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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장의 마법사들ㅣ잭 슈웨거ㅣ부자회사원

부자라이프 2023. 8. 25.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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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동안 연간 30%에서 1422%에 이르는 연간 수익률을 기록한

전설적 트레이더 마크 쿡은

한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10번 중 7번은 수익을 낼 수 있다고 자신하는,

여성 최강 트레이더, 

린다 라쉬케는 이렇게 말합니다.

 

계획을 세우고, 계획을 따르라.

매일 차트를 확인하라.

그러면 주식으로 큰 돈을 벌 수 있다.

 

사실 이 말은 앞선 두 명의 대가들만 강조한 것이 아니라,

시장의 마법사들이 모두 강조한 사안이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생각도 듭니다.

너무 뻔한 것 아닌가?

 

성공하려면 열심해 해라.

약간 이런 뜬구름 잡는 소리로 들리기도 합니다.

 

어쩌면 우리에게 필요한 건,

뻔한 이야기보다는

따라할 수 있는 구체적인 지침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관건은 어떻게 계획을 세우고,

어떤 기법(방법)으로 계획을 이행하며,

어떤 차트를 봐야 하는지가 될 것이며,

 

이것들을 한방에 해결해줄 수있는 것이 바로,

키움증권 0181 전일대비등락률 상위 창이라는 것입니다.

이 창에 나온 종목 중 하나를 골라서

해당 종목의 일봉 차트를 보고,

매수 매도 계획을 세우고,

그대로 이행하면 되는 것이죠.

만약 본업으로 이행이 어렵다면,

키움증권 0624 주식 자동감시주문 창을 활용하여

계획된 매수와 매도를 자동으로 이행되도록 설정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좀 더 구체적인 사안들은

오늘 리뷰할 이 책

의 대가들이 조언해 줄 것입니다.

 

이 책 역시 앞 선 2권의 책과 같이 주식투자에 도움되는 내용으로 가득했는데요.

오늘 영상을 보시고 이 책을 보시면 

책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고,

 

투자 대가들의 조언을 바탕으로

꾸준히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을

좀 더 쉽게 배우실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오늘 영상의 내용 중

2. [중요] 좋은 가격에 진입하라.(승률 70% 기법)

9. [중요] 썩 내키지 않아도 사야할 종목

13. [중요] 손실을 피하는 가장 좋은 방법.

15. [중요] 훌륭한 트레이더가 되기 위한 5단계

20. [중요] 3개의 문

의 내용은 여러분들의 투자 실력 향상에 특히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 영상을 보신 후

이 책을 매수하여 

다시 한번 복습하신다면

 

여러분들의 실력과 수익 향상은

두말하면 잔소리입니다.

 

여러분들의 10억 계좌 형성을 위한

새로운 주식시장의 마법사들의 이야기

시작해도보록 하겠습니다.


1. 매일 수익을 내다.

- 매달이라고?

- 나는 날마다 수익을 올리려고 노력한다.

- 매일 벌지는 못하지만 하루도 빠짐없이 수익을 내려고 애쓴다.

- 매주 단위로는 돈을 번다.

 

- 트레이더는 돈을 들여 먹고 사는 사람들이다.

- 그러니 끊임없이 솜씨를 익혀야 한다.

- 날마다 갈고닦으면 누구나 꾸준히 수익을 낼 수 있다.

 

2. [중요] 좋은 가격에 진입하라.(승률 70% 기법)

☞ 저자의 전체 투자 승률은 70%이며 어느 시장에서든지 수익을 낼 수 있다고 자신합니다.

☞ 그러면서 강조하는 것이 바로 진입 가격, 즉 매수 타점입니다.

☞ 매수 타점만 잘 잡으면 매수하자마자 바로 수익을 챙길 수 있어 여유를 가질 수 있다고 저자는 강조하고 있습니다.

☞ 저자의 매수 타점 방법을 배워가시면 수익 낼 확률이 많이 높아질 것이라 생각됩니다.

☞ 저자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 단기 매매에서는 반드시 진입가격이 좋아야 한다.

- 그래야 시장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살필 여유가 생기기 때문이다.

- 시장이 오른다고 생각하고 샀는데 가격이 예상과 다르게 옆으로 움직이면 바로 빠져 나와야 한다.

 

- 좋은 가격에 매수하기 위해 여러 지표를 살펴본다.

- 이 지표는 좋고 저 지표는 나쁘다고 생각하는 건 옳지 않다.

- 자기에게 맞는 지표를 찾아 잘 활용하면 그만이다.

 

- 나는 가격이 너무 낮은 수준으로 떨어지는지 잘 살핀다.

- 예를 들어 가격이 지나치게 낮은 수준에서 계속 머무르고, 

- 다른 지표에서도 과매도임이 확인되면 시장에 뛰어들어 매수한다.

 

- 그리고 매수한 뒤 상승하면 적절히 수익을 내고 빠져나오는 식이다.

- 이와 같은 나의 전략은 10번 매매하면 7번은 수익을 낼 수 있다.

☞ 아마 여러분들은 이 전략을 어떻게 실전에 적용할지 궁금해 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 하지만 이 전력은 전 영상에서 소개드린 알렉산더 엘더의 기법과 거의 비슷합니다.

 

☞ 알렉산더 엘더는 변동성이 심한 장 초반의 가격 범위에 주목하라고 말했습니다.

☞ 만약 장 초반의 가격 변동 범위가 크다면 당일 가격은 해당 범위 내에서 움직일 가능성이 크다고 했죠.

