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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주식은 때가 있다ㅣ래리 윌리엄스ㅣ부자회사원

부자라이프 2023. 9. 8.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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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땐 몰랐지만 지금은 안다.

- 나는 1962년부터 주식시장의 진실을 탐구하기 시작했다.

- 내가 공 부한 자료에는 흥미로운 책들이 포함되어 있었다.

- 앤서니가 비스와 에드거 로런스 스미스가 쓴 『인간 활동의 조류(Tides in the Affairs of Men)』라는 책이다.

- 이 책이 말하는 요점은 미국 주식시장과 경기에 10년 주기 패턴이 있다는 것이었다.

 

- 그들에 따르면 대다수 주식시장의 고점은 매 10년의 후반에 나타난다.

- 다시 말해, 1969년이나 1929년처럼 끝자리가 6에서 9로 끝나는 해(0006년 ~ 0009년)에 주식시장의 고점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 1900년대 초반까지 거슬러 올라가, 주기를 살핀 후 이런 주장을 한 것이다.

 

- 당시 나는 주기라는 것이 실제로 통할 것이라는 확신이 없었다.

- 하지만 나는 미래에도 그 두 사람이 말한 패턴이 유지될지 궁금했다.

- 그때는 모르지만 지금은 확실히 안다.

- 10년 패턴이 주식시장이 상승하거나 하락하는 때를 가장 그럴듯하고 논리적으로 잘 알려준다는 것이다.

 

☞ 10년 패터어어어언?

☞ 아미 회의적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을 겁니다.

☞ 저 역시 에이 설마~ 라는 생각이었고, 그래도 이야기를 들어보자고 생각했는데요.

☞ 들어보시면 생각이 바뀌실지도 모르겠습니다.

☞ 저자의 이야기를 들어보시죠.

 

2. 10년 패턴은 맞았다.

- 가비스와 스미시의 말대로 1987년과 1989년에 폭락이 나왔다.

- 그리고 누구도 잊지 못할 해인 1999년은 나스닥 급등 의 고점이자, 기술 종목이 겪을 76퍼센트 조정의 시작이었다.

- 이 조정으로 수많은 개인 투자자, 전문 투자자, 뮤추얼 펀드가 쓸려나갔다.

 

- 나는 이런 패턴에 흥미를 느꼈고, 과거를 샅샅이 조사하기 시작했다.

- 그리고 또 다른 패턴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 지난 100년의 역사를 되짚어 봤을 때 이상적인 매수 지점은 2나 3으로 끝나는 해에서 나왔다는 것이다.

 

- 1903년, 1912년, 1913년, 1922년, 1923년에 탁월한 매수 기히가 있었다.

- 궁극적 매수 지점이 나온 때는 1932년이었다. 1972, 1992년도 좋은 매수 기회였다.

 

- 이 해에만 투자했다면 계속 주식을 매수하는 쪽을 택한 사람들보다 훨씬 나은 수익률을 올렸을 것이다.

- 내게 이 사실은 대단히 놀라운 한편, 미국 주식시장에 어떤 경향이 있다는 확고한 증거이기도 하다.

- 최고의 매수 기회가 발생하는 시기를 말해주는 경향 말이다.

- 그런 시기는 대개 10년 단위의 초반, 즉 '2'나 '3'으로 끝나는 해에 나타난다.

 

☞ 이 책이 쓰여진 건 2002년 경입니다.

☞ 자 그럼 이제 그의 말이 통하는지, 그리고 우리 시장에도 적용되는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우리나라 주식시장은 미국 시장과 상당한 연동관계가 있으니 그의 주장이 맞다면 우리나라 시장에도 적용이 가능할 것입니다.

☞ 그의 주장이 맞다면 최적의 매수 타점은 2002년, 2012년, 2022년이 될 것입니다.

☞ 뒤에 나오지만 그는 주식 매수 적기를 10월달이라고 말하고 있기 때문에 각 년도의 10월달을 체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래리 윌리엄스의 주장대로 매수 타점을 잡아보겠습니다.

☞ 물론 2012년의 경우 어느 정도 박스권을 버텨야 했지만 그래도 저점 부근이었다는 건 인정할 수밖에 없는 사실입니다.

☞ 게다기 이 정도 정확도를 보이는 패턴이라뇨!! 이건 사실 말도 안 되는 거죠!

☞ 60억 자산가, 강환국님이 이 책을 비급서라고 극찬하는 이유가 이해가 되는 부분입니다.

☞ 소름 돋는 저자의 이야기는 계속됩니다.

