만 나의 경우 나의 직감에 대한 확신, 그리고 직감을 재빨리 실행에 옮기는 행동력이 있었다.

- 그것이 나의 성공 원인이라면 원인일 것이다.

- 결국 방아쇠를 당기는 능력만으로 다른 모든 단점을 상쇄할 수 있었다.

 

☞ 월스트리트의 왕, 버나드 바루크는 자신의 87년 투자 인생, 그리고 모든 인간사를 통틀어 가장 중요한 3가지를 이렇게 말했습니다.

☞ 방아쇠를 당길 수 있는 능력, 너무 늦기 전에 제때 행동할 수 있는 능력, 모두 일맥상통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책을 읽어보시면 더 실감나게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7. 손실을 계속 본다면?

- 손실이 계속되면 규모를 줄여야 한다.

- 하지만 대다수 투자자들은 규모를 줄이지 않고 다시 오를 것이라는 헛된 희망을 가지고 버틴다.

- 희망은 투자자들의 사전에 절대 있어서는 안 될 단어이다.

- 내가 매수한 종목이 다시 상승하기를 바란다라는 말이 나오자마자 즉시 해당 종목의 일부를 줄여야 한다.

 

- 그리고 필요한 것이 재충전의 시간이다.

- 재충전 해야 다음 큰 기회가 왔을 때 제때 행동하여 그 기회를 잡을 수 있다.

- 그 사이 매매 몇 건을 놓쳤다고 해도 아무런 영향이 없다.

- 왜냐하면 기회는 늘 오기 때문이다.

 

8. 어느 실패한 투자자의 신나는 매매.

- 트레이딩은 머리가 나빠도 성공할 수 있다.

- 경험이 없어도 성공할 수 있다.

- 단 자신의 약점에 솔직해야 하고 그것을 보완해야 한다는 것이다.

- 약점에서 도출되는 실수를 계속해서는 결코 트레이더로 살아남을 수 없다.

 

- 몇 년 전 한 옵션 트레이더가 내 사무실로 와서 자신의 1년 치 매매 내역을 검토해 줄 수 있는지 물었다.

- 나는 진심으로 그를 도와주고 싶었다.

- 그는 전체 매매에서 84%의 승률을 보였지만 연간 수익은 마이너스였다.

- 나머지 16%의 매매가 문제였던 것이다.

 

- 나는 그의 매매를 살펴보았고, 약 400건의 매매 가운데 5건의 매매에서 대부분의 손실이 발생한 것을 알게 되었다.

- 처음에는 어떠 공통분모도 찾지 못했다.

- 하지만 날짜를 확인하고 5건의 매매 가운데 4건이 금요일 만기일에 실행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 나는 그에게 전화를 걸었다.

"문제를 찾았어요! 큰 손실을 기록한 5건의 매매 가운데 4건이 금요일 만기일에 실행되었더군요."
"금요일에 매매를 하지 않으면 될 것 같습니다."

"무슨 말씀이세요? 그날은 매매하기에 제일 신나는 날이잖아요."

"매매로 재미를 얻고 싶은 건지, 돈을 벌고 싶은 건지에 대해 확실히 하세요."
"돈을 벌고 싶다면 금요일 만기일 매매를 끊으세요. 그날은 밖으로 나가 뭔가 다른 일을 하시고요"

"안 돼요, 그럴 수는 없어요. 그날 매매하는 것만큼은 포기할 수 없습니다. 문제를 해결할 다른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매매를 끊는 것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선생님이 끝장날 겁니다."

- 그는 결국 6개월 뒤에 파산했다.

- 그는 지표들을 속속들이 알고 있었다. 

- 일 중독이었고 굉장히 똑똑한 사람이었다.

 

- 초기에 손실을 잘라내는 대부분의 방법도 알고 있었다.

- 단 하루만 쉬면 되는 데 그걸 못했다.

- 약점을 해결하지 못하면 파산으로 직결된다.

 

☞ 어떤가요? 재밌는 경험담 아닌가요?