 

☞ 해당 차트는 상승 추세에 있는 한 종목의 3분봉 차트입니다.

☞ 해당 종목은 장이 개시된 9시부터 10시까지 고점 5,990원, 저점 5,750원의 범위에서 움직였습니다.

☞ 그렇다면 우리는 알렉산더 엘더와 린다 라쉬케의 조언에 따라 투자 전략을 세울 수 있습니다.

 

☞ 만약 가격 변동 최고 지점인 5,990원 선을 강력하게 돌파한다면 매수, 

☞ 또는 가격 변동 최저 지짐인 5,750원 부근에서 일정 기간 머무르며 지표로 과매도인지 확인되면 매수하는 전략입니다.

☞ 린다 라쉬케는 어떤 지표도 괜찮다고 했으니 우리는 많은 대가들이 사용하는 과매도, 과매수지표 RSI를 사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해당 종목을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 오전 10시 18분경 가격 범위를 뛰어넘는 가격 상승이 발생했습니다.

☞ 하지만 3분봉 상 거래량이 이전 거래량 대비하여 그리 대단하지 않습니다.

☞ 그렇다면 우리는 다음봉까지 확인하는 것이 적절할 것입니다.

☞ 주식투자는 패를 다 확인하고 베팅을 할 수 있는 유리한 게임입니다.

☞ 조금해하지 말고 대가들의 조언에 따라 천천히 대응하면 기회는 반드시 올 것입니다.

 

☞ 다음봉을 확인해보니 거래량은 상당히 늘어났는데 윗꼬리 음봉이 발생했습니다.

☞ 윗꼬리는 매도세의 힘을 보여주므로 그렇게 유리한 패는 아닙니다.

☞ 하지만 거래량은 가격의 신뢰도를 확인시켜주는 지표임은 우리는 배웠습니다.

☞ 따라서 우리가 당초에 그어놓았던 가격대인 5,988원의 가격 신뢰도는 상당히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따라서 다음봉의 종가가 5988원 위에 형성된다면 우리는 가격이 상승할 확률이 높다고 판단할 수 있을 것입니다.

 

☞ 다음 봉을 확인해보니 어느 정도 거래량이 터지면서 종가는 전 봉의 종가보다 위에 형성되었습니다.

☞ 전형적인 N형 상승 패턴이 완성되었네요.

☞ 자 우리의 패는 매우 유리하게 되었습니다. 최종 3분봉의 종가에서 매수합니다. 

 

☞ 매수한 후에 우리가 할 일은 추세를 따르는 일입니다.

☞ 거래량도 중요합니다.

☞버프 도르마이어의 역작  <거래량으로 투자하라>를 리뷰하며 다음과 같은 차트를 보여드렸습니다.

버프 도르마이어에 따르면 횡보하던 주가 범위를 대량 거래량을 동반하며 강력히 돌파했다면 그건 종목의 주인이 개인투자자에서 기관, 외인 등 세력으로 바뀐 것이며, 그 후 거래량이 줄어들며 상승세가 약해진다면 그건 세력이 티나지 않게 익절하고 있는 것이며, 최초 거래량보다 작은 거래량으로 분출되는 주가 상승은 호재를 뿌리며 세력이 개인투자자에게 물량을 넘기는 전형적인 흐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따라서 처음 차트에서 우리의 적절한 매도 타점은 바로 이 지점이 됩니다.

☞ 최초 세력의 개입으로 대량 거래량이 터졌고, 그후 작은 거래량으로 주가가 상승했으니 마지막 거래량을 분출하며 최후의 주가 상승을 연출하겠구나... 라는 것을 우리는 <거래량으로 투자하라>를 읽었다면 어느 정도 예상할 수 있는 것이죠.

 

☞ 아마 어떤 분들은 제가 설명하는 것이 익숙할지도 모르겠습니다.

☞ 왜냐하면 제가 방금 설명드린 건 마크 미너비니, 천장팅, 데이비드 라이언, 스탠 와인스타인이 강조한 주식투자 4단계 이론이기 때문입니다.

☞ 보시면 1단계 박스권 / 2단계 박스권 돌파 시 매수, 특징은 대량 거래량 / 3단계 개미지옥(물량 넘기기) 변동성 큼 / 4단계 하락

 

☞ 이 차트에서도 딱 적용되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어떤 분들은 이렇게 말씀하실 수 있습니다.

☞ 마크 미너비니가 말한 주가 4단계는 일봉상 적용되는 것인데 3분봉 상에서도 적용되는 게 맞나요? 라고요.

☞ 물론 저라고 이게 어디든 적용되는 기법입니다. 라고 확언할 순 없을 것입니다.

☞ 하지만 주가의 흐름은 결국

[1단계 → 2단계] : 대량 거래량을 동반한 박스권의 강력한 돌파로 추세가 시작되며, 
[2단계 → 3단계] : 작은 거래량으로도 주가는 상승하나 결국 끝이 있기 마련이며, 최초 자금을 투입한 세력들의 물량 넘기기(장대양봉 + 호재)로 2단계의 끝을 알리게 되며, 
[3단계] : 3단계에서는 계속 올라갈 수 있다는 희망과 세력의 물량 넘기기로 변동성이 심해지고,
[4단계] : 결국 물량을 충분히 넘긴 세력들이 주가에 개입되지 않으면서 주가가 미끄러지는 4단계의 국면으로 진핸된다는 것입니다.

