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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트레이딩 룸으로 오라ㅣ알렉산더 엘더ㅣ부자회사원

부자라이프 2023. 8. 25.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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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PER 1 손실 중독 치료]

☞ 알렉산더 엘더는 정신과 의사입니다.

☞ 그래서인지 그는 만성된 투자 손실에 대한 치료법을 매우 효과적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 주식투자로 이익보다 손실을 더 많이 보고 계신 분들이라면 특히 중요한 내용일 수 있습니다.

☞ 이 심리치료는 아마 돈 주고도 못받는 치료이며, 알렉산더 엘더 만이 가능한 치료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치료 과정은 혹독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을 여러분들이 잘 견뎌내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 손실 중독 치료, 시작해보겠습니다.

☞ 끝까지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알콘중독자와 손실 거래자의 공통점.

- 나는 많은 알콜 중독자를 치료하였다.

- 나는 알콜 중독자와 손실을 보는 거래자들 사이에 유사성을 발견했다.

- 패자는 알코올 중독자들이 술집에 걸어 들어가듯이 시장에 들어간다.

- 그들은 즐거운 기대를 안고 시장에 들어갔다가 감당하기 어려운 두통과 피로, 의욕 상실과 함께 시장을 나온다.

- 음주와 주식거래는 사람들을 즐거움의 선을 넘어 자기파괴의 길로 유혹한다.

 

2. 손시 거래자들의 공통점 1 

- 알코올 중독자와 패자는 눈을 감고 살아간다. 

- 둘은 모두 중독의 손아귀 에서 빠져나오지 못한다.

- 내가 진료실에서 만난 모든 알코올 중독자는 진찰 결과에 반발했다.

 

- 그러면 나는 시간낭비를 피하기 위해 간단한 실험을 제안하곤 했다.

- 나는 알코올 중독자들에게 다음 주에도 평소처럼 계속 술을 마시되 마신 술에 대해 일일이 적은 다음 그 기록을 다음번 진료 때 가지고 오라고 했다.

 

- 자신이 마신 술에 대해 며칠 이상 꾸준히 기록한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었다.

- 자신을 거울에 비쳐보는 행동이 강박적인 행동이 주는 즐거움을 감소시켰기 때문이다.

- 근래에 나는 손실만 보는 거래자들에게 이렇게 거래에 관한 일지를 작성해보라고 말하곤 한다.

- 그러면 많은 수가 화를 낸다.

 

- 잘 관리된 기록은 자의식과 자제심의 증거다.

- 기록이 제대로 관리되지 않거나 아예 없다는 사실은 강박적인 거래 습관을 보여준다.

- 기록을 잘 관리하는 거래자가 바로 좋은 거래자다.

 

3. 손실 거래자들의 공통점 2 

- 알코올 중독자와 패자는 과거나 미래에 대해 생각하지 않는다,

- 그들은 오로지 현재에만 관심을 쏟는다.

- 술을 목구멍 안으로 집어넣는 쾌감이나 스크린 위에서 춤추는 주가가 그들의 모든 관심을 빨아들인다.

 

- 현재 알코올 중독에 빠져 있는 사람은'받아들이지 못하는 심리상태에 있는 것이다.

- 그는 자신이 빠진 심연의 깊이를 알고 싶어하지 않고, 자신이 일으킨 문제의 가혹함 그리고 자신과 가족에게 일으킨 피해의 규모를 외면한다.

 

4. 손실을 피하는 방법

- 눈을 감고 외면하려는 상태를 없애는 방법은 밑바닥을 때리는 고통뿐이다.

- 이것은 말하자면 각자가 가지고 있는 내면의 지옥 같은 것이다.

- 밑바닥을 때리는 참을 수 없는 고통은 상황을 직시하게 만든다.

- 자기 자신을 파괴할 것인가 아니면 인생을 되돌릴 것인가

 

- 알코올 중독자는 치료를 위해 12단계 프로그램에 들어간다.

- 각 단계는 개인의 성장과 회복을 위한 것인데, 이 방법이 대단히 효과적이다.

- 이 프로그램의 첫 번째 단계는 개인투자자에게 가장 중요한 과정이다.

- 쉬워 보이지만 실제로는 받아들이기 무척 어렵다.

 

5. 손실을 피하는 첫 단계

- 많은 알코올 중독자는 끝내 이 단계를 넘어서지 못하고 모임에서 탈퇴하여 계속해서 자기파괴의 길을 간다.

- 신입 회원은 자리에서 일어나 알코올이 자신보다 강하다는 것을 시인해야 한다.

- 이 일은 무척 어렵다.

- 왜냐하면 알코올이 당신보다 강하다면 다시는 술에 손을 대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 일단 첫 번째 단계를 넘어가면 금주를 위한 투쟁에 매진하게 된다.

 

6. 알렉산더의 고백

- 오래전 내가 손실로부터 회복되는 과정을 시작했을 무렵 나는 아침마다 나 한 사람을 위한 모임을 열었다.

- 나는 차트를 열기 위한 모니터를 켜는 동안 일종의 워밍업으로 이렇게 말했다.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알렉산더입니다.
저는 패배자죠.
저는 스스로에게 심각한 손실을 안기려는 욕구가 있습니다.
전부터 그랬지요.

오늘 제 유일한 목표는 
손실 없이 집에 돌아가는 것입니다.

- 나는 이렇게 말한 뒤 어젯밤 장이 끝나고 짜두었던 계획에 따라 거래를 시작했다.

- 그렇게 나의 손실은 치료되었고 나는 큰 돈을 벌 수 있었다.

 

7. [중요] 우리들의 고백.

☞ 어떠신가요?

☞ 저는 이 의식이 성공 투자를 위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그래서 일단 저부터 이 의식을 실천해보려 합니다.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부자회사원입니다.
저는 패배자입니다.
저는 스스로에게 심각한 손실을 안기려는 욕구가 있습니다.
전부터 그랬습니다.

오늘 제 유일한 목표는 
손실 없이 집에 돌아가는 것입니다.

 

☞ 이제 여러분들 차례입니다. 한번 해보시면 분명 달라지는 것을 느끼실 것입니다.

☞ 주의점은 아무도 없는 곳에서 하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 왜냐하면 눈물이 날 수도 있거든요! 