 

3. 과거가 곧 미래다.

- 투자가 이렇게 쉽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 그래도 주식시장에 서 크게 투자해야 할 시기에 대한 개념을 아는 것은 분명 도움이 된다.

- 그에 대한 나의 생각은 '2'나 '3'으로 끝나는 해에 엄청난 매수지점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 알고 보면 이렇게 단순하다

 

- 나는 약 40년 동안 투자를 하면서 많은 전략을 만들었다.

- 그중 대다수는 40퍼센트 정도의 유효성을 기록했다.

- 다시 말해서 반복적인 성과가 자주 나올 것이라고 기대할 수 없었다.

- 실제로 어떤 기법을 알려지지 않은 데이터에 적용하면 잘 들어맞지 않는 경우가 많다.

 

- 나는 2001년 여름에 이 책을 쓰기 시작했다.

- 당시 나는 나의 이론대로 2002년 중반과 말 그리고 2003년 말에 매수 지점이 나올 것이 분명하다고 생각했다.

- 나는 전국으로 강연을 다니면서 투자자들에게 주식을 살 드문 기회가 찾아올 것이라 말했다.

※ 참고로 그의 주장을 딱 들어맞았습니다.

 

- 시장 동향을 오랫동안 관찰한 사람으로서 이것만은 자신있게 말 할 수 있다.

- 각 10년마다 평균적으로 주가가 꾸준하게 상승 경로를 그린 이 양상보다 전반적인 상승과 하락 국면을 더 잘 말해주는 것은 이 세상에 없다.

 

☞ 어떠신가요? 그의 주장에 조금 신뢰가 가실까요?

☞ 래리 윌리엄스는 미국에서도 인정받는 찐 고수 중의 고수라 할 수 있습니다.

☞ 투자대회는 물론이고 실시간 라이브에서도 실력을 검증했고,

☞ 여러분들도 잘 아실테지만, 그의 딸 미쉘 윌리엄스는 17살의 나이로 투자대회에서 우승하기도 했죠.

☞ 저자의 10년 주기 이론은 책을 통해서 다시 이야기를 들어보시면 그의 통찰을 느끼실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 하지만 10년 주기라니! 너무 먼 이야기로 느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 그런 우리의 답답함을 알았는지, 혹은 그 역시 10년은 너무 멀게 느껴졌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는 하나의 돌파구를 우리에게 제시합니다. 

☞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시죠!

 

4. 탁월한 5년차

- 예일 허쉬의 저서 <월요일에는 주식을 팔지 마세요>에서 10년 패턴의 중반에 실로 화끈한 상승장이 나오는 경향이 있다고 밝혔다.

- 그의 책이 출간될 무렵  나는 에일 허쉬와 함께 약 110년의 기간을 조사하였다.

- 그리고 11번의 10년 중에서 11번 모두 5년 차에 급등장이나 상승장이 나왔다.

 

- 즉, 5년 차가 10년 패턴에서 가장 강한 해였다.

- 또한 '8'로 끝나는 해도 10번 중 8번은 상승 추세를 보였다.

- 수익률이 저조했던 해는 에드거 로런스 스미스의 연구가 보여준 대로 끝이 '7'이나 '0'으로 끝나는 해였다.

 

- 이런 내용은 나름대로 가치가 있다.

- 하지만 투자자에게 더 중요한 것은 단지 어떤 해에 주가가 상승했는지 또는 하락했는지가 아니라

- 한 해에 얼마나 많은 돈을 벌었는지다.

 

- 분명히 10년 중 5년차는 대부분의 부가 만들어진다.

- 매일의 연구는 5년 차에 주가가 총 254퍼센트 상승했음을 보여준다.

- 이는 164퍼센트 상승으로 2위를 기록한 8년 차보다 훨씬 높은 상승률이다.

 

- 여러분이 많은 시간을 들여서 이 책에 제시된 장기 차트를 들여다 보고 공부할 것을 권한다.

- 그러면 이 현상에 대한 감을 잡고 어쩌면 시장이 움직이는 리듬을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 자 그럼 책의 내용이 주식시장에 잘 들어맞는지 함께 확인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저자는 5년차가 가장 좋고, 그다음이 8년차라고 말했습니다.

☞ 그렇다면 뒷자리가 5, 8로 끝나는 해의 차트를 살펴봐야겠죠?

일단 코스피의 5년차 구간을 표시해봤습니다.

