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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로서의 투기와 삶에 관한 단상들ㅣ딕슨 와츠ㅣ부자회사원

부자라이프 2023. 9. 20.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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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빨리 벌고 싶은데 어떻게 하죠?

그럼 투자를 하지 말고 투기를 해야지

 

투기,

투기란 기회를 틈타 큰 이익을 보려고 함 또는 그 일을 말합니다.

 

6.25 전쟁 당시 우리나라는 북한군의 침공으로

대구, 부산 지역을 제외한 모든 지역을 점령당합니다.

맥아더 장군은 기회를 틈타 인천상륙작전을 단행하고

지금의 영토를 수복하는 큰 성과를 냅니다.

 

기회를 틈타 큰 이익을 낸 인천상륙작전은 투기일까요?

 

임진왜란 당시 우리나라는 일본의 침략으로

많은 영토를 빼앗깁니다.

이순신 장군은 기회를 틈타 명량에서 13척의 배로 133척의 일본군의 함대를 무찌릅니다.

이 전투는 세계3대 해전으로 기록되기까지 합니다.

 

기회를 틈타 일본의 133척 함대를 무찌르는 큰 성과를 일끌어낸 명량해전은 투기일까요?

 

이순산 장군님이 나라를 지킨 것처럼

기회를 틈타 큰 성과를 내려는 노력은.

자신과 자신의 가족을 지켜내기 위해

필요하지 않을까요?


딱 봐도 옛날사람처럼보이는 이 사람의 이름은 딕슨 와츠입니다.

우리는 이 사람에게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제시 리버모어, 버나드 바루크로 이어지는 추세추종의 시조(창제자)로서,

리처드 데니스, 데이비드 라이언, 윌리엄 오닐, 에드 세이코타 등 많은 투자 대가들에게 영감을 준 인물로도 유명하기 때문입니다.

 

하루만에 2조를 번 제시 리버모어는

딕슨 와츠의 책 <예술로서의 투기와 삶에 관한 단상들>을 읽고 많은 영감을 받았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딕슨 와츠는 투기와 도박은 다르다고 말합니다.

그는

투기는 지적 노력을, 도박은 눈먼 기회를 전제로 한다.

고 말합니다.

투기는 계산에 따른 모험이며, 도박은 계산 없는 모험이다.
 투기는 법칙이 있기에 정당함을 인정받고 도박은 법칙이 없기에 비난받는다.

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그는 큰 이익을 내기 위해 어떻게

계산을 하는지, 어떤 노력을 기울어야 하는지와 관련하여

시대를 관통하는 지혜를

전수하고 있습니다.

 

15년 넘게 주식투자를 하며 수백 권의 투자 관련 서적을 읽은 이 책의 편저자는

이 책만큼 아름답고 명쾌하며 투자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는 책을 본 적 없다고까지 말합니다.

 

153년의 긴 시간 동안 검증 받은 책이니 

말 다했죠.

 

그런 의미에서 

153년전에 쓰여진 이 작지만 큰 책은,

경제적 자유를 꿈꾸며 시장에서 살아가는 우리들이 

꼭 한번쯤 매수하여 읽어볼만한 필독서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영상은

그의 가르침을 좀 더 쉽고 효율적으로 이해하기 위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오늘 영상 중 ...

오늘 영상은 책의 내용에 

지금까지 소개해드린 대가들의 주옥 같은 가르침을 첨가하였습니다.

여러분들의 부의 형성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추세추종의 시조,

153년아리는 시대를 관통하는,

딕슨 와츠의 가르침 속으로 

빠져들어가실 준비 되셨나요?

 

영상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투기란 무엇인가?

- 투기는 과연 올바른 것인가?

- 상응하는 대가가 돌아오지 않는 거래가 옳은가에 대해서는 의혹과 불신의 눈초리가 늘 있어왔다.

- 하지만 지금과 같이 조직된 사회에서는 투기가 일정 부분 필요해 보인다.

 

- 투기와 도박 사이에는 어떤 차이가 있는가?

- 이 둘은 종종 혼용되어 사용된다.

- 이 둘에 대해 정확히 정의를 내리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 왜냐하면 투기에도 운의 요소가 있으며, 도박에도 지적 노력의 요소가 있기 때문이다.

- 하지만 우리는 최선을 다해 가장 알맞 은 정의를 내릴 수 있다.

 

☞ 저자는 조직화된 사회에서는 투기가 필요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 왜 조직화된 사회에서 투기가 필요하다고 했을까요?