☞ 책에는 이 외에도 재밋는 경험담이 다수 실려있습니다.

☞ 이 책이 인터뷰 형식이라 그런 걸까요? 읽는 내내 지루하지 않았던 게 참 좋았습니다.

 

☞ 이제부터 투자의 신으로 불리는 마크 미너비니의 인터뷰 내용입니다.

☞ 저는 이 책 내용 중에서 마크 미너비니 인터뷰 내용만 봐도 가치있다고 생각합니다.

☞ 그만큼 그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뼈를 때렸는데요.

☞ 마크 미너비니의 이야기! 들어보시죠!

 

9. 주식은 매수하면 올라야 한다.

- 나의 매수 동기는 언제나 같다.

- 주식을 살 때는 산 후 즉시, 또는 몇 시간 또는 길어야 며칠 내로 주가가 오를 것이라 생각한다.

- 그렇지 않으면 나의 매수는 실패할 확률이 높다 할 수 있다.

 

- 만약 매수버튼을 눌렀을 때 바로 사진다면 잘못된 매수일 가능성이 높다.

- 좋은 주식은 상승하는 주식이다.

- 내가 매수를 누르는 그 순간에 주가가 상승하여 매수에 실패했다면 그 종목을 내가 잘 선택했다는 증거다.

 

10. 빠른 주가 상승을 기록한 주식들의 공통점.

- 대개 덜 알려진 회사다.

- 이런 주식들의 80퍼센트 이상이 역사가 10년 미만인 회사들이다.

- 상당수가 신생 기업인데, 주가가 낮은 종목은 피한다.

 

- 주가가 낮은 데는 대개 이유가 있다.

- 일반적으로 주가가 20달러 이상인 주식을 사고, 12달러 미만인 주식은 절대 사지 않는다.

- 나의 기본 철학은 "시장이 제공하는 최고의 주식들에 포트폴리오를 노출하고, 자신의 판단이 틀렸을 때는 신속하게 손실을 잘라낸다"는 것이다.

- 이 한 문장이 나의 전략을 근본적으로 설명한다.

 

11. 최대 수익률을 거둔 주식들의 또다른 특징

- 놀랄만한 사실을 말하자면 이런 주식들은 대개 최대 수익률을 기록하기 전부터 광균 PER 이상에서 거래된다는 것이다.

- 많은 투자자가 PER이 낮은 주식들만 선택한다.

- 안됐지만, 단순히 PER이 '너무 높은 것 같다'는 이유로 어떤 주식을 피한다면, 최고의 기회들을 놓치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

 

12. 트레이딩의 공식.

- 모두들 제 컴퓨터 안에 어떤 모형이 있는지 궁금해 한다.

- 하지만 그것은 성공적인 트레이딩과 제일 관련이 적은 요소일 것이다.

- 물론 경쟁우위가 있어야 하겠지만 경쟁우위를 갖추는 방법은 수천 가지이다.

 

- 나와는 정반대 전략을 활용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모두 수익을 낼 수 있다.

- 자신만의 전략을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

 

13. [중요] 투자는 이것만 알면 진짜 쉽다. 내기해도 좋다.

- 사람들은 대단한 종목과 매수전략을 찾는 데 너무 많은 시간을 들인다.

- 그리고 정작 중요한 것을 경시하여 실패한다.

- 바로 자금운용이다.

☞ 자금운용이란 매매시나리오, 혹은 정해진 매도 규칙을 말합니다.

 

- 상위 200개의 상대적 강세 종목을 뽑아서 다트판 위에 올린다고 가정해보자.

- 그리고 매일 다트를 세 개 던져 선택된 종목을 매수한다.

- 그리고 어느 주식이든 일정 수준 하락, 예를 들어 10% 하락하면 즉시 그 주식을 매도한다.

- 믿기 어렵겠지만 이렇게 해도 돈을 얼마든지 벌 수 있다는 것에 내기를 걸 수 있다.

 

이 말 중요합니다!