5년차를 대세 상승기로 보기에는 3개의 구간 중 한 개가 일치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저자가 말한 다음으로 좋은 수익률을 보여주었던 8년차도 표시를 해보겠습니다.

각 구간 두번째 기둥이 8년차인데요.

8년차를 코스피에 표시했더니 오히려 3구간 모두 하락세, 급락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코스닥을 확인해봤습니다.

해당 차트를보시면 코스닥의 경우 5년 주기는 잘 맞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8년 주기는 코스피와 같이 잘 맞지 않는 것을 확인할 수있습니다.

오히려 피해야 하는 구간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저는 코스피 차트를 찬찬히 살펴보는 중 상당히 의미있는 사실을 하나 알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에게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이 차트들은 1990년대, 2000년대, 2010년대의 5, 7, 8년도 차트입니다.

하나씩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어떤 공통점을, 또는 특이점을 찾아보시면 좋을 것입니다.

 

이건 1995년도, ~ 쭉 보여줌.

 

어떠신가요? 뭔가 특이점을 찾으셨나요?

예리하신 분들은 이거구나 하고 감을 딱 잡으셨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미국에 래리 윌리엄스가 있다면,

우리나라엔 남석관 투자자님이 있을 것입니다.

남석관 투자자는 오랜 투자 경험을 바탕으로 그의 저서를 통헤 주식시장의 사이클을 설명하고 있는데요,

그가 설명하는 중요 포인트 중에 하나는 바로 '골든 크로스' 입니다.

 

즉, 20일 60일 이평선이 골든크로스를 형성하면 장기 상승 추세로 간다고 말했죠.

자 그럼, 래리 윌리엄스와 남석관님의 전략을 콜라보 하면 어떤 현상이 발생할까요?

(차트에 골든크로스 표시)

작업! 내가

 

5. 확실한 7년차

- 명백히 어떤 해는 다른 해보다 주식을 매수하기에 더 낫다.

- 나의 연구는 최고의 해, 가장 폭발적인 상승이 나오는 해,

- 상당한 상방 움직임이 나올 가능성이 가장 높은 해를 찾아내는 데 초점을 맞췄다.

 

- 물론 20년 동안 장기 보유를 해서 돈을 벌 수도 있다.

- 하지만 이는 명민한 전략이 아니다.

- 나는 확률이 유리할 때 베팅하고 싶다.

 

- 10년 패턴에 대한 지식을 추가로 얻는다는 것은 주식을 살 때 팔 때 점이 하나 더 생긴다는 것을 뜻한다.

- 1960년에 굴드가 제시한 이 정표는 '7'로 끝나는 해가 주요 매수 지점임을 알려주었다.

- 실제로 1977년, 1987년, 1997년에 주가가 크게 상승했다.

- 이는 우연에 불과한 것일까?

 

- 이 해들은 각각 투자자들에게 탁월한 연말 매수 지점을 제공했다.

- 내가 보기에 이는 단순한 우연이 아니다.

- 나는 전반적인 경기 주기나 경기 순환과 관련하여 무언가(명칭은 무엇이든 상관없다) 있다고 생각한다.

- 단지 무작위적인 수치 변동이라고 보기에는 이 패턴이 너무 많이 반복되었기 때문이다.

 

(앞의 차트를 여기서 보여주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6. 종합해본다면

- 모든 것을 감안할 때 6년 차 초에 주식을 매수한 경우 8년 차까지만 기다리면 돈을 벌 수 있었다.

- 반면 9'로 끝나는 해에 매수 했다면 평균적으로 거의 5년을 기다려야 이익을 낼 수 있었다.

- 이처럽 주식시장에서 진입과 탈출의 타이밍은 대단히 중요하다.

- 나는 10년 주가 패턴을 따르는 것이 투자에서 우위를 획득하는 한 가지 방법이라고 믿는다.

 

- 다만 2001년부터 2010년까지 첫 10년 동안을 살펴서 이 패턴이 얼마나 밀접하게 반복되는지 확인할 수 있다.

- 나는 이것이 생각보다 밀접하게 반복될 것이라고 추측한다.

- 중요한 테스트는 2005년 이후에 이뤄진다.

 

- 2005년에도 다시 활기찬 상승장 이 나오고, 전반적인 주가 패턴이 10년 이정표를 따른다면 이 개념의 타당성이 더욱 강화될 것이다.

- 그러면 투자자들은 보다 자신 있게 이 개념을 앞으로 수십 년 동안 투자의 전반적인 지침으로 삼을 수 있을 것이다.

