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회사원
왜 추세추종전략인가ㅣ마이크 코벨ㅣ부자회사원 본문
루스 코브너(Bruce Kovner) 5조 3천억 원 (41억 달러)
존 헨리(John W. Henry) 1조 900억 원 (8억 4000만 달러)
빌 던(Bill Dunn) , 2008년에만 1040억(8000만 달러) 수익
마이클 마커스(Michael Marcus), 5천만원(3만 달러)을 1040억(8000만 달러)으로
데이비드 하딩(David Harding), 8,970억(6억 9000만 달러)
에드 세이코타(Ed Seykota), 12년만에 650만원(5000달러)를 195억(1500만 달러)으로,
케네스 트로핀(Kenneth Tropin) 2008년에만 1억 2000만 달러를
래리 하이트(Larry Hite)는 30년에 걸쳐 수백만 달러를 벌고, 또 다시 수백만 달러를 벌었다.
루이스 베이컨(Louise Bacon)의 재산은 17억 달러
폴 튜더 존스(Paul Tudor Jones) 30억 달러
이들은 모두 기술적 분석 투자자들이었으며,
그들은 모두
추세추종 투자자입니다.
사람들은 말합니다.
추세추종은 재미가 없다.
추세추종은 낭만이 없다.
추세추종은 뻔하다.
하지만 추세추종 투자자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돈만 많이 벌면 되는 것 아닌가요?
에드 세이코타는 유명한 추세추종 트레이더입니다.
그는 한화 650만원을 12년만에 195억으로 불린 투자자로도 유명합니다.
그는 잭 슈웨거의 <시장의 마법사들>이란 책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모두는 주식 시장에서 원하는 걸 얻는다
에드 세이코타는 말합니다.
주식시장에서
재미를 원하는 사람은
재미를 얻고,
돈을 원하는 사람은
돈을 얻는다.
추체추종자들의 말은 따분합니다.
상승하는 종목을 사고,
하락하는 종목을 팔라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투자는 쥐뿔도 안 되는
총 자산의 2%만 하라고 말합니다.
1000만원을 보유하신 분들이라면 1회 투자액은 40만원이 될 것입니다.
그런데도 그들은 엄청난 돈을 벌어 냅니다.
빌 던(Bill Dunn) 의 경우
그는 2008년에만 1,040억(8000만 달러) 수익을 벌었죠.
오늘 자료가 여러분들의 수익 향상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1. 추세란 무엇인가?
- 지난 10년간 필자는 이 문제를 놓고 고심했다.
- 추세는 짚어내는 것도 찾아내는 것도 아니다.
- 다만 대응하는 것이다.
- 그리고 거세게 밀려왔던 추세가 사라지기 전까지 이를 이용해 가능한 한 많은 수익을 얻는 것이다.
- 모든 추세는 과거다.
- 현재 추세라는 건 존재하지 않는다.
- 현재 추세를 판단할 수 있는 방법도 없지만, 그 의미를 정의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 오직 과거의 추세만 판단할 수 있을 뿐이다.
☞ 자 어떠신가요?
☞ 추세가 뭔지 이햐가 되실까요?
☞ 저자의 이야기를 종합해보면 이렇습니다.
추세는 과거이며 찾아내는 것이 아니다.
추세는 대응하는 것이다.
☞ 여기까지 듣고 이해가 되셨다면 추체추종전략에 재능이 있으신 분이라 생각됩니다.
☞ 저자의 추세 설명은 계속됩니다.
2. 그렇다면 추세추종은 무었일까?
- 추세는 추세추종이라는 용어의 가장 앞에 있는 단어다.
- 단도직입적인 표현이다.
- 트레이더들은 추세가 형성 되어야만 돈을 벌 수 있다.
- 두 번째 단어는 '추종'이다.
- 쉽게 말해 추세추종 트레이더는 시장이 움직이기를 기다리다가 그 추세를 따르는 사람들이다.
- 그들은 대응할 뿐 시장의 방향을 예측하지 않는다.
- 그들이 신경쓰는 건 리스크 관리 규칙과 투자 비중이다.
- 즉, 얼마만큼의 손실을 볼 준비가 되어 있는지, 그리고 얼마나 매수할 것인지를 매우 신경쓴다는 뜻이다.
- 그들이 한 번의 매매에서 얻는 평균 수익은 평균 손실보다 훨씬 크다.
- 추세추종기법은 수익을 내기 위해 시장의 상승세 혹은 하락세의 중심을 공략한다.