 

☞ 그리고 린다 라쉬케가 말한 것처럼

☞ 과매도 확인 지점에서 주가가 낮은 수준으로 횡보하고 있을 때 기계적으로 매수하여

☞ 추가 상승분을 취하는 기법 역시 매우 유용할 것이며,

☞ 이 전략은 40년간 쓰면서도 10번 중 7번은 적중하는 전략이라고 강조하고 있으므로 여러분들도 꼭 소액으로 사용해보시면서 자신의 기법으로 만들어 보시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3. 기다림의 미학

- '개척자는 맨 먼저 화살을 맞는다'는 말은 트레이딩에도 적용된다.

- 상황이 무르익을 때까지 진입하지 않고 기다려야 한다.

- 그리고 거래할 준비가 끝나면 열까지 느릿느릿 센다.

- 투자 아이디어보다 진입시점이 더욱 중요하다.

 

- 트레이더는 항상 기다릴 줄 알아야 한다.

- 40년 트레이딩을 하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성급하면 대부분 실패했고 신중하게 기다린 경우는 대부분 성공했다.

 

4.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실력을 향상시키는 방법

- 하나의 종목을 고른 후 장 시작부터 마감까지 5분 간격으로 가격을 적어보라.

일주일 내내 이 일을 하며 패턴을 찾는 연습을 하는 것이다.

 

- 지지선 과 저항선이 어디에 있는지, 가격이 이 수준에서 어떻게 반응하는지,

- 장 마감 30분 동안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가격이 장중에 얼마나 뻗어 나가는지 살펴보라.

- 이 연습을 하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실력이 향상될 것이다.

 

☞ 5분봉 가격을 적는 건 정말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 하지만 전업 트레이더가 아닌 이상 그렇게 하긴 힘들죠.

☞ 그래서 이런 방법도 좋습니다.

☞ (매매 기법 노트) 설명 태양 / 폴라 성고 실수 둘다

☞ 이런 식으로 기록하면서 복기하면 정말 많은 공부가 됩니다.

☞ 저도 처음엔 귀찮은 작업이라 생각했는데 이게 해보면 은근 재밌습니다.

☞ 뭔가 수학문제를 푸는 것 깉기도 하고 게임을 하는 것 같은 그런 느낌이랄까요?

☞ 여러분들도 해보시면 재미를 느끼실 것입니다.

 

5. 시장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라.

- 시장을 두려워하면 곤란하다.

- 실수도 무서워할 필요가 없다.

- 시장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

- 모니터 앞에 멍하니 앉아 있거나 그래프만 바라봐서는 아무짝에도 쓸모없다.

 

- 오랫동안 수익을 올리는 노련한 트레이더도 손으로 직접 차트를 그린다.

- 이들은 하루도 빠짐없이 차트를 그린다.

- 시장지표를 골라 규칙적으로 기록 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6. 뻔한 가격에서 매도하지 말라.

- 누구나 아는 가격에는 손절을 설정하지 말아야 한다.

- 예를 들어 전일 최고가보다 1닥 위에서 손절 주문을 내면 곤란하다.

- 대신 전일 최고가보다 10틱 아래 수준에 설정하면 실제 손절당했을 때 손실을 줄일 수 있다.

 

- 꼭 손절 주문을 내야 한다면 남들이 다 아는 가격대는 피하는 전략이 상책이다.

- 100퍼센트 보장할 수는 없지만 꽤 좋은 방법이다.

 

☞ 누가봐도 뻔한 지지라인과 저항라인이 있습니다.

☞ 너무나 뻔한, 그러니까 명확한 지지선이라 우리는 그 지지선 아래에 손절라인을 설정해 둡니다.

☞ 해당 차트를 보시면 누가봐도 이 라인이 저항라인이며 강력한 거래량으로 저항라인을 뚫었으니 해당 저항라인은 지지선 역할을 할 것이고 해당 가격 아래 지점이 되면 매도하는 시나리오를 짜두어을 것입니다.

☞ 차트로 보면서 시나리오 설명, 거래량을 알고 있는 투자자라면 버틸 수 있었을 것!

☞ 단기투자로 접근하셨다면 정말 단기로 가셔야! 스윙으로 가신다면 거래량을 잘 보시면서 흔들기에 속지 마셔야!

☞ 오히려 스윙투자는 손절라인보다는 기간범위를 설정하시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일본주식시장의 승부사들>

 

7. 끝자리가 0으로 끝나는 가격대

- 끝자리가 0으로 끝나는 가격대는 자석과 같이 가격을 끌어당긴다.

- 예를 들어 다우지수가 3,000포인트를 향해 꾸역꾸역 오르기 시작할 때 나는 다우지수가 3,000포인트를 뚫는다고 기대하고 매수하기 시작한다.

 

- 시장에서 끝자리 수가 영으로 끝나는 숫자는 인기가 많다.

- 십중팔구 끝자리 수가 영인 곳에 가격은 도달한다.

- 그래서 그 수준까지 가기 전에 사는 전략이 가장 좋다.

- 나는 이를 '자석 효과'라 부른다.

 

8. 경쟁력

- 반드시 경쟁력을 갖추고 자신만의 무기가 있어야 한다.

- 일단 매매를 시작한 이상 돈을 벌려면 경쟁력과 훌륭한 자금관리가 필수다.

- 자금을 잘 관리한다고 저절로 경쟁력이 생기지는 않는다.

- 자금관리 원칙이 아무리 좋아도 매매 전략이 엉터리라면 돈을 잃는 건 당연하다.