- 왜냐하면 상승 잠재력이 큰 종목을 포함하고 있을 주식 집단에 노출되면서 동시에 손실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 요점을 말하려 극단적 예를 든 것이지만, 중요한 것은 이것이다.

- 전략에 상관없이 성공투자의 90%는 손실을 제한하는 것에 달렸다는 것이다.

- 또한 상승 잠재력이 큰 주식은 계속 보유하고 있으면 성공투자 확률은 더 커진다.

 

14. [중요] 왜 걱정하지?

- 다시 말하면 시장보다 상대적으로 강한 주식을 사면 가능성은 커진다는 것이다.

- 물론 하락할 주식을 매수할 가능성도 커질 수 있다.

- 하지만 걱정할 필요는 없다.

- 손실을 통제하고 있는데 왜 걱정하는가?

 

- 시장평균보다 덜 하락한 주식 역시 상승 잠재력이 큰 주식이다.

- 상대강도를 활용하는 방법 중 하나는 시장이 조정을 받는 동안 잘 버텨내고,

- 시장이 상대적 약세에서 벗어났을 때 가장 먼저 반등할 주식을 찾는 것이다.

- 바로 이런 종목들이 시장주도주인 것이다.

 

☞ 월 1억 이상 버는 김종봉 투자자는 한 방송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 김종봉 영상 사용

 

☞ 앞서 언급한 연평균 수익률 127%의 스튜어트 월턴 / 그리고 지금 말씀드린 연평균 수익률 220%, 마크 미너비니

☞ 그리고 주식투자만으로 40억을 번 김종봉 투자자가 강조하는 건 놀랍게도 같습니다.

☞ 국경을 초월한 투자자들의 공통점은 너무나도 간단한 이 한 마디로 정리됩니다.

좋은 주식은 계속 올라가며, 잘 떨어지지 않는다. 

좀 더 전문적으로 말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좋은 주식은 시장이 상승할 땐 초과 상승 상위 주식, 시장이 하락할 때 하락 하위 주식들이다.

☞ 그리고 이 개념을 한 단어로 정리하면 바로 '상보강도' 로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 그리고 상보강도는 키움증권의 0194 누적등락률상위를 확인해보면 됩니다.

☞ 여러분들도 한 번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키움증권의 0194 누적등락률상위" 창을 띄우고 아무거나 찍는 겁니다.

☞ 그리고 그냥 다음날 매수하고 스탑로스로 자동 손절해두는 것이죠.

☞ 마크 미너비니가 내기해도 좋다고 할 만큼 강조한 것이니 기억해두시면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15. 최악의 트레이딩.

- 내가 처음 트레이딩을 시작했을 땐 신저가를 기록한 싼 주식을 사들였다.

- 중개인들에게 조언을 구하기도 했다.

- 지금 생각해보면 어이가 없어 웃음이 나온다.

 

- 최악의 경험은 20달러 이하에서 거래되고 있는 어느 주식의 매수에서 발생했다.

- 주식이 헐값이고 그때의 매도세는 다시 오지 않을 기회라 장담했다.

- 그 회사는 후천성면역결핍증 치료제를 개발해왔고, 곧 미국 FDA 승인을 얻을 것이라 주장했다.

- 하지만 주가는 계속 하락했다.

- 결국 가진 돈이 모두 바닥나서 더 이상 그 주식을 살 수 없을 지경까지 됐다.

- 주가는 1달러 이하로 떨어졌고 나는 돈을 전부 잃었다.

 

16. 시장은 매일 기회를 제공한다.

- 돈을 전부 잃고 망연자실 했다.

- 말 그대로 눈물이 났다.

- 하지만 어떤 상황에서도 믿었던 것은 시장은 매일 기회를 제공한다는 것이었다.

 

- 단지 그 기회를 알아보는 방법을 찾는 것이 관건이었다.

- 내 실수는 의사결정의 책임을 다른 사람에게 떠넘긴 것이었다.

- 내가 직접 결정했다면 성공할 수 있을 것이란 확신이 있었다.