- 무릎에서 사고 어깨에서 파는 것이다.
- 이 방법은 어떤 시장에도 적용될 수 있는 유일한 트레이딩 방법이다.
- 가격만 맞으면 다른 건 중요하지 않다.
☞ 어떠신가요? 추세가 무엇인지 이해가 되시나요?
☞ 저자의 이야기를 다시 정리해봅시다.
추세는
과거이며,
찾아내는 것이 아니고,
대응하는 것이다.
형성되어야 돈을 벌 수 있는 것이고,
따라야 하는 것이고,
상승세의 중심을 공략하는 것이다.
이건 마치 투자자가 아닌 철학자의 이야기와 비슷하게 들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추세' 라는 개념을 이해하고,
이것을 '따른다'는 개념을 이해하는 건,
추세추종전략의 핵심이며,
오늘 여러분들이 완전히 여러분들의 것으로 만들어 가야 하는 개념이기도 합니다.
다시 강조하지만 추세추종전략을 제대로 사용하신다면
여러분들의 작은 돈은 어마어마하게 불어날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이 차트로 문제를 하나 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추세추종적 관점에서 이 차트의 추세를 설명하실 수 있으시면 오늘 영상을 더 보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만약 이해가 되지 않으시다면?
혹은 이 차트의 추세를 이해하고 싶으시다면
채널을 고정해주세요~
3. 가격만 맞으면 된다.
☞ 엥? 가격만 맞으면 된다니?
☞ 거래량은 안 본다는 거야? 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 물론 추체추종자들 역시 거래량을 봅니다. 다른 지표도 봅니다.
☞ 하지만 추세추종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가격만 맞으면 된다'라는 이 개념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 제가 실시간으로 여러분들과 소통하지 못해 조금 답답하긴 한대,
☞ 지금까지 이해가 잘 되시나요? 아니면 잘 모르겠나요?
☞ 이해가 된다면 다행이지만 안 되도 상관없습니다.
☞ 제가 뒤에서 한 방에 이해시켜드릴 것이니까요!
☞ 일단 저자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 추세추종자들은 가격만 맞으면 다른 건 중요하지 않다.
- 신문 기사, 펀더멘털, 증권사 추천 종목, TV에 출연하는 전문가의 의견 등은 전혀 필요하지 않다.
-추세추종 트레이더들은 매매하기 전 자유재량에 따라 추세추종 시스템을 고르고,
-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 감당할 수 있는 리스크 수준을 결정한다.
- 일단 투자가 시작되면 그다음에는 추세추종의 규칙을 체계적으로 적용하고, 규칙에 따라 매매한다.
- 추세추종기법은 카페인 음료를 계속 들이켜면서 정신을 바짝 차리고 하루 종일 컴퓨터를 들여다봐야 하는 데이트레이딩과는 다르다.
4. 추체추종의 핵심 버결.
- CNN 뉴스 앵커인 에린 버넷은 데이비드 하딩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물었다.
"많은 사람이 당신의 투자 비결을 궁금해합니다. 당신만의 비밀병기는 무엇인가요?"
- 그러자 하딩은 이렇게 대답했다.
비결은 앞으로 해야 할 일을 미리 하려고 들지 않는 겁니다.
앞으로 시장에서 벌어질 일을 예측하려고 들지 말고, 그저 대응해야 합니다.
- 버넷은 하딩의 알 수 없는 답변에 당황하지 않고 질문으로 응수했다.
현재의 상황은 전반적으로 어떤가요?
물론 객관적인 숫자를 기준으로 투자하시는 것으로 알지만, 그래도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 그러자 하딩은 이렇게 대답했다.
잘 모르겠다고 대답하면 거짓말일 겁니다.
정말 아무것도 모르겠거든요.
제게는 시장을 예측하는 능력이 없습니다.
- 추세추종은 무엇보다 시장의 방향을 예측하려 들면 안 된다.
- 불행하게도 대다수의 투자자가 이 사실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거나, 이해하려 들지 않는다.
- 추세추종은 미리 생각하는 게 아니다.
- 추종하는 것이지 예측 하는 것이 아니다.
5. [중요] 추세추종 프로세스 설명
자 여러분들, 어떠신가요?
추세추종, 이해가 되셨을까요?
아마 여러분들은 추세추종 전략에 익숙지 않을 겁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언론매체에 잘 나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저자는 말합니다.