☞ 이 부분은 매우 의미심장한, 뼈 있는 내용을 함축하고 있습니다.

☞ 뒤에 다시 설명이 나올 것입니다.

 

2. [중요] 거래의 절대 법칙

☞ 저자는 거래의 절대 법칙이라 명명한 4가지 원칙을 제시합니다.

☞ 아마 여러분들이 이 4가지 원칙만 지켜도 여러분들은 주식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을리라 생각됩니다.

☞ 투자 혹은 투기의 절대 규칙 4가지 들어보시죠!

 

[절대법칙 1] 절대 과도하게 거래하지 마라.

- 자본이 허용하는 한도 이상으로 포지션을 취하면 재앙을 당할 것이다.

- 보유 포지션이 과도하면, 시장이 요동칠 때마다 불안을 느끼기 때문에 판단력이 흐려진다.

 

[절대법칙 2] 재빨리 행동하라.

- 아니면 아예 아무것도 하지 마라.- 위험이 다가온다는 사실을 깨달으면 즉시 행동하라.- 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위험을 감지하기 전에 행동에 나서 지 못했다면, - 포지션을 가지고 있거나 일부만을 처분한다.

 

앞서 말씀드린 인천상륙작전의 승리와 일맥상통합니다.소규모, 또는 작은 비중으로 움직이는 이유는 재빨리 대응하기 위해서 입니다.따라서 추세가 없다고 판단되면 규칙에 따라 기계적으로 빠져나와야 하는 것이죠.

 

빠르게 움직이라는 조언은 미국의 월가과 정치계에서 이름을 날린 버나드 바루크로 이어집니다.버나드 바루크는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세 가지 매우 중요한 능력]

- 투기꾼이라는 말 때문에 투지라는 것이 부정적 느낌이 드는 게 사실이다.

- 하지만 '투자'나 '투기'라는 말 자체는 별반 다르지 않다.

- 나는 투기자를 미래에 대해 집중해 생각하다가 중요한 사건이 일어나기 전에 행동하는 그런 사람으로 정의했다.

- 이 일이 성공적으로 수행되려면 다음의 세가지 능력이 매우 중요하다.

첫째, 상황이나 문제에 대한 진실을 꿰뚫어 보는 능력.
둘째, 그러한 진실이 암시하는 것과 그에 대한 판단을 내리는 능력.
셋째, 너무 늦기 전에 제때 행동할 수 있는 능력이다.

 

- 모든 사람이 상황에 대하여 분명하게 깨닫게 되었을 땐 문제나 위험이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커져 버린다.

- 따라서 문제가 발견되었을 때 막연히 해결책이 나타나기를 기다린다면 모든 걸 망칠 수 있다.

 

- 반대로 어떤 상황에 대하여 인지한 후 남들보다 한 발 빠르게 행동할 수 있다면,

- 남들보다 훨씬 더 큰 이익을 볼 수 있다. 

 

버나드 바루크는 세 가지 능력은 자신의 87년 인생을 통틀어 가장 중요한 것이라 말했습니다.따라서 추세추종 또는 투기 또는 인생에 있어서,빠르게 행동하는 건 중요하다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빠르게 행동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그래서 추세추종자들은 빠르게 행동하기 위해 이것을 만듭니다.바로 "계확 또는 규칙" 입니다.

 

맥아더 장군은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플랜 A부터 D까지 세웁니다. 

A는 최우선책, B는 차선책, C와 D는 예비 및 우발계획입니다.

 

추세추종자 또는 현명한 투기자들 역시 미리 계획을 세워둡니다.

1. 손실이 났을 때 계획

2. 이익이 늘어날 때 계획

3. 이익이 줄어 들 때 계획

입니다.

 

맥아더 장군, 추세추종자, 현명한 투기자들은

계획과 규칙을 세움으로서 미래를 자신의 것으로 만듭니다.

 

벤저민 프랭클린의 '부의 법칙' 중 하나를 이렇게 말합니다.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미래를 창조하는 것이다.
신중한 선택과 계획은 능동적인 행동을 만들어내며 이는 당신의 미래를 창조하는 중요한 힘이 될 것이다.

인천작전상륙작전 당시 소년병이었던 고 신동수님의

"명령 없이는 절대 후퇴 안 한다"는 말은 유명합니다.