 

☞ 저자는 이 책을 2002년 경에 발표했기 때문에 스스로도 자신의 주장이 들어맞을까? 라는 의문이 들었을 것입니다.

☞ 그리고 그의 주장을 검증한 우리는 그에게 이렇게 말해줄 수 있겠네요.

래리 윌리엄스, 당신의 주장은 잘 들어맞았습니다.
애써서 조사한 내용을 알려줘서 고마워요.

☞ 책에는 래리 윌리엄스가 조사한 표, 차트, 그리고 좀 더 구체적이고 자세한 설명들이 있습니다.

☞ 그냥 알고 사용하는것과 제대로 이해하고 사용하는 것은 분명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 저는 여려분들이 책을 매수하여 보유하신 후 두고두고 읽으시면서 투자의 이정표로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책 장에 꼽힌 이 책을 볼 때마다 그의 주장이 생각날테니까요!!

 

(9~0 도 확인해보기)

 

☞ 자! 여기까지도 대단한데 이게 끝이 아닙니다.

☞ 그의 핵심 주장! 4년 현상이 이어집니다.

 

7. 4년 현상

- 각 10년의 5년 차와 7년 차에 나오는 매수 기회를 알려주는 놀라운 이정표다.

- 하지만 우리에게는 보다 구체적인 것이 필요하다.

- 결국은 주식을 사거나 팔아야 할 정확한 주 또는 날뿐 아니라 정확한 시간도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 이 모든 것을 100% 완벽히 알아내는 것은 무리지만,

- 그래도 다양한 도구를 활용하면 최선의 시간을 파악 하는 일에 훨씬 더 가까이 다가가는 일은 가능하다.

 

- 내가 차트에서 파악한 사실은 1962년, 1966년, 1970년의 고점 사이에 4년의 간극이 있다는 것이었다.

- 혹시 누구도 말해주지 않은 반복적 패턴이 작동하는 것은 아닌지 궁금해졌다.

- 아버지는 언제나 내 가 삶에서 이룰 성공은 지능보다 노력과 운 덕분일 거라고 말했다.

- 나는 그 말을 염두에 두고 그때까지 수집한 모든 차트를 들여다보기 시작했다.

 

- 실제로 뭔가가 있었다.

- 1962년도까지 거슬러 올라가 보니 4년 전인 1958년에도 주요 저점이 나왔다!

- 이 사실은 나를 흥분시켰다.

- 그다음으로 나는 4년을 더 거슬러 올라가 1954년의 차트를 살펴보았다.

- 거기에도 또 다른 강세장의 시작점이 있었다.

- 다른 차트를 보니 다들 그렇게 반복되고 있었다.

 

8. 너무 쉬운 4년 현상

- 4년 현상은 너무나 단순해서 아이도 이해할 수 있다!

- 예를 들어 매수 지점이 나온 1986년 10월에 4년을 더하기만 하면 된다.

- 그러면 14살짜리 아이도 1990년 가을에 시장의 저점이 나올 것이라고 예측 할 수 있다.

 

- 나는 연구의 일환으로 1858년 이후의 모든 해에 걸쳐 4년 주기를 따져보았다.

- 그 결과 86퍼센트의 경우, 반복되는 4년 패턴과 완벽하게 들어맞도록 주가가 바닥을 쳤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 이런 정확도는 주식시장에서 접하기 대단히 어렵다.

 

- 이는 명백히 무작위성을 넘어선 뭔가가 관련되어 있음을 암시한다.

- 4년 현상은 너무나 오랫동안 대단한 영향을 미쳤다.

- 이 사실은 앞으로도 오랜 기간에 걸쳐 4년 현상이 계속 발동된 것임을 강력하게 시사한다.

 

- 이처럼 단순한 패턴이 정교한 수학모델보다 주요 시장 저점을 더 잘 예측한 것은 아이러니한 일이다.

- 어떤 사람들은 이 패턴이 대선 주기와 관련이 있을지 모른다고 생각한다.

- 실제로 대선 주기는 4년 현상과 딱 맞아떨어진다.

- 또 다른 사 람들은 그것이 10년 패턴의 일부라고 말한다.

 

- 하지만 나는 그 원인을 모른다.

- 이 현상이 발생하는 원인에 대해 몇 가지 추론을 제시할 수는 있다.

- 하지만 그런다고 해서 달라질 게 있을까?

- 일어나는 일 자체를 아는 것으로 충분하다.

 

- 시장은 너무나 자주 정확한 때에 너무나 많은 바닥을 형성했다.

- 굳이 이유를 따질 필요는 없다.