추세추종자들은 엄청난 돈을 벌지만
언론매체에 잘 드러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들은 언론의 질문에 '모른다'는 답만 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엄청난 위력이 있는 추세추종전략은 책을 통해서 배울 수밖에 없는 것이죠.
이제 추세추종 전략에 대해서 간략히 설명드려보겠습니다.
일단 이 차트에서 추세는 있을까? 없을까? 라는 질문의 정답은,
모른다. 입니다.
아마 이 차트를 추세추종 트레이더들에게 보여주면서 굳이 투자를 해보라고 한다면,
그들이 가장 먼저하는 일은
손절 라인을 결정하고,
자신의 투자 비중을 결정하는 것일 것입니다.
그리고 과거의 주가 흐름을 참고할 것입니다.
왜 추세를 모른다가 정답일까요?
저자는 추세는 과거에 존재한다고 했습니다.
과거는 지나간 일입니다.
과거에 그랬다고 지금도 그래야하는 법은 없습니다.
그래서 저자는 이렇게 말했던 것입니다.
추세는 짚어내는 것도 아니고, 찾아내는 것도 아니다.
물론 과거에 그랬다면 지금도, 혹은 미래도 그럴 확률은 높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만으로 추세가 있다고 말하긴 어렵습니다.
추세가 있을 수 있다. 정도로 말할 순 있겠죠?
그들에겐 이미 정해진 규칙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매수 규칙이 있고,
매도 규칙이 있을 겁니다.
추세추종 트레이더가 이 차트로 매매를 한다면 이런 논리 흐름을 가지고 투자할 것입니다.
1. 매수 검토
나는 주가가 200일 이평선 위에 위치하며, 이평선은 일봉, 주봉 기준 정배열이어야 하고,
20일 이내 시점에 위험신호는 없어야 하며,
주가의 위치는 60일 신고가를 넘어야 투자한다는 규칙을 가지고 있다.
이 차트가 그 조건에 맞는가?
2. 투자 비중 및 손실 규모 검토
1번의 매수 조건에 부합한다면 투자 비중과 손실 규모를 정한다.
해당 차트 흐름 상 주가는 하락하고 있다.
주가가 하락하는 건 좋지 않은 신호다.
따라서 투자 비중은 평소보다 훨씬 줄여서 시행한다.
손실 규모는 평소와 같이 매수 후 2% 하락하면 즉시 매도한다.
3. 매수 계획
해당 종목은 N패턴으로 움직일 가능성이 있으며, 그렇게 움직인다면 투자를 진행한다.
따라서 나의 매수 타점은 하락 분을 절반 이상 회복하는 지점이 될 것이다.
(혹은 전고점을 회복하는 지점이 될 것이다)
해당 타점에 주가가 위치하고 있는가?
※ 추세추종전략에서 가장 의미 없는 것이 바로 매수 타점입니다. 이건 뒤에서 설명될 예정. 추세추종 = 편하다.
4. 매수 실행 및 추세추종
3번의 매수 타점에 주가가 위치하면 매수를 실행하다.
그리고 추세가 형성된다면 바로 수익이 날 것이며,
추세가 형성되지 않는다면 손실이 날 것이다.
수익이 난다면 추세가 꺾일 때까지 보유하면 될 것이고,
손실이 난다면 매도하면 그만이다.
추세를 따를 뿐이다.
자 어떤가요?
이 추세추종 프로세스에 추세를 찾아내는 노력이 있었나요?
없었죠?
그저 정해진 규칙이 있었을 뿐이고,
비중과 손절에 대한 고민이 있었고,
그 이후 추세가 형성되면 따를 뿐이고,
추세가 없다면 손절처리하면 그만인 것입니다.
물론 제가 말씀드린 프로세스는 정말 기본만 설명드린 것이고,
여기에 자신만의 특별한, 또는 경쟁력있는 프로세스를 가미한다면
더 훌륭한 추체추종전략이 탄생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저자의 이야기를 계속 듣다보면 좀 더 추세추종의 진의를 깨닫게 되실 것입니다.
어떤가요? 정말 매력적인 투자법이지 않나요?
이런 투자법으로 투자를 한다면,
정말로 신문도 볼 필요도 없고, 경제 전망에 신경쓸 필요도 없습니다.
그러니까 골머리 썩을 일이 없어지는 것이죠.
만약 자신이 만든 프로세르를 계속 준수했을 때
계속 돈이 벌린다면 어떨까요?