 

인천작전상륙작전이 성공할 수 있었던 것 역시 

"규칙"이 잘 준수되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추세추종, 투기는 작은 비중으로 해야 한다.

2. 작은 비중의 투기가 성공할 경우 인생을 역전할 만큼 위력이 있다.

3.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작은 비중이어야 한다.

4.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계획과 규칙대로 움직인다.

5. 예견하는 게 아니라 계확과 규칙을 세워둠으로서 미래를 창조한다.

 

[절대원칙 3] 의스러울 때는 포지션의 양을 줄여야 한다.

- 보유하 고 있는 포지션이 커서 불안할 때 그렇게 해야 한다.

- 보유한 포지션으로 잠을 이룰 수 없다면 잠들 수 있을 정도 까지 포지션을 줄여라.

 

여기서 생각나는 노래가 하나 있죠? 한번 듣고 오겠습니다.

 

추세추종, 투기는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위험합니다.

하지만 추세추종자들과 현명한 투기자들은 리크스를 관리합니다.

따라서 위험하다고 판단되면 즉시 매도하여 비중을 줄입니다.

 

3년 연속 미국 투자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추세추종 투자자 데이비드 라이언은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그는 자신의 규칙에 조금이라도 어긋남이 있다면 즉시 수량을 줄여 리스크를 관리합니다.

추세추종투자는 위험하지만 어쩌면 위험하지 않은 투자라고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절대원칙 4] 한 번에 모든 포지션을 바꾸지 마라.

- 예컨대 매수자의 경우, 어떤 일이 있어도 롱 포지션을 모두 처분하고 그만한 양만큼 숏 포지션을 취하는 실수를 범하지 말아야 한다.

- 이러한 일은 어쩌다가 운이 좋아 결과가 좋을 수 있지만 매우 위험하다.

- 이 상황에서 가격이 다시 상승하기 시작했다고 하자. 

- 그러면 거래자는 마음을 바꾸어 숏 포지션을 취한 물량을 되사는 한편 다시 롱 포지션을 취하게 된다.

- 그런데 이 판단이 잘못됐을 경우, 거래자는 자신감을 완전히 잃고 패닉 상태에 빠지게 된다.

- 따라서 원래의 포지션을 바꾸려면 조심스럽게 적정 수준을 지켜야 하며, 그렇게 함으로써 명확한 판단력을 유지하고, 마음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다.

 

일본 투자의 3대 신이라 불리는 혼마 무네히사는 제자의 다음과 같음 물음에 답합니다.

제자 : 바닥 가격이라고 생각했는데 가격이 더 떨어지거나
천장 가격이라고 생각했는데 가격이 더 오르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하죠?
지금이 바닥 가격, 혹은 천장 가격이라는 생각이 들더라도 한꺼번에 사거나 팔지 말고 몇 번에 나누어 매매하면 큰 실패는 피할 수 있습니다.
매도 매수 모두 오늘 말고는 기회가 없다는 생각이 들면 마음이 조급해져 매매를 서두르기 쉬운데 그런 마음이 들더라도 사흘 정도 기다려 보십시오.
사흘 정도 시세의 움직임을 냉정히 관찰하다 보면 머리와 가슴이 냉정을 되찾아 지금은 조급하게 사고 팔 때가 아니라고 생각을 바꾸게 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사흘 간 기다려도 역시 지금이 아니면 안 된다고 판단된다면 그때 과감하게 매매에 나섭니다.
사흘간 기다리라면 모처럼 찾아온 좋은 기회를 놓쳐 버리는 건 아닌가 해서 조급해하는 사람도 있는데, 설사 좋은 기회를 놓쳤더라도 기회는 얼마든지 다시 찾아오게 마련입니다.
절대로 서두르거나 초조해할 필요 없습니다.

1700년대를 산 혼마 무네히사, 

1800년대를 산 딕슨 와츠

시공간을 뛰어넘는 그들의 지혜는 참으로 값지다 할 것입니다.

 

<쩐의 흐름을 타라>의 저자 미녀53은 말합니다.

매수하고 싶어 미칠 때는 3일만 기다려보라.
매도하고 싶어 미칠 때는 3일만 기다려보라.

그는사람들이 그렇게 하고 싶어 미치겠다고 느끼는데는 이유가 있다고 말합니다.

우리가 그렇게 느꼈다면 다른 사람도 그렇게 느낄 수 있다고 말합니다.

대중이 한쪽으로 쏠리면 시장은 반대 방향으로 가는 경향이 있으므로

자기자신의 충동을 모니터링하며 자제하는 습관이 필요하다고 조언합니다.