 

☞ 패배자라는 걸 마음 속 깊이 인정한다면,

☞ 그때부터 주식투자의 태도가 달라집니다.

☞ 그때부터 수익은 바라지도 않습니다.

☞ 오직 손실만을 피하는 것에 온 신경을 집중하게 됩니다.

 

☞ 수익나는 종목, 수익나는 타점을 연구하는 게 아니라

☞ 손실나지 않는 종목, 손실나지 않는 타점을 연구하게 됩니다.

☞ 그 순간부터 신기하게 수익이 쌓여 갑니다.

☞ 알렉산더 엘더도 그랬고 저도 그랬고 여려분들도 그럴 것입니다.

 

☞ 만약 알렉산더 엘더의 의식을 실천하신 분들이라면

☞ 댓글로 고해성사를 해보시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 그런 의식이 여러분들은 진정한 승리자로 바꿔줄 것입니다.

 

[CHATPER 2 성공투자자로 변모하기 위한 규율]

8. 주식시장은 전쟁터다.

- 대부분의 거래자는 사업을 하거나 직장에 다니면서 번 돈으로 계좌를 개설한다.

- 그리고 그동안 성공적인 삶을 살아왔기 때문에 주식시장에서도 잘해나갈 것이라고 예상한다.

- 하지만 처음에는 무척 쉬워 보였던 시장이 곧 우리를 비참하게 만든다.

 

- 주식 거래를 하다가 진짜 피를 흘리는 일은 거의 없지만, 피 같은 돈을 잃는다면 그건 매우 치명적일 수 있다.

- 돈이 없으면 나는 물론 소중한 가족,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킬 수 없게 된다.

 

- 주식시장은 전쟁터다.

- 무기를 집어들고 목숨을 걸고 싸울 때 당신은 술에 취해 있을 것인가 아니면 맨 정신으로 임할 것인가?

- 당신은 미리 준비를 해"야 한다.

 

- 전투의 시기를 선택해야 하고 준비가 되었을 때 전장에 들어가야 하며, 계획된 목표를 이루면 그곳에서 나와야 한다.

- 냉정하고 침착한 사람은 신중하게 싸움의 상대와 시기, 장소를 결정한다.

- 그는 자신의 선택에 따라 싸움을 시작하고 또 끝맺는다.

- 불량배가 시비를 건다고 해서 무작정 싸움을 벌이지는 않는다.

 

- 자제심이 있는 사람은 수백 가지 게임 가운데 자신에게 맞는 게임을 선택한다.

- 그는 매복을 하고 사냥감이 나타나기를 끈기 있게 기다린다.

 

- 대부분의 아마추어는 기분을 내기 위해 주식 거래를 하고 있다는 사실 을 인정하려 들지 않는다.

- 돈을 벌려 한다는 것이 그들이 흔히 하는 얘기지만, 실상을 보면 대부분의 거래자들은 설익은 판단에 돈을 쏟아부으면서 엄청난 스릴을 맛본다.

- 금융시장의 거래 행위는 경마에 베팅을 하는 것보다 훨 씬 품위 있는 일이지만, 흥분과 쾌감 면에서 본다면 조금도 다를 바 없다. 

 

9. 성숙한 투자자.

- 성공한 거래자는 건방지지 않은 사람들이다.

- 그들 역시 대부분은 줄곧 손해만 보던 시절을 경험했다.

- 엄청난 수업료를 지불하고 고난의 학교를 졸업했으며, 이 경험을 통해 무딘 칼을 갈 수 있었다.

 

- 성공한 거래자는 자신감이 넘치지만 오만하지는 않다.

- 시장에서 살아 남은 사람들은 결코 방심하지 않는다.

- 그들은 자신의 능력과 거래 기법을 신뢰하지만 새로운 발전에 눈과 귀를 열어놓고 있다.

- 성공한 거래자는 자신감 있고 주의 깊으며 융통성 있고 함께 있으면 즐거운 사람들이다.

 

- 성공한 거래자는 내면의 악마를 물리치거나 극복한 사람들이다.

- 그들은 시장에게 당하지 않는다.

- 그들은 조용하고 차분하지만 거래에 있어서는 군중보다 훨씬 건강하다.

 

- 투자자가 되는 과정은 자기 발견의 여행이다.

- 거래를 충분히 오래하면 당신은 자신의 모든 심리적 약점과 맞닥뜨리게 될 것이다.

- 불안, 탐욕, 공포, 분노, 게으름 등.

-  당신은 심리 치료를 위해 시장에 들어온 게 아님을 기억하기 바란다.

 

- 성공한 투자자의 일차 목표는 자본 축적이다.

- 따라서 건강한 거래는 다음과 같은 두 가지 질 문에 대답할 수 있는 거래다.

- "수익 목표점은 어디인가?" "어떻게 자본을 보 호해야 하는가?"

- 모든 거래에서 당신은 스스로에게 이 두 가지 질문을 던져야한다.

 

- 뛰어난 거래자는 매번의 거래에서 그 결과가 오로지 자신의 책임임을 인정한다.

- 당신의 돈을 가져갔다고 해서 다른 사람을 비난할 수는 없다.

- 당신은 거래 계획과 자금관리 방법을 더 나은 수준으로 끌어올려야 한다.

- 그 일은 시간을 필요로 하고, 또 규율을 필요로 한다.

 

10. [중요] 규율.

- 규율은 모든 분야에서 성공의 필요조건이며 시장에서는 특히 중요하다.

- 당신은 스스로를 돌보아야 한다.

 

- 다른 시장 참여자는 당신이 자재심 없이 강박적으로 행동하기를 바란다.

※ 그래서 아무도 심리치료를 먼저 이야기 하지 않음.

- 그래야만 당신의 돈을 빼앗기 쉬워지니까.

- 자기파괴에 대한 방어책은 규율이다.

- 자기파괴 행위를 막기 위해서는 스스로 원칙을 정하고 그 원칙에 따라야 한다.

 

- 규율은 거래 시스템을 만들고 시험해본 뒤 이에 철저히 따르는 것을 의미한다.

- 기분에 따라 시장에 뛰어들거나 나오지 않고,

- 미리 정해둔 신호에 따라 시장에 들어가거나 나오는 법을 배우는 것을 뜻한다.