그때부턴 돈 쓸어담는 것이겠죠?
근데 여기서 중요한것은 절대 예측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이게 간편할 것 같죠?
추세추종은 이게 진짜 핵심 키워드입니다.
저자의 이야기를 계속 들어보시죠!
6. 예측은 금물!
- 누구도 시장이 앞으로 어떻게 움직일지, 혹은 어떤 추세를 보일지 예측할 수 없다.
- 그러면 돈도 벌 수 없는 걸까?
- 그렇지는 않다.
- 보험이나 도박, 혹은 여타 비슷한 산업을 생각해보자.
- 아주 조금이라도 남다른 기술이 있고, 가능성을 알아보는 시각만 있으면 많은 돈을 벌 수 있다.
- 그런 기술, 시각이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이다.
- 많은 투자자들은 예측 때문에 실패한다.
- 그들이 매수한 종목에서 수익이 나면 수익이 줄어들 것 같다는 예측으로 더 늘어날 수 있는 수익을 잘라낸다.
- 그들이 매수한 종목에서 손실이 나면 손실이 다시 회복될 것 같다는 예측으로 손실을 방치한다.
- 그래서 그들은 수익은 짧게, 손실은 길게 가져간다.
- 하지만 추세추종 트레이더들은 다르다.
- 그들은 예측하지 않는다.
- 수익이 나면 그 수익이 어떻게 될지 예측하지 않는다.
- 손실이 나면 그 손실이 어떻게 될지 예측하지 않는다.
- 수익이 나면 추세를 따르고,
- 손실이 나면 규칙대로 자를 뿐이다.
- 이것이 바로 추세추종 트레이더들의 삶이다.
- 그들은 전혀 예상치 못한 일이나 알지 못했던 일이 발생했을 때를 대비해 대응 방안을 마련해놓는다.
- 그들의 매매는 뻔하고 지루하다.
- 하지만 그들의 벌어들이는 수익은, 어마어마하다.
7. 가격을 매매하라.
- 시장의 가격은 객관적인 정보다.
- 어느 시장에서건 지금까지 가격이 어떻게 변화해왔는지를 분석하고 투자하면 성공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
- 이건 하버드, 와튼 스쿨 등 내로라하는 경영대학원에서는 가르쳐주지 않는 귀중한 진실이다.
- 그러나 많은 사람이 가격을 매매의 주요 신호로 고려 하는 건 너무 단순한 생각이라고 깎아내린다.
- 유명한 경제뉴스 앵커는 이렇게 말했다.
"투자는 결국 믿음이다. 그런데 각종 금융 자료와 연례 보고서 등을 믿지 못한다면 대체 뭘 믿어야 하는가?"
- 하지만 기업에서 발표하는 금융 자료를 곧이곧대로 믿어서는 절대 안 된다.
- 자료는 조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 뉴스 역시 마찬가지이다.
- 시장은 언제나 옳으며, 매매에서 신뢰할 수 있는 유일한 진실은 가격이다.
- 내일의 가격을 가늠하는 데 필요한 가장 유용한 잣대 역시 가격이다.
- 가격이 뉴스를 만드는 것이 뉴스가 가격을 만드는 것이 아니다.
- 시장은 갈 길을 갈 뿐이다.
(시골의사 박경철 영상 삽입)
8. 베팅의 기술.
최근 보컬 김형준님은 자신의 블로그에 글을 남겼습니다.
글의 마지막 글귀가 인상깊어서 가져와봤습니다.
이 말은 저자의 베팅의 기술과도 연관이 되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저자의 이야기를 들어보시죠.
- 인생은 리스크와 보상이 놓여 있는 둥근 트랙을 따라 끊임없이 뛰는 것과 같다.
- 리스크가 크면 보상도 크다.
- 중간 정도의 보상과 인생을 원한다면 딱 그만큼의 리스크를 감수하면 된다.
- 어렸을 때는 가족, 학교, 각종 사회 제도 속에서 리스크로부터 보호를 받는다.
- 리스크를 감수하라는 말은 듣지 않는다.
- 대신 위험하게 놀지 말라는 소리를 듣는다.
- 리스크는 나쁘다고 배운다.
- 하지만 승자들은 리스크가 굉장히 생산적이며 피해야 할 대상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
- 리스크를 미리 계산하고 감수하는 것과 분별력이 없는 것은 전혀 다르다.
- 오히려 안전한 길만 가려는 행동이 더 위험하다.