 

- 포기하지 않았다.

- 나는 주식투자에 열정이 있었다.

- 열정을 갖게 되니 큰돈을 버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었다.

- 그저 이기는 것이 중요했다.

 

- 돈을 날린 것도 그때는 너무나도 고통스러웠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최고의 경험이었다.

- 그 경험으로 시장을 존중하는 법을 배웠다.

- 모든 것을 잃을 수 있다는 교훈은 나중에 배우는 것보다 초보 때 배우는 것이 훨씬 낫다.

 

17. 모의 트레이딩은 최악의 선택.

- 아직 초보자라면 잃더라도 감당할 수 있을 만큼 적은 금액이면서,

- 실제로 잃었을 때 고통스러울 만큼은 되는 돈을 가지고 매매를 해야 한다.

- 그게 아니라면 자신을 기만하는 것이다.

 

- 실제 상황에서는 감정적 압박에 지배를 받는 것 에 익숙지 않다.

- 그렇기 때문에 실제 상황에선 모의 트레이딩 때와는 전혀 다른 결정을 하게 된다.

- 혼자서만 권투 연습을 하다 프로 선수와 링에 올라가 대결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 실제로 맞는 것에 익숙하지 않으니 거북이처럼 몸을 웅크리고 헛손질만 해댈 것이다.

- 트레이더가 되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다름 아닌 트레이딩을 하는 것이다.

 

☞ 아 진짜 이 말은 멋진 말인 것 같습니다.

트레이더가 되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다름 아닌 트레이딩을 하는 것이다. 

☞ 이 책에는 멋진 마법사들의 주옥같은 대사들이 정말 많습니다.

☞ 책을 읽어보실 것을 다시 한번 추천드립니다.

 

18. [중요] 패배자에서 성공투자자로 탈바꿈 할 수 있었던 비결.

- 얼마나 자주 옳은 판단을 내리는지가 아니라,

- 지는 매매에서 발생한 손실 대비 이기는 매매에서 얻은 이익이 얼마인지가 중요하다는 것을 이해하자 결과가 달라졌다.

 

- 나는 평균적으로 50% 정도의 매매에서 이익을 냈을 뿐이었다.

- 하지만 판단이 틀렸을 때 발생한 손실보다, 옳았을 때 발생한 이익이 훨씬 많았다.

 

19. 리버모어에게서 배운 교훈

- 제시 리버모어의 책, <주식 매매하는 법>은 나에게 큰 영향을 주었다.

- 그 책엔 중요한 메시지가 많았다.

- 기본적인 메시지는 경직되지 말라는 것. 시장은 절대 틀리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 또한 포지션에 진입할 적정 시점을 기다릴 때 뿐만 아니라,

- 이기는 포지션에서 이익을 실현할 때도 인내할 필요가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 정말 마음에 깊이 와 닿은 메시지는 원금뿐만 아니라, 이익을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었다.

- 제시 리버모어의 책은 현대 시장에서도 얼마든지 적용 가능하다.

 

20. 틀린 채 머무르는 것은 절대 용인되지 않는다.

- 틀리는 것은 용서할 수 있다. 하지만 틀린 채 머무르는 것은 절대 용인되지 않는다.

- 틀리는 것은 선택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지만 틀린 상태에서 머무르는 것은 다르다.

 

- 어느 경우든 중요한 것은 하락 위험을 관리하는 것이다.

- 좋은 트레이더는 하락 위험을 관리하며 상승 가능성은 염려하지 않는다.

- 수비를 제대로 하면 지지 않는다.

 

21. 팔았다가 다시 돌아오는 것이 어렵지 않나요?

- 나의 기준에만 맞으면 어렵지 않다.

- 이전 투자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 투자는 지금 현재가 중요한 것이다.

 

- 처음엔 포지션이 자동청산되면 그것으로 그만이었다.

- 빨리 잊고 다른 주식을 찾기 시작했다.