- 나는 그냥 있는 사실을 그대로 받아들일 것이다.

- 있는 건 있는 거니까. 

- 아주 간단한 문제다.

(저자 내용 검증)

 

9. 142년의 성공비결.

- 나는 1854년까지 거슬러 올라가 주가를 확인했다.

- 이 4년 현상은 1858년부터 발동된 것으로 보인다.

- 그리고 이 방법은 실제로 정확하게 맞아떨어졌다.

- 마이클 조던 도 이보다 정확하지 않았다.

 

- 4년마다 거의 로봇처럼 이 현상이 작동한 것이다.

- 즉, 이전 100년 동안 그랬던 것처럼 이 현상은 두 번째 100년 동안에도 통하고 있다.

 

- 분명 우리는 과거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 내가 얻은 교훈은 4년 현상을 토대로 시장의 거점을 예상할 수 있다는 것이다.

- 10년 패턴은 다소 포괄적이다.

- 하지만 4년 패턴에 맞추면 초점을 크게 좁혀서 가장 좋은 기회를 골라낼 수 있다.

 

(트레이딩 뷰로 같이 해보자 이거 소름이고 재밌다!!)

 

10. 놀라운 10월 효과

- 마크 트위인은 이렇게 말했다.

10월은 주식에 투자하기 특히 위험한 달 중 하나다.
위험한 다른 달로는
7월, 1월, 9월, 4월, 11월, 5월, 3월, 6월, 12월, 8월, 2월이 있다.

- 마크 트웨인이 몰랐던 사실은 그의 농담이 실제로 대부분의 시장 저점이 나오는 때를 정확하게 지적했다는 것이다.

- 지난 30년 동안 주요 매수 지점은 대부분 10월에 시작되었다.

- 이 지점은 평균적으로 4~5월까지 연장되는 상승으로 이어졌다.

 

- 뒤이어 주가는 대개 정체나 횡보하고, 심지어 하락했다.

- 일부 경우에는 교착 상태에 빠지거나 다음 10월 저점까지 큰 폭으로 하락했다.

- 이는 시장이 몇 번이고, 해를 거듭하면서 드러낸 상당히 강력한 경향이다.

 

- 거기에는 논쟁의 여지가 없다.

- 주가는 적어도 30년 동안 이런 양상으로 형성되었다.

-- 예일 허시도 비슷한 연구를 했다.

- 그는 어느 달에 바닥이 형성될 가능성이 가장 높은지 살폈다.

 

- 그가 조사했던 기간은 1949년부터 1975년까지였다.

- 그의 계산에 따르면 26년에 걸쳐 65번의 바닥이 형성되었다.

- 그중 반둥이 가장 많이 나온 답은 10월이었다.

- 예일은 1970년을 제외하곤 전후 모든 주요 약세장은 10월에 끝났다고 결론지었다.

 

11. 9배!

- 장기 투자 전략, 의사결정, 진입 타이밍에 있어서 무엇보다 10월 매수의 중요성을 명심해야 한다.

- 또한 포지션에서 빠져나올 때는 4월 에 해야 한다.

- 10월에 매수하고 4월에 매도하는 현명한 투자자는,

- 지난 25년 동안 4월에 매수하고 10월에 매도하는 투자자보다 9배나 많은 수익을 올렸다.

 

- 나는 확률을 거스르고 싶은 마음이 전혀 없다.

- 나는 확률에게 맞서는 게 아니라 내 편에서, 내게 유리하게 작용하기를 원한다.

 

- 미래에는 시장이 지금까지와 같은 양상으로 전개되지 않을 수도 있다.

- 하지만 지난 51년 동안에는 그렇게 전개되었다.

- 나는 그 추세에 맞설 생각이 없다.

 

12. 당신이 할 수 있는 최고의 투자

☞ 우리가 흔히 이야기하는 대표적 투자처는 2가지가 있습니다.

☞ 부동산, 그리고 주식입니다.

☞ 둘 중에 뭐가 나을까? 라는 고민을 가끔하는데요.

☞ 저자는 이에 대한 명확한 대답을 해주고 있습니다.

☞ 들어보시죠!

 

- 대개 사람들은 부동산을 투자의 토대로 삼아야 한다고 말한다.

- 나는 그 말이 완전히 틀렸다고 생각한다.

-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어도 현금은 창출되지 않는다.

 

- 현금을 창출하려면 부동산을 사고팔아야 한다.

- 하지만 대부분은 부동산을 사고팔지 않는다.