9. 계산된 리스크
- 리스크는 맹목 적인 리스크와 계산된 리스크, 두 가지로 나뉜다.
- 맹목적인 리스크는 막연한 추측이고, 나태함의 상징이다.
- 비이성적인 희망, 공짜, 행운, 복권 당첨 등이 여기에 포함된다.
- 아무런 목표도 없는 도박이고, 감정적 결정이며, 속임수다.
- 맹목적인 리스크를 쫓는 사람은 결국엔 실패할 수밖에 없다.
- 그러나 계산된 리스크로는 엄청난 돈을 벌 수도 있고, 나라를 세울 수도 있고, 제국을 일으킬 수도 있다.
- 계산된 리스크는 대담한 목표와 양립한다.
- 가능성을 보고, 논리적으로 행동하고, 신념과 자신감을 가지고 일을 추진하면 성공할 수 있다.
- 지금까지 인류가 만들어낸 뛰어난 업적과 역사상 위대한 위인들은 모두 계산된 리스크가 만들어낸 결과물들이다.
- 추세추종 트레이더들 역시 계산된 리스크를 통해 성공했다.
☞ 아마 여러분들은 이런 의문이 드실 것입니다.
☞ 아니 그럼 리스크는 어떻게 계산하는거야?
☞ 이 책은 우리의 마음을 꿰뚫고 있다는 듯이 그에 대한 대답을 다음 장에서 전해줍니다.
10. 리스크 관리.
☞ 저자는 추체추종의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말해줍니다.
☞ 이 방법은 매우 견고한 방식이라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 잘 들어보시고 투자에 적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저자의 이야기를 들어보시죠!
- 지금부터 추세추종 리스크 관리법을 설명해보겠다.
- 가격이 이전 100일 동안의 최고가를 경신한다면 매수한다.
- 만약 이전 100일 동안의 최저가가 깨진다면 매도 한다.
- 언제나 추세를 따라야 한다.
- 그리고 지금까지 보인 변동성에 따라 리스크를 분산하고 투자 비중을 조절한다.
- 시장이 4주 신고가를 경신하면 매수하고, 4주 신저가를 경신하면 매도한다.
- 시장은 계속 변화해왔다.
- 지금도 그렇고 과거에도 그랬따.
- 하지만 지금까지 설명한 추세추종 시스템은 모두 견고한 방식이다.
☞ 자! 여러분들, 저자가 중요한 말을 해주었습니다.
☞ 리스크를 줄이고 성공 확률을 높이는 견고한 방식!
☞ 바로 신고가 전략입니다.
☞ 왜 신고가가 중요할까요?
☞ 신고가 매수는 일단 저항 라인, 매물대 걱정이 덜합니다.
☞ 신고가라는 것은 이평선이 정배열인 경우가 많습니다. 즉, 상승 추세에 있는 주식이라는 것이죠.
☞ 브렌트 펜볼트는 그의 저서 <추세매매 절대지식>에서 52주 신고가 전략의 승률과 수익이 가장 높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 문병로 교수님의 <메트릭 스튜디오>에서도 신고가 전략의 우수성이 언급되기도 했습니다.
☞ 저는 지금까지 키움증권의 3개의 창을 소개드렸습니다.
☞ 상보강도를 나타내는 0194 누적등락률 상위창
☞ 추세의 시작을 알리는 종목이 등장하는 0181 전일대비등락률 상위창
☞ 그리고 신고가를 확인할 수 있는 0161 특이종목 - 신고가/신저가 창입니다.
(검색식 소개)
☞ 그럼 이렇게 생각해보는 건 어떨까요?
☞ 누적등락률 상위창에도 보이고, 전일대비등락류 상위창에도 보이고, 신고가 창에도 보이는 종목이라면?
☞ 아마 그런 종목이라면, 상승 추세에 있으면서도, 추세의 시작을 알리면서 신고가 영역으로 진입했다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 0194 + 0181 + 0161 활용해보시면 좋을 것입니다!!
☞ 특히 0161 특이종목 신고가 창에서는 저자가 말한 100일 신고가도 설정해서 살펴볼 수 있고 거래대금도 함게 살펴볼 수 있어 유용하다 할 것입니다.
☞ 그리고 추세추종 전략을 설명하는 저자의 이야기는 책을 통해서 직접 들어보시면 좋을 것입니다!
11. 얼마나 베팅할 것인가?
☞ 저자는 비중 관리와 관련해서는 당연히 중요시해야하지만 말히기는 참 멋쩍다고 고백합니다.