- 하지만 몇 개월 뒤 그 주식들이 2~3배 뛴 것을 보면 맙소사 하며 소리를 지르곤 했다.

- 자동청산된 뒤 다시 진입하기 위한 계획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 재진입 후 또 자동청산 당한다면?

- 상관없다. 제대로 매매하기 위해서는 얼마든지 재진입이 가능하다.

- 때로는 자동청산을 당할 때 더 큰 가능성이 나타나기도 한다.

 

22. [중요] 매수 타점.

☞ 책에서 마크 미너비니는 자신의 매수 타점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 단지, 가격 움직임의 샌드위치라고 표현했을 뿐입니다.

☞ 하지만 이 힌트만으로도 우리는 마크 미너비니의 매수 타점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

☞ 마크 미너비니는 그의 저서 <초수익 성장주 투자> 에서 자신의 매수 타점을 이렇게 보여주었습니다.

☞ 어떤가요? 상승추세선과 하락추세선 사이에서 주가가 샌드위치처럼 끼어 있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아마 잭 슈웨거는 마크 미너비니의 매수 타점을 공개하진 않았지만 설명은 들은 것으로 생각되며, 그것을 샌드위치 진입조건이라 은근 슬적 책에 공개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 이 타점은 다시 한번 리마인드 할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 간략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마크 미너비니는 이 샌드위치를 '변동성 축소'로 설명합니다.

☞ 변동성 축소 기간 동안 대게 2~6번의 축소가 연속적으로 일어나며,

☞ 특정 지점에서 거래량이 급감하면서 변동성이 급격히 감소할 때가 매수 타점이라 말합니다.

☞ 이와 관련하여 마크 미너비니는 이렇게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나는 각각의 축소가 이전 축소의 절반 수준으로 진행되는 것을 선호한다.
변동성이 뜻하는 의미는 매도자들이 서둘러 이익을 실현한다는 것이다.
이후 변동성이 작아진다는 것은 매도자들이 점차 줄어든다는 것을 의미한다.

베이스 형성 기간이 길이, 변동폭의 크기, 변동 구간의 숫자 등으로 나는 주가 상승 수준을 가늠한다.
즉 변동 축소 기간의 길이와 깊이가 크면 클수록 해당 구간을 상승 돌파할 때 가격 상승은 크게 발생할 수 있다.

변동 축소 기간을 끝내고 주가가 상승할 때 큰 주가 상승을 보인다면, 그것은 매도 물량이 말랐다는 증거이다.
즉 변동 축소 기간 동안 매도 물량이 모두 소진된 것이다.

팔고 싶은 사람은 거의 없고, 사고 싶은 사람만 남은 상태, 나는 이를 최소 저항이라고 부른다.
그리고 최소 저항은 변동폭이 매우 작고, 일간 및 주가 종가가 매우 밀집될 때 형성된다.(짧은 캔들)
 따라서 매수 전에 항상 변동성과 거래량이 줄어들고 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그리고 거래량이 늘어나면서 주가가 최소 저항을 강력할게 뚫을 때가 매수 시점이다.

 

23. 매도한 주식을 꼭 살펴라.

- 내가 성공투자자로 전환된 계기는 내가 매도한 주식이 그 후 어떻게 되었는가를 분석하면서부터였다.

- 자동청산을 당한 뒤  그 주식이 계속 해서 하락했는지, 반동했는지 궁금했다.

- 그 분석으로 얻은 정보가 굉장했다.

 

- 가장 중요하게 깨달은 것은 지는 포지션을 너무 오랫동안 붙들고 있었다는 것이었다.

- 만일 예선전 결과를 보고 10퍼센트에서 손절을 했다면 어떻게 되었을지 검토했다.

-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 만약 그 단순한 규칙을 따랐더라면 이익이 70퍼센트나 증가했을 것이다.

 

- 매매결과는 최고의 스승이다.

- 대부분의 사람들을 실패를 잊으려 하는데 그건 자신이 발전할 수 있는 가장 큰 기회를 놓친 것이다.