- 그래서 내가 보기에는 아주 현명한 투자 대상은 아니다.

 

- 무엇보다 대개 부동산 투자를 하려면 대출을 받아야 한다.

- 부동산 투자에서 부채는 큰 비용을 초래한다.

- 부동산 중개인은 친근한 표정으로 부동산 가격이 20년 동안 얼마나 올랐는지에 대한 자료를 보여준다.

- 하지만 부동산을 보유하는 비용은 말하지 않는다.

 

- 대출 이자, 유지관리비용, 세금, 보험, 사고팔때의 수수료 등을 따진다면,

- 실제 투자 수익은 겉으로 보는 것과 차이가 많이 난다.

- 다시 말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부동산 투자로 돈을 벌 수 없는 건 아니다.

- 큰돈을 번 사람들도 있다.

-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시장을 잘 이해하는 사람들이 큰돈을 벌었다.

- 반명 주식시장은 투자에 따른 비용이 아주 적고, 수수료가 낮고, 보험이 필요 없고, 즉시 매도할 수 있다.

- 또한 주식이 불타거나, 배관이 망가지거나, 세입자가 월세를 밀리는 등의 문제를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 저는 부동산도 좋은 투자처라 생각합니다.

☞ 하지만 인구 감소에 따른 부동산 수요 감소를 생각하면, 주식이 좀 더 낫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 의견입니다.

 

13. 좋은 종목을 고르는 방법.

☞ 책의 초반부는 좋은 주식에 투자하는 때에 초점을 맞추었다면,

☞ 책의 후반부는 좋은 주식을 고르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고 있습니다.

☞ 때와 장소를 적절히 알랴주는 점에서 구성이 잘 되어있다고 생각됩니다.

☞ 검증된 투자 고수, 래리 윌리엄스의 좋은 주식 고르는 법,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주식은 결국 가치를 따라가게 되어있다.

- 따라서 해당 종목의 가치를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

- 가치를 살피는 7가지 척도는 다음과 같다.

1) PER
2) PBR
3) PCR
4) PSR
5) 배당수익률
6) ROE
7) 상보강도

여기서부턴 제가 투자 대가들의 의견을 종합해서 말씀드려보겠습니다.

 

PER은 순이익을 기준으로 한 지표입니다.

주가 대비 얼마나 이익을 많이 버는지 확인할 때 좋습니다.

즉 PER이 낮을수록 저평가된 저렴한 주식이라 판단하는 것이죠.

 

다수의 가치투자대가들은 PER 10~15 이하의 종목을 좋아하며,

피터린치의 경우는 성장성을 고려한다면 PER 30까지를 허용범위로 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PBR은 자산가치를 기준으로 한 지표입니다.

주가 대비 얼마나 많은 자산가치를 지니고 있는지 확인할 때 좋습니다.

역시 PBR이 낮을수록 저평가된 주식이라 판단하는 것이죠.

 

다수 가치투자대가들은 PBR이 1이하인 종목을 좋아합니다.

 

PCR은 현금흐름을 기준으로 한 지표입니다.

주가 대비 얼마나 많은 현금흐름을 지니고 있는지 확인할 때 좋습니다.

역시 PCR이 낮을수록 저평가된 주식이라 판단합니다.

 

이익을 기준으로 하는 PER은 조작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PCR을 중요시 하는 대가들도 많았습니다.

대표적인 대가로는 존 네프가 있습니다.

 

PSR은 매출을 기준으로 한 지표입니다.

주가 대비 얼마나 많은 매출을 만들어 내고 있는지 확인하는 지표죠.

켄 피셔가 만든 지표이며, 이 책의 저자 래리 윌리엄스도 상당히 활용도가 높은 지표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PSR은 보통 가치주의 경우 0.4 성장주의 경우 0.75 이하이면 허용 범위로 생각합니다.

 

배당수익률은 시중금리의 2배를 넘게 주면 좋다고 여겨지며,

 

ROE는 5년 평균 ROE가 15%를 넘기면 좋다고 하죠.

 

그리고 기술적 분석가 답게 여기에 기술적 분석에서 가장 중요시 여겨지는 상보강도를 추가했습니다.즉 주가가 계속 상승하는 종목이 좋은 주식이라고 말하는 것이죠.

 

이 7가지 지표를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종목을 고르면 시장 수익률 이상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 래리 윌리엄스의 이야기입니다.