☞ 그만큼 뻔하지만 중요하다는 뜻일텐데요.
☞ 저자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 그렇다면 얼마를 베팅 혹은 매매할지 결정하는 방법으로는 무엇이 있을까?
- 추세추종 트레이더들은 매우 적은 비중으로 투자를 시작한다.
- 예를 들어, 10만 달러를 투자한다면 초기 매수에 2%, 즉 2000 달러를 사용한다.
- '전체 자산이 10만 달러인데 고작 2000달러를 투자한다고?
- 중요한 건 미래를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무조건 장밋빛 꿈에 부풀기보다는 손실을 미리 우려해야 한다는 것이다.
- 1% 미만으로 시작하는 것도 좋다.
- 하나의 종목에 5% 이상 리스크를 감수한다면 크게 낭패 볼 수도 있다.
- 리스크와 보상은 일종의 거래 관계다.
- 보수적인 투자는 보수적인 성과로 이어진다.
- 대담한 투자는 엄청난 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
- 큰 수익을 내도록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면 그만큼 리스크도 커진다.
☞ 이것과 관련하여 최근 주언규님이 의미있는 이야기를 했는데요.
☞ 한번 들어보시죠.
https://www.youtube.com/watch?v=0wgJxFiJL2c&list=LL&index=12&t=159s
- 타이밍이 맞게 들어가면 쨉에도 다운이 된다.
- 에드 세이코타의 말처럼, 한번의 좋은 추세가 모든 걸 보상할 것이라는 말처럼.
☞ 작은 규모의 투자금을 최대의 리스크에 걸어보는 건 참 괜찮은 전략인 것 같습니다.
12. 일보후튀.
- 나는 급부상한 트레이더 중 한 명과 식사를 하면서 리스크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 했다.
- 그는 자신이 각각의 매매에 서 단 1%의 리스크만 감수하고 있다며, 작은 손실들을 기록하는 건 큰 수익을 벌어들이는 과정에서 어쩔 수 없이 겪는 일이라고 말했다.
- 작은 손실들이 쌓여 투자 계좌에 들어 있는 현금이 줄어든다는 건 즐거운 일은 아니다.
- 하지만 손실은 발생하게 마련이다.
- 관건은 추세추종기법을 이용해 재빨리 손실을 극복하고 다음 추세가 밀려오기를 기다렸다가 큰 수익을 올리는 것이다.
- 그러면 지금까지 기록한 작은 손실들이 단숨에 복구된다.
- 그렇다면 어느 정도까지 손실을 용납해야 할까?
- 이는 매우 중요한 문제인데, 투자자가 감당할 수 있는 리스크에 따라 그 정도가 달라진다.
- 다시 말해 개인적인 신택에 따라 달라진다.
13. 진입 방법.
- 내가 얼마에 샀는지는 전혀 중요하지 않다.
- 중요한 것은 매입자가 얼마를 지불하려고 하는가다.
- 다시 말해 시장의 가격이다.
- '적어도 얼마는 받아야 하는데' 하는 생각은 버려라!
- 금융자산에 투자할 때도 마찬가지다.
- 50달러에 시장에 진입했는데 현재 가격이 100달러라고 하자.
- 52달러나 60달러에 진입했더라도 크게 다르지 않다.
- 심지어 70달러에 진입했더라도 시장가격이 100달러라면 무시할 수 없는 수익을 벌어들인 셈이다.
- 대부분의 투 자자가 52달러라니! 비싸서 절대 못 들어가겠어'라고 생각한다.
- 하지만 70달러에 매입해 100달러에 팔 기회를 잡는 편이 가격이 다시 낮아지기를 기다리는 것보다 훨씬 낫다.
- 다시 말해 추세를 타면서 진입 했다면 진입 시기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 구글이 500~550달러에 매매되고 있다고 가정해보자.
- 그런데 주가가 갑자기 600달러로 상승하면서 신고가를 경신한다.
- 이때가 바로 추세 상승의 시작일지도 모른다.
- "구글이 계속 상승할지는 모르겠다.
- 하지만 6개월이나 횡보세를 보이다가 갑자기 600달러로 상승하면서 신고가를 경신했다.
- 그래서 매입했다”고 말한다면 옳게 행동한 것이다.
- 투자는 바겐세일 때 물건을 사는 것과는 다르다.
- 추세추종기법은 시장이 움직이기 시작할 때 진입하는 방법이다.