- 쉬운 일을 하는 게 아니라 옳은 일을 하는 것을 뜻한다.

- 규율있는 주식 거래로 가는 길에서 우선적으로 해야 할 것은 체계적인 기록관리다.

 

11. 규율 1 : 기록관리를 규율하라.

- 뛰어난 거래자는 기록을 잘 관리한다.

- 그들은 학습과 훈련의 도구로 삼기 위해 꾸준히 거래를 기록한다. 

- 제대로 된 기록이 없다면 어떻게 실적을 평가하고, 발전을 확인하고, 실수로부터 배울수 있겠는가? 

- 과거로부터 배우지 않는 사람은 실수를 되풀이하기 마련이다.

 

- 인생의 어떤 영역이든 성과를 개선하고 싶을 때는 기록을 남기는 것이 도움이 된다.

- 돈에서 자꾸 문제가 생기면 모든 지출을 기록하여 꼼꼼히 살펴보고 어떤 부분에서 낭비를 했는지 찾아내는 게 확실 한 방법이다. 

- 세심하게 기록을 작성하고 관리하면 문제를 밝혀내어 상황을 개선시킬 수 있다.

☞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알코올 중독자 또는 손실 중독자와 아닌 자를 구분할 수 있는 것은 바로 기록의 유무에 있습니다.

☞ 기록을 통해 실수를 확인하고 그것을 고쳐나가는 과정은 그 어떤 유료강의보다 훨씬 값지다고 할 수 있습니다.

☞ 투자하고 그것을 기록하는 규율은 반드시 필요한 과정일 것입니다.

☞ 구체적으로 어떻게 기록관리하는지는 뒤의 기법 챕터에서 좀 더 자세히 설명될 것입니다.

 

12. 규율 2 : 자동화 될 때까지 규율하라!

- 어떤 분야에서든지 뛰어난 성과를 내는 사람들은 즉각 반응하고 대응한다.

- 훈련이란 반응을 자동화하여 전략에만 집중할 수 있게 하는 것이 핵심이다.

 

- 당신이 산 주식의 주가가 5% 올랐다면 어떻게 할 텐가?

- 5% 내렸다면?

- 만약 거래 중에 멈춰 서서 생각해보아야 한다면 당신은 백전백패할 것이다.

 

- 당신은 시간을들여 거래 계획을 짜고 시장에서 어떤 상상할 만한 일이 일어났을 때 어떻게 할지 미리 생각해두어야 한다.

- 머릿속에서 시나리오를 돌리고 컴퓨터를 세팅하여, 시장이 갑자기 움직였을 때 어떻게 할까 다시 생각해볼 필요가 없을 만큼 스스로를 준비시켜야 한다.

 

- 성숙한 투자자들은 대부분의 거래 행위가 거의 자동화된 단계까지 도달해 있다.

- 이런 상태가 되면 전략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여유가 생긴다.

- 당신은 자신이 이루고 싶은 것에 대해 집중하게 되고 그것을 어떻게 이룰지에 대해서만 신경 쓰게 될 것이다.

 

- 이 단계에 이르기 위해서는 오랫동안 많은 거래를 해보아야 한다.

- 오랫동안 거래하고 더 많은 거래를 할수록 더 많은 것을 배우게 된다.

- 배우는 과정에서는 소액으로 많은 거래를 하는 게 좋다.

 

- 초보자의 최우선 과제는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거래 방법을 배우는 것을 잊지 말기 바란다.

- 거래하는 법을 배우면 돈은 따라오기 마련이다.

 

[CHATPER 3 기법 - 기술적 분석]

☞ 저자는 현명한 거래를 위해서는 캔들, 거래량, 이동평균, 엔벨로프, MACD 이 5가지 지표를 활용하는 것이 매우 강조하고 있

습니다.

☞ 저자의 이야기는 뻔하지 않는 새로운 깨달음의 세계로 여러분들을 안내할 것입니다.

☞ 캔들부터 하나 하나 배워가보도록 하겠습니다.

 

13. 시가

- 시가는 그날 최초로 이루어진 세력 싸움의 결과다.

- 이때 당신이 단기 거래자라면 개장 가격 범위에 주목해야 한다.

- 개장 가격 범위란 그날 처음의 15~30분까지 형성된 고가와 저가 범위를 말한다.

 

- 대개 개장 가격 범위에 뒤이어 돌파가 일어난다.

- 이런 돌파는 누가 시장을 지배하는지 보여주기 때문에 중요하다.

- 몇몇 프로그램 매매는 개장 가격 범위 돌파에 기초하고 있기도 하다.


14. 시가를 활용한 매매

- 거래에 들어간 최상의 매수 기회는 주가가 시가 아래에 위치하고 있을 때이다.

- 심사숙고 끝에 주가 방향이 상방이라고 생각한 주식을 매수해야 한다는 판단이 섰다고 해보자.

 

- 그런데 해당 주식의 시가가 크게 떨어졌다고 하자.

- 그 뒤 주가가 개장 가격 범위 내에서 안정되었을 때, 당신이 여전히 강세를 예상하고 있다면,

- 개장 가격 범위가 생각해두었던 손절매 가격보다 위에 있다면

- 손실 제한 주문과 함께 개장 가격 범위의 고가보다 몇 틱 높은 곳에 가격 주문을 낸다면 틀림없이 괜찮은 이익 거래가 될 것이다.

 

☞ 저자가 상당히 괜찮은 기법을 소개해주었는데요.

☞ 저자의 기법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뒤에도 나오겠지만 저자는 주가의 방향을 이동평균선으로 판단합니다.

☞ 물론 주가 방향을 예측하는 저자의 기법은 좀 더 디테일하지만 일단 이동평균선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 따라서 이평선이 정배열에 우상향이면 해당 종목의 주가 방향을 상방으로 봐도 괜찮을 것입니다.

 

☞ 그런 종목임에도 당일 갭 하락이 발생했습니다.

☞ 그리고 개장한 뒤 15분~30분 이내에 가격이 거래량이 적은 상태로 특정 범위 내에서 머무르는 것을 확인합니다.

☞ 그림으로 나타내면 이렇게 되겠죠?(차트 예시를 찾자)

☞ 그럼 이때 해당 범위, 즉 박스권 상단 위쪽 가격에 자동매수 주문을 걸어두면 되는 것이죠.