 

☞ 10명의 대가들이 정말 하나같이 강조한 것이 있다면 바로 기법의 경쟁력과 자금관리였습니다. 

☞ 우리나라의 남석관 투자자 역시 자신만의 수익화 모델을 만드는 것이 필수라고 강조하기도 했죠.

☞ 아마 여러분들은 그런 기법을 어떻게 만드는 지 궁금하실 것입니다.

☞ 대가들, 고수들의 조언을 종합해서 말씀드린다면,

첫째 : 많은 고수들의 기법을 따라해보면서 많은 매매를 해봐야 한다.
둘째 : 매매 후 반드시 기록을 남겨 왜 실수 했는지, 왜 성공했는지를 분석한다.
(대가들의 조언의 진짜 의미를 파악하게 되며, 이 과정에서 자신의 기법 도출)
셋째 : 어느 정도 승률과 수익이 나오는 나만의 패턴, 기법(다른 대가들의 기법과 비슷할 수 있음, 같냐 다르냐보다는 내가 섰을 때 편안하고 수익을 잘 낼 수 있느냐가 중요!)을 발견했다면 일관적으로 사용하며 갈고 닦는다. 

책에는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대가들의 많은 조언들이 실려있습니다.

☞ 이 부분은 책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9. [중요] 썩 내키지 않아도 사야할 종목

- 어느 날 주가가 크게 움직인다면 당분간 그 방향으로 계속 간다고 보는 것이 좋다.

- 좋고 나쁘든 아주 중요한 뉴스로 주가가 많이 움직이면 반드시 그 종목을 살펴봐야 한다.

- 그리고 썩 내키지 않아도 그런 종목은 사야한다.

 

- 그런 종목들은 상대 강도가 전체 종목 가운데 상위 10% ~ 20% 안에 들어가는 종목이다.

- 그런 종목들은 대부분 PER이 높고 가격이 비싸보인다.

- 그래서 매수하는 것이 썩 내키지 않는 것이다.

 

- 사람들은 싸게 사서 비싸게 팔아요 한다고 말한다.

- 어쩌면 그게 마음이 편할 것이다.

- 하지만 비싸게 산 뒤 더욱 비싸게 팔면 훨씬 더 많이 벌 수 있다.

- 물론 마음은 불편할 것이다.

 

- 터틀 트레이딩 시스템의 창시자 윌리엄 에크하르트는 이렇게 말했다.

 

편안한 쪽으로 매매하면 돈을 잃을 수밖에 없습니다.
기분 좋게 해주는 일은 하면 안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리처드 데니스가 가끔 우스갯소리로 이렇게 말합니다.
"기분 좋게 하는 매매는 하지 마라."

사실 거북이 견습생들 에게 다음과 같은 규칙을 가르쳤죠.
"다른 조건이 똑같다면 가장 하기 싫은 것을 하라."
매매하는 목적이 재미인지 성공인지 처음부터 딱 부러지게 정해야 합니다.
돈이든 다른 무엇이든 매매에서 이기려면 꼭 성공하려는 마음가짐으로 임해야 합니다.

 

☞ 썩내키지 않지만 사야하는 종목들, 상보강도 상위 10~20% 종목은 어디서 확인할 수 있을까요?

☞ 바로 키움증권 0181창, 전일대비등락률상위 창을 확인하시면 쉽습니다.

☞ 자 여기서 전체 종목 상위 10% 상보강도라면 대략 상위 200개 종목을 보면 될 것이고,

☞ 마크 미너비니는 상위 2~3%의 상보강도 종목으로 투자하라고 조언하고 있으므로 대략 상위 40개 종목을 보면 되죠.

☞ 자 여기서 보시면 등락률 순위 2위에 기록된 '0000' 라는 기업이 눈에 띕니다.

☞ 매우 생소한 이름일 수 있는데요.

☞ 해당 기업은 육가공 식품을 만드는 회사입니다.

 

☞ 가치로만 따진다면 농심, 삼양식품, 오뚜기 같은 우량 기업들의 주가가 더 크게 상승해야 맞는 것인데,

☞ 왜 이 종목의 주가 상승 폭이 더 큰 것일까요?

☞ 여러분들은 윙입푸드의 매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해당 종목은 18% 상승 후 다음 날 바로 30% 쩜 상한가를 기록합니다.

☞ 매집봉이 군데군데 보이고, RSI 지표로도 과매도 구간을 살피면 적절한 진입 시점 결정되 할 수 있습니다.

☞ 이 종목을 노려던 누군가는 단 2틀만에 48%의 수익을 보았을 것입니다.

 

☞ 하지만 이 종목의 주가는 비싸보입니다. 가치에 비해서 너무 많은 주가 상승을 보여줬기 때문이죠.

☞ 하지만 저자는 말합니다.

☞ 오랜 경험 상 이런 종목의 주가는 그 방향으로 계속 가는 경향이 있다고요.

 

☞ 물론 해당 종목의 주가가 바로 상승할지, 아니면 조정받은 후 상승할지는 알 수 없습니다.

☞ 상승기간은 얼마나 될지, 조정기간은 얼마나 될지도 알 수 없습니다.

☞ 게다기 이런 종목은 가격 하락 역시 급격하기 때문에 고점에서 잘못물리면 크게 손실볼 수 있죠.

 

☞ 하지만 <세력주 100법칙>의 저자 이시이 카츠토시는 이렇게 말합니다.