- 시장이 상승하면 진입하라.
14. 매도 방법.
- 시장이 자신의 투자 포지션과 반대로 움직일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이제 그만할래!"라고 선언할 수 있는 단호한 태도다.
- 즉, 투자를 결정하기 전에 미리 출구 전략을 짜놓아야 한다는 것이다.
- 매도 전략을 정해놓으면 투자 자산을 보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 제한된 돈을 전체 투자 포트 폴리오에 효율적으로 배분할 수 있다.
- 그렇다면 추세추종 트레이더들은 투자에 실패했을 때 어떻게 포지션을 청산할까?
- 무조건 빨리 청산한다!
- 금에 투자했고, 2%를 손절매 시점으로 정했다고 가정해보자.
- 이 경우, 손실이 2%가 되면 무조건 청산한다.
- 군말할 필요없다. 그냥 매도하면 된다.
- 이렇게 생각해보자. 전체 매매에서 절반만 성공해도 상당한 수익을 낼 수 있다.
- 잘못된 투자 결정을 내렸을 때 손실을 빠르게 정리한다면 열 번의 매매 중 서너 번만 성공해도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
15. 바보 행동
- 100달러에 투자 포지션을 구축했고 목표가가 125달러라고 가정해보자.
- 나름대로 합리적인 것 같지만, 곰곰이 따져보면 아무것도 모르는 행동이다.
- 추세를 타고 있다면 가능한 한 오랫동안 추세가 흘러가는 대로 놔 두어야 한다.
- 추세를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
- 가격이 225달러까지 상승하는데 125달러에 투자 포지션을 정리해야 할 이유는 없다.
- 작은 손실들을 메우려면 홈런을 쳐야 한다.
- 막연히 불안한 마음에 목표 수익을 정해놓는다면, 부자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을 미리 막는 것밖에는 안 된다.
- 투자 초기부터 적절히 관리해야 악순환의 고리에 빠지지 않는다.
☞ 아마 어떤 분들은 이렇게 생각할 수있을 것입니다.
☞ 아니 추세를 쫓다가 애써 얻은 수익이 마이너스가 나면 그래도 버텨야 하는 거야? 라고요.
☞ 아무리 추세추종 트레이더라도 각자 스타일이 다릅니다.
☞ 어떤 트레이더는 수익이 손실로 변하는 것을 절대로 용납하지 말라고 하기도하고,
☞ 어떤 트레이더는 아무 생각이 나지 않으면 수익이 났을 때 분할 익절하라고 조언하기도 합니다.
☞ 추세를 따른다는 것이 손실까지 감내한다는 것은 아니므로 적절한 판단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6. 승리를 성급하게 선언하지 말라.
- 5만 달러로 투자를 시작한 사람이 있다.
- 얼마 지나지 않아 계좌에 들어 있는 돈이 8만 달러로 늘어났다.
- 그러더니 5만 5000달러로 줄었다가 다시 9만 달러로 늘어났다.
- 그러다가 수익이 급상승해 20만 달러를 기록했다.
- 만약 8만 달러에서 투자를 그만두었다면 20만 달러를 벌 수 없었을 것이다.
- 수익이 최대한 흘러가도록 놔두는 것은 심리적으로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 하지만 약간의 수익에 연연해서는 절대로 많은 돈을 벌 수 없다.
17. 홈런 날리기.
- 추세추종 트레이더들에게 단기 실적을 요구하는 기업이나 개인 고객이 있다.
- 이들은 한 달만 수익이 떨어져도 안달복달한다.
- 투자의 궁극적인 목표가 많은 수익을 올리는 것이라는 사실을 아예 모르는 것 같다.
- 단기 실적에 연연하는 태도는 정말 좋지 않다.
- 어떤 추세추종 트레이더는 1년간 -5%의 수익률을 기록했지만, 그다음 해 수익률 100%를 달성했다.
- 5%나 손실이 생겼다며 비난하고 손을 뗀 기업이나 개인 고객은 100%의 수익률을 맛볼 수 없었을 것이다.
- 최고들은 모두 베이브 루스 효과를 강조한다.
- 전설적인 야구 선수 베이브 루스는 최고의 타자였지만 스트라이크 아웃을 당하는 일도 많았다.
- 하지만 홈런을 많이 쳐서 이를 상쇄시켰다.
- 볼티모어 오리올스를 월드시리즈 우승팀으로 이끈 감독 얼 위버는 추세추종기법과 비슷한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었다.