 

어쩌면 이는 예측하지 말라는 것과 일맥상통한다고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여기까지가 추세추종의 종조, 딕슨 와츠의 절대 규칙 4가지였습니다.

1. 절대 과도하게 거래하지 마라.

2. 재빨리 행동하라.

3. 의심스러울 땐 포지션의 양을 줄여라.

4. 한 번에 모든 포지션을 바꾸지 마라.

 

다음으로는 딕슨 와츠가 말하는 상대 규칙 13가지 입니다.

짧은 조언이만 그의 13가지 조언에는 153년의 지혜가 담겨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저는 13가지 중 00가지를 심도있게 다뤄보겠습니다.

함께 들어보겠습니다.

 

3. [중요] 거래의 상대 규칙

 

[상대 규칙 1]

- 하향 에버리징보다는 상향 에버리징이 더 낫다.

- 이런 생각은 우리가 흔히 알고 행동하는 것과는 반대된다.

- 가격 하락 시에 더 많은 포지션 을 매수하는 것이 통상적인 에버리징 방법이다.

- 그러면 포지션의 평균 구입 단가가 낮아진다. 

 

- 다섯 번 중 네 번은 이런 방법이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

- 결국 가격이 반등하고, 그리하여 손실을 막을 수 있다.

- 하지만 다섯 번 중 한 번은 가격이 끝도 없이 하락해 포지션을 처분할 무렵에는 막대한 손실을 입는다.

- 그러면 거래자는 완전히 좌절에 빠지고, 종종 파산하기에 이른다.

 

[상대 규칙 2] 

- 일반적으로 적절한 자본의 한계 내에서 매수를 하고, 손실을 보든 이익을 보든 손실은 줄이고 이익은 키우라는 핵심 규칙에 따라 매도하는 것이 좋다.

- 이익이 생기면 손실도 생기는 법이다.

- 작은 손실이 생겼을 때 손절매할 용기가 없다거나 너무나도 수익을 내기 원하는 마음은 치명적으로 위험하다.

- 많은 사람들이 이 때문에 파산한다.

 

쩐의 흐름 원수 이야기 첨부

 

[상대 규칙 3]

- 시장을 판단할 때, 우연이라는 요소를 간과해서는 안 된다.

- 아무리 치밀하게 계산한 최상의 판단이라 하더라도 우연한 사건이 발생하기 마련이며 이를 완전히 망가뜨리거나 어긋나게 할 수 있다.

- 나폴레옹은 군사작전 중 이러한 우연의 여지를 고려했다.

- 계산할 때는 계산할 수 없는 것까지 계산해야 한다.

- 우연한 사건으로 인한 피해까지 고려할 수 있는 거래자야말로 진정한 고수라 할 수 있다.

 

[상대 규칙 4]

- 의심스러울 때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편이 낫다.

- 반신반의한 상태에서 시장에 들어가서는 안 된다.

- 완전한 확신이 들 때까지 기다려라.

 

5. 이제 정말 중요한 비책을 밝힌다.

- 당신이 지금까지 배운 원칙을 잘 이행했다면 매수해서 8%나 떨어질 일은 없을 것이다.

- 만약 그럼에도 8% 하락했다면 둘 중 하나다.

- 당신이 종목 선정에서 원칙을 지키지 못하는 실수를 했거나,

- 시장 전체가 약세로 접어들었을 경우다.

- 따라서 시장이 약세장으로 접어들었거나 매수한 종목의 움직임이 적절치 않다고 생각되면 8%를 기다릴 것이 아니라 1~2% 손실에도 바로 손절매할 수 있느 것이다.(역시 상황에 따라 달리 해야 함을 강조)

☞ 뒤에도 나오지만 윌리엄 오닐은 약세장에서의 신규 매수는 정말 조심해야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 그리고 주의해야 하는 것은 최초 매수 가격에서 8% 손절매인 것이지 충분히 오른 후의 가격에서 8% 익절이 아님을 인지하시면 좋을 것입니다.

 

6. [중요, 윌리엄 오닐이 가장 중요하고 핵심이라고 강조! 보물 같은 내용, 1년에 한번 씩은 다시 읽으라고 강조] 익절은 언제할 것인가.

-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하고 핵심적인 부분이 바로 이번 장이다.