 

☞ 이 기법은 추세의 멈춤과 변동성 돌파를 활용한 기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 만약 변동성 돌파시, 그러니까 개장 가격 범위를 상단 돌파할 때 거래량이 이전 거래량보다 월등히 많다면 우리는 그 돌파를 더욱 신뢰할 수 있다는 것이죠.

 

15. 종가

- 종가는 그날 가치에 대한 최종 합의를 나타낸다.

- 개장 무렵 시장에 쇄도하던 아마추어들의 매도세와 매수세는 보통 시간이 가면서 잦아들고,

- 외부자들은 자신의 계획대로 거래를 진행한다.

- 폐장 시간이 가까워오면서 시장은 프로 거래자들의 손아귀에 들어간다.

- 증가는 프로들의 견해를 반영한다. 

 

☞ 투자 고수들은 시가와 종가는 세력이 만든다고 강조하고 있고, 그중에서 종가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 저자 역시 종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 만약 시가와 종가를 형성할 때의 거래량을 살피신다면 해당 가격대에 대한 신뢰도를 스스로 측정할 수 있을 것입니다.

 

16. 거래량.

- 하루 동안 거래량이 예외적으로 크고 동시에 주가가 거래 범위를 돌파하면 대개 이때를 추세의 시작으로 볼 수 있다.

- 반면 기존의 추세 가운데 갑자기 거래량이 예외적으로 커지면 추세가 끝나는 경향이 있다.

 

- 엄청나게 큰 거래량, 보통보다 세 배 이상 많은 거래량은 시장의 대중 히스테리를 보여준다.

- 이때는 초조해하던 매수 세력이 마침내 상승 추세가 진짜라고 확신하고 매수에 뛰어든 것이다.

 

- 가격과 거래량의 괴리는 전환점에서 일어나는 경향이 있다.

- 가격이 새로운 고점을 기록했지만 거래량이 줄어들었다면 상승 추세가 별다른 관심을 끌지 못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 가격이 새로운 저점을 기록했지만 거래량이 감소했다면 낮아진 가격이 별다른 관심을 끌지 못했고 상승 반전이 일어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보여준다.

- 뛰어난 거래자는 늘 거래량을 분석하여 군중 참여 정도를 가늠한다.

☞ 저번 차트로 다시 강조(에코프로비엠)

 

17. 이동평균

- 이동평균은 가장 오래되고 가장 간단하고 가장 유용한 거래 도구다.

- 추세를 확인하고 거래에 들어갈 지점을 찾는 데 도움을 준다.

- 차트에 선으로 표시되며 각 점은 최근의 평균 가격을 나타낸다.

 

- 이동평균은 시장의 합성사진 같은 것이다. 

- 상승하는 이동평균은 군중이 점점 더 낙관적으로 변하고 시장이 점점 더 강세가 된다는 것을 보여준다.

- 하락하는 이동평균은 군중이 점점 더 비관적으로 변하고 시장이 점점 더 약세가 된다는 것을 보여준다.

 

- 이동평균은기간도 선택해야 한다.

- 장기 추세를 포착하기 위해서는 장기 이동평균선을 사용해야 하며,

- 단기 추세를 포착하기 위해서는 단기 이동평균선을 사용해야 한다.

 

18. 이동평균 거래 신호

- 이동평균에서 제공하는 가장 중요한 정보는 기울기와 방향이다.

- 상승 추세에서는 중간중간 하락이 일어나는데 대부분 이동평균선까지 되돌아온다.

- 만약 당신이 이동평균선 근처에서 주식을 사면 가치 거래를 한 것이고 손실제한주문을 이동평균선 약간 밑에 바짝 붙여둘 수 있다.

- 이제 가격 상승이 재개되면 당신은 돈을 벌 것이다.

 

- 그리고 시장이 예상과 반대 방향으로 움직인다 하더라도 손실은 적을 것이다.

- 이동평균선 근처에서 주식을 매수하면 이익을 최대화하고 손실을 최소화 할수있다.

 

- 당신이 선택한 시장에서 추세를 확인하는데 22일 이동평균이 매우 유용하다고 하자.

- 그렇다면 이 이동평균을 차트에 표시하고, 기간을 반으로 줄인 11일 이동평균도 다른 색깔로 똑같은 차트에 표시하라.

- 그래서 22일 지수이동평균으로는 상승 추세와 하락 추세를 계속하여 확인하되, 진입 시점을 파악할 때는 기간이 짧은 11일 이동평균을 활용하라.

 

☞ 저자가 또 중요한 기법을 소개해주었는데요.

☞ 22일 이평선이 우상한하는 와중에 11일 이평선에 주가가 닿으면 매수! 이런 식으로 매수법을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19. 엔벨로프

- 엔벨로프 역시 주식투자에 활용도가 높은 지표이다.

- 엔벨로프 활용법은 간단하다.

- 엔벨로프 상단에 닿으면 매도하고 하단에 닿으면 매수하는 것이다.

 

- 초보자들의 경우 상단선 근처에서 매도한 몇 주 뒤 땅을 치고 후회할 수도 있다.

- 상승장에서 상승하는 주가는 계속 상승할 수 있기 때문에다.

- 하지만 전문가들은 후회라는 감정으로 스스로를 괴롭히지 않는다.

- 그들은 시스템을 갖추고 있고 어떤 일이 있어도 시스템을 따른다.

- 만약 엔벨로프 상단 강력한 거래량으로 돌파한다면 그때는 다시 거래를 하면 될 것이다.

 

- 본질적으로 이동평균선이 평평하다면, 하단선에서 매수하고 상단선에서 매도한다.

- 프로들은 정상적인 수준으로 가격이 회복하는 것을 보며 거래를 하는 경향이 있다.

- 하지만 아마추어들은 모든 돌파에 강력한 움직임이 뒤따를 것이라고 생각한다.

- 간혹 아마추어들의 생각이 옳음도 있지만 돈을 벌기 위해서는 결국 프로들처럼 베팅을 해야 한다.

- 그들은 시장이 언제부터 과도한 반응에 들어갔는지 그리고 어디서 반전할지 기 이용한다.