- 실패를 통해 배워야 한다.

 

24. 종목을 잘 선택했다면 손절하지 않고 그냥 보유하는 것이 좋지 않나요?

- 이기는 매매는 처음부터 잘 풀리는 경향이 있다.

- 즉 매수한 후 10% 손실을 본 주식들은 대부분 더 크게 하락하는 경우가 많았다.

- 올라갈 수 있다는 희망 또는 확신이 잘못될 경우 엄청난 고통을 겪어야 한다.

- 이것은 전적으로 불필요할 뿐이다.

 

- 또 지고 있는 포지션에 너무 오랫동안 묶여 있다면 그것 또한 손해였다.

- 다른 곳에서 이익을 낼 수 없기 때문이다.

- 그런 영향을 고려한다면 손실을 제한하는 전략의 효과는 엄청난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25. 상승에는 어떠한 제한도 두지 말아라.

- 상승 여력에는 어떤 인위적 제한도 두지 말아야 한다.

- 1995년 여름 어느 시점에 연초 이후 누적 수익률이 100퍼센트를 넘어서 그해 목표 를 일찌감치 달성한 일이 있었다.

- 나는 그해 장부를 마감할지 여부를 검토했다.

 

- 그때 한 친구가 "어째서 200퍼센트 수익률은 못 한다고 생각해?" 하고 물었다.

- 하루 이틀 정도 더 생각해보고 친구의 말이 옳다는 결론을 내렸다.

- 결국 최종 수익률 407퍼센트로 그해를 마감했다.

 

26. 분석의 비중은?

- 나의 분석은 기술적 분석이 50, 기본적 분석이 50이다.

- 하지만 상대적 주가 움직임이 상위 2%이내라면 펀더멘털이 부정적이더라도 나는 해당 주식 매수를 고려할 것이다.

- 나에게 주가 움직임이 더 결정적이라 할 수 있다.

 

27. 나만의 기법을 개발하는 방법.

- 전통적인 차트 패턴을 좀 더 자신에게 맞도록 또는 특정 조건에 맞도록 변형시키는 게 중요하다.

- 일반적인, 전통적인 패턴이 잘 들어맞는 때는 언제인지 그리고 그 패턴이 더 잘 들어맞기 위해서 무엇을 변형해야 하는지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 잘 만든 나만의 수익화 모델은 꾸준한 수익을 보장한다.

- 트레이딩을 생업으로 삼기 위해서는 일관된 성과를 내는 방법을 반드시 찾아야 한다.

 

28. 수익에 취하지 마라.

- 초보자들은 수익이 났을 때 느슨해지면서 돈을 벌었다는 착각에 빠진다.

- 그 순간 시장은 즉시 돈을 회수해 간다.

- 이익은 지켜낼 때만 자신의 돈이 된다.

 

- 또한 보유할지 청산할지 양단간의 결정을 내릴 필요는 없다.

- 주가가 올랐는데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겠다면 이익의 일부를 실현해도 아무 문제가 없다.

 

29. 직감의 중요성.

- 초보자들은 주식시장의 비정상적 움직임에 적응하지 못한다.

- 처음엔 누구나 그렇다.

- 그래서 처음엔 자신의 직감과 반대로 행동하는 편이 낫다.

 

- 하지만 비정상적 반응을 훈련하다 보면 어느새 노련해지는 때가 온다.

- 그때는 직감이 맞는다.

- 감이 좋으면 실제로 사고, 좋지 않으면 팔아야 한다.

- 그때가 비로소 트레이더로서의 역량을 갖추었다는 것을 알게 되는 시점이다.

 

☞ 지금까지 마크 미너비니의 내용이었습니다.

☞ 어떠신가요? 저는 리뷰를 정리하는 와중에도 필기하고 책에 밑줄 긋고,

☞ 마크 미너비니 덕분에 책을 지저분하게 만들 수밖에 없었습니다.

☞ 책에는 잭 슈웨거의 정리도 있으니 역시 책을 읽어보시면 좋을 것입니다.