 '세력주는 무섭다' 라고는 하지만, 습성만 잘 알면 의외로 손대기 쉬운 법이다.

그리고 세력주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절대 추격매수하지 말고 낮은 가격에서 사라고 당부하였습니다.

 

세력주 공략이 그렇게 어려운 것도 아닙니다.

저는 한 방송에서 해당 종목이 세력주의 움직임을 보인다고 말씀드린 것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씀드렸습니다.

역시 요지는 세력주 투자의 저자 이시이 카츠토시와 같이 '낮은 가격에 매수하는 것이 적절할 것'이라는 의견이었습니다.

해당 방송은 23.08.04.일에 업로드 되었고,

 

그리고 이 종목의 주가는 그 이후 약 100%의 급등을 보여주었습니다.

세력주는 급등락이 매우 심합니다.

따라서 주가가 많이 하락했을 때를 노려야 된다는 이시이 카츠토시의 조언은 매우 적절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세력주 투자는 주식투자의 일부분일 뿐입니다.

주식투자로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은 많기 때문에 굳이 세력주를 노리지 않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자의 요지를 다시 한문장으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훨씬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서는 썩내키지 않더라도 변동성이 큰 종목을 비싸게 사서 더 비싸게 팔아라!
같은 값이면 가장 꺼려지는 쪽, 하기 싫은 쪽으로 투자하라!

저자의 이야기는 계속 됩니다.

 

 10. 썩 내키지 않는 종목들.

- 많은 사람들이 변동성이 크지 않은 저평가된 주식에 투자한다.

- 가령 PER이 낮은 주식들이다.

- 그리고 그런 투자가 안전하다고 생각한다.

 

- 하지만 주가가 크게 위아래로 움직이는 것을 나쁘게만 생각해선 안 된다.

- 오히려, 변동성은 더욱 크지만 수익은 낼 수 있는 자산에 충분히 투자하지 않으면 정말 위험할 수 있다.

- 단기적으로 변동성이 아주 작은 자산에만 투자하면 장기적으로 볼 때 아주 위험한 경우도 생길수 있다는 것이다.

 

- 주가 변동이 크지 않다면 높은 수익을 거둘 수 없다.

- 사람들은 흔히 싸게 사서 비싸게 팔아야 한다고 말하지만 나는 그렇게 생 각하지 않는다.

- 비싸게 산 뒤 더욱 비싸게 팔면 훨씬 더 많이 벌 수 있다.

- 이건 내 오랜 경험이 말하는 것이다.

 

- 가격이 떨어지는 주식을 사서 반등하기만 기다리기보다,

- 가격이 나중에 내려갈 위험이 있어도 지금 당장 오르는 주식을 사는 것이 좋다.

- PER을 많은 투자자들이 고려하지만 성장주나 소형주에는 그리 중요한 변수가 아니다.

 

11. 기본적 분석만 사용하는 건 어렵다.

- 기본적 분석은 중요하다.

- 하지만 기술적 분석이 더 중요한 경우도 있다.

- 앞의 내키지 않는 종목이 대표적인 예이다.

 

- 숫자로 계산된 펀더멘털은 과거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 그래서 미래 성장성까지 설명하진 못한다.

- 물론 기술적 분석이 미래 성장성을 설명한다고 확신할 순 없지만,

- 주가는 심리로 움직이는 경향이 크기 때문에 기술적 분석은 수익을 내는 데 유용하다 할 수 있다.

 

12. 후세인이 매매에 실패한 이유.

☞ 저자는 이라크의 독재자 사담 후세인의 사례를 들어 트레이딩의 교훈을 주고 있는데요,

☞ 이 부분이 흥미진진합니다.

☞ 저자의 이야기륻 들어보시죠.

 

- 후세인을 투자자로 본다면 그의 매매는 쿠웨이트 침공으로 볼 수 있다. 

- 후세인의 침략은 원유 가격 통제권을 이라크로 가져오는 등 그의 야욕을 충족시킬 수 있는 훌륭한 수단이었다.

 

- 처음에는 기대수익에 비해 위험이 커 보이지 않았다.

- 사실 이라크가 쿠웨이트를 침공했을 때 미 국무부는 '내일이 아니다'라고 반응했다.

- 그래서 초기에는 쿠웨이트 침략은 후세인의 눈에 기대수익은 크고 위험은 작은 훌륭한 매매 기회로 보였을 것이다.

 

- 그렇지만 늘 그러하듯 시장 상황이 바뀌었다.

- 부시 대통령이 군대를 보내 사우디아라비아를 지키겠다고 다짐하고 이라크 군을 쿠웨이트에서 철수시키기 위해 유엔 결의안을 통과시키는 데 앞장섰다.

- 이때 후세인은 쿠웨이트를 떠나는 대가로 분쟁지역 일부를 차지 하고 항구 사용권을 얻는 단기 수익을 챙길 수 있었다.

- 하지만 매매가 꼬이기 시작했는데도 후세인은 마음을 바꾸지 않았다.

- 그러자 부시는 40만 명으로 병력을 두 배로 증강시켜 더욱 강력하게 대응했다.

 

- 분명 시장은 변했다.

- 그렇지만 후세인은 시장이 보내는 신호를 무시하고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 부시는 유엔 결의안을 통해 이라크군 철수 시한을 1월 15일로 못 박았다.

- 한마디로 시장이 더욱 불리하게 돌아갔다.

- 이때 후세인이 이익을 얻을 수 있는 기회는 사라졌지만, 후퇴한다면 본전은 챙길 수 있었다.