☞ 엔벨로프 설정 방법 설명

☞ 매매 방법 설명, 80% 매매 기법

 

20. MACD 히스토그램

☞ 저자는 MACD 히스토그램은 매매 타점을 잡는데 큰 도움을 주는 지표라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 일단 MACD지표를 어떻게 설정하고 어떻게 활용하는지 차트를 보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설명)

 

☞ 책에는 강도지수, 엘더 지수 등 다양항 지표가 설명되어 있습니다.

☞ 이 부분은 좀 더 자세하게 공부하시면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 그리고 제가 설명드린 것 역시 책을 통해서 복습하시면 좀 더 이해가 빠를 것이라 생각됩니다.

☞ 책을 통해 복습하시는 것! 잊지마세요~

 

21. [중요] 삼중 스크린 거래 시스템

☞ 저자는 1980년대 중반 이 거래 시스템을 개발하여 공개했으며,

☞ 다수 투자자들이 해당 기법으로 투자를 시작해 전업으로 전향하고 큰 성공을 거두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 해당 시스템의 발상이 상등히 기발하고 활용도가 높을 수 있는데요.

☞ 저자의 이야기를 드리고 다시 정리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장기 스케일 (스크린 1) 추세 판단 일봉 * 5 = 주봉 전략
중간 스케일 (스크린 2) 추세 속 매매 판단 일봉  전술
단기 스케일 (스크린 3) 정확한 매수 타점 판단 일봉 비교  

- 삼중 스크린의 핵심 원칙에 따르자면, 분석을 위해서는 먼저 시장에서 한발 물러나 큰 그림을 보며 전략적 결정을 내려야 한다는 것이다.

- 장기 차트를 이용하여 매수세에 가담할지 아니면 매도세에 가담할지 결정한다.

- 그리고 나서 시장에 가까이 다가가 진입과 청산에 관한 전술적 선택을 해야 하는 것이다.

 

[스크린 1]

-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시간 스케일을 고르고 이를 중간 스케일이라고 부른다. 

- 이 시간 스케일에 5를 곱하여 장기 스케일을 찾는다.

 

- 당신에게 일간 차트가 가장 잘 맞는다고 하자.

- 그렇다면 그보다 한 단계 더 높은 주간 차트를 펼쳐보라.

- 이때 일간 차트를 보아서는 안 된다.

- 일간 차트를 먼저 보면 주간 차트 분석에 영향을 미칠지 모르기 때문이다.

 

- 당신이 만약 데이트레이더 라고 하면, 가장 잘 맞는 시간 스케일로 10분 단위 차트를 고를지도 모른다.

- 그렇다면 이 중간 차트보다 시간 스케일이 대략 5배 큰 시간 차트를 먼저 보 아야 한다.

- '대략' 적으로 따진다는 것이 문제될 필요는 없다.

- 기술적 분석은 정교하기는 하지만 정밀과학은 아니기 때문이다.

- 당신이 장기 투자자라면, 주간 차트를 중간 차트로 삼고 월간 차트를 장기 차트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스크린 2]

- 주간 차트가 상승세라면 중간 차트, 즉 일봉 차트에서 매매 판단을 내린다.

- 이때 MACD 등 다양한 지표를 활용할 수 있다.

 

- 매수는 장기스크린은 상승 추세지만 중기 스크린은 하락 추세일 때 한다.

- 즉 장기 추세는 상승인데 중기 추세는 조정을 받아 눌렸을 때 매수하는 것이다.

- 정확한 매수 타점은 스크린 3에서 결정한다.

 

- 이때 손실제한주문 가격도 함께 설정한다.

- 손실제한주문은 시장 노이즈 범위의 바깥이 되어야 한다.

- 그리고 절대 수익이 손실로 변하는 것을 놔두지 않아야 한다.

 

[스크리 3]

- 처음 두 스크린에서 매수 신호를 찾은 경우, 전날의 고가나 그보다 한 틱 높은 가격에서 매수 주문을 넣어둔다.

- 큰 상승 추세는 다시 흐름을 회복하기 마련이므로 상향 돌파가 일어난다.

- 가격이 전날의 고가를 상향 돌파하면, 자동으로 시장에 들어가게 된다.

- 장중 가격을 계속 지켜볼 필요는 없다.

- 중개인에게 주문을 해두기만 하면 된다.(키움증권 0624창 활용!!)

 

- 처음의 두 스크린에서 매도신호를 찾은 경우(주간 차트가 하락세지만 일간 차트는 상승세인 경우)에는 전날의 저가 또는 그보다 한 턱 아래에 매도 주문을 낸다.

- 큰 하락 추세는 다시 흐름을 회복하여 하락 돌파가 일어 나리라 예상할 수 있다.

- 가격이 전날의 저가 아래로 하락 돌파하면 자동적으로 거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면 된다.

 

22. 데이트레이딩에 있어 삼중 스크린 시스템 활용

- 데이트레이딩을 위해서는 약 1년간의 훈련이 필요하다.

- 그리고 1년 넘게 성공적인 트레이딩을 하였다면 그 이후 트레이딩은 굉장히 유리하다.

- 똑같은 방법을 활용하되 속도만 빠르게 하면 되기 때문이다.

- 삼중 스크린의 원칙을 활용하여 장기 차트에서 전략적 결정을 내리고 단기 차트에서 전술적 선택을 할 수 있다.

 

- 만약 당신이 5분봉을 본다면 1번 스크린은 이에 5를 곱하는 원칙에 따라 25분봉 차트가 될 것이다.

- 따라서 25분봉 차트로 추세를 확인하고 5분봉 차트에서 가격의 눌림이 발생했을 때 매수에 들어가면 된다.

- 이때 이동평균선이나 엔벨로프를 활용하면 매매에 도움이 된다.

 

- 25분봉 차트가 상승추세고, 5분봉 차트에서 가격이 일시적으로 하락하고 MACD지표는 상승전환할 때가 매수 기회다.

- 데이트레이더에게 주간 차트는 본질적으로 아무런 의미가 없다.

- 너무 많은 데이터는 머리를 복잡하게 할 뿐이다.

 

- 이때 5본봉 상 종가 아래로 가격이 하락하면 매도하라.

- 물론 작은 노이즈를 참을 수 있도록 손절범위를 정해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데이트레이딩의 3번째 스크린은 이동평균선을 활용하는 것이다.