 

30. 촉매를 활용하라.

- 촉매란 해당 기업에 대한 시장의 인식을 변화시켜 주가를 움직일, 잠재력이 있는 사건을 말한다.

- 주식은 사실상 100% 인식에 좌우된다.

- 따라서 주가는 어디로든 뛸 수 있음을 깨달아야 한다.

- 그런 의미에서 사람들의 인식을 변화시키는 촉매는 트레이딩에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 촉매는 대부분 반복된다.

- 특히 깜짝 실적은 좋은 촉매가 된다.

- 하지만 주가는 실적에 우선한다.

- 따라서 좋은 촉매를 찾았더라도 이미 주가가 지수 대비 많이 상승했다면 매수는 자제하는 게 맞을 수 있다.

 

- 하지만 시장이 모든 정보를 즉각 반영하진 않는다.(정보지연효과 : 남석과 투자자님)

- 따라서 깜짝 실적이 있었음에도 주가가 크게 반응하지 않았다면 좋은 매수 기회가 될 수 있다.

 

- 촉매는 투자의 모든 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 전략 그 자체다. 

 

☞ 케인즈는 주식투자로 성공한 몇 안되는 경제학자입니다.

☞ 케인즈가 어떻게 성공투자자가 될 수 있었을까요?

☞ 그는 다른 경제학자, 또는 과학자들과 달랐습니다.

☞ 그는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내려놓을 줄 알았고, 시장의 의견을 더 중요시 할 줄 알았습니다.

☞ 즉 시장의 인식에 더 초점을 맞추었고, 그 결과 성공한 투자자가 될 수 있었던 것이죠.

 

☞ 그렇게 나온 것이 케인즈의 미인대회이론입니다.

☞ 미인이란 자신이 미인이라 생각한 사람이 아니라, 모두가 미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라는 것이 이론의 핵심이죠.

☞ 즉 사람들의 인식이 주가 변화의 원동력이며, 그 인식을 변화시키는 것이 촉매라는 것입니다.

☞ 그리고 그 촉매의 대표적인 예가 바로 실적이라는 것이죠!

☞ 특히 실적 중에서도 턴어라운드, 혹은 어닝 서프라이즈가 대표적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 투자 고수들이 공통적으로 강조하는 사안이니 역시 기억해두시면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31. 주식은 전혀 무작위적으로 움직이지 않는다.

- 지지선, 저항선, 추세를 찾는 소위 기술적 분석이라는 것이 있다.

- 기술적 분석 자체에 효력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기술적 분석을 많은 사람들이 믿기 때문에 효력이 발생하다는 것은 신뢰할 만하다.

- 예를 들어 어떤 주식이 65에서 지지선을 형성할 것이라고 믿으면, 맙소사! 사람들은 66에서 기꺼이 주식을 매수한다.

- 이것은 무작위 행보가 아니다.

 

- 다른 예를 들어보자.

- 어떤 이유에서든지 사람들이 기술주에 열광해 매수에 나섰다고 가정해보자.

- 일어떤 펀드가 다음 분기에 가장 좋은 성적을 낼 것으로 보일까?

- 기술주 펀드이다.

 

- 다음 분기에 어떤 펀드에 가장 많은 자금이 유입될까?

- 기술주 펀드이다.

- 그 펀드들은 어떤 주식을 살까?

- 기술주 펀드니까 항공주는 아닐 것이다.

- 그래서 기술주 펀드의 수익률은 더욱 상승한다.

- 그렇게 더 좋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다음에 또 자산이 배분되는 식이다.

- 추세 형성을 위한 모든 재료가 갖춰져 있다.

- 이런 가격 반응은 무작위 행보 가정에 들어맞지 않는다.


[마치며]

책 말미에는 저자인 잭 슈웨거가 자신이 인터뷰한 투자 고수들의 공통점을 정리한 내용이 있습니다.

 이 부분도 정말 좋았습니다.