- 그런데도 그는 고집스럽게 기존 매매 포지션을 유지했다.

 

- 1월 15일 철수 마감시한이 지나 미국과 연합국이 이라크에 대규모 공습을 개시하면서 걸프 전쟁이 벌어졌다.

- 후세인의 매매 계좌는 손실이 눈덩이 처럼 불어났다.

- 날로 커지는 손실로 어쩔 줄 몰라 하는 투자자처럼 그는 희박한 가능성에 희망을 걸었다.

- 시간이 지나면 사상자 수가 늘어나 미국이 물러날 것이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 하지만 미국은 지상전을 불사하겠다며 최후 통첩을 보냈다.

- 사담 후세인은 눈앞이 깜깜했을 것이다.

- 그는 본전만 찾으면 빠져나올 것이라고 생각하는 투자자처럼 기도만 할 뿐이었다.

 

- 끝내 지상전이 벌어졌고, 사담 후세인은 군사 대부분을 잃고 항복했다.

- 그는 절망에 빠져 이렇게 외치는 투자자와 같았다.

- 어서 처분해주세요. 어느 가격이든 상관없으니 당장 팔아주세요!

 

13. [중요] 손실을 피하는 가장 좋은 방법.

☞ 아마 후세인이 이 방법을 알았더라면 그렇게 큰 손실을 보지 않았을 것인데요.

이 책이 좋은 건 이런 알찬 조언들이 많았다는 것입니다.

☞ 저자의 이야기를 들어보시죠!

 

- 우리는 손실을 두려워한다.

- 그래서 매매에도 적극적이지 않게 된다.

- 확신한 매수 신호를 보이더라도 과감하게 뛰어들지 못하는 건 바로 이런 두려움 때문이다.

 

- 나의 직원 중 한 명은 정말 똑똑하고 성품도 좋고 통찰력도 뛰어났다.

- 나는 그를 정성을 들여 가르쳤다.

 

- 어느 날 그에게 어떤 종목을 매수할 건지 의견을 물었고,

- 그는 특정 종목의 주가가 크게 상승할 수 있다고 여러가지 근거를 덧붙이며 말했다.

 

- 나는 크게 기뻐하며 그 종목을 매수했는지 물었다.

- 그는 아니라고 대답했다.

 

- 그럼 무엇을 했나요? 라고 물었다.

- 그는 가격이 오르는 동안 지켜만 보았다고 대답했다.

 

- 이와 같이 두려움은 아무리 똑똑한 사람도 바보로 만드는 힘이 있다.

- 그래서 손실 가능성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는 것이 매매를 함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 손실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손실이 났다고 가정하고 투자하는 것이다.

- 즉 수익을 기대하고 투자하는 것이 아닌 손실이 날 것이라고 생각하고 투자하는 것이다.

- 내가 100만원을 투자한다고 생각했을 때 얼마를 벌지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얼마를 잃을 수 있는지부터 생각하는 것이다.

 

- 가령 내가 100만원을 투자한다면 20만원을 잃었을 때의 기분을 상상해보는 것이다.

- 또는  30만원을 잃는 상상을 미리 하는 것이다.

- 또는 30만원의 손실이 이미 났다고 생각하고 투자하는 것이다.

 

- 이렇게 미리 손실을 생각하고 투자하면 실제 손실이 났을 때 적응하기가 쉽다.

- 이렇게 투자하는 것을 연습하면 투자에 대한 두려움이 확연히 줄어든다.

- 위험을 기꺼이 받아들였을 때, 두려움이 사라지는 것이다.

 

14. 매매 시스템을 구매하는 것은 돈 낭비가 대부분이다.

- 다른사람이 개발한 시스템을 구입해 사용하기보다 자신이 직접 개발해 사용 하는 것이 더욱 쓸모도 있고 성공도 할 수 있다.

- 자기 스타일 맞춰야 한다는 뜻이다.

- 그렇지 않으면 시스템을 믿고 사용할 수 없다.

 

- 다른 사람이 만든 투자 전략이 자신의 성격과 맞아떨어지기는 쉽지 않다.

- 훌륭한 트레이더는 다른 사람이 만든 시스템을 사용하는 것이 아닌 자신만의 스타일이 있다.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피터린치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자신의 투자 스타일을 정립하고 그것을 일관적으로 밀고나가는 것이 성공적인 투자 방법이다.
결국 투자자의 운명을 결정하는 것은 주식시장도 아니고 기업도 아니다, 투자자 자신이다.
주식시장은 확신을 요구하며, 확신이 없는 사람들은 반드시 희생된다.

☞ 기본적 분석에 따른 투자를 하든, 기술적 분석에 따른 투자를 하든 중요한 것은 바로!

 자신만의 스타일이라는 것! 

 남의 스타일을 따라하면서 자신의 스타일을 찾는 것이 중요하지!

 무작정 남의 스타일을 맹목적으로 따르는 건 좋지 않다는 것! 

 중요하다고 할 것입니다.

 

15. [중요] 훌륭한 트레이더가 되기 위한 5단계

- 훌륭한 트레이더에 이를 수 있는 단계는 다음 다섯 가지이다.

첫째, 자신에 잘 들어맞는 투자수단과 전략, 기간을 정해야 한다.
둘째, 시장은 대부분 무작위로 움직인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무작위적이지 않는 가격 움직임을 찾아내야 한다.
셋째, 발견한 투자 기회가 통계적으로 유효하다면 이를 굳게 믿어야 한다.
넷째, 매매 규칙을 세워야 한다.
다섯째, 규칙을 지켜야 한다.