- 5분 차트상 이평선 근처에서 시장에 진입하는 것이다. 

- 그리고 엔벨로프 상단선에서 매도하는 것이다.

 

- 그림으로 돌파 설명

- 개장 폐장 때가 기회

- 시가 높으면 하락 후 변동성 돌파 시 매수

- 고가 저가 폭이 넓으면 저가, 엔벨로프 하단이 매수 타점

※ 폭이 넓을 때 상단선 돌파는 가짜가 많음에 유의

- 고가 저가 폭이 작으면 고가 돌파시가 매수 타점

※ 15~30분간 개장 가격 범위가 중요!

 

23. 매도 기법

- 거래에 들어갈 때마다 당신은 머릿속에 세 가지를 분명히 해두어야 한다.

- 1) 어디에서 들어가고 2) 어디서 이익을 실현하며, 3) 비상 시 어디서 탈출할 것인가 하는 것이다.

 

- 수익에 대한 환상이 돈을 벌어다주지는 않는다.

- 당신은 어디서 테이블 위의 돈을 쓸어 담고, 시장이 불리한 방향으로 갈 경우 어디서 손을 털어야 하는지 미리 결정해두어야 한다.

-  초보자들은 쉴새 없이 유망한 거래를 찾고 그런 거래만 찾는다면 큰돈 을 벌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 그들은 눈에 불을 켜고 진입 시점을 찾는다.

-  반면 프로들은 청산 시점을 파악하는 데 많은 시간과 정력을 쏟는다.

 

- 그들은 늘 어디서 이익을 취해야 하는지, 어디서 손절매를 해야 하는지 스스로에게 묻는다.

- 생존자들은 극히 중요한 진실을 안다.

- 그 진실은 거래에 들어갈 때 돈을 받는 게 아니라 거래에서 나올 때 돈을 받는다는 것이다.

 

24. 소유효과에서 벗어나기

- 거래에 들어가기 전에 이익 목표점과 손실제한주문 가격을 두면 치명적인 소유 효과에서 벗어날 수 있다.

- 우리는 소유하고 있는 물건에 애착을 갖고 객관성을 잃어버리는 경향이 있다.

- 사실옷장에 걸려 있는 후줄근한 재킷은 이미 오래 전에 구세군에 보내야 했을 것이다.

 

- 지난주에 뛰어든 거래는 실패처럼 보이기 시작한다.

- 그렇다면 왜 거래를 마치지 않는 것인가?

- 재킷이나 거래나 우리가 현재 소유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 편하고 익숙하기 때문이다.

- 거래에 들어가기 전에, 거래가 당신의 것이 되기 전에 청산 시점을 결정할 필요가 있는 것은 이 때문이다.

 

25. 적절한 손절 지점

- 처음에는 새로운 추세가 거래 범위를 벗어난 곳, 즉 돌파 지점에 손실 제한주문을 해두어야 한다.

- 발사대에서 날아오른 로켓은 다시 지상으로 내려올 이유가 없다.

 

- 손실제한주문 가격을 처음의 수준에서 서둘러 올리지 말라.

- 반락이 일어났다가 다시 상승이 시작될 때를 기다린 후 반락의 바닥 지점으로 손실제한주문 가격을 올려라,

- 단기 변동에는 매우 잘 들어맞는 안전 영역 손실제한주문 기법은 큰 추세에서는 너무 타이트한 경향이 있다.

- 큰 파도를 탈 때는 잔물결이 당신 쪽으로 향해 올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계 속 포지션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 추세 거래는 어떤 일이 있어도 꿋꿋하게 처음의 포지션을 그대로 유지 해야 함을 의미한다.

- 당신은 매우 큰 고기를 낚으려는 것이다.

- 따라는 넓은 여유 공간이 필요하다.

- 큰 추세에서 큰돈을 버는 사람이 지극히 한 가지는 사람들이 보통 너무 안달하고 초조해하여 포지션을 갖고 있어야 한다는 사실을 잊어버린다는 것이다.

 

- 단기 변동 때는 신속하게 이익을 실현해야 하지만 추세는 단기 변동과 다르다.

- 주간 추세추종 지표가 사라지거나 반전하기 전까지는 추세를 타야 한다.

 

[CHATPER 4 자금관리원칙 2%, 6% 규율을 따르라.]

26. 반드시 자금관리 규율이 필요하다.

- 아무리 뛰어나다고 하더라도 시장 분석만으로는 승자가 될 수 없다.

- 나는 20차례, 30차례, 심지어 50차례 연속적인 거래에서 수익을 냈지만 결국 모든 돈을 잃고만 거래자들을 많이 보았다.

- 거래에서 계속 돈을 따고 있을 때 는 게임의 법칙을 완벽하게 터득했다고 생각하기 쉽다.

- 하지만 그다음 재앙과도 같은 치명적 손실이 발생하면 수익을 모두 까먹고 자본까지 피해를 입는다.

- 당신에게는 이처럼 상어의 한입과도 같은 큰 손실을 막아줄 뛰어난 자 금관리 원칙이 필요하다.

 

27. 어떤 거래든 손실을 거래 계좌에 있는 자본의 2퍼센트로 제한하라

- 2퍼센트 원칙은 거래 계좌의 총액만을 두고 하는 말이다.

- 당신의 거래 시스템이 돈을 벌어다주는 동안, 2퍼센트 원칙은 불가피한 피해에서 당신의 생존을 보장해줄 것이다.

 

(내가 설명)

 

- 사람들마다 이 2퍼센트 원칙에 대해 각기 다른 반응을 보인다.

- 초보자 들은 이 숫자가 너무 작다고 생각한다.

- 반면 전문가들은 대개 2퍼센트 손실은 너무 크며 자신은 리스크를 그보다 줄이려고 노력한다고 말한다.

 

- 큰 성공을 거둔 한 헤지펀드 매니저는 최 근 나한테 앞으로 6개월 동안 거래 규모를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 그는 거래 건당 자본의 0.5퍼센트 이상 리스크를 부담한 적이 없었다.

- 그런데 앞으로는 무려 자본의 1퍼센트를 리스크로 삼겠다고 한 것이다!

 

- 뛰어난 거래 자는 대개 2퍼센트보다 적은 손실 제한을 둔다.