- 이장에서는 주식 투자에 필수적이면서도 거의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제대로 실행하지 못하는 내용을 설명할 것이니 주의 깊게 잘 연구하기 바란다.

- 주식 투자란 장사하는 것과 똑같다.

- 이익을 실현하려면 장사하는 사람처럼 당연히 주식을 팔아야 한다.

- 주식을 파는 최선의 시점은 주가가 오를 때다.

- 여전히 상승세를 타고 있고 모든 사람들에게 아주 강하 게 보일 때가 매도 시점이다.

 

7. [계속 중요] 일찍 팔지 않으면 늦어버린다.

- 당신의 목적은 큰돈을 버는 것이지, 주가가 가파르게 오른다고 흥분하거나 희열을 느끼고 끝없는 욕심에 사로잡히는 것이 아니다. 

- 주식 투자자에게 제1의 목표는 순이익을 거두는 것이다.

- 이익을 손에 쥐려면 주식을 팔아 현금화해야 한다.

- 여기서 핵심은 이렇게 하는 시점을 알고 있느냐일 것이다.

- 주식시장에서 막대한 부를 쌓았던 버나드 바루크는 이런 말을 남겼다.

"나는 언제나 주가가 상승세를 타고 있을 때 팔았다. 그것이 내가 재산 을 모을 수 있었던 하나의 이유일 것이다. 사실 많은 경우 계속 보유했다 라면 더 많이 벌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했다면 주가가 폭락했을 때 도 빠져나오지 못한 채 붙잡혀 있었을 것이다."

8. [계속 중요] 익절의 원칙.

- 최초 매수 가격에서 5% 이상 오르면 추가 매수 하지 않는다.

- 단 2~2.5% 오르면 즉시 자동적으로 첫 번째 추가 매수를 한다.

- 자신의 판단이 옳은 것 같으면 항상 추가 매수 해야 한다. 

 

 - 20% 상승했을 때는 상승세가 계속되더라도 매도한다.

- 단 상승세가 너무 강해 1~3주만에 20%가 올랐다면 적어도 8주는 보유한다.

- 그리고 이 주식을 6개월간 보유해도 괜찮을지 분석해본다.

- 이런 강력한 상승세를 보이는 종목은 2~3배 이상 치솟는 가장 강력한 주식으로 부상한다.

- 이런 종목은 60일 이동 평균선 아래로 조금 떨어져도 지켜볼 필요가 있다. 

- 이익이 상당한 경우에는 10~20%의 첫 번째 단기 조정까지도 그냥 견딜 수 있다.

- 물론 매수 가격보다 8% 하락하면 당연히 손절매 할 것이다.

 

- 3~6개월 동안 20% 이익을 올리는 것은 20%의 연간 수익률에 비해 활 씬 더 효율적이다.

- 한 해 두 번만 20% 수익률을 올리면 연간 44%의 수 익률을 올리는 것과 마찬가지다.

- 명심할 것은 옳바른 투자 결정에서 될수있으면 큰 수익을 거두는 것이 투자의 핵심이다.

 

- 강세장의 처음 2년간이 가장 안전하면서도 가장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시기이다.

- 한 기업과 그 기업이 생산하는 제품을 정말 잘 알고 있다면 감내 범위 내의 조정을 견딜 수 있어야 한다.

 

9. 펀더멘털이 좋을 때 미리 매도하라.

- 나의 매도 원칙에서는 그 주식의 펀더멘털 변화를 거의 고려하지 않는다.

- [중요한 말] 주식시장의 큰손들은 대개 기업의 손익계산서 상에 문제가 드러나기 전에 주식을 팔아버린다.

- 매수를 잘 했고 수익률 100%를 보고 있고, 더 올라갈 수 있다고 생각되고, 애널리스트들이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할 때 팔아야 한다.

- 내게 성공적이었던 주식은 거의 전부 올라갈 때 팔았다.

 

10. 최후의 정점에서의 매도 신호

1) 하루 상승폭이 최대를 기록했을 때.

2) 하루 거래량이 최대를 기록했을 때.

3) 갭 상승이 일어났을 때.

4) 대량 거래가 터지면서 주가가 요동칠 때.

5) 대량 거래가 터지면서 추가 상승이 없을 때. 

6) 연속 하락일 수가 증가할 때.

7) 주가가 200일 이동 평균선을 70~100% 상승 돌파했을 때.

8) 200일 이동 평균선이 하향 반전할 때.

9) 60일 이동 평균선 밑에서 횡보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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