- 결국 독립성과 원칙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 이는 다음 한 문장으로 요약할 수 있다.

"틀에 얽매이지 말고 자신에 맞는 투자 전략을 개발한 뒤 이를 따라야 한다."

 

16. 수많은 기술적 분석이 들어맞지 않는 이유.

- 수많은 기술적 분석이 잘 들어맞지 않는 이유는 이를 시도 때도 없이 가리지 않고 사용하기 때문이다.

- 예를 들어 시장이 스무 살 젊은이처럼 팔팔하다면 머리 패턴(헤드앤숄더 패턴)이 나와도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 그렇지만 여든 살 노인이라면 이 패턴이 나타났을 때 정확히 고점일 확률이 높다.

 

- 시장이 얼마나 늙었는지 확인하지 않고 투자하는 행위는

- 계약자가 스무 살인지 여든 살인지 구분하지 않고 보험료가 똑같은 생명보험을 하는 것과 같다.

 

☞ 아마 이 부분에서 크게 공감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 주가가 낮은 수준에서 기술적 분석을 적용하는 것과, 주가가 높은 수준에서 기술적 분석을 적용하는 건 정말 천지차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이평선 전략, 지지저항바뀜전략, 눌림돌파 전략이 매우 잘 먹힙니다.

하지만 시세를 다 분출한 뒤의 상황에서는 이평선전략, 지지저항전략, 눌림돌파전략이 대부분 먹히지 않습니다.

기술적분석의 적용 위치에 대한 저자의 조언을 잘 기억하고 활용하시면 좋을 것입니다.

 

17. 바로 수익이 나야 한다.

- 분할 매수를 계획했다면 모든 계획된 자금을 투입했을 때 바로 수익이 나야 한다.

- 이건 널리 사용할 수 있는 교훈 중 하나다.

 

- 이 교훈을 다시 말한다면,

- 가격이 바라던 방향으로 바로 움직이지 않으면 투자 규모를 줄여야 한다는 말이다.

- 많이 투자할 때에는 손절에 관해 촉각을 곤두세워야 한다.

- 매매를 시작할 나의 목표는 돈을 많이 버는 일보다 계속 매매하는 것이었다.

 

- 이 둘은 차이가 아주 크다.

- 돈을 다 잃어 매매를 할 수 없으면 결코 돈을 벌 수 없기 때문이다.

- 그래서 많이 투자할 때에는 특히 조심해야 한다.

 

18. [중요] 트레이딩은 사업이다.

- 나는 트레이딩을 늘 사업이라고 생각한다.

- 나는 매매라는 사업에서 목표를 3단계로 정했다.

 

- 가장 중요한 첫째 목표는 원금을 지키는 일이다.

- 매매를 처음 시작할 때 "얼마나 벌 수 있을까?" 라고 묻지 않는다.

- 대신 "손실을 얼마까지 견딜 수 있을까?"라고 묻는다.

 

- 둘째, 쌓인 손익에 따라 위험 수준을 조절함으로써 돈을 꾸준히 벌려고 애쓴다.

- 돈을 많이 버는 일보다 꾸준함을 유지하는 일이 훨씬 더 중요하다.

 

- 셋째, 두 가지 목표를 이룬 다음에는 뛰어난 수익을 거두려고 노력한다.

- 오로지 수익을 거둘 확률이 높을 때에만 투자 규모를 늘린다.

- 다시 말해 최근 수익을 엄청나게 올렸다면 더욱더 많이 투자함으로써 이익을 더 많이 내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 물론 시장이 예상대로 움직인다는 전제의 이야기이다.

- 기화가 나타날 때까지 참고 기다리는 자세가 중요하다.

 

☞ 대다수의 투자 대가, 고수들은 자금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 즉 절대 과하게 투자하거나 베팅하지 말라고 말합니다.

☞ 하지만 그러는 와중에 이런 조언을 합니다.

☞ 방향을 맞추는 것 또는 승률을 높이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수익을 크게 내는 것이다.

 

 20세기 최고의 펀드매니저로 손꼽히는 조지 소로스는 그의 제자 중 한명을 크게 혼냅니다.

☞ 왜냐하면 그는 사징 방향을 잘 맞추는데 수익은 크지 못했기 때문이죠.

☞ 어느 날 그의 제자는 시장에서 10억 달러 규모의 롱 포지션을 취하고 있었습니다.

☞ 그런데 조지 소로스가 그에게 찾아와 포지션 규모를 묻고는, 

☞ 그까짓 규모를 포지션이라고 할 수 있겠냐며, 규모를 두 배로 늘리라고 했습니다.

☞ 제자는 시키는 대로 했고 결국 엄청난 돈을 벌 수 있게 됩니다.

 

☞ 조지 소로스는 확신이 아주 강하다면 급소를 찌르듯 매우 공격적으로 매매해야 한다고 가르쳤습니다.

☞ 용기가 있어야 큰돈을 벌 수 있다는 말이죠.

☞ 이익을 극대화하려면 레버리지를 엄청나게 쓸 수 있는 배짱이 있어야 한다고 대가들은 말합니다.

☞ 시장 방향을 잘 예측했을 때 적당히 수익을 챙기는 것이 아닌 엄청난 수익을 챙길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죠!

 

19. 즐겁게 투하자는 방법.