- 리스크를 2퍼센트 아래로 하도록 노력하라.

- 2퍼센트는 정말로 최대 손실 수준을 말하는 것이다.

 

(내가 설명)

- 자본 1000만원 = 1회, 하루, 한달 손실은 20만원으로 제한.

- 자본 1200만원 = 1회, 하루, 한달 손실은 24만원으로 제한.

- 자본 800만원 = 1회, 하루, 한달 손실은 16만원으로 제한. 

※ 엄청 타이트하게 해야 함!

 

28. 연속적 손실을 막기 위한 6% 원칙.

- 대부분의 개인 거래자들은 연속적으로 돈을 잃으면 똑같은 방식으로 계속 거래를 하여 난관을 헤쳐나가려 한다.

- 패자들은 성공적인 거래가 눈앞에 다가왔으며 곧 운이 되살아날 것이라고 생각한다.

- 그는 더 많은 거래에 돈을 쏟아붓고 거래 규모를 늘린다.

- 그러면서 스스로를 점점 더 깊은 얼음 구멍 속으로 빠뜨리는 것이다.

 

- 이때는 거래 규모를 줄여야 하며, 그다음에는 아예 거래를 그만두고 나서 거래 시스템을 재검토하는 게 현명하다.

- 계좌 총액이 지난달 말보다 6퍼센트 이상 감소하면 그달의 나머지 기간 동안 거래를 중단하라.

 

- 자본이 지난달의 마지막 날 기록했던 지점에서 6퍼센트 이상 감소했다면 거래를 중단하라.

- 보유 중인 모든 포지션을 처분하고 그달의 나머지 기간은 시장 바깥으로 나와 있으라.

- 하지만 시장을 계속 모니터하고 관심이 있는 주식과 지표를 추적하고 원한다면 모의거래 를 계속해야 한다.

- 당신의 거래 시스템을 재검토하라.

- 연속된 손실은 어쩌다 생긴 일인가, 아니면 당신의 거래 시스템에 내재하던 결함이 노출된 것인가?

 

- 2퍼센트 원칙이 치명적인 한 방의 손실에서 당신을 구해주는 장치라면

- 6퍼센트 원칙은 연속된 손실에서 당신을 구해줄 것이다.

 

29. 1회 투자 규모.

- 초기 모임 때 한 거래자가 지난 13일 동안 날마다 돈을 잃었다고 푸념을 했다.

- 그는 평소 1회 700주를 매매했다.

- 그러나 그는 연속적으로 손실을 입을 때는 자발적으로 거래 규모를 500주로 줄인다고 했다.

 

- 나는 그에게 연속하는 2주 동안 이익을 낸 날이 손실을 입은 날보다 많고 그 기간이 전체적으로 이익을 기록하기 전까지는 거래 한도 100주 줄이라고 말했다.

- 이 장애물을 넘으면 그다음에는 200주로 거래 한도를 올린다.

- 똑같은 이익 조건이 붙은 2주를 다시 보내면 거래 한도를 300주로 올린다.

- 이런 식으로 계속한다.

- 그러다가 한 주가 손실로 마감되면 이전의 수준으로 강등된다.

- 그리고 새로이 2주 동안의 거래에서 이익을 내야 거래 한도를 늘릴 수 있다.

 

- 요컨데 그는 소규모로 시작하고 천천히 규모를 늘려나가야 하며, 손실을 볼 때는 신속하게 규모를 줄어야 한다.

- 나는 그렇게 설명해주었따.

 

30. 큰소리로 반대.

- 그는 100주는 너무 적으며 그 정도로는 돈을 벌 수 없다고 큰소리로 반대했다.

- 나는 그에게 스스로를 속이지 말라고 얘기했다.

- 왜냐하면 더 큰 규모로 거래한다고 해서 돈이 벌리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 그는 어쩔 수 없이 내 계획에 따르기로 했다.

- 다음 주 우리가 다시 만났을 때, 그는 5일 중 이익을 낸 날이 4일이며 전체적으로 이익을 낸 한 주였다고 보고했다.

- 거래 규모가 매우 작았기 때문에 이익 역시 매우 적었지만 그는 이제 감을 잡은 듯했다.

- 그는 다음 주에도 계속하여 이익을 냈기 때문에 거래 규모를 200주 로 올릴 수 있었다.

- 그다음 모임 때 그가 물었다.

- 이게 심리적인 건가요?

 

- 그 말에 사람들이 웅성거리기 시작했다.

- 왜 500주를 거래할 때는 돈을 잃어으면서 100주나 200주를 거래할 때는 돈을 따는 것일까?

(내가 설명)

 

31. 리스크의 역설

- 리스크 수준이 상승하면 우리의 실행 능력은 떨어진다.

- 초보자들은 종종 소규모 거래에서 돈을 딴다.

- 그들은 어느 정도 경험을 쌓은 뒤 확신에 차서 거래 규모를 늘리지만 바로 이때부터 손실을 보기 시 작한다.

- 그들의 거래 시스템은 전혀 바뀐 게 없으나 거래 규모가 커지면서 그들 스스로 경직되고 민첩성이 떨어진 것이다.

- 대부분의 초보자들은 시둘러 대박을 터뜨리고 싶어한다.

- 하지만 그들은 남의 잔치에서 희생양이 뿐이다...

- 과도한 거래는 무엇보다 자신에게 벅찬 규모로 거래를 하는 것을 의미한다.

 

32. 이익을 얻는 두 가지 방법.

- 군중행동으로부터 이익을 얻는 데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 첫 번째는 모멘텀 트레이딩(추세 전략)이다.

- 물결이 일어나 주가가 높아지기 시작할 때 주식을 매수하여 파고가 잦아들기 시작할 때 매도하는 방법이다.

 

- 추세가 가속화되고 군중이 열광하기 시작하면 아마추어들은 마음을 빼앗긴다.

- 반면 프로들은 차분히 추세의 속도를 지켜본다.

- 그들은 군중이 상승 최면에 빠지자마자 반전을 기다리지 않고 이익을 취한다.

 

- 또 다른 방법은 역추세 전략이다.

- 주가 흐름의 이탈에 반대하여 정상 수준으로의 회복에 베팅하는 방법이다.