책으로 다시 공부하시면 투자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잭 슈웨거의 정리 중 제목만 열거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단 하나의 길만 있는 것이 아니다. 정도는 없다.

2. 매매 계획을 세워라.

3. 자신의 성격에 맞는 트레이딩을 하라.

4. 실패하고 인내하라.

5. 융통성을 지녀라.(더 높은 가격에도 매수할 수 있어야 한다.)

6. 성공적인 트레이더가 되는 데는 시간이 필요하다.

7. 시장을 관찰하고 기록하라.

8. 트레이딩 철학을 개발하라.

9. 성실, 노력, 집요함

10. 시장의 마법사들은 추종자가 아니라 혁신가다.

11. 승자가 되려면 손실도 기꺼이 감수하라.

12. 손실을 통제하라.

13. 위험을 두려워하지 마라.

14. 촉매는 중요하다.

15. 이익 보호는 생명이다.

16. 인내하라.

17. 성공하겠다고 마음 먹어라.

18. 펀더멘털은 그 자체로 강세요인도, 약세요인도 아니다. 오로지 가격 대비 상대적 판단 수단이다.

19. 성공적인 트레이더는 예측과 무관하다.

20. 절대로 타인의 말만을 근거로 시장을 가정하지 마라. 모두 직접 확인하라.

21. 결코 타인의 읙견에 휘둘리지 마라.

22. 자존심을 경계하라.

23. 자기인식을 하라. 메타인지를 높여라.

24. 감정적으로 반응하지 마라.

25. 개인적 문제가 발생하면 쉬어라.

26. 과거 매매 패턴에서 혜안을 얻어라.

27. 분할매수, 분할매도로 대응하라.

28. 복잡성이 성공의 필수 요소는 아니다.

29. 매매를 취미가 아닌 생업으로 인지하라.

30. 이길 확률이 높은 매매르르 찾아라.

31. 저위험 기회를 찾아라.

32. 타당한 이유로 매매하라. 매매에 이유가 있어야 한다.

33. 투자에 보편 상식을 활용하라.

34. 매수하기 힘든 주식을 사라.

35. 재진입 계획을 보유하라.

36. 주가가 뉴스에 반응하는지 보라.

37. 희망과 절망은 한 글자 차이다.

38. 분산 유감. 과도한 분산은 해롭다.

39. 과거의 성공 그때와 같은 조건에서 비로소 반복된다.

 

와.. 정말 많죠?

제목만 말씀드렸는데도 내용이 참 좋습니다.

하지만 책으로 꼼꼼히 보시면 더 좋을 것입니다.

 

최근 주식시장이 크게 하락했습니다.

누군가는 손실을 잘 회피했을 것이며, 

누군가는 손실을 크게 입었을 것입니다.

어쩌면 누군가는 그 와중에서도 수익을 냈을지도 모릅니다.

 

손실이 났다고 그 손실을 잊으려 하기보다는,

손실에서 교훈을 얻고, 자신의 매매 규칙을 수정하면서 계속 나아가신다면

그 손실은 미래의 수익으로 연결될 것입니다.

 

사실 마지막에 열거한 39가지 규칙은 마지막까지 들으신 여러분들을 위한 선물과 같았습니다.

사실 내용이 너무 길어져서 안 할려고 했는데 제목만 들어도 내용이 좋아서 다 말씀드렸네요.

어디다가 써두시고 두고두고 보시면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책으로 다시 복습하는 건 잊지 마시고요!

 

긴 영상 시청하시느라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이렇게 긴 영상을 끝까지 시청하신 만큼 여러분들의 실력은 자신도 모르게 쑥쑥 크고 있을 것입니다.

 

성공하는 과정 속에 무수한 실패가 있습니다.

실패에 좌절하지 마시고 끝까지 도전하시어 큰 성공, 부를 이루셨으면 합니다.

그 성공은 그 무엇보다도 달콤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 과정을 응원하고 도와드리는 부자회사원 채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영상도 알차게 준비해서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자가 되는 지름길로 저와 함께 달려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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