 

여러분들도 투자를 해보시면 느끼시겠지만,내재가치와 성장성이 우수한 종목들이 한번 시장의 관심을 받으면 꾸준히 추세 상승을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레인보우로보틱스나 루닛과 같은 큰 추세 상승을 보여주는 성장주들은위 7가지 기준으로 종목을 고른다면 모두 제외되는 기업들인게 조금 아쉬운 부분입니다.

 

그래서 7가지 지표에 추가하면 좋은 것이,CEO의 경력 및 지분율 등을 살펴보는 것입니다.

 

많은 투자 대가들, 특히 자산을 단시간 내에 크게 불린 투자자들은경영자의 자질을 매우 강조하였습니다.저 역시 기업의 성장성을 만드는 것은 숫자가 아니라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저자는 책에서 가치가 핵심이라고 말합니다.

저자는 트레이더임에도 주식투자를 할 땐 가치를 고려해야 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존 j 머피는 기술적 분석은 기본적 분석을 포함한다고 말하기도 했죠!

그러니 너무 차트에 의존하기보다는 기업의 내재가치, 성장성, CEO의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투자를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차트가 좋다면 실적은 꼭 체크하는 습관을 들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 이야기는 저자가 투자 대회에서 엄청난 돈을 벌었던 이야기를 해주는데요.

이 부분도 상당히 흥미진진합니다.

저자의 이야기를 들어보시죠.

 

14. 나는 전설이 되었다.

- 켈리의 공식이 나의 트레이딩에 미치는 영향은 상상을 초월했다.

- 켈리의 공식은 다음과 같다.

 

투자비중 = ((손익비+1)*승률-1)/손익비
※ 손익비 = 돈을 벌 때 평균적으로 버는 금액 / 돈을 잃을 때 평균적으로 잃는 금액

여기서 잠깐! 

켈리의 공식을 먼저 설명드려보겠습니다.

저자가 이 공식으로 전설이 되었던 거니까 알아두시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켈리의 공식은 투자 비중을 결정하는 공식입니다.

만약 여러분들이 10번 투자하면 6번 정도 돈을 번다. 라고 하시면 승률은 60%가 되겠죠.

그리고 돈을 버는 6번의 평균 수익을 계산해 보는 겁니다. 대략 한번 벌 때 100만원 정도 번다고 가정하겠습니다.

그리고 돈을 잃는 4번의 평균 손실을 계산해 보는 겁니다. 대략 한번 잃을 때 50만원 정도 잃는다고 가정하겠습니다.

그럼 손익비는 100/50 = 2가 되는 거죠.

그럼 이 사람의 다음 번 투자 비중은 =((2+1)*0.6-1)/2 *100 = 40%가 되는 것입니다.

그럼 내 계좌에 만약 1000만원이 있다면 다음 트레이딩의 매수 금액은 400만원이 되는 것이죠!

 

그러니까 저자는 이 공식대로 투자를 했는데 자산이 어머어마한 속도로 늘어났다고 말하는 겁니다.

이제 저자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 이 방정식이 나의 트레이딩에 미친 효과는 엄청났다.

- 나는 단기 간에 살아 있는 전설이 되었다.

- 아주 작은 금액이었던 투자금이 크게 불어났다.

- 켈리 방정식을 토대로 투자 비중을 정하는 것이 나의 접근법이었다.

 

- 이 접근법이 너무 뛰어난 나머지 나는 실제로 트레이딩 대회에서 쫓겨났다.

- 주최측이 보기에 사기를 치지 않고는 달성할 수 없는 결과 였기 때문이다!

- 내가 알기로는 누구도 트레이딩 역사상 그 정도 수익률을 기록한 적이 없었다.

 

- 게다가 나는 여러 번 그런 기록을 올렸다.

- 그것은 요행이나 행운 덕분이 아니었다.

- 나의 투자 방식은 혁명적이었다.

 

- 내가 운용하는 계좌 중 하나를 이렇게 운영했더니 18개월만에 6만달러가 50만달러로 불어났다.

- 어떤 때는 1년만에 1만달러가 210만달러로 불어나기도 했다.

- 하지만 이 방법에 단점이 있었는데,이 방법으로 투자하면 한번의 손실로 큰 금액을 잃을 수 있다는 것이었다.

 

☞ 저자는 켈리의 공식이 소액의 금액을 순식간에 불리는데 상당하 도움이 되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 만약 어느 정도 승률이 올라와있고, 투자금액은 소액인 분들이라면 한번쯤 사용해볼만한 투자기법이라 생각됩니다.

☞ 하지만 큰 손실이 날 수 있는 방법이니 켈리의 공식으로 도출된 비중을 좀 더 줄여서 투자하면 더 좋을 것 같기도 합니다.