- 그는 타자들에게 3점 홈런을 치라고 주문했다.
- 그는 번트나 1점 홈런은 원치 않았다.
- 타자들이 타점이 높은 홈런을 쳐주길 바랐다.
- 투자는 기다림의 미학이다.
- 차분히 기다리다 보면 갑자기 돈이 벌리는 시기가 있다.
- 이때 수익은 뭉텅이로 들어온다.
- 돈을 버는 비결은 홈런을 치는 사이사이 횡보 구간에서 큰 손실이 나지 않도록 관리 하는데 있다.
18. 롱텀캐피털의 파산
- 유명 헤지펀드인 롱텀캐피털이 1998년 파산했다.
- LTCM은 복잡한 수학적 모델을 이용해 투자자들에게 꿈에도 생각지 못했을 만큼 많은 돈을 벌어주겠다고 약속했다.
- LTCM은 월가의 주요 투자자들을 끌어들였고, 처음에는 비밀스러운 투자 전략으로 환상적인 수익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 하지만 이들의 이론은 곧 현실에 부딪히기 시작했다.
- 롱텀캐피털의 파산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두 명의 유명한 경제학자에 대해 알아야 한다.
- 바로 머튼 밀러(Merton Miller)와 유진 파마(Eugene F. FamA)이다.
- 이들은 효율적 시장 가설을 개발한 경제학계의 거물이다.
- 이들은 시장은 언제나 가치를 반영한다고
- 따라서 가치보다 더 비싸게 혹은 더 싸게 살 수 있는 가능성은 없다고 주장했다.
- 아들은 가격이 80달러에서 60달러로 곧바로 하락하는 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으며,
- 계단식으로 하락한다고 믿었다.
- LTCM 설립자들은 예측하지 못하는 사건도 없다고 말했다.
- 하지만 이들의 이론은 시장 앞에서 처참히 무너졌다.
- 들판에 서 있다가 번개를 맞으면 재수가 없었을 뿐이다.
- 하지만 번개와 폭풍이 몰아치는데 들판 한가운데서 있는 건 실제적인 리스크를 완전히 무시하는 행동이다.
- 롱텀캐피털은 번개와 폭풍이 몰아치는 들판에 서서 날씨가 좋아지길 예상했지만, 그들의 예상은 빗나갔고, 그들은 파산했다.
19. 열렬이 원하라.
- 탐욕은 모든 사회의 원동력이다.
- 전 세계가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는 개인들에 의해 움직이고 있다.
- 문명이라는 거대한 업적은 정부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게 아니다.
- 아인슈타인이 상대성이론을 만든 것도, 포드가 자동차 산업을 혁신시킨 것도 정부의 지시를 받고 한 일이 아니다.
- 역사상 다수가 끔찍한 가난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방법은 자본주의와 자유무역이 었다.
- 다수가 더 가난해지는 사회는 바로 그 반대의 경우다.
- 시장은 그 누구도 배려하지 않는다.
- 먼저 이 같은 현실을 받아들여야만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고, 적절하게 투자 할 수 있다.
- 먼저 자신이 얼마나 많은 돈을 원하는지 생각해 보라.
- 약간이면 충분한가? 많은 게 좋은가?
- 살아가면서 자신의 행동을 통해 정확하게 자신이 원하는 만큼을 얻어낼 수 있을 것이다.
- 인생은 적자생존 법칙의 지배를 받는다.
- 자신의 먹이를 구하든지 남의 먹이가 되든지 둘 중 하나다.
20. 의지를 다져라.
- 추세추종기법으로 투자에 성공하겠다는 의지는 최고의 운동선수가 되고 싶다는 의지와 비슷하다.
- 환상적인 실력을 갖춘 야구 선수가 되고 싶다면 친구들이 파티에 정신이 팔려 있는 금요일 밤에도 배팅 연습을 해야 한다.
- 절대 목표를 잊어서는 안 된다.
- 그러다 보면 프로 선수에 걸맞은 자질을 갖추고 있게 될 것이다.
- 원하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서 무엇보다 필요한 건 처음부터 승자가 되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것이다.
- 베짱을 두둑하게 가져라.
- 열정을 가지고 노력하라.
- 상상력을 동원하라.
- 확신이 든다면 크게 베팅하라.
- 아무래도 안 되겠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 꿈 같은 현실을 만들어낼 수도 있다.
- 목적이 있는 삶을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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