- 초보자들은 역추세 매매를 매우 좋아한다.

- 그러나 이들 대부분은 추세가 좀처럼 반전하지 않아 꼼짝없이 당하고 마는게 보통이다.

☞ 저자는 수익을 내는 방법 두 가지를 설명했지만,

☞ 은근히 역추세매매보단 추세매매가 더 확률이 높다고 말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이 책은 다른 책들과 같이 추세 매매를 말하고 있지만 그 방법은 여러분들이 상상하는 그 이상일 것입니다.

☞ 그 방법은 매우 체계적이고 여러분들 컨트롤 해 줄 것입니다.

☞ 저자의 방법대로 한다면 여러분들은 틀림없이 주식으로 큰 성공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 저자의 야야기에 귀 기울여 보시죠!

 

33. 선택하라.

- 하나의 거래에서 모멘텀 전략과 역추세 전략을 모두 사용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 당신은 거래를 하기 전에 어떤 투자전략을 사용할지 정해야 한다.

- 그리고 일단 거래에 들어가면 계획대로 밀고 나가야 한다.

- 거래 중간에 전술을 바꾸지 말라.

- 그렇게 하면 승자가 가져갈 몫만 키워주는 꼴이 되고 말 것이다.

 

34. 제때 행동하고 열광에 팔아라.

- 시장은 평평한, 즉 오르내림이 적은 거래 범위에서는 보다 효율적으로 작동한다.

- 이때는 사람들이 대개 머리(이성)를 쓴다.

 

- 하지만 추세가 진행되 는 동안에는 사람들이 점점 더 감정적으로 행동한다.

- 평평한 시장 흐름에서는 돈을 벌기  어렵다.

- 당신의 적들이 상대적으로 차분하기 때문이다.

 

- 따라서 빠르게 움직이는 추세에 열광적으로 반응하는 거래자들로부 돈을 취하는 것이 훨씬 더 쉬운 일이다.

- 왜냐하면 감정적 행위는 보다 원시적이고 그만큼 예측이 쉽기 때문이다.

- 성공적인 거래자가 되려면 언제나 냉정과 침착함을 유지하고 흥분한 아마추어로부터 돈을 빼앗아 와야 한다.

☞ 저자의 이야기대로 한다면 우리의 매수 타점은 필연적으로,

☞ 사람들이 열광할 수 있는 분위기는 조성되었을 때! 이며,

☞ 매도타점은 필연적으로, 사람들이 열광에 빠져 있을 때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이 매매법이 가장 쉬운 매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 저자는 그 때! 를 파악하기 위해, 삼중모니터 시스템과 MACD지표를 활용합니다.

☞ 그 방법은 매우 기발하며 여러분들에게 매우 유용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 뒤에서 소개될 테니 일단 저자의 이야기를 차분히 들어보겠습니다.

 

35. 가치투자든 단기투자든 추세를 따르라.

- 기본적 가치, 특히 이익이 결국 가격을 결정한다.

- 하지만 저명한 경제학자이자 뛰어난 주식 투자자이기도 했던 존 메이너드 케인스는

- “장기로 가면 우리 모두는 죽는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기도 했다.

 

- 시장은 투기성이 높 은 주식들로 넘쳐나고, 수익성이 형편없는 기업의 주가도 어느 순간에는 로켓처럼 주가가 치솟을 수 있다.

- 생명공학이나 IT주식처럼 새롭고 매력적인 산업의 주식은 실제 경영 성과보다는 미래의 수익에 대한 기대로 가격 이 크게 상승하기 마련이다.

- 수익성이 좋고 탄탄하게 경영되는 기업의 주가도 비틀거리다가 하락할 수 있다.

 

- 따라서 시장의 필수적인 규칙은

- 싼 가격에 사는 것은 좋지만 가격이 하락하는 주식을 사는 것은 좋지 않다' 는 것이다.

- 괜찮은 가격처럼 보일지라도 하락 추세에 있는 주식은 사지 말라.

- 그 주식의 펀더멘털이 마음에 든다면, 기술적 분석으로 추세가 상승 추세라는 것을 확인하라.

 

☞ 장기로 가면 우리 모두 죽는다 라는 케인즈의 말이 참이라면,

☞ 죽지 않으려면, 장기만로 가지 말라. 라는 말도 참일 수 있습니다.

 

☞ 저자는 살기 위해서는 추세라는 규율을 따를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 아무리 펀더멘털이 훌륭하다고 해도 떨어지는 주식을 사는 건 좋지 않으며,

☞ 아무리 펀더멘털이 저조하다고 해도 상승하는 주식을 사는 건 좋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 주식에는 정도가 없습니다. 답이 없다는 것이죠.

☞ 하지만 한 가지 확실한 건 우리는 돈을 벌기 위해 주식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 그 어떤 가치투자자라도 자신이 매수한 주식을 손해보며 팔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 워런 버핏도 잃지 말라는 것을 제1원칙으로 삼습니다.

☞ 위대한 회사의 주식을 매수했어도, 너무나도 큰 손실을 보았다면 그건 나쁜 투자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저는 여러분들이 어떤 투자를 하든 간에 잃지 않는 투자를 하셨으면 합니다.

 

36. 너무 비싼 서비스를 피하라.

- 초보자들, 특히 손실을 많이 본 사람들은 손실에서 벗어나기 위해 필사적이다.

- 그런 필사적인 마음을 이용하여 사람들은 매우 비싼 서비스를 제공한다.

- 매우 비싼 제품을 파는 업자들은 사실 '부자가 되는 지름길'에 대한 '암시'를 파는 것이다.

- 따라서 책이든 정보지든 세미나든 너무 비싼 서비스는 피하는 것이 좋다.

 

- 유익한 조언을 해주는 전문가들은 대개 겸손하고, 서비스에 대해서도 높은 가격을 요구하지 않는 게 보통이다.

- 눈이 휘둥그레질 만한 가격은 놀라운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는 무의식적 기대를 부추기는 상술일 경우가 많다.

- 이 세상에 마술은 없다.

- 어떤 서비스라도 마술을 부릴 수는 없는 것이다.

- 상대적으로 저렴한 서비스는 효과를 얻으면 좋은 것이고,

- 설령 그렇지 못할 대라도 가벼운 손해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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