- 사실 돈을 벌었다고 들뜨면 좋을 게 없다.

- 어느 트레이더가 감정 기복 문제를 이렇게 털어놓은 적이 있다.

"돈을 잃었을 때에는 돈을 잃었기 때문에 화가 납니다. 돈을 벌면 번 돈을 지키지 못할까봐 걱정합니다."

 

- 매매할 때 감정은 기분을 한껏 들뜨게 했다가 가라앉히는 봄과 같다.

- 봄은 우리를 설레게 하기도 하고 침울하게 만들기도 하지만 끝내 지나가 버린다.

- 결국 허탈해지고 감정에 휩싸이는 일이 쓸데없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 평정심을 유지하면 훨씬 더 즐겁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 온통 매매 자체에만 몰두하고 결과는 크게 신경 쓰지 않으면 트레이딩이 불안하지 않다.

 

20. [중요] 3개의 문

- 세 개의 문 중 하나를 골라야 한다고 가정해보자.

- 내가 첫 번째 문을 선택하자 프로그램 진행자는 말한다.

- "좋아요. 두 번째 문을 열어보죠.

 

- 하지만 값진 경품은 두 번째 문 뒤에 없다.

- 물론 진행자는 값진 경품이 몇 번째 문 뒤에 있는지 알고 있다.

- 그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경품이 숨어 있는 문은 결코 열지 않는다.

- 진행자는 묻는다.

 "세 번째 문으로 바꾸시겠습니까?"

- 이때 나는 첫 번째 문을 고집해야 할까?

- 아니면 세 번째 문으로 바꿔야 할까?

☞ 여러분들도 한번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여러분들이라면 어떻게 하실 건가요?

 

21. 본능이 무섭다.

- 대다수의 사람들은 처음 고른 문을 고집한다.

- 왜냐하면 진행자가 자신을 혼란스럽게 하기 위해 다른 문을 열였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 하지만 확률론적으로는 바꾸는 게 더 낫다.

 

- 이 문제의 핵심은, 나는 모르고 사회자는 알고 있다는 것에 있다.

- 나는 모르는 상태에서 3개 중에 하나를 찍었고,

- 사회자는 알고 있는 상태에서 2개 중에 하나를 골랐다.

- 모르고 찍은 사람과 알고 고른 사람의 선택 중에 누가 더 신뢰가 가는가?

 

- 물론 경험적으로 시험문제를 풀 때 처음 찍은 게 답인 경우가 많다.

- 왜냐하면 직감의 영역을 부시할 수 없기 때문이다.

- 하지만 알고있는 누군가의 개입이 발생했다면 그때는 상황이 다르다.

 

☞ 어떠신가요? 여러분들은 이해가 되시나요?

☞ 아마 책을 읽어보신다면 이해는 더 빠를 것입니다.

ㅍ 여기서 중요한 건 바로! 나는 모르고 상대는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차트를 보시죠.

옆으로 횡보하는 주가 수준에서 갑자가 대량 거래량에 18%의 급등이 발생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그보다 작은 거래량이지만 평소보단 많은 거래량으로 쩜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세력이 가격을 들어올렸다고 보는 것이 적절할 것입니다.

 

의도적인 가격 상승은 추가적 상승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 종목은 별다른 일이 없다면 추매 심리가 발동하여 추가 상승할 확률이 높을 것입니다.

심리적으로 그게 당연하죠.

 

자 이상황에서 우리는 어떤 선택이 현명할까요?

저자의 예시를 응용한다면,

우리는 다음 날 세력의 개입을 확인한 후에 매매를 진행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습니다.

 

세력은 알고 우리는 모릅니다.

따라서 우리의 행동은 그저 찍는 수준에 지니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세력의 개입을 확인할 수 있다면, 우리는 좀 더 확률 높은 투자를 진행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세력이 개입하지 않는다면 주가는 개인투자자의 힘으로 주가는 상승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매수는 매수를 부르는 법이니까요. 

물론 거래량은 작을 것입니다.

 

하지만 세력의 개입이 있다면,

주가는 혼란스러울 것이며, 거래량은 많을 것입니다.

거래량이 많은 캔들에서 세력의 의도를 파악해보면 어느 정도 투자 계획을 확률있게 새워볼 수 있는 것이죠.

 

이 책은 좋은 내용으로 가득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설명드린 이 부분이 저는 하이라이트라고 생각됩니다.

여러분들도 책으로 이 부분을 꼭 읽어보시면 좋을 것입니다.

 

[마치며]

책에는 많은 투자 대가, 고수들의 조언이 가득했습니다.

특히 그들이 말하는 공통점과 다른점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고,

내가 놓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내가 잘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책을 읽어보시면 분명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긴 영상 시청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긴 영상을 끝까지 시청하신 만큼 여러분들의 실력은 분명 향상되었을 것이며,

이것을 실전투자에 적용하신다면 책에 나온 내용의 정수를 다시 한번 깨닫고,

점점 투자 대가, 고수들의 생각, 그리고 시장의 생각과 비슷해지면서

여러분들도 프로 투자자 면모를 갖출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여러분들도 할 수 있습니다.

분명 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노력이 필요하고,

훈련이 필요할 것입니다.

 

하지만 불가능의 영역이 아닙니다.

분명한 가능의 영역입니다.

 

힘들고, 외롭고, 지치더라도,

부자회사원 채널이 여러분들 옆에서 응원하고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긴 영상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다음 영상도 알체게 준비해서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자가 되는 지름길로 저와 함께 달려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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