☞ 켈리의 공식은 제가 엑셀파일을 만들어두었으니 다운로드하여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켈리의 공식 투자 비중 계산기 다운로드  

켈리의 공식 비중 결정.xlsx
0.01MB

 

☞ 자! 여기서 켈리의 공식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지 않으면 래리 윌리엄스가 아니겠죠?

☞ 그는 이 공식에 대한 해법을 찾아내어 그것을 책으로 알려주고 있습니다.

☞ 레리 윌리엄스의 이야기를 들어보시죠!

 

15. 문제점을 개선한 자금관리의 해법

- 문제의 근원은 최대 손실 매매였다.

- 왜 그런지 설명하도록 하겠다.

- 이 개념은 아주 중요하다.

 

자!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개념을 간단하게 설명드려보겠습니다.

켈리 공식의 치명적 단점은 바로 승률이 올라갈수록 배팅금액도 커진다는 것입니다.

90% 승률에 손익비를 2로 해서 엑셀 파일을 돌려본다면,

투자 비중은 85%이 됩니다.

거의 몰빵투가를 하게 되는 셈이죠.

물론 확률적으로는 이게 맞는 투자입니다.

하지만 만약 다음 번 매매에서 손실을 본다면 어떨까요?

아마 큰 손실을 입게 될 것입니다.

 

자자의 결론은 다음과 같습니다.

 

10% 정도 규모로 투자하는 것이 적절하며,

20% 규모가 넘어가면 계좌는 순식간에 녹을 것이다.

 

입니다.

 

KAIST 수학과를 최우등 졸업, 프린스턴대에서 조합론, 그래프이론으로 박사를 한 분이 운영하는 12 Math라는 채널에서는 

https://www.youtube.com/watch?v=C3Sdc_7e5Og 

인생에 꼭 필요한 수학 스킬이라며 위와 같은 영상으로 설명하는데요,

이 영상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실을 수학적으로 증명합니다.

 

아무리 승률이 높은 게임을 하더라도,

몰빵을 하게되면,

결국 쪽빡을 차게 된다.

 

이 부분을 잠시 들어보시죠.

이 영상 링크를 설명란에 달아둘테니 시간되실 때 들어보시면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자! 따라서 결론은 뭐다?

10% 비율로 투자해라!

몰빵하지 마라!

하지만 확신이 선다면 비중 베팅은 필요하다!

정도 될 수 있습니다.

 

[마치며]

시간 관계상 책의 내용을 많이 다루지 못했는데요,

 

책에는 

성공적인 장기 투자법 총정리

개별 종목에 대한 투자 심리

구경제가 신경제다

미래 유망한 섹터 등

 

도움이 되는 내용이 많았습니다.

 

책을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어느날 와이프가 이 영상을 다시 듣고 있더라고요.

https://www.youtube.com/watch?v=Tz-ZItYto2s 

저도 다시 들었는데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하냐 안 하냐의 차이지

열심히 하냐 마냐의 차이가 아니다.

 

열심히 하면 오히려 안 된다.

그냥 하면 된다.

 

어떤 사람들을 이렇게 말할지도 모릅니다.

아니 1시간이나 되는 영상을 끝까지 봐?

시간낭비 아냐?

라고요.

 

하지만 이 영상을 끝까지 보셨다는 건,

그냥 하신 겁니다.

그냥 주식 공부를 하신 거죠.

 

맞습니다. 

비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찌되었든 저찌되었든

여러분들은 했습니다.

1시간을 했습니다.

 

제 영상은 학습과 배움에 목적이 있으므로

어쨌든 여러분은 1시간 한 겁니다.

 

하면 됩니다.

이게 진리입니다.

 

끝까지 들은 여려분들은

했습니다.

그러니 

될 겁니다.

 

이건 진리입니다.

 

그리고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하시면

결국 될 것입니다.

 

이건 진리이며 이치입니다.

 

끝까지 가는 그 길은 힘들과 외로울 수 있습니다.

지칠 수 있습니다.

잠시 쉴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시 일어날 때

누군가 손을 잡아주고

뒤에서 응원해준다면

좀 더 그 길이 쉬울 겁니다.

 

부자회사원 채널은 다시 손을 잡아드리고

뒤에서 응원하는 역할에 

꾸준히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성공투자를

포기하지 않고 응원하고 함께 달려가겠습니다.

 

다음 영상도 알차게 준비해서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자가 되는 지름길로 저와 함께 달려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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